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판도라의 상자를 열어버린 결과라 생각이 드네요. 180초로 획일화시키면 앞으로의 컨텐츠 획일화 뿐만아니라 캐릭터들간의 지표들이 나오며 획일화된 파티가 나올것같고 거기서 소외된 파티들도 나올가능성이 있으며, 보스패턴 등으로 파티조합이 바뀐다해도 180초획일화 일정된 딜싸이클로 재미또한 반감될가능성이 존재할거라 보입니다. 그렇다고 이걸 냅두자니 또 오랫동안 유저들은 버티기 힘든상황에 문제도 물론 존재하기에 쉽게 해결하긴 힘든 상황인것 같아요.
와 진짜 속시원하다 이번 간담회 다들 사료줘서좋다느니 뭐 많이 얻었다 하는데 메이플 접은지 1달이 넘은 시점에서 보면 결론은 소통은 하는데 바뀌는건 아무것도 없다, 힘들다, 이러는거 너무 역겨웠습니다. 물론 생각이있고 바뀌겠죠 그런데 다시 복귀할 만큼의 메리트? 전혀 없고요 물론 전 본캐가 아델이라 할 말은 없지만 그래도 제로 본캐했을때도 있고 일리움도 본캐로 해봤고 제논도 본캐해봤었는데 이번간담회는 뭐 만족하신분들이야 그러려니 하는데 제 입장에서는 복귀할 마음 1도없고 앞으로도 복귀할 생각이 없어지는 간담회였습니다. (간담회 보다가 재미없어서 중간에 자러가서 하이라이트로 봤는데 뭔가 답답했었는데 이 영상보고 속이 풀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월급으로 비교하는게 맞나..?; 확실히 4분 극딜 직업이 상위 컨텐츠엣 불리했던건 맞는데 극딜주기 하나를 주체로 묶여서 뭘 하는 것보다 이번에 상향먹고 좋아진 데벤져처럼 직업자체가 병신인 경우부터 고쳐야 하고 지금 그렇게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전직업3분극딜로 만들면 게임의 미래확장성이 떨어진다는 것도 충분히 맞는 말이고 각 직업의 고유경험 또한 메이플처럼 직업종류가 많고 특색있을 수록 중요한데다, 모든 직업이 전부 똑같은 메커니즘과 성능이면 이것들이 아무런 메리트가 없음.
미래 확장성, 직업 간의 개성 다 맞는 말이긴 한데, 제네시스 파괴버프 주기 90초마다 자동 발동에, 시드링 주기 전부 180초로 통일돼 있는 현 시점에서 다른 해결책이 통할까 의심되긴 하지. 간담회에서 제네시스 이후 무기가 나올 수도 있고, 추후 보스를 통해서 메타를 개선한다는 듯 말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대부분 유저가 스뎀루윌에 몰려있는 상황에서 큰 의미가 있을까 싶기도 하고
비유 좋구만~~ 그래서 창섭이형 언제까지 기다려야 해~
마치 판도라의 상자를 열어버린 결과라 생각이 드네요. 180초로 획일화시키면 앞으로의 컨텐츠 획일화 뿐만아니라 캐릭터들간의 지표들이 나오며 획일화된 파티가 나올것같고 거기서 소외된 파티들도 나올가능성이 있으며, 보스패턴 등으로 파티조합이 바뀐다해도 180초획일화 일정된 딜싸이클로 재미또한 반감될가능성이 존재할거라 보입니다. 그렇다고 이걸 냅두자니 또 오랫동안 유저들은 버티기 힘든상황에 문제도 물론 존재하기에 쉽게 해결하긴 힘든 상황인것 같아요.
오랜만에 매운맛 중립님 잘봤습니다
와 진짜 속시원하다 이번 간담회 다들 사료줘서좋다느니
뭐 많이 얻었다 하는데 메이플 접은지 1달이 넘은 시점에서 보면
결론은 소통은 하는데 바뀌는건 아무것도 없다, 힘들다, 이러는거 너무 역겨웠습니다.
물론 생각이있고 바뀌겠죠 그런데 다시 복귀할 만큼의 메리트? 전혀 없고요
물론 전 본캐가 아델이라 할 말은 없지만 그래도 제로 본캐했을때도 있고 일리움도 본캐로 해봤고
제논도 본캐해봤었는데 이번간담회는 뭐 만족하신분들이야 그러려니 하는데 제 입장에서는
복귀할 마음 1도없고 앞으로도 복귀할 생각이 없어지는 간담회였습니다.
(간담회 보다가 재미없어서 중간에 자러가서 하이라이트로 봤는데 뭔가 답답했었는데 이 영상보고 속이 풀렸습니다. 감사합니다)
4분은 가장 늦은만큼의 극딜,2분은 자주 넣을수 있는 장점을 살릴수 있게 하기에는 이미 핵심버프+대부분 직업3분화와 보스 등의 간접상향이 너무 많이 왔죠
월급으로 비교하는게 맞나..?; 확실히 4분 극딜 직업이 상위 컨텐츠엣 불리했던건 맞는데 극딜주기 하나를 주체로 묶여서 뭘 하는 것보다 이번에 상향먹고 좋아진 데벤져처럼 직업자체가 병신인 경우부터 고쳐야 하고 지금 그렇게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전직업3분극딜로 만들면 게임의 미래확장성이 떨어진다는 것도 충분히 맞는 말이고 각 직업의 고유경험 또한 메이플처럼 직업종류가 많고 특색있을 수록 중요한데다, 모든 직업이 전부 똑같은 메커니즘과 성능이면 이것들이 아무런 메리트가 없음.
미래 확장성, 직업 간의 개성 다 맞는 말이긴 한데, 제네시스 파괴버프 주기 90초마다 자동 발동에, 시드링 주기 전부 180초로 통일돼 있는 현 시점에서 다른 해결책이 통할까 의심되긴 하지. 간담회에서 제네시스 이후 무기가 나올 수도 있고, 추후 보스를 통해서 메타를 개선한다는 듯 말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대부분 유저가 스뎀루윌에 몰려있는 상황에서 큰 의미가 있을까 싶기도 하고
@@user-sakhjkjtme215 맞아요 사실 해답이없음.. 180초로 통일하고 노잼플스토리 되던가 누군가는 부조리함을 겪던가 둘 중 하나임.. 시드링이랑 제네를 유동적으로 안바꿔주면 해결책이없음..ㅋㅋㅋㅋ
아크( 주력 극딜버프 240초 )
간담회 후기 : ㅡ 매우 실망 ㅡ
5월 밸패에 240극딜직업 패치 어떻게 해줄건지 눈뜨고 지켜볼예정
극딜주기말고는 다 긍정적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