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요. 지금의 여자 결혼평균연령이 한국나이로는 33~34세에 육박하는데 30대도 얼마 안 남은 여자로서의 가치가 이미 다 한 진중년급 미시를 뭐가 아쉬워서 남자의 아까운 자원을 쏟고 물적, 정신적 지원/부양을 해야 하는지 동기부여가 거의 사라진 사회죠. 그나마 20대 초반의 남자 경험 없는 여자가 진심으로 좋아서 하는 결혼이 아닌 이상(아니면 20대 때 만나 그때부터 꾸준히 사귀어서 경제여건 마련되자마자 결혼하는 등의 본인의 가장 예쁜시절을 함께 한 여자라든지) 현재의 30중반에 가까운 나이에 어디서 굴러 먹다 온 건지 알 수 없는 여자를 뒤늦게 떠 맡아 부양하는 건 결혼의 가치나 메리트가 너무 없습니다.
어차피 서로 조건 따지는 시대인데 ㅋㅋㅋ 굳이 저렇게 척을 질 필요가 있나 싶네. 그 선배라는 사람을 40에 배불뚝이라 했지만, 정작 사연자 여자가 소개하려던 39세 노처녀도 하자가 있었으니 그 나이가 되도록 결혼을 못했지 않았음? ㅋㅋㅋ 지가 괜찮다 했지만, 내심 그 나이 먹도록 노처녀면 대충 하자가 있다는걸 알고 있었을건데... 지도 폭탄 던져놓고 왜 방귀 뀐놈이 화내는지 모르겠다. 방귀뀐 수준이 아니라 설사똥을 싸지른격임. 하다못해 그 40대 선배는 돈이라도 많지. ㅋㅋㅋ 걍 소개해주기 싫었으면 그냥 주변 여자 없다고 그러고 넘어가면 그만임. 그 남자도 걍 저런 여자랑 헤어지는게 낫지 않겠나 싶네.
문제는 39살 여자가 그동안 결혼을 못한 이유는 거의 100% 계산적으로 남자 차고 상향혼하려다가 그런 거잖아요. 이게 되게 웃긴게, 여자는 남자가 자기보다 돈이 엄청나게 많지 않으면 애초에 결혼을 안 하려고 하잖아요. 그러면서 무슨 외모까지 바래. 하여튼 진짜 이상함.
옛날에 띠동갑 차이 안 만났던 건 30 넘었는데도 결혼을 안하고 있는 여자가 거의 없었기 때문이죠. 남자 조건 좀 부족해도 부족한 대로 결혼 했죠. 월세방에서 신혼살림 차리고. 근데 지금은 나이 20대 여자들이 결혼할 때 남자보고 서울에 집을 사오라고 하잖아요. 그러니까 띠동갑은 당연해지는 거 아닐까요? 현실적으로 부모가 물려주지 않는 이상 30대 중반까지 자기 능력만으로 서울 중심가에 20평 이상 브랜드 아파트 살 능력 되는 남자가 얼마나 될 것 같아요? 아마 1%도 안될 걸요?
Reel Super님이 정확한 지적을 하셨습니다. 여자들이 결혼은 현실이라고 하면서 들이대는 조건은 아이러니하게도 결코 현실적이지 않습니다. 인구의 절반이 몰려 있는 수도권을 기준으로 적어도 수도권인근의 아파트를 해오려면 본인 힘이라면 저 영상에 나온 나이대인 42살에도 쉬운 일이 아닙니다. 거기다 결정사 기준 여자들이 남자 조건 최소 연봉 6천을 들이미는데 결혼적령기 30초반에는 거의 없고 마흔 언저리에 가야 그나마 상장사 500대 기업 기준으로 6~7천만 과/차장 짬밥 연봉이 나옵니다. 결론은 일자리빙하기 + 저출산 내수 침체/불경기 가 지속될 수 록 앞으로도 이런 나이차 연애나 결혼이 많아질 수 밖에 없습니다.
@@강경훈-q3e 수도권으로 기준을 낮춘다면 42살이면 병으로 수입이 없었던 것이 아닌 이상 어려운 건 아닙니다. "본인 힘"이라는 건 단순히 노동수입만 가지고 얘기할 수는 없거든요. 경기도도 분당, 평촌 등 몇몇 서울 중심가와 근접한 곳 빼면 아파트 20평에 2억 초중반이면 살 수 있는 곳 널렸습니다. 그 정도면 나이 30대 중반이면 살 수 있어야죠. 집안에 병 있는 사람 있거나 본인이 아팠거나 하는 특별한 사유가 없는 이상 남자가 그 정도도 못했다는 건 살아온 세월 자체가 생각이 없이 살았다는 건데, 여자 본인이 어떤 사람이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여자도 본인이 수입이 4000 이상 되고 경기도에 집 한채 있는 30살 전후 여자라면 안할 것 같네요. 제가 얘기하는 건 그 정도밖에 안되면서 무슨 강남에 집을 사와야 된다느니 하는 이상한 소리 하는 여자들이나, 편의점 알바 하는 주제에 남자보고 경기도에 집 사오라는 여자들이죠. 그건 그냥 현실감각이 아예 없다는 거니까. 상위 2% 대학 취업 잘 되는 학과 기준 대졸 신입사원 초임이 4000 넘은지 이미 오래구요. SK나 삼성 등 보너스 많이 주는 곳은 신입사원 7-8000도 많아요. 1년에 삼성, 현대, SK와 그 비슷한 수준의 연봉을 주는 자리가 1만개 이상입니다. 출산율 저하로 1년 졸업생들이 40-50만 정도인데 그정도면 훨씬 쉬워진 거죠. 저 때는 80만 졸업생 중에 그 1만개를 차지했어야 하는데. 지금 말씀하신 건 기준이 많이 낮은 건데, 물론 저도 님 말씀에 동의해요. 남자에게 뭘 요구를 하려면 본인도 갖추고 나서 얘길 해야죠. 임신 가능한 거 빼고 아무것도 없고 평생 남자한테 짐이 될 여자가 대체 남자에게 뭘 요구한다는 건지. 저는 이런 얘기를 나이 30 넘은 여자들에게 해야 하는 이유 자체를 이해를 못하겠어요.
@@reelsuper4737 님의 의견에 대체로 동의하나 님이 예를 든 것이 상위 2%대학 취업 잘되는 과와 SK나 삼성등 보너스 많이 주는 곳등 한국에서도 아무리 봐도 상위에 드는 사람들을 기준 삼은게 눈에 띄네요. 다 좋은데 그게 전체 남자 중 몇퍼센트나 되냐구요? 본인이 그래도 전체 남자 중 상위에 들어가면 그게 병으로 수입 없었던 것 아닌 이상 어려운 것 아니겠지만 크레딧스위스 기준 2021년 최신통계로도 대한민국 성인 1인당 순자산이 중위가 1억 900만원에 불과합니다.전체 성인 중 절반은 1억 900만원도 안 가지고 있다는 뜻이에요. 이건 20~30대 젊은층만이 아니고 40~50대 가장까지 포함 된 수치이니 그냥 본인이 너무 한국에서 넓게 잡아도 겨우 상위 20~30%이내 정도의 사람들만을 표본으로 삼아 나머지 70%정도는 없는 사람 취급 할 때의 기준으로 보입니다. 의심되면 소득이나 자산 통계를 찾아보시면 확인하실 수 있을 겁니다.
@@reelsuper4737 제 기준이 낮은게 아니라 대개의 대한민국 국민들이 그렇듯이 실제의 통계나 수치를 보지도 않고 그저 막연하게 본인 주변의 사람들이나 언론, 미디어에서 보여주는 중상층 이상 사람들의 삶이나 기준만 보고 쓸데없이 눈만 높아져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하위 한 70~80%는 개돼지이니 통계에 넣을 가치도 없고 적어도 상위 20%이내에는 들어야 하고 그중에도 상위 2% 대학 취업 잘 되는 학과 기준 대졸 신입사원 정도는 되어야 사람새끼로 느껴질만큼 눈높은 게 자랑인 시대가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오히려 이 높은 눈높이 때문에 보통의 평범한 중위소득의 사람들마저 본인을 극빈층으로 생각하고 실제 상위 10~20%사람들마저 본인들이 서민이니 하층민이니 생각하게 만드는 경향을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알고 보면 이게 저출산의 가장 큰 원인이기도 하고 나라가 망해가는 가장 큰 시발점이기도 한 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왜냐구요? 그렇게 높은 기준을 삼으니 대부분의 남자는 도태남이 되고 님이 기준 삼은 상위 2% 대학의 삼성,SK정도는 되어야 남자구실하는게 되니까 누가 결혼을 하고 누가 애를 낳겠습니까?
@@강경훈-q3e 2억 초반 아파트가 무슨 상위 20% 기준이라는 건지 모르겠는데요? 최저임금 받아도 하루 10시간씩 일하면 연봉 2500 충분히 찍고, 생활비 1000씩 빼도 7-8년이면 대출 끼고 살 수 있는데 이상한 소리 좀 그만 합시다. 2021년 가구당 "순자산" 중위값이 4억 좀 넘어요. 자녀 둘 빼고 부부 기준으로 해도 2억이구요. 제가 말씀드린 상위 2%의 경우, 7-8년 경력 되면 연봉 1억 정도는 되기 때문에 서울 20평도 가능해요. 경기도의 경우 평당 1000도 안되는 집들이 아직도 많은데 이상한 소리 자꾸 하지 마셨으면 합니다. 적게 벌어도 충분히 살 수 있고, 못 샀다면 본인이 절약 안해서 못 산 거고 찾아보지도 않고 불평만 하다가 못 산 거니까. 또. 대기업 외에 공무원, 공기업, 공공기관, 전문직, 교원, 교직원, 기타 특수 기술직, 간호사 등등 다 합치면 거의 10만명이 넘는데 뭐가 상위 2%라는 건가요? 20% 넘어요. 자꾸 이상한 얘기 좀 그만 하셨으면 해요. 여자가 이상한 소리 하는 경우가 많지만 남자도 이상한 소리 하는 경우 많아요. 그리고 신혼부부 대출은 무시하나요? 신혼부부 대출이 소득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거의 4억 가까이 나옵니다. 남녀 양쪽에서 1억 씩만 들고 와도 6억짜리 아파트에서 시작할 수 있고, 이 정도면 서울 최상급지까지는 아니어도 중간 정도 되는 B-C급 지역 20평은 충분히 살 수 있어요. 최저임금 받는 사람도 주 40시간 일하고 연봉 2000 가까이 되고, 현실적으로 밤에 일당 높게 받고 뛰면 3000도 가능한데 2억짜리 집을 보고 너무 많이 요구한다니요. 심지어 대출 끼고 2억인데. 그건 정말 많이 이상한 거에요. 최저임금 받아도 모을 수 있는 돈인데 직장 생활 10년차가 그걸 못 모았다는 건 문제가 심각한 거죠. 그런 남자는 결혼하면 안되죠. 누구 인생을 망치려고.
@@marina-dt1sq 맞아요ㅋㅋ 그래서 전 좀 당혹스러울때도 있어요.. 여친이랑 잘 지내지만 더 좋은 조건의 여자가 나타나면 갈아탈수 있다고 얘기하는게..ㅎ 저는 결혼을 20대 중반에 했고 그전까지 20대 남자만 만나서 그런가 제가 만나본 남자들과 나이든 남자들의 연애는 너무달라요ㅠ 더 계산적이고 냉정한 느낌이예요..ㅎ
정상적인 애 낳을려면 39살 여자는 에바죠 현실을 봐야됨. 그런 여자 만날바에야 혼자살죠. 냉혹하지만 이게 팩트.
제가아는여자분는 40에 남자애 낳턴데요
@@김용金庸 그 자식은 20살때 60넘어가는 부모를 모셔야되겠네요?
맞죠... 본능적으로나 이성적으로나 애낳기도 힘들고 키우기도 힘든 나이인 여자를 찾는 남자는 별로 없죠. 그렇다고 애 안낳을거면 그 나이에 결혼할 이유도 없고
@@그래그래서-f6r 요즘 60대후반도 일을많이 하던데요 20살이면 알바하면서 본인걱정만 하면되는거죠
@@그래그래서-f6r 근대 궁금한게 이세상에 진짜사랑이 존재한가요 아니면 어떤사람들의 논리대로 진짜 짜릿한 섹스와 자기후대를 남기는것만이 우선인가요? 진짜사랑과결혼을 못해봐서 아주궁금하네요
42살남자가 능력있으면 30-32살 만날만하지. 근데 능력없으면 그냥 혼자사는게 맞고. 39살여자는 결혼은 힘들거임. 노산을떠나서 임신자체가 가능하냐 여부의 문제이기때문에.
남자는 일반적으로 돈많고 능력있는 여자를 원하는게 아니라 젊고 예쁜 여자를 원함. 여자들이랑 같다고 생각하면 안됨
그 젊은 여자가 니 같은 쉰내 나는 할배를 이성으로 생각하겠냐?
애초에 돈많고 능력있는 여자를 원해도 빼액 할듯ㅋㅋ
스타일은 좋은데도 30 중반에 결혼을 안한 여자는 그 이유를 심각하게 고민해봐야합니다
39살여자는 폐경걱정을 해야
돈만 있으면 띠동갑 그런거 없음. 돈으로 가버렷.
사연속의 남자의 능력정도면 그정도조건 충분히원할 수 있는거 같네요
능력있는 한국남자들이 즐길거 다즐긴 나이든 여자에게 너무 싸게 팔려감.
사회적으로도 세뇌시키는듯
멋진남자들이 어리고 예쁜 여자들만났으면 좋겠음
그러니까요. 지금의 여자 결혼평균연령이 한국나이로는 33~34세에 육박하는데 30대도 얼마 안 남은 여자로서의 가치가 이미 다 한 진중년급 미시를 뭐가 아쉬워서 남자의 아까운 자원을 쏟고 물적, 정신적 지원/부양을 해야 하는지 동기부여가 거의 사라진 사회죠. 그나마 20대 초반의 남자 경험 없는 여자가 진심으로 좋아서 하는 결혼이 아닌 이상(아니면 20대 때 만나 그때부터 꾸준히 사귀어서 경제여건 마련되자마자 결혼하는 등의 본인의 가장 예쁜시절을 함께 한 여자라든지) 현재의 30중반에 가까운 나이에 어디서 굴러 먹다 온 건지 알 수 없는 여자를 뒤늦게 떠 맡아 부양하는 건 결혼의 가치나 메리트가 너무 없습니다.
가스라이팅오짐
드라마작가들 예능작가들
웹툰및 소설, 모든분야의
작가들 이여자들의 카르텔에
능력남들이 과소평가 가스라이팅 당하고있음
심지어 여자능력조금있으면
사십언저리가 연하남도 🥕 이라는
분위기
남자는 솔직히 띠동갑 바라면
정신병자아니면 자신의능력자신없으면 바라지도않음
네가 평생을 걸쳐 이룬 거를 다 바친 늙은 여자는
최고로 아름답던 어리고 빛나던 시절 누군가에겐 "공짜"였다
어차피 동나이대 남여 서로가 극혐하는건 어쩔수 없는거지
남자는 본능적으로 여자는 감정적으로
띠동갑이래봤자 서른 여잔데 뭐 ㅋㅋㅋㅋㅋ 걍 저 나이면 남자나 여자나 걍 결혼 안하고 혼자 사는 게 낫습니다.
6:30
여자들은 능력있는 남자를 좋아해서 능력없는 남자는 도태되는 리스크가 있다
남자들은 나이어린 여자를 좋아해서 나이많은 여자는 도태될 확률이 높다...
뭐가 문제니? 각자 중요 스탯이 다른데
근데 어린여자 입장도 생각해줘야 하는게 띠동갑 차이나는 아저씨 만나면
사회적 위치,경제력 이외에 성적인 매력이 없으면 ATM기 당해도 할 말 없는거 당연하다고 본다 진짜 어린여자 입장에서 역지사지로 생각해봐라
아니 근데 제일 중요한건 소개받는 여자분 의견이 중요한거 아님? 띠동갑 여자 소개시켜주는 사연자를 이해못하는것도 이상한듯;;
솔까 그냥 내 주변에는 소개해줄 여자가 없다~ 라고 하면 그만이었음. 굳이 39세를 던질 필요가 없었지.
어차피 서로 조건 따지는 시대인데 ㅋㅋㅋ 굳이 저렇게 척을 질 필요가 있나 싶네.
그 선배라는 사람을 40에 배불뚝이라 했지만, 정작 사연자 여자가 소개하려던 39세 노처녀도 하자가 있었으니 그 나이가 되도록 결혼을 못했지 않았음? ㅋㅋㅋ 지가 괜찮다 했지만, 내심 그 나이 먹도록 노처녀면 대충 하자가 있다는걸 알고 있었을건데... 지도 폭탄 던져놓고 왜 방귀 뀐놈이 화내는지 모르겠다. 방귀뀐 수준이 아니라 설사똥을 싸지른격임. 하다못해 그 40대 선배는 돈이라도 많지. ㅋㅋㅋ
걍 소개해주기 싫었으면 그냥 주변 여자 없다고 그러고 넘어가면 그만임. 그 남자도 걍 저런 여자랑 헤어지는게 낫지 않겠나 싶네.
섬넬보고 허겁지겁 왔습니다
사랑해서 하는 결혼 아니면
가임기 여성을 바라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띠동갑까지는 너무 갔지만..
39면 완전 노산임
임신없는 결혼은 사실상 여친 평생부양권 부여나 마찬가지
형 오늘 드필이형이 형을 언급했었어요 둘다잘보고있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로또나 스피또 1등 당첨되어서 행복하고 편안하게 사는 것...
남자는 나이먹을수록 어린여자 좋아하지 나이많이 먹은 여자 안좋아한다고 봄.
글고 42에 동안이에 능력뛰어나다 그러면 띠동갑ㅂ 가능할겁니다..ㅎㅎ
띠동갑은 알아서 만나는거지 소개해달라고 하면 ㄷㄱㄹ 깨짐 ㅋ
서태지와 도둑들ㅋㅋㅋㅋㅋㅋㅋ
능력있는 남성이면
나이 어리고
이쁜여자를 사귈 자격이
충분히 있다.
문제는 39살 여자가 그동안 결혼을 못한 이유는 거의 100% 계산적으로 남자 차고 상향혼하려다가 그런 거잖아요. 이게 되게 웃긴게, 여자는 남자가 자기보다 돈이 엄청나게 많지 않으면 애초에 결혼을 안 하려고 하잖아요. 그러면서 무슨 외모까지 바래. 하여튼 진짜 이상함.
좋아요 취소! 본인이 그 비판하는 여자들이랑 별반 다를 바 없는 어리석은 자기중심적 시야 좁은 인간임.
옛날에 띠동갑 차이 안 만났던 건 30 넘었는데도 결혼을 안하고 있는 여자가 거의 없었기 때문이죠. 남자 조건 좀 부족해도 부족한 대로 결혼 했죠. 월세방에서 신혼살림 차리고. 근데 지금은 나이 20대 여자들이 결혼할 때 남자보고 서울에 집을 사오라고 하잖아요. 그러니까 띠동갑은 당연해지는 거 아닐까요? 현실적으로 부모가 물려주지 않는 이상 30대 중반까지 자기 능력만으로 서울 중심가에 20평 이상 브랜드 아파트 살 능력 되는 남자가 얼마나 될 것 같아요? 아마 1%도 안될 걸요?
Reel Super님이 정확한 지적을 하셨습니다. 여자들이 결혼은 현실이라고 하면서 들이대는 조건은 아이러니하게도 결코 현실적이지 않습니다. 인구의 절반이 몰려 있는 수도권을 기준으로 적어도 수도권인근의 아파트를 해오려면 본인 힘이라면 저 영상에 나온 나이대인 42살에도 쉬운 일이 아닙니다. 거기다 결정사 기준 여자들이 남자 조건 최소 연봉 6천을 들이미는데 결혼적령기 30초반에는 거의 없고 마흔 언저리에 가야 그나마 상장사 500대 기업 기준으로 6~7천만 과/차장 짬밥 연봉이 나옵니다. 결론은 일자리빙하기 + 저출산 내수 침체/불경기 가 지속될 수 록 앞으로도 이런 나이차 연애나 결혼이 많아질 수 밖에 없습니다.
@@강경훈-q3e 수도권으로 기준을 낮춘다면 42살이면 병으로 수입이 없었던 것이 아닌 이상 어려운 건 아닙니다. "본인 힘"이라는 건 단순히 노동수입만 가지고 얘기할 수는 없거든요. 경기도도 분당, 평촌 등 몇몇 서울 중심가와 근접한 곳 빼면 아파트 20평에 2억 초중반이면 살 수 있는 곳 널렸습니다. 그 정도면 나이 30대 중반이면 살 수 있어야죠. 집안에 병 있는 사람 있거나 본인이 아팠거나 하는 특별한 사유가 없는 이상 남자가 그 정도도 못했다는 건 살아온 세월 자체가 생각이 없이 살았다는 건데, 여자 본인이 어떤 사람이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여자도 본인이 수입이 4000 이상 되고 경기도에 집 한채 있는 30살 전후 여자라면 안할 것 같네요. 제가 얘기하는 건 그 정도밖에 안되면서 무슨 강남에 집을 사와야 된다느니 하는 이상한 소리 하는 여자들이나, 편의점 알바 하는 주제에 남자보고 경기도에 집 사오라는 여자들이죠. 그건 그냥 현실감각이 아예 없다는 거니까.
상위 2% 대학 취업 잘 되는 학과 기준 대졸 신입사원 초임이 4000 넘은지 이미 오래구요. SK나 삼성 등 보너스 많이 주는 곳은 신입사원 7-8000도 많아요. 1년에 삼성, 현대, SK와 그 비슷한 수준의 연봉을 주는 자리가 1만개 이상입니다. 출산율 저하로 1년 졸업생들이 40-50만 정도인데 그정도면 훨씬 쉬워진 거죠. 저 때는 80만 졸업생 중에 그 1만개를 차지했어야 하는데.
지금 말씀하신 건 기준이 많이 낮은 건데, 물론 저도 님 말씀에 동의해요. 남자에게 뭘 요구를 하려면 본인도 갖추고 나서 얘길 해야죠. 임신 가능한 거 빼고 아무것도 없고 평생 남자한테 짐이 될 여자가 대체 남자에게 뭘 요구한다는 건지. 저는 이런 얘기를 나이 30 넘은 여자들에게 해야 하는 이유 자체를 이해를 못하겠어요.
@@reelsuper4737 님의 의견에 대체로 동의하나 님이 예를 든 것이 상위 2%대학 취업 잘되는 과와 SK나 삼성등 보너스 많이 주는 곳등 한국에서도 아무리 봐도 상위에 드는 사람들을 기준 삼은게 눈에 띄네요. 다 좋은데 그게 전체 남자 중 몇퍼센트나 되냐구요? 본인이 그래도 전체 남자 중 상위에 들어가면 그게 병으로 수입 없었던 것 아닌 이상 어려운 것 아니겠지만 크레딧스위스 기준 2021년 최신통계로도 대한민국 성인 1인당 순자산이 중위가 1억 900만원에 불과합니다.전체 성인 중 절반은 1억 900만원도 안 가지고 있다는 뜻이에요. 이건 20~30대 젊은층만이 아니고 40~50대 가장까지 포함 된 수치이니 그냥 본인이 너무 한국에서 넓게 잡아도 겨우 상위 20~30%이내 정도의 사람들만을 표본으로 삼아 나머지 70%정도는 없는 사람 취급 할 때의 기준으로 보입니다. 의심되면 소득이나 자산 통계를 찾아보시면 확인하실 수 있을 겁니다.
@@reelsuper4737 제 기준이 낮은게 아니라 대개의 대한민국 국민들이 그렇듯이 실제의 통계나 수치를 보지도 않고 그저 막연하게 본인 주변의 사람들이나 언론, 미디어에서 보여주는 중상층 이상 사람들의 삶이나 기준만 보고 쓸데없이 눈만 높아져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하위 한 70~80%는 개돼지이니 통계에 넣을 가치도 없고 적어도 상위 20%이내에는 들어야 하고 그중에도 상위 2% 대학 취업 잘 되는 학과 기준 대졸 신입사원 정도는 되어야 사람새끼로 느껴질만큼 눈높은 게 자랑인 시대가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오히려 이 높은 눈높이 때문에 보통의 평범한 중위소득의 사람들마저 본인을 극빈층으로 생각하고 실제 상위 10~20%사람들마저 본인들이 서민이니 하층민이니 생각하게 만드는 경향을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알고 보면 이게 저출산의 가장 큰 원인이기도 하고 나라가 망해가는 가장 큰 시발점이기도 한 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왜냐구요? 그렇게 높은 기준을 삼으니 대부분의 남자는 도태남이 되고 님이 기준 삼은 상위 2% 대학의 삼성,SK정도는 되어야 남자구실하는게 되니까 누가 결혼을 하고 누가 애를 낳겠습니까?
@@강경훈-q3e 2억 초반 아파트가 무슨 상위 20% 기준이라는 건지 모르겠는데요? 최저임금 받아도 하루 10시간씩 일하면 연봉 2500 충분히 찍고, 생활비 1000씩 빼도 7-8년이면 대출 끼고 살 수 있는데 이상한 소리 좀 그만 합시다. 2021년 가구당 "순자산" 중위값이 4억 좀 넘어요. 자녀 둘 빼고 부부 기준으로 해도 2억이구요.
제가 말씀드린 상위 2%의 경우, 7-8년 경력 되면 연봉 1억 정도는 되기 때문에 서울 20평도 가능해요. 경기도의 경우 평당 1000도 안되는 집들이 아직도 많은데 이상한 소리 자꾸 하지 마셨으면 합니다. 적게 벌어도 충분히 살 수 있고, 못 샀다면 본인이 절약 안해서 못 산 거고 찾아보지도 않고 불평만 하다가 못 산 거니까.
또. 대기업 외에 공무원, 공기업, 공공기관, 전문직, 교원, 교직원, 기타 특수 기술직, 간호사 등등 다 합치면 거의 10만명이 넘는데 뭐가 상위 2%라는 건가요? 20% 넘어요. 자꾸 이상한 얘기 좀 그만 하셨으면 해요. 여자가 이상한 소리 하는 경우가 많지만 남자도 이상한 소리 하는 경우 많아요.
그리고 신혼부부 대출은 무시하나요? 신혼부부 대출이 소득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거의 4억 가까이 나옵니다. 남녀 양쪽에서 1억 씩만 들고 와도 6억짜리 아파트에서 시작할 수 있고, 이 정도면 서울 최상급지까지는 아니어도 중간 정도 되는 B-C급 지역 20평은 충분히 살 수 있어요. 최저임금 받는 사람도 주 40시간 일하고 연봉 2000 가까이 되고, 현실적으로 밤에 일당 높게 받고 뛰면 3000도 가능한데 2억짜리 집을 보고 너무 많이 요구한다니요. 심지어 대출 끼고 2억인데. 그건 정말 많이 이상한 거에요. 최저임금 받아도 모을 수 있는 돈인데 직장 생활 10년차가 그걸 못 모았다는 건 문제가 심각한 거죠. 그런 남자는 결혼하면 안되죠. 누구 인생을 망치려고.
네코 빵댕이~ 빵댕이 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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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코 빵댕이 빵댕이 네코
폐경인 여자랑은 결혼하면 안되지 아이 안 낳을거면 결혼할 필요가 있나?
징징댄놈이 잘못했네요 ㅋㅋㅋㅋ 여자 만나고 싶으면 지가 찾아야지
상위5%이내 외모/연봉등 능력자라면 나라도 20후반 여자 만나려고 하겠다 ㅋㅋ
그래서 나이있는 사람들 소개팅은 주선 안하는게 좋음. 근데 나이어린 여자 입장도 좀 생각해줘라
원조교제로 안바라보면
결혼만 가능 하면
서로가 서로 행복하면
서로가 동의하면 상관없지 않나요?
이제 나이가 먹으니까 무섭네요
나이를 보려면 다른 것들을 타협보셔야
제가 탑에서 티모 만나면 화가 나듯이 동족혀모가...
하이머딩거 만나면 좋아죽겠는데?
@@용해야 공중제비 돕니다
@@cookie-guy 쌉가능👍
펑티모좀 만나고 싶네요
@@juniorrobot2579 저도...
너무 슬프다 ㅜㅜ
얘들아 니들이 오해하는게 있는데
30대 후반에서 40대초반에 이쁜 여자?
생각보다 많아. 정신에 문제가 있어서 글치....
생각에 거의 제로면 제로보다 많다는 거니 극소수겠군요
안 이뻐도 정신에 문제가 없는 게 더 낫겠네요. 그냥 좀 덜 생기고 젊은 여자 찾겠습니다.
@ds S 이마를 탁 치고 갑니다 어떤 여성도 젊음을 이길 수 없죠 다만 그걸 귿이 극복하고 싶으면 마돈나처럼 압도적인 부를 축적해야함 ㄸ참고로 뭐 남자 평범남 수준으로 벌거나 좀 덜 버는 수준인데 여자들이 흔히 말하는 여자 시선에서의 골드 미스 이런 수준의 부론 안됨
두달전 헤어진 여자 38살이었는데 분노조절장애 있어서 포기함
맞아요.....제 여자친구도 저 만나기전 몇번 소개는 받아봤는데 너무 어린티가 나서 자기 맘에 안들었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어른다워 보여서 그것도 맘에 든거라고 합니다
지가 싫다는데 왜?
이 시대의 쌍 남자
오우예
ㅂㅊ
태어나서 띠동갑 가장 만나기 쉬운나이.. 오늘도 용기내봅니다. 좋아요 누릅니다.
가끔 보면 페미니즘이 20대 다 박살내놔서....
저 37인데 24살 만납니다.... 가끔 페미니즘이 좋을지도.....;
오히려 젊은 여자일수록 페미가 더 많던데요??
페미니즘 세뇌교육 받은 세대라서요
부럽다........
너여자지?
@@맥잔 덜렁
@@y-s1 덜렁 맞나요? 출렁 아닌가요?
본인이 띠동갑 만날 깜이었음 그냥 자연스럽게 인간관계 속에서 아다리가 되어서 만났겠지ㅉㅉ 내주변 마흔 의사도 25살 간호사랑 잘 사귀는데 될놈은 그냥 되는거임.
본인이 안되면 그게 본인 급인거고..
@@marina-dt1sq 맞아요ㅋㅋ 그래서 전 좀 당혹스러울때도 있어요.. 여친이랑 잘 지내지만 더 좋은 조건의 여자가 나타나면 갈아탈수 있다고 얘기하는게..ㅎ 저는 결혼을 20대 중반에 했고 그전까지 20대 남자만 만나서 그런가 제가 만나본 남자들과 나이든 남자들의 연애는 너무달라요ㅠ 더 계산적이고 냉정한 느낌이예요..ㅎ
@@marina-dt1sq 전반적인 내용 다 동의하나 마지막에 "남자들이 약아졌다"는 건 대체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인가 싶네요. 그동안의 남성들이 무지해서 바보처럼 희생만 했던 건데 그걸 약아졌다고 표현하는 건 옳지 않은 표현 같습니다.
ㅈㄹ하네. 그 25살 간호사가 그 의사를 사랑해서 만날 것 같냐? 벌어다 갖다바칠 돈 보고 만나는 거지.
@@Nella_777 그러니까요. 여자들이 계산적이고 약은 것도 모자라, 바보처럼 희생만 하고 살아온 남자들이 자기를 착취했다며 ㄱㅈㄹ을 뻗으니까 그러기 시작하는 건데 무슨 이상한 소리인지...
의사랑 간호사랑 15살 차이네요. 통상은 남자집에서 간호사 며느리 눈에 안 차겠지만 그정도면 남자 집안에서도 여자 직업이 간호사라도 OK하고 잘 될 가능성 충분하겠네요.
전 나이 40넘으니 연상 누나들하고 엮이게 되더군요.. ;; 이거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나원 참…. 어휴
아침에 잘 봤습니다 ~~ ㅎ
국제결혼 통계에서 한국인 여성 베트남 남성 조합이면 거진 한국인 남편 뒷통수 때리고 애인 데려온 거라 보는게...
예전에 본거 대충 380명정도로 압니다...
오늘 왤케 늦었어요 ㅋㅋ 채널 잘못 들어온 줄 ㅋㅋ
@@베놈-u3w 자다 일어났어요...
등수놀이 자제하겠읍니다.
@@cookie-guy 아 그런 의도로 말씀드린 건 아니였어요 ㅋㅋ 괜히 위축 되셨다면 죄송합니다 ㅋㅋ 어반님 채널 들어왔을 때 항상 젤 먼저 댓글다셔서 재밌어서 그런거에요 자제하지 마세요 ㅠㅠ
@@베놈-u3w 아뇨 어반로프의 개가 되어 7시만 되면 헐레벌떡 휴대폰 잡는게 제 자신에게 그리 좋은 습관이 아니기도 해서요...
앗
3ㅠㅠ
여기서 말하는 중년남자는 정우성,김종국같은 사람을 말하는거에요
친구 소개시켜줬네
현실에서 사업상 이익을 위해 갑한테 마누라 바치는 채옹사 같은 넘들 수두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