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나가 정찬성을 선수로서도 좋아하지만 한국 mma시장 심볼로도 그 가치를 크게 보기 때문에 더 신경 써주는 듯해요. 정찬성을 ufc 한국 지부장 같은 느낌으로 권위도 챙겨주고 좋은 선수 수급도 받는 윈윈 구조인 듯함요 앞으로 협업이 더 많아지고 좀버지와 ZFN이 더 크게 흥행해서 UFC선수들이 점차 많아지면 좋겠네요 격팸들에게는 무조건 좋은 소식 같습니다 ㅎㅎ 이번에 데이나 못온다고해서 아쉬웠는데 전화위복이 된 듯해요
근데 예스맨이라는건 설령 맞다고 해도 정찬성선수가 들으면 기분 안좋을듯한데 가볍게 예측해보는 내용으로 공공연히 말하기에는 조심스러운 부분 같습니다~ 좋게 표현하셨지만 격팸들중 일부는 그 시절 호구당했으니까 이제와서 좀 챙겨준다는 식으로 해석할 가능성이 적잖아 보입니다 만약 사실이 아니라면 정찬성 선수가 많이 억울해하고 기분 나빠할거 같아요
진짜 웬만해서는 황인수 뽑아 갈듯 합니다. 1라운드KO로 압도적으로 이기고 나중에 위성 생중계 화면으로 데이나가 경기 복기한뒤 "황인수는 우리와 함께 가겠습니다. (그에게 주어지는 합격 목걸이)" 관중들 환호성 장난 아니겠네요. 블컴 멤버쉽 회원이고 로드,ZFN 다 챙겨보는 국내격투기팬으로서 국내 격투기 인프라가 넓어지고 선수들 대우가 좋아지고 있는것 같아 기분 좋습니다. 그리고 어떤팬들은 ZFN이 UFC가는 교두보라 선수들이 ZFN과 계약 하고 싶어할거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저는 다르게 보는게 K리그를 봐도 모든 선수가 유럽 4대리그에 진출하는게 꿈은 아니듯, 국내에 선수대우가 좋은 단체가 있다면 남아있을 선수는 남아있을거라고 봅니다. 또 유짓수 선수처럼 실력이 뛰어나다면 본인 힘으로 UFC를 진출 할수도 있기 때문에 선수들은 본인의 미래나 특성에 맞게 대회사를 선택하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각종 인터뷰와 팟캐스트 등 에서 알려진 데이나 화이트가 의리와 충심을 얼마나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인지 잘 보여주는 에피소드가 몇개 있는데, 그중에 트럼프와 관련된것으로는 UFC가 어렵던 초창기 시절에 mma의 입지가 약하고 미개한 스포츠 취급을 받아서 경기를 치루는 장소를 계약하기가 무척 어려웠는데 트럼프가 그당시에 자신의 건물에서 경기를 하라고 협조해주었고 UFC가 성장하는 과정에서 큰 마일스톤들을 찍을 때 마다 항상 데이나 화이트에게 전화를 걸어 난 항상 당신이 해낼줄 알았다며 격려해주고 축하해주는 사람이었다고 합니다. 그 이후 UFC는 크게 성장하고 트럼프는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게 되었는데, 그당시에 트럼프가 대통령으로 뽑힐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고, 웃음거리 취급을 했으며, 더군다나 공화당을 공개적으로 대놓고 지지하면 사업/PR적으로 매우 좋지 않기 때문에 트럼프를 공개적으로 지지하는 유명인이나 기업가는 아무도 없었는데, 데이나 화이트는 트럼프가 부탁하자 주위의 시선이나 임원들의 의견을 묵살하고 공개적으로 트럼프를 지지해준 첫 유명 기업인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또 유명한 이야기가, 코로나가 퍼지고 매출 급감을 경험하며 위기를 맞던 많은 미국의 큰 회사들은 대부분 대대적으로 정리해고를 감행하고 있었는데, 직원들을 정리해고 하여 대폭 줄여서 위기를 타개하자던 임원들의 의견에 데이나 화이트는 UFC가 망한다면 우리와 직원들 전부 같이 망할 것이지 내가 사장으로 있는 한 초창기부터 같이 회사를 키워온 직원들을 한명이라도 정리해고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못박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규제를 피해 중동에 관중석이 없는 파이트 아일랜드를 시공하여 경기를 송출하던 스포츠업계의 유일한 회사로 코로나를 헤져나간 바 있습니다. 이런 일들로 알 수 있듯이, 데이나 화이트는 자신에게 도움을 준 사람에게 빚을 갚는 일이라면 사업적인 손해를 감수하고라도 물 불 가리지 않고 나서서 도와주는 스타일의 사람인데, 여기서 정찬성 선수의 커리어를 자세하게 알지 못하는 사람들은 왜 데이나 화이트가 정찬성에게 빚졌다고 생각하는지 궁금할 수 있겠죠. 일단, 데이나 화이트가 가장 선호하는 파이터의 스타일은 파이트 게임 팬들을 열광하게 만드는 타입인데, 이는 즉: 1. 화끈한 타격 스킬과 팬들을 놀래키는 경기를 자주 보여주며, 2. 자신의 전적을 위해서 상대를 전혀 가리지 않고, 3. 팬들이 원하는 특정 상대와 싸울지 안 싸울지를 빌미로 까다롭게 페이 협상을 하지 않으며, 4. 싸울 때 판정승과 점수를 염두에 두고 찔끔찔끔 방어적으로 경기하지 않고, 5. 유리한 상황이라도 피니쉬를 위해 끝까지 올인으로 내지르는, 6. 언제 어디서 누구와의 경기 땜빵을 부탁하더라도 마다하지 않는 그런 파이터가 되겠습니다. UFC에 이런 파이터들만 가득하다면 데이나 화이트가 매우 좋아하겠죠. 정찬성 선수 UFC 입문부터의 커리어를 보면 이에 거의 완벽하게 부합하는 선수입니다. UFC에 들어오자마자 최초의 트위스터 섭미션, 둘째 경기에서 당시 최단기간 이였던 7초 KO, 셋째 경기에서 더스틴 포이리에와 난타전후 4라운드 서브미션승, 등등 싸우는 경기마다 팬들이 열광할 볼거리를 제공하면서 상금을 타던 파이터였고, 5라운드 종료 1초 전인 4분59초에 KO로 진 야이르와의 경기마저 졌을지언정 안정적으로 점수 판정승을 위해 몸을 사리는 경기를 한게 아니라 마지막까지 피니쉬를 노리다가 극적으로 KO를 당한 것이니 팬들을 흥분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던 파이터였으며, UFC 12 경기중 8경기에서 Performance of the Night, Fight of the Night, Submission of the Night, Knockout of the Night 상금을 탔고, 한경기에서 중복적으로 상금을 탄적도 여러번이니, 데이나가 싫어할래야 싫어할 수가 없었으며, 더군다나 어느 상황에서 어느 상대를 주던 무조건 예외없이 받아들이는 선수는 도널드 세로니와 코리안 좀비 밖에 없다는 UFC 매치메이커의 언급이 있을 정도니, 데이나 화이트가 왜 정찬성 선수에게 빚졌다고 느끼는지 알 수 있습니다. 마지막 몇 경기에선 눈에 띄게 전성기의 경기력이 나오지 않았지만, 그 끝마저 세계 각국 팬들과 선수들이 유독 가슴아파하는 반응을 만들어냈는데, 그 이유는, 비록 일방적으로 당하는 경기였지만 끝까지 휘청이고 휘두르다 완전히 KO를 당해 나가떨어지는 모습이,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고 많은 동료 선수들에게 존경 받았지만 챔피언 벨트를 따내지 못한 전성기가 지난 파이터의 최후의 발악이었기 때문이었을 겁니다. UFC 사장인 데이나의 입장에서 보면 이 정찬성이라는 선수가 벨트가 없을 뿐이지 바로 팬들이 원하는 UFC 파이터의 정수를 가장 잘 보여준 파이터였기 때문에, 은퇴후 정찬성을 만났을 때, "너를 위해라면 뭐든지 해줄 수 있다", "너는 내 올타임 페이보릿 파이터들 중 하나다" 라는 이런 말들을 하는 것이 빈말이 아니라 진심으로 하는 말이었다는 생각입니다.
연예인들 누구누구 사이 안 좋다더라 싸웠다더라 하는 지긋지긋한 찌라시와 다를 바가 없어요 둘 관계를 수박겉핧기식으로만 알고있는 제3자가 이래서 이럴거야 저래서 이럴거야 하는게 표면적으로는 그럴싸해보여도 실상 말이 안되는 소리인 경우가 많고 특히 그 내용이 특정 누군가에게 굴욕적일 수 있는 내용이면 팬들이 불쾌할 수밖에 없겠죠
이교덕 기자님은 정찬성 대표를 삻어하지 않습니다! 오르테가전 지고나서 속상해서 맥주 마신 분이십니다 ㅎㅎ 정찬성 대표가 유튜브에서도 박재범 만나기 전에는 그냥 ufc에서 주는 연봉 그대로 다 받았다고 했고, 커리어 내에서 경기를 거절한게 치카제 빼고는 없을 만큼 노빠꾸로 재지않고 상대 받던 분입니다 + 에드가가 경기 몇일전 부상으로 빠지자 상위랭커를 받는 조건으로 야이르를 받았고 또 한국대회때는 오르테가 아웃으로 에드가 땜빵을 받을때도 10억 이상 불러도 되는데 그냥 아무 조건없이 경기 하기도 했습니다. UFC 매치 메이커 션 셜비가 UFC에서 매치를 주는 대로 다 뛰는 선수는 '세로니와 정찬성 뿐이다' 라고 할만큼 정찬성 대표는 선수 시절 ufc에 청춘을 바친 분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교덕 기자님이 YES맨이라고 그칭했던것 뿐이지 이교덕 기자님이 검정 처럼 교묘하게 무시하고 까내리는 분은 절대 아닙니다.
이교덕 기자가 말 잘했구만👍 근데 하나는 틀렸음 파이트머니는 모르겠지만 정찬성이 챔프하고 싶은마음에 싸울 선수는 무지하게 따졌음ㅋㅋㅋㅋㅋㅋ UFC에서 코좀의 활약은 한국시장에많은 영향을 줬고 외국인들에게도 인지도가 가장 높은 파이터였지 거기다 한국인 특성상 대표와 언쟁을 안하며 세월이 쌓이는 동안 믿음이 됐고 데이나 화이트도 점점 저변을 넓히는데 정찬성이 한국에서 zfn이라는 단체를 설립하니 잘됐다 싶어 협업도 하는거고 한마디로 둘다 서로 신뢰가 있고 리스펙하며 사업적으로도 좋다 생각 하는게 맞다 생각함
이교덕님은 핀트를 잘 못잡는거 같네요. 뭔 예쓰맨 개소리세요... 김동현 최두호 다른 한국 선수들은 유교문화를 안해서 그런가요?ㅋㅋ 데이나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선수들이 있고 특히 시합 안빼고 화끈한 경기하고 여러가지로 UFC 시합에 큰영향을 줬기때문에 좋아하는거지 무슨 지멋대로 해석해서 헛소리 하세요... 모르면 모른다해야지 그리고 데이나는 그냥 자기 좋아하면 좋아해주는 스타일이고 뭐 따지고 이득 보고 이런 루저마인드가 아니여서 그럽니다.
한가지 덧붙이자면 물론 데이나의 애정이 정찬성의 성격도 한몫 했다곤 생각하지만 그건 작은부분에 지나치지않다고 생각됩니다. 가장 큰건 경기에 나가서 투혼을 불사르고 팬들이 사랑할수밖에 없는 경기를 보여주고 또한 강자들을 여러분 잡고 오랜시간동안 랭커에있고 메인이벤트를 많이 치뤘던 애정이 더 크다고 생각됩니다
무슨 양쪽다 ㅋㅋㅋㅋ개 웃기네 ㅋㅋㅋ 걍 서로 이해관계가 맞으니 서로 협업하는거 그 이상 이하도 아니지 뭔 ㅋㅋㅋㅋㅋ 정찬성이야 데이나 화이트 거절할 이유가 단 1프로도 없고 데이나도 지 회사에서 어느정도 인기 끌어준 아시아 선수고 본인도 경기 재밌게 하니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부분도 있겠지 ㅋㅋㅋ해외 나가서 살아 본 사람은 알겠지만 우리나라 종특상 상사나 윗사람 교수 등등한테 반기 안들고 진짜 시키는거 시키는대로 하고 예의있고 튀지않아서 대부분 좋아한다 ㅋㅋ 뭐 어려운거 부탁하고 어려운거 도와준다고들 과대해석 확대해석 축소해석들을 하고있어 ㅋㅋㅋ
이교덕 기자님은 정찬성 대표를 삻어하지 않습니다! 오르테가전 지고나서 속상해서 맥주 마신 분이십니다 ㅎㅎ 정찬성 대표가 유튜브에서도 박재범 만나기 전에는 그냥 ufc에서 주는 연봉 그대로 다 받았다고 했고, 커리어 내에서 경기를 거절한게 치카제 빼고는 없을 만큼 노빠꾸로 재지않고 상대 받던 분입니다 + 에드가가 경기 몇일전 부상으로 빠지자 상위랭커를 받는 조건으로 야이르를 받았고 또 한국대회때는 오르테가 아웃으로 에드가 땜빵을 받을때도 10억 이상 불러도 되는데 그냥 아무 조건없이 경기 하기도 했습니다. UFC 매치 메이커 션 셜비가 UFC에서 매치를 주는 대로 다 뛰는 선수는 '세로니와 정찬성 뿐이다' 라고 할만큼 정찬성 대표는 선수 시절 ufc에 청춘을 바친 분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교덕 기자님이 YES맨이라고 그칭했던것 뿐이지 이교덕 기자님이 검정 처럼 교묘하게 무시하고 까내리는 분은 절대 아닙니다.
이교덕 기자님은 정찬성 대표를 삻어하지 않습니다! 오르테가전 지고나서 속상해서 맥주 마신 분이십니다 ㅎㅎ 정찬성 대표가 유튜브에서도 박재범 만나기 전에는 그냥 ufc에서 주는 연봉 그대로 다 받았다고 했고, 커리어 내에서 경기를 거절한게 치카제 빼고는 없을 만큼 노빠꾸로 재지않고 상대 받던 분입니다 + 에드가가 경기 몇일전 부상으로 빠지자 상위랭커를 받는 조건으로 야이르를 받았고 또 한국대회때는 오르테가 아웃으로 에드가 땜빵을 받을때도 10억 이상 불러도 되는데 그냥 아무 조건없이 경기 하기도 했습니다. UFC 매치 메이커 션 셜비가 UFC에서 매치를 주는 대로 다 뛰는 선수는 '세로니와 정찬성 뿐이다' 라고 할만큼 정찬성 대표는 선수 시절 ufc에 청춘을 바친 분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교덕 기자님이 YES맨이라고 그칭했던것 뿐이지 이교덕 기자님이 검정 처럼 교묘하게 무시하고 까내리는 분은 절대 아닙니다.
정찬성은 데이나화이트를 친구로 생각함. 호칭도 "쟤", "걔", "얘" 이럼. 유교는 정확하게 그런데 써먹는 단어는 아니지만 요즘 하도 광범위하게 써 먹으니 이해하겠음. 그래도 좀 짚고 넘어가자면 타인에 대한 배려가 기본이지 상명하복의 "예스맨"은 유교와 아무 상관없음. 만약 데이나 화이트가 동아시아적 휴머니즘에 입각하여 옳바르고 의로운 마음으로 정찬성의 사업을 지지한다면 유교라는 표현이 정확하지만 그건 아닌거 같음. 반대로 좀비가 데이나 화이트가 시키는대로 싸웠다고 해서 그 싸움에 의로움이 있다고 생각했다면 유교라는 표현이 맞음. 하지만 결과적으로 봐도 그렇고 공정함보다는 돈벌이가 우선인 데이나화이트의 인생의 행로를 봤을때 어디까지나 비지니스라고 봐야함. 데이나 화이트는 pfl같은 2위단체를 아주 극도로 경계함. 죽이지 못해 안달이 나 있을정도. 은가누를 워낙 싫어하는것도 있지만 ufc벨트를 들고 2위단체로 갔다는게 은가누에 대한 적개심의 이유라는 생각이 들 정도임. 반대로 아주 작은 단체(아예 상대도 안되는 단체)에 대해서는 경계심도 적고 이용가치가 있다고 보는거 같음. 북미나 유럽에서의 ufc는 클만큼 큰 거 같고 이제 동아시아와 아프리카에서 확장할 일만 남았다고 보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스타가 필요함. 정찬성이라는 브랜드가 아시아 매출에 어느정도의 영향을 끼쳤는지는 정확한 데이타가 없음. 하지만 분명히 투자에 비해 큰 소득을 얻은거 같음. 요 작은 단체에 그정도 투자해서 나중에라도 혹시 아시아 격투 스타를 하나라도 얻게 된다면 엄청난 큰 소득임. 한국은 대만정도를 제외하고는 역사적으로 일본이나 중국처럼 원한이 있는 나라도 아니고 요즘 계엄령때문에 나락가는중이지만 이미지도 좋은 나라임. 중국이나 일본처럼 투자하거나 회사가 들어갔다가 정부에 의해 다 뺏기고 쫒겨나는 일도 없음. (다들 네이버의 라인이 일본정부에 의해 지분매각 압박을 받은건 알지? 그게 처음 있는 일이 아님) 이렇게 인구가 가장 많은 아시아를 노리는건 어디까지나 비지니스적 측면에서 당연한거 같음. 아사쿠라 카이처럼 한국 일본을 종횡무진으로 누비면 로드투ufc를 거치지 않고도 영입 가능하고 정찬성처럼 제일 강한 파이터 모아놓고 골라서 드시라고 하는 시장에 직접 갈수도 있는거임.
이교덕 기자님은 정찬성 대표를 삻어하지 않습니다! 오르테가전 지고나서 속상해서 맥주 마신 분이십니다 ㅎㅎ 정찬성 대표가 유튜브에서도 박재범 만나기 전에는 그냥 ufc에서 주는 연봉 그대로 다 받았다고 했고, 커리어 내에서 경기를 거절한게 치카제 빼고는 없을 만큼 노빠꾸로 재지않고 상대 받던 분입니다 + 에드가가 경기 몇일전 부상으로 빠지자 상위랭커를 받는 조건으로 야이르를 받았고 또 한국대회때는 오르테가 아웃으로 에드가 땜빵을 받을때도 10억 이상 불러도 되는데 그냥 아무 조건없이 경기 하기도 했습니다. UFC 매치 메이커 션 셜비가 UFC에서 매치를 주는 대로 다 뛰는 선수는 '세로니와 정찬성 뿐이다' 라고 할만큼 정찬성 대표는 선수 시절 ufc에 청춘을 바친 분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교덕 기자님이 YES맨이라고 그칭했던것 뿐이지 이교덕 기자님이 검정 처럼 교묘하게 무시하고 까내리는 분은 절대 아닙니다.
데이나가 정찬성을 선수로서도 좋아하지만 한국 mma시장 심볼로도 그 가치를 크게 보기 때문에 더 신경 써주는 듯해요. 정찬성을 ufc 한국 지부장 같은 느낌으로 권위도 챙겨주고 좋은 선수 수급도 받는 윈윈 구조인 듯함요 앞으로 협업이 더 많아지고 좀버지와 ZFN이 더 크게 흥행해서 UFC선수들이 점차 많아지면 좋겠네요 격팸들에게는 무조건 좋은 소식 같습니다 ㅎㅎ 이번에 데이나 못온다고해서 아쉬웠는데 전화위복이 된 듯해요
근데 예스맨이라는건 설령 맞다고 해도 정찬성선수가 들으면 기분 안좋을듯한데 가볍게 예측해보는 내용으로 공공연히 말하기에는 조심스러운 부분 같습니다~ 좋게 표현하셨지만 격팸들중 일부는 그 시절 호구당했으니까 이제와서 좀 챙겨준다는 식으로 해석할 가능성이 적잖아 보입니다 만약 사실이 아니라면 정찬성 선수가 많이 억울해하고 기분 나빠할거 같아요
진짜 웬만해서는 황인수 뽑아 갈듯 합니다. 1라운드KO로 압도적으로 이기고 나중에 위성 생중계 화면으로 데이나가 경기 복기한뒤 "황인수는 우리와 함께 가겠습니다. (그에게 주어지는 합격 목걸이)" 관중들 환호성 장난 아니겠네요. 블컴 멤버쉽 회원이고 로드,ZFN 다 챙겨보는 국내격투기팬으로서 국내 격투기 인프라가 넓어지고 선수들 대우가 좋아지고 있는것 같아 기분 좋습니다. 그리고 어떤팬들은 ZFN이 UFC가는 교두보라 선수들이 ZFN과 계약 하고 싶어할거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저는 다르게 보는게 K리그를 봐도 모든 선수가 유럽 4대리그에 진출하는게 꿈은 아니듯, 국내에 선수대우가 좋은 단체가 있다면 남아있을 선수는 남아있을거라고 봅니다. 또 유짓수 선수처럼 실력이 뛰어나다면 본인 힘으로 UFC를 진출 할수도 있기 때문에 선수들은 본인의 미래나 특성에 맞게 대회사를 선택하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본은 라이진이랑 협업하는 방향 잡았고
중국은 pi지어서 파이 먹고있으니
남은건 한국뿐인데 딱 zfn생기고 거기다가 백사장이 좋아하는 정찬성이니 아다리가 딱딱맞는듯
잘 풀려서 한국선수들이 더 많이 ufc로 갔으면 좋겠네여
더 많이 보내기엔....갈만한 실력의 선수가 너무 없네요
각종 인터뷰와 팟캐스트 등 에서 알려진 데이나 화이트가 의리와 충심을 얼마나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인지 잘 보여주는 에피소드가 몇개 있는데, 그중에 트럼프와 관련된것으로는 UFC가 어렵던 초창기 시절에 mma의 입지가 약하고 미개한 스포츠 취급을 받아서 경기를 치루는 장소를 계약하기가 무척 어려웠는데 트럼프가 그당시에 자신의 건물에서 경기를 하라고 협조해주었고 UFC가 성장하는 과정에서 큰 마일스톤들을 찍을 때 마다 항상 데이나 화이트에게 전화를 걸어 난 항상 당신이 해낼줄 알았다며 격려해주고 축하해주는 사람이었다고 합니다. 그 이후 UFC는 크게 성장하고 트럼프는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게 되었는데, 그당시에 트럼프가 대통령으로 뽑힐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고, 웃음거리 취급을 했으며, 더군다나 공화당을 공개적으로 대놓고 지지하면 사업/PR적으로 매우 좋지 않기 때문에 트럼프를 공개적으로 지지하는 유명인이나 기업가는 아무도 없었는데, 데이나 화이트는 트럼프가 부탁하자 주위의 시선이나 임원들의 의견을 묵살하고 공개적으로 트럼프를 지지해준 첫 유명 기업인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또 유명한 이야기가, 코로나가 퍼지고 매출 급감을 경험하며 위기를 맞던 많은 미국의 큰 회사들은 대부분 대대적으로 정리해고를 감행하고 있었는데, 직원들을 정리해고 하여 대폭 줄여서 위기를 타개하자던 임원들의 의견에 데이나 화이트는 UFC가 망한다면 우리와 직원들 전부 같이 망할 것이지 내가 사장으로 있는 한 초창기부터 같이 회사를 키워온 직원들을 한명이라도 정리해고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못박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규제를 피해 중동에 관중석이 없는 파이트 아일랜드를 시공하여 경기를 송출하던 스포츠업계의 유일한 회사로 코로나를 헤져나간 바 있습니다.
이런 일들로 알 수 있듯이, 데이나 화이트는 자신에게 도움을 준 사람에게 빚을 갚는 일이라면 사업적인 손해를 감수하고라도 물 불 가리지 않고 나서서 도와주는 스타일의 사람인데, 여기서 정찬성 선수의 커리어를 자세하게 알지 못하는 사람들은 왜 데이나 화이트가 정찬성에게 빚졌다고 생각하는지 궁금할 수 있겠죠.
일단, 데이나 화이트가 가장 선호하는 파이터의 스타일은 파이트 게임 팬들을 열광하게 만드는 타입인데, 이는 즉:
1. 화끈한 타격 스킬과 팬들을 놀래키는 경기를 자주 보여주며,
2. 자신의 전적을 위해서 상대를 전혀 가리지 않고,
3. 팬들이 원하는 특정 상대와 싸울지 안 싸울지를 빌미로 까다롭게 페이 협상을 하지 않으며,
4. 싸울 때 판정승과 점수를 염두에 두고 찔끔찔끔 방어적으로 경기하지 않고,
5. 유리한 상황이라도 피니쉬를 위해 끝까지 올인으로 내지르는,
6. 언제 어디서 누구와의 경기 땜빵을 부탁하더라도 마다하지 않는
그런 파이터가 되겠습니다. UFC에 이런 파이터들만 가득하다면 데이나 화이트가 매우 좋아하겠죠.
정찬성 선수 UFC 입문부터의 커리어를 보면 이에 거의 완벽하게 부합하는 선수입니다. UFC에 들어오자마자 최초의 트위스터 섭미션, 둘째 경기에서 당시 최단기간 이였던 7초 KO, 셋째 경기에서 더스틴 포이리에와 난타전후 4라운드 서브미션승, 등등 싸우는 경기마다 팬들이 열광할 볼거리를 제공하면서 상금을 타던 파이터였고, 5라운드 종료 1초 전인 4분59초에 KO로 진 야이르와의 경기마저 졌을지언정 안정적으로 점수 판정승을 위해 몸을 사리는 경기를 한게 아니라 마지막까지 피니쉬를 노리다가 극적으로 KO를 당한 것이니 팬들을 흥분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던 파이터였으며, UFC 12 경기중 8경기에서 Performance of the Night, Fight of the Night, Submission of the Night, Knockout of the Night 상금을 탔고, 한경기에서 중복적으로 상금을 탄적도 여러번이니, 데이나가 싫어할래야 싫어할 수가 없었으며, 더군다나 어느 상황에서 어느 상대를 주던 무조건 예외없이 받아들이는 선수는 도널드 세로니와 코리안 좀비 밖에 없다는 UFC 매치메이커의 언급이 있을 정도니, 데이나 화이트가 왜 정찬성 선수에게 빚졌다고 느끼는지 알 수 있습니다.
마지막 몇 경기에선 눈에 띄게 전성기의 경기력이 나오지 않았지만, 그 끝마저 세계 각국 팬들과 선수들이 유독 가슴아파하는 반응을 만들어냈는데, 그 이유는, 비록 일방적으로 당하는 경기였지만 끝까지 휘청이고 휘두르다 완전히 KO를 당해 나가떨어지는 모습이,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고 많은 동료 선수들에게 존경 받았지만 챔피언 벨트를 따내지 못한 전성기가 지난 파이터의 최후의 발악이었기 때문이었을 겁니다.
UFC 사장인 데이나의 입장에서 보면 이 정찬성이라는 선수가 벨트가 없을 뿐이지 바로 팬들이 원하는 UFC 파이터의 정수를 가장 잘 보여준 파이터였기 때문에, 은퇴후 정찬성을 만났을 때, "너를 위해라면 뭐든지 해줄 수 있다", "너는 내 올타임 페이보릿 파이터들 중 하나다" 라는 이런 말들을 하는 것이 빈말이 아니라 진심으로 하는 말이었다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UFC가 선수들 파이트머니를 그따위로 주나요? 메이저 스포츠들이 선수에게 지급하는 수익대비 % 보시면 깜짝 놀라겠네. 전형적인 장사꾼입니다. 의리가 아니고
정독했다
댓글 단놈들 언어영역 7등급 세트냐? 정찬성 플래이스타일로 티셔츠도 잘팔정도로 인기가 많았으니까 팬으로서 좋아한거고
그정도 되는 선수들은 파이트머니 협상과정에서 사측에 깐깐하게 요구하는게 디폴튼데 요구도 안할정도로 협조적이니까 미안해서라도 더 아끼는 마음이 생겼다는 얘기잖아 이게 어딜봐서 정찬성을 디스 했다라는 결론으로 정해지는거냐?
정찬성 본인도 전엔 매니지먼트가 없어서 그런거 몰랐고 정해주면 냅다 싸웠다라고 한게 영상에 있는데?
지금처럼 제이팍이 신경써줬으면 그렇게 파이트머니 받아들이지 않았을거라고도 언급했었다.
딱히 정찬성 까는 내용도 없고 뇌피셜 말씀하실땐 "제 개인적 생각으로는"이라고 하셨고
어쨌든 데이나가 정찬성 좋아한단 내용인데 왜 다들 화가 나신채로 댓글들 다시는건지 😢
연예인들 누구누구 사이 안 좋다더라 싸웠다더라 하는 지긋지긋한 찌라시와 다를 바가 없어요 둘 관계를 수박겉핧기식으로만 알고있는 제3자가 이래서 이럴거야 저래서 이럴거야 하는게 표면적으로는 그럴싸해보여도 실상 말이 안되는 소리인 경우가 많고 특히 그 내용이 특정 누군가에게 굴욕적일 수 있는 내용이면 팬들이 불쾌할 수밖에 없겠죠
이교덕 기자님은 정찬성 대표를 삻어하지 않습니다! 오르테가전 지고나서 속상해서 맥주 마신 분이십니다 ㅎㅎ
정찬성 대표가 유튜브에서도 박재범 만나기 전에는 그냥 ufc에서 주는 연봉 그대로 다 받았다고 했고, 커리어 내에서 경기를 거절한게 치카제 빼고는 없을 만큼 노빠꾸로 재지않고 상대 받던 분입니다
+ 에드가가 경기 몇일전 부상으로 빠지자 상위랭커를 받는 조건으로 야이르를 받았고 또 한국대회때는 오르테가 아웃으로 에드가 땜빵을 받을때도 10억 이상 불러도 되는데 그냥 아무 조건없이 경기 하기도 했습니다.
UFC 매치 메이커 션 셜비가 UFC에서 매치를 주는 대로 다 뛰는 선수는 '세로니와 정찬성 뿐이다' 라고 할만큼 정찬성 대표는 선수 시절 ufc에 청춘을 바친 분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교덕 기자님이 YES맨이라고 그칭했던것 뿐이지 이교덕 기자님이 검정 처럼 교묘하게 무시하고 까내리는 분은 절대 아닙니다.
이교덕 기자님은 기자로서 중립성을 가져야 하는 분이고,
검정은 한 스포츠, 엔터 단체의 대표인데 이걸 비교한다고요?
이교덕 기자가 말 잘했구만👍
근데 하나는 틀렸음 파이트머니는
모르겠지만 정찬성이 챔프하고
싶은마음에 싸울 선수는
무지하게 따졌음ㅋㅋㅋㅋㅋㅋ
UFC에서 코좀의 활약은 한국시장에많은 영향을 줬고 외국인들에게도
인지도가 가장 높은 파이터였지
거기다 한국인 특성상 대표와 언쟁을
안하며 세월이 쌓이는 동안 믿음이
됐고
데이나 화이트도 점점 저변을 넓히는데 정찬성이 한국에서 zfn이라는 단체를 설립하니 잘됐다 싶어 협업도 하는거고
한마디로 둘다 서로 신뢰가 있고
리스펙하며 사업적으로도 좋다 생각
하는게 맞다 생각함
정찬성은 미국에서 왠만한 챔프들보다 훨~~~~~~씬 인기 있음 슈퍼스타급
척 리델 경우만 하더라도 내 사람에게는 한없이 다정한 듯 합니다. 리델 선수 말년에 죄다 KO로 꺾이니까 보다못한 백사장이 리델 걱정돼서 은퇴하자고 하고 부사장으로 단체에 남겨주기도 했었죠.. 비록 명예직이었지만
기자 개인 생각을 말하는거지. 뭐 오피셜이라고 떠든적 있음?
팩트없이 지켜보는 입장에서 이런저런 합리적 의견낼 수 있는거지.
누가보면 다들 속속들이 알고 얘기하는줄 알것네 ㅋㅋㅋ
취향에 안맞으면 가던길 가 이것들아 ..😂
기자님 경기 당일날 zfn은 유튜부로 라이브 볼수 있나용 ?
바이퍼님 분석 잘하시네요~ㄷㄷ
일열심히하는 직원이 나가서 독립햇는데 어떤사장이 안도와줄까요ㅋ
코좀 매경기 혈전 명경기 해줫으니
찬성이 기자들 무시하고 인터뷰도 한번 안해줬는데
진짜 좋은 영상인데... 제목에 어그로를 개판으로 끌어놔서 욕먹는거 안타깝다
아니 코좀 대회 경기를 봐봐 데이나가 좋아하는 스타일이야
요즘 UFC 트럼프 대선 도우미 물 들어는 오는 때인데 사람이 없어 선수가. 아시아 쪽에서 다게스탄 애들 말고는 그러니 좀비 같은 친구들 미는 수 밖에 없지. ㅎㅎ
코좀이 ufc 별로 인기없을때 인기를 만들어줘서 그런것도있어요. 코좀이싸운다면 미국인들이록와서보고 티비로도보고 돈을 많이벌게해줬으니까 좋아할수밖에 업겟조
이교덕님은 핀트를 잘 못잡는거 같네요. 뭔 예쓰맨 개소리세요... 김동현 최두호 다른 한국 선수들은 유교문화를 안해서 그런가요?ㅋㅋ 데이나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선수들이 있고 특히 시합 안빼고 화끈한 경기하고 여러가지로 UFC 시합에 큰영향을 줬기때문에 좋아하는거지 무슨 지멋대로 해석해서 헛소리 하세요... 모르면 모른다해야지 그리고 데이나는 그냥 자기 좋아하면 좋아해주는 스타일이고 뭐 따지고 이득 보고 이런 루저마인드가 아니여서 그럽니다.
아니 각자 자기의견이 있는거지 뭘 오바해서 쎄게 얘길해ㅋㅋ
데이나랑 대화해봄??ㅋㅋ
사람으로서 예의를 갖춰라 좀 ㅡㅡ
@@택조던 그냥 느구애뮈촹련
@@택조던 자기의견으로 세뇌시키고 있다 이 쓰레기가
지적하자면 할 수 있는 포인트라고 생각은 하는데 너무 무례하시네요 개소리 헛소리 이런건 선 넘는 표현이죠 삭제하시거나 수정하시길요 . 좋은 비판도 방식이 잘못되면 내용 전달이 전혀 안됩니다
정찬성때문에 실력있는선수들이ufc갈기회가생긴거다
정찬성이 없었다면 갈기회가 힘들듯
댓글들 화나있는거 웃기네ㅋㅋㅋ 문해력 어쩔
와우 댓글들 격하네요 ㅎㅎㅎㅎㅎ
제가 뭔가 표현을 잘못한가 보네요 ㅎㅎㅎ
@@교덕고트 제목을 이따구로 짓질 말던가
물론 개인적인견해를 말씀하신건 맞지만 누가보더라도 예스맨 운운하면서 그영향이 컸다고 말씀하신부분은 지금까지 정찬성이 경기를통해 보여주고 꼭 데이나 뿐아니라 많은 ufc랭커선수들에게 인정받고 레전드라고 불리는부분을 싸그리 무시하는발언이라고 생각드네요
한가지 덧붙이자면 물론 데이나의 애정이 정찬성의 성격도 한몫 했다곤 생각하지만 그건 작은부분에 지나치지않다고 생각됩니다. 가장 큰건 경기에 나가서 투혼을 불사르고 팬들이 사랑할수밖에 없는 경기를 보여주고 또한 강자들을 여러분 잡고 오랜시간동안 랭커에있고 메인이벤트를 많이 치뤘던 애정이 더 크다고 생각됩니다
@@Fansa926이게 팩트다 제목이 어그로를 끌걸끌어야지 참 인간성이,,,교묘한 여우느낌
요즘엔 참 남의 말을 안듣고
편가르고
무지성으로 배설하는 사람이 넘 많아요.
기자님 힘들겠음...
맥마흔 닉 단 사람 채팅에 지능 낮아지는거 같네 거기서 찬성이 찬성이 하는건 데이나가 정선수를 부르는 말이지. 아 존나 저런놈들이 인터넷에서 지말이 맞다고 시비틀고 다니는거 아냐...
댓글반응이 이상하네 이교덕기자같이 취재잘해주는사람이 어딨다고 참.. 자기생각좀 말할수도있지
CJ 껴있어서 그렇지 뭔ㅋㅋㅋ
무슨 양쪽다 ㅋㅋㅋㅋ개 웃기네 ㅋㅋㅋ
걍 서로 이해관계가 맞으니 서로 협업하는거 그 이상 이하도 아니지 뭔 ㅋㅋㅋㅋㅋ
정찬성이야 데이나 화이트 거절할 이유가 단 1프로도 없고 데이나도 지 회사에서 어느정도 인기 끌어준 아시아 선수고 본인도 경기 재밌게 하니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부분도 있겠지 ㅋㅋㅋ해외 나가서 살아 본 사람은 알겠지만 우리나라 종특상 상사나 윗사람 교수 등등한테 반기 안들고 진짜 시키는거 시키는대로 하고 예의있고 튀지않아서 대부분 좋아한다 ㅋㅋ 뭐 어려운거 부탁하고 어려운거 도와준다고들
과대해석 확대해석 축소해석들을 하고있어 ㅋㅋㅋ
이게 맞는말이기는함. 어차피 ufc도 한국대회 열려면 정찬성이랑 좋은 관계 유지하는게 좋기도하고
돈의 논리임...데이나는 사업가임...
정찬성이 아시아 시장을 개척해나가는데 역할을 할수 있기 때문임...
아시아 선수중 성공한 파이터 몇 손가락안에 들어감..미국내 인지도도 타 아시안 파이터 추종불허임.
뭐야 이 방송
어이가 없네ㅋㅋㅋㅋㅋ
이교덕 기자님은 정찬성 대표를 삻어하지 않습니다! 오르테가전 지고나서 속상해서 맥주 마신 분이십니다 ㅎㅎ
정찬성 대표가 유튜브에서도 박재범 만나기 전에는 그냥 ufc에서 주는 연봉 그대로 다 받았다고 했고, 커리어 내에서 경기를 거절한게 치카제 빼고는 없을 만큼 노빠꾸로 재지않고 상대 받던 분입니다
+ 에드가가 경기 몇일전 부상으로 빠지자 상위랭커를 받는 조건으로 야이르를 받았고 또 한국대회때는 오르테가 아웃으로 에드가 땜빵을 받을때도 10억 이상 불러도 되는데 그냥 아무 조건없이 경기 하기도 했습니다.
UFC 매치 메이커 션 셜비가 UFC에서 매치를 주는 대로 다 뛰는 선수는 '세로니와 정찬성 뿐이다' 라고 할만큼 정찬성 대표는 선수 시절 ufc에 청춘을 바친 분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교덕 기자님이 YES맨이라고 그칭했던것 뿐이지 이교덕 기자님이 검정 처럼 교묘하게 무시하고 까내리는 분은 절대 아닙니다.
교묘하게 까는거 너구요 ㅋㅋ 도배하지마세요 추하게@@1no205
미국사람들이 눈에는눈 이에이는이 가 엄청 강한 문화죠.
언어영역 낮은친구들은 같은 영상을 봐도 다르게 생각하는구나... 까내리라니...하...
좀비견들 좌표찍혔누 ㅋㅋㅋ
또 정찬성 까내리기 시작하네. 파이트머니가 적어서 잘해준다고? 실력, 스타일, 인기 다 되니까 잘해주는거지. 누가 보면 싼값에 막 쓰는줄 알겠네. 예전부터 교묘하게 까내리는거 토나온다.
얘는 뭐라는거야 이교덕 기자의 논지가 그게 맞아?
이교덕 기자님은 정찬성 대표를 삻어하지 않습니다! 오르테가전 지고나서 속상해서 맥주 마신 분이십니다 ㅎㅎ
정찬성 대표가 유튜브에서도 박재범 만나기 전에는 그냥 ufc에서 주는 연봉 그대로 다 받았다고 했고, 커리어 내에서 경기를 거절한게 치카제 빼고는 없을 만큼 노빠꾸로 재지않고 상대 받던 분입니다
+ 에드가가 경기 몇일전 부상으로 빠지자 상위랭커를 받는 조건으로 야이르를 받았고 또 한국대회때는 오르테가 아웃으로 에드가 땜빵을 받을때도 10억 이상 불러도 되는데 그냥 아무 조건없이 경기 하기도 했습니다.
UFC 매치 메이커 션 셜비가 UFC에서 매치를 주는 대로 다 뛰는 선수는 '세로니와 정찬성 뿐이다' 라고 할만큼 정찬성 대표는 선수 시절 ufc에 청춘을 바친 분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교덕 기자님이 YES맨이라고 그칭했던것 뿐이지 이교덕 기자님이 검정 처럼 교묘하게 무시하고 까내리는 분은 절대 아닙니다.
정찬성 되게 높게 칭해주는 영상 아닌가? ㅋㅋㅋ 우선아 얼마나 꼬여있는거니..
이건 국평오 수준 장난아니네 아니 사람이 얼마나 꼬이면 저걸 저렇게 듣냐..격투기판엔 왜케 꼬인 인간 들이 많지
교덕이햄 정찬성 좋아합니다 ㅋㅋㅋ
오해하신듯
승리시 유주상 황인수 직행
이 영상에서 정찬성을 깎아내린 부분이 있었나? ㅋㅋ 다시 한번 돌려봐도 화나있는거 이해가 안가네 ㅋㅋ
딱 중립입장에서 잘 말해주셨구만 뭘
왜긴
유수영없는 블랙컴뱃은 아마추어단체나 다름없는 느낌이지
정신에 병 있으세요?
이교덕기자 분석은 어쩔수 없지만 사실이고 .
좀비는 선수육성에만 신경쓰고 챔피언 하나 배출하면 좋겠다.
괜히 표매진 거짓말 해서
본인 명성을 깎아먹는지.
다 비즈니스 지 데이나 지금 아시아 시장 에 얼마나 절실한데
정찬성은 데이나화이트를 친구로 생각함. 호칭도 "쟤", "걔", "얘" 이럼.
유교는 정확하게 그런데 써먹는 단어는 아니지만 요즘 하도 광범위하게 써 먹으니 이해하겠음.
그래도 좀 짚고 넘어가자면 타인에 대한 배려가 기본이지 상명하복의 "예스맨"은 유교와 아무 상관없음.
만약 데이나 화이트가 동아시아적 휴머니즘에 입각하여 옳바르고 의로운 마음으로 정찬성의 사업을 지지한다면 유교라는 표현이 정확하지만 그건 아닌거 같음.
반대로 좀비가 데이나 화이트가 시키는대로 싸웠다고 해서 그 싸움에 의로움이 있다고 생각했다면 유교라는 표현이 맞음.
하지만 결과적으로 봐도 그렇고 공정함보다는 돈벌이가 우선인 데이나화이트의 인생의 행로를 봤을때
어디까지나 비지니스라고 봐야함.
데이나 화이트는 pfl같은 2위단체를 아주 극도로 경계함. 죽이지 못해 안달이 나 있을정도.
은가누를 워낙 싫어하는것도 있지만 ufc벨트를 들고 2위단체로 갔다는게 은가누에 대한 적개심의 이유라는 생각이 들 정도임.
반대로 아주 작은 단체(아예 상대도 안되는 단체)에 대해서는 경계심도 적고 이용가치가 있다고 보는거 같음.
북미나 유럽에서의 ufc는 클만큼 큰 거 같고 이제 동아시아와 아프리카에서 확장할 일만 남았다고 보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스타가 필요함.
정찬성이라는 브랜드가 아시아 매출에 어느정도의 영향을 끼쳤는지는 정확한 데이타가 없음. 하지만 분명히 투자에 비해 큰 소득을 얻은거 같음.
요 작은 단체에 그정도 투자해서 나중에라도 혹시 아시아 격투 스타를 하나라도 얻게 된다면 엄청난 큰 소득임.
한국은 대만정도를 제외하고는 역사적으로 일본이나 중국처럼 원한이 있는 나라도 아니고 요즘 계엄령때문에 나락가는중이지만 이미지도 좋은 나라임.
중국이나 일본처럼 투자하거나 회사가 들어갔다가 정부에 의해 다 뺏기고 쫒겨나는 일도 없음. (다들 네이버의 라인이 일본정부에 의해 지분매각 압박을 받은건 알지? 그게 처음 있는 일이 아님)
이렇게 인구가 가장 많은 아시아를 노리는건 어디까지나 비지니스적 측면에서 당연한거 같음.
아사쿠라 카이처럼 한국 일본을 종횡무진으로 누비면 로드투ufc를 거치지 않고도 영입 가능하고
정찬성처럼 제일 강한 파이터 모아놓고 골라서 드시라고 하는 시장에 직접 갈수도 있는거임.
얘는 예전부터 단톡방에서 봣지만 그냥 헛웃음만 나온다ㅋㅋ 욕도 아까워ㅋㅋ 더 길게 적기도 싫음ㅋㅋ
단톡방?
이교덕 기자님은 정찬성 대표를 삻어하지 않습니다! 오르테가전 지고나서 속상해서 맥주 마신 분이십니다 ㅎㅎ
정찬성 대표가 유튜브에서도 박재범 만나기 전에는 그냥 ufc에서 주는 연봉 그대로 다 받았다고 했고, 커리어 내에서 경기를 거절한게 치카제 빼고는 없을 만큼 노빠꾸로 재지않고 상대 받던 분입니다
+ 에드가가 경기 몇일전 부상으로 빠지자 상위랭커를 받는 조건으로 야이르를 받았고 또 한국대회때는 오르테가 아웃으로 에드가 땜빵을 받을때도 10억 이상 불러도 되는데 그냥 아무 조건없이 경기 하기도 했습니다.
UFC 매치 메이커 션 셜비가 UFC에서 매치를 주는 대로 다 뛰는 선수는 '세로니와 정찬성 뿐이다' 라고 할만큼 정찬성 대표는 선수 시절 ufc에 청춘을 바친 분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교덕 기자님이 YES맨이라고 그칭했던것 뿐이지 이교덕 기자님이 검정 처럼 교묘하게 무시하고 까내리는 분은 절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