Комментарии •

  • @Dolcevita_official
    @Dolcevita_official Год назад +17

    시청자 아스라님 공포썰 모음 재생목록 아래 클릭!고고씽
    ruclips.net/p/PLvjagzFLlq9FxYq1Tz8n0n0DD8MwE6bkR

  • @YiYimChoi
    @YiYimChoi 4 года назад +161

    학교 선생님이 겪으신 이야기 들으니까 아, 이게 그래서 그랬던거구나 하고 생각나는 에피소드가 있어요. 초등학교때였건 거 같아요. 과학실험한다고 과학실에서 실험도구와 기물을 빌려왔었어요. 근데 그때 부주의한 몇 친구들 때문에 시험관 같은 거 깨뜨려먹고 반 전체가 혼나는 분위기가 됐습니다. 선생님은 혼내시다가 누군가에게 부족한 시험관 더 가져오라고 시키셨어요. 계속 훈계하시다가, 애가 나간지 10분 15분 됐는데 왜 안 오냐고 그러시고는 흠칫 놀라셨어요.
    우리반 그 누구도 나간 사람이 없었고 한 자리도 빠짐없이 다 앉아있었거든요. 그때 사실 우리도 아무도 나가지 않았다는 거 알고 있었는데 선생님이 되게 무섭게 훈계하시던 참이라 말씀을 끊고 아무도 안 나갔다고 말을 못했어요. 그제서야 선생님이 반장친구 지목하셔서 기물 가져왔던 게 생각이 나네요. 선생님 왜 그러시지? 착각하셨나? 라고 그냥 넘어갔었는데 이 영상 보니 그 선생님도 비슷한 일을 겪으신 게 아닐까 싶네요.

    • @user-ej5vq5yq8y
      @user-ej5vq5yq8y 3 года назад +33

      ㅋㅋㅋ 무서운 선생님이라 귀신도 찍소리 못하고 기물 갖고오는 척 하면서 튀었네

  • @user-lw9wj2tl4z
    @user-lw9wj2tl4z 3 года назад +99

    학구열 존나 쩌는 학생 귀신들.. 선생님을 홀려서 수업을 듣네.

    • @g.2004
      @g.2004 Год назад +7

      K-고3 귀신은 참지않긔

  • @user-uw5bx8mj1j
    @user-uw5bx8mj1j 3 года назад +130

    저도 중학생때 있었던 일이 생각나네요 당시 종례 시간이었는데 종례 시간에는 애들이 빨리 집 갈 생각에 선생님 공지사항을 잘 안 듣고 대답도 잘 안하잖아요 그냥 앞에 앉은 6명 정도만 대답하는 정도? 그리고 약간의 어수선함
    아무튼 선생님께서 여러분 알겠죠~? 이런식으로 말씀하시는데 갑자기 제 뒤에서 누가 네~ 이러는거에요 그래서 전 바로 뒤돌아봤죠 왜냐하면 제 자리는 맨 뒷줄이었거든요 근데 더 무서운건 제 짝지도 같이 뒤돌아 봤었어요,,,,

    • @heeiii
      @heeiii 3 года назад +9

      헐.. 소름돋아요

    • @lemongrab4422
      @lemongrab4422 3 года назад +5

      헐...;;;;

    • @user-hn6el9qr3v
      @user-hn6el9qr3v 2 года назад

      @@SuperKimJaehoon 모든게 부정적인 쿨찐

  • @user-qr5zy9qm5f
    @user-qr5zy9qm5f 4 года назад +14

    아스라님 이야기 듣다가 깜짝 놀라서 딸에게 너희교실 이야기랑 비슷하다. 신기하다~했어요.딸 6학년 때가 ,작년인데 빈책상이 있었데요. 처음엔 물건들이 제자리 없거나,분필이 떨어 지거나 ,주인없는 물건들이 이상하게 계속 있는 일들이 있었데요.선생님이 가끔 애들 물건을 명수 딱맞게 사서 준것들이 (딴반엔 없음)하나가 더 있고,이런 일들이 자주 겹침.빈교실 빈책상에서 친구가 앉아 있는걸,본 애들이 많았데요. 옆반에서도 우리교실 빈 책상에 누가 앉아 창문밖을 보고 있는 친구가 있었다고 하고~ 2학기쯤인가 다른반 남자 쌤이랑 빈책상 빼려고 하는데,꿈쩍도 안해서 또 다른 체육쌤 불러서 했는데 이상하게 엄청나게 힘들었데요.딴 책상들은 가벼이 들리는데 그 책상만~세명이 들러 붙어서 힘들게 빼서 창고에 옮김. 또 이상한건 영이 잘 보이는 애들이 유난히 이반에 많이 배치 됐다고함.애들이 봐도 절대 못본척 하니까 누가 보는지 모른데요.귀신이 자기 보는거 알면 들러 붙는걸 다 알고 있데요. 그리고 이상한 애 된다는것도~이제 졸업하고 중학생 됐네요. 딸도 영안이 있어요.

  • @alicepjh888
    @alicepjh888 3 года назад +31

    다른 건 모르고 유달리 선생님들 사고나고 병나고 돌아가시는 학교가 정해져있어요.
    기센 아이들은 괜찮은데 선생님들은 죽어나가는 학교가 있습니다.

  • @user-fz7fx3pg3n
    @user-fz7fx3pg3n 4 года назад +85

    제가 다녔던 지방 여고 건물 뒤에 폐절이 있었는데 비오는 날에는 목탁 소리가 들린다고 가끔 여자 우는 소리도 들리고ㅠㅠ 지금은 폐절을 없애고 학생들 휴식 공간을 만들었더군요.

    • @user-kj7yg9qs8g
      @user-kj7yg9qs8g 2 года назад +7

      저두 중학교때 학교화장실 에서 여자가 우는소리을 들어서요

  • @UC_86axYCtp2T0-RPSdcB8sg
    @UC_86axYCtp2T0-RPSdcB8sg 4 года назад +28

    어린 나이에 죽어서 학교를 가고 싶어하는 귀신들은 생각하면 좀 가슴 아프네..

  • @han90909
    @han90909 4 года назад +90

    학교다닐때 화장실이 유별나게 무서웠음..

    • @user-se2yg3fc7b
      @user-se2yg3fc7b 3 года назад +6

      인정요

    • @user-eu1jc7zz3i
      @user-eu1jc7zz3i 2 года назад +3

      저희는 안 쓰는 화장실이 있었는데 제가 거길 싫어 했던이유는 아무도 안가보다 보니깐 청소부 아줌마도 손을 아에 안대서 거미가 바글바글 했거든요ㅠㅠ

    • @user-cp2ny5iq7z
      @user-cp2ny5iq7z 2 года назад +2

      @@user-eu1jc7zz3i 전 급식소건물 화장실 쓰지말라는데 대변머려워서 아무도 안가능 장실이라 가서 누고 변기막혀서 다 올라오고.. 모른척 햇엇음

    • @user-bz3rq8zx5u
      @user-bz3rq8zx5u 2 года назад +1

      @@user-cp2ny5iq7z 잡앗다!요놈

    • @user-yw7pr9ez6i
      @user-yw7pr9ez6i Год назад +1

      전 교직원용이 제일 무서웟음
      ㄸ싸다가 걸릴까봐

  • @dallu_moon
    @dallu_moon 3 года назад +17

    기숙사 학교 사감쌤 썰도 듣고 싶네요ㅎㅎ
    저희 학교가 전교생 기숙사제였는데 여학생 기숙사에 귀신 정말 많이 나와서 소등하고 새벽마다 순찰돌던 사감선생님이 참 고생이 많으셨거든요

  • @user-iw7hk8zn1p
    @user-iw7hk8zn1p 4 года назад +45

    선생님들 숙직 서실때 무서울거같아요. 교실 어두운곳을 돌아다니셔야 되고. 난 국민학교때 생물실에 있는 인체모형 인형이 괜히 소름끼쳤어요.

    • @user-of9sg1vv1w
      @user-of9sg1vv1w 4 месяца назад

      예로부터 귀신도 나라의 녹을 먹는 관료는 함부로 못건드렸습니다.. 무서워서 이런 말 하는거 아닙니다. 그럼요. 아니고말고요.

  • @ssmiling89
    @ssmiling89 4 года назад +73

    돌비님꺼 듣기시작한지 2주정도? 얼마 안됐는데 아스라님꺼는 시리즈 다 들었고 퇴근 후 돌비라디오 듣는 낙에 살아여. ㅎㅎ
    돌비님 응원할게요. 힘내세요~!

  • @hoya4513
    @hoya4513 2 года назад +26

    와 이순신장군이랑 세종대왕이 밤에 싸운다는 괴담 전국에 다있는건가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년전에 들었던게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 @user-by4ek4bo8t
      @user-by4ek4bo8t 2 месяца назад

      맞아요/초록색 풀같은거 뜯으면 관나온다고하곸ㅋㅋㅋㅋㅋㅋ

  • @steelangel8937
    @steelangel8937 3 года назад +52

    예전부터 학교... 군대... 병원은 괴담이 많기로 유명하죠.
    저는 3개가 합쳐진 군대였는데... 간호사관학교.
    저도 당시는 잘 모르다가 다음날이나 소름이 바짝 돋는 그런 일들을 겪은 적이 있지요.

  • @backjun85
    @backjun85 3 года назад +26

    귀신들까지 공부하는 대한민국 교육열 '-')b

  • @user-so1mj6tm9f
    @user-so1mj6tm9f 4 года назад +43

    저도 국민학교시절에 공통점은 순찰 돌때나 아니면 출석부 괴담 이런건있었어요 저희 국민학교는 오래전에 묘지를 밀고 일제시대때 학교 지은거라서 아마도 비슷비슷한것같아요. 세종대왕 책을 다넘기면 죽는다 이순신 장군 아니면 않아있는 여자 책들고있는 석상 돌아다닌다 여러가지 일들 괴담으로 들어봤죠..

  • @user-wf7sf2yu9v
    @user-wf7sf2yu9v 4 года назад +71

    현직 교원입니다ㅎㅎ 전 다들 처음 들어보는 얘기긴하네요 부장님들께 숙직서던 시절에 있었던 일 종종 듣긴했는데 요런 얘기는 처음입니다 무튼 재미있네요ㅎㅎ

    • @pietroboselli3036
      @pietroboselli3036 3 года назад +7

      엣날 교사들 양아치들 아이가
      50년대생 60년대생 교사들

    • @user-kg6uf9gc6b
      @user-kg6uf9gc6b 2 года назад +5

      @@pietroboselli3036 그걸 왜 이딴데서 푸냐 ㅋㅋ 뭐하는 거여 ㅋㅋ

    • @dosiss2875
      @dosiss2875 Год назад +3

      ​@@pietroboselli3036
      그런것도 같아요. 선생님 교권이 떨어진건, 그 당시 교육받았던 학생들이 성장해 학부형이 되서, 자녀를 학교에 보낼때 믿음이 없어진거고, 그 원인이 그런 선생님들 때문이겠죠.

    • @hanni15951
      @hanni15951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맞는말인데 굳이 여기서 할 필요가 있음?​@@pietroboselli3036

  • @user-xg8st1fk8d
    @user-xg8st1fk8d 4 года назад +15

    아이들이 학교에 정이 많이 들었나봐요. 떠나지못하구 자꾸 나타나 맴도는걸 보면. 뭔가 무섭지만, 마음이 짠해지는 느낌이 드네요. 학교에도 여러 괴담들이 많지만, 요런 사실적인 이야기들도 있네요. 문득 학창시절이 그리워지네요. 저한테 너무 잘해주신 스승님들이 생각나다보니. 저때두 초등학교때 애들끼리 모이기만하면 귀신 얘기를 그렇게 재미삼아 많이 했었는데, 학교 괴담들도 참 많이 나눴었죠. 이제는 다 추억이네요. 귀신들도 직업 의식은 있나봅니다. 😄👍 생전 성실함이 몸에 밴것이 죽어서 귀신이 된뒤에도 이어지나
    보네요. 이야기 재밌게 잘 듣고가요. 라이브 방송을 놓치는 경우가 있다보니 따로 올려주셔서 좋네요.

  • @yunyun9201
    @yunyun9201 4 года назад +26

    좀 안됐네요 ㅜㅜ 애기들이 죽어서도 공부하고싶고 친구 만나고싶어서 ㅜㅜ

  • @realHS
    @realHS 3 года назад +6

    고딩때 야자가 은근 무서운게 우리학교는 2층-3학년, 3층-2학년 4층-3학년 인 구조였는데. 당시 우린 3학년이었고, 2학년 애들이 야자시간에 놀기만 해서 몇번 올라갔던적도 있었음. 그런데 유독 3층에서 존내 뛰어다니는 소리가 너무 심각했음. 그래서 여느때랑 다름없이 윗층 올라가보니까 복도 불도 다 꺼져있고 교실 불도 다 꺼져있어서 의야한채로 다시 교실 내려와서 애들한테 상황설명해봤는데 애들이 나 오자마자 말해주는게 지금 1ㆍ2학년들 다 수련회, 수학여행 갔다는 거임. 내가 되게 단순해서 '아 어쩐지, 불이랑 다 꺼지고 아무도 없드라' 말하고 그제서야 소름끼치더라구요

  • @user-yp1se3bu3s
    @user-yp1se3bu3s 4 года назад +19

    꾸준히 영상 올리는 노고에 박수를... 👏👏👏

  • @user-zz8rz7qj4b
    @user-zz8rz7qj4b 4 года назад +17

    귀에 쏙쏙 듣게 하는 아스라님의
    이야기 넘버원👏✌

  • @user-nd5jc3nh9x
    @user-nd5jc3nh9x 3 года назад +22

    아 그 괴담이 진짜 겼던 거였구나.. 그래서 우리 학교 선생님도 빈책상은 창고에 놔두라고 했던 기억이...ㄷㄷ

  • @user-es9cu7lk8y
    @user-es9cu7lk8y 3 года назад +8

    비 오는데 들으니까 더 오싹오싹 하네요~아스라님 이야기는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가 않아요~글구 돌비님 목소리 완전 좋아요~~

  • @user-ud7vb1yz9o
    @user-ud7vb1yz9o 4 года назад +31

    저희 어머니가 중학교 교사 30년 경력에 학생부장하다 작년에 은퇴하셨는데 제가 들은 썰들은
    일단 가끔씩 화장실에 급하게 종이장 찢어서 빨간글씨로
    "고장" 혹은 "사용금지" 붙여진 칸이 있는데
    진짜 고장일수도 있지만 낮은확률로
    최근 그 칸에서 자살을 시도하거나 사고가 일어나 뒷처리가 덜 끝난경우
    애들 못보게 막아놓은 칸이라고 함.
    지금은 모르지만 대부분 애들 학교 늦게까지 못있게 하는 이유가 2000년대초 도시에서 떨어져 인프라가 부실한 학교엔 아동성범죄자들이 많아 저녁에 하교하는게 엄청위험했다 함. 실제로 제 어머니가 시골학교에서 근무할때 사정이 안좋은 학생 한학기동안 등하교길 매일 태워주심.
    은근 성폭행,자살 사건이 많은데 잘 안알려지는 이유가
    자기과실로 죽은 사건은 당사자 잘못이니 상관없는데
    강간, 자살은 주변환경이 안좋다라는 인식이 박혀 학부모들의 항의가 쏟아지는 사태를 막을려고 교장, 교감, 학생부장급 선생들만 알고 최대한 사건을 가린다고 함.
    군대랑 비슷하다고 보면 됨.
    실제로 어머니한테 들은 강간사건이 있었는데
    범죄수법이 정말 흔한게 아니고 교묘해서 소름이 돋아서
    혹시나 피해자관계분이 제글을 볼까봐 구체적으로 말은 못하는데
    학생분들은 학교주변 상가건물 지하주차장은 밤낮이든 최대한 혼자 들어가지 않는게 좋음.
    이런거 말고도 정신상태가 이상한 학부모랑 어머니랑 상담하다 소름 돋는 사건들도 많은데
    요점은 사람이 많이 모인곳이다 보니 사람이 무서운곳인거 같음.
    학생부장때 교감까지 승진해보겠다고 맨날 밤 9시 넘게 학교에서 업무 보셨는데 귀신같은거 보는 썰은 없네요

    • @roaroayoon2833
      @roaroayoon2833 4 года назад +6

      오 공감해요 . 학교에서범죄가 꽤많다는부분이요.
      저는 중학교때 방과후에 제 베프가 학교에 체육복 가지러 갔다가 엠뷸런스랑 핏자국을 보고 와서 이야기 해주길래 , 오바거나 부풀린 얘긴줄 알았는데 사실이았어요미치광이가 장도리 들고 학교로들어와 사람찾아 헤메다 남아서 업무중인 도덕선생님 한분 머리 내리쳐서 선생님이 머리를 손으로 막아 아주 큰 부상은 면한사건이 있었는데 선생님은 1년간 휴직 . 학교에 소문만 있을뿐 공식적으로 선샹님이 범죄로인해 휴직중이라는 이야기는 전혀 없었어요

    • @tww2682
      @tww2682 3 года назад

      군대 당직스다보면 사건사고가 많이 들리긴 하지요, 대부분은 외부에서 안알려지는.

    • @Y_S-su6158
      @Y_S-su6158 3 года назад +2

      저분이 하는 이야기 보다.. 복치김님 이야기가 더 진짜 같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 @user-on5by4xb8h
    @user-on5by4xb8h 3 года назад +6

    겁이 너무너무 많은 저는 우연히 이 프로를 듣게 되었고 오싹오싹 무서워 두 번은 듣지말자 무서운 이야기는 나랑 맞지않다ㅜ했는데 어느새 구독해서 듣고있는 저 ㅜㅡㅜ

  • @user-ow4yn9tn8f
    @user-ow4yn9tn8f 4 года назад +25

    아스라님 넘 재미있어요
    매일매일 듣고싶어요
    제가 요새 마음이 많이 안좋은데 아스라님 얘기 듣고 있으면 마음이 좀 풀리네요
    오래오래 이야기해주세요

  • @user-nt9wx3rw7e
    @user-nt9wx3rw7e 4 года назад +26

    우리학교는 지하에 귀신이 살았어요.
    언덕위에 딱 우리학교만 있었는데
    얼마나 높은지 지하교실마저도 운동장 구석이면 창문이 다른집들보다 높아서
    경치가 좋게 보였어요.
    운동장 구석쪽에 지하를 파서 사용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좀 소름끼치는 곳만 모여있었네요.
    빈교실 2개, 음악실, 과학실, 미술실..등등...
    저희는 방과후에 거기 들어가야할땐
    "언니~우리들어가요~~"하고 들어가는 전통아닌 전통이 있었어요. 거기 귀신이 산다고.....본사람도 한두명이 아니구요...축제같은거 할때 밴드부나 연극부가 방과후 자주 사용했었는데 언젠간 난리나서 다 지상교실에서 연습하고 강당에서 하고 그랬었어요.

  • @eunjine0711
    @eunjine0711 4 года назад +12

    선댓달고 이야기들어요.👍👍

  • @jiny9250
    @jiny9250 4 года назад +36

    아..아스라님이야기는 횡재한기분들어..

  • @user-zp6el2ok3h
    @user-zp6el2ok3h 4 года назад +2

    오오 아스라님 오늘도 감사이 듣겠습니다
    코로나조심하세요

  • @user-he9mc1ur2w
    @user-he9mc1ur2w 4 года назад +10

    아스라님꺼ㅠㅠㅠㅠㅠㅠㅠㅠㅠ계속 기다렸는데 드디어!!!!넘 재밌게 잘들었습니당◡̈♥

  • @user-jb6iz7mf5w
    @user-jb6iz7mf5w 4 года назад +26

    중학교때 일이 생각나네요 점심시간이었어요. 복도가 시끄러워서 나가보니 여자 아이 하나가 화장실 앞에서 주저앉아 울고있길래 자초지종을 물으니 당시 여자화장실은 칸이 2칸밖에 없었는데 가장 안쪽 칸에 들어갈려고 하니 누가 안쪽에서 문을 강하게 잡아당기더랍니다 . 밑을 확인하니 사람의 발이 있었고 누군지 궁금해져서 첫번째 변기통을 밣아 올라가서 옆칸을 확인했더니 아무도 없었다 라는거죠 몇몇 여자아이들이 그말을 듣고 안쪽 칸을 열기위해 문을 잡아당겼는데 살짝 열리는가 싶다니 정말 문이 부서질정도로 쾅소리와 함께 문이 닫혔어요 후에 선생님이 오셔서 문을 열려고 하셨지만 역시 살짝 열리는듯 하다가 누군가 안에서 문을 강하게 잡아당기듯 닫쳤고요 저도 직접 열어봤는데 저는 쉽게 열었습니다 다만 여자아이들이 열러고하면 문이 열리지 않았습니다. 당시에는 무서웠지만, 지금은 그저 술안주거리네요

  • @ActOfValor235
    @ActOfValor235 3 года назад +80

    전학가는 애들이 한둘이 아니고, 실수로 출석 부르는 경우도 한둘이 아닐텐데... 전학가면 내목숨이 이전학교의 교사들의 손에 좌지우지 되는건가요ㅋㅋㅋㅋ

    • @koreankd2530
      @koreankd2530 3 года назад +12

      괴담 뜻을 모르시나요......

    • @Right_bro
      @Right_bro 2 года назад +2

      괴담=개소리

    • @user-uj5mg5hg2y
      @user-uj5mg5hg2y Год назад +1

      괴담이죠뭐ㅋㅋ설마진짜면 교사직업을 누가할까요ㅠ

    • @user-hz1dx2ej1c
      @user-hz1dx2ej1c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교사들 손에 좌지우지가 아니라 목숨이 위험한 사람의 이름이 그렇게 보이는게 아닐까요
      영가들의 장난일수도 있고

    • @_hilxw
      @_hilxw 3 месяца назад +3

      ⁠@@user-hz1dx2ej1c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이름이 불려서 세상을 떠났다기 보다는
      세상을 떠난 아이들의 이름이 신기 또는 영적 능력이 있는 선생님들 눈에 보여서 그런 게 아닐까 싶네요

  • @user-zl8db1bg3x
    @user-zl8db1bg3x 4 года назад

    선댓 후감상ㅎㅎ 오늘도 기대합니당

  • @user-xh7pn1kh4u
    @user-xh7pn1kh4u 4 года назад +12

    오늘도 역시 변함없이 스릴 땡땡 땡

  • @user-wg9ts1ls2h
    @user-wg9ts1ls2h 4 года назад +25

    믿고 듣는 아스라님의 괴담 !!!
    왠지 설레요~ 항상 고맙게 잘 듣고 있습니다

  • @user-ut7ki3vh9r
    @user-ut7ki3vh9r 3 года назад +5

    돌비님 영상중에 개꿀딱이야기만 모아서 짧게짧게 귀전구담? 웹툰처럼 드라마 만들어도 재밌을듯 ㅜ 귀신이나 누가 이야기보따리 푸는거처럼ㅠㅠㅋㅋㅋㅋ

  • @nsa23819
    @nsa23819 4 года назад +10

    저 초등학교 다닐때 3층 음악실 앞 화장실 앞에 발레리나 그림이 걸려있었는데 밤이나 혼자 있을때 그 그림속의 여자가 발레의 턴을 하면서 돌아다닌다는 괴담이 있었어요 그래서 음악실 앞에 지나갈 때마다 의식하면서 지나갔던 기억이 있네요 학교 이야기를 들으니 갑자기 생각나네요 오늘도 아스라님 잘 들었습니다!

  • @user-nw7tz2hg2n
    @user-nw7tz2hg2n 4 года назад +4

    매일 기다리게되네요 아스라님

  • @JIAN_official
    @JIAN_official 4 года назад +8

    믿고 듣는 갓스라님!!!!

  • @user-vg8ib8kn8m
    @user-vg8ib8kn8m 2 года назад +15

    국민학교 다닐때 하교할때면 책상 다 뒤로 밀고 하교 했는대 이유가 있었군요 ㅠㅠ

    • @th-zl8th
      @th-zl8th Год назад +3

      청소당번들 청소하도록ㅋ 청소 다 끝나면 책상 다 줄맞춰놓고 갔었음ㅋ

  • @bue_starwalker8964
    @bue_starwalker8964 2 года назад +3

    귀신도 대단하네 피씨방안가고 학교오네 얼마나 공부가 하고싶었으면

  • @breathironpot
    @breathironpot 4 года назад +4

    선생님 이야기는 어디서도 듣지못한 무서운 이야기네요. 잘들었습니다~~~

  • @windywillows
    @windywillows 3 года назад +19

    헐, 나왔는데 그 자리에 그대로 앉아있다니.....찐무섭습니다.
    요즘 종종 돌비님 공포라디오 역주행 중입니다^^*
    돌비님, 아스라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user-sk5nh9dz2n
    @user-sk5nh9dz2n 4 года назад +4

    생방보다가 잠들어버렸어요ㅠ 12시 넘으면 무서워서 못보겠고 가끔 안무서울때는 졸리고..생방보기 참 힘들어요ㅠㅋㅋ

  • @1979rpm80
    @1979rpm80 4 года назад +2

    아스라님 다큐 넘 재밌습니다.👍👍👍👍

  • @user-hw7uc6zk7x
    @user-hw7uc6zk7x 4 года назад +14

    굿굿굿!믿듣괴 아스라님 !

  • @pathosvh5898
    @pathosvh5898 3 года назад +15

    묘지를 밀고 학교나 병원 등 건물이 서면 일이 시작되죠.

    • @dallu_moon
      @dallu_moon 3 года назад +2

      저희가 딱 이랬네요

    • @pathosvh5898
      @pathosvh5898 3 года назад

      @@dallu_moon 국토가 협소하니 무덤 아닌 곳이 얼마나 있을까요.

  • @user-em6zz2br1r
    @user-em6zz2br1r 3 года назад

    잘들었어요 감사합니다

  • @Eung_92
    @Eung_92 3 года назад +8

    어디서 주워 들은 이야기인데;; ㅎ 초등학교 때는 아무것도 모르고 신나게 노느라 괴담이 많이 없고 고등학교 때는 입시등등의 문제로 신경을 많이 쓰느라 괴담이 많이 없는데 중학교 때는 걱정 고민도 적고 아무것도 모르던 초등학교 때랑은 달라서 중학교 괴담이 굉장히 많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ㅎ 물론 초등학교 고등학교에도 괴담은 있지만 보통 중학교가 많은 이유가 그런게 아닐까 싶네요 ㅎ

  • @soyunyeom3532
    @soyunyeom3532 4 года назад +3

    아스라님 이야기는 정말대박꾸르잼😇😇

  • @bowwow0115
    @bowwow0115 3 года назад

    알고리즘 선택에 아스라님 이야기듣는데 워..... 진짜 재미지넹

  • @KDD7630
    @KDD7630 4 года назад +8

    믿고 듣고 듣고 또 믿는 아스라님 항상 너무 재밋게 잘 듣고 잇어요...

  • @user-ks8ln2zt2k
    @user-ks8ln2zt2k 4 года назад +6

    와 진짜 쉬는날 늦잠자고 눈뜨자마자 졸린상태임에도 본능적으로 시청함 ㅋ

  • @user-hs6mt8es8k
    @user-hs6mt8es8k 4 года назад +18

    이건.......
    아침 바람이 차서 돋는 소름이다........
    그럴꺼다 ㅜㅜㅜㅜㅜㅜ

  • @BeShyunVision
    @BeShyunVision 3 года назад

    믿듣아. 잘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user-wq7tl9bp1s
    @user-wq7tl9bp1s 4 года назад +2

    돌비님 아스라님 잘 듣고갑니다😊

  • @purplerain7501
    @purplerain7501 4 года назад +4

    진짜 예날에는 선생님들이 돌아가면서 숙직하셨어요 괴담이 진짜많았어요 숙직하시는 선생님들에 괴담요
    역시 아스라님이시다 정말무서워요 !!

  • @user-kp5mu9cd9k
    @user-kp5mu9cd9k 4 года назад +3

    아스라님 방가방가 잘듣겠습니당^^

  • @user-dm4rd7gk1q
    @user-dm4rd7gk1q 4 года назад +4

    와...시험기간이라서 아침부터 지금까지 학원갔다가 인제 출첵합니다...

  • @heundeullin_udong
    @heundeullin_udong Год назад

    돌비님,아스라님,감사히 즐청할께요~^^

  • @user-xv5cf4oc2b
    @user-xv5cf4oc2b 2 года назад +1

    아이들에게 학교가 삶의 큰 부분이라 그런가봐요..
    미련이 학교에 남은건지..
    마음이 아프네요 ㅠ

  • @DrCYRisk
    @DrCYRisk 2 года назад

    아스라님 이야기는 다 들었는 줄 알았는데 학교 괴담, 선생님 편이 아직 남았네요?
    끊임없이 솟아나는 괴담 샘물 같습니다.

  • @user-eo4zk8xb6k
    @user-eo4zk8xb6k 2 года назад

    재미를 다 잡은 집약 괴담썰입니당.ㄳㄳ

  • @user-gq9iv5dc9x
    @user-gq9iv5dc9x 4 года назад +88

    근데 아스라님 이분꺼는 항상들어보지만 든을때마다 항상 무서운게많은거같아요

    • @gimbaplove
      @gimbaplove 3 года назад +2

      아스라님 직업이 뭔가요???

    • @Whitebear1117
      @Whitebear1117 3 года назад +1

      @@gimbaplove 방송 프리랜서 스탭이래요. 예전에는 미스터리 관련쪽 일하셨데요
      지금은 사무실 차려진곳에서 프리랜서로 일하구요.

  • @user-mn7ry9kg7j
    @user-mn7ry9kg7j 15 дней назад

    학교 괴담 새롬네요😮😮😮

  • @n0n0ne29
    @n0n0ne29 3 года назад +5

    고등학교때 작업하는 곳이 암실을 개조해서 만든 작업실이었는데
    늘 밤10시쯤 까지 애니메이션이나 미술 공부를 했었어요
    거기가 왠지 모르겠는데 문이 맨날 혼자 열렸다가 닫혔다가 한다거나
    친구들이 거기서 자면 가위눌리고 아이들 목소리들린다더라구요...저는 멀쩡이 꿀잠잤지만 ㅎㅎㅎㅎ

  • @user-jv2qr5pj5j
    @user-jv2qr5pj5j 2 года назад

    왼지 돌비공포라디오라기보다 돌비and아스라 공포라디오 인 느낌입니다 ㅋㅋㅋ 아스라님 찐팬입니다

  • @spiritholy3793
    @spiritholy3793 4 года назад +4

    추억의 괴담*-*

  • @user-uf4ho6sr3p
    @user-uf4ho6sr3p 2 года назад

    꿀잼 ㅠㅠ

  • @user-wp3fv1vu1v
    @user-wp3fv1vu1v 4 года назад +1

    오늘은 돌비님 돌비공포라디오몃시에해용

  • @user-sw4ei7sj5y
    @user-sw4ei7sj5y 2 года назад +1

    오늘도출석합니다

  • @user-wg3uo7gq2l
    @user-wg3uo7gq2l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참 가슴 먹먹하고 찡한 이야기였습니다...

  • @user-yf9sh9qp6y
    @user-yf9sh9qp6y 4 года назад +6

    아스라님 안녕하세요?
    학교 영가 너무 무서워요~
    떠난걸 스스로가 모르는
    경우가 있고,
    밤에는 다 의자에 앉아
    있다는게
    우와 후덜덜~~
    밤의 학교는 정말
    무섭네요 ㅠㅠ

  • @maydaykay2713
    @maydaykay2713 3 года назад +5

    저도 학교에서 근무할때 앞문으로 누가 지나갔는데 뒷문으로는 안지나가서 (교장샘이 혹시....염탐? ㅡㅡ+) 하고 나가보면 아무도 없었어요.. 시골학교라 복도문 열면 3미터거리에 산소가 있던 곳이였는데 샘들끼리 가끔 그 영가가 놀러오시나보다... 했었죠 ^^;;

  • @Nelumbo_nucifera
    @Nelumbo_nucifera 4 года назад +6

    오.......... 장래희망 국어선생님인데 저도 선생님되면 언젠가는 저런일들을 겪게 되겠죠....&학교에서 귀신보는법들은 저런것들이군요! 잘알아갑니다

    • @user-ov2pm8fn5q
      @user-ov2pm8fn5q 4 года назад

      장래희망...^^

    • @Nelumbo_nucifera
      @Nelumbo_nucifera 4 года назад +1

      @@user-ov2pm8fn5q ㅎㅎ 국어쌤은 물건너간것 같네요ㅎㅎ

  • @Whitebear1117
    @Whitebear1117 3 года назад +2

    교실에 나온 영가들은 앉아있다는게 참 서글프네요. 옛날에는 공부못하고 집안때문에 일해야 하는 사람들이 많았을테니까요.

  • @user-lm8en1pc2u
    @user-lm8en1pc2u 3 года назад +3

    저 초딩때는
    1. 책?들고있는 동상이 밤12시가 지나면 그 동상 앞 지나가면
    그 아이 납치?해서 책속에 넣는?다는 이야기
    2. 동상에 동그란 구멍에 손목 짚어 넣으면 손목이 잘린다
    3.밤12시가 지나면 동상의 눈이 빨갛게 변한다
    또는 피 눈물을 흘린다
    라는 썰이 있습니다 ㅋㅋㄱㅋㅋㄱㄱㄱㅋ

  • @user-wf9in7uc7l
    @user-wf9in7uc7l 4 года назад +2

    오늘은 선생님편이니 학교괴담이네요ㅎㄷㄷ

  • @suelee1451
    @suelee1451 2 года назад +1

    돌비님 학교괴담 이야기 하시는데 초등생 같았어요. ㅋㅋㅋㅋㅋㅋ 유독 즐거워 하시는

  • @jsh384
    @jsh384 4 года назад +1

    기다렸습니다.

  • @user-ic6wg7uf7c
    @user-ic6wg7uf7c 4 года назад +2

    믿고 듣는 갓스라뉨~~~!!!

  • @janesmith7838
    @janesmith7838 3 года назад +8

    세종대왕께서 이순신장군과 대체 무슨 웬수사이시길래 팔을 ㅋㅋㅋㅋㅋㅋ

  • @user-zo2jh6io5n
    @user-zo2jh6io5n 4 года назад +15

    옛날에 서울 창덕여고 괴담이 유명했었죠

    • @uenoza
      @uenoza 4 года назад +7

      눈목(目)자 건물에 쩜오층?도 있는 미로같은 구조, 들어서면 스산하고 프르딩딩한 분위기...때문에 귀신이 건물밖을 나가질 못한다고 했었죠...여고괴담 촬영도 했었고..(당시 재학생)

  • @user-qw4xj2vh2o
    @user-qw4xj2vh2o 3 года назад +8

    팔 하나 없는 이순신 장군은 아마 예산부족으로 팔을 못 붙인게 아닐까 싶군요 ㅋ

  • @user-vx8fk4dn3k
    @user-vx8fk4dn3k 2 года назад +1

    저도 학교괴담이라고 하니 생각나는 경험이 있는데 여름장마라 비가 오는 날이었어요 그날따라 우산을 푹쓰고 바닥만 보이게 걷고 있던 날이었는데
    학교가기 전 신호를 하나 건너야해서
    우산을 푹쓴채 적당한 거리에서 멈춘뒤
    우산을 살짝들어서 앞사람을 봤는데
    종아리만 봤고 유난히 하얗고 이쁜 다리여서 기억이 나요 여름이었고
    하복시즌이니까 어떤 여자아이가 앞에 서있는가 보다 하고 다시 우산을 푹 숙였거든요 그뒤 신호가 켜졌는지 옆에 서있던 학생들이 길을 건너더라구요
    저도 푹숙였던 고개와 우산을 바로하고 정면을 봤는데 제 앞에 여학생이 없는 거예요 두세명 정도 길을 건넜는데 다 남학생들이었습니다. 뭔가 싶어서 뒤까지 돌아봤는데 여학생은 보이지도 않았습니다. 체육복 반바지를 입은 남학생도 없었구요 지금도 제가 그때 다리를 보고 바로고개를 들었으면
    어땠을까 생각합니다

  • @user-tq1ii1if7q
    @user-tq1ii1if7q 2 года назад +2

    저희 고등학교도 사립이라 오래됬는데 옛날에 학생들이 귀신을 너무 많이 봐서 결국 교장선생님이 무당을 불렀는데 창문에 하나씩 다 붙어있다해서 굿 했다고 하더라구요ㅠㅠㅠ
    그리고 저 다닐때에도 하나위에 자살하신 선배 있었는데 후배애들이 야자할때 본적있다고도 하고
    저랑 같은반 친구 두명은 둘다 동시에 똑같은 가위눌렸다가 동시에 깬적도 있어요
    종종 수업할때 천장 쪽에 있는 창문에 얼굴 지나가는거는 보는 애들 엄청 많았어요 ㅋㅋㅋ

  • @user-rp8sy2dt8g
    @user-rp8sy2dt8g 4 года назад +1

    good

  • @tv-ds7xl
    @tv-ds7xl 4 года назад +1

    저 어제밤에 끔찍한 꿈 꿨어요
    돌비님 방송에 너무 몰입해서인지 ㅎㅎ 저도 여중 나왔는데. 자살해서 죽은 귀신이 있다니 뭐
    그런얘기는 들어봤었어요
    아스라님 얘기 잘 들어볼게요
    우리끼리 얘기 하듯 잘 하세요

  • @pipuu2
    @pipuu2 4 года назад +2

    저.....무서워서 돌비공포라디오를 정말 정말 대낮이라던가 엄청 잠들면 안된다 생각할 때 호기심을 가지고있던 제목보고 들어오는데요.............너무 무섭네요
    저도 중1때 입학 첫날 교통사고로 같은반 애인지 모르겠지만 죽은 학생 있다고 첫날 그냥 학생들 도로 물러버리고 이튿날에 이것저것 학교설명했었는데 그런경우 저희학교에 그 죽은학생이 그대로 등교했을수도 있었겠네요;;
    저도 열쇠담당있는 시절이 있었어요 중딩때... 보통 당번이나 반장 부반장들끼리 알아서 나눠하던;
    돌비님께서 말하시는 학교괴담은 거의 엄마아빠가 초딩시절일 때의 괴담이 아니었을까 싶어요 XD

  • @vickyhwang7695
    @vickyhwang7695 3 месяца назад

    사실 빈 책상 빼는 게 초등학교 뿐만 아니라 대학교도 이런 경우도 있었고요. 외국인 유학생인데 한국에서 서울에 있는 한 대학교 다닐 때 이런 이야기와 비슷한 일을 경험해 봤어요. 정확히 말하면 여름 방학인데 안 쉬고 몇 과목 더 신청하고 방학 때도 수업 들었더라고요. 여름 학기는 학생 별로 없고 큰 강의실 아니라도 학생 몇 명밖에 안돼 가지고 평소랑 다르게 허전한 느낌을 들었더라고요. 학생마다 선호하는 좌석 위치 다른데 어떤 학생들이 강의실의 맨 뒷쪽에 앉아있는 게 더 편해서 그런지 학생의 수 상관없이 적어도 한 명이상 교실의 맨 뒷쪽에 앉아있었고요. 어느날 쉬는 시간에 화장실 갈 때 강의실 맨 뒷쪽, 바로 뒷문 옆에 어떤 여학생 앉아있었는데 별 관심 없고 그냥 지나가고 교수님께서도 쉬는 시간 끝나면 뒷쪽에 앉아 계신 분 다 앞쪽에 옮기라는 말씀도 들렸고요. 쉬는 시간 끝나고 다시 호명하셨어요. 신기하게 빠지는 학생 한 명도 없지만 교수님께서 왜 강의실 뒷쪽에 앉아 있던 여핵생 갑자기 안 보이고 누군지 왜 두 교시 내내 강의 듣고 있듯이 강의실에 같이 있었는지 이해가 안 가셨대요. 게다가 쉬는 시간이라도 교수님 계속 강의실에 계시고 계시는 동안 그 여자가 어디도 안 가고 수업 다시 시작할 때까지만 해도 그재로 앉아있었지만 교수님 질판 딱았다가 호명을 시작하실 때 아무 흔적도 없었어요. 교수님께서 계속 그런 여자가 보이는 사람 있냐고 자기는 헛것 보였나고 완전히 멘탈이 나갈 정도로 안색이 진짜 안 좋으셨고요. 그 때부터 다음 수업마다 역시 빈 책상 있는 강의실 지정 받으면 교수님께서 미리 조교님께 부탁하셔서 잠깐 빈 책상 빼거나 빈 책상 위에 다른 진 책생을 덮으라고 그랬어요. 저도 다행히 그 여자만 얼굴 안 보고 그냥 스쳐 지났어요. 혹시 보게 됐다면 바로 자빠질지도 몰라요 😢

  • @OlongNalim
    @OlongNalim 3 года назад +5

    아스라님 이야기는 진짜 담담하게 이야기 하시는데 들으면 소름돋아 공포이야기는 엥간한 건 다 섭렵했다고 생각했는데 아직 많이 부족했다고 한다

  • @that4002
    @that4002 4 года назад +8

    우리학교에는 선생님들 사이에서 우리반 라인쪽 반세개에선 선생님들이 수업도중이나 자습시간에 누가 선생님~이렇게 부르는데 고개 들어보면 아무도 대답한 사람이 없었다는 소문 엄청돌았는데. 이게 더 소름인게 선생님들마다 똑같이 여자애였다고 말한게 쌉소름이었음.

  • @user-zp6el2ok3h
    @user-zp6el2ok3h 4 года назад +2

    선생님 학교 나오니 안타깝구 소름돋구 그렇군요

  • @goyang_goyang2
    @goyang_goyang2 3 года назад +2

    고딩때 그냥 집에 가기 싫어서 학교에 9시까지 있고 그랬는데 야자 없는 날도 그러고 있어서 전교에 우리 반만 불이 켜져 있고 혼자서 교실에서 컴하거나 책 읽거나 했는데 지금 생각하면 무슨 깡인지 모를🤔..

  • @user-lr7cq4uw7o
    @user-lr7cq4uw7o 3 года назад +2

    아파트 경비편도 들려주면좋겠어요~~

  • @user-px1mh1zq1u
    @user-px1mh1zq1u 2 года назад +2

    제가 다녔던 학교는 학교건물 뒤에 수녀원이 있는 여학교였어요. 그 학교에 부임한 선생님들은 딸만 낳는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 학교다닐땐 아주 당연하게 아내분이 임신했다고 딸이름만 열심히 짓고있는 선생님고 있었고요. 괴담은 아니지만 생각나서요

  • @user-tu7zy1cj5z
    @user-tu7zy1cj5z 4 года назад +32

    믿고듣는 아스라님

  • @chohyunbaek2523
    @chohyunbaek2523 4 года назад +1

    아스라님 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