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에 대한 하나님의 해결책 속죄제 규례(레 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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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8 фев 2025
  • 제목: 죄에 대한 하나님의 해결책: 속죄제의 규례(195장, 183장)
    본문: 레위기 4:1-3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누구든지 여호와의 계명 중 하나라도 그릇 범하였으되
    만일 기름 부음을 받은 제사장이 범죄하여 백성의 허물이 되었으면 그가 범한 죄로 말미암아 흠 없는 수송아지로 속죄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릴지니
    1. 하나님이 보시는 죄에 대한 관점은 무엇인가?
    I. 죄는 법을 어기는 불법, 믿음에서 벗어나는 것, 선을 행하지 않는 것, 그리고 하나님과의 영광된 교제에서 멀어지는 상태
    a. 하나님의 법을 어기는 것
    요한일서 3:4: "죄를 짓는 자마다 불법을 행하나니 죄는 불법이라."
    → 죄는 하나님의 법을 어기고, 하나님의 기준에서 벗어나는 모든 행위나 태도를 의미합니다.
    b.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빗나가는 것
    로마서 3:2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 죄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 못하고,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에서 멀어지는 상태를 나타냅니다.
    c. 선한 일을 알면서도 하지 않는 것
    야고보서 4:17: "그러므로 사람이 선을 행할 줄 알고도 행하지 아니하면 죄니라."
    → 죄는 단순히 나쁜 일을 행하는 것뿐 아니라, 마땅히 해야 할 선한 일을 하지 않는 것도 포함됩니다.
    d. 믿음에서 벗어나는 것
    로마서 14:23: "믿음으로 하지 아니하는 모든 것이 죄니라."
    → 하나님에 대한 믿음과 신뢰 없이 행하는 모든 일이 죄가 될 수 있습니다.
    e. 하나님의 뜻에서 벗어난 생각, 말, 행동
    이사야 53:6: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 죄는 자신의 뜻대로 행하며 하나님의 길에서 벗어나는 것을 포함합니다.
    f. 하나님과 사람을 사랑하지 않는 것
    마태복음 22:37-40: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였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 죄는 하나님과 이웃을 온전히 사랑하지 않는 마음과 태도에서 비롯됩니다.
    II. 하나의 죄도 용납지 않으신다.
    오늘 본문 레위기 4장에서는 2절에 ‘누구든지 여호와의 계명 중 하나라도 그릇 범하였되’
    13절에 이스라엘 온 회중이 여호와의 계명 중 하나라도 부지중에 범하여 허물이 있으나’,
    22절에 ‘만일 족장이 그의 하나님 여호와의 계명 중 하나라도 부지중에 범하여 허물이 있었는데’
    27절에 ‘만일 평민의 한 사람이 여호와의 계명 중 하나라도 부지중에 범하여 허물이 있었는데’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여기서 우리가 주목할 것은 반복적으로 말씀하시는 내용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여호와의 계명 중 하나라도 범하여 허물이 있으면’이라는 말씀입니다.
    우리는 죄에 대하여 한 번쯤 범하는 것은 어떼…하고 예사롭게 생각하는 면이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하나님은 죄에 대해서는 “하나라도”를 반복함으로써 죄는 하나라도 범하지 말아야 할 것을 강조합니다.
    그리고 그 죄를 범한 사람이 의도하지 않은 죄라도 하나님 앞에서는 반드시 속죄가 필요함을 가르칩니다. 제사장, 회중, 지도자, 개인 등 다양한 집단이 저지른 의도치 않은 죄를 다루는 죄제를 소개합니다.
    왜요, 죄는 하나님과 인간 사이를 끊어지게 합니다. 멀어지게 합니다. 하나님이 약속의 은혜를 주고 싶어도 줄 수 없도록 만듭니다. 그리고 죄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는 하나님이 우리를 더 이상 사랑할 수 없고, 우리에게 성경에 약속한 모든 복들을 금생, 내생 줄 수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구약시대에는 제사 제도를 통해서, 신약시대에 와서는 예수님의 우리 죄에 대한 대속의 죽음을 통해서 완벽하게 사죄의 은혜를 입혀 주셔서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할 수 있게 되었고, 다시는 영원토록 우리를 정죄하지 않으시고 우리를 사랑해 주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이것을 기본적으로 생각하면서 본장을 구체적으로 살펴 보겠습니다.
    2. 기름 부음받은 제사장을 위한 속죄제(1-12절)
    속죄 제사는 모든 계층에게 요구됩니다. 죄는 모든 계층에 영향을 미칩니다. 특히 제사장이 죄를 지으면, 온 백성에게 영향을 미치기에 더욱 무겁게 다뤄집니다.
    기름 부음받은 제사장이 죄를 지어 백성에게 죄책감을 안겨주는 경우 제사장은 흠 없는 어린 수송아지의 머리에 안수하고 그것을 여호와께 바쳐야 합니다.
    한 지도자가 ‘부지 중에 지은 죄’, 작은 부정행위를 했을 때 조직 전체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그래서 야고보서 3:1절에 "가르치는 자는 더 큰 심판을 받을 줄 알라."라고 말씀하셨지요.
    영적 지도자들은 자신들의 죄를 가볍게 여겨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 앞에 예수님의 피공로를 의지하여 철저히 회개하고 거룩을 유지해야 합니다.
    3. 온 회중을 위한 속죄제(13-21절)
    이스라엘 회중 전체가 의도치 않게 죄를 지으면, 속죄제로 어린 수 송아지를 바쳐야 합니다. 장로들은 수 송아지의 머리에 손을 얹어 죄를 전가하고, 그 피를 성소의 휘장 앞에 뿌립니다. 이 구절은 죄의 공동체적 성격과 속죄에 대한 집단적 책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요나서 3:5-10에서 니느웨 사람들이 집단적으로 회개했을 때 하나님께서 그들을 용서하신 사건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공동체적 고백과 속죄의 힘을 보여 주었지요.
    4. 족장, 즉 지도자를 위한 속죄제(22-26절)
    족장, 지도자가 의도치 않게 죄를 지으면, 그는 흠 없는 숫염소를 가져와야 합니다. 제사장은 그 피를 번제단에 뿌리고 기름을 태워서 주님께 향기로운 향을 내도록 했습니다.
    이 구절은 지도자가 높은 지위에도 불구하고 죄를 지었으면 반드시 하나님 앞에서 책임을 지고 죄 용서받는 속죄제를 드려야 함을 감조합니다.
    사무엘하 11장과 12장에서 다윗 왕이 바세바와 범죄했을 때 온 나라에 미친 파장은 우리에게 큰 교훈을 줍니다.
    5. 개인을 위한 속죄제(27-35절)
    개인이 의도치 않게 죄를 지으면 흠 없는 암염소나 어린양을 바쳐야 했습니다. 제사장은 피와 기름으로 같은 의식을 거행하여 개인의 용서를 보장했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개인도 소중히 여기시며, 그 죄를 용서하시길 원하심을 보여줍니다.
    6. 오늘날 우리의 속죄제는 어떻게 되나?
    I. 예수님이 속죄제물이 되어 주셔서 완벽한 속죄의 은혜를 입은 자들임을 확고히 해야 합니다.
    부지중에 범한 죄 하나까지도 그 죄를 사함 받기 위하여 속죄제를 드려야 했습니다.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의 거룩함과 희생을 통한 용서에 대한 그의 공급을 강조하는데, 이는 예수 그리스도의 궁극적인 희생을 예고합니다.
    그리고 이 예고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죽으심과 부활하심의 대속으로 완전히 이루어졌습니다.
    ‘롬 5: 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10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의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은즉 화목하게 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아나심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을 것이니라’ (아멘)
    ‘롬 8: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2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우리는 예수님이 우리의 속죄 제물이 되어 주심으로 말미암아 다시는 하나님 앞에서 죄인이라고 정죄함을 받지 않는다는 확신을 가지고 살아갑시다.
    II. 우리는 주님의 피값에 팔린 주의 것된 자들임을 잊지 맙시다.
    우리는 우리의 죄를 사해 주시기 위해서 십자가에 죽으시는 피값을 치르신 주님의 피값에 팔린 주의 것된 자들입니다. 우리의 삶의 주인이 “내”가 아니요 우리를 구속하신 “주님”이 우리의 주인이십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갈라디아서 2장 20절에 다음과 같이 고백했지요.
    ‘갈 2: 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따라서 우리는 지금까지 지은 모든 죄뿐만 아니라 앞으로 직을 모든 죄까지도 이미 다 사함을 받았음을 인식하고 이 속죄, 사죄의 은혜를 베풀어 주신 주님께 대한 감사함을 항상 간직하고 살아야 합니다.
    사도 요한은 요한일서 3장 16절에서 다음과 같이 강조합니다.
    ‘요일 3:16 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
    아울러 이 사랑에 빚진 자로서 우리가 일생을 살아가면서 부지중에 짓는 죄까지 짖지 않으려고 두렵고 떨림으로 거룩하고 진실하게 살아야 합니다.
    III. 우리의 죄를 사해 주신 주님을 기쁘시게 하며 살아야 합니다.
    사도 바울은 갈라디아서 1장 10절에 다음과 같이 말씀하십니다.
    ‘갈 1:10 이제 내가 사람들에게 좋게 하랴 하나님께 좋게 하랴 사람들에게 기쁨을 구하랴 내가 지금까지 사람들의 기쁨을 구하였다면 그리스도의 종이 아니니라’
    우리 모두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값에 팔린 주의 종된 자들입니다. 목사만 주의 종이 아닙니다. 예수 믿는 모든 성도는 다 주의 종입니다. 종은 자신의 의사대로 살 자격이 없는 자들입니다. 우리가 그런 자들입니다. 주인 되시는 주님이 하라는 대로만 하며 살아가야 할 자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종이 주인의 의사를 묻지도 않고 자기 마음대로 행동한다면 주인이 가만 두겠습니까?
    따라서 오늘 하루뿐만 아니라 나그네 생을 마감하는 순간까지 우리는 매순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만 찾아서 살아갑시다.
    주일날 증거받은대로 성령의 음성을 듣는 귀를 활짝 열어 놓고 잘 듣고 순종만 하며 살아갑시다. 그럴 때 주님이 우리와 항상 동행해 주시고, 우리의 모든 것을 책임 져 주시고, 우리를 통해서 기뻐하시는 역사를 풍성하게 일으켜 주실 겁니다. 그러면 우리는 과거에 어떤 죄를 지었더라도 예수님 덕분에 깨끗이 죄 용서 받은 자로, 의인으로, 믿음의 사람으로 당당하게 살 수 있게 될 것이고, 더 더 더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지요. 이런 주인공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Комментарии • 2

  • @정민이-j5k
    @정민이-j5k 23 дня назад

    하나님께서 독생자 예수님 을 보내주셔서 우리 대신 십자가에 서 죽으시고 3일만에 살아나셔서 우리를 죄와 사망과 마귀에서 구원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진광교회 이정민 올림

    • @YOON_8291
      @YOON_8291  19 дней назад

      아멘!! 대속의 은혜 덕분에 당당하게 살아 갈 수 있음에 감사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