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의 이야기가 옳다고 생각하는 것이, 창의성이라는 것은 결국 어떤 문제에 대하여 본질을 벗어나지 않으면서도 더 낫거나 적어도 새로운 장점을 지닌 해답을 찾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그럼 일단 본질이 무엇인지를 이해해야하니 깊은 성찰이 필연적으로 들어가겠죠. 아무거나 섞은 것이 창의적인 것은 아닌 이유라고 생각해요. (물론 우연이라는 경우도 있긴 하지만) 남들이 하던 대로 따라하는 것에 매이지 않는 것을 시작으로 삼고. 무엇이 빠져도 되는 요소인지, 무엇이 빠져서는 안 되는 요소인지를 이해한 후에 문제의 해결에 도움이 될만한 다른 요소들과 융합하거나 변형하는 일이 가능한지를 따져보다보면 새로운 것을 찾을 수 있는 거겠죠. 여기에는 깊진 않더라도 넓은 경험과 지식이 유용할 거라고 생각해요. 물론 이런 얘기는 예술적인 창의성을 설명하는 데에는 많이 부족하겠지만요.
나는 어느날 다빈치의 모나리자 그림을 갖게 되었다 덕분에 나는 평소 내가 그렇게 하고 싶던 실험을 하게 되었다. 편견없이, 해설없이 다빈치의 그림은 얼마나 위대한가? 다빈치에 대해 일도 모르는 섬마을로가서 그 섬사람 백명을 대상으로 실험을진행한다 나는 이 실험을 위해 조건을 내건다 사과 한상자 vs 모나리자. 그리고 난 이 실험이 금세 끝날것이라 기대했다. 하지만 그 섬의 사람들은 몽땅 다 사과 한상자를 선택했다. 이 미개한 인간들 .. 어쩔 수 없이 나는 값을 변화시켰다. 그리고 사과 하나로 그 값이 바꿜 때쯤 몇몇이 사과 대신 그림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난 차마 그 값에 이 위대한 작가의 그림을 줄 수 없었기에 대신 준비한 사과 상자의 남은 것을 주고 그림을 소중히 간직한 채 돌아왔다. 멍청하고 미개한 인간들 내머릿속에 분노가 가시질 않았다, 물론 그 섬 사람들도 이 일 이후 아무 문제없이 이성적으로 생활했다. 이사건으로 열받은 건 오직 나뿐이었다.
언제 봐도 유익한 [#알쓸신잡] 시즌2 정주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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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가 어떻게 날지? 라는 질문은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주제였지만 정작 새 날개를 해부하여 하나하나 기록한 사람은 다빈치 하나였죠.
다빈치도 저렇게 자소서를 열심히 썼는데... 반성하고갑니닼ㅋㅋ
창의적인 사람에 대한 연구 뒷 이야기 더 듣고 싶다 ㅠ 강박이 있을 정도로 질문하고 그 다음 이야기가 말하려는 본 내용인 것 같은데 ㅠㅠ 궁금해랑
그니까요! 갑자기 얘기가 끊기더니 진짜 하시려던 말씀은 못하게 되어 버린 분위기가...너무 아쉬워요ㅜㅜ
그 연구 뒷이야기를 찾아보세요
ruclips.net/video/2xUuAjhBYDI/видео.html
@@OO-pi8nu어디서용😊
다빈치의 이야기가 옳다고 생각하는 것이, 창의성이라는 것은 결국 어떤 문제에 대하여 본질을 벗어나지 않으면서도 더 낫거나 적어도 새로운 장점을 지닌 해답을 찾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그럼 일단 본질이 무엇인지를 이해해야하니 깊은 성찰이 필연적으로 들어가겠죠. 아무거나 섞은 것이 창의적인 것은 아닌 이유라고 생각해요. (물론 우연이라는 경우도 있긴 하지만)
남들이 하던 대로 따라하는 것에 매이지 않는 것을 시작으로 삼고. 무엇이 빠져도 되는 요소인지, 무엇이 빠져서는 안 되는 요소인지를 이해한 후에 문제의 해결에 도움이 될만한 다른 요소들과 융합하거나 변형하는 일이 가능한지를 따져보다보면 새로운 것을 찾을 수 있는 거겠죠. 여기에는 깊진 않더라도 넓은 경험과 지식이 유용할 거라고 생각해요.
물론 이런 얘기는 예술적인 창의성을 설명하는 데에는 많이 부족하겠지만요.
마지막에 찢었다
3:31 성과주의에 함몰됬엌ㅋㅋㅋㅋㅋㅋㅋㅋ
인류역사가 생긴 이래 얼마나 많은 사람이 태여나고 죽었는데 다빈치가 1명 정도 나오는건 나름 합리적인거 같은데
1:53 아 진짜 웃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배우신 분들도 이런 생각 하는구낰ㅋㅋㅋㅋㅋㅋㅋ
궁금했던것들을 많이 다루어주시고 재밌게 얘기해주셔서 알쓸신잡 너무 좋아했어요ㅠㅠ❤
깊이 생각하고 강박이 있나 싶을 정도로 깊게 질문하는 것이 창의성의 핵심
1:29 스타크레프트 버튼소리 들린다
다빈치의 10분의1 ??
100분의1만 되어도 당장 혁신센터소장 쌉가능
창의력을 측정할수가 있나? 신기하네
대략 비교 가능하지.
사유와 고찰 기도를 하는 이유
0:36 어?
시즌1에서 다 다루지못한 유스레스 지식의 촬영량이 많은걸로 아는데 그런거 스몰 비디오클립으로 유튜브에 풀면 좋을것걑아요!!!
다빈치 한살때 동로마가 망했구나
어디서 마비시켜줘.
1:5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마디로 유시민을 무릎꿇리다니
처음보는 광경이엿다..ㅋㅋ
만화에서 자주 쓰는 모티브.. ㅋ
성과주의에 잠시 함몰됬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 잼있으세요
한글에 됬이란 글자 자체가 없습니다. 됐,됬 구분이 아니라 됬이란 글자가 없습니다. 됐만 쓰면 됩니다.
전두엽 마비시키면 adhd 걸림
창의성과 adhd는 공존
완벽주의인것을 몰이해하면 adhd와 공존하는것이라고 말하실 수 있습니다.😅
이게 벌써 6년전 ㄷ
그러게 말이야..
전생을 기억하는 존재가 아닐까?
과학적으로 뭘 설명하려고하지만 안되지!!
(엔키의서. 외계인 인터뷰)를 붙이면 설명이되지..
장동선 박사님 넘 잘 생겼네
나는 어느날 다빈치의 모나리자 그림을 갖게 되었다
덕분에 나는 평소 내가 그렇게 하고 싶던 실험을 하게
되었다. 편견없이, 해설없이 다빈치의 그림은 얼마나 위대한가?
다빈치에 대해 일도 모르는 섬마을로가서 그 섬사람
백명을 대상으로 실험을진행한다
나는 이 실험을 위해 조건을 내건다
사과 한상자 vs 모나리자.
그리고 난 이 실험이 금세 끝날것이라 기대했다.
하지만 그 섬의 사람들은 몽땅 다 사과 한상자를
선택했다. 이 미개한 인간들 ..
어쩔 수 없이 나는 값을 변화시켰다.
그리고 사과 하나로 그 값이 바꿜 때쯤
몇몇이 사과 대신 그림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난 차마 그 값에 이 위대한 작가의 그림을 줄 수 없었기에
대신 준비한 사과 상자의 남은 것을 주고 그림을
소중히 간직한 채 돌아왔다.
멍청하고 미개한 인간들 내머릿속에 분노가 가시질
않았다,
물론 그 섬 사람들도 이 일 이후
아무 문제없이 이성적으로 생활했다.
이사건으로 열받은 건 오직 나뿐이었다.
내 뇌의 브레이크야 이젠 풀어도 된단다
창의력을 어떻게 측정할까? 궁금
다빈치의 노트는 사실 자소서 활용 파일이었던거지.
자신의 창조물로 날고자 하였던 최초의 인간.
유시민은 왤케 말을 끊냐 자꾸 얘기좀끝까지 듣자
만31세에 허.....
커엽...ㅋ
황읍익이만 아니면 완벽한 프로그램이었는데...
유읍도..
응 아니야. 너같은 개소리하는 댓글만 없으면 이 공간은 완벽해. 그니까 썩끄져
@@트루블루-v3r 그분이 나타났다 !!
유시민도 마찬가지지...지금보면 저 멤버들 참...ㅉㅉㅉ
하.... 너무 유시민 말을 끊네 좀 들어보고 하지..
서양에 다빈치가 있으면.. 동양에는 킹 세종이 있었죠..ㅋ
비교가 안되지
@@sleepy9256 말을 꺼냇으면 설명좀 해줘요 세종의 과가 뭔데
@@sleepy9256 대체 어느나라가 기본교육과정에서 그런걸 가르칩니까 유럽역사교과서 보시긴하셨나요? 딱봐도 어디서 주워들은거 같으신데ㅋㅋ 그리고 무슨 내용인지는 모르겠는데 논란이 있으면 역사적인 펙트인지 어떻게 압니까 당연히 교과서에는 정설만 넣어야죠ㅋㅋㅋ
@@sleepy9256 장영실 곤장 사건?
@@sleepy9256 뭔가 했더니 노비종모법이였네요 이영훈교수가 주장한거 말씀하시는거 같은데 그거 자세히 찾아보시면 죄다 역사왜곡에 비약이 심합니다... 노비종모법배경에는 허조와 맹사성이 8년동안 줄기차게 개정을 요구했으며 각 고을의 창기들이 자기자식들을 양반으로 만드려고 양반과 천민을 교대로 상대한다는 양반층의 지지를 끌어모을 명분도 있어서 어쩔수없이 통과시켰다고 볼수있고 오히려 노비구살금지법 같이 노비를 정당한 재판과정없이 폭행하거나 살해하는것을 강력히 금지했습니다 노비제도를 강화시킨건 태종때 통과된 허조가 입법한 주인고소금지법이였다고 보여지고 이마저도 세종은 반대했습니다...
유시민은 다빈치의 뇌를 부러워하지만 보통 사람들은 유시민의 뇌에 대해서도 부러워합니다....
정도전이 시험볼때 컨닝하고 싶을때
어울리는 음악.
유시민이 운전할때
뒷바퀴가 돌맹이에 걸렷을때 음악.
봄고사리 올라오는 노래+
왈츠 42번 ㅋㅋㅋㅋ.
사자가 떡먹다
목구멍에 걸리는 음악.
김장훈 화장실에서
집중할때 어울리는 음악
핸드브레이크가 풀려있네요
자동변역. 정말 수준이하다!!
유시민은 다빈치 정도와 비교해야 자괴감을 느끼시는구나..ㅋㅋㅋㅋㅋㅋㅋ
다빈치랑 나를 비교해보는 자존감이 부럽네요!ㅋㅋㅋ
웃기네요.
필체 별루던데
글씨 못쓰고
그림도 못 그렸음
す
유시민 ...;;;;
아 알고리즘 뇌썩남 좀 그만 비추라고
창의적으로 죄 없는 대학생 두들겨패던 사람도 있는데 뭘
뭔...교수 얘기를 지 피셜마냥 원샷잡고 패널들에 이목 끌고 다빈치에 다분야 천재성에 대한 조또, 누구나 알고 궁금해하는걸 납득도 못시키니 사이드패널들이 포장하면서 끝내려 했는데 뭔 철학적인 포장으로 마무리 하네...
젤 재미없는 캐스팅
황교익빼곤 괜찮았다고 생각해요
난 뇌과학자도 도시건축가도 좋았는뎅ㅇㅅㅇ
재밌거등
이해못해서 재미없었나보다
티키타카가 상대적으로 적어서 그렇게 느껴지는 듯 ㅋㅋㅋㅋ 막상 내용들은 흥미로운게 많았죠 개인적으로 천안아산편은 세 시즌 통틀어서 가장 재밌었던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