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renzosan7038 저두 10년동안 많이 힘들고 고민 많이 했어요 시험관 실패할때 마다 자살충동 느끼고 남편이랑 해외여행도 많이 다니고해도 마음속에 무언가 허전한건 채워 지지 않더라구요 뭘 해도 재미가 없고 고민고민하다가 바로 아이가 없어서 그런거 였고 지금은 너무 좋아요 아이 갖고 낳고 하는거 다 개인에 선택이고 저두 아이 없이 10년 살아봐서 좋은점도 있는거 알아요 ㅎㅎ 근데 아이가 주는 행복도 있고 쪼금씩 커가는거 보면 신기하고 힘들지만 좋을때도 많아요 ㅎㅎ
미나가 저렇게 담담하게 경험을 말하는게 쉬운게 아니지요 자기가 저 상황을 받아들이고 아픈마음 추스리고 그랬으니 입밖으로 낼수있는거에요.. 자신의 생식능력을 저렇게 얘기 하기까지 얼마나 맘이 아팠을까요.. 주변에서 말을 말아야해요.. 본인이 괜찮아졌다고 저렇게 이야기 할때까지 가타부타 말아야해요.. 아무리 걱정의 한마디라도 사랑의 한마디라도요.
저도 생리가 불규칙해서 임신주수에비해 아기집이 안보인다고 자궁외임신 의심산다고 이틀간격으로 초음파봣엇는데.. 지금은 다행히 17주맞이했고 건강하게 아이가크는중이지만 그 당시에 수술에대한 생각으로 너무 무섭고 그리고 괜히 아기를 제대로 못지켰단 생각에 너무 우울햇엇는데.. 최근 근황보니수지님이 잘 딛고 일어나신거보니 대단하시네요 ㅜㅜ 앞으로도 건강 잘 유지하셔서 예쁜아기 만나시길 기도해요
미나씨가 남편 식습관이랑 생활습관에 과하게 신경쓰는 이유를 알겠네요. 그냥 본인이 몸관리에 올인하니 남편한테도 맹목적으로 요구하는 줄 알았는데.. 필립씨네 가정사 들어보니 일반적이지 않은 환경에서 자라 좋지 못한 습관들이 많을게 보이고 특히 이렇게 심각한 정서적 결핍이 있는경우 중독, 그 중 제일 쉽게 빠질 수 있는 먹는 중독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지죠. 이미 필립씨 누님이 그 길에 들어서셨으니 미나님 입장에서는 불안한 마음에 더 챙기고 싶었을거 같네요.
근데 냉정하게 따지면 저 몸무게로는 아기도 힘들고 산모도 위험할 확률도 높고 아기 갖는 것 조차도 어려울 수 있음. 건강 상태로도 그렇고 호르몬상으로도 그렇고, 임신 후에 확 찐거면 그럴 수 있다 치지만 저 몸매로 유지 돼 온 상태로 임신을 하면 건강한 아이를 낳긴 힘들 거임.
예전에 구남친(현남편)이랑 사주보러 갔는데 할머니가 그러더라 나는 남자사주라고 그렇구나 하고 잊고있다가 얼마전에 크다란 호랑이라 동물원 울타리 뚫고 나한테로 돌진하는 꿈 꿨는데 그 태몽꾸고 궁금해져서 엄마한테 난 태몽 뭐였냐고 물어보니까 복숭아 태몽이라더라;;;; 그 할머니 대박이었음…
시험관 시술 자체도 굉장히 아프고 돈도 많이드는데 자궁선근증 있으면 더 임신이 어렵죠 요즘 20,30 대도 많이 발병하고 아예 20대초중반에 낳는거 아니면 자궁선근증 까지 있는 50대면 임신 거의 어렵죠......근데 근증 이 아니라 근종 아닌가요 근증 이란 병도 있나요?
내 일처럼 정말 좋다라는 말이 너무 마음이 착하신분 같네요~
참 미나언니 마음이 좋다. 진국이야.
본인도 속상할텐데 오히려 누나를 위로해주네..
저두 시험관 하다가 중간쯤 수정이 안되고 그다음은 난자가 안생기고 결국 포기 하고 딸아이 입양 해서 키우고 있어요 근데 너무 좋아요~ 지금까지의 고통을 잊져져요
아진짜애국자시네요존경스럽네요ㅡ
행복하게 사세요~~^^전신랑이랑 둘이살아요
오모나~ 감동적이네요~ 가정의 행복을 빕니다~^^
@@lorenzosan7038 저두 10년동안 많이 힘들고 고민 많이 했어요
시험관 실패할때 마다 자살충동 느끼고 남편이랑 해외여행도 많이 다니고해도 마음속에 무언가 허전한건 채워 지지 않더라구요 뭘 해도 재미가 없고 고민고민하다가 바로 아이가 없어서 그런거 였고 지금은 너무 좋아요
아이 갖고 낳고 하는거 다 개인에 선택이고 저두 아이 없이 10년 살아봐서 좋은점도 있는거 알아요 ㅎㅎ 근데 아이가 주는 행복도 있고 쪼금씩 커가는거 보면 신기하고 힘들지만 좋을때도 많아요 ㅎㅎ
행복하신 엄마의 마음. 축하합니다!
미나가 저렇게 담담하게 경험을 말하는게 쉬운게 아니지요 자기가 저 상황을 받아들이고 아픈마음 추스리고 그랬으니
입밖으로 낼수있는거에요..
자신의 생식능력을 저렇게 얘기 하기까지
얼마나 맘이 아팠을까요..
주변에서 말을 말아야해요.. 본인이 괜찮아졌다고 저렇게 이야기 할때까지
가타부타 말아야해요.. 아무리 걱정의 한마디라도 사랑의 한마디라도요.
미나씨 남편과 사랑많이 하세요~~정도 깊어지고 하늘에서 아기주실거에요
미나 필립 둘만으로도 멋져요
두분이 이쁘게 살면 되죠 힘내세요~!!!
미나언니 내 옆집 언니였음 좋겠다 ㅠ 너무 좋은 사람 같오
동생 필립님이 착하시다. 누나에게 동기부여 심여줄려고 방송 출연 시킨거 같네요.
남의 딸한테 아기 욕심부리지말고 본인딸이나 잘 관리하세요 시누일에 저리 잘하는 며느리가 어디있다고
그러게요. 자기 딸은 133키로가 넘는 거구인데 ㅉㅉ
남자한테 잘보일려고 관리하는거지
마음씨를 곱게써야함
자식만 생기면 넘 좋겠네요
넘 안타갑네요
미나씨가 할만큼 해보고 나니 딱 포기가 되더라는 말을 들으니, 갑자기ㅡ 제가 아빠 징글징글한 욕설을 고칠수 있을 수 있을 줄 알고 포기 못하고 몇 년을 수많은 노력을 했던 제가 갑자기 딱 포기가 되네요.
저만 다친다는 지인의 말이 맞았어요.
기운내세요----
쌍욕도 유전입니다~타고난다혈질에 못배운티 팍팍 내면서 언성 높이면서 싸울줄만 아는 폭군집안 씨말려야해요
저도 아빠한테 가정폭력 당하면서 살았는데 계속 기회주고 기다리다가 사람은 고쳐쓰는게 불가능하다는걸 깨닳고 지금은 연 끊었습니다. 확실히 몸도 마음도 건강해져요. 응원할게요!!
간절한이부부에게
새생명을주소서 임신될거에요
포기하지마세요
미나 나이를처생각해라 무슨임신이고
방금 두손모아 기도했음
@@Cgrakpw1053말 좀 이쁘게 해라 다 너한테 돌아간다
@@Cgrakpw1053저 아시는분 50에 임신해서 지금 3살 애기 잘 키우고 계신데요.. 그리고 말 좀 이쁘게 하세요
@@신라면-h4q경계선 지능으로 자랄듯❤
다친토끼....죽어가는토끼..먼가 찜찜한꿈..
미나님진짜인간미가넘쳐요ㅜ
미나씨신경써지마세오그냥행복하게사세요
원래.. 두 줄을 봐도 끝이 아닌 시작이더라고요.. 참 힘들어요
힘내세요! 잘 되실거예요!!
미나씨가.행복하면 좋겠어요 ~❤❤
미나님 꼭 좋은 소식이 찾아오기를 기도할게요!! 응원합니다
수지님 힘내세요! 예쁜 아기가 꼭 올거라고 믿어요
그래요 아주 건강한 아기가 오려나보다 는 긍정적인 생각을 했으면 좋겠어요
애기보다 남편 필립이 빨리 자리잡으면 좋겠네요😅
나도 셤관. 자임, 인공, 신선, 냉동, 복강경수술까지 다해봄. 그러다 몇명 보내고 냉동 1차에 바로 됐는데 진짜 몸이 힘들었음 한번을 안쉬고함. 고생하네
저도 생리가 불규칙해서 임신주수에비해 아기집이 안보인다고 자궁외임신 의심산다고 이틀간격으로 초음파봣엇는데.. 지금은 다행히 17주맞이했고 건강하게 아이가크는중이지만 그 당시에 수술에대한 생각으로 너무 무섭고 그리고 괜히 아기를 제대로 못지켰단 생각에 너무 우울햇엇는데.. 최근 근황보니수지님이 잘 딛고 일어나신거보니 대단하시네요 ㅜㅜ 앞으로도 건강 잘 유지하셔서 예쁜아기 만나시길 기도해요
아니 옴춍 이쁨
미나 참 괜찮은 사람
미나씨 증말 쵝오네요
저도 일반 임신도 자궁도 약해서 가망이 없었는데 실험관 첫 시도에 너무 운이 좋게 임신해서 아들낳아 아들이 돌이 지났네요~!!
수정이 안되서 포기하지 마시고 다시 시도 해보세요~
자임이든 시술이든,
꼭 좋은 아기 천사가 올꺼라 생각합니다❤
시험관이요...실험관x
운이 좋았다고 스스로 말씀하시네요. 포기가 쉬운줄 아시나요 포기하겠다 말하기까지 수도없이 생각했을겁니다 다시 시도해보란 말 자체가 상대방에겐 내가 더 노력하지않았나 자책하게 만드는 말일 수 있어요 응원이 못 됩니다
미나씨가 남편 식습관이랑 생활습관에 과하게 신경쓰는 이유를 알겠네요. 그냥 본인이 몸관리에 올인하니 남편한테도 맹목적으로 요구하는 줄 알았는데.. 필립씨네 가정사 들어보니 일반적이지 않은 환경에서 자라 좋지 못한 습관들이 많을게 보이고 특히 이렇게 심각한 정서적 결핍이 있는경우 중독, 그 중 제일 쉽게 빠질 수 있는 먹는 중독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지죠. 이미 필립씨 누님이 그 길에 들어서셨으니 미나님 입장에서는 불안한 마음에 더 챙기고 싶었을거 같네요.
제 아는분 친구 50세에 첫 임신해서 출산 했습니다. 늦게 결혼해서 두분다 50대 육아를 하는데 몸은 힘든데 두분다 너무 행복하게 사십니다. 그런거 보면 임신은 아무도 모를 일.
진짜요? 남자가 50살 이죠?
애만 불쌍하지..
@@heyyeunkim3059 동갑.
@@heyyeunkim3059여자나이 50살 같아요
애가 불쌍하단글보니 슬프네요😢 틀린말은 아니지만 현실이 ..
두분이서 행복하게 사세 요 ^^
미나 짠해.. 저걸 일일히 다 주의사람들한테 설명해야하니 .. 누구보다 애기 원하는건 미나일건데..
필립이 아직 자리못잡은 상황이라 미나님이 돈벌어야하고 ..그 상황에서 입양도 어렴고 ㅜ ㅜ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물론 배아 염색체 이상으로 인한 유산 이겠지만 고혈압과 고혈당의 산모는 초기유산이나 기형아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짐. 수지씨는 난임의 원인이 확실하니 오히려 원인이 해결되면 좋게 되지 않을까 싶음.
살때문에 유산되는거 아닙니다
엄마 잘못아니에요
살때매 유산됫다는 댓글보고 어이가없네요
그런말 하시면 안됩니다.
결국 살때문에 맞죠
고도비만 되면서 각종 성인병 생긴거니까요
@@까꿍-m3i 자연유산이라면 그럴 가능성도 있는데 저분이 어떤 유산인지 모르는데 살때문이라고 너무 단정짓지마셔용 자연유산은 뭐 당뇨 등등 이런것도 포함인데 자연유산이아닌 화유거나 그런건 엄마잘못아녜요
100프로 살때문은 아니겠지만..100키로 넘으면 ..확률이 높은건 사실 임신된것도 신기하다고. .생각함 100키로 넘으면 생리가 일단 몇달씩 멈추는데요ㅜ....아무튼 마음이 아프네요
이수근 원래 팬인데..ㅜ난임 여성이 제일 듣기 싫은 말들만 골라하신다ㅜ위로를 잘못하시네ㅜㅜ
에이 저정돈 그냥 할수도있지
아기를위해서라도 조심스럽지만 위절제하고 다이어트빡세게해서 다시 임신하셔야할꺼같아요ㅠ 너무 남의일이라 막말하는거같지만 진짜진심으로걱정해서 하는말입니다ㅠ 저도 120키로에서74키로까지 뺏습니다 홧팅하세요
엄청 이쁜얼굴이네 보니깐 안긁은 로또다 류수지님 ~ 복권 긁으세요 그 얼굴 그렇게 쓸거면 남주세요 미쳤 ~~
맞아요. 최선을 다했는데 안되면 포기하고 차선책을 택하는게 스트레스 덜받고 현명할듯요.
전 포기하고 5갤뒤 생겼어요..걱정하지말고 맘 편히 가지세요^^미나씨~~~
필립누나는 왜 고도비만인지 정말 이상하던데
고도비만이라도 임신가능하다니 다행이네요
이쁜 마음 가진 미나씨두 임신포기 하지 마세요!!!
간절한 사람들에겐 안찾아오고 ㅠㅠ
미나님 화이팅요~~
필립누나 수지씨~얼굴이 정말 예쁜얼굴이예요 그 뉴진스 누구더라??그 멤버얼굴이예요
꼭 감량하세요 화이팅^^♡
분명 좋은소식 조만간 다시 꼭입니다
맥이는건가?
저 시누이가 미나를 질투해서 말이 밉상이었고만? 다른편에서 시엄니랑 싸잡아서 같이 뭐라고하는게 얼마나 꼴보기 싫던지
누나 웃을때 넘해맑어 귀여워
용기잃지마시고 화이팅 하세요 응원합니다 꼭좋은일 많이 생기시길요
본인들 보다 지켜보는 부모심정이 더 애달프지요 부모는 자식의 아품에 가슴이 찣어짐니다
임신이 되어도 차후에 낳기까지 산모와 아기의 안전을 보장 못하니 우선 건강을 돌보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그래도 기회가 많은 젊은 나이이니 미나씨는 그저 부러울 듯 하다 미나씨에게도 기쁜 인연이 함께 하길!!!
미나씨 힘내세요
일단 마음이 편해야 하는데...에휴 얼마전꺼보고 시엄니 어지간히 하세요..하고싶었음 필립씨가 가운데서 힘들겠지만 해주셔야함
이집에 아기천사오면얼마나 기쁘고 예프고 멋질까
필립이 진짜로 눈치가 없네요.
상대방 심리를 파악도 못하고..
아무리 어리지만 답답하네요
미나씨에.비해 어린거지.. 삼십대 중반이면 그렇게 어린 것도 아닌데..😢
❤🎉🎉🎉사랑해 요 축하해 언니 😊❤❤❤❤❤
못된 시누이들이 벌 받는이 유가 남한테 저리 대하는데 자기한테 좋은일이 오지 않음 그리고 다이어트를 해서 살을 빼야 건강한 아기를 갖고 낳는거에여
살많이찌면 출산할때도 아기한테 위험하대요
2020년 4월 방영됐던 영상이군요
아공 내가시급
저분은 트레이너도 계시고
다이어트는 함께해야
혼자하면 극한 고독의 다이어트로 더 힘들게느껴짐ㅠ
미나씨도 실험관 다시 한번만 더 해봤으면요
시험관입니다;;;
미나언니 정말 멋있는 뇨자❤
빨리 냉동했던 난자 해보세요~~
수지씨 임신정말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미나씨 마음 고생했겠어요
애안낳고 행복하게 사세요
애없으면 어때요
연옌가족임신한것까지 방송. 그것도 본인은 못가지는데.
방송국참 너무한다
낳지말고 둘이 행복하면 되요!😢
돼
미나언니엄마 너무 젊엉
전키가168에 120에 임신해서 아기낳았어요 근데살 하나도 안찌우고 임신중 다욧해서 3키로 아기몸무게만 딱오르고 산후조리원서14키로 빠져 90키로대로 살고있네요
근데 냉정하게 따지면 저 몸무게로는 아기도 힘들고 산모도 위험할 확률도 높고 아기 갖는 것 조차도 어려울 수 있음. 건강 상태로도 그렇고 호르몬상으로도 그렇고, 임신 후에 확 찐거면 그럴 수 있다 치지만 저 몸매로 유지 돼 온 상태로 임신을 하면 건강한 아이를 낳긴 힘들 거임.
수지씨 건강관리해서 예쁜 쌍둥이 딸 낳으세요~
미나씨 못지 않게 필립씨가 엄청 성숙한 사람 같아요
50이 넘었는데 안되지 40도 힘들판에
젊어서 애띠고 결혼해서 임신안되 수정시험관 두아들 낳았어여 울누나!! 그리고 공들여야 합니다.
난자 있으면... 요즘 태국 대리모도 한다고 하고 그렇던데요. 알아보시지....돈은 있으실텐데
아니 그냥 살 좀 빼 그냥!!!!! 하 답답하다 그냥 그딴 의지로 살거면 그냥 살지마라 자꾸 회피하려고 하지말고 좀 현실을 받아드려
50넘어도 요즘은 애도 잘만 나던데...수명도 늘고 잘 되시길 바랍니다
첫애를 낳은 사람이면 50이라도 생기지만 첫애가 아니면 애기 생기기 어려움
50은 어렵지
5주면 아기집생기고 바로 애기하셨네
누가봐도 개돼진데 건강이 안 좋은지를 몰랐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 저게 말이야 방구야
울동네 병원이당~신기~ 구의동에 있는 ㅋ
관리좀하지..비만은 게흐름
미나씨 아버지구나 몰랐어요
자식있는데..솔직히 자식낳기전에 해야될말인데..그렇게 썩 행복하지못해요..낳아놨으니까 키우는거지..만약아이없을때로 돌아갈수있다고하면..안낳을거같아요. 자식은 일방적으로 부모속을 태우기위해 태어나는존재같고..이런말하면벌받겠지만..저는 아이가있어서 행복한게 아니라..오롯히 내가 내려놓으니까 행복한거에요..
그런 생각이시면 아이한테도 영향 갑니다 아이가 엊나가거나 내가힘들은 그모든걸 아이탓으로 돌리면서 말이죠 너때문이라고...죄송하지만 그런마인드시라면 애초에 낳지 마셨거나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리고 이왕 낳았으면 그걸 받아들이시는게 사는게 도움됩니다
아이는 선택권이 없습니다.. 힘드시겠지만 그런 생각 마세요..
그 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 아무리 예뻐해도 태생적으로 주변피말리는 종자들이 있어요 미리 노후준비 잘 하시길 바랍니다
이분은 아이탓하는게 아니에요 힘든걸 힘들다고 얘기하는거고.. 임신전엔 아무도 모르는일입니다 키워보니 알게되는 육아의 힘듬이에요 낳기전에 모르는데 어떻게 안낳을수 있었을까요 그래서 이분도 알려주는것입니다@@유고슬라비아-t3e
친정이나 시댁도움으로 아기키우고 일찍이 얼집 맡기며 아기키우시면서 정도를 갖고 키우면서 힘들다고 하시는분을 비난할자격은 없어요 진심 혼자 오롯이 그시간을 보내본 분이란게 느껴져서 이글이 남탓이나 불행을전파하는 글같지않네요
이부부 아기도있으면좋을텐데
운동을 그렇게심하게하는상태에서 더 임신이힘들지않을까요? 혹시
몸이 좀쉬면?😊 두부부 내가참좋아해요
시누이살좀빼면
이쁜얼굴 음식도 줄이고 몸관리 좀해요 신랑한테
사랑도받고
고사난자 계류유산이네요ㅠㅠ
토끼가 다쳐서 죽어서? 왔다....이미 머 여기서 나왔네
살을 뺄려고 노력을 해야지 식이조절도 안하고
예전에 구남친(현남편)이랑 사주보러 갔는데 할머니가 그러더라 나는 남자사주라고 그렇구나 하고 잊고있다가 얼마전에 크다란 호랑이라 동물원 울타리 뚫고 나한테로 돌진하는 꿈 꿨는데 그 태몽꾸고 궁금해져서 엄마한테 난 태몽 뭐였냐고 물어보니까 복숭아 태몽이라더라;;;;
그 할머니 대박이었음…
뭐가 대박인건디?
이해가 안 된다. 복숭아 남자 태몽?? 인가요?
시어머니가 포기해야해요
53살에 무슨 임신이야
어린이집 보낼때 환갑이구만
정신차려야지
그리구 미나인지먼지 손주볼나이에 가능하냐고 이미 남편이 아들인데 남편을 아들키운다생각하구 사는게 나음
가지면 좋겠다 ㅠㅠㅠㅠㅠ
그러면서 가족 되는거죠
살빼고 건강해자면 자연임신 충분히 가능할듯
다이어트해서 살을먼저빼야함
눈치없이 미나앞에서 깨볶더니 벌받았네 눈치좀챙기가살좀빼
나이가 50이넘었는데.... 임신이 어떻게돼요....
미나가 임신한게 아니잖아요 ㅋ
미나님이 임신된게 아니고 필립누나 수지님이 임신되었었는데 초고도비만이라 유산된거죠 ~ 100kg넘으면 임신안되요 ..
그래.. 나이든 여자랑 결혼할 각오면 애 생각은 안하는게 맞다..
유투브보면ㅡ화가난다
다친토끼라 연약한 아이였나보다…
그몸으로무슨애관리엉망인대
7:55 님아 임신됫다고 좋아할게 못된다.
님 지금 캐비만이라 태아한테 ㅈㄹ 안좋음 심지어 유산 가능성 ㅈㄹ 높음....김칫국 적당히 먹길 -> 아 우려가 현실이ㅜ됫넹
시험관 시술 자체도 굉장히 아프고 돈도 많이드는데
자궁선근증 있으면 더 임신이 어렵죠
요즘 20,30 대도 많이 발병하고
아예 20대초중반에 낳는거 아니면 자궁선근증 까지 있는 50대면 임신 거의 어렵죠......근데 근증 이 아니라 근종 아닌가요 근증 이란 병도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