메르시 궁이 파티원 전원 부활이던 시절에만 오버워치하다가 FPS류 게임 자체를 너무 못하면서도 안 맞아서 메르시 제외 타 캐릭에 손이 전혀 안 가다 보니(그나마 라인하르트 정도) 끝내 접었던 기억이 나는데 이렇게 영웅 탐구로 꽤 오랜만에 보니 신선한 느낌이네요. 1인 부활로 바뀐 것도 잘 몰랐는데 설명 들으니 플레이 당시 늘 패만 쌓이고 욕먹고 다른 캐릭 들었으면 더 못했을 게 뻔한 악몽같은 시기에도 팀원 힐이나 파티원 전원 부활 등으로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어서 뭐라도 할 수 있게 해 준 캐릭이라 마음에 듭니다. 많은 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__)
갠적으로 생각하는 메르시가 밉상이었던 이유 1-1메르시 유저는 다른챔을 아예 못하는경우가 많음 1-2 아군, 상대 조합상 메르시가 개똥픽일때도 절대 안바꾸고, 스무스하게 겜 짐 2-1 커플 둘이서 딜러+메르시하고 남친한테만 빨대꼽음. 다른 힐러 죽든말든, 본대 4대6으로 털리든말든 하하호호 둘이서 따로 싸돌아다니며 똥싸고다님 2-2 똥싸는와중에 남탓 정치질까지 함 이런 불쾌한 경험 몇번 겪다보면 선입견이 안 생길 수가 없는듯 갠적으로 다인부활일때 재밌게 했는데 궁 바뀐뒤로 재미없어짐... 그뒤로 겜접음
메르시의 가장 큰 약점은 fps게임 특성상 위치선정이 매우 중요한데 위치 선점시 도움을 주는 스킬의 부재와 능력이 애매한 빨대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다른 힐러들은 방패 밀쳐내기 전장무적화 벽타기 수면총 등등 자리 싸움할때 도움을 주는 스킬을 각자 하나 이상 갖추고 있는데 메르시 혼자 그런 스킬을 갖추고 있지 않습니다 자리 싸움에 도움되는 스킬이 없는건 모이라도 비슷한데 엄청난 순간 힐량과 광역힐로 종종 유틸좋은 힐량낮은 힐러의 파트너로 등장하기도 하지만 메르시는 무조건 1인 힐이라는 문제 때문에 궁극기가 없는 상태라면 이것도 불가능 합니다 그리고 부조화와 피해증폭 빨대가 언뜻 보면 비슷하지만 공간적 제약을 거의 안받고 5명의 시야에 위협을 받는 부조화와 단한명의 시야에만 위협받는 피해증폭 빨대의 능력은 천지차이죠 그리고 메르시는 둘 중 한가지 능력만 사용할수밖에 없어 비슷해보여도 또 차이가 벌어집니다
지금은 아나 위주로 즐기고 있는 유저이지만 메르시 덕분에 오버워치라는 게임에 매력을 느껴 게임을 시작했습니다 지인들 중에서도 fps 게임이라고는 해본 적 없는 친구들이 메르시를 통해서 게임에 재미를 느끼고 스스로 못했다고 자책하거나 어렵다고 힘들어 하면서도 게임에서 승리를 했을 때 좋아하는 걸 보고 있다 보면 정말 게임을 즐겁게 하는 사람들에게 또 시작하는 사람에게 좋은 캐릭터구나 싶어요 아나 유저로 전향하고 너무 tmi지만 그마 구간에 머물러있지만 여전히 메르시를 할 때 슉~ 슉~ 날아다니면서 부활 시키며 딜러들 케어하고 다니는 재미 만큼은 메르시가 최고라고 생각해요 여담이지만 아나 입장에서 잘하는 메르시는 좋아요 가끔 호빵이나 매트릭스에 가려져 힐을 주지 못하는 상황에서도 힐을 해주기도 하고 보통은 죽어야할 때 살려주기도 하니까요! 늘 스타 유닛 탐구만 자면서 들었는데 오버워치 시작하셔서 너무 좋아요!
지금 메르시가 꼴픽, 쓰레기 취급을 받는건 그냥 힐러 체급이 계속 너프먹은게 문젭니다. 야타 루시우처럼 힐하면서 딜도 넣는 영웅도 아니고 아나 키리코처럼 한가지만 할 수 있는 영웅이지만 폭발적인 힐량이 나오지도 않아요. 힐량은 출시 이후 버프보다 너프가 많았고, 공버프는 다른 사기영웅때매 같이 너프당했죠. 초창기 힐량처럼 기본5,60hps 넘길 때도 좋은 힐러이지 사기힐러는 아니였습니다. 그나마 리메직후엔 역대급 사기소리를 들어봤지만 아나처럼 사기란 말을 오래들어먹진 못했죠. 날라다니던 속도도 많이 느려졌어요. 옛날에 잘하던 메르시는 무슨 전투기마냥 날라다녔는데, 비행속도 너프, 비행쿨 너프먹고 요즘은 꽁꽁 숨어다니죠. 이렇게 너프를 먹고 사용률이 바닥을 치면 체력, 딜 너프를 먹고 쓰레기가 되니, 캐서디 메이 마냥 복구 시켜주면 되는데, 현실은 위버 리퍼마냥 방치중이죠. 왜그런진 예상이 되는게 특정영웅과 시너지가 너무 좋았고, 그게 하위티어에선 깡패긴 합니다. 예전 힐량이면 파르시가 무슨 상원위원마냥 죽지도 않고 버틸거고, 딜버프받은 소전이 싸그리 원콤내던 환경이 다시 오겠죠. 개인적으로는 딜버프랑 그놈의 딱총좀 다른 스킬로 채우는 리메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다른 영웅때매 맨날 같이 두드려 맞진 말아야죠. 컨셉이 평화주의자라 딜은 못한다고 해도 히오스 모랄마냥 피해감소를 부여하던가, 아님 빛쏘는 지팡이 컨셉답게 ㄹㅇ데바데 후레쉬마냥 상대를 눈뽕하거나 같은거요.
메르시 사기 버프때(부활 즉발+궁 사용시 초기화) 4킬 2부활 팟지 먹고 너프 하고 쓰레기 될거 너무 뻔히 보여서 옵치 접었음 메르시 컨셉은 진짜 좋은데 고점이 너무 낮은게 단점 패치 잘 못 하면 너무 사기(부활 즉발만 해도 너무 사기) 되고 그렇다고 냅두자니 쓰레기고 참 안타까운 캐릭입니다.
Игры
12:40 정민이형 겐지금지요
응 할거야
근데 캐릭터는 진짜 매력있음 개이쁨
메르시 루시우 메타일때도 워낙 초창기라 그런지 진짜 재밌게 봤었는데 ㅎㅎ
와 떠따욤♡♡♡
옛날 메르시 추억이네. 상대 궁체크하고 숨어있다가 궁빼면 날라가서 전원 부활하는 맛이 있었는데. 한타 끝났는 데 메르시 안보이면 뭔가 서늘했음. 오히려 자탄 같은 거 아껴뒀다가 부활한 거 한번에 다 받아 먹는 그림도 나오기도 하고.
그래도 언젠가는 메르시나 라인같은 퓨어 힐, 탱 케릭터는 손 한번 보지 않을까 싶네요
메르시 궁이 파티원 전원 부활이던 시절에만 오버워치하다가 FPS류 게임 자체를 너무 못하면서도 안 맞아서 메르시 제외 타 캐릭에 손이 전혀 안 가다 보니(그나마 라인하르트 정도) 끝내 접었던 기억이 나는데 이렇게 영웅 탐구로 꽤 오랜만에 보니 신선한 느낌이네요. 1인 부활로 바뀐 것도 잘 몰랐는데 설명 들으니 플레이 당시 늘 패만 쌓이고 욕먹고 다른 캐릭 들었으면 더 못했을 게 뻔한 악몽같은 시기에도 팀원 힐이나 파티원 전원 부활 등으로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어서 뭐라도 할 수 있게 해 준 캐릭이라 마음에 듭니다. 많은 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__)
오버워치는 언제든 환영입니다.
메르시를 입문캐릭터라고 하기에는 메르시 하다가 다른 힐러로 넘어갈만한게 없어요
다른 캐릭터 연습이 안되니까요
메르시 플레이 스타일의 상위캐릭터를 만들지 않는 이상 메르시로 게임 시작하면 그냥 메르시 원툴입니다
서든이나 주구장창하다가 처음 오버워치 접했을때 메르시의 충격은 가시지 않음.
포화속에서 요리조리 피해서 아군 치유하는 쫄깃한 스릴과 다인부활의 쾌감.
그리고 다들 딜러하느라 바빠서 힐러 칭찬카드 몰빵. 그립읍니다 ㅠ
롤 탐구 2편 가져와요!!
갠적으로 생각하는 메르시가 밉상이었던 이유
1-1메르시 유저는 다른챔을 아예 못하는경우가 많음
1-2 아군, 상대 조합상 메르시가 개똥픽일때도 절대 안바꾸고, 스무스하게 겜 짐
2-1 커플 둘이서 딜러+메르시하고 남친한테만 빨대꼽음. 다른 힐러 죽든말든, 본대 4대6으로 털리든말든 하하호호 둘이서 따로 싸돌아다니며 똥싸고다님
2-2 똥싸는와중에 남탓 정치질까지 함
이런 불쾌한 경험 몇번 겪다보면 선입견이 안 생길 수가 없는듯
갠적으로 다인부활일때 재밌게 했는데 궁 바뀐뒤로 재미없어짐... 그뒤로 겜접음
메르시 원챔들 솜브라 트레한테 하루종일 죽어도 절대로 픽안바꿈 ㅋㅋㅋㅋ
팀보2에 메딕하고 힐 메커니즘 자체는 비슷하긴해요
제목 보자마자 헉... 소리 나왔다 ㅋㅋㅋ
자경에서 힐러원챔들만 팀원으로 만났을 때 그 기분이란..씁 ㅠ
정민이성님 구독자 대부분이 스타유저라서 오버워치쪽이 너무 등한시되네요 흙흙
그래도 탐구 늘 기다리겠습니다
메르시의 가장 큰 약점은 fps게임 특성상 위치선정이 매우 중요한데 위치 선점시 도움을 주는 스킬의 부재와 능력이 애매한 빨대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다른 힐러들은 방패 밀쳐내기 전장무적화 벽타기 수면총 등등 자리 싸움할때 도움을 주는 스킬을 각자 하나 이상 갖추고 있는데 메르시 혼자 그런 스킬을 갖추고 있지 않습니다 자리 싸움에 도움되는 스킬이 없는건 모이라도 비슷한데 엄청난 순간 힐량과 광역힐로 종종 유틸좋은 힐량낮은 힐러의 파트너로 등장하기도 하지만 메르시는 무조건 1인 힐이라는 문제 때문에 궁극기가 없는 상태라면 이것도 불가능 합니다 그리고 부조화와 피해증폭 빨대가 언뜻 보면 비슷하지만 공간적 제약을 거의 안받고 5명의 시야에 위협을 받는 부조화와 단한명의 시야에만 위협받는 피해증폭 빨대의 능력은 천지차이죠 그리고 메르시는 둘 중 한가지 능력만 사용할수밖에 없어 비슷해보여도 또 차이가 벌어집니다
지금은 아나 위주로 즐기고 있는 유저이지만
메르시 덕분에 오버워치라는 게임에 매력을 느껴 게임을 시작했습니다
지인들 중에서도 fps 게임이라고는 해본 적 없는 친구들이
메르시를 통해서 게임에 재미를 느끼고 스스로 못했다고
자책하거나 어렵다고 힘들어 하면서도
게임에서 승리를 했을 때 좋아하는 걸 보고 있다 보면
정말 게임을 즐겁게 하는 사람들에게
또 시작하는 사람에게 좋은 캐릭터구나 싶어요
아나 유저로 전향하고 너무 tmi지만 그마 구간에 머물러있지만
여전히 메르시를 할 때 슉~ 슉~ 날아다니면서 부활 시키며
딜러들 케어하고 다니는 재미 만큼은 메르시가 최고라고 생각해요
여담이지만 아나 입장에서 잘하는 메르시는 좋아요
가끔 호빵이나 매트릭스에 가려져 힐을 주지 못하는 상황에서도
힐을 해주기도 하고 보통은 죽어야할 때 살려주기도 하니까요!
늘 스타 유닛 탐구만 자면서 들었는데 오버워치 시작하셔서 너무 좋아요!
버프를 받는 게 아니라 너프만 받아서 더 메르시 입지가 없어지는 거 같습니다 ㅠㅠ
메르시는 의도적으로 죽이는겁니다. 이런 영웅이 성능이 좋아지면 게임밸런스에 크게 해가 되기 때문에 입문용에서 벗어나기 힘들죠
진짜 fps에서 신선한캐릭이었지.,.
내가 메르시한테 벽 느낀 적은 딴 한 명이었다. 윈스턴으로 잡으려고 해도 슈점으로 진짜 다 피하더라.
나의 원챔 메르시 사랑해 메르시...ㅠㅠ
지금 메르시가 꼴픽, 쓰레기 취급을 받는건 그냥 힐러 체급이 계속 너프먹은게 문젭니다.
야타 루시우처럼 힐하면서 딜도 넣는 영웅도 아니고 아나 키리코처럼 한가지만 할 수 있는 영웅이지만 폭발적인 힐량이 나오지도 않아요.
힐량은 출시 이후 버프보다 너프가 많았고, 공버프는 다른 사기영웅때매 같이 너프당했죠.
초창기 힐량처럼 기본5,60hps 넘길 때도 좋은 힐러이지 사기힐러는 아니였습니다.
그나마 리메직후엔 역대급 사기소리를 들어봤지만 아나처럼 사기란 말을 오래들어먹진 못했죠.
날라다니던 속도도 많이 느려졌어요. 옛날에 잘하던 메르시는 무슨 전투기마냥 날라다녔는데, 비행속도 너프, 비행쿨 너프먹고 요즘은 꽁꽁 숨어다니죠.
이렇게 너프를 먹고 사용률이 바닥을 치면 체력, 딜 너프를 먹고 쓰레기가 되니, 캐서디 메이 마냥 복구 시켜주면 되는데, 현실은 위버 리퍼마냥 방치중이죠.
왜그런진 예상이 되는게 특정영웅과 시너지가 너무 좋았고, 그게 하위티어에선 깡패긴 합니다.
예전 힐량이면 파르시가 무슨 상원위원마냥 죽지도 않고 버틸거고, 딜버프받은 소전이 싸그리 원콤내던 환경이 다시 오겠죠.
개인적으로는 딜버프랑 그놈의 딱총좀 다른 스킬로 채우는 리메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다른 영웅때매 맨날 같이 두드려 맞진 말아야죠.
컨셉이 평화주의자라 딜은 못한다고 해도 히오스 모랄마냥 피해감소를 부여하던가, 아님 빛쏘는 지팡이 컨셉답게 ㄹㅇ데바데 후레쉬마냥 상대를 눈뽕하거나 같은거요.
옵린이 시절에 에임이 구려도 재밌게 할 수 있던 메르시...
하지만 게임을 하면 할수록 메혐이 생기더라.
할 줄 아는 게 메르시밖에 없어서 메르시만 하는 것도 빡치고, 메르시 말고도 할 수 있다면서 다른 거 해서 똥 싸는 것도 빡침.
옵치는 죽지않아요
고맙습니다^^!
메르시 사기 버프때(부활 즉발+궁 사용시 초기화) 4킬 2부활 팟지 먹고 너프 하고 쓰레기 될거 너무 뻔히 보여서 옵치 접었음
메르시 컨셉은 진짜 좋은데 고점이 너무 낮은게 단점 패치 잘 못 하면 너무 사기(부활 즉발만 해도 너무 사기) 되고 그렇다고 냅두자니 쓰레기고 참 안타까운 캐릭입니다.
요새 욕을 덜먹는 이유는 그냥 게임이 망해서 그런거 아닐까요? 이젠 욕할 사람조차 안남은거죠
형...오버워치다망햇는데 오버워치를... 지금스타1보다 유저수없는게임을....
아줌마 사랑해요~
메르시 원챔 솜브라 트레한테 하루종일 죽어도 절대 픽안바꾸던데 ㅋㅋㅋㅋ 팀탓만하고 욕만함
솔져는 게이라서 매력이 없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