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독의 비결을 말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많이 읽고 많이 아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함정은 분당 몇단어를 읽는다 말할 때 통상 자신에게 쉽게 읽히는 책을 기준으로 말한다는 것이죠. 전혀 모르는 외국어로 쓰인 책을 아무리 빨리 눈으로 훑어도 1도 기억에 안남겠죠. 마찬가지로 역사에 1도 관심없는 공대생이 역사책을 처음 읽으면 수학 천재라도 속독을 할 수 없을 것입니다. 단어들의 뜻이 평소 머리속을 채우던 개념들과 완전히 다르기 때문입니다. 결국 많이 공부하고 핵심을 빠르게 파악하는 연습을 하는 것만이 속독의 답이 아닐까 싶습니다. 단어를 많이 읽는 것이 목표가 아니라 개념을 많이 이해하고 배우고 기억하는 것이 목표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책이 익숙하지 않은 분들이 책을 잘 읽기 위해 자신만의 방법을 찾는 과정에서 여러 가지 시도를 해보는건 바람직한거 같아요. 개인적으론 어떤 텍스트이던 70퍼센트 이상 이해가 용이한 책을 고르는게 지속적으로 독서하는데 가장 중요한거 같습니다. 일단 적당히 어렵고 재밌어야 흥미를 유지할 수 있으니까요.
페이서라는 단어는 몰랐는데, 똑같은 과정을 훈련했습니다.이걸 처음에 연습할 때는 귀에는 오디오 북을 2.5배속으로 두고 그 다음에 책을 읽어나갔습니다.그게 익숙해진 뒤로는 눈이 자동으로 그 속도에 맞게 따라가더군요.지금은 이전보다 2배 가까이 빠르게 책을 읽습니다. 그리고 독서 습관 중 하나가 관심 분야 1가지를 파서 그 분야의 책만 읽습니다.그렇게 되면 빌게이츠가 말한 아는 내용들이 중첩되어 책을 빠르게 읽는 효과를 내게 됩니다.그리고 겹치는 내용이 나올 때마다 기억이 강화가 되어 장기기억으로 잘 넘어갑니다.
새로운 분야 독서 ▶ 속독 불가능 (배경지식 없음 + 생소한 단어들 + 비판 불가능(일단은 흡수해야함)) :: 관심 가져 왔던 분야 ▶ 속독 가능 (겹치는 내용이라 쓱 봐도 앎(이해가 빨라짐) + 비판가능(기존과 살짝다르면 의구심생김)) :: 다양한 배경 지식이 있다면? ▶ 위와 같은 이유로 속독가능 하지만 관심분야만큼 빠르진 않음. :: 결론 : 다양한 책 혹은 관심분야에 대해 많이 읽은 사람이 속독에 유리하다. :: 내가 생각하는 핵심 : 속독이 중요한게 아니다. 글읽는게 느리더라도 천천히 지식을 얻다보면 자연스럽게 빨라지고 이해력이 강화된다. 이게 반복되면 빠르게 읽어도 이해가 된다.
음악과도 비슷합니다 악보초견을 잘보는 방법은 그런 훈련을 어릴때 많이하고 반복하고 구조를 쪼개어 읽고 치고 외우고 내것으로 만들때까지 합니다 그것을 이해하면 습관이되어 한번보면 내 눈은 치기전 이미 다음 마디, 점점 이미 밑에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것은 한 번에 오지 않습니다. 매일 해야합니다. 힘듭니다. 그러나 언젠가 그 능력이 당신것이 되었을 때 그건 엄청난 능력으로 남들보다 더 빨리 정보를 습득할 수 있습니다.
저는 신나는 기분 좋은곡들로 빠른 템포의 edm 음악을 들으며 도서관이나 분위기 있는 카페에서 책을 여러권 놓고 보거든요 공간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혼자는 외로워서 잘못읽어요 모르는 타인과 함께있을때 은근 집중잘되더라고요 다양한분야 건강 인문학 경제 철학 정리 등등 다이어트도 요리책도 놓고 노래가 빨라서 집중이 안될것 같지만 어느순간 노래는 제 기분만 늘 업시켜주고 어느순간 책만 오롯이 눈에 쏙쏙 들어옵니다 집중도 잘되고 지루할 졸릴 틈이 없는 방법이예요 책읽으면서 노트에 책제목과 지은이 쓰고 좋은구절 페이지 요약하면서 필서하면서 책을 읽으니 머리에 더 오래 기억이 남는것 같아요 나중엔 제가 정리한 메모장만 들고다니면서 읽어요 무슨 요약집처럼 암기장처럼 거기에 커피까지 마시면서 책읽으면 진짜 행복합니다 발라드나 가요 느린곡은 비추예요 가사들리고 졸리고 우울해져서 집중이 안되요 그렇게 독서의 습관이 자리잡으면 자꾸 책생각이 나요 책이 자꾸 불러서 세상 젤 편한 친구와 함께 있는것같고 지혜로운 박사님 선생님이 가르쳐주는것같고 대화하고 있는것 같아요 책이란 존재가
어떤 책이든 빨리 읽고 소화시키는 5가지 방법 1. 다시 돌아가지 않는다 2. 페이지의 양쪽 끝을 쳐다보지 않는다 3. 지식의 양을 늘린다(=배경지식) 4. 흥미로운 키워드 문장을 따로 적는다. 5. 사랑 영상 마지막 부분에서 눈물이 살짝 나올 뻔 했네요 양질의 컨텐츠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늦은나이(51살이 넘어)에 공부(MBA)하면서 Reading 속도로 인해 좀 답답했었습니다. 결국 첫번째, 정독 및 Highlighting, 두번째, Highlighting 부분 정독후 (더짙은) 다른 색 Highlighting, 세번째 (두번째) Highlighting 부분 정독 후 또다른색 Highlighting을 하면 3 chapters 를 30분만에 전체내용을 memorizing (결국 Keywords 중심) 할 수 있었습니다. 비록 매주치는 시험대비에 많은 시간이 들지만 (공부를 통해) 늘어나는 writing 실력과 reading 실력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좋은영상 (Reading Skill 관한) 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뉴욕 롱아일랜드에서
내 경우예요 처음엔 지식을 얻기 위해서 읽었어요 마구 닥치는대로 읽었죠 재밌는거예요 아는게요 그러다가 나중엔 내가 궁금한게 여기저기 답으로 보여지는 수준까지 오더라구요 끌어당겨져요 내가 필요한것들이. 책만 읽어서 되는건 아니고 의식도 계속 수련했겠죠 반대로 의식수련과정에 책이 필요한거겠네요
책보다 중요한 것은 곰곰히 생각하는 능력입니다. 머리속에서 공간을 돌려도 보고 과거와 미래 시간을 자유자재로 왔다갔다도 해보고 이게 인간 최고의 능력, 창의성 키우기에 최고의 방법입니다. 속독, 독서는 하드디스크 빨리 복사하기 단순 스킬에 불과합니다. 물론 느린것보다는 효율은 좋겠죠 책을 자주 읽다보면 글에 익숙해져서 속도도 자연스레 빨라집니다. 책이든 인터넷 글이든 당신이 위기에 처했을때, 도전이 필요할때 그것을 해결해주는 능력은 글 빨리 읽기 능력이 아닌 창의력입니다. 그게 바로 인간진화의 방향이기도 합니다.
결국 배경지식 차이인것 같습니다. 자기가 잘 알고있는 분야에 대한 글을 읽을때와 그렇지 않을때의 글을 읽을때의 읽는 속도차이가 나듯이 그냥 많이 공부하고 많이 아는게 중요한것 같습니다. 물론 선천적인 머리 차이로 인해서 읽는속도의 차이도 있을수 있다고 생각하고 훈련을 통해서 이해하는 속도를 끌어올리는 것도 유효하다고 생각합니다.
관심있는 분야의 책을 많이 읽기 시작하면 그것이 기초가 되어 (알고 있거나 읽었던 내용이 겹치는 경우가 많죠) 속도가 빨라지는 겁니다. 일단 관심있는 책을 많이 읽게 해주는 것이 그 첫 시작입니다. 속독의 방법 같은 것은 없습니다. 일단 그냥 글자(캐릭터)를 읽는 것이 아니라 책을 많이 읽기 시작하면 되는 겁니다. 빌 게이츠의 말이 인상적이네요. 프레임이 정해진 역사를 좋아한다고 그 사이에 끼워넣으면 되는 것이라고. 독서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그림이 아닌 글을 왜 읽는가 - 내 목표와 계획에 맞는 전략과 정보를 얻가 위함 = 돈이 된다 위 목적에 맞춰 책 읽는 방법 1. 눈을 고정시키지 마라 a. 손이나 펜으로 내가 읽어야 할 부분을 표시하면서 내 눈을 가이드 하라 = 페이서를 이용하라 b. 기준선 활용 2. 흥미에서 시작하라 좋아하는 것은 너무도 쉽게 외워진다. 흥미가 없지만 붙여야 하는 상황이라면, 역사 속 학자 혹은 그들의 a. 이야기를 보면서 호기심을 품는 것으로 시작하라 b. 내 흥미 위주로 인덱스를 다시 짜라 3. 한 시기에 여러 인풋을 해서 중첩적으로 이해 Q. 정보를 인출해낼 때, 체화하는 느낌이 아니라 여기 쏟아내고 안심하기 위한 느낌이 들면 어떻게 할까?
1. 인공적인 페이스를 유지해주는 흐름을 따라간다. 손가락, 펜 등을 이용한 페이스를 이용하면 무의식적으로 읽는 속도에 대한 개념을 익힐 수 있고 더욱 빠른 읽기가 가능해진다는 뜻으로 이해됩니다 2. 문장의 양 끝에 선을 긋는다 이거는 약간 페이스를 확장하는 개념같습니다. 한단어 한단어를 넘어 두단어씩 페이스를 넘도록 도와주는 선같습니다. 지금 막 책을 펼쳐보고 시작부터 음미하듯 페이스를 재는것보다 팀페리스의 방식대로 선을 그으니 덩어리진 문장이 보이네요 오... 역사를 인식해서 전체를 이해하려는 빌게이츠의 독서법과 재미를 느끼는 감정, 사랑이라는 어떤 내면의 책임감같은게 결국 독서를 잘 하게만드는 여러 방법들이라고 소개하는거란 이해가 되네요. 책을 읽으며 책의 내용을 요약하는게 아니라 '생각'하려고 하는데 페이서와 팀페리스의 방식을 좀더 인상깊게 받아들일 수 있을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만 핵심은 내가 책읽기에 대한 노력이 없다면 이런건 타인의 방식이기에 나에게 꼭 맞는다는건 아니라는게 포인트인것같습니다. 그리고 정독을하며 내 생각을 고치고 발전하려고 하는 시도에선 저한테는 안맞는것같아요. 속독은 약간 정보의 빠른 습득을 통해 발표나 자료에 실어 타인에게 전달하는 역할일 경우에는 사용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데일 카네기의 성공대화론을 읽고 있는데, 연설을 하거나 대화를 할때 잘 기억하는 방법은 결합의 지속성과 결합의 다양성에 달려있는데, 기억하고자 하는 사실을 얼마나 다양하고 많은 결합을 형성했는가의 문제와 같고, 결국은 얼마나 그 사실에 대해 많이 생각했는가에 달려있다라고 합니다. 직접 경험한 것이던, 책을 통한 간접 경험한 것이던, 내가 알고 있는 것이 많으면 많을수록 더 잘 기억한다는 내용이라고 이해했습니다. 속독을 통해서 빨리 많은 지식을 쌓을수록 , 쌓인 지식과 새로운 지식이 퍼즐 맞추듯이 결합해서 더 잘 이해하고, 기억하는게 부자들이 책에서 정보를 얻는 방법이라는 내용과 통하는게 있네요. 조금 다른 것이 있다면 속도전이라는거....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책을 빨리 읽는것보다 내 것으로 만드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기록하지 않으면 그저 사라질 정보에 불과하거든요. 기록하는데에 어느정도 시간이 필요한게 분명하고, 이번 강의에서는 빠르게 읽는다 = 내것이 된다. 로 상충되는 의견 같습니다. 기록하는것보다 빨리 읽는게 중요할까요?
저 책읽는 거 좋아하는 데 사회생활, 돈번다는 핑계로 뒤로 지꾸 미뤘는데 자극을 주시네요. 책 많이 읽으면 사고력이 엄청나게 좋아집니다. 부자가 되는 길 중에 하나라 전 믿습니다. 어려운 분야의 책 비슷한 것 자꾸 읽으면 속독이 되고 어느새 전체가 이해 됩니다. 수학을 잘하려면 창의력을 키우려면 책을 많이 읽으면 가능합니다.
책을 많이 읽는것은 소용없어요. 1권을 보더라도 나에게 도움이 되었다면 그것이 좋은 독서죠. 다독을 해서 대충 책내용 기억했다고해서 절대 나에게 도움 안됩니다. 한권을 독파했는데 나에게 큰 감명을 줬다면 그 독서는 가장 좋은것. 많이 볼생각말고 나에게 적용가능한 독서를 하자.
항상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한 가지 궁금한것은 앞서 언급하신 플랫폼 노트는 유튜브를 시작하려고 하는 즉, 유튜버를 생각하고 준비하는 사람들에 대해서 적용에 관련한 책인지가 궁금합니다. 저는 지금 위의 영상과 같은 방법들을 더 알고싶고 자기계발을 하고 싶은 1인이라서 후자의 내용도 포함이 되어있다면 구매하고 싶은데 대략 어떤내용이 담겨져 있는건가요??
보통 작가분들이 책을 읽고 장기기역으로 넘기는 방법으로 1. 타인에게 말하는 방법 (revival) 과 2. sns를 통한 댓글로 소통하며 남기는 방법. 그리고 3. 필사를 말씀하시는데요. 저의 경험에 의하면 이 부분도 효과적이고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이건 다른부분인데 ... 개인적으로는 책을 읽고 장기기역으로 남긴다는건 ... 오감( 시각,청각,후각,미각,촉각) + 성향(또는 관심사)을 적용해서 우리뇌의 해마의 부분을 (좌뇌는 지식적인 기역을 , 우뇌는 감정이나 사건등을) 이용해서 장기기역으로 넘기는 부분도 효과적인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감으로 습득하는 기역에서(해마의 좌뇌를 이용한 것을 해마의 우뇌로 넘기는 방법 ) 지식의 기역을 감성이나 추억으로 변환하는 과정을 거치면 읽은 책의 기역되는 부분이 이중효과가 생겨서 더 잘 기역되는것도 있다라고 보구 저도 느끼는 부분이 있어서 (이 경우 절정대미의 법칙을 이용하는데 확실히 효과는 있는것 같습니다.) 이 방법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적어보게 되네요! ^^ 속독은 영상에서 보여주시는 것을 적용하되 기본적으로 책을 읽는 나의 메타인지를 먼저 체크하고 + 연습, 훈련(practice)이 반복되어진다면 최고수준까지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퀸덤독서법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리앨님과 글천개님의 콜라보 😊😊 엄청 기대되네요 👍👍
전 강박이랑 Adhd가 있어서 종이로 된 활자는 특히 집중이 어려운데 그래도 뭐 하나 꽂히면 그 분야만 주구장창 읽어서 자연스럽게 속도가 점점 붙더라구요 근데 정말 꽂히면 지칠 때까지 그 분야만 보기 때문에 다양하게 접하지 못한다는게 단점이죠 ㅠ 특히 한때는 스릴러 소설에 엄청 빠져서 절판된 것도 중고로도 사서 읽고 그랬는데 이 영상에서 처럼 책에서 지식을 빼가서 돈을 벌수있는 종류의 책들은 아니지만 읽다 보면 되게 여러 사람의 심리를 꿰뚫고 들여다 볼수 있고 내가 생각 못한 시각에서 생각해볼수도 있고 나름 인상깊은 내용들이 있어서 형광펜도 칠하고 표시하고 그러는데 주변에 추천하면 다들 질색하지..ㅠㅠ 부모님이 너무 표지만 봐도 싫어하셔서 이젠 안읽음 그러고 한동안은 심리학 책에 빠져서 심리책도 몇권 보고 심리학개론도 사고 요즘은 한창 보던 재무랑 세법에 다시 집착중이고 주식 서적도 관심 가고.. 어디로 튈지 모르는 관심사
배움의 비결엔 “흥미”가 있었습니다. 저도 순수미술->디자이너->uxui 디자이너 까지 오게 됬는데 두달동안 디자인과 코딩서적에 몰입하고 총 30권의 서적을 읽었습니다. 모르는 분야의 논리를 찾아보고 스스로 메모하면서 정리하면 나중엔 이해와 학습속도가 훨씬 빨라집니다. 아이디어를 구체화 하는데 코딩을 배우는건 불가피 하더라구요. 코딩은 함수기반 논리적이여야 하기에, 이를 깨우치려면 기술서를 정독 하는보는것 보단 프로젝트를 해보고, 스스로 이 프로젝트에 필요한것을 찾아가고 사고 하면서 깨닫는것. 그게 훨씬 빠르더라구요. 원어민과 대화를 해야 영어 습득이 빠른것 처럼. 환경에 노출되고 배우는 경험들이 개인에게 자산이 되는것 같습니다:)
빌게이츠 노하우 1. 책을 읽다보면 비슷한 내용은 쉽고 잘 기억된다. 비슷한 내용이기 때문. 그래서 역사를 좋아함. 큰 프레임안에 내용을 채워넣기만 하면 되는 구조. 2. 과학을 배우고 싶으면 과학자의 이야기(역사)를 읽어라. 그들이 어떤 과정으로 연구를 하게 되었는지 알게 되면 많은 도움이 된다
가을날 생각해볼 수 있는 주제로 들린다... 언어와 재미... 익히 부자들은 언어의 내력을 배우는 듯 하다... 사람은 대상을 인식할 때 언어를 통해야 하고 그 피드백의 도구로 사용되는 낱말은 인간이 듣고 이미지화하고 개념으로 만들어낸 것이니, 간접적으로 세상을 보는 것만큼이나 오류를 안고 있기도 하다... 그 오류의 예시로 빌 게이츠가 말했던 과학을 알려면 과학자 즉 인간으로서의 과학자를 보라는 말이 인상적이다... 언어로 이루어진 학문에 인간이라는 말을 붙여보면 우리가 인간의 관점으로 세상을 보는 것을 새삼스럽게 확인한다... 그것도 언어를 재차 거치면서... 그리고 자기가 재미를 느끼는 것을 할 때, 굳이 애쓰지 않아도 잘 기억된다는 말은 앞서 다뤘던 칙센트미하이의 불안과 권태의 변증법을 떠오르게 한다... 둘 사이를 가로지르는 재미라는 말은 언어와는 다른 영역이다... 그런데 그것이 언어의 오류를 보완해주는 듯 하다... 가을날 다들 독서의 재미를 잃지 말고 책을 읽기를요.
결국은 키워드만 기억하며 그 흐름을 따라간다면 빨리 읽을수도, 오랫동안 기억해낼 수도 있다는 것이네요! 자꾸 그 양을 먼저 파악하고 모든 것을 이해하겠다는 생각이 빨리 읽을수도 오래 기억할 수도 없게 만드는 거 같습니다. 완벽함 보다는 내 저신의 뇌를 믿고 그냥 앞으로 나아가는데 집중하는 게 중요하다 감사합니다. 다시 들으니 더 좋은 이리앨 화이팅! 겁먹지 말고 앞으로 나아가는데 집중하자! 나도 화이팅!
저는 빌게이츠님과 저를 보면 저는 플라이급 이면 빌게이츠님은 헤비급이라는 얼듯 생각이 드는 군요....전 그에 따른 비교가 아닌 플라이급 왕자를 선택 한다면 맞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저는 세상에 대한 경험은 좀 했으나 자신에 역량은 플라이급과 헤비급으로 느껴 지는데 제 생각에 문제점은 없는지요?
속독의 비결은 다른거 없음 최대한 책을 가까이하고 많이 읽어봐야 됨 그리고 어려운 단어 자기가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읽는 속도나 이해 하는게 느려짐 내 경우를 이야기 해보자면 책 한번 읽을 때 1페이지를 통으로 읽어버림 처음에는 한줄 두줄 세줄 이렇게 늘려가다가 결국 1페이지를 한번에 읽게 되었지만 이런 경우 작가가 전하고자 하는 내용을 이해 못하는 경우가 좀 있음 근데 이게 이해를 못하니깐 기억에 남고해서 공부 하고 책을 한번 더 읽으면 이해가 더 잘되거나 기억에 오래 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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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독의 비결을 말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많이 읽고 많이 아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함정은 분당 몇단어를 읽는다 말할 때 통상 자신에게 쉽게 읽히는 책을 기준으로 말한다는 것이죠. 전혀 모르는 외국어로 쓰인 책을 아무리 빨리 눈으로 훑어도 1도 기억에 안남겠죠. 마찬가지로 역사에 1도 관심없는 공대생이 역사책을 처음 읽으면 수학 천재라도 속독을 할 수 없을 것입니다. 단어들의 뜻이 평소 머리속을 채우던 개념들과 완전히 다르기 때문입니다. 결국 많이 공부하고 핵심을 빠르게 파악하는 연습을 하는 것만이 속독의 답이 아닐까 싶습니다. 단어를 많이 읽는 것이 목표가 아니라 개념을 많이 이해하고 배우고 기억하는 것이 목표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책이 익숙하지 않은 분들이 책을 잘 읽기 위해 자신만의 방법을 찾는 과정에서 여러 가지 시도를 해보는건 바람직한거 같아요. 개인적으론 어떤 텍스트이던 70퍼센트 이상 이해가 용이한 책을 고르는게 지속적으로 독서하는데 가장 중요한거 같습니다. 일단 적당히 어렵고 재밌어야 흥미를 유지할 수 있으니까요.
맞는 말이네요 쉽고 재밌는 책은 술술 읽히고 이해도 잘 되는 반면, 제 수준에 많이 어려웠던 책은 한권을 읽는데 10시간이 넘게 걸렸고 몇주에 걸쳐 읽으니 기억에 남지도 않았어요
점진적 과부하.
동의합니다.
요약좀
외국어로 쓰인 책은 천천히 읽어도 이해를 못합니다. 무슨 뜻인지 아시죠?
다소 뒤늦게 깨달은 삶의 진리는, 사람보다 책을 가까이 하는 것이, 인생에 훨씬 이롭다는 것.
페이서라는 단어는 몰랐는데, 똑같은 과정을 훈련했습니다.이걸 처음에 연습할 때는 귀에는 오디오 북을 2.5배속으로 두고 그 다음에 책을 읽어나갔습니다.그게 익숙해진 뒤로는 눈이 자동으로 그 속도에 맞게 따라가더군요.지금은 이전보다 2배 가까이 빠르게 책을 읽습니다.
그리고 독서 습관 중 하나가 관심 분야 1가지를 파서 그 분야의 책만 읽습니다.그렇게 되면 빌게이츠가 말한 아는 내용들이 중첩되어 책을 빠르게 읽는 효과를 내게 됩니다.그리고 겹치는 내용이 나올 때마다 기억이 강화가 되어 장기기억으로 잘 넘어갑니다.
좋은 팁 공유해두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꿀팁이네요!
좋은 팁 감사합니다
오디오북으로 2.5배속으로 먼저 듣고 난 뒤에 책 활자를 읽으셨다는 거죠??
오디오북을 들을 때는 글자를 눈으로 따라 읽나요??
좋은 팁 감사해요:)
이거 꿀팁이네요
새로운 분야 독서 ▶ 속독 불가능 (배경지식 없음 + 생소한 단어들 + 비판 불가능(일단은 흡수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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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 가져 왔던 분야 ▶ 속독 가능 (겹치는 내용이라 쓱 봐도 앎(이해가 빨라짐) + 비판가능(기존과 살짝다르면 의구심생김))
::
다양한 배경 지식이 있다면? ▶ 위와 같은 이유로 속독가능 하지만 관심분야만큼 빠르진 않음.
::
결론 : 다양한 책 혹은 관심분야에 대해 많이 읽은 사람이 속독에 유리하다.
::
내가 생각하는 핵심 : 속독이 중요한게 아니다. 글읽는게 느리더라도 천천히 지식을 얻다보면 자연스럽게 빨라지고 이해력이 강화된다. 이게 반복되면 빠르게 읽어도 이해가 된다.
책 빨리읽는 5가지
1.페이서 활용 및 페이지 양끝 단어 보지 않기
2. 매락이해하기
3. 저자 이해하기
4. 책 요약하기
5.사랑하는 사람과 시간보내기 위해 노력하기
4:43 지식구조, 스키마를 만들고 지식을 넣어야 한다. 빨리 읽는다고 머리에 그만큼 남는게 아님.
음악과도 비슷합니다 악보초견을 잘보는 방법은 그런 훈련을 어릴때 많이하고 반복하고 구조를 쪼개어 읽고 치고 외우고 내것으로 만들때까지 합니다 그것을 이해하면 습관이되어 한번보면 내 눈은 치기전 이미 다음 마디, 점점 이미 밑에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것은 한 번에 오지 않습니다. 매일 해야합니다. 힘듭니다. 그러나 언젠가 그 능력이 당신것이 되었을 때 그건 엄청난 능력으로 남들보다 더 빨리 정보를 습득할 수 있습니다.
저는 신나는 기분 좋은곡들로 빠른 템포의 edm 음악을 들으며 도서관이나 분위기 있는 카페에서 책을 여러권 놓고 보거든요 공간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혼자는 외로워서 잘못읽어요 모르는 타인과 함께있을때 은근 집중잘되더라고요 다양한분야 건강 인문학 경제 철학 정리 등등 다이어트도 요리책도 놓고 노래가 빨라서 집중이 안될것 같지만 어느순간 노래는 제 기분만 늘 업시켜주고 어느순간 책만 오롯이 눈에 쏙쏙 들어옵니다 집중도 잘되고 지루할 졸릴 틈이 없는 방법이예요
책읽으면서 노트에 책제목과 지은이 쓰고 좋은구절 페이지 요약하면서 필서하면서 책을 읽으니 머리에 더 오래 기억이 남는것 같아요 나중엔 제가 정리한 메모장만 들고다니면서 읽어요 무슨 요약집처럼 암기장처럼 거기에 커피까지 마시면서 책읽으면 진짜 행복합니다
발라드나 가요 느린곡은 비추예요 가사들리고 졸리고 우울해져서 집중이 안되요
그렇게 독서의 습관이 자리잡으면 자꾸 책생각이 나요 책이 자꾸 불러서 세상 젤 편한 친구와 함께 있는것같고 지혜로운 박사님 선생님이 가르쳐주는것같고 대화하고 있는것 같아요 책이란 존재가
🔴책 빨리 읽고 소화시키는 방법
1️⃣ 돌아가지 않기
(페이서 사용/ 페이지 양끝 쳐다보지X)
2️⃣ 지식 많이 알기
(퍼즐 맞추듯이)
3️⃣ 나만의 인덱스 만들기
(흥미로운 키워드, 문장을 책 앞에 적기)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명료하게 정리해줘서 감사합니다 ㅎ
1등이 안되도 !
1등이 되도!!
초연하시길..
끝까지 더 원대한 꿈을
자기만의 고유한 최고의 혁신을 꿈꾸고 실천하라
스피드 리딩도 중요하지만, 우선 읽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유튜브 보고, 넷플릭스 보다가 책을 읽는 시간 자체가 줄어들었어요.
어떤 책이든 빨리 읽고 소화시키는 5가지 방법
1. 다시 돌아가지 않는다
2. 페이지의 양쪽 끝을 쳐다보지 않는다
3. 지식의 양을 늘린다(=배경지식)
4. 흥미로운 키워드 문장을 따로 적는다.
5. 사랑
영상 마지막 부분에서 눈물이 살짝 나올 뻔 했네요
양질의 컨텐츠 영상 감사합니다:)
요약 ㄴㅇㅅ
정리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
1번이 가장 중요한거 같습니다. ㅠㅠ
저는 늦은나이(51살이 넘어)에 공부(MBA)하면서 Reading 속도로 인해 좀 답답했었습니다. 결국 첫번째, 정독 및 Highlighting, 두번째, Highlighting 부분 정독후 (더짙은) 다른 색 Highlighting, 세번째 (두번째) Highlighting 부분 정독 후 또다른색 Highlighting을 하면 3 chapters 를 30분만에 전체내용을 memorizing (결국 Keywords 중심) 할 수 있었습니다. 비록 매주치는 시험대비에 많은 시간이 들지만 (공부를 통해) 늘어나는 writing 실력과 reading 실력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좋은영상 (Reading Skill 관한) 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뉴욕 롱아일랜드에서
저번 영상과 이어지는 내용이 있어서
맥락적으로 확 이해가 되네요
*시스템1 - 돈을 내는 사람
*시스템2 - 돈을 버는 사람
저도 시스템2 관점에서 전략과 정보를 얻기 위해
책을 활용해야겠어요
1.한단어씩읽어보기
2.양쪽끝에 한단어에 줄긋기
3.흥미있는거
4.저자의 관점에서 생각해보기
5.요약하기
6.흥미로운키워드,문장 나만의인덱스만들기
앨리스님의 영상을 보면은 단숨에 집중할수있는 편집능력이 아닐까싶습니다. 너무 유익한 정보를 이렇게 무료로 볼수있고 들을수있다는것이 너무 감사할따름입니다 고맙습니다.
내 경우예요
처음엔 지식을 얻기 위해서 읽었어요
마구 닥치는대로 읽었죠
재밌는거예요 아는게요
그러다가 나중엔 내가 궁금한게 여기저기 답으로 보여지는 수준까지 오더라구요
끌어당겨져요 내가 필요한것들이.
책만 읽어서 되는건 아니고 의식도 계속 수련했겠죠
반대로 의식수련과정에 책이 필요한거겠네요
책을 읽는것은 저자를 이해하는 것
이해하기 어려운 글 읽기가 돈이 된다.
빠르게 읽는 방법?
다시 돌아가지 않는다.
페이서를 이용한다.
페이지 가장 끝에 시선을 주지 않는다.
잘 기억하는 법?
지식의 퍼즐 맞추기.
흥미있는 분야의 지식 축적.
흥미있는 부분을 페이지와 함께 책 앞에 적는다.
책보다 중요한 것은
곰곰히 생각하는 능력입니다. 머리속에서 공간을 돌려도 보고 과거와 미래 시간을 자유자재로 왔다갔다도 해보고
이게 인간 최고의 능력, 창의성 키우기에 최고의 방법입니다.
속독, 독서는 하드디스크 빨리 복사하기 단순 스킬에 불과합니다. 물론 느린것보다는 효율은 좋겠죠
책을 자주 읽다보면 글에 익숙해져서 속도도 자연스레 빨라집니다. 책이든 인터넷 글이든
당신이 위기에 처했을때, 도전이 필요할때 그것을 해결해주는 능력은 글 빨리 읽기 능력이 아닌 창의력입니다. 그게 바로 인간진화의 방향이기도 합니다.
공간을 돌리고 과거와 미래시간을 왔다갔다하는 예시를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책 읽는 것을 좋아하나 읽는 속도가 느리고 강박적으로 글자를 하나하나 보려는 습관이 있는데 이 내용을 참고해서 고쳐 나가야겠습니다.
저는 속독을 배운적도없고 알고잇지도않았는데 어느날 친구랑 같은페이지의 책을읽는데 저는 30 초도안걸렷던거같고 친구는 한참을 읽고있더라고요 그때알았어요 제가 엄청 빨리읽고 이게 속독이라는걸 왜이렇게 뭐든 빨리읽을까를 생각해보니 저는 책읽는것을 어렷을때부터 너무좋아해서 거의 한글알자마자부터 매일 눈떠서밥을먹으면서도자기전까지 엄청많은책을 읽었던거같아요 머리맡에항상 책이있었고푹빠지몀 밥먹으러오라는 소리도안들릴정도 ㅋㅋ 그시절 책을 많이읽은 제자신과 책을 좋아하게 환경을 만들어준 저희엄마에게 너무 감사하네요 비결이라면 저는 글자하나하나를 읽지않습니다 문장전체를 본다해야할까요 거의 한번에 몇문장을 그림하나로보듯이전체로 보는거같습니다
저에게 선물 같은 영상이네요...
책은 자기자신의 독서 역사성의 루틴대로 읽으면 된다.
느려도 책의 내용을 내것으로 만들고 현실에 반영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지, 빨리 많이 읽는다고 모두 내것이 돼지 않는다.
시험 잘 보는 사람보다, 내 정신과 내 영혼의 것을 만들 독서를 하라.
속독에 관한 컨텐츠를 만든 적이 있는데 어쩜 이리앨님은 비슷한 주제도 이리 기가 막히게 풀어내시는지.... 대단하십니다!
영상 하나로 정말 많은 것을 배우고 갑니다!
독서는 앉아서 하는 여행이고
여행은 걸어서 하는 독서다
코로나땜에 맘대로 여행을 못가니까 휴가 가는 마음으로 독서를 하겠습니다 영상 감사해요 😊
결국 배경지식 차이인것 같습니다. 자기가 잘 알고있는 분야에 대한 글을 읽을때와 그렇지 않을때의 글을 읽을때의 읽는 속도차이가 나듯이
그냥 많이 공부하고 많이 아는게 중요한것 같습니다. 물론 선천적인 머리 차이로 인해서 읽는속도의 차이도 있을수 있다고 생각하고
훈련을 통해서 이해하는 속도를 끌어올리는 것도 유효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한줄 보태자면 아무것도 내세울 것 없으면 책만큼 생산적인 활동은 없다 생각합니다. 자립해서 알바하면서 하루하루 살아가는 것보다 그냥 백수도 좋으니까 부모님 밑에서 도움 받으면서 책만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쥐뿔도 없으면 그냥 책이 답입니다.
관심있는 분야의 책을 많이 읽기 시작하면 그것이 기초가 되어 (알고 있거나 읽었던 내용이 겹치는 경우가 많죠) 속도가 빨라지는 겁니다. 일단 관심있는 책을 많이 읽게 해주는 것이 그 첫 시작입니다. 속독의 방법 같은 것은 없습니다. 일단 그냥 글자(캐릭터)를 읽는 것이 아니라 책을 많이 읽기 시작하면 되는 겁니다. 빌 게이츠의 말이 인상적이네요. 프레임이 정해진 역사를 좋아한다고 그 사이에 끼워넣으면 되는 것이라고. 독서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책을 많이 접하고 있는데
딱 맞는 영상이 올라왔네요.
이것이 끌어당김? ㅋ
책속에 길이 있지요.
많이 많이 읽으면 지식이 연결되어
지적인 인간으로 변모 될겁니다.
지적인 사람이 점점 많아지면
세상도 바뀌겠죠?
유튜브 알고리즘…
운동법 좋네요 모든것에는 루틴이있는것같아요 돈이든 운동이든 삶이든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그런데, 자막을 아랫쪽에 배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화면을 보는데 자꾸 방해가 되네요!! 아무쪼록 성장하는 컨텐츠가 되세요!!
그림이 아닌 글을 왜 읽는가
- 내 목표와 계획에 맞는
전략과 정보를 얻가 위함
= 돈이 된다
위 목적에 맞춰 책 읽는 방법
1. 눈을 고정시키지 마라
a. 손이나 펜으로 내가 읽어야 할 부분을 표시하면서 내 눈을 가이드 하라 = 페이서를 이용하라
b. 기준선 활용
2. 흥미에서 시작하라
좋아하는 것은 너무도 쉽게 외워진다. 흥미가 없지만 붙여야 하는 상황이라면, 역사 속 학자 혹은 그들의
a. 이야기를 보면서 호기심을 품는 것으로 시작하라
b. 내 흥미 위주로 인덱스를 다시 짜라
3. 한 시기에 여러 인풋을 해서 중첩적으로 이해
Q. 정보를 인출해낼 때, 체화하는 느낌이 아니라 여기 쏟아내고 안심하기 위한 느낌이 들면 어떻게 할까?
이해해야 한다. 한글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한자를 알아야 한다. 글이면서 동시에 그림인 아름다운 한자. 우리조상님들이 사용하셨던 글자.
이리앨님의 1개의 동영상도 1권의 책을 읽는 느낌입니다.
이 하나의 동영상을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을 기울였을지,
항상 놀랍고
그저 존경스러울 뿐입니다.
전자책으로 배울수 있게되어 너무 기대됩니다!!!
마음이.정말 아름다우세요
아는만큼 보이고 들리고 받아들이는건 맞음
이책저책 백권 쯤 정독하면서 느낀건데 세상이 돌아가는것은 비슷한것들의 반복이 아닌가?
라는 생각을 자주함 일반적인 글읽기 수준에서는 아는만큼 빨리 읽을 수 있는거 같음
그러니 빨리 읽겠다는 생각전에 책을 읽는게...
1. 인공적인 페이스를 유지해주는 흐름을 따라간다.
손가락, 펜 등을 이용한 페이스를 이용하면 무의식적으로 읽는 속도에 대한 개념을 익힐 수 있고 더욱 빠른 읽기가 가능해진다는 뜻으로 이해됩니다
2. 문장의 양 끝에 선을 긋는다
이거는 약간 페이스를 확장하는 개념같습니다. 한단어 한단어를 넘어 두단어씩 페이스를 넘도록 도와주는 선같습니다. 지금 막 책을 펼쳐보고 시작부터 음미하듯 페이스를 재는것보다 팀페리스의 방식대로 선을 그으니 덩어리진 문장이 보이네요 오...
역사를 인식해서 전체를 이해하려는 빌게이츠의 독서법과 재미를 느끼는 감정, 사랑이라는 어떤 내면의 책임감같은게 결국 독서를 잘 하게만드는 여러 방법들이라고 소개하는거란 이해가 되네요.
책을 읽으며 책의 내용을 요약하는게 아니라 '생각'하려고 하는데 페이서와 팀페리스의 방식을 좀더 인상깊게 받아들일 수 있을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만 핵심은 내가 책읽기에 대한 노력이 없다면 이런건 타인의 방식이기에 나에게 꼭 맞는다는건 아니라는게 포인트인것같습니다. 그리고 정독을하며 내 생각을 고치고 발전하려고 하는 시도에선 저한테는 안맞는것같아요. 속독은 약간 정보의 빠른 습득을 통해 발표나 자료에 실어 타인에게 전달하는 역할일 경우에는 사용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데일 카네기의 성공대화론을 읽고 있는데, 연설을 하거나 대화를 할때 잘 기억하는 방법은 결합의 지속성과 결합의 다양성에 달려있는데, 기억하고자 하는 사실을 얼마나 다양하고 많은 결합을 형성했는가의 문제와 같고, 결국은 얼마나 그 사실에 대해 많이 생각했는가에 달려있다라고 합니다. 직접 경험한 것이던, 책을 통한 간접 경험한 것이던, 내가 알고 있는 것이 많으면 많을수록 더 잘 기억한다는 내용이라고 이해했습니다. 속독을 통해서 빨리 많은 지식을 쌓을수록 , 쌓인 지식과 새로운 지식이 퍼즐 맞추듯이 결합해서 더 잘 이해하고, 기억하는게 부자들이 책에서 정보를 얻는 방법이라는 내용과 통하는게 있네요. 조금 다른 것이 있다면 속도전이라는거....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스스로 정신이 헤이해진 느낌이 들때 이리앨을 봅니다~정신이 번쩍 들거든요!!!
읽고 있던 책이 꼭 100페이지 그 어디쯤에서 멈추는 병이 있는데~이번 영상을 바탕으로 개선시켜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훈련한 사람들의 노하우도 좋았지만 마지막 어머니의 휴가가 강렬하게 인상이 남네요
초창기부터 애청자입니다. 손에 꼽히는 양질의 컨텐츠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전자책도 첫날부터 사고싶지만 여유자금이 없네요🥲 돈 좀 모이면 꼭 구매할게요, 다름아니라 이리엘님이라서 믿음이 가기때문입니다 :)
저는 책을 빨리 읽는것보다 내 것으로 만드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기록하지 않으면 그저 사라질 정보에 불과하거든요.
기록하는데에 어느정도 시간이 필요한게 분명하고, 이번 강의에서는 빠르게 읽는다 = 내것이 된다. 로 상충되는 의견 같습니다.
기록하는것보다 빨리 읽는게 중요할까요?
5:31초 보니 이리엘님 영어 잘 하시네요👍
유튜브 1.2배속으로 보다보니 이젠 1.75 배속으로 보고 있네요. 그 훈련덕분에 오디오북 1.5배속도로 듣게 됬습니다.
이걸 읽는 모두가 부자가 되길 바랍니다^^
독서는 습관이고 속독은 집중력 차이인거 같아요.
그만큼 그책에 진심이고 관심이 많다면
속독을 안해도 재미밌어서 금방 읽습니다.
요약) 지식을 쌓일수록 읽는속도가 빨라진다.
감사합니다. 정말유익한 컨텐츠입니다
저 책읽는 거 좋아하는 데 사회생활, 돈번다는 핑계로 뒤로 지꾸 미뤘는데 자극을 주시네요. 책 많이 읽으면 사고력이 엄청나게 좋아집니다. 부자가 되는 길 중에 하나라 전 믿습니다. 어려운 분야의 책 비슷한 것 자꾸 읽으면 속독이 되고 어느새 전체가 이해 됩니다. 수학을 잘하려면 창의력을 키우려면 책을 많이 읽으면 가능합니다.
3:16
MBTI가 N이라서 적용하기 너무 좋은 영상이였습니다
이런 영상은 솔직히..
저만 알고싶어요 지식 +1 획득
흥미위주로 알아보면 좋대서 빌아저씨가~ ㅋㅋ
바로 실행해봤는데 잘맞네요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자들은 책뿐만아니라 모든 사물에서 돈이 될만한 것을 찾아낸다.
그러한 사람들이 부자가 된다.
책을 많이 읽는것은 소용없어요. 1권을 보더라도 나에게 도움이 되었다면 그것이 좋은 독서죠. 다독을 해서 대충 책내용 기억했다고해서 절대 나에게 도움 안됩니다. 한권을 독파했는데 나에게 큰 감명을 줬다면 그 독서는 가장 좋은것. 많이 볼생각말고 나에게 적용가능한 독서를 하자.
아,ㅋㅋㅋㅋㅋ 영상속에 깨알같이 유튜브플레이북 홍보한것 좀 봐봨ㅋㅋ
안그래도 오늘 결제했습니다~! 두근두근 기대중이에요 ;)
이래앨 내 뒤 밟음?? ㄷㄷㄷ
저는 매일 아침 10분 눈속독 훈련중인데(하다말다중) 두페이지 1분안에 읽기. 이해 안되도 그냥 읽어요 근데 이거 계속하면 어느샌가 이해도 같이 되는듯요.
아직은 더러 타이머 끄고 다시 읽기도 하는데 하다말다 하는게 문제죠.. ㅠ
항상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한 가지 궁금한것은 앞서 언급하신 플랫폼 노트는 유튜브를 시작하려고 하는 즉, 유튜버를 생각하고 준비하는 사람들에 대해서 적용에 관련한 책인지가 궁금합니다.
저는 지금 위의 영상과 같은 방법들을 더 알고싶고 자기계발을 하고 싶은 1인이라서 후자의 내용도 포함이 되어있다면 구매하고 싶은데 대략 어떤내용이 담겨져 있는건가요??
유튜브에 관한 내용입니다! 고맙습니다!
이리앨은 영상을 시작하면 끝까지 보게되고. 그러고 이렇게 후기를쓰며 좋아요를 누르게 만든다. 항상 좋은 내용 좀더 나은 사람이 되고싶은 열정이 생겨납니다. 항상 문제는 실천인데. 이리앨님 영상보고 항상 동기부여받습니다.
안녕하세요 ^^ 지금 시장에서는 경기가 어려워서.. 차라리 중고사업으로 전향해보세요 ㅎ 유튜버 셀앤 바이 에듀 추천드립니다!
책읽기란 균형을 맞추는 것 같아요 처음에는 균형을 맞추기 어렵지만 균형을 한번 맞추고 나면 가속도가 붙죠 저의 실수는 가속도가 붙으면 끝가지 가야 되는데 그렇지 못하다는 점입니다.
좋은 내용 소개 유익합니다! 감사해요!!
헐 제가 끝과 끝 안쪽 범위만 보면서 속독하는데.. 잘 하고 있었군요!!!! 이리앨님 항상 깊이가 있는 영상들 감사합니다~ 더운데 건강 꼭 잘 챙기셔야해요!
와 너무 좋은 내용에 속도감까지 있어서 지루하지도 않고 좋은 영상 감사히 잘 보겠습니다!!
저자도 사람이다
책이 좋으면 좋을수록 저자는 이런 책을 쓰기 위해
얼마나 고민하고 어떤 노력을 했을까
확실히 속독에 빠져들수록 영상 미디어에서는 얻을수없는 황홀경이 있지요ㅎㅎ
항상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보통 작가분들이 책을 읽고 장기기역으로 넘기는 방법으로 1. 타인에게 말하는 방법 (revival) 과 2. sns를 통한 댓글로 소통하며 남기는 방법. 그리고 3. 필사를 말씀하시는데요. 저의 경험에 의하면 이 부분도 효과적이고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이건 다른부분인데 ... 개인적으로는 책을 읽고 장기기역으로 남긴다는건 ... 오감( 시각,청각,후각,미각,촉각) + 성향(또는 관심사)을 적용해서 우리뇌의 해마의 부분을 (좌뇌는 지식적인 기역을 , 우뇌는 감정이나 사건등을) 이용해서 장기기역으로 넘기는 부분도 효과적인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감으로 습득하는 기역에서(해마의 좌뇌를 이용한 것을 해마의 우뇌로 넘기는 방법 ) 지식의 기역을 감성이나 추억으로 변환하는 과정을 거치면 읽은 책의 기역되는 부분이 이중효과가 생겨서 더 잘 기역되는것도 있다라고 보구 저도 느끼는 부분이 있어서 (이 경우 절정대미의 법칙을 이용하는데 확실히 효과는 있는것 같습니다.) 이 방법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적어보게 되네요! ^^
속독은 영상에서 보여주시는 것을 적용하되 기본적으로 책을 읽는 나의 메타인지를 먼저 체크하고 + 연습, 훈련(practice)이 반복되어진다면 최고수준까지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퀸덤독서법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리앨님과 글천개님의 콜라보 😊😊 엄청 기대되네요 👍👍
전 강박이랑 Adhd가 있어서 종이로 된 활자는 특히 집중이 어려운데 그래도 뭐 하나 꽂히면 그 분야만 주구장창 읽어서 자연스럽게 속도가 점점 붙더라구요
근데 정말 꽂히면 지칠 때까지 그 분야만 보기 때문에 다양하게 접하지 못한다는게 단점이죠 ㅠ
특히 한때는 스릴러 소설에 엄청 빠져서 절판된 것도 중고로도 사서 읽고 그랬는데 이 영상에서 처럼 책에서 지식을 빼가서 돈을 벌수있는 종류의 책들은 아니지만 읽다 보면 되게 여러 사람의 심리를 꿰뚫고 들여다 볼수 있고 내가 생각 못한 시각에서 생각해볼수도 있고 나름 인상깊은 내용들이 있어서 형광펜도 칠하고 표시하고 그러는데 주변에 추천하면 다들 질색하지..ㅠㅠ
부모님이 너무 표지만 봐도 싫어하셔서 이젠 안읽음
그러고 한동안은 심리학 책에 빠져서 심리책도 몇권 보고 심리학개론도 사고 요즘은 한창 보던 재무랑 세법에 다시 집착중이고 주식 서적도 관심 가고.. 어디로 튈지 모르는 관심사
앨리스님 혹시 영상 0:03부터 나오는, 붉은 빛깔 펼쳐진 우주 영상 출처를 알 수 있을까요? 영감을 취할 수 있는 이미지를 찾는 제게 정말 특별한 영상이어서요..
지혜의 시작은 단어를 정확히 이해를 하는것인데 저도 책을 느리게 읽는 이유중 하나가 국어시간에 제대로 공부를 안해서라고 생각이들어지고요... 그래서 문장이나 단어를 이해하는 속도가 읽는 속도라고 생각되어집니다.
빌게이츠가 말하는 부분은 폭넓은 독서를 통해 다양한 분야를 이해하고 연결해서 새로운 재미를 얻을 수 있다는게 핵심같네요.
속독보다는 메타인지에 대한 얘기에 가까운듯
이리앨 최고!!! 몰입감이 엄청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 영상으로 책을 제대로 파는 법을 배웠습니다
배움의 비결엔 “흥미”가 있었습니다. 저도 순수미술->디자이너->uxui 디자이너 까지 오게 됬는데
두달동안 디자인과 코딩서적에 몰입하고 총 30권의 서적을 읽었습니다. 모르는 분야의 논리를 찾아보고 스스로 메모하면서 정리하면 나중엔 이해와 학습속도가 훨씬 빨라집니다.
아이디어를 구체화 하는데 코딩을 배우는건 불가피 하더라구요. 코딩은 함수기반 논리적이여야 하기에, 이를 깨우치려면 기술서를 정독 하는보는것 보단 프로젝트를 해보고, 스스로 이 프로젝트에 필요한것을 찾아가고 사고 하면서 깨닫는것. 그게 훨씬 빠르더라구요. 원어민과 대화를 해야 영어 습득이 빠른것 처럼. 환경에 노출되고 배우는 경험들이 개인에게 자산이 되는것 같습니다:)
모르는부분이나오면 메모하요약하시면서 책보셨다는건가요?
@@user-du1xz5my2u 처음에는 강의 전체 내용을 필사하다가, 나중엔 시간적 제약으로 모르는 부분만 필사를 하고 공부했습니다!
이영상을 보
고 댓글을 속독으로 읽
어본사람 즉 속독역시 결
국 실천을 하는 사
람만이 얻을수 있
는 능
력 이다
내 댓
글은 속독이 안
되
지
롱
됨
난 실패 ㅎ
전자책 결제하고왔어요! 1일 1이리앨하면서 댓글 처음 남겨봅니당ㅋㅋ 항상 응원하고있어요
전자책 볼수 있는 도구 추천 부탁해요~~
캬 구독자 5만미만일때 역시 성공할거라고 봤는데 벌써 20만 넘기셨네요 드ㅉㅉㅉ 대단하십니당 ㅎㅎㅎ
양쪽끝을 떼고 읽으라는거 잘 이해를 못했는데요...
혹시 이런 건가요?
시선을 양쪽 끝단어까지 가지않고 그 단어를 읽으라는건가요? 시선이 양쪽까지 가고오는 시간을 줄여 책읽는 속도를 높이기 위해서인가요?
양쪽 끝을 떼고 읽으라는 것에서 새로 배워가네요 ㅎㅎ
빌게이츠 노하우
1. 책을 읽다보면 비슷한 내용은 쉽고 잘 기억된다. 비슷한 내용이기 때문. 그래서 역사를 좋아함. 큰 프레임안에 내용을 채워넣기만 하면 되는 구조.
2. 과학을 배우고 싶으면 과학자의 이야기(역사)를 읽어라. 그들이 어떤 과정으로 연구를 하게 되었는지 알게 되면 많은 도움이 된다
3:40 와.. 속독2배 방법.. 진짜 좋은방법인 것 같아요 👏👏
6:57 헙! 이거 저도 하는 방법인데
다만, 저는 컴터가 앞이라면 엑셀에 적고, 외부라면 사진만 찍어놓아요!!
나중엔 요약본이 되지요 👍👍
공감 깊게 합니다. ㅎㅎㅎ 😄 평소에 읽던 책 말고, 다른 분야 책들에도 넓혀서 적용해봐야겠어요~^_^
하이
@@오를것은오르지 😀👋🏻
멋있습니다
제게 많은 도움을 주셨습니다
좋은내용 감사합니다.!!
빨리 읽는 것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고 봅니다. 훑으며 읽다가 북마크하고 싶은 부분을 표시해 놓고, 나중에 다시 읽어보는 것으로 충분하다고 봅니다. 많이 읽다 보면 어떤 책에 어떤 인덱스를 붙였었는지조차 기억안날 때가 많죠.
세종대왕도 정도전도 정독으로 반복 읽었습니다.
전 정독으로 투자자 됐음
귀한정보 잘듣고 갑니다~
그러쵸 전 어느책이 든 그 책에서 뭘 느끼느냐가 중요하죠
만화나 소설이든 어찌이해하냐가 중요하죠
가을날 생각해볼 수 있는 주제로 들린다... 언어와 재미...
익히 부자들은 언어의 내력을 배우는 듯 하다...
사람은 대상을 인식할 때 언어를 통해야 하고
그 피드백의 도구로 사용되는 낱말은
인간이 듣고 이미지화하고 개념으로 만들어낸 것이니,
간접적으로 세상을 보는 것만큼이나 오류를 안고 있기도 하다...
그 오류의 예시로 빌 게이츠가 말했던 과학을 알려면
과학자 즉 인간으로서의 과학자를 보라는 말이 인상적이다...
언어로 이루어진 학문에 인간이라는 말을 붙여보면
우리가 인간의 관점으로 세상을 보는 것을 새삼스럽게 확인한다...
그것도 언어를 재차 거치면서...
그리고 자기가 재미를 느끼는 것을 할 때,
굳이 애쓰지 않아도 잘 기억된다는 말은
앞서 다뤘던 칙센트미하이의 불안과 권태의 변증법을 떠오르게 한다...
둘 사이를 가로지르는 재미라는 말은 언어와는 다른 영역이다...
그런데 그것이 언어의 오류를 보완해주는 듯 하다...
가을날 다들 독서의 재미를 잃지 말고 책을 읽기를요.
Wow인터뷰까지 🤩
어려운 내용이나 낯선 내용에 압도되지 말고 흥미와 호기심을 가져야겠습니다
6:06 흥미로운 키워드를 중심으로 자신만의 인덱스를 만든다는 부분이 인상 깊었습니다. 깔끔한 정리가 돋보이는 영상 감사합니다.
결국은 키워드만 기억하며 그 흐름을 따라간다면 빨리 읽을수도, 오랫동안 기억해낼 수도 있다는 것이네요!
자꾸 그 양을 먼저 파악하고 모든 것을 이해하겠다는 생각이 빨리 읽을수도 오래 기억할 수도 없게 만드는 거 같습니다.
완벽함 보다는 내 저신의 뇌를 믿고 그냥 앞으로 나아가는데 집중하는 게 중요하다
감사합니다. 다시 들으니 더 좋은 이리앨 화이팅!
겁먹지 말고 앞으로 나아가는데 집중하자! 나도 화이팅!
결국 흥미와 호기심 배경지식이 기반이 되어 창의력을 발휘해서 속독능력을 키우는 거라 이해해도 될까요?
구독과 좋아요 했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저는 빌게이츠님과 저를 보면 저는 플라이급 이면 빌게이츠님은 헤비급이라는 얼듯 생각이 드는 군요....전 그에 따른 비교가 아닌 플라이급 왕자를 선택 한다면 맞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저는 세상에 대한 경험은 좀 했으나 자신에 역량은 플라이급과 헤비급으로 느껴 지는데 제 생각에 문제점은 없는지요?
모든 방법들이 정말 많이 공감갑니다.
어머니를 위해 책을 읽는 소년은 일반인 보다 7배 빠르게 책을 읽었다는 말에 코 끝이 찡해지네요.
사랑만큼 위대한 것은 없다는 말이 떠오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저는 시스템 2의 관점으로 미래를 바라보기 위해 책을 읽으면서 밑줄을 쳐가며, 생각을 해보며 제 것을 만들어 보려고 노력합니다. 신기하게도 일상생활에서 적용하기가 쉬워지고 지식만 느는것이 아닌 지혜까지 늘어가더라고요
이 영상을 제작하기 위해 얼마나 고민하고 노력했을지 짐작할수있습니다.
속독의 비결은 다른거 없음 최대한 책을 가까이하고 많이 읽어봐야 됨 그리고 어려운 단어 자기가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읽는 속도나 이해 하는게 느려짐 내 경우를 이야기 해보자면 책 한번 읽을 때 1페이지를 통으로 읽어버림 처음에는 한줄 두줄 세줄 이렇게 늘려가다가 결국 1페이지를 한번에 읽게 되었지만 이런 경우 작가가 전하고자 하는 내용을 이해 못하는 경우가 좀 있음 근데 이게 이해를 못하니깐 기억에 남고해서 공부 하고 책을 한번 더 읽으면 이해가 더 잘되거나 기억에 오래 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