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선물 아파트 리춘희 아나운서 고급주택 [김팀장의 북한확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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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7 дек 2024
-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최근 완공된 평양 보통강변의 호화주택단지 경루동의 한 주택을 리춘희 아나운서에게 선물로 줬다. 조선중앙TV 방송원인 리춘희는 1943년생으로 50년 넘게 간판으로 활약하며 인민방송원 노력영웅 등의 칭호를 받은 인물인데 고급주택을 선물하면서 충성심을 더욱 다지려는 의도란 분석이 제기된다. 리춘희 외에도 노동신문에 북한 체제를 공고화하는 대표적인 정론을 주로 써온 동태관 논설위원도 집을 선물로 받았고, 리춘희보다 선배인 방송원 최성원도 집을 받았다. 경루동은 1970년대 김일성 주석이 살던 5호댁 관저가 있던 곳으로 평양의 대표적인 명당 자리에 있는데 김정은 위원장은 이름도 직접 짓고 꽤 공을 들인 곳이다. 북한은 요즘 부쩍 주택 공급에 힘을 쏟으면서 민심을 달래려는 시도를 하고 있는데 체제에 충성한 이들에게 고급주택을 선물하면서 주민들에게 더욱 충성을 끌어내려는 의도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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