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감사드립니다^^ Kevin Seok님😍 이제 음악공부를 시작하시는 단계에서 제 영상들이 Kevin님의 이해를 돕고 있다니 무엇보다 기쁘네요💕 음악이론들이 다소 딱딱한 면이 있어서 음악이 좋아서 접근하셨다가 "아~이건 내가 배울수 있는 것이 아니구나ㅠ" 하시며 포기하시는 안타까운 부분들이 참 많거든요~ 음악이론을 알고 작곡가들의 곡을 만나면 마치 마법의 세계를 보듯이 재미있고 신나는 일인데 말이죠ㅎㅎ 앞으로도 제가 재미있고 감동적인 이론의 세계를 쉽게 이해하실 수 있게 잘 설명해드릴게요💕 제 이야기들을 늘 잘 들어주시고 이렇게 좋은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려요~Kevin님😄
와우~댕댕이님의 댓글을 보니 정말 큰 힘이 나요!!😍 댕댕이님께 제 강의가 도움이 되셨다니 더더욱 기쁘구요ㅎㅎㅎㅎ 아마 화성학을 조금이라도 공부하셨다면 이부분이 아리송한 내용으로 느껴지셨을것이고 많이 답답하셨을 거예요ㅎㅎㅎ 오늘 뻥 뚫리셨다고 하는 댓글에 그 시원함이 저에게까지 느껴지네요ㅋㅋㅋㅋ 그럼 또 쉽고 재미있는 설명들로 강의를 이어갈게요^^ 응원 감사드려요❤
와우~~😄감사해요!! 이동관 선생님~ 선생님 덕분에 이렇게 좋은 영상이 나올수 있었어요! 이번 영상을 보면서 많은 분들이 보다 폭넓게 화음의 성질을 이해하시고 화성의 진행을 바라볼수 있게 되실것 같아요ㅎㅎ 저도 제가 배웠던 예전 방식, 즉 한쪽만 생각하던 편협한 시선의 범주를 벗어나 화음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해볼수 있었답니다^^ 자상하고 섬세한 선생님의 설명덕분에 제가 잘 이해해서 이렇게 좋은 내용을 청중들에게 보여주고 들려줄수 있어서 이 영상이 제게도 참 의미있는 영상이 되었답니다❤ 감사드려요~~선생님^^
화성학을 배우게 되면 반주에 나오는 코드 가요에 나오는 코드 연주도 잘 할수 있네요~ 제가 화성법 강의 직접 들을수 있으면 얼른 듣고 싶어요!!! 악보보고 코드만 보고도 반주 잘하는 사람 젤 부럽거든요~쌤처럼 학교종이도 다양한 코드로 응용해서 연주할수 있는사람 세상에서 젤 부럽요 ㅠㅠ화성법 첫 강의 듣는데 희망이 보이네요~✨🥺 😿
댓글보면 다들 기본이 탄탄하신것 같습니다. 5번정도 몇초 단위로 반복해서 보고 마지막 "V도의 대리화음은 III보다 VII를 많이 쓰죠" 만 빼고는 이해했습니다. 학교종의 예도 쳐보고 이해는 했습니다. 배쌤강의를 열심히 보는 이유가 정확히 이런걸 알고 싶어서여서, 꽤나 흥분한 상태입니다. ㅋㅋㅋ 그런데.... 엄청 기본으로 돌아가서 왜 학교종에 I I V I 가 붙는건지는 너무 기초라 저만 모르는거 같습니다. 더 보다보면 이해되겠지요.
네~화성학에서 로마기호를 쓸때는 원래 조성에서 숫자를 기보한답니다^^ 그래서 CMajor에서는 도미솔이 I, 파라도가 IV, 솔시레가 V가 되는데 그 이유는 "도"라는 으뜸음으로부터 도미솔이라는 화음은 첫번째음인 도로 시작하니까 I, 파라도의 파는 네번째음인 파로 시작하니까 IV, 솔시레의 솔은 다섯번째 음이라서 V랍니다💕😊
@@BesemeMicho 아.... 좀 더 바보같은 질문이었습니다. 계이름이 솔 라 솔 미 인데 그게 I VI I 로 되는게 그러니까... 오른손은 솔인데, 왼손은 C (I) 인게 , 왜 G 혹은 V 가 아닌가 그런거죠. 저도 제가 잘하는건 다른사람 한테 가르켜주다 보면 아 이런것도 모를수가 있구나 합니다.
맞아~~형배야^^ 플룻은 단선율을 연주하지만 피아노 반주가 있을테고 그와 함께 화성진행이 생기는 부분이 반드시 있지~~ 그 화성색채의 변화를 느끼면서 연주할수 있으면 정말 좋은 표현을 할수 있어ㅎㅎ 그리고 여러악기가 함께 연주할때도 화성을 느끼면서 하면 곡진행에 대한 느낌이 훨씬 빨리 와닿지~~😊 역시 멋진 형배^^
화성학 특별히 따로 배워본적 없는 저도 이해하기 쉬워서 영상이 참 좋네요 7분 좀 안되는 양에 알찬 내용! 점심먹구 커피한잔하며 특강듣는게 너무좋네요 ㅎㅎ 근데 궁금한점도 생겼는데요, 5도에 대리화음을 고르는 선별기준중에, 트라이톤이 불안정한 화음인데 트라이톤이 포함된 화음인 VII를 쓴다는게 이해가 잘 안되네요. 혹시 보통 5도가 긴장을 주는 역할이기 때문에 더 긴장 잘주는 7도를 쓰신다는 이야기인걸까요?? 그리고 또 궁금한게요, 5:48 에서 "솔시레의 대리화음으로는 3도를 별로 안쓰고, 근데 클래식에선 쓰기도 합니다, 근데 그것보다는~"이라 말씀주셨는데 이 부분은 실용음악보다 클래식이 좀더 포괄적이라는 뜻일까요? 대충 어렴풋이 전 클래식이 더 엄격하고 실용음악은 좀 아무거나 써도 다 용인해주는 느낌이다~ 라고 느꼈는데 이 부분은 반대로 설명해주셔서 정말 그런건지 확인받고 싶어서요 ㅎㅎ 족집게 영상 감사합니다!! ^^
네~성욱님ㅎㅎ 제 영상이 도움이 되셨다니 기쁘네요^^ 그리고 질문해주신 부분들을 얘기해드릴게요~ 먼저 5도 화음이 트라이톤을 포함한 불안한 화음인데 왜 같은 불안한 화음인 7도가 대리로 쓰이냐는 질문은 먼저 대리화음은 말그대로 본래 화음의 성질을 가장 많이 닮아있는 색채를 쓰기때문에 화음의 해결보다는 닮은 모습을 쓰기 때문이예요ㅎㅎ 그리고 두번째 질문은 약간 반대로 느껴지실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이부분도 말씀드릴게요. 원래 클래식 화성학이 좀더 엄격하고 이론에 입각해 있어요. 그래서 1도의 대리로 3도는 클래식에서는 거의 못쓰죠. 하지만 실용에서는 3도가 쓰일수 있는 이유에 대해 클래식과는 또다른 각도로 분석해서 찾아내는 부분이 있어서 그 음향학적 아름다움에 입각해서 자연스럽게 사용하죠. 5도 부분은 클래식적으로 해석하자면 근음과 3음을 넣고 5음을 생략해서 대리화음으로 3도를 쓰는것도 괜찮다고 하지만 이 부분은 클래식쪽에서도 사실 그렇게 애용하는 부분은 아니며 거기서도 7도를 많이 쓴답니다. 그래서 제가 7도로 대리화음을 짚어서 설명해드렸죠~ 화성학은 누군가가 규칙으로 정해서 착 만든것이 아니라 수세기에 걸쳐 음악이 발전해가면서 이런것이 더 아름답게 들리더라를 모아서 만든것이라 지금도 너무나 의문이 띄워지는 화성학 부분이 많고 교수들마다도 약간의 의견차가 많답니다ㅎㅎㅎ 클래식이 실용과 어느정도 거리를 두고 있지만 서로의 좋은점을 닮고 서로 함께 연구할수 있으면 진짜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이번 영상을 제작하는 과정속에서 자료를 찾고 작곡 전공 선생님들을 만나보며 많이 느꼈답니다^^
@@BesemeMicho 답변 감사합니다! 이해가 되었어요!! 피아노 배우는거랑 화성학을 배우는거랑은 또 다른 것일거같다는 느낌이 강하게 드네요.선생님 말씀 들어보니 정립된 화성학 아~주 깊이 이해하려면 정말 수학적인 음악 뿐만아니라 소리에 대한 인지능력과 같은 생물학적, 그리고 심리적인 분야까지 공부해야 하지않을까 하는 막연한 생각이 드네요 ㅎㅎ 기초부터 차근차근 배워나가봐야겠네요😄
@@박성욱-j3d 네~성우님~ 저도 처음 배울때는 1+1=2라는 공식대로 익히고 그것이 다라고만 생각하고 있다가, 시간이 지나고 더 많은것을 알게되면서 모든 것이 이어지고 연결되면서 그제서야 아핫! 하며 이해되는 것이 많았답니다. 그래서 전공자인 사람들끼리도 이게 맞다 저게 맞다 하는게 학문을 깊이 하면 할수록 더 많은것 같아요ㅎㅎㅎ 그러나 그 핵심 원리를 모든 흩어진 이론이 모여서 터득되는 순간에는 정말 기쁜 마음도 들었어요~~ 우선은 가장 대중적인 클래식 음악이론을 토대로 기초를 잡아드리면서 필요에 따라 다르게도 생각할수 있는 부분이 나타나면 함께 알려드릴게요~~^^
감사합니다. 그런데, 감5도나 증4도의 7도음정의 화음들은 장3도나 단3도에 비해서 불안한 불협화음이 아닌가요? 반면, V , 딸림화음 은 구성음이 솔 시 레 파 인데 딸림화음이 3음이 아닌, 4음으로 구성되었을 때에 시 레 파라는 공통점이 있고, 이 공통음에 시와 파의 특수성까지도 공유하므로 V 의 대리코드는 VII이다라고 해석되나요?
네~맞아요^^ 도파샵도 증4도죠~ 이렇게 증4도는 온음 3개로 구성이 되어있고 해결을 요하는 갈등적 이미지를 가지고 있어요^^ 그리고 화음은 3도씩 나오기에 도파같은 4도가 나오는 경우가 없죠~ 그런데 시파는 분명 3도씩 쌓인 화음인데 온음3개인 증4도와 구성과 같다는 얘기랍니다^^ 그래서 그런 색채를 가진 V도는 vii와 비슷한 성질을 가졌기에 대리기능이 가능하다는 의미지요❤
2:00 3:20 3:55 4:15
이제 여기에 세븐스니 알터드니 하면서 대리화음이 많아지던데, 너무 어려워요😂
그것들도 결국에는 이런 이론을 바탕으로 한다는걸 알고 다시 들어봐야겠네요😢
기초를 탄탄히 쌓으며 이론 공부하시는 모습에서 열정이 가득 느껴지네요^^
즐겁게 공부하셔서 원하는 음악들을 멋지게 펼쳐가시길 바랄게요❤
증4도는 3전음이어서 이렇게 진행시키는 선율은 없지만, 감5도는 아주 자연스럽게 많이 쓰는 선율입니다. 완전5도와 자리바꿈인 완전4도도 기능이 달라지듯 증4도와 감5도의 기능도 완전이 달라집니다. 적어도 현대음악이 아닌 후기낭만음악까지인 기능음악에서는요.
그렇군요😊
제가 아직 모르는 이론 분야도 충분히 많다고 생각해요^^
좋은 설명 감사드려요❤
좋은 음악을 만들기 위한 도구로 쓰인 이론들을 잘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 감사해요😊
선생님 책 하나 쓰셔야 겠습니다 . 바로 구매 합니다 진짜로 얇게 쓰셔도 , 선생님의 지식 노하우 팁 을 한권안에만 담는다면 3만원-4만원 중후반대여도 살거 같습니다.
멋진 칭찬의 말씀에 기쁘고 행복해지네요😍👍
재미있게 설명해드리려고 다양한 비유를 들어서 설명해드렸는데 도움이 되셨다니 저도 보람이 듬뿍 느껴지네요^^
즐겁게 잘 봐주시고 마음이 행복해지는 따뜻한 응원의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드려요❤️
와~~~진짜 명쾌한 설명~~~여지껏 본 그어떤 음악이론 강의 중에서 최고였습니다~앞으로도 많은 받으러 오겠습니다~♡ 감사해요^^
오호~이런 극찬을 받으니 더 좋은 내용의 영상들을 또 올려드리고 싶네요😍👍
좋은 댓글 감사드려요❤
진짜.. 장난아닙니다 그 어느 네이버, 블로그, 유튜브 설명보다 이 영상 설명이 가장 쉽게 이해됩니다.. 음악 초보라 차근차근 공부중인데 배쌤 유튭이 단연 최고네요..
아이고~~감사드립니다^^ Kevin Seok님😍
이제 음악공부를 시작하시는 단계에서 제 영상들이 Kevin님의 이해를 돕고 있다니 무엇보다 기쁘네요💕
음악이론들이 다소 딱딱한 면이 있어서 음악이 좋아서 접근하셨다가
"아~이건 내가 배울수 있는 것이 아니구나ㅠ"
하시며 포기하시는 안타까운 부분들이 참 많거든요~
음악이론을 알고 작곡가들의 곡을 만나면 마치 마법의 세계를 보듯이 재미있고 신나는 일인데 말이죠ㅎㅎ
앞으로도 제가 재미있고 감동적인 이론의 세계를 쉽게 이해하실 수 있게 잘 설명해드릴게요💕
제 이야기들을 늘 잘 들어주시고 이렇게 좋은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려요~Kevin님😄
강의가넘 알차고 무엇보다 잼잇어요♥
계속계속 영상올려주시면 감사하겟음다^^~
네~재미있게 잘 이해가 되셨다니 기쁘네요😊🎶
좋은 음악이야기들 계속 들려드릴게요💕
Best.
잘 들어주시고 좋은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와~~ 쌤 진짜 👍👍 초보라 뭐 모르는 상태에서 블로그 글들에서 허우적거리고 있었는데 그런 저를 꺼내주신것 같아요!
몇분만에 완전 이해잘돼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음악이론이 이렇게 재밌는거였나 깜짝 놀라고 구독눌렀습니다!
멋진 칭찬과 응원의 댓글 정말 감사드려요😍👍
또 좋은 내용들 계속 올려드릴게요💕
쓰앵님~ 궁금했던 내용중 하나였는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쓰앵님의 강의는 늘 쉽게 이해돼요. 원리와 실습을 같이 해주셔서 더 와닿는것 같아요!
오늘도 답답했던 내용 뻥!!! 뚫어주셔서 감사합니다아~😃☺😉😍
와우~댕댕이님의 댓글을 보니 정말 큰 힘이 나요!!😍
댕댕이님께 제 강의가 도움이 되셨다니 더더욱 기쁘구요ㅎㅎㅎㅎ
아마 화성학을 조금이라도 공부하셨다면 이부분이 아리송한 내용으로 느껴지셨을것이고 많이 답답하셨을 거예요ㅎㅎㅎ
오늘 뻥 뚫리셨다고 하는 댓글에 그 시원함이 저에게까지 느껴지네요ㅋㅋㅋㅋ
그럼 또 쉽고 재미있는 설명들로 강의를 이어갈게요^^
응원 감사드려요❤
Perfect!!!
와우~~😄감사해요!! 이동관 선생님~
선생님 덕분에 이렇게 좋은 영상이 나올수 있었어요!
이번 영상을 보면서 많은 분들이 보다 폭넓게 화음의 성질을 이해하시고 화성의 진행을 바라볼수 있게 되실것 같아요ㅎㅎ
저도 제가 배웠던 예전 방식, 즉 한쪽만 생각하던 편협한 시선의 범주를 벗어나 화음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해볼수 있었답니다^^
자상하고 섬세한 선생님의 설명덕분에 제가 잘 이해해서 이렇게 좋은 내용을 청중들에게 보여주고 들려줄수 있어서 이 영상이 제게도 참 의미있는 영상이 되었답니다❤
감사드려요~~선생님^^
와 진짜 👍👍👍
즐겁게 잘 봐주시고 응원의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주은님^^
또 좋은 영상들 올려드릴게요ㅎㅎㅎ
배쌤에 미쳐에 중독되어가는 중입니다.
좋은영상 너무 감사드리고 쉽고 재밌는 강의 최고입니다.
네😍💖쉽게 잘 이해되셨다니 저도 정말 기쁘고 보람이 느껴지네요🎶
이렇게 행복한 칭찬이 담긴 좋은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려요💕
좋아요~~~
감사해요💖
애리씨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배쌤 미쳐 화이팅😊
아이고~이 댓글을 이제야 확인했네요ㅠ
애리의 소개로 들어오셔서 보셨군요~
감사드립니다. 기수님^^
와!! 감동입니다 설명 ㅠ
잘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화성학을 배우게 되면 반주에 나오는 코드 가요에 나오는 코드 연주도 잘 할수 있네요~ 제가 화성법 강의 직접 들을수 있으면 얼른 듣고 싶어요!!! 악보보고 코드만 보고도 반주 잘하는 사람 젤 부럽거든요~쌤처럼 학교종이도 다양한 코드로 응용해서 연주할수 있는사람 세상에서 젤 부럽요 ㅠㅠ화성법 첫 강의 듣는데 희망이 보이네요~✨🥺 😿
그래~~화성학이 기초로 잘 되어있으면 아무래도 그런 부분에 있어서 도움이 될꺼야ㅎㅎㅎ
언제나 열심히 하는 우리들의 만학도 김애리 화이팅!!!😄👍
천재가 아니었네요 ㅋ ㅋ화성학을 배워서 음악이론부분을 잘 배웠던거네요 ㅎㅎ음악성이 타고 나고 천재인줄 이제껏 알았어요🤣🤣🤣저도 할수 있는거네요 ~ 아싸라봉!!
감사합니다!!^^
@@김애리-n9p 그래ㅎㅎ 열심히 하면 다 잘할수 있지ㅎㅎ
오늘 하루도 수고많았어!!! 어여 잘자라~~
ㅋ 도움 많이 되고 있읍니다.
멋져요
네~감사해요~환타박스님!!
음악공부를 하시는데 도움이 많이 되고 계시다는 응원의 글에 저도 기쁘고 보람이 느껴지네요ㅎㅎ
응원에 힘입어 또 좋은 음악이야기들 계속 들려드릴게요^^
댓글보면 다들 기본이 탄탄하신것 같습니다. 5번정도 몇초 단위로 반복해서 보고 마지막 "V도의 대리화음은 III보다 VII를 많이 쓰죠" 만 빼고는 이해했습니다. 학교종의 예도 쳐보고 이해는 했습니다. 배쌤강의를 열심히 보는 이유가 정확히 이런걸 알고 싶어서여서, 꽤나 흥분한 상태입니다. ㅋㅋㅋ 그런데.... 엄청 기본으로 돌아가서 왜 학교종에 I I V I 가 붙는건지는 너무 기초라 저만 모르는거 같습니다. 더 보다보면 이해되겠지요.
네~화성학에서 로마기호를 쓸때는 원래 조성에서 숫자를 기보한답니다^^
그래서 CMajor에서는 도미솔이 I, 파라도가 IV, 솔시레가 V가 되는데 그 이유는 "도"라는 으뜸음으로부터 도미솔이라는 화음은 첫번째음인 도로 시작하니까 I, 파라도의 파는 네번째음인 파로 시작하니까 IV, 솔시레의 솔은 다섯번째 음이라서 V랍니다💕😊
@@BesemeMicho 아.... 좀 더 바보같은 질문이었습니다. 계이름이 솔 라 솔 미 인데 그게 I VI I 로 되는게 그러니까... 오른손은 솔인데, 왼손은 C (I) 인게 , 왜 G 혹은 V 가 아닌가 그런거죠. 저도 제가 잘하는건 다른사람 한테 가르켜주다 보면 아 이런것도 모를수가 있구나 합니다.
@@turboromy 네~맞아요😊
충분히 그렇게 헷갈릴 수 있는 부분이예요^^
말씀주신 것처럼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기에 그런 부분을 저도 알게되어서 더 잘 설명해드릴 수도 있으니 감사하네요💖
선생님 꿀팁감사합니다😆👍
플룻은단선율이지만 화성을알고 4중주암곡하기가 더편할것같아요😄👍👍
맞아~~형배야^^
플룻은 단선율을 연주하지만 피아노 반주가 있을테고 그와 함께 화성진행이 생기는 부분이 반드시 있지~~
그 화성색채의 변화를 느끼면서 연주할수 있으면 정말 좋은 표현을 할수 있어ㅎㅎ
그리고 여러악기가 함께 연주할때도 화성을 느끼면서 하면 곡진행에 대한 느낌이 훨씬 빨리 와닿지~~😊
역시 멋진 형배^^
배쌤에 미쳐 Beseme Micho 선생님영상덕분에 이론렛슨을 간단히배울수있어서 넘 감사하고좋아요😁👍👍
앞으로도 좋은꿀팁강의부탁드립니다😁🙏🏻😍
@@hyoungbaepark3323 그래그래ㅎㅎ 형배야~~ 잘 들어줘서 고마워!!^^
계속 쉽고 재밌게 설명해줄수 있게 연구해서 하나씩 알차게 올려줄게😍
오늘도 즐겁고 기쁜 하루 되래이~~❤
선생님 강의 정말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네~감사해요~sun님^^
sun님의 댓글에 더욱 힘이 나네요!
또 좋은 내용들 계속 들려드릴게요ㅎㅎ
오늘도 좋은하루되세요^^
화성학 특별히 따로 배워본적 없는 저도 이해하기 쉬워서 영상이 참 좋네요 7분 좀 안되는 양에 알찬 내용! 점심먹구 커피한잔하며 특강듣는게 너무좋네요 ㅎㅎ
근데 궁금한점도 생겼는데요, 5도에 대리화음을 고르는 선별기준중에, 트라이톤이 불안정한 화음인데 트라이톤이 포함된 화음인 VII를 쓴다는게 이해가 잘 안되네요. 혹시 보통 5도가 긴장을 주는 역할이기 때문에 더 긴장 잘주는 7도를 쓰신다는 이야기인걸까요??
그리고 또 궁금한게요, 5:48 에서 "솔시레의 대리화음으로는 3도를 별로 안쓰고, 근데 클래식에선 쓰기도 합니다, 근데 그것보다는~"이라 말씀주셨는데 이 부분은 실용음악보다 클래식이 좀더 포괄적이라는 뜻일까요? 대충 어렴풋이 전 클래식이 더 엄격하고 실용음악은 좀 아무거나 써도 다 용인해주는 느낌이다~ 라고 느꼈는데 이 부분은 반대로 설명해주셔서 정말 그런건지 확인받고 싶어서요 ㅎㅎ
족집게 영상 감사합니다!! ^^
네~성욱님ㅎㅎ
제 영상이 도움이 되셨다니 기쁘네요^^
그리고 질문해주신 부분들을 얘기해드릴게요~
먼저 5도 화음이 트라이톤을 포함한 불안한 화음인데 왜 같은 불안한 화음인 7도가 대리로 쓰이냐는 질문은 먼저 대리화음은 말그대로 본래 화음의 성질을 가장 많이 닮아있는 색채를 쓰기때문에 화음의 해결보다는 닮은 모습을 쓰기 때문이예요ㅎㅎ
그리고 두번째 질문은 약간 반대로 느껴지실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이부분도 말씀드릴게요.
원래 클래식 화성학이 좀더 엄격하고 이론에 입각해 있어요.
그래서 1도의 대리로 3도는 클래식에서는 거의 못쓰죠.
하지만 실용에서는 3도가 쓰일수 있는 이유에 대해 클래식과는 또다른 각도로 분석해서 찾아내는 부분이 있어서 그 음향학적 아름다움에 입각해서 자연스럽게 사용하죠.
5도 부분은 클래식적으로 해석하자면 근음과 3음을 넣고 5음을 생략해서 대리화음으로 3도를 쓰는것도 괜찮다고 하지만 이 부분은 클래식쪽에서도 사실 그렇게 애용하는 부분은 아니며 거기서도 7도를 많이 쓴답니다.
그래서 제가 7도로 대리화음을 짚어서 설명해드렸죠~
화성학은 누군가가 규칙으로 정해서 착 만든것이 아니라 수세기에 걸쳐 음악이 발전해가면서 이런것이 더 아름답게 들리더라를 모아서 만든것이라 지금도 너무나 의문이 띄워지는 화성학 부분이 많고 교수들마다도 약간의 의견차가 많답니다ㅎㅎㅎ
클래식이 실용과 어느정도 거리를 두고 있지만 서로의 좋은점을 닮고 서로 함께 연구할수 있으면 진짜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이번 영상을 제작하는 과정속에서 자료를 찾고 작곡 전공 선생님들을 만나보며 많이 느꼈답니다^^
@@BesemeMicho 답변 감사합니다! 이해가 되었어요!!
피아노 배우는거랑 화성학을 배우는거랑은 또 다른 것일거같다는 느낌이 강하게 드네요.선생님 말씀 들어보니 정립된 화성학 아~주 깊이 이해하려면 정말 수학적인 음악 뿐만아니라 소리에 대한 인지능력과 같은 생물학적, 그리고 심리적인 분야까지 공부해야 하지않을까 하는 막연한 생각이 드네요 ㅎㅎ
기초부터 차근차근 배워나가봐야겠네요😄
@@박성욱-j3d 네~성우님~
저도 처음 배울때는 1+1=2라는 공식대로 익히고 그것이 다라고만 생각하고 있다가, 시간이 지나고 더 많은것을 알게되면서 모든 것이 이어지고 연결되면서 그제서야 아핫! 하며 이해되는 것이 많았답니다.
그래서 전공자인 사람들끼리도 이게 맞다 저게 맞다 하는게 학문을 깊이 하면 할수록 더 많은것 같아요ㅎㅎㅎ
그러나 그 핵심 원리를 모든 흩어진 이론이 모여서 터득되는 순간에는 정말 기쁜 마음도 들었어요~~
우선은 가장 대중적인 클래식 음악이론을 토대로 기초를 잡아드리면서 필요에 따라 다르게도 생각할수 있는 부분이 나타나면 함께 알려드릴게요~~^^
백병동 화성학에선 vii는 대리화음이 없다고 하고 V의 대리화음은 iii밖에 없다고 합니다.
설명해주세요.
그러게요ㅎㅎ 저도 예전에는 그렇게 알고 있었어요ㅎㅎ 그런데 그게 아니더라구요~
감사합니다. 그런데, 감5도나 증4도의 7도음정의 화음들은 장3도나 단3도에 비해서 불안한 불협화음이 아닌가요? 반면, V , 딸림화음 은 구성음이 솔 시 레 파 인데 딸림화음이 3음이 아닌, 4음으로 구성되었을 때에 시 레 파라는 공통점이 있고, 이 공통음에 시와 파의 특수성까지도 공유하므로 V 의 대리코드는 VII이다라고 해석되나요?
네~트라이톤의 특징이 해결을 요구하기에 해결을 요구하는 시파, 파시가 있으면 같은 기능을 할 수 있다고 보시면 되요~
@@BesemeMicho Thank you 🙏
@@leonheart7576 네~잘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선생님 영상 넘넘 잘봤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파시가 온음3개라는건 이해했는데 시파는 온음3개라고 하려면 시도샾레샾파 이렇게 되어야되더라구요 ㅠㅠ
숨겨져있는 온음3개인가요...? 근데 그렇게 생각하면 다른 4도인 음정에서도(ex도레미파샾 이런식으로) 온음3개를 만들수있는데.. 그거랑 어떤것이 다를까용..?
네~맞아요^^
도파샵도 증4도죠~
이렇게 증4도는 온음 3개로 구성이 되어있고 해결을 요하는 갈등적 이미지를 가지고 있어요^^
그리고 화음은 3도씩 나오기에 도파같은 4도가 나오는 경우가 없죠~
그런데 시파는 분명 3도씩 쌓인 화음인데 온음3개인 증4도와 구성과 같다는 얘기랍니다^^
그래서 그런 색채를 가진 V도는 vii와 비슷한 성질을 가졌기에 대리기능이 가능하다는 의미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