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대 800억, 31M 한강인피니티풀장과 5대 단독엘레베이터, 비교불가 대한민국 0.1% 호화주택, 아스턴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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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1 авг 2024
- 아직까지 대한민국 강남, 한강변 도심에서 한채에 800억이나 하는 초호화주택은 없었습니다. 최초입니다.
세계적으로 뉴욕 맨허튼의 432 파크 애비뉴가 1800억, 일본 도쿄의 아자부 다이 힐스가 2천억, 홍콩 마운트 니컬슨이 800억으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이제 대한민국에도 세계적인 고급주택이 등장한거 같습니다.
위치 : 서울특별시 서초구 잠원동 55번지 일원
대지면적 : 4,722,30m2
공동주택 : 듀플렉스20세대, 트리플렉스6세대
주차 : 총 221대, 세대당 8.5대
엘레베이터 : 총59대, 세대당 5대
아스턴 55는 2층으로 구성된 듀플렉스타입 20세대와 3층으로 구성 된 트리플렉스타입 6세대로 구성 되어 있습니다.
대지면적이 1429평, 가로길이가 150M로 청담동에 있는 에테르노 보다도 3배가량 긴 모양을 가지고 있어 모든 세대가 한강방향으로 막힘 없는 조망권이 파노라마 형태로 제공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실내 천정 높이는 듀플렉스 타입이 6.1M로 설계되었고 미술관 같은 건축물에서 볼 수 있는 보이드 구조가 적용되어 높은 층고에서 느껴지는 개방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1개층이 더 추가 된 트리플렉스 타입은 9M 층고로 구성 되었고 탑층에는 단독으로 사용 할 수 있는 인피니티 풀장이 구성되 있습니다.
건물의 총 높이는 91.5M로 일반 아파트 78층 높이와 동일합니다.
그리고 건물 정 중앙부에는 앞뒤가 뚤려있는 보이드 스퀘어가 직사각형 형태로 디자인되었으며 이 공간에 트리플렉스 2세대만을 위한 야외 인피니티 풀장이 배치되었습니다.
1층에 있는 로비 층고를 높게 설계했기 때문에 2층에 있는 최저층 세대 높이가 지상부터 17M로 모든 세대가 막힘 없이 한강 조망권이 가능하도록 신경 쓴 모습입니다.
전체적인 레이아웃은 1층에 주방과 거실, 그리고 마스터룸을 배치하여 기본적인 주거생활을 1층에서 가능하도록 설계 하였고, 2층과 3층에 서브룸과 테마공간을 배치 하였습니다
.한 개층 전용면적이 70평 이상으로 충분한 사이즈가 제공되면서 2층과 3층 형태로 구성 되었기 때문에 실내에서 원하는 공간 연출이 다양하게 가능합니다.
그 외에도
영국 아이스버그홈즈 설계방식 도입
전세계 버버리매장을 디자인한 벤첸조 외 5명의 디자이너 커스터마이징
비교불가 주방 브랜드 오피치네 굴로
별도의 디아드청담 회원권제공
건물 총 59대 엘레베이터
[총 26세대]
300억부터 800억까지 타입별로 분양중입니다
방문상담이 필요 하시면 연락 부탁 드립니다
010-6766-4470
강남코리아 GANGNAMKOREA LUXURY HOUSE TOUR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116길 7
등록번호9250-10384, 02-540-0320, 대표 기숙영
#아스턴55 #고급빌라 #고급아파트 #아스턴 #슈퍼펜트하우스
자료출처제공
www.freepik.com/
pixabay.com/ko/
설명 잘봤습니다...프리츠커 건축상 받으신분이 없는데 800억 이라..그거는 아시죠 앞서 말한 비싼건물들은 프리츠커상 받으신분들이 건축하신거..
한국에서 800억이라 저기에 사실분들 참으로 궁금하기는 하네요.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더피크 도산 헤르조그 앤 드외롱, 에테르노 청담 라파엘 모네오, 더팰리스73 리차드 마이어 모두 프리츠커 상을 수상한 시대의 건축가라고 생각 합니다.
헤르조그 앤 드외롱은 지역이 지늬고 있는 색을 조화롭게 디자인하기 때문에 단독주택을 하나하나 쌓아 올린 듯 한 모두 다른 형태의 더 피크를 디자인했습니다.
라파엘 모네오는 로마 시대 전통적인 느낌을 현대적으로 표현하기 때문에 차가운 석재와 햇빛의 조화를 디자인하는 거롤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에테르노 청담을 보면 굵고 견고한 벽채와 외부에서 유입되는 빛을 중심으로 만들어 졌습니다.
리차드 마이어는 라파엘 모네오 처럼 빛을 중요하게 생각 하지만 제가 본 느낌은 화이트 색감과 좀 더 감성적인 빛을 디자인하는 건축가로 보였습니다. 특히, 숲속의 하얀 집은 정말 인상 깊은 작품 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더 팰리스는 최대한 모든 방향이 막힘없는 햇빛 광량과 내부로 들어오는 빛을 잘 표현해 주고 있는 느낌입니다.
잠원 아스턴55는 프리츠커상을 수상한 건축가가 디자인한 작품은 아니지만,
건축적인 부분 보다는 건설적인 부분과 시스템에서 다양한 특징이 많은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장점이 가능하 부분에는 대지의 모양과 입지성 때문이라고 보여 지네요.
프리츠커상을 수상한 건축가의 작품도 영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잘 봐주세요.
조만간 한 세대에 1000억 분양가 매물도 청담동에 나온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그거는 아시죠??프리츠커상이 무슨 실력순으로 순위로 주는 상인줄이시는데 전혀아닙니다. 또한 프리츠커상 수상자들 선정기준도 모호하며 세계공인기관도 더더욱 아닙니다. 약간의 편파성도 있고요. 국내 건축가들 수준이 떨어지는건 맞지만 프리츠커상 없다고 실력이 없는거도 전혀 아닙니다. 심지어 국내 건축사들중 실력이 한마디로 1부터 100까지차이로 편차가 심한것도 사실입니다. 지방 허가방도 건축사이니까요
@@aquanimo1212 저도 전공이 건축은 아니라서 프리츠커상이 어느정도의 신뢰성과 파급력이 있는지 정확히는 모릅니다. 많은 사람들이 블로그나 다양한 컨텐츠를 통해 프리츠커상을 많이 언급하니깐 저 같이 비전문가들은 아 그렇구나 하는거죠. @aquanimo1212님 의견대로 나라마다 지역마다 다양한 문화와 건축 스타일이 있다고 생각 합니다. 꼭 해외 프리츠커상만 대단하다고 볼 수는 없지요. 저도 하나 궁금한게 있는데 그러면 우리나라 문화에 맞는 우리 건축상은 어떤게 있나요?
@@gnkorea청담동에 그런 상품이 나올만한 부지가 있나요? 포도더블랙 펜디까사나 선정릉 라마다호텔 정도가 준비 중일텐데
내가 가늠조차 할 수 없이 많은 스트레스와 고통들을 견디며 얻어낸 부를 가진 사람들 늘 존경하고 동경합니다
성공에는 그 만큼의 고통도 있죠. 그런 의미로 얘기하시는 거 같습니다.
시행사 요청으로 수정사항이 있었습니다
영상에서 삭제 및 모자이크 부분이 있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예전에 제주도 비오토피아 초창기에 거주할때 월 관리비가 7 800가까이 나왔었는데 여기는 월 천은 가뿐히 넘겠네요 저정도 커뮤니티센터 운영하려면..
네 아스턴 55에서 계획하고 있는 커뮤니티와 컨시어즈 서비스를 위해서는 현실적으로 볼 때 최소 1500만원 이상의 관리비가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물론 사용하는 면적이 넓으면 더 많이 나오게 됩니다. 그래서 이런 비용을 최소화 하기 위해서 아스턴55에서 운영하는 별도 소사이어티클럽 직원들을 이용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관리비에서 가장 많은 지출을 차지하는게 사실 인건비이기 때문 입니다.
400억으로 단독주택 지으면 서울 숲세권 조용한 곳에 지상 5층 지하 3층 초호화로 지을수 있다.뭐하러 매연 나오는 저런곳에 집을 사는지 이해불가.
단독주택도 잘 지으면 정말 멋진 집이 되죠.
하지만, 기존 주택과 비교하시면 안됩니다. 비슷한데 400억? 700억? 그러면 문제가 있죠.
아직까지 공동주택에서 이런 집들은 없었습니다.
최근에 몇 곳이 이제 시작하는 단계하 기존에 보지 못한 주택입니다.
일단 접근성, 편의성, 인프라 등 등은 무시 못하죠 ^^ 특히 보안 문제도 그렇고... 저는 그리고 이런 초럭셔리 하우스들은 일종의 투자라고도 생각합니다 ^^.
26세대면 아는 사람만 알고 들어가실거같은데 홍보영상도 찍는군요…
덕분에 재미있게 잘 봤어요
홍보영상은 아닙니다. 어떻게든 하나라도 계약을 해보겠다는 의지로 열심히 만들어 봤습니다😊 문의는 많이 주시는데 ㅎㅎ 계약하고 싶네요
@@gnkorea솔직해서 좋네요 ㅋㅋ
계약하고 싶습니다^^
이렇게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자주봐요!! 이런 영상들 보면 열심히 살 힘이 막 납니다!!
힘이 되신가니 다행입니다. 저도 응원하겠습니다😍😍
흐음 공간효율이 저게맞나 ? 엘베 59대에 엘베당 2평만 잡아도 100평이 훌쩍 넘어가는데 1400평중 10%가까이 엘베가 잡아먹는건데 저게맞나싶다 세대당 3~800억대 집이면 무조건 선분양 되야 될껀데 pf부터 본건물 시공까지 제대로 될려나? 안빠그러지면 다행일꺼 같은데 요즘상태보면
요즘은 PF도 문제지만 그 전에 시공사 계약이 가장 어렵습니다. 시공사들이 도급계약을 피하는 분위기라서요 ㅠㅠ
저기 들어갈 사람이 그런 효율 따지겠음?
사생활보호가 우선이다 저기 들어갈 사람들은
뭔가 찝찝한데.. 절대로 저렇게 지어지지 않을 것 같음. 첨 들어본 시행사에 대표는 왠 모자이크 처리? 디자이너도 800억 짜리 책임지긴 대중적인거 같고. 전체적으로 허황된 느낌이
지어졌음 저건물
해외 고급주택시장들 보시면 알겠지만...원화 800억을 한국 땅에 태우는 건 진짜 많은 고민 생길 듯 합니다. 달러로 6천만달러 이상인데 그 돈이면 저것보다 훨씬...제가 저정도 부호면 전세나 월세로 들어가고 매입은 주저하게 될 것 같아요..
현재 뉴욕 센트럴파크타워 슈퍼펜트하우스 역시 호가만 높지 실제 거래가 되지는 않습니다. 아무래도 이런 고가 부동산의 특성 상 수요층이 매우 한정적이기 때문입니다.
@ote3796님의 고민처럼 많은 분들이 실제로 전세나 고액 렌트로 사시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이 분들 중에는 부동산을 소유하게 되면 세무조사나 세금증가 때문에 그런 분들도 많습니다.
제 생각에는...
고급주택 중에서도 이렇게 초고가의 매물은 금전적인 문제 보다는 성향의 차리가 있는 거 같습니다.
현재 에테르노 청담도 완공 된 이후에 몇십억이나 되는 인테리어를 새집인데로 불구하고, 전부 새롭게 리모델링 하는 세대가 많습니다.
전세와 렌트로 거주하는 것이 효율적일 수는 있지만, 남의 집에 내 돈으로 인테리어를 할 수는 없기 때문에 마음에 안 드는 부분이 있어도 이해하고 살아야 합니다. 또한, 소유주의 상황에 따라 재계약이나 원하는 만큼 거주 할 수 없을 때도 있습니다.
이런 단점들이 싫고, 예술품을 소장 하시는 것 처럼 집을 단순하게 투자가 거주만을 위한 수단이 아닌, 하나의 철학과 가치로 보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아마도 이런 분들은 이런 초호화 주택을 선택 하시겠지만, 그 외의 경우는 @ote3796님 의견처럼 고민이 되실 거라고 충분리 동감합니다.
런던, 파리, 프라하 등 유럽 강변의 건물들을 보면 참 멋진데, 서울 강변은 소련 판상형 아파트들이 깔려 있어서 도시 규모에 비해 경관이 흉측하고 추함. 시그니엘에서 내려다보면 가난한 판상형 아파트에 사는 사람들이 모여 사는 곳 같음. 강변, 해변, 하천, 호수 등 물가 주변의 건물들은 외관 디자인 신경 써야 됨.
제가 그쪽 전문가는 아니지만 이태리는 해상도시에 지어진 건축물, 로마 도심에 벽벽이 붙어 있는 건축물이 있는데 지리적인 특징이나 문화재로서 가치를 보존하기 위해 건축물을 신축하거나 보수를 하더라도 정부의 엄격한 기준이 적용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중국 역시 북경과 상해가 대표적인 대도시인데 상해는 신도시 개념으로 건축규제가 완화되어 있지만 북경 같은 경우에는 옛 유적이나 전통성있는 건축물이 많기 때문에 정부차원에서 많은 규제가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북경에 가시면 생각보다 옛 스러운 느낌을 받을 수 있죠.
@exellent4986님의 의견처럼 런던, 파리, 프라하 등에 있는 다양한 디자인과 전통적 의미를 가지고 있는 건축풍경이 우리나라 서울 한강변에 없는 건 저도 아쉬운 부분이네요. 아마도 우리나라는 6.25전쟁으로 폐허가 된 도시를 빨리 재건하고 급격하게 성장하는 과정에서 부동산을 건축적 의미 보다는 수익적인 측면에서 더 중요하게 생각 하다 보니깐 이런 현상이 생기지 않았나 싶습니다.
물론 전체적으로 아쉬운 부분이지만 이 또한 우리나라가 가지고 있는 하나의 역사이고 이야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어떤 이들은 한강변의 고층주거아파트들을 우리나라 경제성장의 상징으로 보는 사람들도 있으니깐요.
앞으로 계속 재건축 되어 갈거라 스카이라인이나 풍광이 많이 변하겠지요!
@@gazaGo1004 하긴 한강면 아파트들이 예전에 지어진 오래된 부동산들이 많지요. 하나하나 재건축 하면서 외국처럼 갬성있는 디자인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일본 동경에 비하면 서울은 천박한 도시라는게 느껴짐. 디테일이란게 없음. 그냥 박리다매형 도시.
ㅋㅋㅋ ㅅㅂ
사실 저런하이엔드는 돈있어도 괜히 세무조사들어 올까봐 그냥 사는집에 사는분들도 계시고,, 진짜 특정인만을 위한집 계속 하이엔드가 산으로 산으로 비싼걸로만 먼가 내려고 하네 불편하게 삼개층 이라니 ~~^^ 그냥 단일쯩으로 전용 200평 뽑음 안되나? ^^;;;
그래도 다팔리겠지
특히, 하이엔드 오피스텔을 소유한 분들이 세무조사를 많이 받았습니다. 왜냐면 말이 오피스텔이지 실내는 아파트 타입과 똑같은데 세금 편피 목적으로 이용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었습니다. 아스턴 55는 오피스텔도 아파트도 아닙니다. 그냥 호화주택입니다. 말그래도 호화주택은 모든 세금 부분에서 편피는 없습니다. 그냥 무조건 많이 납부해야 하지요. 그래서 하이엔드 주택이라고 다 같은 등급은 아닙니다 ☺😎
생각해 보니깐 저도 수 많은 집을 봤지만 실내전용 200평 단층형 집은 한번도 본 적이 없네요 ㅎ
일단 대지지분이 많아 지기 때문에 금액이 더 상승하는 단점은 있어 보이네요^^
이 곳은 3개층 실내 전용 엘레베이터가 있습니다.
저도 고급주택을 소개 하면서 가장 싫어 하는 타입이 블럭형 또는 수직형 복층 구조입니다.
그래서 한개층 면적이 몇 평인지가 아주 중요 하다고 생각 합니다.
이 곳은 한개층 전용면적이 70평 이상으로 강남에 있는 일반적인 고급주택 단일층 면적과 동일 합니다.
평소에는 1층에서 거이 모든 생활을 할 수 있고 필요한 부분들이 70평 이내에 모두 소화가 가능 합니다.
이런 조건에서 2층과 3층이 있는 것과 1층 면적인 50평 이하인 상태에서 2층에 마스터룸, 메인욕실, 드레스룸과 같은 평소 자주 사용하는 공간을 두는 것은 큰 차이가 있습니다.
재밌습니당 아는분이 에테르노 입주한다는데 아스턴도 좋네요😊
에테르노 청담에 입주하시나 보네요~~
지금 에테르노 살고있어요 살기 좋네요
에테르노 입주민 이시군요.
혹시 실내 영상 촬영이 가능하면 제가 찾아 뵙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시더라고요.
분양이 안되거나, 사기 스멜이 납니다. 한번이라도 슈퍼펜트 살아본 사람들이라면 부자들 니즈랑 얼마나 건축물의 소구력이 상이한지 알거에요. 그 슈퍼펜트 사는 사람들 그 친구들 수영장 이용안합니다. 그 친구들 커뮤니티 센터 이용안합니다. 초고급 콘도 아파트는 오히려 커뮤니티 센터가 작아요. 그리고 커뮤니티 센터 공개되지도 않고요. 태국 싱가포르 미국 친구들만 해도 그렇네요. 보통 이렇게 분양하는건 사기일 경우가 많더라구요.
하다못해 태국만 해도 우리나라보다 훨씬 고급 건축물이 많은데 오히려 중저가 콘도들이 훨씬 퍼실리티가 좋고 초고가는 퍼실리티들이 훨씬 구립니다. 참고로 1400평대에서 엘베 59대 들어가려면… 아이구야….. 설계가 그렇게 안 나올겁니다.
전 직업 상 이런 고급주택 매물을 많이 보다 보니깐 이해가 가지만, 입장 바꿔 생각해 보면 사기라고 생각 하시는 것도 이해가 가네요.
이런 슈퍼펜트하우스가 잠원도 아스턴55 뿐만이 아닙니다. 현재 분양 중인 매물만 해도 에테르노 청담, 압구정 슈퍼펜트, 더피크 슈퍼펜트, 더팰리스73 슈퍼펜트, 파세지아타 슈퍼펜트 등 타입과 스타일의 차이는 있지만 다양합니다.
일반적으로 분양 사기는 대단지, 소액투자가 가능한 매물을 상대로 합니다. 대단지여야 사기 금액이 크고, 소액토자여야 분양이 잘 되고 사기치는 시기가 빠르기 때문이죠. 종합적으로 사기 치는데 투자비용도 적게 들고요.
현재 토지매입 비용으로만 몇천억을 투자하고 청담동 현장은 이미 시공중인데 구지 분양 사기를 목적으로 이런 큰 투자를 할지 의문이 드는 부분입니다.
슈퍼펜트하우스에 사는 분들이라면 @poystory-bw4tn님의 의견처럼 라이프 스타일 자체가 다르다고 생각 합니다. 수영장 부분을 얘기하신 것 처럼 아스턴55는 공동으로 사용하는 수영장이 아닙니다. 세대만 단독으로 이용되는 실내주거 공간과 바로 연결되는 인피니티풀장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 외에 추가로 청담동 디아드 소사이어티 클럽에 입주민만 사용하는 수영장이 별도로 제공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커뮤니티 시설 역시, @poystory-bw4tn님의 의견처럼 외부인은 사용할 수 없으며, 입주민 역시 동선이 겹치거나 같은 공간에서 사용하는 커뮤니티 시설이 아닙니다. 대부분 예약제로 이루어지면 사용 시에는 단독으로 사용하는 커뮤니티 공간으로 제공 됩니다.
마지막으로 저도 궁금한 점인데요.
저희는 이미 나와있는 설계를 보고 엘레베이터를 59대 설치하여 26세대에게 단독으로 제공하는 내용을 확인 하긴 했습니다. 이 설계 자체가 매우 어렵고 쉽지 않은 방식이라는 것도 브리핑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poystory-bw4tn님 처럼 전문가의 의견은 또 다를 수 있으니깐요. 좀더 자세히 알려주시면 참고 하겠습니다.
먼저 제 경험을 말씀드리자면, 태국과 신가포르에서 약 1년간 큰 부자집에 기생해서 산 적이 있어요. 월세가 3억이 넘었으니까 못해도 수백억은 되겠네요.
그 바로 위층엔 국왕님 가끔 오시는 콘도 있고요( 물론 보진 못했습니다.)
각 층에 전용 자동차 엘리베이터가 있어서 아에 타인이랑 마주칠 일이 없습니다. 자동차를 타고 자기집에 파킹을 하는 시스템이더라고요.
커뮤니티 센터를 쓰면서 한번도 주민들이랑 마주친 적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되게 실망한게 커뮤니티 센터가 제가 거주했던 종전집 커뮤니티보다 훨씬 안 좋더라고요. 그리고 제가 이용할 때마다 경비 아저씨와서 문앞을 지키고 있더라고요. 극도로 타인과 접촉을 싫어하는 눈치였습니다. 그 커뮤니티 센터에 마사지방 및 헬스장 수영장 모든 게 다 있었는데 가면 바로 이용하는게 아니라 경비한테 말하고 가야되더라구요.
제가 경험했던 건 슈퍼펜트 사는 사람들은 집 안에 겁나 좋은 수영장 다 있어도 그냥 호텔가서 사우나 하고 호텔가서 운동합니다. 그래서 커뮤니티 센터를 저렇게 넓게 만든다는 게 상식적으로 맞질 않네요.
그리고 엘레베이터와 관련해 59개를 전동으로 제어하려면 제어부가 건물에서 큰 비중을 차지할텐데 그러면 공간의 비효율성이 매우 커집니다. 특히 1400평대는요.
우리가 생각하는 초고층빌딩 혹은 거대 쇼핑몰도 70개 들어갑니다. 그것도 연면적이 최소 15000평이고요.
공간의 비효율성, 그 다음 슈퍼펜트 사는 사람들의 삶의 반경을 생각할 때 전혀 상품성이 없다고 생각하는 거에요.
마지막으로 그렇다고 우리나라가 에셋파킹에 좋은 나라도 아니고요. 다만 분양하면 펜트하우스는 가격방어가 조금은 될거같네요. 물론 사기라고 생각하지만서요
태국과 싱카폴에서 3억 월세를 사셨으면 좋은 곳에 사셨네요. 특히, 태국에서 그 정도의 월세는 어마어마 한 시세입니다. 싱카폴은 우리나라 강남 만큼 부동산 시세가 높기 때문에 어느정도 비슷하다고 볼 수 있겠네요.
강남 시세로는 연 렌트 3억 기준이면 매매가 100억 전후 정도로 예상 됩니다. 마크힐스, 상지카일룸3차 그리고 분양 중인 매물로는 루시아더리버, 아스턴 리카르디 정도로 보여집니다.
현재 강남권 슈퍼펜트의 가격은 400~800억으로 참고 부탁 드립니다.
@poystory-bw4tn님의 의견처럼 부호들은 외부인과의 접촉을 극도로 싫어 합니다. 맞습니다.
현재까지 한국의 고급주택들도 외부인 차단 관리를 하지만 시스템상 가끔 접촉이 발생 할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아스턴55 엘레베이터를 설계나 시공 상 비 효율적임을 감수하면서 59대나 설치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poystory-bw4tn님의 의견처럼 부호들은 공동으로 사용하는 커뮤니티를 싫어합니다. 맞습니다.
한국 부호들은 대부분 호텔회원권을 많이 이용합니다. 그 중에서도 상위 부호들은 이조차도 접촉을 싫어해서 이용하지 않습니다.
아스턴 55의 단독사용 인피니티풀장은 일반 수영장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인피니티풀장은 25M이상 레일 길이로 왕복 수영을 목적으로 한다기 보다는 가벼운 수영, 물놀이, 썬베드, 파티와 같은 성격이 더 강합니다.
부호들도 이미지에 따라 성향이 다르겠지만,
현재까지 한국 고급주택 중에서는 호텔이나 외부 커뮤니티를 사용하지 않고 건물 내에서 부호들의 다양한 커뮤니티를 충족해 주는 곳이 없었습니다. @poystory-bw4tn님의 의견처럼 외부인과의 접촉을 극도로 싫어하기 때문에 거주공간 내에서 외부 접촉 없이 다양한 서비스가 가능하다면 부호들 중에서 마음에 들어 하실 분이 있지 않을까요?
그래서 1000평이 넘는 커뮤니티 공간을 기획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현재 분양중인 다른 매물중에도 펜디까사 같은 경우 1500평이 넘은 커뮤니티 공간이 제공 됩니다. 하지만, 외부인과 공동으로 사용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차이점이 있습니다.
물론, 이 모든게 계획대로 완공되고 준비되야 가능하겠지요😊
@@poystory-bw4tn 이 댓글 보고 생각 바꿨네요 고맙습니다. 그냥 나인원한남 전세로 결정했습니다. 개인적으로 한국은 경제적으로는 정점을 찍고 계속 추락하는 형태로 이어질거같아서 부동산이든 기업투자든 메리트는 장기간 거의 없다고 보네요.
제가 눈여겨본 신축 Bel Air mansion이 30m usd이고 내부 공간만 500평 이상에 백야드 공간은 말해뭐해 수준인데, 굳이 한국에서 수백억에 내부공간 백평짜리를?
@@bayesianlee6447 저번에 친구집 때문에 나인원 들어가봤는데 나인원보다 그 단국대에 생긴 거기가 관리가 더 잘된 느낌입니다. 개인적으로 두개 선택하라거 하면 단국대자리에 생긴 거기로 갈 것 같습니다.
상위 0.1프로는 택도 없고 최소 상위 0.001프로는 돼야 비벼볼 수 있을듯...
한국 인구 5,175만 1,065명 중 0.001%면 517명 안에 들면 되네요
화이팅🙏
상위1%랑 0.1%랑 갭차이 엄청 크더라고요 ㅋㅋ
상위1%는 누구나 열심히하면 가능한데 0.1%는 진짜 운이 따라야하고
0.01%는 거의 타고나야하며 운도 따라야함
그래도 목표는 전세계 0.1%
@@user-is4rv9jp9d 상위 1%를 열심히 하면 누구나 가능하다고 생각하시는 마인드로 봐서는, @user-is4rv9jp9d님은 열심히 노력하고 능력도 있는 분으로 보이네요🤩🤩 상위 1%는 현금 유동력 기준으로 얼마정도면 될까요? 궁금하네요^^
@@gnkorea 통계청 보시믄 나와있어요
한국의경우 자산이 부동산에 집중이 심해서... 그냥 저같은경우 바로가능한돈은 1~3억이고 3일이내는 자산의 80%는 현금화 가능한데 빠르게 현금화 할수록 수수료 or 손실이 크죠. 지금같은 시기엔 투자자산 비중이 커지고 버블일때는 현금비중이 커져서 저는 딱 얼마라고 하기엔 시기에따라 변동폭이 넘 커요 ^^:
얼마전에 어떤 유튜브분이 그러시더라고요
즉시 유동 가능한 현금 1억원 가지고 있는 사람이 생각 보다 없다고요
1~3억면 @user-is4rv9jp9d님도 능력있으시네요
상위 1%의 기준은 개인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user-is4rv9jp9d님 목표에 맞는 상위 1% 금방 가실 거 같습니다😍
11:39 CEO 얼굴은 왜 모자이크 처리 된건가요? 무슨 문제 있는 사람인가요??
원래는 모자이크 없었는데요 시행사에서 얼굴 비공개 요청이 들어와서 블러 처리 했습니다🙃
프레임단위로 이동하시면 얼굴 볼 수 있습니다.
님이 믿던 안믿던 어차피 못사니 꿈꺠슈 ㅋㅋ@@user-cz4do1hv5i
@@user-cz4do1hv5i정신병
범죄자인가
옛날에 쌍용공장부지였는데 그때는 땅값얼마안했던거같은데 지금은 어마어마하네...
그러게요. 최근에 거이 땅값들이 2배는 올랐으니깐요~~
상암동은 난지도 쓰레기매립장이었고
목동은 논밭이었죠
정말 옛날 이야기네요. 상암동 난지도 쓰레기 매립장 맞죠. 그때 그억이 나네요. 그 지역이 지금처럼 좋아질지 그때 누가 알았겠습니까
올림픽대로랑 저렇게 가까이 있으면 혹시 소음이 좀 크지 않나요?
방음 처리 기술이 일반 아파트 같다고 생각하시면 안됨.
이중창이 아니라 기본 3중창이어서 차이가 없음
1채에 800억 가지고 있으려면 자본이 최소 1조는 가지고 있어야 하겠죠?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자산이 얼마인지도 중요 하지만, 소득이 지속적으로 어떻게 되는지도 중요 합니다.
그래서 최근에 소득이 많으 신 분들이 이런 고급주택을 구입하시는 것 같습니다.
진짜 너무 위험하네요 히스토리가 있는 시행사도 고작 생긴지 5년된 시행사네요.
제가 시행사업, 시행사 댓글 많이 달아 드렸습니다^^ 시행사 때문에 위험한 건 아닙니다. 금액대가 높은 부동산 투자는 어떤 매물이던 위험 할 수 있습니다~ 부동산 시행의 안정성을 보실 때는 히스토리 보다는 자본력에 더 중점을 두고 보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오래 된 시행사라라고 해서 문제 없는 것도 아니고, 오래 된 시행사라라고 해서 연대책임을 가지는 것도 아닙니다. 시행사와 시공사는 개념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근데 대표 얼굴을 가린다는 거 자체가 좀 쎄한 느낌이 있긴 하네요
맘에는 드는데 과연 저돈을 한국에 투자하는게 옳은걸까? 상속세로 반 뜯길 생각하니....많이 고민되네요.
현 정부에서 요즘 상속세에 대한 수정이 필요하다고 언론에서 많이 보도 하고 있습니다. 삼성그룹에서도 상속세 때문에 예전에 많은 이슈들이 있었죠. 세법을 위반 할 수는 없지만, 법인계약, 국내정책에 따른 사전증여, 대출을 활용하는 상속, 증여분의 감액 등 다양한 절세들을 활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런 집들은 한번 소유권을 취득 하시면 매도매수를 자주하는 분들이 없기 때문에 장기적인 측면에서 투자를 하시면 더 좋이 않을까 싶습니다.
@@gnkorea 상속세 수정은 재산 어중간하게 가진 사람들에게나 해당되지 저정도 주택을 구입할 능력 되는 사람에게는 수정이 아무 상관없는 남의 일이죠. 오히려 짜증나는 일이죠. 나 빼고 자기들만 감세 하겠다는거니까...
말 그대로 편법을 써야만 되는거죠.
그래서 한국투자를 해야하나 심각하게 고려하게 되죠. 결국 넥슨도 그렇게 정부가 30%의 지분을 소유하게 되었고 그나마도 외국으로 팔려나갈 신세니....
저도 우리나라 세법은 항상 아쉬운 부분들이 많아 보입니다. 일단, 정치적 성향이 너무 강하기 때문에 정권이 바뀔 때 마다 너무 자주 바뀌는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그래서 상속세처럼 지금 당장 결정하고 처리할 수 없는 장기적인 성격이 있는 세법은 어떤 기준으로 대비하고 준비해야 하는지 파악할 수가 없습니다.😊
@sjlim7336님도 상속세 부분을 고민하시기 때문에 고민이 많으실거라 짐작합니다.
저희 고객들도 이미 예전부터 법인을 해외로 이전 시키고 투자도 국내에서 해외로 많이 전향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제가 이런 어려운 부분에 답을 내릴 수는 없지만, 어떤 투자던 분산 투자는 기본이라고 생각 합니다.
그래서 부동산 역시 국내와 해외를 적절하게 분산 투자해야 한다고 저희 고객분들도 의견을 주시네요.
@@sjlim7336그지새끼주제에뭘알겠냐 한국에왜투자함
@@sjlim7336저기살수있어도 미국집이나 삼 공용으로사는건데 뭔 ㅋ
세상이 중간이 없구나...
알려진정보에는 호화아마트에 거주만해도 서울대급에 의사상시대기하면서 뷔폐급에 식사기본 이런아마트살면은 대한민국에 세금도 억원으로 내야할거같네요 세금과월세로 메일생활이가능한지
의사까지는 아닙니다.
응급의료 서비스가 컨시어즈 제공됩비다.
응급 상황, 골든타임이 지나기전 빠른 조치를 받을 수 있습니다.
@@gnkorea님그럼의사나온건 합성인것가요?
의사가 아니라 응급상황을 대처할 수 있는 면허가 있습니다.
종류가 여러가지인데 그런 의료 면허가 있으면 응급지원을 할 수 있는 거죠.
그런 전문가가 상주한다는 개념입니다.
지하층 연면적은 용적률 산정 연면적에 포함하지 않는것이지 연면적에는 포함됩니다.
전문성 있는 댓글 좋네요
용적율 산정 연면적이 정확한 표현 맞습니다
부동산 종합정보에도 분류 되서 표기되고 있습니다
건축 시 동일한 조건에서 지층면적을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는 의견이었습니다
물론 비싼 지층공사 비용이 추가되는 단점도 있습니다
@@gnkorea그거아세요 다른거 다 그럴수잇다쳐도 디자이너 5명 실제로아는데요 다 상업공간 인테리어 디자이너라는거 프리츠커상 건축가 아닌건 둘째치고 실내공간 디자이너 상공간이면 퀄리티 떨어지는거 누구도 다알텐데요 재벌회장들이 바보도아니고 태국왕자 시그니엘 삿다가 300억짜리 안팔려서 2년 가지고잇엇죠 지금은 강사 들어가서 살지만 정보는 부동산보다 빨라요 이정도 부 가치고잇는사람은
비트코인 딴따라 외엔 이주거 관심도 없을겁니다 장담컨데 800억정도 소비할정도면 강남에 땅도잇고 기업에 사옥도 잇겟죠 그럼 건물내에서 일터 퍼실리티 시설 단독주차장 다 구성해서 삽니다 잇을만큼 잇을사람은 다 잇어요 그런시설이 누구한테 분양할목적인진 모르겟지만 터무니없는건 사실이네요 설계사 시공사 인테리어 다 유명한데 써봣습니다 웃기지마세요 😂
진심으로 어이가없습니다
아스턴 디자이너 구성이 도미니크 페로, 리차드 마이어, 드뫼롱 등 해외 건축가 들에 비하면 이력이 많이 부족한거 맞습니다.
또한, 예전부터 고급주택 분양 할 때마다 최고급 인테리어, 디자인을 홍보해도 막상 완공 된 모습을 보면 기본에서 벗어나질 못 했습니다. 이건 제 생각입니다.
해외 건축가의 이름만 홍보하는 건지, 세부사항 하나하나까지 참여하는 건지 정확하지 않습니다.
아스턴에서도 디자이너의 이력이 부족한건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하나 세심하게, 인테리어 업체를 직접 지정해서 공사 하듯이, 이런점을 강조하고 그렇게 기획을 하고 있더라고요.
물론 이 역시 완공이 되봐야 알 수 있겠지만, 이런 부분에서 의견을 드려보았습니다.
@dndusksa1245님의 정확한 댓글 감사하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 가격에 이 정도 자신감이면, 물론 선 시공 후 분양이겠지?? 800억대 6세대에 300억대 33세대 ..총 39세대라니.. 대충 1조4천7백억 인데 계약금만 10% 해도 1천4백70억.. 요즘 같은 경기에 중간에 빠그라지면 아무리 돈 많은 0.001% 라도 화나지 않겠나?? 부자는 돈을 펑펑 써서 부자가 아니라 안전하게 잘 써서 부자 아닌가?? 이 정도 가격을 선 분양에 돈을 꼽지는 않을 듯.
그리고 입주 할지 안 할지도 모르는 대기업 회장 얼굴 사진은 허락 받고 썼을 리 만무한데 아스턴 개발 CEO 사진은 모자이크 처리하는 경우는 어디에서 사온 매너인가?? 얼굴 알려지면 뭔가 곤란하거나 원치 않으니까 가렸겠지만..
희소성 좋고, 고급진 하이클래스 다 좋은데, 솔직히 우리나라에서 돈이 없어서 좋은 집 못사는 경우는 있어도 돈은 넘치는데 좋은 집이 없어서 못 샀던 적은 역사 이래 단 한번도 없다. 이 정도 집이면 어차피 장날 국밥 팔리듯 마구 팔리지 않을 테니 다 지어지는 거 보고 그 때 가서 약간 할인 분양 할 때 사는 게 맞는 듯. 시그니엘 하고 비교 하는데.. 시그니엘도 아직 비싼 건 미분양이고 60층 이상 100억대 매물 넘쳐 난다. 참고로 입주민 커뮤니티, 컨시어즈 서비스 등등 왠만한 건 요즘 다 있지만 솔직히 조식 서비스와 운동시설 만 가끔 이용한다.
시그니엘 사시는 입주민이신가 보네요😊
여러 고급 부동산들이 시그니엘을 많이 예로 드는 이유는 그 당시 이런 컨셉트를 처음 시작해서 그렇습니다.
시그니엘 분양은 초창기 반응이 좋지 않았습니다. 경기가 회복되고 대출금리 인하, 그리고 LDV, DTI 규제가 완화 되면서 탄력을 받기 시작했죠.
그래서 대형평형들은 롯데에서 매물을 풀지 않고 비공개 방식으로 전환하였습니다. 기본 타입 분양이 완료되어 사업수지가 목표치를 달성했기 때문에 천천히 진행하기로 방식을 바꾼거죠. 이런 방법은 대부분의 고급주택 시행사가 동일하게 하는 방식입니다.
말씀하신 것 처럼 최근 프리마호텔 사업이 뉴스에도 나올 정도로 이슈가 되었고, 현재 많은 청약이 완료되고 본계약까지 진행한 고급주택 분양 중에서도 문제가 생기고 있는 상황은 맞습니다. 공개적으로 어디라고 말할 순 없지만 그게 현실이죠.
제가 아는 범위에선 아직 아스턴개발에선 별다른 문제는 없었으며, 100% 장담할 수는 없지만 기타 사업보다 자본력이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user-jr4tf7nk5t 님의 의견처럼 30%청약이 완료되면 PF가 진행되는 방식이기 때문에 실제 청약이 완료되던, 시행사에서 자본력으로 30%를 채우던 사업은 시작할 것 입니다. 선분양이 얼마나 되는지에 따라 사업이 편하게 진행 될지 자금조달이 어려워질지 판단이 되겠죠.
일반적으로 이런 고급주택 분양은 일반분양30~40%만 완료되도 사업을 진행하는데는 크게 문제가 없습니다. 만약 선분양이 부족하면 @user-jr4tf7nk5t 님의 의견처럼 나머지는 건물 윤곽이 들어나서 준공이 된 이후에도 계속 진행 될 겁니다.
아스턴개발 CEO 사진은 영상을 업로드 한 이후 비공개로 요청이 들어와서 수정한 사항입니다. 대기업 회장님 사진은 공익적인 목적으로 올린 것은 아니지만 그분들의 이미지를 저하하기 위해 사용한 것은 아니니 좋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gnkorea "일반분양30~40%만 완료되도 사업을 진행하는데는 크게 문제가 없습니다" 왜냐 눈탱이가 장난 아니거든 ㅋㅋ
@@tiger-fg6lc 솔직히 부동산 시행사업, 건설사업 눈탱이 장난 아닌거 인정합니다😊 근데 그 만큼 사업 리스크가 너무 큰점도 있습니다.
정말 좋은 집이네요! 사람들마다 취향도 다르고 선호도도 다르지만 돈이 있다면 살아보고 싶습니다
이 돈으로 왜 저길 사냐고 하지만 주인은 다 따로 있습니다. 시그니엘도 처음엔 엄청 욕했으니까요~^^ 돈 많은 사람이 차나 집을 하나씩만 가지고 있는건 아니잖아요!
덕분에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시그니엘도 그 당시 관리비가 비싸고 롯데타워 인근 차막힘, 고층건물의 안전이나 환풍시스템 등으로 말이 많았지만 성공적으로 분양됐습니다.
지금은 시그니엘 컨셉을 이어 더 많은 브랜드들이 공급 되었죠.
능력이 된다면 꼭 살아보고 싶은 집이라 생각합니다.
재계서열 있는사람들 다 미국에 여기보다 좋은집 소유중임
@@user-jizl9q8oppwhbh그렇게 사대주의 마인드로 살꺼면 제발 미국으로 가주면안됨?
출퇴근용으로 하나사야겠다
감사합니다. 계약서 준비하겠습니닷😄
대단하십니다
갭투자나 ㅎ
300-800억? 그런데 ceo 얼굴은 모자이크? 장난혀유? 건축디자이너도 평범하구!!
지금 지어지고 있는 아페르한강에 대한 영상도 좀 찍어주세용
유현준님이 인테리어 설계 한 아페르한강 말씀하시는 거죠? 시행사에서 연락이 오면 먼저 영상 준비해 드릴께요😊
1:45 여기서 대지 옆의 7-8층 정도 되어보이는 작은 아파트는 어느 아파트인가요??
잠원 청구빌라트라는 아파트 입니다.
@gnkorea 앞으로 이 아파트 가격도 떡상하겠네요 ㅋ
잘못된정보가있네요 지하층은 연면적에 포함합니다 용적율은 미포함 맞습니다
네 맞습니다. 연면적이 포함되죠. 다른분도 같은 댓들을 주셨었어요. 정확하게는 용적율에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보다 많은 연면적을 확보할 수 있다는 의미에서 표현한건데 @dasolhan2796님처럼 해석할 수 있어서 저의 실수였네요.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강북이지만 한강 조망 좋은 한남동에서 50년 넘게 살아서 그런가 강남에 대한 로망은 없습니다만 이 아파트는 진짜 럭셔리하긴 하네요
동쪽부터 서쪽까지 한강라인을 따라 남북 방향으로 조망권이 나오는 집들은 생각보다 정말 많습니다.
아름다운 한강과 넘어로 보이는 도심뷰가 정말 멋지죠.
꼭 강남에서 보이는 북향 조망만 좋은 건 아닙니다😊
대한민국 문화에서 강남권이 워낙 고가이고 많은 기반시설들이 잘 갖춰져 있기 때문에 강남강남 하는거지
조망권만 놓고 본다면 더 좋은 곳들이 많죠^^
비과학적이지만 풍수지리적으로 서울의 최고 명당 지역은 강남이 아닌 용산이죠.
@@exellent4986 100% 맞는 말씀입니다. 원래 풍수지리학적으로는 강남이 최고가 될 수 없습니다. 단지 서울을 전체에서 그리고 강남권 안에서도 몇몇 부지들이 풍수지리학적으로 좋다는 이야기입니다. 넓게 보면 대한민국에 더 좋은 풍수지리학적 위치는 많습니다.
@@exellent4986 한강이 완전이 감싸 돌아가서 퇴적층이 쌓이는 압구정이 완전 풍수지리적으로도 명당임 이건 퇴적층이 쌓이고 물이 감싼다는 어느정도 과학이 있긴하지만 애초에 풍수지리가 과거 비과학적인 민간요법이고 점이나 사주 같은거지 현대에 의미없음 누가 이런걸로 고름 바보도 아니고ㅋㅋ 그리고 전국 풍수지리 최고는 용인으로 알고있음 의미없지만ㅋㅋㅋ
@@user-nt5xo9rh9r 북쪽에 산, 남쪽에 바다 강 하천 같은 물이 흐르는게 제일 좋습니다. 강남은 그 반대라서, 용산이 서울 자치구 중에서 제일 명당 입니다.
세대당 전담 인력1명 기본에 건물 관리 및 보안업체 외주없이 건물자체 고용이면 59세대밖에 안되는데 관리비가 세대당 천만원은 넘겠네요 엘베 세대 전용 3대 공용2대면 와.. 관리비 끝짱이네요 ㅋㅋ 다만 아쉬운은 초 하이엔드인거같은데 전용으로 따지면 2층 세대는 140평대 3층은 210평대 정도라 엄청큰건아니고 공급도아니고 계약면적이 400평이넘는다는건 지하8층규모의 커뮤니티시설때문인데.. 건축비 뽑고 유지비용 감당하려면 한달 관리비가 천만이아니라 2천 넘어갈거같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상위 0.1%인 분들이 갈만한곳... 그런데 그런분들은 한강조망 포기하고 단독으로 거주하시죠...
댓글은 보니 어느정도 관심이나 지식이 있으신 분 같네요 ㅎ 계약면적이 400평이 넘는 이유는 @user-zj8sm3kx9s님의 의견처럼 지하 8층으로 구성 된 1000평 공동사용면적 때문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한가지 차이점은 지하8층에 공동사용면적 말고, 세대마다 단독으로 사용하는 별도의 공간이 제공됩니다. 이 공간의 면적이 세대마다 다르지만 적게는 60평대에서 넓게는 100평이 넘게 제공됩니다. 그래서 평균 계약면적이 400평이 넘어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아이스버그홈즈 설계를 설명 한 것처럼 지하에 개인적으로 제공 되는 개인면적을 지상층 실내면적처럼 초호화 스타일로 제공한다는 컨셉입니다.
관리비는 @user-zj8sm3kx9s님의 의견처럼 1:1 지정관리사 등 이런 시스템을 적용하면 어마어마한 금액이 발생 합니다. 그래서 시그니엘, 에테르노, 더피크, 루시아 등과 같이 동급 고급주택과 동일한 관리비를 측정하여 제공한다는 의미입니다.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이런 금액이 가능한 점이 청담동 디아드 소사이어티클럽의 인력으로 자체관리를 하기 때문이라고 이해해 주시면 됩니다.
시그니엘, 에테르노, 더피크, 루시아 보다 더 상위 클래스의 서비스를 제공 받으면서 동일한 관리비를 지출한다는 점이 핵심 컨셉입니다.
근데 요즘 부자들은 또 편의시설과 뷰 조망 등 많이 따짐 새로운 세대 부자들은 점점 원하고 수요가 있어서
맞습니다. 예전에 집을 보는 관점과 많은 차이가 있어 보입니다. 그래서 최근에 외국에나 있을 법한 다양한 테마가 있는 고급주택들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특히, 실내 마감재나 인테리어는 분양 시에는 대부분 기본 스타일로 하고 분양자가 추후에 원하는대로 리모델링 하는게 일반적이었는데 최근에는 처음 분양 당시부터 디자이너와 협의하여 원하는 스타일로 시공하는 차이가 있습니다.
관리비가 저렴할 순 없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청담동이 대한민국 최고부자동네긴 해도 뉴욕이나 토쿄에 비비긴 한참 멀었죠. ㅎㅎ
동네 분위기 클라스 차원이 다르죠.
청담동 낡은 건물들 다 때려부수고 저런 건물들로 가득차면 클라스가 생길 수도 있겠지만...
우물 안 개구리급이죠.
이런 스타일 건축물이 하나하나 생기다 보면 우리나라도 분위기가 달라질거라 봅니다^^
뉴욕이나 일본은 2500억 3000억짜리 빌라가 생기는데 서울은 겨우 800억;; 아직 갈길이 멀었구나
그러네요^^ 맨해튼 57번가 센트럴파크타워의 129 펜트타입, 129층부터 131층까지 3개층, 1625제곱미터 491.5평, 룸7개 3497억원에 매물입니다. 491평이면 면적도 아스턴이 더 큰데 가격차이가 어마하네요. 뉴욕이나 일본에 가서 부동산을 해야할 거 같아요😊😊
@@gnkoreaㅂㅅ
생각을해봐 집퀄리티가 저따구인데 그지같다 생각이없냐 니흙수저지
@@gnkorea한국에서 부동산하는거자체가 흙수저임
....ㅋㅋㅋ800억짜리 집에 사는데 관리비 저렴한게 의미 있을까요? 일단 사는 사람 개부럽네ㅜㅜ
그렇죠. 관리비가 저렴한게 중요 하다기 보다는 어떤 서비스가 제공 되는지가 더 중요하죠😊
저기 살기엔 아직 700억 모자르네요.
대출 이용 하시면 더 빨리 가까워 지실수있을겁니다.
응원합니다.
나는 790억
북향이네요 나름 최고라고 하는데 앞에 도로소음도 있어서 1년내내 창문을 개방못하고 자연녹지가 없어서 그냥 호텔에서 사는 것네요 차라리 호테을 1년내내 살아도 여기보다 좋을것 같아요 관리비가 얼마가요 한달에 1천만원이가요
예전에 호텔에 장기 투숙하시는 경우도 많았죠.
그래도 호텔에 사는 것이 장점만 있는 건 아니어서 그런지 시간이 좀 지나면 불편하거나 답답해 하시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물론 개인적인 취향 차이는 있어 보입니다.
관리비는 300~600만원 정도 입니다.
금리가 문제겠군요.
만약 기준금리가 많이 오른다면
한강뷰 보다가 한강 다리로 가는사람 여럿 있을듯
금리가 이제 더 오르진 않을 겁니다. 한계치에 왔었죠.
어이없는 질문이긴 한데 저런 아파트는 층간소음 없겠죠?? 피아노 치고 그러면 층간소음 있을까요??
아무리 고급주택이라 해도 피아노 크게 치면 들리겠죠^^ 그래도 층고가 높고, 두꺼운 보(층간높이), 그리고 좋은 자체를 사용하면 대부분의 소음은 차단이 되겠죠😊
저정도 가격이 떠 안아야할 리스크는 근처에 더 높고 더 좋은 초호화주택이 생길수 있다는 리스크와 서울시에서 공원부지에 건축물을 올릴경우 한강조망이 사라진다는 것...국내 10대 재벌 제외하면 그만한 리스크를 부담할 부호가 있을까 싶네요...
[근처에 더 높고 더 좋은 초호화주택이 생길 수 있다는 리스크]
한강라인에 공동주택을 시공 할 수 있는 가장 앞자리 땅이죠. 더 높은 건축물이 생기더라고 아스턴 55 왼쪽과 오른쪽 그리고 뒷편으로만 가능 합니다. 그래서 더 높은 건축물이 생긴다는 리스크는 크게 해당 사항이 없습니다.
더 좋은 초호화주택이 생긴다는 것은 리스크 보다는 호재입니다. 아스턴 55가 만약 잠원동 한강 라인이 아니라 삼성동이나 청담동 라인이면 벌써 분양이 되었을 지도 모릅니다. 잠원동에 이런 초호화주택이 아직 생소하기 때문에 @seasky4046님의 의견처럼 다른 브랜드들이 생긴다면 하나의 큰 단지로서 동반상승하는 효과가 있게 됩니다. 저 역시 향후 잠원동과 반포동 개발이 진행 될 수록 고급화 현상이 있을걸로 보기 때문에 향후 가치를 더 좋게 보고 있습니다.
[국내 10대 재벌 제외하면 그만한 리스크를 부담할 부호가 있을까 싶네요]
제 솔직한 의견을 말씀 드리면, 국내 10대 재벌분들은 이런 부동산을 매수하지 않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10대 재벌 그룹들도 자체적으로 공동주택을 시행한 곳에 거주하시는 건 봤지만, 다른 브랜드를 선택하는 경우는 거이 없었습니다.
10대 제벌 그룹이 아니더라고 이 정도 금액을 투자하는 분들은 예전과는 다르게 많이 있는 모습입니다.
새로운점은 슈퍼카, 명품시계, 그림과 같은 예술품은 소장가치 뿐만 아니라 시세차익 때문에 많은 부호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던 분야입니다. 요즘은 고급주택 역시 단지 구입해서 거주하는데 목적이 있는게 아니라, 보유를 통해 자신의 가치를 높이면서 향후 시세차익과 같은 투자 개념으로 구입하시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님이 그런 걱정안해도 재벌들은 그 정도 리스크는 생각도안함 ㅋㅋㅋ 본인 인생 걱정하시는게 나을듯
재벌들보단 막대한 부동산 굴리고 은행끼고노는 건물주들이 많이 구매할 삘..
한국의 고급주택들을 보면 사회적 서열 상위권 이미지를 형성하는데 전력 추구를 하고 주택 자체가 예술적으로나 개성이 마음에 와 닿는걸 별로 못봤습니다. 그저 비싼 고급만 찾고 유명한 누가 했다 유명세지 presentation 자체는 어설프기 짝이 없습니다. 800억이라는 가격도 좀 버블 아닐까 생각합니다.
펜트하우스 조건에 최고층이라는 것은 이제 없어졌나?
원래 펜트하우스는 최고층을 의미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해석의 차이가 있어서 최고층, 정원이있는 1층, 막힘없는 전망이 나오는 집, 사이즈가 제일 큰 집 등으로 행당건물에서 가장 좋은 세대나 타입으로도 표현하는 거 같습니다
그리고 펜트하우스랑 슈퍼펜트하우스는 차이가 있습니다
이번 아스턴 같은 매물을 슈퍼펜트하우스라 합니다. 아직 이런 용어가 국내에서는 생소해서 그런 부분에 대한 설명을 영상에서 해 보았습니다
관리비는 500만원 이상일 것 같고 세금은 글쎄...50억 아파트가 2000만원이면 저건......그냥 내도록 돈이 계속 나오는 사람이 아니면 입주 불가능
관리비도 관리비지만 호화주택에서 발생하는 세금도 많은 분들이 궁금하실 거 같네요. 대한민국에서 호화주택은 세법상 기준의 대상이 됩니다. 호화주택에 해당되는 조건은 대지면적, 연면적, 취득가액, 엘레베이터, 수영장 같은 부분으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첫번째로 공동주택과 단독주택으로 크게 분류하여 보고 있습니다.
아스턴은 공동주택으로 호화주택, 세법상 고급주택으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두번째로 세법상으로 볼 때 복잡하니깐 간단하게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취득세의 기본 세율은 취득사액의 2%지만, 호화주택의 경우 5배가 중과되어 총 10%가 적용 됩니다.
양도세 기준에서는 비과세요건, 1가구 1주택에 해당 하더라도 해당되지 않습니다.
이 외의 사항은 호화주택이라고 해서 크게 차이는 없습니다. 다만, 금액이 큰 만큼 세금이 많이 나오는 개념이지요.
방송 감사 합니다.... 실질=현실= SEOUL 민국= SEOUL 섬나라인데... 현실 반영 ... SEOUL 민국이나 SEOUL ISLAND= 현실 현상 본질을 반영한 국가 명칭인 듯... 우리 나라도 현실을 반영 못하는 명칭이고.... 그냥 SEOUL 섬나라가 현실을 반영한 정확한 지칭어 인 듯
제국 SEOUL 섬나라+ 그외 식민지들= 16개 시도들 .... 대한 제국= SEOUL 섬나라 1개을 위한 그외 16개 시도들의 식민들의 고통이 현실이 듯
인터넷 검색해 보니 룸서비스도 있던데요 맞나요?
세대수가 적은데 룸서비스 같은 호텔 서비스가 잘 될지 궁굼하네요 ^^
정확하게는 호텔 룸서비스가 제공되는 건 아닙니다.
하지만, 1:1로 담당 매니저가 지정되기 때문에 생활에 필요한 웬만한 부분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호텔에서는 음식이나 생활용품 등 간단한 부분들을 요청하지만
고급주택 컨시어즈 서비스는 오히려 그 범위가 넓다고 생각 합니다.
설계는 누가했을까요? 시공사는? 국내 건설인가요?
설계는 국내설계사에서 진행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청약이 30% 진행이 되야 시공사, 건설사 그리고 PF가 진행 됩니다. 아스턴 55가 이제 막 분양을 시작해서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시공사가 선정 될 겉 같습니다.
인구 줄어들고, 세대별 인구구조는 점점 소비층이 노령화 되어 경제규모가 축소되는데. 800억짜리 수퍼펜트라고 잔존 가치가 유지되련가요?
제가 알기론 오히려 죽어가는 도시에서 수퍼리치들의 부동산 자산 가치 하락이 더 크다고 하던데...
지금 이건 그냥 건설, 부동산 업계의 발악으로 보임...
ㅋㅋㅋㅋㅋㅌ 재벌을 걱정하네
멋있어요 찾아뵙고명을듣고싶습니다
좀 고급스럽고 화려한 스타일을 짓기를 바란다
대부분 한국 건축가들은 유니크한 개성없는 건축물이 대부분...
기존 주택들과는 확연히 다를걸로 예상 됩니다.
저는 욕 안합니다 청소부라도 시켜주세요 잘 할 자신 있습니다 제발...
오피치네굴로가 디자인된 주방에서 라면 끊여 먹어보고 싶네요^^
오피치네굴로에서 라면이라 나이스네요^^
어디로찾아뵈야될지요
어쩌면제가마지막완성을할수도있어서요
800억짜리 집을 누가 살수있나....? 재벌들도 힘들거같은데요.... 중국이나 중동재벌들이 다 차지하것네.
그럴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안될 확율이 99%. 결국은 사기
사기라고 생각하는 건 저 하나 뿐인가요?
집이 너무 좋아서 사기라는 건가요?
분양 사업이 사기라는 건가요?
니갉수저라
개인 헬기 이착륙장 까지 분양하는 날이 올까요?
전용기 서비스 제공합니다.😄입주민은 해외 이동 시 전용기를 관리서비스에 포함하고 있습니다
풀장을 이용할수 있는 세대가 몇개 안되는데 그 몇개의 세대가 공동으로 이용한다는건가요? 저런 집에 살면 서로 얼굴보는것도 꺼리는 경우가 많은데 어디 놀러간것도 아니고 모든 입주민들이 다 사용하는것도 아니고, 몇몇 세대만 사용할수 있는 풀장이 그들만의 공용이라면 그건 그것대로 사용이 가능한 입주민끼리 동선이 겹치면 서로 무척 싫어할거 같아서요.
6세대 가장 큰 타입에만 제공 되는 인피니티 풀장입니다. 이 공간은 공동으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세대 안에 30평 이상의 공간이 제공 되는데 여기에 원하는 스타일로 풀장을 인테리어 할 수 있습니다. 외부 간섭 없이 단독으로 사용이 가능하고, 지중해 해변처럼 바로 앞에 한강이 펼치집니다. 그래서 강남권에서 최초라고 볼 수 있습니다.
@@gnkorea 그렇군요 덕분에 궁금증이
풀렸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감솨합니다😀
부동산 떡락하기전 마지막 거품이 뿜어져 나오는군요
부동산 떡락하면 안되는데요 ㅠㅠ 사실 떡락하면 저런 집 사는 분들이야 무슨 타격이 있겠습니까. 어차피 세월아 기다리면 돌아올텐데. 떡락하면 저같이 없는 사람들만 힘들어지는데... 떡락까진 말고 조정하락정도로 부탁드립니다😊😊
저기 사는 사람들은 너같은 하층부류랑 틀리겠지 ㅋㅋ 병신아 제발 정신좀차려 쫌
강남구청서 사회복무했던 동생 중 어머니가 통일교12지파중 한 분 딸
아버지는 건설사 사장인데
추천해봐야겠네요 이사 고민이던데
추천 결과가 궁금합니다^^
뉴욕에서 제일 비싼땅에서도 펜트하우스가 800억 하는데 ㅋㅋ
진짜 우리나라가 먼데 ㅋㅋㅋ 800억냐 ㅋㅋㅋ
우리나라도 땅값으로 보면 뒤지지 않습니다^^
저는 땅값좀 내렸으면 좋겠습니다😍
멋지네요
어릴적 원래 압구정 한양살다가 부모님께서 일산이 한참 뜰때 이사가시고 지금은 운정신도시사는데 가격이 너무 올라 이제 한강변은 선뜻 다가가기 힘들어졌네요..
2000년부터 2010년 정도에는 일산 신도시가 부동산 경기가 좋았었죠.
그래서 그때 일산으로 가신분들이 많았습니다.
1995년부터 2000년도에는 강남에 계시던 분들이 수지로도 많이 이동하셨는데 그래도 수지, 분당은 현재까지 계속 성장하는 분위기라 나쁘지는 않은데 일산은 다른 곳에 비해 요즘은 조금 주춤하는 분위기네요 ㅠㅠ
@ujhs님도 2024년 새해니깐 좋은 일 많이 생겨서 다시 강남 한강변으로 오시기를 바랄께요😊
파주...ㅋㅋㅋ 거지됬네요...
@@CAT24628 지금 좀 떨어져서 8억정도하는데요..
이외에도 동탄역삼정그린코아더베스트 갖고있는데 거지소리 들을것까지있나요..?ㅋ
파주 서울로 편입 되나요?
와 8억~~ 옛날 생각하면 그래도 많이 올랐네요. 최근에 들어가신 분들이 타격이 크지. 예전에 계시던 분들은 그래도 많이 올라서 좋겠어요😊
너무 고급스러워서 전쟁 발발시 제1표적이 될것 같습니다. 그만큼 좋다는 의미입니다.
아스턴 55 아이스버그홈즈 지하 설계가 유명한데, 많은 의견처럼 이 곳에 벙커를 만드는게 좋겠네요😊
전쟁나서 집 망가지면 증말 열받겠네요 ㅎㅎ
저정도 살수 있는 사람들 : 중견규모급 회사 회장, 탑 오브 탑 스타, 손흥민급 운동선수 정도는 되야할것 같음…
손흥민은 에테르노 압구정으로 갔습니다😊
91.5미터가 일반 아파트 78층 높이가 맞나요?
앗 저희가 잘 못 계산을 ㅠㅠ
일반아파트 3m를 기준으로 하면 30층 건물과 비슷 하다고 정정 하겠습니다
🤪🫣
찐 거품 중 거품이다.
800억이면 차라리 한강 바라보는 건평 1,000평짜리 개인주택도 가능한 금액입니다.
한강이 보이는 연면적 1000평 단독주택
대지의 용도가 1~2종 일반주거지역으로 가정해 보겠습니다. 건폐율 60%, 용적율 150~200% 일반적으로 이렇습니다.
용적율 200% 기준 건평이 1,000평 나오려면 대지면적이 400~500평정도 예상 합니다. 1,000평에 지하면적을 포함하신거면 300~400평정도로도 가능합니다.
일단, 아스턴 55처럼 한강이 막힘없이 전면으로 보이는 입지로 비교해 보겠습니다.
일단 강남권은 층고가 낮은 단독주택이 한강을 막힘없이 볼 수 있는 입지는 극히 일부입니다. 그래서 한남동 유엔빌리지에서 남향으로 한강이 막힘없이 보이는 입지로 비교해 보겠습니다.
한남동 유엔빌리지 토지의 평당 평균 시세는 1억5천~2억원입니다.(한강이 보이는 입지기준) 300평일 경우 450먹원에서 600억원, 400평일경우 600억에서 800억으로 예상합니다.
이제 건축비용을 산정해 보겠습니다. 건평 1,000평 기준 평당 건축비용이 얼마인지가 관건이겠네요. 아스턴55처럼 최상급 주택이 아니더라도 강남지역의 브랜드 아파트 건축비용이 평당 최하 1500만원이 넘습니다. 그러면 1,000평 기준 150억원의 건축비용이 예상됩니다. 이 기준에서 얼마나 설계, 시공, 디자인, 인테리어, 마감재, 부자재 등을 상향하느냐에 따라서 전체 비용을 산출해 볼 수 있습니다.
@user-kr3cf9dp5h님의 의견처럼 많은 분들이 이 고민을 하실 겁니다.
직접 원하는 스타일로 연면적 1,000평의 단독주택은 얼마든지 만들 수있습니다.
추가적으로 한가지 비교하고 고민해봐야 할 부분입니다.
시행사를 통해 분양을 받더라도 사업이 중지되는 위험요소는 있습니다. 직접 건축을 하는 경우에도 시공사와의 분쟁, 하자보수에 대한 책임 등의 위험요소 또한 있습니다.
건물관리 및 보안등의 문제입니다. 브랜드 매물의 체계적인 관리시스템을 적당한 금액을 지불하고 편하게 제공 받을 것인지, 직접 관리 및 보안 용역업체를 선정해서 관리할 것인지 판단해야 합니다.
브랜드매물은 자리가 잡히면 여러세대의 가치가 동반상승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각 세대마다 매도, 매수의 수요가 많습니다. 단독주택의 경우는 @user-kr3cf9dp5h님의 의견처럼 직접 건축을 하는 스타일의 매수자분들이 많기 때문에 이미 지어진 집을 매수하는 수요층이 매우 한정적입니다.
어느것이 맞다고 말한 수는 없는 문제로, 투자자의 개인적인 성향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 합니다.
좋은 답변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gnkorea 1000평 짜리 축구장을 뭐하러 짓냐.. 말이 그렇다는거지. 거품 졸라 꼈다는 거고 , 미친 짓거리지. 36 가구에 1조가 넘는다니..
후진 독재 왕족들한테나 팔아야지..
@@user-bp5jx9fy3o 맞아요 1조재산이있더라도 절대 안살거같아요 저도.. 800억이면 진짜 미국 해변가 영화에서 나오는 그런 멋진 주택 200억도 안돼서 사는데 ㅋㅋㅋ 어이없다
1조는 무슨 ㅋㅋㅋ 1억도없으면서 평생 구경도 못할 인생이니 꿈꺠슈 ㅋ@@user-kw9ys7ru9v
요즘 한국 부동산 중에 거품이 안낀 곳이 있나요^^
대지 코딱지 만한 것에 어떻게든 하이엔드 로 해서 분양가 빵튜ㅣ기로 우선 분양만 되면 대박이니 근데 대지가 너무 작음
아스턴 부지가 1429평인 작나요? 하히엔드 부지중에 이 정도면 작은 부지가 아닙니다. 에테리노 청담 보다 더 크고 압구정보다는 조금 작습니다.
아따 메이져건설사도 아니고 너무 욕심이 많구만 얼마나 남겨먹을라고 가격을 저리정했을까 호구찾는건가
삼성 SK회장들은 저런데... 안살아요... ㅋ 제가 이병철회장님이나 이건희회장님도 알고 있기로는 북적거리는거 싫어하거든요... 그냥 연예인들이나 토토사장님들.. 코인으로 대박나신 사장님들이 사시것죠??
200억 전후 가격대 매물을 구입 하실 수 있는 분은 생각 보다 많습니다.
대출을 받아서 구매 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고, 200억대는 투자 목적으로도 구매를 하십니다.
다만, 슈퍼펜트 같은 경우에는 단순하게 돈만 있다고 구매하시는 건 아닌거 같습니다.
자동차나 그림을 수집하는 것 처럼 집도 가치를 가지고 사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거입 총수분들이 이런 집에 거주는 잘 하지 않습니다.
대부분 직계 가족분들이 거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 선입견에 찌들어있는 댓글ㅋㅋ 그세계에 살지않거나 그런 돈과 인생을 갖지않으면 이해할수 없지 다 아는것처럼 얘기하지말자 좀; 대기업 총수 연예인말고 부자가 불법이나 코인 벼락 부자들만 있는줄아나
@@user-wj4lx2hz8i그럼 자수성가 부자들 추가
누가 꽁짜로 줘도 유지할 돈이 없어서 못살 집이네ㅋㅋ 누군지 몰라도 저기 살 사람은 진짜 개부럽다.
저도 가끔 저런 집이 생겨도 매달 관리비 생각하면 어떻게 사나 그런 생각 많이 했습니다😊
관리비 한달에 천만원 넘겠다
어느 아파트나 준공 후 입주민들과 협의를 통해서 구체적인 관리비를 산출 하기 때문에 아직은 미정입니다.
관리비는 정확하게 주거전용면적과 공용면적을 구분하여 전체 관리비를 산출하지만 대략적으로 공급면적 기준으로 살펴 보겠습니다.
시그니엘 공급 100평의 관리비가 250만원정도 입니다. 아스턴 55 펜트하우스 기준으로 약 3.5배 정도 산정 해 보겠습니다. 아마 면적 기준으로는 3.5배가 넘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875만원 입니다. 여기에 각종 공과금과 추가 선택 관리비를 예상하면 1000만원은 그냥 넘어 갈 것으로 예상 됩니다.
그래서 아스턴 시리즈는 호텔회원권 같은 청담동 디아드 소사이어티 클럽의 정직원들을 자체관리 인원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실 관리비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게 인건비거든요.
현재 아스턴개발에서는 분양 시 추가 관리비 인상에 대한 상한제를 적용해 주는 조건이 있으며,
디아드 청담을 활용해서 더 많은 관리혜택을 받으면서 일정 상한제 내에서 관리비가 산출 되도록 기획하고 있습니다.
@@gnkorea관리비 논의는 의미없을듯요....저집 살면서 관리비 운운하는건 아니에요. 관리비가 2-3천 나와도 눈하나 깜짝 하지 않을정도되어야 살수있는 집이에요.
@@user-mm2be5ir2e 맞습니다. 이런 고가의 집에 거주하면 관리비는 의미가 없죠. 그 만큼 어떤 서비스를 받는지가 중요합니다. 그래도 성공하시고 능력이 있으신 분들일 수록 합당하게 돈을 지불하는지 꼼꼼히 보시는 편 입니다. 그래서 아스턴에서 이왕이면 저렴한 관리비가 측정되도록 시스템화 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저 가운데 트리플렉스 세대요
인터넷에 이미지 올라온거 보면
루프탑에서 옆집이 너무 잘 보여서
세대간섭이 있을꺼 같은데요
괜찮은가요? ^^
댓글 삭제하고 다시 남겨 드립니다. 제가 여러 댓글 답장하다 보니깐 더피크도산에 남긴 댓글인줄 알았습니다.
아스턴55 중앙부에 위치한 2세대의 펜트
현재까지 제공 받은 정보로는 저도 그렇게 생각 합니다.
제 예상으로는, 현재는 시공된 상태라 아니고, 홍보용 CG만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건물 외관을 볼 때 중간에 가림벽이 있으면 이쁘지 않으니깐 저렇게 보이는 것 같습니다.
실제 시공되면 2세대간에 간섭이나 불편함이 없도록 건축법 내에서 처리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자격 심사 본다고 하더니 웬 광고영상을 만들까요? 보통 저런곳 살 사람은 정해 질텐데..
기본적인 인적사항 확인은 하죠~
아스턴도 피해갈수 없었네요 초기에는 26세대 였는데 29대로 늘어 났군요
단층타입 11세대 추가해서 설계 변경했습니다. 다행히 8세대가 바로 청약 완료 되었습니다.
저희집 바로앞이네요... 이거 올라가는거였구나...
아직 올라가는 중은 아니지만, 몇년 후에는 이런게 지어 집니다😍
총26세대 20세대 듀얼 6세대 트리플 1세대당 300~800억
인허가ㆍ토지매입ㆍ시공은 뭐 둘째치고
선지급 분양 계약 이런방식 인가요?
엑시트가 안되면 분양 트리거도 힘들것 같은데..브릿지나ㆍPF ㆍ유동자산?
PF도 주간피가 16%때던데...
어떻게 진행했는지 궁금하네요
엄청 크게 시행했네요
맞습니다. 이런 세부 정보들이 궁금하죠. 하지만, 어떤 분양이던 이런 내용을 알 수 없다는게 문제네요.
일단 재건축 일반분양을 하기 위해서는 관공서에 사업승인 및 사업계획 인허가가 필요합니다. 인허가 없이 분양 자체를 할 수 없기 때문에 이 부분은 처리가 되었다고 보여집니다.
사업부지 확보 역시 완료되지 않을 상태에서 분양을 할 수가 없습니다. 특히, 일반 재건축 분양의 경우 조합원의 100% 동의와 함께 100% 토지 매입이 되어야 합니다. 다만 토지 매입에서 대출은 있겠제요.
분양은 일반적으로 선분양을 먼저 시작합니다. 그래야 PF도 진행 할 수 있습니다.
아직까지 PF이전 단계로, 30%이상의 청약이나 본계약이 이루어 져야 PF 및 시공사 선정이 시작 됩니다.
그러므로 현재까지는 시행사의 유동자산으로 운영이 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최근에는 유동자산 확보를 위해 시행사인 아스터그룹에서 소유한 부동산을 싱카폴 펀드에 약 5600억에 매각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아스턴 시리즈 외에도 루시아 시르즈 도산, 더리버, 더테라스와 같이 규모가 큰 사업이 많이 있습니다.
@@gnkorea 도움답변 감사드립니다:-)
@@user-wu5vv2rd7t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궁금한 점 주시면 제가 아는 내요이던 찾아서든 최대한 답변 드리겠습니다^^
@@gnkorea구독과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
@@user-wu5vv2rd7t @user-wu5vv2rd7t님 사랑합니다😍😍
설계 변경 됬다고 하던데 혹시 100억 중반대 매물도 개인차고 있나요??? 몇대까지 가능한가요?
주차장은 처음 기획부터 개인차고 스타일로 제공 됩니다. 다만 타입에 따라 대수의 차이가 있습니다. 현재 11세대 단층타입의 경우 4대 전후로 예상하시면 됩니다.
풍수지리 하는 분이 저기 별로라고 했던 동영상 보고 웃었던 적이 있는데 ㅋ
압구정은 돈이 모이고 잠원동 저 라인은 흐른다나
저도 수 없는 풍수지리 하시는 분들을 보게됩니다^^
뻔한 말을 하는 분들 별로 신뢰가 안가더군요 ㅎㅎㅎ
금액이 있는데 국내 디자이너들 레벨이 너무 딸리는..
국내 디자이너가 어느정도 수준이라고 보면 되나요?
제가 PT때 듣기로는 아직 젊은 디자이너들이라 오래전부터 인지도가 있는 건 아니지만
최근에 가장 핫하다고 설명 받았습니다
@@gnkorea 그분들을 무시한다기 보다.. 사실 레벨이 한참 못미치는 건 사실이에용.. 솔직히 좀 어이없는.. 광고하신게 있으시잖아요ㅠ
아 그런 뜻이 아니었습니다^^ 저도 정말 디자이너들 인지도를 잘 몰라서... 궁금해서 물어보았습니다. 말씀대로 저희는 시행사에서 브리핑 받으면 어느정도 내용을 신뢰하고 전달하는데 그 분야의 전문가님들은 좀 더 정확한 사실을 알수 있으니깐요. 편하게 이런저런 내용 있으면 알려주세요. 저도 많이 궁금하네요
800억으로 내가 건축을 하지 굳이 들어가서 살아야만 하는가? 하는 생각이 드네
많은 분들이 공감하면서 같이 고민하실 겁니다 😀
맨하탄이나 도쿄 록뽄기처럼 호화스럽기를하나.. 파리나 런던처럼 동네가 고풍스럽기를하나 ㅋㅋㅋㅋ
한강 시꺼먼 똥물에 매연+미세먼지 천지에 지어진 저 흉측스러운 시멘트덩어리가 800억 ㅋㅋㅋㅋㅋㅋ 80억으로 프랑스가면 중세시대 고성 살수있으니까 나대지말자
800억.... 인근에 아크로리버뷰 35.64평/25.64평이 현재 한강방향으로는 최소 40억으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아스턴 슈퍼펜트하우스가 600평/단독사용면적은 1층 73평, 2층 73평, 3층 73평, 지하에 개인 멀티룸 약 100평으로 총 300평이상으로 현재 계획중입니다.
[공급면적 기준으로]
아크로리버뷰 35.64평 = 40억 / 아스턴 펜트하우스 600평 = 673억
[단독사용면적 기준으로]
아크로리버뷰 25.64평 = 40억 / 아스턴 펜트하우스 300평 = 468억
[추가적인 요소]
1. 공동사용면적이 넓기 때문에 대지지분이 그 만큼 많습니다.
2. 건축에 사용되는 마감재, 부재제, 디자이너 등의 차이가 있습니다.
3. 한강을 바로보는 위치가 후면과 바로 앞의 인접성에 차이가 있습니다.
이런 종류의 아파트 가격은 보는 사람에 따라 주관적인 차이가 발생한다고 생각 합니다.
주변 시세를 감안하면 객관적으로는 600~800억 사이에서 가격이 형성 된다는게 객관적인 결과 값이라 봅니다.
다만, 🐇명작 그림의 가격을 인건비와 물감 구입 비용으로만 보지 않는 것 처럼 건축적인 의미와 희소성과 같은 요소가 반영되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물론, 완성 된 건축물이 그 만한 가치가 없이 지어진다면 금액은 하향조정 되야 겠지요.
대한민국 총면적 1,004만 3,184.94㏊, 영국 총면적 2,436만 1천㏊ '21, 일본 총면적 3,779만 7,400㏊ '21, 프랑스 총면적 5,490만 8,687㏊ '21 아시는 것 처럼 우리나라 면적은 영국, 일본, 프랑스와 비교하면 좁다고 볼수 있습니다. 또한, 서울로 인구가 집중되는 현상이 매우 높기 때문에 유독, 서울의 부동산 가격이 높아지는 이유가 있다고 봅니다.
저도 런던은 못 가봤고 다른 곳들은 여행으로 다녀 온 기억이 있습니다. 특히, 유럽에 있는 도시를 여행하면 처음에 하늘 색부터 너무 이뻐 보이고 @user-ni7xd4rt4d님의 말처럼 교회나 성들이 너무 매력있게 보이고 에어비엔비나 일반호텔도 우리나라와 달라서 너무 좋더라고요. 한걸음 뗄때마다 계속 사진찍고😍 그런데 이것도 1주 정도 지나면 벌써 익숙해지더라고요.
그런 것 처럼 저는 한국에 사니깐 🌿서울, 그리고 한강이 익숙해서 별거 없어 보이는데 외국에 친구가 막상 한국에 오면 너무 좋아하고 멋지게 보더라고요. 그냥 듣기 좋으라고 하는 말인 줄 알았는데 진정성이 있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특히, 이태리, 프랑스에 있는 건축물이나 풍경들이 좋았는데, 우리나라 서울도 그 만큼 매력이 있다고 생각 합니다^^
@@gnkorea 박수👋 어지러울수도 있는 댓글을 너무 대응을 잘하셨네요~
오히려 상대방이 부끄러워지게 만들수도 있는 지혜롭고 품격있는 답변이었습니다. 이런 태도를 가지신 분은 어떠한 분야에서도 사람들의 주목과 관심을 이끌어낼 수 있을듯 합니다. 지나가다가 좋은 대응을 보고 기분이 좋아져서 응원하는 댓글남깁니다 :) 화이팅!
@@monacobluehwang8060 칭찬댓글 어색하네요😂😂감사합니다. 방문하신 분들이 남겨주신 다양한 댓들들 보면 배우는 것도 많고 안달아 주시는 분 보다는 좋은 거니깐 아주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저희 채널에 오신거니깐 어떻게든 좋은 기분으로 마무리 되도록 성실하게 답변을 하겠습니다^^
좋네 800억짜리 정북향 한강뷰와 덤으로주는 아주풍족한 매연들 수영끝나면 폐암 걸릴듯ㅎㅎ
1층과 2층은 실내 공간입니다.
3층의 인피니티풀장만 야외라서 항상 매연이나 미세먼지에 노출이 되는 건 아닙니다 😀
가격대가 높은 만큼 3층 공간은 미세먼지를 제거하고 신선한 산소를 제공하는 제품과 최근에는 식물성 나무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폐암에 걸리면 안되니깐 이런 부분들을 최대한 활용할 계획입니다~
내가 이업계 30년인데~ 이 가격에 누가사냐~ 땅사서 짓지~ 말같은 소리를 해라
저도 2016년도쯤 기억이 나네요. 롯데타워 시그니엘 분양 할 때 분양금액, 관리비 듣고 정말 저게 현실적으로 말이 되나 의아해 했던 기억이 있네요. 그 당시 솔직한 제 소견은 분양이 안되서 금액을 인하할거라 예상 했거든요.
일반적으로 그 당시 고급주택 관리비가 평당 8,000원정도 였는데 20,000원으로 두배나 높게 측정이 되서 아무리 돈이 많다고 해도 누가 이 관리비를 내고 살까 했었거든요.🤓
그런데 준공 후 42층 커뮤니티 라운지 공간을 직접 가보고 컨시어즈서비스 부서 담당자와 입주민관련 상담을 한 후에는 생각이 조금 바뀌었습니다.
물론 모든 사람에게 이런 시스템이 맞는 건 아니지만 예로, 그 당시 동방신기와 같이 유명 연예인들은 외부에 노출이 되는 걸 싫어하고 주로 집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기 때문에 매니저, 스타일리스트 등 필요한 미팅이 있을 때 42층 라운지를 거이 매일 사용하더라고요. 그분한테는 외부에 사무실을 별도로 마련해 발생하는 월세나 기타 비용 보다는 롯데시그니엘 관리비가 비싸더라도 더 효율적이었던 거죠.
님의 의견처럼 솔직히 저도 마음속으로는 현재 보급되고 있는 500억 이상대 슈퍼펜트하우스가 과연 사업성이 있을까 의문이 없는 건 아닙니다. 지금까지 고급주택 시장에서도 이제 막 시작 되는 단계라고 생각 합니다.
과거 평당 20,000원의 말도 안되는 시그니엘 관리비가 지금은 보편적인 관리비가 된 것 처럼 시대가 원하는 트렌드가 바뀌고 있는 느낌도 분명히 있습니다.
현재 슈퍼펜트하우스에서 제공하는 입주민 커뮤니티, 컨시어즈 서비스는, 예전 시그니엘 때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을 만큼 상향되었습니다. 이 점도 가만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gnkorea 솔직히 분양가 800억이면 천하제일 호구대회 아닌가요 ㅋㅋ 흔히 알려진 재벌회장들은 사생활 문제때문에 안살거같고(아무리 보안잘돼고 호수별로 엘리베이터 있다고 가정해도 여러 일반인이랑 같은 건물에 사는거 자체를 부담스러워 할듯) 결국 뭐 연예인이나 스포츠스타 아니면 30,40대 젊은 ceo들이 그나마 가능성 있는데, 일단 연예인중에 집에 800억 태울정도의 재산이 있는 사람은 단 한명도 없을거같고 ㅋㅋ 손흥민 김민재 등 연봉 100억 벌어도 800억은 근처도 못갈듯하고... 친한파 빌리어네어 외국인들이 주로 사지않을까 싶습니다
@@user-wv9hm8ez3u 음.... 저 역시 일반시민에 가까운 사람이라 @user-wv9hm8ez3u님이 느끼는 감정에 많은 공감을 합니다. 저는 직업 상 많은 부호들과 미팅을 가지게 됩니다. 처음에는 고객들의 선택이 제 입장에선 이해 되지 않는 부분들이 너무 많았습니다. 영상에서 소개 한 오피치네 굴로 주방 브랜드만 해도 누구나 알만한 해외 브랜드에서 오피치네 굴로로 업그레이드 하는 비용만 40억이 넘어 갑니다. 라이히트, 해커하우스 같은 독일 명품 브랜드도 저는 너무 멋진데 40억이나 주고 주방을 업그레이드 한다고? 강남 브랜드 아파트 한채 값입니다.ㅠㅠ 강남 도심 한복판에 유료주차장을 해 놓은 땅 주인을 볼 때도 아니 도대체 이 비싼 땅에 건물을 안 짖고 왜 주차장을 할까? 이게 얼마나 돈이 된다고?
하지만, 고객분들의 입장에서 다양한 의견들을 듣고 이 일을 계속 하다보니 많은 부분들이 이해가 됩니다. 가끔은 제가 경험해 보지 못했기 때문에 이해할 수 없는 부분들도 많다는 느낌입니다.
저도 제가 몇천억의 자산가가 되더라도 800억이나 되는 집을 구지 살까? 지금은 그렇게 생각 하지만 아직 경험해 보지 못해서 모르겠습니다.
다만, 지금까지 아스턴55를 문의하신 고객분들의 의견을 보면
사생활이 보호되는 시스템, 입주민들 사이에 능력의 격차가 없는 상위 클래스만의 이웃, 그런 입주민들과의 비즈니스 교류, 편리한 컨시어즈 시스템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가격이 떨어질까? 앞으로 얼마나 오를까? 이런 질문들은 생각보다 없습니다. 그게 저와의 차이가 아닐까 싶습니다 ㅠㅠ 저는 그게 제일 중요하거든요
광고표시좀
저도 광고비 받고 표시 하고 싶네요😊 아쉽지만 돈을 받고 올린 영상이 아닙니다
분양은 잘 되고 있나요? ^^
아직 800억 짜리는 계약 안됬나요?
네 진행중인 고객분들은 계시는데 계약이 완료 되진 않았습니다
저정도면 자면서 똥쌀수 있도록 설계해야 하는거 아니냐
강남 한강변이면 무조건 북향이네. 저렇게 비싼집이 북향이란게 약점이네.
남향집, 북향집을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예전 건축물은 대부분 저층이기 때문에 남향을 더 중요하게 보았습니다. 하지만 최근 고층건물들이 많아지기 때문에 집의 향도 조금 변화하는 모습입니다.
우리나라는 예전부터 남향집을 아주 선호합니다.
첫번째, 햇빛이 거실의 우측방향으로 들어와 왼편으로 나가는데 하루종일 집 안 자연채광이 풍부합니다.
두번째, 지리적으로 여름과 겨울의 고도차 때문에 여름에 해가 덜 들어오고 시원합니다. 반대로 겨울엔 해가 깊이 들어와 다른 향에 비해 더 따뜻한 편이죠. 그래서 냉난방비 절감효과가 있습니다.
세번째, 여름엔 남동풍, 겨울엔 북서풍의 계절풍이 부는데 거실을 남향으로 하여 여름엔 통풍이 좋고 겨울엔 북향의 계절풍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남향의 단점도 있습니다. 채광이 좋은 만큼 강한 자외선이 많이 들어오기도 하고, 통풍이 좋다는 것은 미세머지의 유입량이 그 만큼 많아지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런 단점은 제가 볼때는 트집잡기고 딱히 단점은 없어 보입니다^^
그럼 북향은 어떨까요?
결국 집의 향은 채광과 통풍이 가장 중요한 기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앞에서 남향의 설명을 잘 살펴보면 북향은 거실을 북향으로 할 경우 겨울에 차가운 북서풍이 많이 들어옵니다. 채광은 남향에 비해 약하게 유입됩니다. 조명에도 메인조명, 간접조명이 있듯이 남향이 메인조명이라면 북향은 간접조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럼 아스턴 같이 막힘없는 한강변 북향은 어떨까요?
막힘없는 조망권의 북향은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오히려 이런 위치에 남향은 햇빛이 너무 강하고, 자외선 유입이 너무 많아서 북향이 더 좋을 수 있습니다. 반대로, 겨울의 북서풍은 다른 곳에 비해 더 강하고, 한강변의 막힘없는 지리적요소 때문에도 빌딩풍과 같이 한강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더 강하기 때문에 겨울에 추울 수 있습니다.
종합적으로 정리를 해보면, 아스턴은 한강변 막힘없는 고층 북향이기 때문에 채광은 오히려 남향보다 더 좋습니다. 반대로 통풍은 겨울에 냉한 바람이 더 많이 유입되어 춥기 때문에 북쪽으로 위치한 거실의 전명창과 단열재를 잘 시공하여 이런 단점을 보완하면 좋다고 생각이 듭니다.
@@gnkorea 그런데 풍수는 왜 광고함.?? 북향 풍수 좋다는 얘긴 첨들어 봤다.
서울에서는 용산지역 풍수가 가장 좋다고 알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이런 집에 거주하는 분들이 생각 보다 풍수에 관심이 많으십니다. 그래서 저희도 집을 소개할 때 풍수적인 부분이 있으면 참고로 설명을 드리기도 합니다.
거실기준 향이 북향이라 풍수가 좋다는 설명을 아니었습니다.
대지의 위치를 기준으로 설명을 드렸다고 봐주시면 되고, 용산은 아니더라도 한강 남쪽 지역에서 더갤러기73과 아스턴55의 대지 위치가 풍수가 좋다는 해석이 있어서 안내 드렸습니다.
물론 풍수에 대한 해석은 차이가 있겠지만, 이런 내용이 아예 없는 매물도 있기 때문에 설명드린거니 좋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정도 가격이면 지하에 세대당 하나씩 핵이 터져도 안전한 벙커 하나씩은 줘야 되는거 아닌가
가능합니다^^ 지하공간은 입주민 취향대로 만들 수 있습니다. 벙커를 원한다면 상담을 통해 만들면 되죠. 아직 준공된 집을 사는게 아니니깐 충분한 변경이 가능합니다. 돈이 문제죠😁
@@gnkorea 그니까요
기본이 300억에서 8백억짜리 집인데
또 돈 들여서 만드나요
제말은 저정도 가격이면 벙커는 기본옵션으로 세팅되도 된다는 말이죠ㅎㅎ
@@user-wo9lw7do3p 비공식적으로 시행사랑 딜을 한번 해보면 혹시나 가능할지도.... 저는 그냥 만들어 줬으면 좋겠네요
아이스버그홈즈 설계로 보면 벙커를 만드는 것도 이치에 맞네요^^
최소자산 몇천억은 돼야겠구나 ㄷ ㄷ ㄷ 이정도면 그냥 돈이 돈을 끌어오는 수준인데 다음생애도 안되겠죠 ? ㅜ ㅜ
상위 0.1퍼 그런사람들이 한곳에 모여살라고하나..? ㅋㅋㅋㅋ
모여 사는거 싫어하죠^^ 서로 동선이 겹치지 않게 프라이빗하면서 같이 사는 건 좋아 하는 분들도 있죠~~ 비즈니스 스타일들이 주로 그래요
그럴사 하긴하지만, 단언컨데~~
지금 고급주택쪽으로는 브릿지조차도 안되는데~
당분간 사업자체를 시작 못합니다
에퀘티 풀로 맞추고 시공사 입보서도 안됩니다.
선분양 60%이상 되어 있다면~이야기가 달라지지만
이런 조건으로 선분양받는 부자호구는 없기때문에 선분양도 어려울겁니다.
가능성이 있다면 딱 하나밖에없네요
외국처럼 다 짓고 분양하는 방법뿐입니다.
요즘 분위기가 그렇다는 건가요? 원래 그렇다는 건가요?
이유는
이정도 볼륨의 시행을 하려면 전제조건이 있습니다
1.큰쩐주1~2명
2.증권사 또는 투자사 참가
해서 에쿼티20%이상 맞추고1금융권 들어와야합니다 절데안들어옵니다
왜냐면
작년에 부릿지난갔던(2금융권) 괜찮은 시행건 99% 쫑났습니다
그중 정말좋은 물건들이
6개월 1년후면 npl로 나오면 잡으려고
큰쩐주들 투자사들 대기중입니다
이전에 아스턴55영상 댓글에 시행사업에 대한 댓글을 자세하게 달아 드렸는데 비슷한 내용인거 같습니다.
시행사업은 대부분 SCP 개별 프로젝트로 진행하기 때문에 시행사의 이력이나 브랜드네임 보다도 쩐주가 가장 중요합니다.
어떠 시행 사업이던 PF대출을 받아 이자를 부담하면서 진행하지만, 분양이 예정대로 진행되지 못 할 경우를 대비해서
유동성있는 현금 투자금액이 확보되야 안전합니다.
그래서 시행사, 건설사, 브랜드 그런거 보다 확실한 쩐주 아래 현금 유동력이 가장 중요하고 그런 사업지가 가장 안전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정상적인 고급주택의 시행은, 조합원분양자와 쩐주 및 지인들로 20~50%까지 비공식 사전분양이 완료되고, 나머지 부분을 일반분양으로 수익화 하는 구조입니다. 이런점을 고려할 때 확실히 요즘 시행은 좀 무리하는 경향이 있기는 합니다.
아스턴 55은 공식적으로 아스터그룹에서 시행과 쩐주 역활을 동시에 하는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결국 아스터 그룹의 현금성이 어떻게 되는지가 사업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 될 것 입니다.
제가봐도 아스턴55는 사업규모가 크기 때문에 예정대로 완공만 된다면 충분한 희소성과 브랜드 파워는 있을 걸로 예상 됩니다.
장담하건데~
이사업은 최소 1~2년안에는 삽질 절데 못들어갑니다
함보세요
포기하거나 외국기업 넘어가거나 할겁니다 ^^
고급정보라도 있으신건가요? 확신을 하시는 걸 보니...😊
좋은집 사람들 인격도 좋기를~
좋은 집에 사는 사람들 인격도 좋으면 정말 더 좋겠네요~
유명회사도 아닌 듣도보도 못한 아스터 개발이라는 회사가 1조규모의 슈퍼 펜트하우스를 만들어서 분양을 시킨다?
물론 대출땡겨서 건축하지만 그래도 1조규모 사업은 회사 현금이 어느정도 분명히 필요한데 개듣보 회사가 그만한 자금력이 있고?
무엇보다 시행사 ceo라는 양반의 모자이크 처리 요청이 들어왔다는건 그냥 사기꾼 집단인듯
고급주택 시행사 중에 유명한 회사가 있나요? 시공사나 건축사는 있어도 시행사가 유명한 곳은 거이 없습니다.
자금력을 얼마나 확보 했는지가 관건 아니겠습니까.
한번 지켜봐야 알겠죠.
핵전쟁 대비 지하벙커도 물론 제공 되겠죠?
아넥스 공간에 벙커 대피소를 제작하시면 됩니다.
고급주택에 되도않는 영어 프랑스어 쓰지 말고 한글 좀 썼으면 좋겠다
저는 외국어를 할 줄 몰라서요. 부동산 일 하다보면 분양팀에서 설명하는 분들, 인테리어나 제품 브랜드 소개하시는 분들, 고객분들이 외국어를 많이 사용하세요. 옵션, 브랜드, 컨시어즈, 프라이빗, 인피니티, 마스터룸, 서브룸, 스카이 가라지, 이프트, 엘레베이터, 서큐리티 이런 단어들 처럼 외국어라기 보다는 부동산 계통에서 하나의 명칭처럼 많이 사용하다 보니깐 저도 자연스럽게 많이 쓰게 되네요.
가끔 외국어에 능통 하신 분들이 이런 단어들의 정확한 의미나, 외국 현지에서 사용하는 것과 차이점, 이런 부분들을 지적해 주시는 분들이 생각 보다 많으세요.
@easyeasy9215님 의견처럼 한국사람인데 한국말을 많이 사랑해야죠. 앞으로도 사용되는 단어나 외국어 등 오류가 있으면 언제든지 지적해주세요. 많이 배우도록 하겠습니다😊
지금은 분양 끝났나요?
관심이 생기네요
아직 분양 중입니다. 연락 주시면 안내 드리겠습니다.
얼마나 많이 남겨먹을까요?? 저돈이면 따로 땅사서 집을 짓는것이 나을듯요;;
대신 잘못되면 수천억을 날릴수도 있자나요😅
세대당 주차 대수가 얼만지 안나와 있네요. 알 수 있을까요
건축개요 상으로는 총 주차대수가 221대, 세대당 8.69대로 기획되어 있습니다.
타입마다 300~600평형대로 면적이 다양하기 때문에 세대당 주차대수는 타입별로 차이가 있습니다.
실내로 이동하는 주차 리프트를 통해 1~2대 까지 타입별로 주차가 가능 합니다.
지하층 주차공간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보는 구조가 아닌 세대마다 하나의 주차공간은 단독주택처럼 별도로 구성해 주는 방식 입니다. 이러한 방식은 주차장에서 부터 입주민들의 동선이 겹치지 않게 하기 위함입니다.
주차 라인을 통해 몇대를 제공한다는 개념 보다는 타입별로 주차면적을 별도로 제공하는 개념입니다.
펜트하우스는 수요가 증가하는게 아니라 자금 세탁 및 세금 절세용입니다. 슈퍼리치들이 저길 왜 사냐 귀찮게
그런 경우도 있는건 맞습니다.😊😊
일단 짓고나서 얘기하는게 맞음. 더군다나 사우스코리아에서 짓는 주거건물은 더더욱.
짓기전에 참여하면 좋은 가격에, 짓고나서 사려면 가격이 많이 올라가지요.
지금 가격도 비싸다고 많이 하시지만, 정말 저렇게 지어지고 인프라가 잡히면 많이 비싸질겁니다.
기본적인 내용이지만 두가지 중에 판단을 해야 합니다😊
요런 영상에는 알바 천국임을 다시 아네
시급 1만원에 알바 고용 800억 팔아 먹으려는 수작 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