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안에 있는)내가 만든 커피가 소비자에게 어디까지 전달 될 수 있는가? 또는 (소비자인)내가 이 커피의 깊이를 어디까지 이해할 수 있을까 바리스타와 소비자, 두가지의 역할을 가진 저에게도 늘 커피를 두고 갈라지는 입장은 큰 고민입니다. 돌이켜보면 커피를 갓 시작했을 무렵엔, 소비자의 수준을 걱정하였고 좀 지난후에는 내 커피가 깊이를 논할 정도인가 싶었고, 좀 더 지나니 이 모든 고민이 과연 유의미한가 로 지나온거 같습니다. 이번 영상을 보면서 문득문득 놀라는 순간들이 있었고, 새롭게 드는 생각은 바리스타든 소비자든 항상 고민을 하게된다면 그 고민이 즐거워지는 공간인가? 가 무척 중요하겠습니다. 커피라는 주제에만 갇혀, 한 점만 바라보진 않았나 반성하게 됩니다. 제가 서있는 카페야 말로 손님들과 만나는 공간인데 ㅠㅠ 커피를 잘하는것이 커피에서 벗어 날 줄도 알아야하는구나 느끼게 됩니다 ~ 영상 잘봤습니다. 치훈님이 나누는 대화가, 저에게 정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는것도 알아주셨음 좋겠습니다 ㅎㅎ 준비하시는 것들 작게나마 응원하고있습니다. 화이팅이에요 : )
프릳츠는 소비자일때도 커피를 하고있는 지금에도 영감을 주는 좋은 매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자세로 커피를 해야하는지, 어떻게 소비자들에게 커피를 전달해야할지 등등 에 대한 고민을 할때 도움을 많이받습니다. 자칫 어렵게 느껴질수있는 커피를 친근하면서도 세련되게 잘 전달해주시는것같아요. 그리고 언제나 활력이 넘치는 바리스타분들도 너무 좋아요. 팀에서 나는 시너지는 이런것이구나! 하고 느껴집니다.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치훈 바리스타님 좋은 인터뷰영상, 좋은 컨텐츠 정말 감사합니다🙇♀️
같은 원두로 같은 사람이 뽑아도 같은 경험을 주기 어려운게 커피라는데... 그런 면에서 레이블이 주는 의미는 와인의 것과는 다르다고 생각된다... 소비자로써 그때 그 커피숍에서 그 원두로 내린커피 맛있었는데... 라고 생각해서 같은걸 골랐다고 같은 경험을 할 수 있는게 아니니까...
프릳츠 다움...프릳츠를 좋아하고 원서점을 자주 이용하는 팬입니다! 김병기대표님을 매거진을 통해 먼저 알고 좋아하는 일을 오래 지속하기위해 고민한 기술자들의 지속가능한 삶에 대한 철학에 감동받아 첫 방문하였고 처음 방문했을때 어디서도 느껴보지 못한 진하고 깊은(고객입장) 시커먼 비주얼과 다크한 아메리카노 맛에 다름을 느꼈으며 빵의 종류마다 커피와 어울리는 밸런스가 좋았고 무엇보다 저에겐 한국스럽게 한옥에서 오는 공간의 특별함과 함께 살려낸 전체 컨셉이 남달랐으며 더해 외국스럽고 맛있는 커피가 만나서 오는 이질적인 느낌이 다르게 계속 다가옵니다. 거기에 커피를 처음마실때 오는 다양한 커피컵에서의 물개의 미소와 귀여움은 환대하며 서비스해주듯 머리속에 강력하게 프릳츠를 각인시켰습니다 ^^ 저의 구성원들 모두 제 얘기에 공감했으며 잠시 가본 친구들도 물개 이야기만 합니다 ㅋㅋ 한번 개인적으로 김병기 대표님 좋아해서 팬으로써 뵙고싶네요 ^^ 여쭤볼 질문도 있구요🙏 안치훈 바리스타님 까페 커피 정보 너무 감사합니다! 컨텐츠 정말 도움 됩니다 ^^
영상 잘 봤습니다. 군산에서 서울로 5월 1일 커피 마시러 갑니다. 프릳츠와 테라로사 방문예정입니다. 왜 프릳츠를 선택했냐면 1. 대표님의 철학이 매장안에서 어떻게 전달되고 있는지 알고 싶고 2. 스페셜티 커피의 맛 궁금하네요.. 일반 소비자의 방문관점과 커피쟁이 방문관점은 틀리긴 하지만 공통점은 그래도 유명해서이지요..
프릳츠는 한국적인 카페라는 점에서 가장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요.
처음 갔을 때의 그 느낌 잊을 수가 없어요. 외국 친구들도 프릳츠를 엄청 좋아한답니다.
프릳츠의 'ㄷ' 받침도 정말 한국적이어서 딱 보자마자 엄청 뇌리에 딱 박히고 좋았어요.
프릳츠 대표님 보면서... 어느 업계던지 저러한 위치에 있으시면서 얼마나 노력하고 통달해야 저렇게 겸손할 수 있는지... 더 대단하게 보입니다... 더불어 제 자신도 반성하게 되고 올바른 지향점을 찾게 해주신것 같습니다. 좋은 인터뷰영상 감사합니다!
유의미할까 라는 고민 공감합니다. 결국 소비자는 자기 입맛에 맞는 걸 찾기 때문인거 같아요. 아무리 좋은거다 주구장창 설명해 봐야 내 입에 맞으면 그게 좋은거니까요
안지훈 바리스타님 처럼 차분하고 예의바른 사람이 많으면 좋겠아요
얼마나 많은데요..!ㅎㅎ 감사합니다!
선한 이야기 선한 사람
프릳츠 도화점가면 역동적인바리스타와 그에따라오는 음악들 ,자유로운분위기 ,그리고 레트로느낌들의 인테리어와 굿즈까지 눈이즐겁고 재밌어요 물론 커피맛도 짱짱 !
(바안에 있는)내가 만든 커피가 소비자에게 어디까지 전달 될 수 있는가? 또는 (소비자인)내가 이 커피의 깊이를 어디까지 이해할 수 있을까
바리스타와 소비자, 두가지의 역할을 가진 저에게도 늘 커피를 두고 갈라지는 입장은 큰 고민입니다.
돌이켜보면 커피를 갓 시작했을 무렵엔, 소비자의 수준을 걱정하였고 좀 지난후에는 내 커피가 깊이를 논할 정도인가 싶었고, 좀 더 지나니 이 모든 고민이 과연 유의미한가 로 지나온거 같습니다.
이번 영상을 보면서 문득문득 놀라는 순간들이 있었고, 새롭게 드는 생각은 바리스타든 소비자든 항상 고민을 하게된다면 그 고민이 즐거워지는 공간인가? 가 무척 중요하겠습니다.
커피라는 주제에만 갇혀, 한 점만 바라보진 않았나 반성하게 됩니다. 제가 서있는 카페야 말로 손님들과 만나는 공간인데 ㅠㅠ
커피를 잘하는것이 커피에서 벗어 날 줄도 알아야하는구나 느끼게 됩니다 ~ 영상 잘봤습니다. 치훈님이 나누는 대화가, 저에게 정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는것도 알아주셨음 좋겠습니다 ㅎㅎ
준비하시는 것들 작게나마 응원하고있습니다. 화이팅이에요 : )
감사합니다!
유익한 내용이었고, 진지하지만 도도하지 않고 무겁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크 너무 좋은 인터뷰 영상이네요 ㅎㅎ 프릳츠 대표님 인터뷰를 이렇게 볼줄이야 감사합니다 ㅎㅎ
영상 보면 볼수록 정말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내가 창업을 주저하는 이유가 무엇인지...계속 갈등하는데,
오늘 크게 깨닫습니다.
나 자신에게 확신이 없어서라는걸~!
그걸 넘어서기 위해선 더 공부하는길밖에~!!!
프릳츠 가보진 못했지만 내부 인테리어 굿즈 디자인 보자마자 반했어요
그 반함이 저 혼자만이 느끼는건 아니겠죠?
김병기대표님이 말씀하시는 모든걸 느끼러 가고 싶은데 코로나가 붙잡네요 ㅜ ㅜ
영상 잘 봤습니다
너무 좋은 인터뷰네요.. 감동받고 갑니다
프릳츠는 소비자일때도 커피를 하고있는 지금에도 영감을 주는 좋은 매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자세로 커피를 해야하는지, 어떻게 소비자들에게 커피를 전달해야할지 등등 에 대한 고민을 할때 도움을 많이받습니다. 자칫 어렵게 느껴질수있는 커피를 친근하면서도 세련되게 잘 전달해주시는것같아요. 그리고 언제나 활력이 넘치는 바리스타분들도 너무 좋아요. 팀에서 나는 시너지는 이런것이구나! 하고 느껴집니다.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치훈 바리스타님 좋은 인터뷰영상, 좋은 컨텐츠 정말 감사합니다🙇♀️
정성스런 의견 감사합니다 :)
오늘도 잘배웠습니다^^!
오늘도 좋은정보감사합니다 우물안 올챙이 씨앗정도도 안되는 저가 듣기에도 어렵지않은 내용인거같아요
진짜 알려주시는 정보 하나하나 피와 살이 됩니다~창업을 준비하면서 큰 도움이 됩니다
😊
항상 좋은 영상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돼요~
좋은영상감사합니다~...**
성공하는 사람은 성공하는 이유가 있다니까
진짜 전문직이되면 좋겟네요 바리스타라눈 직업이
가던길에서 방향을 틀어서 프릳츠를 들르는 이유는 단 하나, 맛과 향입니다 ㅎ
같은 원두로 같은 사람이 뽑아도 같은 경험을 주기 어려운게 커피라는데... 그런 면에서 레이블이 주는 의미는 와인의 것과는 다르다고 생각된다... 소비자로써 그때 그 커피숍에서 그 원두로 내린커피 맛있었는데... 라고 생각해서 같은걸 골랐다고 같은 경험을 할 수 있는게 아니니까...
👏🏻👏🏻
제대로된 전달이라는건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고 생각하는데... 그게 언어가 가진 불완전함이라고 느껴서... 전달은 항상 오해를 부르기 마련이라서 ㅠㅠ
커피를 알아가고 커피를 배우고 있는 사람입니다 아직은 부족하지만 배우면 배울수록 재미있고 흥미진진하네요 ㅋ
경험도 하고싶고 뭐든 배우싶은 사람으로써 이곳저곳 다녀보며 어떤원두로 에스프레소를 추출했는지 원산지는 어디며
어떤식으로 가공 되었는지 등등 알아가며 배워가고 있습니다 ㅋ 첫출발을 내딛는 저로써는 무슨말을해도 민망하지만 최고가 되고싶어요 ㅋ 영상보면서 충분히 말씀하시는 내용들이 공감되네요
저도 그런고민을 하는게 제가 운영하려는 지역이 저가프랜차이즈가 몇군데나 있고
소비자가 그런커피에 노출되어 있어서
과연 내가 좋은원두를 선별해서 커피를 만들었을때 소비자가 1500원에 길들여져있는 아메리카노를 5000원이라는 돈을 선뜻내고 커피먹을까
내가 내린 커피를 소비자가 알아줄까
이런고민이 되면서도 하루종일 커피생각으로 하루를 보내고 이시간이 헛되지 않기를 바라면서 아직은 보여줄수있는 능력이나 스킬이 너무 부족하지만 소비자에게 다가갈수있는 시간이 되기위해 노력하고 있는 1인입니다
감사합니다 ^^
프릳츠 다움...프릳츠를 좋아하고 원서점을 자주 이용하는 팬입니다!
김병기대표님을 매거진을 통해 먼저 알고 좋아하는 일을 오래 지속하기위해 고민한 기술자들의
지속가능한 삶에 대한 철학에
감동받아 첫 방문하였고 처음 방문했을때
어디서도 느껴보지 못한 진하고 깊은(고객입장)
시커먼 비주얼과 다크한 아메리카노
맛에 다름을 느꼈으며 빵의 종류마다
커피와 어울리는 밸런스가 좋았고
무엇보다 저에겐 한국스럽게 한옥에서 오는
공간의 특별함과 함께 살려낸 전체 컨셉이
남달랐으며 더해 외국스럽고 맛있는 커피가
만나서 오는 이질적인 느낌이 다르게 계속 다가옵니다.
거기에 커피를 처음마실때 오는 다양한
커피컵에서의 물개의 미소와 귀여움은
환대하며 서비스해주듯 머리속에 강력하게
프릳츠를 각인시켰습니다 ^^
저의 구성원들 모두 제 얘기에 공감했으며
잠시 가본 친구들도 물개 이야기만 합니다 ㅋㅋ
한번 개인적으로 김병기 대표님 좋아해서 팬으로써
뵙고싶네요 ^^ 여쭤볼 질문도 있구요🙏
안치훈 바리스타님 까페 커피 정보 너무 감사합니다!
컨텐츠 정말 도움 됩니다 ^^
정성스런 의견 감사합니다^^
무심코 지나가다가 제 댓글을 보시면 가족들 생각 한 번 더 해보세요
언제나 가족들이 건강하고 행복하실 겁니다~~
원두를 구매해도 레시피를 물어보면 냉대했던 로스터리들에게 적잖은 상처를 받았던 소심한 홈 브루잉족에게 위안이 되는 인터뷰네요.
재밌는 대화네요ㅎㅎ
두분 마시고있는게 뭔지 궁금해요!
프릳츠 대표님께서 내려주신 커피입니다..! 뭔지는 못여쭤봤네요 ^^;
Hashtag에 오타가 있네요. 도하 -> 도화
아 수정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머리카락은...중요하지 않습니다!
너무 훌륭한 내용이었습니다. 한가지 조심스럽게 여쭙습니다. " 저희 " 보다는 " 우리" 라고 하시는게 좀 더 낫지 않을까 합니다. 괜히 태클 거는거 같아서 굉장히 조심스럽네요 ^ ^;;;
감사합니다! 다음부터 주의하겠습니다.
제목을 바꾸셔야할거같은데용.. 필요한것과 아닌것이 아니라 어떤 방향성으로 나아가냐 이게 더 와닿지않나싶어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군산에서 서울로 5월 1일 커피 마시러 갑니다. 프릳츠와 테라로사 방문예정입니다. 왜 프릳츠를 선택했냐면 1. 대표님의 철학이 매장안에서 어떻게 전달되고 있는지 알고 싶고 2. 스페셜티 커피의 맛 궁금하네요..
일반 소비자의 방문관점과 커피쟁이 방문관점은 틀리긴 하지만 공통점은 그래도 유명해서이지요..
1빠다!!!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