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선생님 진짜 제 생명의 은인이세요 전 고양이집사는 아니고.. 왠만한 고양이 보다 힘든 시한부 악성종양 + 심장+ 신장병 있는 노견 강아지 키우는 엄마입니다 약이라도 먹여야 살리던가 말던가 하는데 강급은 너무 어렵고 필 터지고.. 입 자체 안벌리고 밥도 간식도 잘 안먹으니 약먹이기 방법 모든걸 다 동원하면서 매일 씨름하고 한숨쉬고...약 먹이기전 몇시간 전부터 스트레스받고 힘들었는데 안되겠지 생각하다 필건 구매하고 선생님이 하시는 그대로 따라했는데 헤드뱅잉 안하고 입이랑 혀도 블로킹 심하지않고 진짜 2,3초컷 성공했어요.... 너무 감동해서 울고싶네요 (그간 진짜...계속 강급 실패하고 약 집어던지고 ..분노조절장애 생길뻔 했어요 ㅠㅠㅠㅠㅠ) 지 살리겠다고 비싼 돈주고 억지로 약먹이면서 협조는 안해주고.. 내 맘 몰라주는 저 아이가 너무 밉고.. 저 너무 시달리고 힘들었답니다ㅠㅠ 암튼 단계별 접근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뭣도 몰랏으면 그냥 필건 들이밀면서 반감만 일으킬뻔 했네요 ㅜㅜ 내일 아침에도 성공하길 기도해주세요!!!!!!!! 감사해요!!!제 은인입니다 !!!!!
저는 11살때부터 고양이를 키웠어요. 어렸을때라서 고양이를 잘키우고 싶은마음에 초등학교 도서관에서 고양이 백과사전, 고양이 키우는 책등 나름대로 공부했다고 설레어하는게 엇그제같은데.....ㅎㅎ 이제는 우리페페도 저도 다 컸고 요즘에 유투브나 블로그를 통해 미쳐 몰랐던부분을 알게되어 너무 감사하기도하고, 왜 진작에 알지못했을까 하는 자책도 하네요...ㅋ 정말 시대가 좋아진것과 더불어서 언제 이렇게 많은 정보가 쌓였는지.. 어디서부터 봐야하는지 했는데 수의사쌤들이 유투브 채널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해여ㅎㅎㅎ 더 행복한 순간 나누면서 살아갈게여~
고양이가 고개를 잘 들지 않거나, 고양이가 가만히 있지 않을 경우에는 의자나, 침대와 쇼파같은곳에서 하는게 좋구요. 필러 혹은 필건으로 사용시 반드시 내가 이놈 목구녕에 꽂아넣겠다는 다짐이 필수입니다. 어중간하면 뱉어버리더라구요. 츄르가지고 평상시에 필건 계속 넣는 훈련하니까 정말 좋습니다. 약을 먹기전에 3번정도 필건에 츄르 뭍혀서 고양이 혓바닥에 묻혀봅니다. 그리고 적응됫다싶으면 약꽂고 목에다가 꽂아서 투척하면 정말 잘먹습니다. 고양이가 도리도리를 잘할경우는 필건을 목에다가 꽂겠다는 마음으로 꽂은 후에, 발사 그리고 바로빼지 말고 필건을 위로 들어올리시면, 우리냥이의 혓바닥 낼름을 보실수 있으실겁니다~ 저는 이방법 좋더라구요~ 약먹이기 정말 힘들었는데 이방법으로 잘먹이고 있어요~
예전에 냥이 키웠을 때 미야옹철님 유튜브를 알았더라면!! 그땐 유튜브가 없었고 또 활성화되지 않아서 블로그 뒤져서 강제로 약 먹였는뎅 ㅠㅠ 울 냥이 한동안 소파 밑에서 숨어지냈죠. 약 먹일까 봐.... 다시 또 냥이 키울 날을 대비해서 저장 중입니다! 삼오님이랑 애기씨 자주 보여주세요! 그냥 떵 싸고 밥 먹는 것도 좋아요 ㅋㅋ
확실히 망설임없이 재빨리 해주는게 포인트긴 하더라구요 ㅎㅎㅎ 전 필러가 너무 어려워서 베스킨라빈스 숟가락으로 물 조금해서 주고있어요 ㅠㅠ 유미흉으로 간식 다 금지라..츄르노예인데 참 어렵습니다. 3일동안 지지고 볶고 난리치다 이제 좀 하는중이에요ㅠㅠ 다행히 우리 애기가 넘 착해서 실패해도 기다려주더라구요 도망안가고..ㅎㅎ 바로 사료를 간식주듯이 한개씩 줬더니 보상을 기다리네요 ㅎㅎㅎ
오...이거 신세계네요. 이방법은 첨 알았어요. 이런식의 과정이 필요한거군요...ㅠㅠㅠㅠㅠ 필건 다시사서 미리 연습할게요 전에 하다 안되서 버렸.... 집사들의 고민인 잇몸에 약 바르기+칫솔질하기/ 목욕 극혐하는 으른고양이...목욕법/ 어떤 빗 쓰시는지...이런것도 꼭 알려주심 너무 좋을거 같아요 이 영상에 좋아요 백만번 누르고 갑니다!
오늘 저희 애기가 눈꼽이 심하게 끼고 윙크하고 다녀서 병원 가서 약이랑 캡슐 처방 받고 약 먹였는데 손에 상처와 어마어마한 양의 게거품이 발생했습니다ㅠㅠ 필건도 있고, 이 아이 말고 다른 아이가 눈병에 자주 걸려서 약을 좀 자주먹이는 편인데 그 아이는 다소의 반항은 좀 있어도 꼴깍꼴깍 잘 먹어서 방심하고 있었거든요ㅠㅠㅠㅠ 목에 약이 걸려있었던건지 5분 가까이 게거품 물고 난리나서 캣닢파티 열어주니까 조금 진정하고 저기 구석에 숨어서 제 근처로 오질 않네요ㅠㅠㅠㅠ 영상을 봤으니 앞으로 미리 연습하기는 할건데 문제는 게거품을 문 아이가 츄르같은 묽은 간식을 별로 안 좋아합니다. 있으면 냄새 좀 맡고 한 두번 정도 핥고 휙 가버려요... 츄르를 안 좋아하니 간식에 섞어서 주는 것도 못 하고 딱딱한 간식엔 약이 잘 안 묻고... 어쩌면 좋을까요 선생니뮤ㅠㅠㅠㅠ
개인적으로 사랑하는 우리 고양이가 lymphoma 라서 약을 하루에 6번을 먹여야 했어요. 워낙 똑똑하고 착하고 순한 아이지만 억지로 약을 먹이는 게 쉽지 않았는데 한달이 되기 전에 개인적으로 노련함이 생겼어요. 알약을 입에 넣었는데 입에 물고 잘 안 삼키는 경우. -) 계속 입에 알약을 물고 있으면 약 맛이 써서 침이 많이 생겨 침 거품이 살짝 날 수 있어요. 그러면 고양이는 그걸 기억하고 더 약을 먹기 싫어함. 그래서 저는 이 방법을 사용. 1. 테이블에 우선 올려 놓고 부리또처럼 목욕 타월로 얼굴만 빼고 감싸요. 너무 꽉 하지 말고 고양이가 편할 정도 공간을 살짝 남기고 수건으로 wrap. 2. 아가용 목 받침수건 사용함. 3. Pill pocket 으로 약을 soft treat 에 감쌈. 4. 위의 동영상처럼 얼굴을 잡고 입안에 넣고 거의 목젖쪽으로 넣고 입을 닫고 코에 후우하고 불어줌. 그래도 안 넘기면, 1ml 시린저 주사기 (약 먹이는 용 주사) 기 안에 캔푸드 liquid 국물을 물하고 좀 믹스해서 그걸 입안에 넣어주면 고기맛이 나서 알약 바로 부드럽게 삼킴. 약 주면서도 계속 이쁘다 하면서 칭찬과 격려를 하면서 주면 더 잘 삼킴.
손으로 영양제 먹이다가 손물려서 피봐서 걍 필건 씁니다. 초반에 도리도리질때문에 실패했지만 이걸 본 나는 이제 1초컷임. 저 아플때 약먹일라고하면 손절당한다고 했던 말에 그래 미리 연습시키자해서 2살때부터 약먹이기 시작했지요. 지금은 시간되면 와서 기다립니다~노스트레스~
미야옹철님 저 정말 고민이 있습니다 ㅜㅜㅜㅜ 저희 고양이는 제가 대학생 자취할때 3개월된 입양한 샴고양이 암컷 입니다. 그렇게 4년을 둘이서 지내다 본가로 와서 지금 가족3명 + 말티즈암컷+ 고양이 이렇게 5식구가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랑 둘이 살때 천사같은 고양이가 본가로 같이 와 지내면서 많이 예민해지고 날카로워졌어요.. 냥이는 특히 유독 저만 좋아하는 경향이 커요 가족들과 지낸지 2년이 넘어도 한결같습니다 ㅜㅜ 그런데 냥이가 사람이 잘때 꼭 다가와서 팔을 당기고 그 팔에 팔베개 하고 자려고 하는데요 그때 사람이 움직이거나 심기가 불편하면 치아를 보이면서 팔을 앙앙 하고 물어요ㅜㅜ ㅜㅜㅜㅜ 그리고 얼굴은 물지 않지만 위협적으로 송곳니 보이면서 앙앙 같은 행동을 합니다 ㅜㅜㅜ 냥냥펀치하고... 대체 뭐가 불안인지 고민입니다 안움직이고 가만히있어도 때리고 앙앙 할때도 있어요ㅜㅜ .ㅜㅜ 참고로 고양이가 강아지 이깁니다 멍멍이는 작고 소심하고 착해요. 부모님도 엄청 이뻐해주시고 집에 캣타워 숨숨집 긁는거 방마다 있습니다 집은 36평입니다 ㅜ 고양이는 저랑 둘이서만 살고싶어서 그런걸까요 ㅠ ㅠ 절대 물고 때리지 않는 아이인데.. 원인을 알고싶어요...
중성화하고 온 우리고양이. 이거보고 따라하다가 흠..이정도면 이제 목구녕 깊숙히 넣어줘야겠다 하는 순간 츄르묻힌 약만 쏙 빼먹길래 순간 다시 빼야하나 하나 생각함. 근데 이때끼가말릴새도 없이 약을 꿀꺽 삼킴. 열심히 보고 공부했는디 이 허무함은 뭘까.. 뭐든지 잘먹는줄은 알았지만 약도 잘먹을줄이야.
오늘도 영상 잘봤어용!!! 사모님 애기씨 넘 귀엽당 ♥️ 근데 수의사 선생님! 레이저 포인트로 놀아주면 성격을 버리는 것이 진짜인가요..!?!? 레이저를 잡으면 캣만두를 하나씩 던져줘서 보상을 해주고 있는데 혹시 레이저로 노는 거 자체가 실물이 없으니 성격을 버릴 수 있다는 말을 들어서요 ㅠㅠ 답변해주신다면 정말 감사할 거 같습니다! 낚시대나 다양한 장난감으로도 다양하게 놀아주는데 저희 아이가 레이저나 햇빛반사로 노는 걸 정말 좋아하는 거 같아서요 ㅠㅡㅠ
와- … 저희집 애는 간식 주다가 필건으로 먹여도 약냄새를 맡는 건지 기막히게 입을 닫아요 ㅠ 저렇게 요술처럼 먹여보고 싶네여ㅜㅜ 안 먹으려고 발버둥치면서 침을 흘려서 자기 몸통 위에도 가래가 다 묻고 난리예요- 그마저도 무슨 약이든 먹이면 한 시간 두시간이 지나서도 대부분 토해버려서 약을 계속 먹여도 되는지 고민입니다(감기용 물약, 병원처방 캡슐, 액티클라브 다양한 약을 거의 토해냅니다)
평소 약 먹이기 교육은 약 먹이는 일 생기기 전에 미리미리 해주세요! 놀이처럼 어려서 부터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츄르를 잘 안먹는 냥이는 어떻게 교육해야 하나용?😭
이런방법이 있군요...저희 고양이가 복막염에 걸렸어요..그래서 복막염신약이라고 하는것을 구해서 주사를 맞추고있거든요...상담해보고 싶어요..ㅠㅠ
어떻게 연락을 드리면될까요..신약을 맞아도 재발하는 아이들이 많은것같아요..ㅠㅠ
고양이도 없는데 고영이 약 먹이기 영상 보고 있는 이유... 아시는 분...
당신은 hoxy. . . 준비된 집사!!
엇 제 얘기네요😂😂😂
ㅋㅋㅋㅋㅋㅋㅋ 고영희 약 어떻게 먹나 궁금해서 보고잇음ㅋㅋㅋ
저돈데 ㅋㅋ
저도요 심지어 저장까지 해놨음... 고영도 없는데 왜 때문에
자 이제 고양이만 있으면 돼
아무리 저렇게 익숙하게 해줬어도 냥이마다 난이도가 다르다는건 함정 ㅋㅋㅋㅋ
아리랑은 좀 힘들듯...
울집 냥님은
병원에서도 약먹이기 고난이도 아이라고 인정하심요
고양이가 츄르를 안 먹고 스낵류 간식만 좋아해요. 알약 주기가 어려워요.ㅠ
맞아요 ㅋㅋ
@@시크한미남고양이 스낵류 간식을 알약 크기로 잘라서 필건에 끼우신 다음 약 대신 쏙 쏴주시는 건 어때요?? 전에 어느 책에서 봤던 방법인데 괜찮을 것 같아요
애기씨 사모님 입 벌려질 때 너무 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뭔가 기분나쁜 느낌인데 맛있는 거 입으로 들어온다는 표정
앗 이거 제가 쓰는 방법이었는데 김명철 수의사님이 올려주시니까 더 뿌듯하네요ㅋㅋㅋㅋ
저는 그냥 손가락으로 약먹이듯이 입천장에 츄르를 발랐어요
무심하게 쓱 바르고 뭐야 난 츄르준건데 너 뭐 먹었어? 이런식으로요
반복했더니 이젠 알약 먹일때도 츄르발라서 목구멍에 쏙 넣고 꿀꺽 삼키면 걍 츄르먹었구나 해요ㅋㅋㅋㅋㅋㅋㅋ
엄청난 숙련도 ㅋㅋㅋㅋ뭔가 홈쇼핑보는느낌이에윸ㅋㅋ ㅋㅋㅋ
와...선생님 진짜 제 생명의 은인이세요
전 고양이집사는 아니고.. 왠만한 고양이 보다 힘든 시한부 악성종양 + 심장+ 신장병 있는 노견 강아지 키우는 엄마입니다
약이라도 먹여야 살리던가 말던가 하는데 강급은 너무 어렵고 필 터지고.. 입 자체 안벌리고 밥도 간식도 잘 안먹으니 약먹이기 방법 모든걸 다 동원하면서 매일 씨름하고 한숨쉬고...약 먹이기전 몇시간 전부터 스트레스받고 힘들었는데
안되겠지 생각하다 필건 구매하고 선생님이 하시는 그대로 따라했는데
헤드뱅잉 안하고 입이랑 혀도 블로킹 심하지않고 진짜 2,3초컷 성공했어요....
너무 감동해서 울고싶네요
(그간 진짜...계속 강급 실패하고 약 집어던지고 ..분노조절장애 생길뻔 했어요 ㅠㅠㅠㅠㅠ)
지 살리겠다고 비싼 돈주고 억지로 약먹이면서 협조는 안해주고.. 내 맘 몰라주는 저 아이가 너무 밉고.. 저 너무 시달리고 힘들었답니다ㅠㅠ
암튼 단계별 접근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뭣도 몰랏으면 그냥 필건 들이밀면서 반감만 일으킬뻔 했네요 ㅜㅜ
내일 아침에도 성공하길 기도해주세요!!!!!!!! 감사해요!!!제 은인입니다 !!!!!
저는 11살때부터 고양이를 키웠어요. 어렸을때라서 고양이를 잘키우고 싶은마음에 초등학교 도서관에서 고양이 백과사전, 고양이 키우는 책등 나름대로 공부했다고 설레어하는게 엇그제같은데.....ㅎㅎ
이제는 우리페페도 저도 다 컸고 요즘에 유투브나 블로그를 통해 미쳐 몰랐던부분을 알게되어 너무 감사하기도하고, 왜 진작에 알지못했을까 하는 자책도 하네요...ㅋ 정말 시대가 좋아진것과 더불어서 언제 이렇게 많은 정보가 쌓였는지.. 어디서부터 봐야하는지 했는데 수의사쌤들이 유투브 채널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해여ㅎㅎㅎ 더 행복한 순간 나누면서 살아갈게여~
필건 진짜 좋아요. 저도 작년에 둘째 입원 시키고 하면서 첨 써봤는데 미야옹철 선생님처럼
스피디하게 쏴주는게 뽀인트! 망설임없이! ㅋㅋㅋ
마지막 휴모님 현웃ㅋㅋㅋㅋㅋㅋㅋㅋ 친근한 웃음소리예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집 방울이 귓병으로 항생제 먹일 때 이 영상 보고 얼마나 도움을 많이 받았는지 몰라융
알약만 잘 먹여도 병원 갈 일이 확 줄어드네요^^ 우리 미야옹철 수의사님 언제나 애정합니다아~~~~옹~~
입 벌릴때 애기씨 표정 넘 귀여워요~~
재난지원금으로 냥이 건강검진하고 에드보킷도 한박스 샀어요. 남은 돈은 필건 사러가야겠네요.😁
지원금 동물병원도 되나요???
@@냥냥뽄치되요ㅋ동물병원도요
2:39 너무쉽죠? 네~ 휴모님 영혼없는대답ㅋㅋㅋ
22똥괭이네 23집사님은 필건없이도 22마리 약먹이기는 순삭ㅋㅋㅋ
물론 이건 다묘가정에서 생겨난 만렙스킬입니당♡
애기씨 너무 예뻐요ㅜㅠ 오늘따라 더 예쁘네 애기ㅜㅜ
근데 약 먹임 당하는 냐옹이 얼굴이 너무 귀여워요. >_< 찌그러진 볼 땡땡얼굴 ♡
집사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 감사합니다
선생님 진짜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전부터 약먹이는거 진짜 고역이었는데 야옹이도 저도 스트레스 안받고 먹였어요👍
정말 감사합니다ㅠㅠ계속 실패했는데 이 영상처럼 익숙해지게 한다음 먹이니까 바로 성공했어요~거부하고 버둥거리는 반응없이 먹일 수 있어 너무 다행이에요
고양이가 고개를 잘 들지 않거나, 고양이가 가만히 있지 않을 경우에는 의자나, 침대와 쇼파같은곳에서 하는게 좋구요.
필러 혹은 필건으로 사용시 반드시 내가 이놈 목구녕에 꽂아넣겠다는 다짐이 필수입니다. 어중간하면 뱉어버리더라구요.
츄르가지고 평상시에 필건 계속 넣는 훈련하니까 정말 좋습니다.
약을 먹기전에 3번정도 필건에 츄르 뭍혀서 고양이 혓바닥에 묻혀봅니다.
그리고 적응됫다싶으면 약꽂고 목에다가 꽂아서 투척하면 정말 잘먹습니다.
고양이가 도리도리를 잘할경우는
필건을 목에다가 꽂겠다는 마음으로 꽂은 후에, 발사
그리고 바로빼지 말고 필건을 위로 들어올리시면, 우리냥이의 혓바닥 낼름을 보실수 있으실겁니다~
저는 이방법 좋더라구요~
약먹이기 정말 힘들었는데
이방법으로 잘먹이고 있어요~
냥이도 없는데 감탄하며 다 봤습니다. ㅋㅋ 사모님 애기씨 알쏭달쏭 표정 귀여워요. 간식은 좋은데 도구는 쫌이란 표정 같네요.
오늘도 반려동물없는 집사닝겐 하나 더 예습하구갑니다,,,언젠간,,,써먹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여우시다 캣맘이라 언제나 구조묘들 넘치는데 님같은 집사님 만나면 좋겠어요ㅠㅠ
너도 약먹일수있엌ㅋㅋㅋㅋㅋㅋ 마지막 킬링포인트❤️
미야옹철쌤 쇼호스트 했어도 잘 하셨을 듯~
빠져드네요ㅋㅋ 고양이 안 키우는데 사야할 것만 같은ㅋㅋㅋ
영상보고 [지능+3] 이 올랐습니다
전 약먹이다가 결국 못 먹이고 울었어요 ㅠ ㅠ 야옹이보다 제가 스트레스 받아서 못 견디겠더라구요 트라우마는 나에게 생긴 듯 ㅠ ㅠ 필건 미리 사서 연습해야겠네요 ㅠ ㅠ
저랑 같은 상황이네요 저도 캡슐약먹이다가 울고 용기내서 해보려고 하는데 먹일 생각하면 제가 먼저 스트레스라 우리냥이도..그렇고.. 결국 먹였나요?
아 대박 ... 우리 막내 해충약 먹어야하는걸 어떻게 아시고ㅠㅠ! 막내가 극예민보스이신데 길고양이 출신이라 ㅋㅋㅋㅋㅋ 서로서로 적응해가고 있거든요. 뭐든 억지로 하면 안되는 것 같아요. 차근차근하게ㅠㅠ! 오늘부터 간식 묻히기 시작합니다!
목에걸릴까봐 걱정되요.ㅠㅠ 근데 사모님 애기씨는 항상 이쁘고 귀여움.ㅎㅎ
ㅜㅜ...진짜 제일 필요한 교육인거같애요...약먹는거 익숙해지게 하는거..
이집 고양이들은 왠지 너무 고급지게 귀여움
필건이 최고임♡
예전에 냥이 키웠을 때 미야옹철님 유튜브를 알았더라면!! 그땐 유튜브가 없었고 또 활성화되지 않아서 블로그 뒤져서 강제로 약 먹였는뎅 ㅠㅠ 울 냥이 한동안 소파 밑에서 숨어지냈죠. 약 먹일까 봐.... 다시 또 냥이 키울 날을 대비해서 저장 중입니다! 삼오님이랑 애기씨 자주 보여주세요! 그냥 떵 싸고 밥 먹는 것도 좋아요 ㅋㅋ
애깃시 입벌릴때 눈 올라가는거 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
확실히 망설임없이 재빨리 해주는게 포인트긴 하더라구요 ㅎㅎㅎ
전 필러가 너무 어려워서 베스킨라빈스 숟가락으로 물 조금해서 주고있어요 ㅠㅠ
유미흉으로 간식 다 금지라..츄르노예인데 참 어렵습니다. 3일동안 지지고 볶고 난리치다 이제 좀 하는중이에요ㅠㅠ
다행히 우리 애기가 넘 착해서 실패해도 기다려주더라구요 도망안가고..ㅎㅎ 바로 사료를 간식주듯이 한개씩 줬더니 보상을 기다리네요 ㅎㅎㅎ
ㅠ 30분째 실패하고 이동영상보고 바로 성공했어요 명의십니다 !!!
고맙습니다 🎉
외람된 말씀인데요
선생님 잘생기셨어요
입 벌리는게 힘드네요ㅠ ㅠㅋㅋㅋ억지로 벌리려니까 도망가서 안옴..
여,,여윽시 전문가다..!
아유, 급하게 약 먹일려고 방법을 찾아보고 있는데…
미리 다 익숙하게 만들어놔야 하는거군요 ㅜㅜ
잘 봤습니다 ~
미야옹철님 저는 지금 막 고양이 키우기시작한지 50일이된 완전 초짜엄마인데.. 이름은 나르고 고양이카페에서 완전어린 새끼 치즈냥이를 풀어두고 애들손에닿게 놔뒀는데 숨도못쉬고 눈도 잘못떠서 그즈음 고양이를 키우려고 맘먹은시기라 그냥 저희가 분양을받았었어요.. 그때가 2개월정도라고 얘기하셨어요 크기는 성인여자 손하나쫙핀크기였어요.. 데려와서 겅간검진부터받았는데 허피스라고 하셨고 그로인해 안약이랑 알약을 여러번 투여했는데 거진 최근까지도 투약할정도로 많이 차도가없었고최근에서야 많이나아서 약을 끊었는데 미야옹철님 영상보구 트라우마로 남았을까봐 열심히친해지려고 했지만.. 이아이가 어떤삶을 살았는지는 모르겠지만 겁도너무많고 어린묘 전용 간식도 잘입에안대려고하다보니(새로운거 도전을 아예안해요) 약투여 기간도 길고해서 이제 필건만보면 하악질하던나르가 딱 발버둥치고 소리내고 도망가기까지해서.. 이런경우는 다시친해지긴어려을까요...? 저연습을시도한지는 일주일되었어요... 정말 잘해주고싶은 아이인데 못난 집사가될까봐 너무미안하고 걱정이되요...
오...이거 신세계네요. 이방법은 첨 알았어요. 이런식의 과정이 필요한거군요...ㅠㅠㅠㅠㅠ 필건 다시사서 미리 연습할게요 전에 하다 안되서 버렸.... 집사들의 고민인 잇몸에 약 바르기+칫솔질하기/ 목욕 극혐하는 으른고양이...목욕법/ 어떤 빗 쓰시는지...이런것도 꼭 알려주심 너무 좋을거 같아요 이 영상에 좋아요 백만번 누르고 갑니다!
사모,애기 화면 빨 좋넹
와우 진짜꿀팁이네요 감사해용~^^
아..현실은..
1.츄르 꺼내면 눈돌아가서 필건이고 뭐고 츄르로 박치기함
2.입 벌리려고 하면 뒤로 쏙 빠져서 손 댈 수가 없음
3.그러면서도 츄르는 먹으려고 함
고양이 기르기 참 힘들고요 제발 말이라도 통하면 널 위해 먹는거야 제발 삼켜줘라고 하고싶어요 차라리 애 하나 키우는게 더 쉽겠어요...
Wow you really make it looks so easy... Thanks, definitely will try this
저희집 냥이는 천사였네요.. 손바닥에 알약두면 알아서 씹어먹더라구요😮
필건 잡자마자 도망가기도 하고 필건에 들어가는 알약 크기도 달라서 그냥 목장갑끼고 직접 손으로 먹이는데 오히려 필건 힘드신 분들은 손 to 손으로 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필건이어도 약 먹일 것 같으면 고양이들이 눈치껏 피해요 흑흑
우리집 고양이는 약을 너무 잘먹어요..ㅎㅎ 지레 겁먹고 필건도 사놨지만ㅠㅠ 그냥 가루약에 츄르 하나 섞어주면 너무 잘먹습니다ㅋㅋㅋㅋㅋ 츄르에 환장한 시끼ㅠㅠ
오늘 저희 애기가 눈꼽이 심하게 끼고 윙크하고 다녀서 병원 가서 약이랑 캡슐 처방 받고 약 먹였는데 손에 상처와 어마어마한 양의 게거품이 발생했습니다ㅠㅠ
필건도 있고, 이 아이 말고 다른 아이가 눈병에 자주 걸려서 약을 좀 자주먹이는 편인데 그 아이는 다소의 반항은 좀 있어도 꼴깍꼴깍 잘 먹어서 방심하고 있었거든요ㅠㅠㅠㅠ 목에 약이 걸려있었던건지 5분 가까이 게거품 물고 난리나서 캣닢파티 열어주니까 조금 진정하고 저기 구석에 숨어서 제 근처로 오질 않네요ㅠㅠㅠㅠ
영상을 봤으니 앞으로 미리 연습하기는 할건데 문제는 게거품을 문 아이가 츄르같은 묽은 간식을 별로 안 좋아합니다. 있으면 냄새 좀 맡고 한 두번 정도 핥고 휙 가버려요... 츄르를 안 좋아하니 간식에 섞어서 주는 것도 못 하고 딱딱한 간식엔 약이 잘 안 묻고... 어쩌면 좋을까요 선생니뮤ㅠㅠㅠㅠ
eunji o 입안에서 캡슐약이 터져버렸네요 ㅜㅜ
평소 필건에 알약대신 맛있는 건식 간식을 껴서 주시는 교육 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catdoctor 오늘부터 아가를 위해 간식을 잘라놔야겠네요ㅠㅠ 답변 감사합니다 선생님ㅠㅠ
고양이 약먹일 일이 있어서 고민하고 있었는데 오늘 유튜브 최상단에 뙇!!!!!!!! 알고리즘 넌 누구냐???
제가 영상을 자세히 안본 거였군요,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 다시 도전해보겠습니다 흑
고양이계의 밥로스 아저씨.. ;; 참쉽죠잉~ 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사랑하는 우리 고양이가 lymphoma 라서
약을 하루에 6번을 먹여야 했어요.
워낙 똑똑하고 착하고 순한 아이지만 억지로 약을 먹이는 게 쉽지 않았는데 한달이 되기 전에 개인적으로 노련함이 생겼어요.
알약을 입에 넣었는데 입에 물고 잘 안 삼키는 경우.
-) 계속 입에
알약을 물고 있으면 약 맛이 써서 침이 많이 생겨 침 거품이 살짝 날 수 있어요. 그러면 고양이는 그걸 기억하고 더 약을 먹기 싫어함.
그래서 저는 이 방법을 사용.
1. 테이블에 우선 올려 놓고 부리또처럼 목욕 타월로 얼굴만 빼고 감싸요. 너무 꽉 하지 말고 고양이가 편할 정도 공간을 살짝 남기고 수건으로 wrap.
2. 아가용 목 받침수건 사용함.
3. Pill pocket 으로 약을 soft treat 에 감쌈.
4. 위의 동영상처럼 얼굴을 잡고 입안에 넣고 거의 목젖쪽으로 넣고 입을 닫고 코에 후우하고 불어줌. 그래도 안 넘기면, 1ml 시린저 주사기 (약 먹이는 용 주사) 기
안에 캔푸드 liquid 국물을 물하고 좀 믹스해서 그걸 입안에 넣어주면 고기맛이 나서 알약 바로 부드럽게 삼킴.
약 주면서도 계속 이쁘다 하면서 칭찬과
격려를
하면서 주면 더 잘 삼킴.
성공했어요! 역시 쵝오👍👍❣
와...우리애기는 미각이 장금이라..
자기가 좋아하던 간식도 맛이 조금이라도 달라지면 앞발로 덮어버려요ㅋㅋ
간식에 약 섞는것도 실패, 실린저로 짜서 밀어넣는것도 게거품 물어서 실패ㅋㅋ
결국 저도 필건샀는데..신세계예요ㅋㅋㅋ
저는 필건보다 손으로 주는게 편하더라구요!ㅎㅎㅎ 병원에서 캡슐약 처방받으면 한번 열어서 캡슐을 잘라서 작게 만들어서 주는것도 편해요:)
오 ... 유용한 듯 ㅠㅠㅠㅠㅠ 감사해요 미래의 냥이에게 해주도록 하겠슴...
저 오늘 처음 도전해봤는데 선생님 영상 보고 성공했어요 감격 ㅜㅜ
드디어 먹였어요 정말 못 먹일줄 알았는데.. 이거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이틀 저거 하고 3일째에 약 먹였는데 아무렇지 않게 삼키네요 ~
울고양이께서 링웜에 감염되서 가루약 먹이기 시도했는데 다 실패했어요. (방법 : 츄르, 습식사료, 황태살 등에 가루약 섞기) 섞어놓으면 냄새 맡고 도망, 조금 먹고서는 도망. 😱😭
그래서 필건을 이용해볼려고 해요. 제발 성공했으면 😢 메디컬 센터에서는 요렇게 훈련시켜먹이는 방법은 안 갈쳐주던데 역시 유튜브 미야옹 최곱니다!
야너두ㅋㅋㅋㅋㅋㅋ
손으로 영양제 먹이다가 손물려서 피봐서 걍 필건 씁니다. 초반에 도리도리질때문에 실패했지만 이걸 본 나는 이제 1초컷임. 저 아플때 약먹일라고하면 손절당한다고 했던 말에 그래 미리 연습시키자해서 2살때부터 약먹이기 시작했지요. 지금은 시간되면 와서 기다립니다~노스트레스~
2번에서 완전 공감 쓴약을 억지로가 아닌 맛난것도 미리 저렇게 연습하면 진짜
얼굴을 잡는순간 발톱이 날아오는 냥아치라 울고갑니다.. 사모님이랑 애기씨는 얼굴잡는건 가능하군요..부럽...ㅡㅜ
필건 주문해뒀는데 익숙해지는 게 관건이네요.ㅅㅅ 영상 잘 봤습니다.
베라 스푼으로 먹이는게.. 최고 ㅎ..
필건으로 실패 많이하고, 저거 꺼내는 순간 도망가버림 따핫 ㅠㅋ
먕철님께 죄송하지만 베라 스푼이 저도 더 좋은것 같아요 ㅋㅋㅋ
어떡해요?어떡해먹여요?
@@kimhaughty ruclips.net/video/sv5sSecbn3M/видео.html 22똥괭이네 영상인데 베라스푼으로 먹여요
@@philomnmz ruclips.net/video/sv5sSecbn3M/видео.html 22똥괭이네 영상인데 베라스푼으로 먹여요
그 방법도 첨에 넘 잘먹어서 좋았는데,몇번 쓰니까 알아채고 안 먹더라구요.ㅜㅜ 그리고,역시 냥이성격마다 다르구요. 순한 애들은 스푼으로 먹이는 것도 좋은 것 같지만 필건 적응 교육도 필요한것 같아요. 지금 약 먹이는 녀석은 도저히 스푼으로 안되더라구요.ㅠㅇㅠ
역시 미야옹철의 냥냥펀치!
우와~정말 좋은 정보예요 약먹이기 쵝오 기술배우고 갑니다~^^
전 캡슐에 식용유를 발라서 혀 누르고 순식간에 넣어 버려요.
필건도 함 사용해 봐야 겠네요:)
너무 좋은 정보 감사ᆢ저희집에는 13냥이들과 사는 대가족ᆢ늘 약 먹이는거 때매ᆢ ㅜㅜ
먼저 필러를 사야겠어요ᆢ염두도 안냈는데
네....쌤 말씀 전부 다 이해되고 아 저러면 할수있겠다 하지만 간식 주려고 손만 내밀어도 냥냥펀치가 먼저 날아오고 입을 잡으려고 손만 내밀어도 앙 물어버리겠다 엄포를 놓는 냥이한텐.... 😅그래도 내 고양이가 젤 사랑스럽죠😘😘
미야옹철님 저 정말 고민이 있습니다 ㅜㅜㅜㅜ 저희 고양이는 제가 대학생 자취할때 3개월된 입양한 샴고양이 암컷 입니다. 그렇게 4년을 둘이서 지내다 본가로 와서 지금 가족3명 + 말티즈암컷+ 고양이 이렇게 5식구가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랑 둘이 살때 천사같은 고양이가 본가로 같이 와 지내면서 많이 예민해지고 날카로워졌어요.. 냥이는 특히 유독 저만 좋아하는 경향이 커요 가족들과 지낸지 2년이 넘어도 한결같습니다 ㅜㅜ 그런데 냥이가 사람이 잘때 꼭 다가와서 팔을 당기고 그 팔에 팔베개 하고 자려고 하는데요 그때 사람이 움직이거나 심기가 불편하면 치아를 보이면서 팔을 앙앙 하고 물어요ㅜㅜ ㅜㅜㅜㅜ 그리고 얼굴은 물지 않지만 위협적으로 송곳니 보이면서 앙앙 같은 행동을 합니다 ㅜㅜㅜ 냥냥펀치하고... 대체 뭐가 불안인지 고민입니다 안움직이고 가만히있어도 때리고 앙앙 할때도 있어요ㅜㅜ .ㅜㅜ 참고로 고양이가 강아지 이깁니다 멍멍이는 작고 소심하고 착해요. 부모님도 엄청 이뻐해주시고 집에 캣타워 숨숨집 긁는거 방마다 있습니다 집은 36평입니다 ㅜ 고양이는 저랑 둘이서만 살고싶어서 그런걸까요 ㅠ ㅠ 절대 물고 때리지 않는 아이인데.. 원인을 알고싶어요...
전 그냥 입벌리고 손으로 목구멍 최대한 안쪽에 쑥 넣어주는데... 첨엔 물릴까 무서웠지만 이젠 이방법이 젤 쉽네요.
와~~존경합니다 ㅜㅠ
오우 꿀팁이네요 평소에 해봐야겟어유👍
약이 목에 걸렸는지 침흘리고
울고 난리나서 물퍼다가 억지로 퍼넣고
등짝 엄청 두들기고 목뒤에 걸렸었나봐요
필건 안쓰다 더 죽다살았네요
저
엄청경계하네요
간식에 섞으면 약인지도 모르고 먹어주는 주인님,,, 감사합니다,,, 그래도 혹시 몰라 필건은 사뒀어요 XD ㅋㅋㅋㅋ
아닌데 아닌데 준비 시간도 카운팅 해야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앞으로 약먹을때 캡슐에 잼발라서 먹어보겠습니다
저희 집 고양이 3초 컷 가능합니다 ㅋㅋ 알약 넣고 입 닫고 목 쓱쓱 문질러 주면 끝.
가끔 약먹이는 동영상 볼 때면 저희 냥이가 약을 잘 먹어줘서 감사함을 느낍니다 ㅜㅜ
저도 필건하나 구매해야겠어요 . 저희 냥이가 간수치에 이상이있어서 pss 가의심되어 초음파도찍고 방법을다썻는데도 이상이없고 뚜렸한원인을못 찾았구요 큰의미가없을것같다고해서 처방식 사료와 간보조제 약을먹이고있는데 방법이없어서 답답한 집사의 마음이네요 ㅜㅜ약먹일때좋아하는 간식에 주면잘먹긴해도 다른약을써야될경우를 대비해 연습쫌해놔야겟어요ㅋ
간식도 일본산이 아닌 국산으로 주시네요! 👏👏 항상 잘 보고 있어요~!
가루약을 먹이면 약이 써서 거품물고 토하는 애들도 있더라구요. 제가 해본 것 중에 제일 쉬웠던 건 똥괭이네 약먹이는 비법이었어요 베라 스푼에 물 떠서 알약 동동 띄워 먹이는...
파마머리보다 훨씬 나으세요. 필건도 두개나 있고, 약도 있고 고양이도 있는데 문제는 무식한 집사가 문제 였네요. 다시 도전이요.
저희 마리는 아직 가루약만 먹지만 그래도 유용한 팁 감사합니다❤️
중성화하고 온 우리고양이. 이거보고 따라하다가 흠..이정도면 이제 목구녕 깊숙히 넣어줘야겠다 하는 순간 츄르묻힌 약만 쏙 빼먹길래 순간 다시 빼야하나 하나 생각함.
근데 이때끼가말릴새도 없이 약을 꿀꺽 삼킴.
열심히 보고 공부했는디 이 허무함은 뭘까..
뭐든지 잘먹는줄은 알았지만 약도 잘먹을줄이야.
와 이런방법이 ㅋㅋㅋ 맨날 베스킨 숟가락에 물조금해서 먹이고있었는데
꿀팁을 이제야알았내요 영양제 먹일때 도전해봐야겠어요 ㅋㅋㄱㅋㅋ
0:55 이사배님인줄알았어요..😆
오늘도 영상 잘봤어용!!! 사모님 애기씨 넘 귀엽당 ♥️ 근데 수의사 선생님! 레이저 포인트로 놀아주면 성격을 버리는 것이 진짜인가요..!?!? 레이저를 잡으면 캣만두를 하나씩 던져줘서 보상을 해주고 있는데 혹시 레이저로 노는 거 자체가 실물이 없으니 성격을 버릴 수 있다는 말을 들어서요 ㅠㅠ 답변해주신다면 정말 감사할 거 같습니다! 낚시대나 다양한 장난감으로도 다양하게 놀아주는데 저희 아이가 레이저나 햇빛반사로 노는 걸 정말 좋아하는 거 같아서요 ㅠㅡㅠ
필건 실리콘부근이 너무 잘빠지거 알약이.안들어가는 친구들이 넘 많음 ㅠㅠ 뭘로 사야할지.. 걍 입에ㅜ쑤셔넣고 뽀뽀해주면 먹그라구요
와- … 저희집 애는 간식 주다가 필건으로 먹여도 약냄새를 맡는 건지 기막히게 입을 닫아요 ㅠ 저렇게 요술처럼 먹여보고 싶네여ㅜㅜ 안 먹으려고 발버둥치면서 침을 흘려서 자기 몸통 위에도 가래가 다 묻고 난리예요- 그마저도 무슨 약이든 먹이면 한 시간 두시간이 지나서도 대부분 토해버려서 약을 계속 먹여도 되는지 고민입니다(감기용 물약, 병원처방 캡슐, 액티클라브 다양한 약을 거의 토해냅니다)
약먹일 일이 생겨서 평소에 훈련 안한것을 땅을치며 후회중입니더 ㅎㅎ 약먹이기 영상보면서 이미지 트레이닝중이에요
애기일때는 약도 간식인줄 알고 꿀떡꿀떡 삼켜서 필건 필요없을줄 알았는데😢😢😢😢 약 안먹어서 미칠꺼같아욬ㅋㅋㅋㅋ
고양이도 없는데 이걸 왜 열심히 보고있지..
그렇게 약먹이다가 지금은 츄르를 안먹어요. 츄르꺼내면 도망가요. 그렇게 억지로 약을먹였을때도 못 밷게 입을잡고 콧등을 살짝건드리고 삼키길기다렸다가 손을 놓으면 약을 뱉고 도망가버립니다
아 내가 이영상을 왜 이제야알게되었을까?ㅜㅜ 지금 우리냥이 병원에서 알려준대로했더니 애가 넘나싫어함ㅜ 필건을 알아봐요ㅜㅜ
역시 미야옹철 ..
냥이들 입을 벌릴수있을까가 첫번째...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