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진주의 오일장 '반성장' 매서운 한파 속에서도 장사를 시작하는 사람들로 분주한 새벽, 국밥집 사장님 순복씨도 새벽 장사를 서두른다. 밖에서 장사하는 어머니들에게 직접 국밥을 배달하는 순복씨와, 꽁꽁 언 몸을 녹이기 위해 국밥집을 찾은 많은 시장 사람들의 모습에서 국밥 한 그릇의 따뜻함을 느껴본다.
마지막에 나오는 아련한 유재하 의 "내마음속에 비친 내모습" 듣는데 놓았던 무언가 내맘이 무너지는게 눈물이 나네요... 진짜 저렇게 사는게 사람 사는 모습인데 3평짜리 내땅에 지어진 30평대 아파트 그리고 마트에 들려 장보고 쓸쓸히 인스탄트 먹고 잠든후 아침에 그거 세평 지키겠다고 찌뿌덩한 몸 이끌고 출근하고... 웃음? 정말 사는 정이 느껴져 웃음이 나왔음 좋겠습니다
정말 멋진 어머니들이네요.. 참 마음이 먹먹해 집니다..
저두요 감사합니다
마지막 국밥집 아줌마의 미소처럼 눈가가 촉촉해지네요
좀 이씀 50이 다되어 가다보니 가끔 서러움 마음에 자존감도 많이 내려가고 주책맡게 눈물도 많이 납니다 지금처럼 이 어려운 시기에 이런 채널보면 코끝이 찡하면서도 감동도 받고는 합니다 빠른시일내에 평범한 일상에 삶 그리고 누구나 다 행복한 삶이 되었으면 합니다
날씨는 추워도 마음 따뜻하네요...
고향의 향수가 뭉클 납니다~!
국밥집 넘좋아요 정감있고 감사드립니다
진주 시장에 한번가 보고싶어지네요!👍
추운 날씨에 수고 하시는 어머님들 존경하고 건강 하세요
마지막에 나오는 아련한 유재하 의 "내마음속에 비친 내모습" 듣는데 놓았던 무언가 내맘이 무너지는게 눈물이 나네요...
진짜 저렇게 사는게 사람 사는 모습인데 3평짜리 내땅에 지어진 30평대 아파트 그리고 마트에 들려 장보고 쓸쓸히 인스탄트 먹고 잠든후 아침에 그거 세평 지키겠다고 찌뿌덩한 몸 이끌고 출근하고...
웃음? 정말 사는 정이 느껴져 웃음이 나왔음 좋겠습니다
따뜻하네요
사장님 맘이 너무 이쁘세요
성함이 순복씨랍니다. 순수한복댕이. 이름처럼 맘씨도 따뜻한 아지매.. 배푸신대로 거두실겁니다. 뜨끈한 국밥 한그릇 하러 함 가겠심더...
존경스럽습니다.
든~든~하게
에욱
이 국밥집 얼마전에도 여기채널에서 나왔던거같은데..ㅋㅋ
사장님 멋지셔요👍👍
경띠 몇살
돼지 국밥 좋아하는데 맛보고 싶네요. 진주살아요. 진주는 돼지고기두루치기도 맛있어요. 진주비빔밥도 맛보세요^^
네 진주자주가는데 감사합니다
쉽게 돈버는것을 자랑으로 여기는 세상...
뭔가 와닿으면서 울컥하네요
배려와 이타성을 자신을 위한 수단으로 여기고 이용하는 자들은 꼭 보시길 바랍니다.
서울에 살아서 순대국 밖에 못먹어 봤는데 돼지국밥 한번 먹어보고 싶네
뭐가 다른지
밥과 국이 따로 나오면 좋은데 돼지국밥은 국에 밥이 말아져 있는건가요
국에 밥말아져서 나오는것도있고 아닌곳도있어요ㅋㅋ 서울에도 돼지국밥집 찾아보심많아여
따로국밥이라고 있어요
저런데 다니며 인터뷰하는 사람들 어르신들 대하는 예의있는 방식이랑 예절개념과 행동소양좀 교육시켜서 현장 내보내라 존댓말쓰는 방식 초딩때 안배웠나?니 일하는데 협조부탁하는 입장이면 어르신들한테 존댓말부터 말투 행동까지 공손하고 깍듯하게 친절하고 예의있게 대하는 모습이 맞다고 생각한다
반말하는것도 아닌데ㅋㅋ왤케 부정적으로봄
이댓글보고 예의없어 보이는 것도 아닌데
선입견가지고 보게될듯
@@malsoon5402 반말은 당연히 하면 안되지 쟤가 예의있어서 반말안하는줄 알것네
ㅋㅋㅋ네~
아.. 엄마보고싶다.
담백하고 아릿하다?
아릿하다는건 뭘까??
매워서 혀끝이 쏘는 느낌이라네요
@개 ㅋㅋㅋㅋㅋㅋ
3:33초 국물안뜨거운국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
아저씨들은 입에 냉각기 하나씩있는게 국룰입니다
공수래공수거이지만 우선!!머코 살쟈
내도 모기달라들어도 무우파종준비
국밥 부추새우 국밥이죠ㆍ
부추새우 국밥. 된장마늘 고추 깍두기
ㅇ군제대후아는분부탁으로잠시일했든곳..이반성..당시정말깡촌이었는데..소오름..크게달라진게없는거같다...25년전....
정이란 무서운것
국밥을 왜 먹냐 그 돈이면 국밥을 먹지
뜨~끈~한 국밥
든~든~하게
세상엔 좋은 사람 참 많다
그렇지만 나쁜 사람이 더 많다ㅡㅡ
홍구야. 국밥이다.
손시렵겠지. 왜계속물어봐
국밥충은 모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PD 참 묻는거 존나어이없다. 바깥인데다 추운거 뻔히 알면서 물어봐 ㅋㅋㅋㅋㅋㅋㅋ
투빠
일빠
이번 돼지열병 못막으면 국내산 돼지는 못먹는다고 생각하면된다 이게 진짜 준전시다
진짜에요
언제적 애길하냐?
야채파는 노점 할머니는
일당10만짜리 알바다
시장잇을때 마다 돌아다니는 전국 장터전문업자다.
식당이나 고정매장이 원래잇는곳이고
방송이니 미화 쩌내
전국이 거의 다 이렇치 70.80년대 장이아니다
진짜 부정적으로 생각하기 대장이네요 저희 할머니집이 반성이라서 얘기하는데요,, 저기에 계신분들 전부 농사짓고 또 그걸 팔려고만 나오는게아니라 시장에서 정을 나눌려고 나오시는겁니다 알지도 모르면서 그렇게 말하는거 보기그렇네요..
주식을 해라 노동으로 벌수있는 돈은 CEO아닌이상 아무리 해도 1억선이다 주식이 위험하다 하는건 자신이 공부를 안해서다 뭐가 오를지 알면 뭐가 위험한가?
그래서 얼마나있으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