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리스크 터졌다'…유럽연합·우크라이나도 초비상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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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0 окт 2024
- '바이든 리스크 터졌다'…유럽연합·우크라이나도 초비상
[앵커]
미국 내에서 거세지고 있는 바이든 대통령의 대선후보 사퇴 여론은 바다 건너 유럽으로까지 확산하고 있습니다.
유럽 주요 언론들에 이어 마테오 렌치 전 이탈리아 총리가 트럼프 전 대통령의 '오픈골 찬스'라는 표현까지 써가며 사퇴를 촉구했는데요.
이준삼 기자입니다.
[기자]
마테오 렌치 전 이탈리아 총리는 현지시간 3일 바이든이 그만두지 않는다면 트럼프에게 가장 큰 선물을 주게 될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
렌치 전 총리는 축구로 비유하면 바이든을 상대로 트럼프가 "오픈 골(open goal)" 찬스를 맞은 것이나 다름없다며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면 "예측할 수 없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이탈리아의 엔리코 레타 전 총리와 유럽연합 집행위원장을 지낸 로마노 프로디 전 총리도 각각 "더 젊은 사람에게 바통을 넘겨야한다", "매우, 매우 걱정스럽다"는 의견을 표명했습니다.
바이든 행정부에서 전폭적인 안보 지원을 받아온 우크라이나에는 그야말로 초비상이 걸렸습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은 "트럼프가 이 전쟁을 어떻게 끝낼지 안다면 오늘 얘기해야 한다"며 "우크라이나의 독립에 지장이 있는지, 주권을 잃게 되는지를 대비하고 알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이 인터뷰 과정에서는 중국이 우크라이나 분쟁 해결에 "엄청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언급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우크라이나에 대한 대규모 지원에 부정적 입장을 밝혀온 트럼프 전 대통령은 최근 대선 토론에서도 자신이 당선되면 내년 1월 20일 취임 전 당선인 신분으로 전쟁을 끝내겠다고 못박았습니다.
우크라이나는 지난달 미국과 10년짜리 양자 안보협정을 맺었지만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집권할 경우 폐기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연합뉴스 이준삼입니다. (jslee@yna.co.kr)
#미국대선 #바이든_사퇴론 #유럽연합 #우크라이나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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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 ㅈ됨
길거리에서 나 앉을판. 아니 푸찐이 공작으로 끌어 내릴려나..
트럼프가 돌아오면 우크라에게는 사망선고나 마찬가지..
남에게 너무 의존 하면 안 됩니다
시진핑.푸틴 흉볼거없다.여기도 만만찮아
바이든 재출마 포기선언하고 민주당내 다른 신진정치인들에게 대선후보 자리 넘겨라.
골골대는 바이든 퇴진할 일이 머지 않았다
바대통령 은퇴 하면 전멸 이요 유럽.아시아 기타등 아시겠죠?
토람프되서 자체 핵무장 용인 받자 우리는
핵무장 얻는건 좋은데
나머지 경제는 박살날듯 친환경선박,자동차,반도체 다 박살남
중국,브릭스 훨훨날듯
미 군함 발주 말곤 조선주 답 없어짐
@@나이어린너구리
중국이 왜 훨훨이지??
@@나이어린너구리 핵무장 한다고 그렇게 경제 압박 하는 시대는 지났다..
그리고 경제재제도 오래 못하고..미국 승인 받으면 끝~
아니 트럼프한테 핵무장 맡겨놓음?? 그렇게 쉽게 해줄리가. 한국,일본,대만 핵무장 절대반대, 방위비 분담금 왕창 뜨드득 흐름으로 갈거 같음.
그냥 받아들여라 방법이 없다ㅋ 자국우선주의는 세계흐름이니..
유럽을 이용하여 푸틴을 더 강하게 압박할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