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상과 다른 합격 수기들 살펴보니 결국 논술의 탈을 쓴 개념 암기시험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뭐 문제가 지금의 이런 형태로 만들어지게 된 데까지는 여러 요인들이 있는 거겠지만요. 우리나라 교육은 저 어린 유아단계부터 대학원 이상 단계까지 많은 문제들이 있는 것은 물론, 심지어 교육을 담당하는 핵심 주체인 교사의 양성과 선발 단계에서조차 많은 한계와 왜곡이 있네요. 여러모로 씁쓸합니다.
무작정 암기하다가 진짜 너무 안 외워져서 지칠 때쯤 선생님 영상 봤었어요!! 이해부터 하고 넘어가야겠다 하고 권쌤 이론반 영상 빠르게 쭉 듣고 단권화 완료했습니다. 진짜 진짜로 이렇게 안 했으면 망할 뻔했다... 라고 몇번을 안도했어요 ㅎㅎ 이해부터 다시 돌아가서 정리하니 훨씬 머릿속에 잘 들어가는 느낌이에요. 감사합니다😊
항상 유익한 영상 감사해요! 특히나 교육학은 ’이해 기반을 둔 암기‘ 라는 점이 공감이 되네요! 생소한 단어와 내용들이라 낯설었는데, 스토리텔링 식으로 이해하고 나니까 조금은 수월하게 암기와 인출이 되는 것 같아요😀 공부하다보면 내 방법이 맞는지, 잘 하고 있는지 의구심이 드는 순간들이 있는데, 우비 선생님 영상과 글들을 보며 방향성을 다잡을 수 있는 것 같아 감사해요
처음으로 댓글 남겨봅니다! 매번 알짜배기 정보들만 모아서 알려주시는 우비선생님 넘 감사드려요ㅜㅜ 요즘 제 고민은 동기부여가 안된다는 거예요.. 작년에 공부로 쓴 에너지가 너무 컸던건지 아직도 작년만큼의 그 힘이 솟아나질 않아 답답한데요ㅠㅠ 곧 하반기로 넘어가는 것에 대해선 긴장감과 불안을 느끼지만, 그 감정만 느낄뿐 생산적인 공부를 하지 않고 있어요… 재수 이상이신 분들은 이런 시기를 어떻게 극복하셨는지도 넘 궁금하고,, 빨리 이 무기력함에서 벗어나고 싶네용!! 👊🔥
안녕하세요 선생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동기부여라.. 일단 몸을 움직이게 만드는 가장 좋은 방법은 환경을 세팅하는 거라 생각합니다! 스터디원들과 서로 숙제를 내주거나, 기상스터디를 한다던가, 공부 인증을 한다던가, 독서실에서 함께 공부하거나 하는 식으로 공부하는 환경에 나를 넣어보세요! 조금 도움이 될 겁니다. 또한, 공부에서 타격감을 느끼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스터디원들과 함께 설명하는 식으로 공부하시면 좀 덜 지치고, 공부한 것에 대해 타격감이 생기면서 힘이 더 나실 겁니다. 더 좋은 방식이 머릿속에 정리되면 영상으로 남겨보겠습니다! 언제나 응원합니다 선생님!
이해를 기반으로 공부하라는 말씀대로 진행해봐야겠네요! 그리고 질문있습니다! 저는 키워드 중심으로 공부하기는 하는데 막상 모의고사 보면 키워드를 드러내는 문장 한줄 쓰면 끝나서 글이 너무 짧았어요,, 제가 알고 이해하는 수준이 너무 얄팍하다는 생각이 들었구요ㅠㅠ 좀 더 살을 붙여서 정리하고 암기해야 겠다고 생각했는데 맞을까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선생님 덕분에 의지 다잡으며 열심히 하고 있어서 감사의 말씀부터 드리고 싶습니다☺️ 저의 요즘 최대 고민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한 방향성인데요. 제가 수강하는 강사님의 강의가 자꾸 늦어져서 지금쯤 끝났어야하는 이론 강의가 8월 말이 되어서야 끝나는 것으로 밀려 속상하고 불안한 마음 다잡고, 다른 강사분으로 다시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물론 얼른 얼른 들어서 8월말보다 일찍 개념을 완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요! 당장이야 강의를 듣고 복습하며 이해하는 것이 목표겠지만, 그 후에는 기간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전공 과목들을 어떻게 회독하고 암기하는 게 효율적일지 조언받고 싶습니다! 보통의 수험생들이 가지는 고민은 아닐테지만 그렇기에 더 조언이 크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개인적인 의견 남겨드립니다. 결정에 참고만 해보세요 : ) 전공 관련 질문이신 것 같습니다. 일단 이론 강의가 8월말에 끝나는거면 너무 늦긴합니다만, 강사를 바꾸는 건 신중히 결정하심이 좋겠습니다. 강사를 바꾸고 다시 강의 다 들으면 어느새 8월말이 될 수 있으니까요. 어찌되었던 기존 강사의 커리를 따르셨다면 계속 그 방식과 내용으로 준비하는 게 더 혼란스럽지 않을 겁니다. 이 부분 저울질해보시기 바랍니다. 이론 강의가 끝나면 전체적으로 내용을 회독복습하며 모의고사와 기출 문제를 풀게 됩니다. 문제들을 풀며 오답노트를 진행하시고, 몰랐던 개념이나 깨달은 내용들은 계속 단권화에 추가해나가시면 됩니다. 회독을 위해서라도 이론 강의 내용들을 바탕으로 미리미리 단권화를 정리해두시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8월초까지는 단권화를 전체적으로 뼈대있게 정리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전체 내용이 어느정도인지 파악하고, 전체 뼈대를 잡는 것이 8월까지 제일 우선 목표가 되어야겠습니다.)
회독은 정독 -> 점차 아는 내용은 빨리 넘겨가기 식으로 하시면 됩니다. 그냥 읽기보다는 뼈대를 잡고, 그 뼈대에 맞추어 인출하는 식으로 회독하심 됩니다. 전공 양에 따라 다르겠지만, 1회차에는 1달 2회차에는 3주 3회차에는 2주 이런 식으로 점차 회독 속도를 늘려나가시는 게 좋겠습니다. 회독이 점차 빨라지려면 내용을 인출하시는 것이 중요하며, 확실히 아는것과 더 공부해야하는 것을 구분해 흔적을 남겨두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좋은 전략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선생님!
주변에 합격하신 분들의 의견도 많이 참고하고 해봤지만, 감정적으로도 마찰이 있어 제가 선택한 결정에 번복은 없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더 걱정이지만, 조언해주신 부분들로 더 착실하게 공부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덕분에 눈 앞에 막막했던 것들을 걷어나갈 수 있을 것 같아요. 좋은 소식 들려드리기 위해 더더 열심히 해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선생님 저 질문이 있는데요..교육학 문장 토시하나 안틀리고 서술형처럼 외우는거 보다는 키워드 중심으로 딱 외우는게 맞는거죠??근데 시험 볼때는 서술식?으로 써야되잖아요 그냥 키워드 쓰고 제가 이해한거?처럼 써도 되나요?진짜 궁금해요ㅠㅠ혹시 선생님께서는 모고는 키워드도 들어가고 어떻게 서술식으로 쓰셨는지 궁금해요ㅠㅠ
선생님 안녕하세요☺️ 항상 양질의 컨텐츠로 제 수험생활의 한줄기 빛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ㅜㅜ 다름이 아니라 제 고민은 모의고사를 직강or인강으로 들을지 고민인데요, 저는 올해 초수이고 지금껏 교육학,전공 모두 인강을 수강했습니다! 혼자 공부하는 게 잘 되는 스타일이고, 이동 시간 및 체력을 절약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메리트였어요! 그런데 모의고사부터는 실전 감각을 익히기 위해 직강을 들어 시험장 분위기와 유사한 환경에 저를 노출시키는 연습이 필요할지 아니면 계속해서 인강으로 밀고 나갈지 고민이 됩니다ㅜ 아무래도 시험장 경험이 전혀 없는 생초수이다보니 더 고민이 되는 것 같습니다🥹 어느 편이 더 좋을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선생님🙏🏻
임용고시 준비하능 4학년 초수생입니다. 올인을 해서 공부를 하고 있는데 이게 맞는 건지 잘 모르겠고 조금씩 개념을 잡아가고 자신감도 붙고 있습니다. 근데 벌써 7월인데 정확히 암기가 안되어있고 교육학도 잘 안와워져 그게 걱정이네요 ㅠㅠ 그래도 붙을 거라는 자신감을 갖고 열심히 준비할게여!!😊
우비선생님 늘 유익한 영상 잘 보고, 잘 공유하고 있습니다! :) 댓글과 답변들 쭉 읽어봤지만 마지막으로 의견을 여쭙고자 댓글 드립니다! (Q.1) 저의 경우 78문풀 강의로 복습하시는 걸 추천하실까요? 12강의 없이 34강의를 수강했고, 5-6월 동안은 강의 없이 주2회 인출 스터디로 2회독 정도 돌리며 복습했습니다! 개념을 보면 '아~ 그거구나'하는 정도로 기억나고, 청킹 및 암기는 아직 전혀 안되구요. 그래서 중요한 전공 위주로 공부하며 56월처럼 이해+인출+목차암기 하며 78월을 보내야할지, 문풀강의 들으며 흐름 따라 복습하는 것이 도움이 될지 조언을 부탁드리고자 댓글 남겼습니다 ㅜㅜ (Q.2) 그리고 '이해' 위주로 추후에 암기하라고 많이 강조하셨는데, 저의 고민은 제가 잘 '이해'하고 있는 것인지 그 기준을 모르겠습니다 ㅜㅜ 암기는 전혀 안되어 있지만 개념을 읽으면 그냥 그렇겠구나~하고 이해가 되는 것 같은데, 어느 수준으로 이해를 해야하는 건지 제가 감을 못잡고 있나 하는 불안이 들어 추가로 여쭤봅니다 :)) 늘 감사합니다 !
재수생인데 우비쌤 교육학 마인드맵에 단권화해도 문제없을까요? 작년에 18점 맞았었는데요. 최탈하고 멘붕했다 정신차리고 보니 다 까먹었더라구요... 원페나 권지수나 책이 방대하고 딱히 눈에 익숙한게 없어서 우비쌤 자료로 단권화하고 있어요... 키워드만 있고 내용이 다소 적은 것 같기도 해서 고민입니다!
우비선생님 안녕하세요! 항상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저도 질문이 있어 댓글을 남겨보는데요.. 1월부터 6월까지 기본강의, 심화강의, 기출분석까지 들었고 곧 7-8월 문풀강의를 들을지 말지 고민 중인데요..! 올해 초 부터 기본이론은 탄탄히 들어와서 이제 이해는 다 되어 있는 상태이고 문풀 인강보다는 개인적으로 암기하고 구조화 하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느껴서.. 7-8월 강의는 넘기고 9-11월에 모의고사 강의를 들어도 될까요..? 생각보다 인강 듣는 시간이 너무 길더라구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너무너무 좋은 전략이라 생각합니다. 교육학에 인강 듣는 시간은 최대한 줄이면 좋습니다. 9-11 모고 강의만 들어도 충분합니다. 교육학은 20점이니 너무 시간낭비하지 마세요! 7-8 모고는 시험지와 답안지만 구해서 살펴보시는 것이 베스트라 생각합니다. 혹 전공 이야기를 여쭤보신 거면 조금 다른 방향으로 접근하셔야겠습니다.
맞아요. 교과교육론 전공시험 이번에 봤는데, 외워지지 않는걸 계속 붙잡고있기보단, 아예 휴대폰 잠금화면 바탕화면에 키워드를 띄워놓으니 잘 외워지더라구요.
와 핸드폰 배경화면도 너무 좋은 방식인 것 같습니다 : )
좋은 정보 공유 감사합니다 선생님!
이 영상과 다른 합격 수기들 살펴보니 결국 논술의 탈을 쓴 개념 암기시험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뭐 문제가 지금의 이런 형태로 만들어지게 된 데까지는 여러 요인들이 있는 거겠지만요. 우리나라 교육은 저 어린 유아단계부터 대학원 이상 단계까지 많은 문제들이 있는 것은 물론, 심지어 교육을 담당하는 핵심 주체인 교사의 양성과 선발 단계에서조차 많은 한계와 왜곡이 있네요. 여러모로 씁쓸합니다.
정답입니다. 시험의 특성상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공무원인만큼 채점의 주관성을 최대한 배제해야하니까요. 그래도 저는 그만큼 열심히한 사람이 합격할 수 있는 시험이라 생각합니다 ✨
인출이 안되어서 마음이 갑갑했는데 이해만 잘 되어 있다면 아직 시간이 충분하다니 뭔가 안심이 되네요. 유튜브 들어올 때마다 우비 선생님 커뮤니티 글 올라오면 위안과 응원을 받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해요!
네 진짜 시간 너무너무 충분해요 ㅎㅎ 조급해지지만 않으시면 됩니다! 가보자구요!
좋은 말씀 넘 감사합니다 선생님 : )
인출할 때 오개념이 많고 다른 사람들의 답안을 참고하지 않아서 글에 주관이 개입되어 있다는 평에 괴로운 나날들이 있었습니다. 다른 강사분들 모범답안이나 마인드맵 목록을 통해서 인출연습을 해보는 것도 도움이 되겠네요. 감사합니다.
정답입니다!
저는 목차와 마인드맵을 활용한 인출이 가장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 )
아직 ㅠㅠ이론강의만듣고 손 안대고있었는데 감사합니다 !!!
찬찬히 차분히 나아가보자구요! 아직 시간 많습니다! 응원할게요 쌤 : )
@@teacherwoooobi 감사합니다 !!! 계속 옆을 보게 되는데 우비쌤 덕분에 "나의 목표"를 상기 시키게 됩니다 :)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선생님..! '이해를 바탕으로 한 암기'라는 점이 공감이 됩니다. 교육학 공부를 어떻게 할지 막막했는데 전체적인 느낌을 알 수 있는 것 같아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해가 선행되어야하는건 진리죠
무작정 암기하다가 진짜 너무 안 외워져서 지칠 때쯤 선생님 영상 봤었어요!! 이해부터 하고 넘어가야겠다 하고 권쌤 이론반 영상 빠르게 쭉 듣고 단권화 완료했습니다. 진짜 진짜로 이렇게 안 했으면 망할 뻔했다... 라고 몇번을 안도했어요 ㅎㅎ 이해부터 다시 돌아가서 정리하니 훨씬 머릿속에 잘 들어가는 느낌이에요. 감사합니다😊
와 잘하셨네요! 이론 2배속으로라도 쭉 듣고 정리하는거랑 그냥 무작정 정리하는거랑 속도 차이가 많이 나셨죠!? ㅎㅎ
좋은 전략 선택하셨다니 다행입니다! 이제 하나씩 하나씩 암기도 가보시죠🔥🔥✨👍🏻👍🏻
항상 유익한 영상 감사해요! 특히나 교육학은 ’이해 기반을 둔 암기‘ 라는 점이 공감이 되네요! 생소한 단어와 내용들이라 낯설었는데, 스토리텔링 식으로 이해하고 나니까 조금은 수월하게 암기와 인출이 되는 것 같아요😀
공부하다보면 내 방법이 맞는지, 잘 하고 있는지 의구심이 드는 순간들이 있는데, 우비 선생님 영상과 글들을 보며 방향성을 다잡을 수 있는 것 같아 감사해요
크 역시 잘하고 있는 분들이 계실 줄 알았어요!
말씀하신대로 스토리텔링이나 목차를 통해 스스로 구조를 만들어 암기해나가셔야 한답니다.
멋지십니다👍🏻👍🏻 좋은 말씀 감사해요 쌤🙆🏻♂️
처음으로 댓글 남겨봅니다! 매번 알짜배기 정보들만 모아서 알려주시는 우비선생님 넘 감사드려요ㅜㅜ
요즘 제 고민은 동기부여가 안된다는 거예요.. 작년에 공부로 쓴 에너지가 너무 컸던건지 아직도 작년만큼의 그 힘이 솟아나질 않아 답답한데요ㅠㅠ 곧 하반기로 넘어가는 것에 대해선 긴장감과 불안을 느끼지만, 그 감정만 느낄뿐 생산적인 공부를 하지 않고 있어요… 재수 이상이신 분들은 이런 시기를 어떻게 극복하셨는지도 넘 궁금하고,, 빨리 이 무기력함에서 벗어나고 싶네용!! 👊🔥
안녕하세요 선생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동기부여라.. 일단 몸을 움직이게 만드는 가장 좋은 방법은 환경을 세팅하는 거라 생각합니다!
스터디원들과 서로 숙제를 내주거나, 기상스터디를 한다던가, 공부 인증을 한다던가, 독서실에서 함께 공부하거나 하는 식으로 공부하는 환경에 나를 넣어보세요! 조금 도움이 될 겁니다.
또한, 공부에서 타격감을 느끼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스터디원들과 함께 설명하는 식으로 공부하시면 좀 덜 지치고, 공부한 것에 대해 타격감이 생기면서 힘이 더 나실 겁니다.
더 좋은 방식이 머릿속에 정리되면
영상으로 남겨보겠습니다!
언제나 응원합니다 선생님!
우비쌤 수험기간 멘탈 컨트롤 마인드 컨트롤 영상도 또 찍어주세요 ~
수험기간 멘탈 컨트롤..
네 선생님! 생각 정리해서 영상으로 남겨보겠습니다 : )
우비쌤 짱짱맨…
사랑합니다.
우비닙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밑에 댓글에 저와같은 허리통증이 있더라구요 ㅠㅠ선생님 10분요가 어떤거 추천하시는지 궁금해요😂저도 허리가 아파서 공부를 더 못해서 속상해서 ㅠㅠ 누워서 공부를하며 마무리해서요😭😭
아이고 ㅠㅠㅠ 허리 너무 아프시죠ㅠㅠㅠ
저는 주로 유튜브에서 '에일린'님의 자기전요가 를 하고 잡니다!
오늘 한 번 시도해보세요 쌤! 도움이 되실 겁니다.
이해를 기반으로 공부하라는 말씀대로 진행해봐야겠네요! 그리고 질문있습니다! 저는 키워드 중심으로 공부하기는 하는데 막상 모의고사 보면 키워드를 드러내는 문장 한줄 쓰면 끝나서 글이 너무 짧았어요,, 제가 알고 이해하는 수준이 너무 얄팍하다는 생각이 들었구요ㅠㅠ 좀 더 살을 붙여서 정리하고 암기해야 겠다고 생각했는데 맞을까요?..?
일단은 키워드부터 암기하는 게 맞습니다!
작성법은 8-9월부터 익히심 되세요 ㅎㅎ
논술 작성법 관련 영상을 얼른 찍어보겠습니다!
초수같은 재수생인데요!! 전공은 다르지만 하반기에 회독 주기를 어떻게 정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전공 회독 말씀하시는 거죠 선생님?!!
@@teacherwoooobi 넵넵!! 전공은 음악이긴 하지만 모든 과목에서 회독하는 방법은 크게 다를게 없을거 같아서요!! 매번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선생님 덕분에 의지 다잡으며 열심히 하고 있어서 감사의 말씀부터 드리고 싶습니다☺️
저의 요즘 최대 고민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한 방향성인데요.
제가 수강하는 강사님의 강의가 자꾸 늦어져서 지금쯤 끝났어야하는 이론 강의가 8월 말이 되어서야 끝나는 것으로 밀려 속상하고 불안한 마음 다잡고, 다른 강사분으로 다시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물론 얼른 얼른 들어서 8월말보다 일찍 개념을 완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요!
당장이야 강의를 듣고 복습하며 이해하는 것이 목표겠지만, 그 후에는 기간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전공 과목들을 어떻게 회독하고 암기하는 게 효율적일지 조언받고 싶습니다!
보통의 수험생들이 가지는 고민은 아닐테지만 그렇기에 더 조언이 크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개인적인 의견 남겨드립니다. 결정에 참고만 해보세요 : )
전공 관련 질문이신 것 같습니다.
일단 이론 강의가 8월말에 끝나는거면 너무 늦긴합니다만, 강사를 바꾸는 건 신중히 결정하심이 좋겠습니다.
강사를 바꾸고 다시 강의 다 들으면 어느새 8월말이 될 수 있으니까요. 어찌되었던 기존 강사의 커리를 따르셨다면 계속 그 방식과 내용으로 준비하는 게 더 혼란스럽지 않을 겁니다. 이 부분 저울질해보시기 바랍니다.
이론 강의가 끝나면 전체적으로 내용을 회독복습하며 모의고사와 기출 문제를 풀게 됩니다. 문제들을 풀며 오답노트를 진행하시고, 몰랐던 개념이나 깨달은 내용들은 계속 단권화에 추가해나가시면 됩니다.
회독을 위해서라도 이론 강의 내용들을 바탕으로 미리미리 단권화를 정리해두시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8월초까지는 단권화를 전체적으로 뼈대있게 정리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전체 내용이 어느정도인지 파악하고, 전체 뼈대를 잡는 것이 8월까지 제일 우선 목표가 되어야겠습니다.)
회독은 정독 -> 점차 아는 내용은 빨리 넘겨가기 식으로 하시면 됩니다.
그냥 읽기보다는 뼈대를 잡고, 그 뼈대에 맞추어 인출하는 식으로 회독하심 됩니다.
전공 양에 따라 다르겠지만,
1회차에는 1달
2회차에는 3주
3회차에는 2주
이런 식으로 점차 회독 속도를 늘려나가시는 게 좋겠습니다. 회독이 점차 빨라지려면 내용을 인출하시는 것이 중요하며, 확실히 아는것과 더 공부해야하는 것을 구분해 흔적을 남겨두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좋은 전략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선생님!
주변에 합격하신 분들의 의견도 많이 참고하고 해봤지만, 감정적으로도 마찰이 있어 제가 선택한 결정에 번복은 없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더 걱정이지만, 조언해주신 부분들로 더 착실하게 공부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덕분에 눈 앞에 막막했던 것들을 걷어나갈 수 있을 것 같아요. 좋은 소식 들려드리기 위해 더더 열심히 해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김태윤-i6x2g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차분히 나아가보시죠. 좋은 결과 있으실 겁니다. 응원할게요 쌤!
선생님 요즘 교육학 공부법에 고민이 많은데.. 하루에 얼마정도 진도를 나가야할지 모르겠습니다… 하루에ㅜ2시간 행정파트를 한다면 지도성파트만 외워야할지 행정파트 전체를 보도록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그리고1-4월 강의만 듣고 나머지는 안들었는데 7-8강의가 중요할까요?
1-4 강의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교재 살피면서 잘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만 더 찾아보시고,
교육학 강의는 최대한 적게 들으시는 게 효율적이라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저 질문이 있는데요..교육학 문장 토시하나 안틀리고 서술형처럼 외우는거 보다는 키워드 중심으로 딱 외우는게 맞는거죠??근데 시험 볼때는 서술식?으로 써야되잖아요 그냥 키워드 쓰고 제가 이해한거?처럼 써도 되나요?진짜 궁금해요ㅠㅠ혹시 선생님께서는 모고는 키워드도 들어가고 어떻게 서술식으로 쓰셨는지 궁금해요ㅠㅠ
와 진짜 공감😂
네 맞습니다 공부하실 때에는 키워드 중심으로 외우시고, 답변에 그 키워드를 드러내는 방식으로 서술하시면 됩니다!
답변 서술 방식에 대해서는 곧 영상으로 명확하게 정리해드리겠습니다. 일단은 키워드만 잘 외우고 계세요 선생님들!!!
@@teacherwoooobi 선생님 답변감사합니다~좋은하루 보내세요:)
질문 하나 드려도 될까요 ??
교육학 메인 5과목 이외에 다른 영역도 따로 해야 할지 너무너무 고민입니다...😂
다음 영상으로 답변 드리겠습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항상 양질의 컨텐츠로 제 수험생활의 한줄기 빛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ㅜㅜ
다름이 아니라 제 고민은 모의고사를 직강or인강으로 들을지 고민인데요, 저는 올해 초수이고 지금껏 교육학,전공 모두 인강을 수강했습니다! 혼자 공부하는 게 잘 되는 스타일이고, 이동 시간 및 체력을 절약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메리트였어요!
그런데 모의고사부터는 실전 감각을 익히기 위해 직강을 들어 시험장 분위기와 유사한 환경에 저를 노출시키는 연습이 필요할지 아니면 계속해서 인강으로 밀고 나갈지 고민이 됩니다ㅜ 아무래도 시험장 경험이 전혀 없는 생초수이다보니 더 고민이 되는 것 같습니다🥹 어느 편이 더 좋을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선생님🙏🏻
임용고시 준비하능 4학년 초수생입니다. 올인을 해서 공부를 하고 있는데 이게 맞는 건지 잘 모르겠고 조금씩 개념을 잡아가고 자신감도 붙고 있습니다. 근데 벌써 7월인데 정확히 암기가 안되어있고 교육학도 잘 안와워져 그게 걱정이네요 ㅠㅠ 그래도 붙을 거라는 자신감을 갖고 열심히 준비할게여!!😊
뼈대를 익히셔야 전반적으로 공부가 되실 겁니다! 교육학 뼈대부터 천천히 익혀보세요 : ) 좋은 결과 있으실 거에요!
❤
사랑합니다 🙆🏻♂️
이해가 잘 안되면 어떡하나요 ㅠㅠ😭
우비선생님 늘 유익한 영상 잘 보고, 잘 공유하고 있습니다! :) 댓글과 답변들 쭉 읽어봤지만 마지막으로 의견을 여쭙고자 댓글 드립니다! (Q.1) 저의 경우 78문풀 강의로 복습하시는 걸 추천하실까요? 12강의 없이 34강의를 수강했고, 5-6월 동안은 강의 없이 주2회 인출 스터디로 2회독 정도 돌리며 복습했습니다! 개념을 보면 '아~ 그거구나'하는 정도로 기억나고, 청킹 및 암기는 아직 전혀 안되구요. 그래서 중요한 전공 위주로 공부하며 56월처럼 이해+인출+목차암기 하며 78월을 보내야할지, 문풀강의 들으며 흐름 따라 복습하는 것이 도움이 될지 조언을 부탁드리고자 댓글 남겼습니다 ㅜㅜ (Q.2) 그리고 '이해' 위주로 추후에 암기하라고 많이 강조하셨는데, 저의 고민은 제가 잘 '이해'하고 있는 것인지 그 기준을 모르겠습니다 ㅜㅜ 암기는 전혀 안되어 있지만 개념을 읽으면 그냥 그렇겠구나~하고 이해가 되는 것 같은데, 어느 수준으로 이해를 해야하는 건지 제가 감을 못잡고 있나 하는 불안이 들어 추가로 여쭤봅니다 :)) 늘 감사합니다 !
더보기가 어디있을까요?
재수생인데 우비쌤 교육학 마인드맵에 단권화해도 문제없을까요? 작년에 18점 맞았었는데요. 최탈하고 멘붕했다 정신차리고 보니 다 까먹었더라구요... 원페나 권지수나 책이 방대하고 딱히 눈에 익숙한게 없어서 우비쌤 자료로 단권화하고 있어요... 키워드만 있고 내용이 다소 적은 것 같기도 해서 고민입니다!
네 문제 없습니다! 선생우비 교육학 마인드맵은 뼈대 잡기에 아주 유용할 겁니다 : )
허리디스크 무릎통증 어떻게해야할까요 ㅠ
무조건 무조건 스트레칭입니다 선생님!
주기적으로 한두시간마다 스트레칭해주시구요.
자기 전에 10분 요가 추천드려요ㅜㅜ
아프시면 안돼요 쌤!!
우비선생님 안녕하세요! 항상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저도 질문이 있어 댓글을 남겨보는데요.. 1월부터 6월까지 기본강의, 심화강의, 기출분석까지 들었고 곧 7-8월 문풀강의를 들을지 말지 고민 중인데요..! 올해 초 부터 기본이론은 탄탄히 들어와서 이제 이해는 다 되어 있는 상태이고 문풀 인강보다는 개인적으로 암기하고 구조화 하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느껴서.. 7-8월 강의는 넘기고 9-11월에 모의고사 강의를 들어도 될까요..? 생각보다 인강 듣는 시간이 너무 길더라구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너무너무 좋은 전략이라 생각합니다. 교육학에 인강 듣는 시간은 최대한 줄이면 좋습니다. 9-11 모고 강의만 들어도 충분합니다. 교육학은 20점이니 너무 시간낭비하지 마세요! 7-8 모고는 시험지와 답안지만 구해서 살펴보시는 것이 베스트라 생각합니다.
혹 전공 이야기를 여쭤보신 거면 조금 다른 방향으로 접근하셔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