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오랜만에 에쵸티 노래 한 곡 듣다가, 쭈욱 무도 다 보다보니 새벽 네시… 세월이 아무리 흘러도 보면 또 설레고… 질풍노도의 10대 학창시절에 노래 들으며 덕분에 바르게(?)성장한 듯 대리만족, 스트레스 해소, 용기, 희망 등등 그때는 그저 열중해서 몰랐는데 한참이 지나고 40대쯤 되니 얼마나 덕분에 얻은게 많은지 알게됨 제발 한번만 더 콘서트 해주세요 ❤
제가 가장 좋아했던 1세대 레전드팀 H.O.T!! 어릴적 추억을 소환해주신 H.O.T 형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나의 영원한 히어로, 1세대 어벤져스 H.O.T!! 오랜 세월을 기다려서 토토가3를 통해 만났으니 다시 만날 그날까지 또 기다려줄께요!! High-Five Of Teenagers, Fighting & Forever!!
어릴적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운동하다가 어머니와 함께 우연히 들어간 H.O.T 콘서트..아무것도 모르고 들어갔지만 H.O.T팬 누나들이 풍선,우비 여러가지를 주고 하나하나 다 챙겨주었던 모든 기억이 생각나네요. 그 전부터 팬이였지만 지금도 팬입니다.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갔던 가수 콘서트지만 항상 다시 돌아올것을 믿고 있습니다.
다시 그때로 돌아간거같다.. 가슴 먹먹하고 형용할수없는 감정이 소용돌이 치네요... 다시금 그때의 앨범 수록곡을 다 듣는데 다 기억나고 안무며 랩파트며 다기억나고 그들은 전설이라고 다시 한번더 생각하게 됩니다. 팬을 위한 노래가사나 사회적 메세지를 온전히 음악에 담아낸 그룹은 정말 전에없던 센세이션한 장르였어요. 최근 리메이크곡으로 들리길래 원곡 찾아듣다가 알고리즘이 여기까지 데려왔네요 ㅠㅠ 정신없이 다시 봤습니다. 그때의 나로 다시 돌아간거같아요 ㅋㅋ 기분 참 묘합니다 세월이 야속하네요 ㅠㅠ해체하고 벌써 이정도의 시간이 흘렀다니...
11년생 입니다.. 울엄마 세대쯤 되는 아이돌 노래,무대 보면서 힐링하고있어요ㅠㅠ 어릴때부터 옛날노래가 더 제 취향이였는데 요즘 갑자기 어릴때 보던 무도 토토가가 기억나서 보러왔어요🫶 요즘 8090시대 노래 자주듣는데 여기 자주 와야겠서요!! 에쵸티 완전체 또 보고싶어요ㅠㅠ 친구들이 캔디를 엔시티거로만 알고있어서 속상합니다.. 자주 들으러 올게요 에쵸티 사랑해❤❤❤
어릴 적 누나랑 방 같이 썼는데 애쵸티랑 ses 브로마이드 서로 붙여 놓으려고 방 천지에 붙여놓고 내가 먼저 집에오면 애쵸티 떼고 ses 붙이고 내가 늦게 집에오면 다시 애쵸티 붙여져 있고..추억이네요 코묻은돈으로 문방구가서 브로마이드 사고 그랬는데 서로 가족 품을 떠나 각자 새로운 가족들을 만들어 갔지만 그 시절 그 때의 가족이 돌이켜보면 너무 순수했고 지금처럼 미래지향적 사회가 아니라 현실에 최선을 다하던 시절이여서 그 순간들이 더더욱 그리운 거 같네요 짧은 영상 하나만 봐도 울컥하고 그립던 시절의 추억이 있다는 삶이 얼마나 값지고 가치있는 삶인지 우리 아이들에게도 만들고 느끼게 해주려 노력해야겠어요 댓글 보는데 저도 옛날 감정이 밀려와서 주저리 써봤네요 ㅋㅋ죄송합니다
1996년 H.O.T 데뷔 당시 중1 한창 사춘기 시절 1세대 아이돌 잊을래야 잊을 수 없는 사실 저 때 내 사춘기를 떠올리면 꼭 생각 나니까 전주만 나와도 머리가 마음이 기억하는 노래들... 스스로 늙은 아제 인걸 알지만 이 노래를 들으면 잠시나마 그 젊고 어린 사춘기 시절로 돌아가는 듯 즐거운 노래들 나의 젊은 사춘기 시절 10대의 한페이지....
당시에 잼민이었는데 중고등학생이었던 팬분들은 보면서 정말 벅찼을듯 에쵸티가 그때는 문화 그 자체였고 팬시점, 옷가게 등등 어딜가도 보이지 않는 곳이 없었음. 요즘 다시 유행하고 있는 다꾸, 포카같은 것도 이미 그 시절에 에쵸티로 도배 되었었고 학용품도 책받침부터 해서 자잘한 것들까지도 다 품절될 정도였으니까. 당시도 팬덤이 엄청났지만 17년이 지나서 에쵸티를 다시 보았을때 오는 감동이 클 수 밖에 없는건 팬분들 연령대가 지금은 육아에 시달리고 사회생활에 한창 지쳐갈 나이가 되었어서 크게 무언가를 즐기거나 여유로움도 없고 큰 즐거움이 없어질때인데 학창시절의 전부가 에쵸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을테니 가장 순수하고 때묻지 않았을 감수성을 가진 그 시절, 그런 모든것들을 보상받고 위로받는 기분일거라. 남자인 저도 보면서 눈물이 나네요. 에쵸티 시절을 살아서 그런게 아니라 정말 지금의 아이돌과는 다른 향수가 있네요.
학창시절 때부터 H.O.T.위해서 한국어를 공부했고 한국에 시집왔어요. 토토가프로그램 넘 늦게 알게되서 그때 콘서트 녹화신청도 다 모르고 지나가버렸어요.어느날 Tv에서 갑자기 강타오빠 얼굴이 나왔는데 그때가 알았네요.18~19년 콘서트 다 가봤지만 토토가 엔딩무대 계속 보지 못 했어요. 볼 때마다 넘 많이 울컥되서 ㅠ 진짜 감동이되요.
H.O.T 빼고서는 90년대 후반 2000년대 초를 얘기할수가없지..레전드그룹..서태지 이후 이 형들이 있었기에 그 후 빅뱅,동방신기,엑소,방탄같은 아이돌들이 나오지않았을까싶네 몇몇곡들은 지금들어도 괜찮음 영어만 엄청들리는 요새곡들보다는ㅋ(나이들면 노래방에서 부르지도못하는)
진짜 거짓말 안하고 여중나왔는데 전교생의 80% 이상이 HOT 팬이였지… 전국민 중딩의 반 이상이 HOT 팬이라고해도 과언이 아닐듯! 콘서트 하는날은 지하철이 연장 운행될 정도… HOT가 움직이면 한 나라가 흔들렸을 정도였지 😮 정말 대한민국 남자 그룹중에서 유일무이한 그룹인듯
![[무도] "키워주세요~🤗" 17년 만에 돌아온 H.O.T🤍 M세대 다 모여🎉 '토토가 H.O.T' 1편 MBC180217방송](http://i.ytimg.com/vi/ZoamweVh-nc/mqdefault.jpg)
![[무도] "키워주세요~🤗" 17년 만에 돌아온 H.O.T🤍 M세대 다 모여🎉 '토토가 H.O.T' 1편 MBC180217방송](/img/tr.png)
![[놀면 뭐하니? 다시보기] 트로피를 차지한 싹쓰리의 앙코르 공연!! ＂커커커커몬~😎](http://i.ytimg.com/vi/pX2jfttPfKE/mqdefault.jpg)
놀뭐 마지막 프로젝트 '토요일 토요일은 무도다' 존.버
좋아요 1위로 가버려잇!
현실로 이루어졋으며누ㅜ
굿이네요~~토토무^^
와 ㅠㅠ 생각만해도 울뻔했다 ㅠㅠ
뭐야... 나 울려버려....8ㅅ8
나도 왜 눈물이 나는걸까
다시 못올 그 시절 내모습이
그리워서 흐르는 눈물이 아닐까
찬란했던 나의 젊은날이여
그 시절 H.O.T를 좋아할수
있었다는거에 너무 행복하다~
2023년도에도 보면서 우는 나는 여전히 그들의 모습을 한번 더 보고 싶습니다ㅜㅜ
저두요....
저두요..ㅠㅠ
저두요..
저두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오빠들...ㅜㅜ
2024년에도 보고 뭔가 눈물이 나네요 ㅜㅜ지나가는 86년생이..
울어여 저 ㅜㅜ 호랭이띠
2024년에 또본다. 에쵸티 노래는 지금들어도 세련되었음. 예전엔 테이프랑 씨디로 들었는데 ㅎㅎ 그새 너무늙었다 ㅜ
학창시절의 전부였던 H.O.T.. 이런 그룹이 다시나올수있을까요.. 애둘엄마가 된 지금도 영상보니 눈물이나네요. 종교와도 같았던 그룹인데 세월이 벌써 이렇게흘렀네요.. 그래도 제맘속엔 영원히 최고고 아직도 노래다외웁니다..
그쵸 그당시 종교와도같았죠 너무좋아했어요 초등6학년때나왔는데 낼모레면40 ㅜ
우리다함께 늙어가는중 ㅜㅜㅋㅋ
40대 되셨겠네요
그시절에 최고였죠
벌써 20년도 더됐으니
@@summer.a 60되몃 40대가 그리울것
방탄도 에이치오티 아성을 못넘죠
만약 옛날 저 시절에도 유튜브가있고 kpop이 많이 알려져있는 상태였으면
Hot인기 마젝급은됬다고 생각되네요
2024년에도 보고 한참울었네요 역시 울오빠들
저시대를 살때는 몰랐다 오늘 다시 보니 가사하나하나가 너무 예쁘다
ㅇㅈ
HOT가 당시에 진짜 핫이슈였던 이유는 비쥬얼, 춤, 노래 그런 것도 있지만 대놓고 사회 비판하고 기성세대에게 일침하는 젊은 세대의 첫 등장이었던 것들도 한 몫한듯. 나이 먹고 HOT 노래 가사 곱씹어보니 진짜 주옥같네. 특히 아이야는...후덜덜
아이야 빛 전사의 후예 아캐 등등…. 특히 아이야는 씨랜드 사건을 배경으로 만든 노래라 더 인상깊었죠
생방으로 봤었는데 또 보니깐 또 눈물이 나오네요,,, 완전 입덕위기 ,,, ㅜㅜ 완전 감동적입니다ㅜㅜㅜㅜ 사랑해요 에이치오티 ㅜㅜㅜ❤️
12:47 강타오빠는 그때나 지금이나 울컥할때 앞머리 흔들어서 가리려가는 버릇이 여전하네..그시절 강타오빠가 오롯히 느껴진다.. 24년도에도 여전히 n번째 재탕중...
악! 소름돋았자나요 ㅠㅜ 우리오빠 여전해 ㅠㅜ
무도자막.. 너무좋아요 진짜 마음 따뜻해지고 우리들 마음을 너무 잘 알아주는듯 정말 무도 H.O.T와 함께 추억을 담당해줘서 고맙습니다 ❤️
우연히 오랜만에 에쵸티 노래 한 곡 듣다가, 쭈욱 무도 다 보다보니 새벽 네시…
세월이 아무리 흘러도 보면 또 설레고…
질풍노도의 10대 학창시절에
노래 들으며 덕분에 바르게(?)성장한 듯
대리만족, 스트레스 해소, 용기, 희망 등등 그때는 그저 열중해서 몰랐는데
한참이 지나고 40대쯤 되니
얼마나 덕분에 얻은게 많은지 알게됨
제발 한번만 더 콘서트 해주세요 ❤
몇번을 보는지 모르겠어요 볼때마다 눈물나요 오빠들 너무 고마워요 사랑해요
이게 벌써 6년전이네..........내소중한 10대시절.....HOT 내마지막20대 무도에서 봤을때 진짜 엄청펑펑울었는데 30대중반이 된지금도 울고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4.9.7 오빠들 데뷔28주년 축하추♡ 다시보러왔어요 언제까지나 기다립니다
Forever H.O.T.♡
🎉
저날 ㅋㅋㅋㅋㅋㅋㅋㅋ 표도 없는데 무작정 갔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너무 힘들어서 기억 많은 부분이 날아갔지만 너와나 부를때 팬이고 멤버고 다 같이 눈물바다된 건 아직도 눈에 선함
힘든 시절에 HOT 멤버중의 한명이었으면 하는 생각을 늘 했었는데 지금도 변함이 없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희준, 우혁, 토니안, 강타, 재원.
92년생이라 그 옛날의 HOT시대엔 너무 어려서 잘 알지는 못하지만 '빛' 이라는 노래를 듣고 강타가 얼마나 생각이 깊은 사람인지 알수있었음. 지금도 힘들때면 꼭 듣는 노래가 캔디랑 빛임
HOT는 1세대 아이돌이 나오면서 디지털화 되기 전에 나와
가요계를 뒤집어 놓은 그룹이었죠
딱 저시기에만 나올 수 있는 엄청난 사람들이 온몸을 바쳐 덕질 할수 있던
전무후무한 그룹이죠
ㅋㅋㅋㅋ 진짜... 지금이야 온라인으로 콘서트 티켓팅을 하지만, 당시에 학교 땡땡이 치고 조흥은행으로 뛰어가서 티켓 예매하던 시절이 있었지...
@@하이G-v2t제일은행 이였는데요?? 그앞에서 밤샜던 기억이😂
지금이야 세상 좋아져 온라인이지 저땐 일명 텐트킹ㅋㅋㅋ 은행앞에 텐트치고 숙박해야 찐이죠ㅋㅋ
진짜 온몸바쳐 덕질ㅋㅋㅋㅋ 그 표현이 딱이다. 앨범 발매일이면 새벽 6시부터 부산대 앞 레코드점 맥스비전 앞에서 문열자마자 앨범 살려고 대기탔던거 생각남
대단한게.. 십여년이 지난후에도 저리 똑같이 부를수있다는거예요.
사실 나이먹어가면서 목소리나 노래부르는 스타일이 달라지기도하는데..
여전히 예전 목소리와 음색을 가지고 있다는거에 놀랐습니다.
40대중반에 이걸 또 보고 있네... 23년에도 앞으로도 공중전화에서 음성사서함에 우혁이오빠하면서 녹음하던때가 많이 그리울거예요
격한공감요
강타 노래 진짜 잘한다.. 유아더 퓨처? 이곡할때 와 대박.. 라이브 짱 잘해❤
위아더퓨처(We are the future)요~
다시봐도 눈물나네 ㅠㅠㅠㅠ
저는 3년전에 H.O.T.란 그룹을 처음알게되었고 팬이 되었습니다 제가 H.O.T.의 팬이 되었다는 것이 너무나 행복하고 자랑스럽습니다 오빠들 너무 사랑해요 Forever H.O.T. ❤️🧡💛💚💙
우와 신기하네요....H.O.T.많이 사랑해주셔요
HOT찐팬이 되어주세요
저는 중학교때부터 HOT팬이였습니다 어느덧 사십이 바라보는 나이네요 첫소절에 울컥했습니다
생각해보니 나라 제일망치고잇는 여자들이 저때 10,20대네 ㅋㅋㅋ맘충들 문빠 개딸
우리 클럽에쵸티의 밥풀이되주셔서 감사해요 환영해요🥰
아 레전드다 이 편은 정말...hot세대 아닌데도 울음 줄줄 ㅜㅜ
빅뱅 동방 더블에스501 등등
2세대 대표그룹들 완전체무대하면
진짜 난리날듯 진짜 엠넷보는재미 있었고
세대마다 겪어봤지만
2세대는 아날로그에서 디지털가는시점
2000년초반 감성이 또달라서
3.4세대 감성또한 각각다르겠지만
디지 로그 갬성과는 또다름
세대만의 감동이 있기에
갠적으로 동방.빅뱅 해주면 진짜좋을듯
안칠현씨랑 동갑인데 그시대가 생각나서 눈물이 흐릅니다
돌아갈수는 없는거겠죠
@@광철영감이수-b9x 네 그르게요 형님...
참 그때가 정도많고 따듯하고 좋았던시절이였던거같아요 붕어빵하나에도 웃음이나고
분식집가도 참 정겹고 설레임이 가득하고
슬덩까지 NBA조던을 나이키에어 신으며
농구도 재밌게 했었지요ㅎㅎ
아무 돈걱정없고 친구들과어울리기 좋아하고 오락실에서 시간때우고ㅋ
96~97년 그때의 여름,겨울은 낭만이였죠
평생죽을때까지 너무 아련한기억으로
남을거같아요
다시돌아갈수없기에 아쉬움이 남습니다.
정말 엊그제같은데 너무시간이 빨리
흐른거같습니다.
지금이시간도 지나면 다른이들의
아련한추억으로 남겠죠.
때론 그리워서 눈물도 흐를거같은데
형님댓글보니 문득 생각나는 노래
"자유롭게 날수 있도록"
"북극성" "하나라는 아름다운 느낌"
90년대 노래생각이 납니당 ㅠ
@@김규만-v8x 웨딩 X-mas 기억하세요? 명곡인데
@@p.e5794 에쵸티노래는 명곡이 많죠
그노래도 알것같아여
오빠들 보고 싶어서 다시 왔습니다... 토토가 보면서 정말 너무 많이 울었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제 인생을 함께 해 준 소중한 추억이자 여전한 사랑들 ㅠㅠ 기회가 된다면 다시 콘서트 부탁드려요. 언제나 해왔던 약속 우린 모두 기억할테니까 ㅠㅠ
유영진이라는 작곡가의 세계관이 폭발할때 , 그리고 멤버한명한명 일반적인 사람이 아닌 정말 선택받은 느낌의 유전자들, 정말 여러가지 모든 요소가 합쳐져서 만들어진 그룹이구나 ㅠ 진짜 다시는 나올수없는 조합인듯
SM은 대부분 유영진이 작사작곡했죠.
유영진 정작 본인은 발라드만 불렀지만ㅋㅋ
36살 13살 10살 아들을 키우고 있는 아빠지만 볼때마다 울컥하네요 초등학교 부터 나의 10대를
추억하고 향수를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볼때마다 울컥하네 ㅠㅠ
학창시절 좋은 추억 만들어줘서 감사합니다 오빠들❤❤❤건강 항상 잘 챙기세요❤
본방날 대성통곡하며 봤더니 옆에서 뭔가 싶어하던 남편과 아들ㅋㅋㅋ
그래도 무도덕분에 18,19년에 콘서트도 하고 너무 행복했던 재결합ㅠ 다음번엔 모여서 춤안추고 노래만좀 불러주세요
봐도봐도 너와나는 눈물을 못참겠어...ㅠ
다시 또 이럴 날이 올까요..?
지나가는 85년생 남자인데 보다보니 어느새 저도 같이 울고 있네요. H.O.T. 형님들 늘 건강하세요.
저도 85인뎁~~~! 고마워요 응원글울컥 ㅜㅜ
ㅌ
저는 83이지만 H.O.T.형들은 저의왕이자 황제죠
공감 ㅋㅋ
저는 89입니다 ㅋㅋ에쵸티 포에버
Hot팬은아니지만 87년생으로서 그 세대를 겪다보니, 뭉클하고 눈물이 나네요. 단순히 아이돌그룹이 그립고 보고싶었던것이 아닌 내가 살았던 그시절의 기억과 감정들이 떠오르면서 울컥해지는것같아요~~ 그새 난 어른이됐고 그들도 어른이됐고,,
눈물이 뚝뚝 떨어지네 그때 나의 그시절이 너무 그립다
제가 가장 좋아했던 1세대 레전드팀 H.O.T!! 어릴적 추억을 소환해주신 H.O.T 형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나의 영원한 히어로, 1세대 어벤져스 H.O.T!! 오랜 세월을 기다려서 토토가3를 통해 만났으니 다시 만날 그날까지 또 기다려줄께요!!
High-Five Of Teenagers, Fighting & Forever!!
위아더퓨처 시작할때 진짜 옛날 그 느낌 확 난다.장우혁 날라다녀ㄷㄷ
어릴적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운동하다가 어머니와 함께 우연히 들어간 H.O.T 콘서트..아무것도 모르고 들어갔지만 H.O.T팬 누나들이 풍선,우비 여러가지를 주고 하나하나 다 챙겨주었던 모든 기억이 생각나네요. 그 전부터 팬이였지만 지금도 팬입니다.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갔던 가수 콘서트지만 항상 다시 돌아올것을 믿고 있습니다.
아닠ㅋㅋㅋㅋㅋㅋ그때 매진아니었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우연히 들어갈 수 있죠?! 저때 티켓 때문에 은행 러시하고 그랬었는데;;;;
@@RealRubyK 어머니가 팬이었을수도
@@nalong731 그 과정이 기억이 안나는게 더 신빙성 잇게 느껴짐 어릴때라 ㅋㅋ
너와나 부를때는 정말 마음이 뭉클하고 따뜻해져서 가끔 보러옵니다. 우리오빠들 건강하세요~~ 관절관리필수!
다시봐도 뭉클하네요. 예전의 그때가 내 보석같은 시간들이 아니였을까 , 아재가 된 지금 느껴지는 그 추억들
초등학교6학년때첨나와서 벌써 26년 흘렀네요 참많이 좋아했는데 무도도 용기내주신 오빠들도 너무감사합니다
원조 hot 팬으로 저때 토토가 울면서 봤던기억나네요 벌써 저때가 2018년.. 저걸마지막으로 무도가 끝났죠.. 지금은 무한도전이 더 그립네요
지금 봐도 몇번을 또 봐도 감동적인 무대~~~ 다시 한번 완전체 안될까요. ❤❤
모두 그냥 저시절 내모습..그때그시절이 생각나기도하고..그립고..여러가지 감정..토토가도 벌써 6년전이네.....
세월 빠르다
다시 그때로 돌아간거같다.. 가슴 먹먹하고 형용할수없는 감정이 소용돌이 치네요... 다시금 그때의 앨범 수록곡을 다 듣는데 다 기억나고 안무며 랩파트며 다기억나고 그들은 전설이라고 다시 한번더 생각하게 됩니다. 팬을 위한 노래가사나 사회적 메세지를 온전히 음악에 담아낸 그룹은 정말 전에없던 센세이션한 장르였어요. 최근 리메이크곡으로 들리길래 원곡 찾아듣다가 알고리즘이 여기까지 데려왔네요 ㅠㅠ 정신없이 다시 봤습니다. 그때의 나로 다시 돌아간거같아요 ㅋㅋ 기분 참 묘합니다 세월이 야속하네요 ㅠㅠ해체하고 벌써 이정도의 시간이 흘렀다니...
11년생 입니다.. 울엄마 세대쯤 되는 아이돌 노래,무대 보면서 힐링하고있어요ㅠㅠ 어릴때부터 옛날노래가 더 제 취향이였는데 요즘 갑자기 어릴때 보던 무도 토토가가 기억나서 보러왔어요🫶 요즘 8090시대 노래 자주듣는데 여기 자주 와야겠서요!! 에쵸티 완전체 또 보고싶어요ㅠㅠ 친구들이 캔디를 엔시티거로만 알고있어서 속상합니다.. 자주 들으러 올게요 에쵸티 사랑해❤❤❤
8090노래 많이 사랑해주세여~♥ ....-지나가던 89년생이... (총총총)
@@홍씬디당연하죵😊😊
지금 아이돌이랑 비교하지마라 욕해도 좋다 BTS도 쨉이안된다 그시절 우리 젊은날에 HOT가있어서 가슴벅찼고 다시못올 그때라 더그리운지 먹먹하지만 인생에 더없을 행복한 추억이다 20년이 훌쩍 지나도 가슴을뛰게하는 이게 진짜 아이돌이다 ㅠㅠ
님 남자죠? ㅋㅋㅋㅋ 인정
@@TeDdyBeaR-_-. ㅇㅈ!ㅋㅋㅋㅋㅋ
그건 님이 틀이라 그렇고요..
지금 bts좋아하는 사람들도 몇십년뒤에는 BTS도 학창시절 같이자란 추억의 한조각일텐데..
세상이 님을 중심으로 도는게 아닌데말이죠...
@@우엉-w6c 그래서 넌 제로슈가 팬이야?
그냥 좋아만해라 왜 남을 까내리면서까지 빨아대냐 이런 악성 팬이 있으니까 안티가 양산되는거임 나이를 먹어도 변하는게 없냐
마음이 힘든날, 오빠들 노래를 듣고 영상을 봐요. 힘들었던 어린시절에 오빠들 덕분에 마음 추스렸던 기억이 몸이 기억하나봐요. 아직도 마음 깊숙히 위로가 되요. 다시 보고싶어요ㅠ
알고리즘 떠서 오랜만에 보다가.. 같이 울컥..🥹 젊은 시절 존재만으로도 힘이 되고 노래로 위로 받는다는 것..진짜 소중한 것 같다..
그냥 저때에 내가 생각이 났고,
어렸을때 내가 어떤모습이였는지도
다 생각나는데 .. 내 방에 붙어있던 브로마이드
위치 향기까지 생생하게 그려졌어요ㅠㅠ
몇주전에 다시보기하는데 또 눈물이 ㅜㅜ
어릴 적 누나랑 방 같이 썼는데 애쵸티랑 ses 브로마이드 서로 붙여 놓으려고 방 천지에 붙여놓고 내가 먼저 집에오면 애쵸티 떼고 ses 붙이고 내가 늦게 집에오면 다시 애쵸티 붙여져 있고..추억이네요 코묻은돈으로 문방구가서 브로마이드 사고 그랬는데
서로 가족 품을 떠나 각자 새로운 가족들을 만들어 갔지만 그 시절 그 때의 가족이 돌이켜보면 너무 순수했고 지금처럼 미래지향적 사회가 아니라 현실에 최선을 다하던 시절이여서 그 순간들이 더더욱 그리운 거 같네요 짧은 영상 하나만 봐도 울컥하고 그립던 시절의 추억이 있다는 삶이 얼마나 값지고 가치있는 삶인지 우리 아이들에게도 만들고 느끼게 해주려 노력해야겠어요 댓글 보는데 저도 옛날 감정이 밀려와서 주저리 써봤네요 ㅋㅋ죄송합니다
1996년 H.O.T 데뷔 당시 중1 한창 사춘기 시절 1세대 아이돌 잊을래야 잊을 수 없는 사실 저 때 내 사춘기를 떠올리면 꼭 생각 나니까 전주만 나와도 머리가 마음이 기억하는 노래들... 스스로 늙은 아제 인걸 알지만 이 노래를 들으면 잠시나마 그 젊고 어린 사춘기 시절로 돌아가는 듯 즐거운 노래들 나의 젊은 사춘기 시절 10대의 한페이지....
저의 10대 기억 한편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35세에 토토가로 노래 부르시는 모습을 다시 보게 될줄 정말 몰랐습니다 39살 2022년이 3일 남았는데 다시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H.O.T
17년만 무대 ㅜㅜ 벌써 4년전이라니
토토가3는 진짜 여러번 봤는데 볼 때마다 눈물나요😭 H.O.T 브로마이드 벽에 붙이고 테이프 늘어져라 들었던 그때 그 소녀로 돌아가는 기분도 들고 이상한 마음 ㅎㅎㅎ
모진 세월 살아내며 어른 되어 만난 우리 라는 자막에 괜히 눈물이 나요ㅠㅠ 저때는 어른의 삶이 이런건지 상상조차 못했는데..ㅎㅎ 그래도 이런 추억이 있어 하루 하루 또 살아갑니다! 오빠들 사랑합니다~~~♡
노래의 힘이 대단한게 그시절 HOT 노래 들으면서 매일 걸었던 골목 그 동네 그때 사람들이 생각난다 그립다
💛💙❤💚🧡 언제 봐도 감동적이고 멋있어 10대 때 내 안목 틀리지 않았어 🤍🤍🤍🤍🤍
제 인생에 아이돌이란걸 처음 알려준 H.O.T. 비록 팬클럽은 아니었지만 추억에 잠겨 보고 또 보내요.
그들이 있기에 지금의 K-POP이 있는것이고, 그들로 인해서 저는 꿈을 꾸었어요. 이루진 못했지만요. 영원했음 좋겠습니다.
2024년6월달 어느날밤 쇼츠보고 유튜브와서 몇시간째보고있어요 머랄까 접때 노래는 그런게 있어요 그런게..듣고있음 그시절로 돌아간느낌 오늘새벽도 추억에젖어보네요😊
유명하진않은곡이지만 투혼이라는 노래도 정말 좋아요
우리 희준오빠 곡이죠 너무좋아요
당시에 잼민이었는데 중고등학생이었던 팬분들은 보면서 정말 벅찼을듯
에쵸티가 그때는 문화 그 자체였고 팬시점, 옷가게 등등 어딜가도 보이지 않는 곳이 없었음.
요즘 다시 유행하고 있는 다꾸, 포카같은 것도 이미 그 시절에 에쵸티로 도배 되었었고
학용품도 책받침부터 해서 자잘한 것들까지도 다 품절될 정도였으니까.
당시도 팬덤이 엄청났지만 17년이 지나서 에쵸티를 다시 보았을때 오는 감동이 클 수 밖에 없는건
팬분들 연령대가 지금은 육아에 시달리고 사회생활에 한창 지쳐갈 나이가 되었어서 크게 무언가를 즐기거나 여유로움도 없고 큰 즐거움이 없어질때인데
학창시절의 전부가 에쵸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을테니 가장 순수하고 때묻지 않았을 감수성을 가진 그 시절, 그런 모든것들을 보상받고 위로받는 기분일거라.
남자인 저도 보면서 눈물이 나네요.
에쵸티 시절을 살아서 그런게 아니라 정말 지금의 아이돌과는 다른 향수가 있네요.
HOT 가 멋졌던게 진짜 잘하고 멋지고 떠나서 사회에 대한 비판을 눈 깜빡하지 않고 노래로 멋있게 알린 아이돌그룹.. 이런 아이돌 그룹 어딨어 ㅜㅠㅠ❤
30대중반에 아재인데 HOT형님들 노래.출퇴근하며 들어요 ㅠㅠ 헣
저도!
남자들중에서도 고딩들은 아니었겠지만 초딩들에게는 H.O.T는 정말 우상이었다... 진짜 그립다...그시절...
30대중반 누나가 좋아해서 따라 좋아했었는데 내인생 이렇게 좋아한 가수가 없었다..
오락실 순위 영어이름은 다 hot였음ㅋㅋ
@@유럽축구-w2l앗ㅋㅋㅋ 맞아요
왜요 저 고딩때도 에쵸티 좋아했는걸요.
저는 중1때인 96년부터 좋아했죠 H.O.T.형들은 저의왕이에요
그시절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
우리 부모님도 젊었던..
이런 방송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네요~~ ㅜㅜ
학창시절 때부터 H.O.T.위해서 한국어를 공부했고 한국에 시집왔어요. 토토가프로그램 넘 늦게 알게되서 그때 콘서트 녹화신청도 다 모르고 지나가버렸어요.어느날 Tv에서 갑자기 강타오빠 얼굴이 나왔는데 그때가 알았네요.18~19년 콘서트 다 가봤지만 토토가 엔딩무대 계속 보지 못 했어요. 볼 때마다 넘 많이 울컥되서 ㅠ 진짜 감동이되요.
오빠들 다섯명 모두 건강하게 오래 오래 살아주세요 언젠가 또 완전체를 볼수있는날을 기대하며 살게요...
음..에쵸티 미치도록 좋아했고 남자라서 어디가서 말도 못한 시절이였지만 헤어스타일 힙합패션까지 모든게 우상이였는데..더도말고 딱 2001년으로 돌아가면 참 좋겠네..내 소중한 젊은과 청춘이 한없이 가버리네 ㅠㅠ
아이야는 미쳤다 진짜
라이브 대박…
안되요~ 가지마요~ ㅠ
이무대가 끝이아니고
제2의 hot무대보구싶어요~
다시 활동해도 손색이 없을정도로
완벽해요~
나이들어도. 활도하는 그룹많던데
지금활동해도. 촌시럽지않고. 멋있어요~
Hot는 영원히 쭉쭉 ~
오랜만에 다시 봤는데 한참 울었어요. 이런 추억이 있다는게 넘 감사해요
추억이 떠올라서 더 그립고 눈물나네요,ㅎㅎ돌아가고싶다
이것도 벌써 4년전이네..시간 참 빠르다 ㅠㅠ
剛剛才在看2018的演唱會，現在才知H.O.T又合體了！彷彿坐了時光機，回到當年，還依舊記得熱血沸騰的自己，現在看還是那麼熱血沸騰，淚流滿面、幸福喜悅的感動、會起雞皮疙瘩，永遠的H.O.T. FOREVER LOVE.💗💗💗
form Taiwan.
这个是18年2月的综艺节目 邀请到H.O.T合体 正是这次合体促成了18年秋天的演唱会 然后才有了19年的演唱会 不知道20年没有疫情的话 会不会有第三次演唱会 因为19年演唱会有承诺还会回来
무도 짱 정말 감사합니다
어릴적 그때 그시절이 눈물날만큼 그립다 ㅠ
너와나 진짜 명곡중 명곡이다
두번다시 오지않을 나의20대시절 그립고 고마웠다.
아이를 키우고 40대가 된 지금 그때 그시절 나의 10대가 생각나니 더 그립네요~~
다시 뭉치긴 힘들겠지만 다같이 무대서는 모습 또 보고싶음
20년전 그냥 이형들 멋있었다
그날이든 오늘이든 난몰르겠다 난열광했고 지금도 감동하는중
참 내 우상들인데 40대인데 저는
아직도 보면 눈물이 한바가지... 나이가 들수록
정말 H.O.T.와의 이별을 받아드릴수밖에 없어서 더더욱 슬프다
HOT는 우리나라 가요계통 틀어 전설이지 팬클럽이라는 문화를 HOT가 만들었고 기획사라는 회사들도 대중들한테 관심을 가진게 HOT 때문이였고 모든게 HOT가 시작점이지 서태지는 우리나라 사람들한테 가요계 안좋은 이미지 편견을 깨준 사람이고
아이돌 개념이 이때 생겨났다고 봐도 무방하죠.
대한민국을 흔든다는게 진짜 대단햇지 에쵸티는 그누구도 따라갈수읪지. .방탄 ㅎ지금은시대가변해서 그럴수잇다지만 허나 그시절엔 택도없다 ㅎㅎ진짜역사에그누구도 범접할수없네
HOT는 20년이 지나가는대도 멋스럽네.
노래 가사가 거의 30년이 지난 지금도 좋네요 :) 십대때는 별 생각 않고 따라 불렀었는데...
다시봐도 눈물 나네.... 내 10대의 소중한 추억이자 한페이지인 오빠들, 보고싶어요
너와나 노래는 예언된노랜가 이순간에 너무 잘어울림
We are the future 무도 버전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문희준 가위 손 대박이다
무한도전 최대업적 hot 콘서트...
지나고나니 더 그립다 젊은 날의 시절..
아이야무대는 옜날에 봤는대 멋짐
스엠곡퀄리티!
HOT 다시 봐도 감동이고 눈물이 나네요
H.O.T 빼고서는 90년대 후반 2000년대 초를 얘기할수가없지..레전드그룹..서태지 이후 이 형들이 있었기에 그 후 빅뱅,동방신기,엑소,방탄같은 아이돌들이 나오지않았을까싶네 몇몇곡들은 지금들어도 괜찮음 영어만 엄청들리는 요새곡들보다는ㅋ(나이들면 노래방에서 부르지도못하는)
저두요 ㅎㅎ
서태지는 90년대 아이콘이자 문화대통령 한 시대의 아티스트! hot는 아이돌그룹 1세대의 시작점! HOT GOD 동방신기 엑소 방탄소년단
진짜 거짓말 안하고 여중나왔는데 전교생의 80% 이상이 HOT 팬이였지… 전국민 중딩의 반 이상이 HOT 팬이라고해도 과언이 아닐듯! 콘서트 하는날은 지하철이 연장 운행될 정도… HOT가 움직이면 한 나라가 흔들렸을 정도였지 😮 정말 대한민국 남자 그룹중에서 유일무이한 그룹인듯
난 신화팬인에 노래에 응원법도 다 기억하더라 그만큼 영향력이 대단한 1세대 레전드 그룹임👍 정말 영원하길 바랍니다
오랜만에 또봐도 눈물나네...
다시봐도 나 눈물이 그냥 뚝뚝 떨어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