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데미는 1974년 출시되어 현대 포니와 함께 도로를 누비던 기아 마스타 브리샤를 1:24 스케일로 발매합니다. 브리샤의 최종 시사출을 살펴보겠습니다. #아카데미 #프라모델 #브리샤 #패밀리아 #기아마스터 #기아자동차 #미니어처 #자동차 #승용차 #포니 #포터 #장난감
포니 택시도 기억나지만 브리사 택시도 기억납니다...80년대 초까지만 해도 굴러다닌걸로 기억하는데 특히 택시는 옛날 수동식 미터기 둥그런거 돌리면 미터기가 돌아가기 시작하죠.. 그것도 기억나고 저 당시에는 희한하게도 기어봉을 바꿔서 투명기어봉에 안에 꽃같은거 들어있는 기어봉으로 교체해서 타고 다니는 차들 많이 본 기억도 나네요.., 암튼 기대되는 킷입니다..
브리사가 당시 포니보다 불리한 점은 전륜 브레이크였죠. 디스크 방식이 아닌 드럼식이라 11자로 바르게 제동이 아니되고 왼쪽이든 오른쪽이든 삐딱하게 가면서 제동이 되엇습니다. 그건 드럼식 브레이크 부품의 간극 조절이 어긋나서 그런건데, 수시로 조정해줘야 하니 택시는 몰라도 자가용으론 무리였죠.
마즈다 파밀리아 부품도 완편되었으면 좋았을 터.
마쯔다 파밀리에.. 가 원본이고요.. 마지막 생산차량을 저희 아버님이 사셔서.. 중3때 탄 기억이.. 참고로 전 68년생입니다
6월2일 발매 네요
저는 각진차를 좋아하는데,요즘차들은 너무 둥글둥글하고,개성도 덜한거같아,끌리는차가없는거같아요.
좀 차같지가 않죠 ^^
아카데미 1/24 자동차 제품들은 다 좋은데 항상 휠과 그릴에 크롬 멕기 파츠가
너무 싸구려스러운 느낌을 강조 시켜서 별로더라구요..
그냥 실버 사출로 좀 발매해줬으면 합니다...
진지하게 칠하는 분들은 벗겨내고 다시 칠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타사 제품들도 조금 더 좋은 효과를 위해 그렇게 많이 하더군요.
옛날차 디자인 너무 좋아요. 요즘 차들은 너무 인간미가 느껴지지 않아요.
좀 그렇죠?
포니 택시도 기억나지만 브리사 택시도 기억납니다...80년대 초까지만 해도 굴러다닌걸로 기억하는데 특히 택시는 옛날 수동식 미터기 둥그런거 돌리면 미터기가
돌아가기 시작하죠.. 그것도 기억나고 저 당시에는 희한하게도 기어봉을 바꿔서 투명기어봉에 안에 꽃같은거 들어있는 기어봉으로 교체해서 타고 다니는
차들 많이 본 기억도 나네요.., 암튼 기대되는 킷입니다..
아 맞아요. 저도 기억납니다. 에어콘이 없는 차들이 많아서 작은 선풍기 달고 다니는 차도 있었죠. 기사 아저씨들이 돈 넣는 전대를 차고 다닌것도 기억납니다.
국민학교 시절 이 차가 진흙탕에 빠져 동네 사람들이 밀었던 어렴풋이 기억이 납니다
대부분에게 어렴풋한 기억속 자동차입니다.
자꾸만 발매 지연되서 현기증 납니다.
덕분에 미리 보게되어 감사합니다
생산지연이 심한가 봅니다.
좋은영상 감사드립니다. 항상 느끼지만 목소리가 너무 좋으시네요 ^^
감사합니다
브리사는 첨엔 외눈박이로 나오다가 포니 출시 후 듀얼라이트로 바꾸지요
세번 페이스 리프트가 있었더군요. 마지막이 익숙한 모습입니다.
@@MMZTV K303이 된 후에 81년 단종됩니다.
추후에 초기형 파츠와 마쓰다 파밀리아 파츠도 나오기를 기대합니다. ㅎ
일본 발매만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브리사가 당시 포니보다 불리한 점은 전륜 브레이크였죠. 디스크 방식이 아닌 드럼식이라 11자로 바르게 제동이 아니되고 왼쪽이든 오른쪽이든 삐딱하게 가면서 제동이 되엇습니다. 그건 드럼식 브레이크 부품의 간극 조절이 어긋나서 그런건데, 수시로 조정해줘야 하니 택시는 몰라도 자가용으론 무리였죠.
전륜 브레이크에 드럼을 쓴건 처음 알았습니다.
포터 말고 타이탄이나 복사트럭 나오면 사고싶네요.
와 포니에 이어 브리샤 이건 아카데미서 장르 참 잘잡은거같습니다.
기아에서 조립해 팔던 피아트132도 출시했으면 좋겠네요. 단단해보이는 디자인이 아주 멋진 차이거든요.
봉고도 기대합니다 ㅎ
잘 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