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혼자사는 중년여성의 일상ㅣ한국에서 고가구 부치기, 아빠의 시, 초계 비빔국수, 숲멍, oo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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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4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14

  • @SonhuiTravis
    @SonhuiTravis 2 месяца назад +1

    같이 하는 시간 감사드립니다.

    • @STELLAUS
      @STELLAUS  2 месяца назад

      정말 고맙습니다❤️🎀😇

  • @하현주-w1s
    @하현주-w1s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정말 잘하셨어요
    고상하고 품격이 느껴집니다 건강하세요!

    • @STELLAUS
      @STELLAUS  8 месяцев назад

      감사합니다^^

  • @cloudrift
    @cloudrift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아버지 돌아가신지 10년. 스텔라님 영상 보면서 아버지가 그리워집니다. 어릴적에는 엄하신 아버지가 무서워 가까이 하지 못했었고 나이들어서는 미국으로 나와 살면서 아버지와 속깊은 얘기 나눌 기회가 없었답니다. 당신 생전에 가까운 곳에 모시고 여행 한번 하는 것이 원이었는데 산다는 것이 그렇게 뜻대로 되지가 않더라구요. 우리 처럼 해외에 나와서 사는 운명을 지닌 사람들은 이해할 수 있는 그런 상황들... 아버님의 유물을 미국으로 모신 스텔라님에게 아버님의 대한 지극한 사랑이 느껴집니다. 아버님의 메모를 보며 눈물 흘리셨던 마음이 제게도 느껴집니다. 아버지가 떠나시던 해에 A Great Big World의 Say Something 이 힛트를 했었어요. 아버지가 위급하다는 연락을 받고 한국에 도착해 아버지를 마지막으로 뵈었을때 아버지는 저를 기다리신듯 눈을 크게 뜨시고 한참을 저를 보시다가 의식을 놓으셨어요. 지금도 아버지가 보고 싶으면 그노래를 들어요 ruclips.net/video/-2U0Ivkn2Ds/видео.htmlsi=G82DQ4w95pIS09yr

    • @STELLAUS
      @STELLAUS  3 месяца назад

      돌아가신 아버지가 많이 그리우시겠어요.. 소중한 얘기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노래가 참 아름답고 슬퍼요.. 좋은 노래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 @지원채-t7r
    @지원채-t7r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아침에 일어나 보는 영상에 마음 숙연해집니다 ㆍ
    언젠가 CA에 사는 내 딸도 이런 그리움을 느낄것같아서 ㆍ
    영상 잘 고았습니다 ㆍ
    아버지와의 추억을 그리며 예쁘게 사세요 ㆍ

    • @STELLAUS
      @STELLAUS  8 месяцев назад

      CA에 사시는 따님도 그리움 많이 느끼실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suay1021
    @suay1021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아버님의 기운이 깃든 가구.
    대단하세요! 아버님을 굉장히 사랑하셨나봅니다. 곳곳에 그리움으로 두셨네요.
    자연속에 집이 있어 참 부럽습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

    • @STELLAUS
      @STELLAUS  9 месяцев назад

      Suay님도 좋은 주말 보내시길~ 감사합니다^^

  • @NewZealandArt
    @NewZealandArt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가구가 아버님 손길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 @STELLAUS
      @STELLAUS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당^^

  • @hyunaoh6243
    @hyunaoh6243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안녕하세요?
    지난 늦가을에 오클라호마에 살고 계셨던 ,이모부 돌아가신후 혼자서 생활하셨던 이모(86세)가 돌아가셨어요,
    슬하에 자식이 없으셔셔 제가 가장 가까이 사는 조카라서 일년에 한번씩 뵙곤했었거든요,
    작년 가을 저를 만나고 10일후에 갑자기 병원에 입원하셨고 급성페렴으로 생을 마감하셨어요.
    아버님이 사용하셨던것과 같은 그런 가구들을 이모도 참 좋아하셨거든요,
    유품정리하면서 모두 도네이션센타에 기부했지만요.
    종종 생각이 납니다. 이모가요.
    좀더 다정하게 할껄... 좀더 이모를 이해하려고 했어야하는데....등등
    후회가 남네요.
    스텔라님은 아버지 유품과 함꼐 생활하시다보면 이런 저런 생각들로 가슴이 아프시기도 할거 같아요.
    좋았던기억들로 채우시길요,
    charlotte airport 는 오클라호마가는 도중에 transferring 했던 도시중 하나였어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 @STELLAUS
      @STELLAUS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모가 돌아가셔서 많이 슬프셨겠네요.. 이모에겐 자식같은 조카셨겠어요. 아마 도네이션된 이모의 고가구들이 필요한 이들에게 가서 소중이 잘 쓰여지고 있겠지요.
      저도 아빠에게 못해드린 일들이 많이 생각난답니다. 가구 정리하면서 하염없이 눈물이 나왔었드랬죠. 그래요. 이젠 아빠와의 좋은 기억들로 채울께요.
      샬롯에 그런 추억이 있으셨네요..
      소중한 얘기와 좋은 말씀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