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크스...루틴 무시못합니다. 충분히 공감합니다. 승부의 열망이 높아지고 이기면 이길수록 이겼을때의 특정한 행동을 찾다가 점점 루틴이 많아지게 됩니다. 전, 시합전 집에서 나오는데 엘리베이트가 맘에 안드는 층수면 계단을 이용했습니다. 13층...ㅡ.ㅡ 테니스황제 나달의 루틴이 12가지라는데...그걸 다 지키는것도 대단한것같음. 한번도 안빼먹고...
징크스는 심리적 불안에서 시작해서 부상까지 이어지는 악순환 고리 될수 위험한 요소이긴한다 심리적 안정을 찾기위한것이 깔끔한 행위로 나타난 것 이런행태 꼭 나쁜것은 아니다 하지만 징크스가 징크스를 낳는 이런경우에는 최악이라 할수있다 선수의 본 실력에 60% 발휘할수 없게 되고 감독이나 지도자는 유심히 살펴야 할것이다 누구나 징크스는 걲는다 하지만 어떻게 관리하는가 따라 선수 감독의 승패가 갈린다
예전에 무슨종목인지도 대회가 올림픽인지 세계선수권인지도 기억 안나는데 한 외국 선수의 경기전 아주 독특한 루틴이 있어 소개 해드립니다. 아마도 육상쪽 종목인거 같은데 시합전 실전 훈련을 여러번 한 후 가장 좋은 기록이 측정 되었을 때 본인의 피를 뺀 후 상태 그대로 보관 할 수 있는 장비에 보관합니다. 그리고 시합 당일날 가장 기록이 좋았을 때 뽑아서 보관하던 피를 다시 자신에게 수혈 한 뒤 경기에 출전 하더라고요 결과는 그렇게 좋지 않았던 걸로 알고 있는데 아무튼 너무 신기해서 글 남겨봅니다
누군가는 웃고 넘기거나 이해 못할 수도 있다지만
그 열의와 간절함.
존경합니다.
맞네..
서장훈이 학부때도 참 똑똑했음.. 국가대표까지 한 운동하던 친구가 내게 그런말했음.. 내가 운동안하고 그 열정으로 공부했으면 서울대갔을거라고..
그말들을때 정말 인정했음..
그래서 최고가 된거죠... 선수생활이 얼마나 불안하고 힘들었을지 .. 한편으로는 경쟁사회라는것이 안쓰럽네요
얼마나 이기고 싶은 승부욕이 있어야 가능한건지..존경스럽다 진짜
승부의 세계가 얼마나 냉혹하면... 충분히 저럴수 있다고 본다
승부에 대한 간절함 열정.....리스펙
승부의 세계라는 곳에서 27년이란 시간동안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엄청나서 만들어진 나름의 해결 방법이라 생각되네요.그럴수도 있죠
이렇게 간절했기 때문에 최고가 됬네요. 서장훈 선수 존경합니다
이때 까지만해도 누가 강호동이랑 이수근이랑 서장훈이랑 같은 예능을 한다고 생각했을까 ㅋㅋㅋ
서장훈을을 서장훈 답게 만든 노력이다 대단하다 최고를 놓치지 않으려고 가진방법을 다썻네
징크스.. 난 이해한다 그만큼 간절한거지 24시간 그일만 생각하고 꿈에서도 연장이니
허재: 난 그냥 대충 빨리 쏴야대!!
ㅋㅋ근데도 다들어감ㅋㅋㅋㅋㅋㅋㅋ
허재 3점슛 난사 나름 심했음
루틴 오만가지인 서장훈과
루틴 1도 없었다는 허재
징크스에 있어서는 서로 극과극
공통점은 최고라는 타이틀
현주엽 형님도 징크스 없음.
시합전에 좀 덜먹는거 말고는
참 맘아프다..이겨야만하는 승부세계의 강박
와 서장훈 대박 웃긴다 진짜 ㅋㅋㅋ
오랜만에 진심으로 웃었다ㅋㅋ
간절함이 서장훈을 만들었구나..
서장훈 - 세상에 즐겨서 되는건 없다
완벽주의자서 결벽이 생기셨네요.
저 많은 징크스가 서장훈이 승리에 얼마나 집착했는지 알수있는 덕목이다..저렇게까지 하는사람들이 성공하는구나
으음 서장훈 심정 알겠다ㅎㅎ
저게 프로임 승부욕이있어야함
승부욕이 엄청나신 장훈님
당사자야 습관 되었으니 아무렇지 않지 같이 사는 사람은 겁나 피곤할 수 밖에 없지 지극히 본인 혼자 루틴인데 그걸 옆사람이 다 받아주고 이해해주고 맞춰줘야 하니까
성공할수밖에없다..
재미있어!
징크스...루틴 무시못합니다.
충분히 공감합니다.
승부의 열망이 높아지고 이기면 이길수록
이겼을때의 특정한 행동을 찾다가 점점 루틴이 많아지게 됩니다.
전, 시합전 집에서 나오는데 엘리베이트가 맘에 안드는 층수면 계단을 이용했습니다.
13층...ㅡ.ㅡ 테니스황제 나달의 루틴이 12가지라는데...그걸 다 지키는것도 대단한것같음. 한번도 안빼먹고...
근육보단 수영이나 배우슈
수영 선출인디...진짜로 ㅋ
징크스는 심리적 불안에서 시작해서 부상까지 이어지는 악순환 고리 될수 위험한 요소이긴한다 심리적 안정을 찾기위한것이 깔끔한 행위로 나타난 것 이런행태 꼭 나쁜것은 아니다 하지만 징크스가 징크스를 낳는 이런경우에는 최악이라 할수있다 선수의 본 실력에 60% 발휘할수 없게 되고 감독이나 지도자는 유심히 살펴야 할것이다 누구나 징크스는 걲는다 하지만 어떻게 관리하는가 따라 선수 감독의 승패가 갈린다
아는형님 보다가 이거 보니깐 뭔가 서로 어색해보이네요 ㅋㅋㅋㅋ
예전에 무슨종목인지도 대회가 올림픽인지 세계선수권인지도 기억 안나는데 한 외국 선수의 경기전 아주 독특한 루틴이 있어 소개 해드립니다.
아마도 육상쪽 종목인거 같은데 시합전 실전 훈련을 여러번 한 후 가장 좋은 기록이 측정 되었을 때 본인의 피를 뺀 후 상태 그대로 보관 할 수 있는 장비에 보관합니다. 그리고 시합 당일날 가장 기록이 좋았을 때 뽑아서 보관하던 피를
다시 자신에게 수혈 한 뒤 경기에 출전 하더라고요 결과는 그렇게 좋지 않았던 걸로 알고 있는데 아무튼 너무 신기해서 글 남겨봅니다
그거 자가수혈이라고 진짜 어느정도 퍼포먼스에 영향을 줄 수 있는거에요
물론 좋은 기록이 측정되었을 때 뽑은 피의 상태가 다른 상황보다 더 좋은진 모르겠지만, 여튼 자가수혈을 하면 일시적으로 경기력 향상에 도움이 되어서 도핑의 개념에 들어가는 행위입니다
@@junhyunglee6744 당시에는 합법적이었던 선수의 개인 루틴이 이제는 불법이 됐나보네요
좋은 정보 알아갑니다
자가 수혈이라고 해서 과학적 근거가 있고요. 완벽한 도핑이라 금지입니다. 걸리면 메달 박탈입니다.
육상 종목에서는 확실히 기록 늡니다. 특히 중장거리. 적혈구가 많아져서 산소운반능력이 향상 됩니다. 기록이 달라져요.
지금도 암암리에 경찰, 소방체력시험 때 몇몇 수험생들이 하는 경우가 있는 걸로 압니다.
어질러져 있으면 시합준비가 안돼 있다고 생각했다... 김연경 선수 마인드와 서장훈이 똑같구나....
장훈형은 후배들 훈육은했어도 왠지때리지는 않았을거같다
느낌은 신경질적이고 잔소리 많아서 차라리 맞는게 낫지 라고 했을거 같아요 ㅋㅋ 어디까지나 추측
강박관념은 나도모르게 마음속에서 징크스를 자꾸 만들어내요
혹시 이수근 옆에 계신 안경쓰신분은 누구신가요?김영철인가 하는데 아닌것 같기도하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구로 치면 루틴 같은거
ㅋㅋㅋㅋ 장갑 두번땡기고
침뱉고 트위스트 한번조지고
저도 저런 징크스, 루틴, 강박증 진짜 심했었는데...ㅋ
성당 다니면서, 신앙생활 하면서부터 많이 완화되더라고요...
진짜 저런 징크스, 루틴 사람 진짜 피말리게 해요ㅜㅜ
자신을 믿으세요
이정도는 해야 1인자하는구나...
😆
근데 그렇게 승부에 집착했다 하기엔 백코트 너무 안하던데 서장훈
오정현 왕후회할듯. 지금 서장훈재산보면 우왕
까탈
나도 선수시절에 시합 들어가기전 500미리 생수통 원샷해야 마음이 안정되는 징크스 있었음.... 만약 후배들이 1.5리터 생수통으로 아이스박스 꽉꽉 채워오는 날에는 성질 엄청부렸지.... 그때 미안했다 후배들아....
강아지 너무 귀여워요
@@마린시티-g2o 제 동생입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3초룰. 5초룰. 8초룰. 10초룰. 14초룰.
24초룰... 600초룰. 2400초룰..
나는 경기장가서 똥 싸면 지는 징크스있어서 너무 힘들었는데 ㅜㅜ
거의 김성근 수준이야~
Eng sub please....
너님이그런사람이라서
너님당해봐서 그렇게쓰는건가요??
너무 마치 해본경험담처럼 말씀하길랴
키만크면다되는구나
야오밍보다크면
Nba는 야오밍없겠지
강호돔 진행 짜증난다
정신적 스트레스가 국대를 만드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