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웨이는 20대 초반인 제 친구도 가기 두려워하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지금은 서브웨이 너무 좋아하고 자주 먹지만 처음갈땐 네이버에서 주문 방법 막 찾아보고 갔던 기억이 나요!!ㅋㅋㅋㅋㅋㅋ 답답하시고 어려운 감정 너무 이해합니다ㅎㅎ 그래도 끝까지 온전히 혼자 주문하시는거 보고 저희 부모님이랑도 같이 가서 주문하는거 알려드리고 그래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욤..! 어머님들 수고많으셨습니다!!ㅎㅎ
생각보다 나이보다는 성격임 아버지는 새로운거 접히는거 신경 안쓰는 타입이라 무덤하게 가서 어떻게 주문합니까 하고 물어보고 당황안하고 생각하면서 주문 하시니 쉽게 하시더라고요. 이런가 못하는분들보면 주변 의식하고 늦어지는거에 부담되서 머리가 안돌아가고 하얗게 되서 힘들어 히더라고요. 주변 신경안쓰고 차분히 생각하면 진짜 2030보다 살짝느리지 쉽게 하시더라고요.
3:14 미국에서는 저렇게 치즈 부터 고르면, 메뉴 고를 필요 없이 주문자가 커스텀으로 만들어 먹는다고 인식함. 따라서 어머님의 주문 방법이 맞음 3:173:40 치즈말고 메뉴부터 골라달라는거는 한국 서브웨이 또는 저 매장에서 잘못하고 있는거임 메뉴에있는 샌드위치 이름은 예시일 뿐이고 언제나 커스텀으로 만들수있는게 원래 서브웨이의 기본임.
써브웨이가 처음 도전하긴 어렵긴 하죠ㅋㅋ 도전하신 어머님들 대단하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익숙해지시면 정말 맛있게 즐길 수 있으니까요ㅋㅋㅋ 더 나이 많으신 어르신들도 주문 잘 하시고 이용하시니 익숙해 지시면 맛있는 본인들만의 레시피도 찾을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화이팅!ㅋㅋㅋ
@@jinyse267 안내판을 만들어서 베스트메뉴를 적던지 하는게 우선아닐까요? 알아서 만들어달라고 말도 못하는 사람취급하시다니 기분이 언짢네요 영상만 봐도 잘 모르시는분께 알아서 만들어 드릴까요 같은 안내도 안하고 추천도 없는데 처음가면 당황하지요 공감능력이 그렇게 떨어지셔서 사회생활을 어찌하실려나
섭웨에서 2년정도 일했었는데.. 늘 섭웨 관련 영상보면 주문 너무 어렵다는말이 많더라구요. 제가 일을 하는 입장이어서 그런건지 왜 어려울까?하는 생각이 드는... 주문하는 곳 바로 정면으로 유리에 단계별로 다 적혀있고 직원들도 순서대로 골라달라고 하는데 고르는게 왜 어렵지...?ㅠㅠ 물어보면 다 설명해드리는뎅.... 제가 서비스직 천성이어서 막 설명하고 추천해드리고 이런거 좋아하거든요... 가끔 1단계에서 숨도안쉬고 빵부터 소스까지 랩하듯 말하는 분들 계시는데 그분들도 어려워서 외워오신가 싶기도...ㅎㅎㅎ 진짜진짜 1단계에서 서서 직원들이 묻는거에 그대로 고르시기만 하면 되용... 거기서 손님이 뭘 물어본다고 짜증내는 직원 인성이 문제인거고.. 그리고 섭웨는 주문단계부터 계산할때까지 야채상태나 포장모습을 눈으로 확인한다는 점에서 재밌다고 생각하기때문에 키오스크가 없는게 이해는됩니다. 모두모두 섭웨 마니 사랑해주세요... 점장까지 하고싶었지만 다른길로 간 알바생이,,
'선택'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너무 심함. 인간이란 동물은 선택지가 생기면, 최선의 결과를 뽑아내고 싶어하는데, 그걸 단순히 한번의 선택이 아닌 수없이 많은 선택으로 음식하나를 결정해야 되니 그거부터가 힘든거임. 맥도날드,버거킹에서 조차 메뉴고민이 귀찮아 한가지 정해놓는 사람이 있는데 서브웨이는 .. 이거에 파생되는 문제점 하나를 더 보자면 처음 가는 사람은 어색해서 천천히 진행해야 되는데, 다른 음식점은 아무 음식이나 한번 주문해서 결제하면 되는거라 뒤에 사람이 그렇게 기다릴 일이 적은데, 서브웨이는 선형적 구조를 따라 지속적으로 선택을 묻기 때문에 딜레이가 너무 심해짐. 그걸로 인해서 앞에있는 처음 와본 사람은 뒷사람 한테 너무 미안해지고 이에따라 스트레스만 받고 다음부터 잘 안오게 되는것같음
The first time I went to Subway, I also didn't know anything about it. All I know is their sandwiches are great. The staff helped me a lot to get my "perfect" sub. :)
난 60대 초반인데 유트브보고 독학하며 익혀서 직접 해보니 처음엔 머리로 이해는 되지만 여러번 자주 하다보니 이젠 선수가 돼었네요~~ 저런데 가면 두렵지 않고 당당하게 할수있다는 맘으로 합니다. 모르면 중간에 물어보기도 하는데😅.....이해가 되면 잘 할수 있어요~^😊작은아들이 도움을 마니 줬던것 같아요~~. 아들이 자주 사먹다보니 한번 해보자 도전하는 맘으로 마니 해보는 것이 자신감을 세워져서 할수있더라고요~^^😊😊 일일이 외우진 않아요~그자리에서 식품들과 직원이 하는 손을봅니다~~ 걍 자주 해보는것이 선택을 잘할수 있게 되는것 같아요~^^😅
I wanted one for a specific price but I ended up choosing the ingredients because they started asking what bread I wanted and what I wanted inside. They had to figure out what sub I ordered for the pricing because I didn't know. This was on campus with a lot of people in line. I've never been to a Subway since.
우리 엄마가 60대인데 겨란 들어간 샌드위치 먹고 싶다면서 에그마요 주문했다가 너무 주문이 복잡하다면서 좀있다 주문한다고 하고 급하게 나를 부를 정도였음. 그래서 직접 와봤더니 오히려 30대인 내가 메뉴선택에서 퇴짜맞음. 엄마가 선택한 15cm 짜리가 더 현명했다는 생각이 드는 게 본인은 좀 많이 먹는 편이라 30cm 짜리 주문했다가 생각보다 에그마요가 맛이 정말 별로여서 심지어 남겼음. 오히려 엄마가 선택한 에그마요를 한입 먹어봤는데 뭔가 깔끔한 맛이 났음; 엄마가 선택한 것은 15cm - 화이트 - 아메리칸 치즈 - 토스팅 - 제외X - 허니머스타드 - 초코칩 쿠키 - 스프라이트 본인이 선택한 것은 30cm - 파마산오레가노 - 슈레드 치즈 - 토스팅 - 피클 제외 - 핫칠리 - 라즈베리 치즈케잌 쿠키 - 콜라
I can relate, it is very nerve racking the first couple of times ordering - there are just too many choices. Right now I have my 8 yr old grandson using the food apps because I... just ... don't .... get ... it.
이것도 일주일에 2~3번은 주문 (내가 섭웨이 중독자)하니까.. 사실 재료들이 너무많고 복잡해 보여도 별거 없더라.. 눈에 익으니 벌써 머리에 이미 다 입력되었음.. 그냥 내가 현메뉴에서 넣고 싶은 재료들을 나만의 스타일로 개성있게스 조합해본다고 생각하믄 됨.. 지금은 키오스크가 생겼던데.. 그래도 난 일부러 쇼케이스 앞에 가서 제조하는거도 보고 재료들 상태도 볼겸.. 매장 키오스크 이용안하고 처음 빵선택 하는곳 앞으로 직접 가서 어떤메뉴 15cm .. 어떤빵으로 해주고..(여러빵들 먹어봤지만.. 플렛이 무난해보임 ) 어떤 치즈 넣어주고 ..거기서 추가선택 속 재료들 어떤거 또 더 추가.. (베이컨 아보카도..에그 스크램블 등등) 빵은 필요하면 토스팅 해달라 하고 .. 어떤 야채들 넣어 달라거나 빼달라 하고.. 어떤 소스들 뿌리고 ..세트메뉴 달라함😀 나도 섭웨이 알바 할수 있을거 같음😂
I am over the hill. Had Subway for at least15 years. My preference for fresh and healthy. Bargain too. My favorite is footlong, Roast Beef or Ham. Honey Oat bread, not toasted, provolone cheese, all fresh toppings and olive with extra onion, (oil & vinegar), that's it and please cut half and wrap separate. Wrap & vegetarian is good too, alternative to bread. I usually tip $1 + the change during holidays. Watching this video makes me think twice and could imagine difficulty for even someone in 20's. Same for foreigners ordering first time in Corean restaurant. Bon appetit
Here from the end of an Awesome world video Honored to be part of the first 50 subscribers on the first day of upload This channel is going to grow to be as popular and funny
그냥 가시면 다 써있어요 . 그리고 점원이 물어 보는대로 선택해서 말하시면되고요..검색안해도 됩니다. 결국 자기 취향입니다. 소스같은것도 후추 소금만 뿌려도 맛있는걸요ㅎㅎ 일반 샌드위치안에는 알러지있는 음식이 있는지 잘 모르니까 오히려 하나하나 고르는게 나을수 있을것같아요. 정 선택하기 귀찮으면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새우 햄 계란등등 본인이 먹고싶은 주메뉴만 고르고 알아서 달라고 해도됩니다ㅎ
모르면 가시지 않는것도 답입니다. 검색이나 자녀분들한테 물어보고 가시던지 어떤 노신사분이 계속 어떤걸로 하시겠어요? 야채 빼시는거 있으세요? 알바생이 물어보는 시스템에 화가 나셨는지 어떤 노인분이 마스크 벗고 가게 떠나가라 '니가 알아서!!!!!' 이러면서 소리지르던데 알바생 놀란게 나한테도 느껴지고 주문하면서 보니까 눈도 시뻘개지고 말할때마다 훌쩍거리면서 내 주문까지만 받다가 다른 여자 알바생이랑 주방? 같은 뒤 장소로 빠져있던데 내가 다 미안했음. 걍 배울생각 + 남 배려할 생각 안하고 자기가 나이먹었느니까 왕이다! 행동하고싶은 낡은 농경시대 로망 가지고 계신 노인분들은 걍 저런대 가지 마시고 시장같은데 가시는걸 추천드림. 물론 거기서도 싸우겠지만.
저는 그냥 이렇게 합니다! 1.가서 메뉴 선택하고 빵 추천해주세요 라고 합니다 2.치즈 추천해주세요 ! 3.야채 그냥 싹다 넣어주세요 뭘 더 넣으면 맛있는지 추천해주세요! 말함 4.소스 추천해주세요 ! 적당히 혹은 많이. 그냥 추천해주세요 ! 라고 하면 알아서 다해줌.... 나의 미각을 믿으면 안되...
![Sub] "I want a second wife" prank on my wife *SHE MADE ME REGRET IT* 😪💔](/img/1.gif)
서브웨이는 20대 초반인 제 친구도 가기 두려워하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지금은 서브웨이 너무 좋아하고 자주 먹지만 처음갈땐 네이버에서 주문 방법 막 찾아보고 갔던 기억이 나요!!ㅋㅋㅋㅋㅋㅋ 답답하시고 어려운 감정 너무 이해합니다ㅎㅎ 그래도 끝까지 온전히 혼자 주문하시는거 보고 저희 부모님이랑도 같이 가서 주문하는거 알려드리고 그래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욤..! 어머님들 수고많으셨습니다!!ㅎㅎ
30대인 제가 팁을 드리자면 서브웨이든 뭐든 배달어플로 주문 연습 해보시는 걸 추천해요.
공감합니다 ㅎㅎ 복잡하긴해요
영상은 유쾌하나, 시사하는 바가 있네요~ 서브웨이가 이대로라면 부모님 세대 고객을 신규유치하기 어려울거 같아요~!!
써브웨이 알바 하는데 부모님 또래 어른분들 생각보다 많이 오셔요 ㅋㅋㅋㅋ 처음엔 나잇대 상관 없이 다들 버벅 거리시는데 두세번 주문 해보면 금방 적응 가능해요~~!
@@이름-z7u 저도 알바하는데 진짜 제가 물어보기전에 다말하고 계산하러 가시는분도 있습니다 (근데 이러면 알바생이 기억하기 힘들어욥ㅠㅠ)
전 60대인 엄마랑 같이 주문했다가 오히려 30대인 제가 메뉴선택에서 퇴짜를 맞았죠.ㅋㅋ
제가 선택한 메뉴는 맛이 너무 별로였는데 엄마꺼는 뭔가 깔끔한 맛이 났어요..
진짜 서브웨이야 말로 현실 클럽하우스... 누가 소개해주지 않으면 혼자 들어가기 불가능 ㅠㅠ 하지만 한번 빠지면 헤어나올수 없는 엄청난 마력
세대 문제 아니고 서브웨이 상품전략문제라고 본다
@@holaLee 자신이 먹고 싶을걸 고르는게 어려운 방식인가요?
@@arginines 자신이 막고싶은걸 고르는게 불편한게 아니잖아요...멍청한양반아
늘생각하지맘 서브웨이는 어렵다기보다는 성격차..저런거하나하나 고르고 계속말해여하는게 안맞는 사람둘이잇음.. 나이대삭관없이 20대지만 서브웨이첨먹을때도 걍 묻는거에만 대답하면돼서 딱히어렵다고 안느꼇고 60대인 부모님도 잘 사드심요...
맞아요 ~동의합니다~제가 하고싶은 말이었어요ㅎㅎ
생각보다 나이보다는 성격임 아버지는 새로운거 접히는거 신경 안쓰는 타입이라 무덤하게 가서 어떻게 주문합니까 하고 물어보고 당황안하고 생각하면서 주문 하시니 쉽게 하시더라고요.
이런가 못하는분들보면 주변 의식하고 늦어지는거에 부담되서 머리가 안돌아가고 하얗게 되서 힘들어 히더라고요. 주변 신경안쓰고 차분히 생각하면 진짜 2030보다 살짝느리지 쉽게 하시더라고요.
3:14 미국에서는 저렇게 치즈 부터 고르면, 메뉴 고를 필요 없이 주문자가 커스텀으로 만들어 먹는다고 인식함. 따라서 어머님의 주문 방법이 맞음
3:17 3:40 치즈말고 메뉴부터 골라달라는거는 한국 서브웨이 또는 저 매장에서 잘못하고 있는거임
메뉴에있는 샌드위치 이름은 예시일 뿐이고 언제나 커스텀으로 만들수있는게 원래 서브웨이의 기본임.
뭔 소리인지요? 미국에서도 기본 뼈대가 되는 샌드위치 메뉴 먼저 고르고 거기서 빵고르고 고기랑 치즈랑 내용물 더하고 빼고 합니다 메뉴에 아예 없는걸 내 맘대로 커스터마이즈 해서 주문 못합니다
@@Jayvior132 ? 틀린걸 당당하게 말하네 ㅋㅋㅋ
여기는 한국임
근데 만약 그렇게 하면 가격은 어떻게 정해요?
그래서 헷갈리는게 나는 원하는 재료를 요거요거 넣어주세요 하는 줄 알았는데 기본메뉴를 시켜서 거기에 채소만 덜넣고 빼고 소스정하고 빵굽기 정한다는게 좀 어려웠네요..
미국 있을 때는 자주 갔는데, 한국 오니 잘 안가게 되는 서브웨이네요.
한국 서브웨이는 배달어플이란 편리한 해결책이 있습니다. 어려운 분들 화이팅!
서브웨이 좋아하시는 칠순 앞둔 울엄마는 우리가 사온 샌드위치 일년정도 드셔보시곤 가장 맛있었던 걸 기억하고 계시다가 레시피 적어달라해서 서브웨이가서 보여주고 사드심ㅋㅋ ㅜㅜ 기성세대에게 서브웨이 너무 어렵긴 함 ㅜㅜ 키오스크도..
왠지 모르게 눈물나네요.. 부모님께 제가 좋아하는 음식 사드리고 싶어지는 댓글..
서브웨이 키오스크 접목하는 순간 걍 102030조차도 5분동안 고르다 때려치고 나올듯 ㅋㅋㅋ
써브웨이가 처음 도전하긴 어렵긴 하죠ㅋㅋ 도전하신 어머님들 대단하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익숙해지시면 정말 맛있게 즐길 수 있으니까요ㅋㅋㅋ 더 나이 많으신 어르신들도 주문 잘 하시고 이용하시니 익숙해 지시면 맛있는 본인들만의 레시피도 찾을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화이팅!ㅋㅋㅋ
공감합니다 저정도면 정말 대단하신거죠! 저도 써브웨이 처음 갔었는데 너무 어려웠어요ㅜㅜ 직원들 말도 이해 안돼고 그래도 다음번부터는 수월하게 되더라구요ㅋㅋ
서브웨이는 진짜 주문하기 전에 미리 뭘 주문할지 스캔하고 주문함ㅋㅋㅋ그러지 않으면 시간이 너무 오래걸림ㅋㅋㅋㅋ
키오스크 도입이 필요한곳 1순위
키오스크 가뜩이나 아줌마들어려워하는데 서브웨이에놓으면 어떻게되겟니
근데 점원분들 다 착하시다 ㅋㅋㅋ
서브웨이 점원분들 다 친절하심... 뭔가 웬만한 상황에 다 초연한 느낌
한가하니까 착하지 바쁜 시간에 저러면 예민하게 나올 수 있음
서울에서 직장 다녔을 때 점심시간에 아무것도 모르고 서브웨이 들어갔다가 혼란스러웠는데 친절하게 방법 알려주시고 추천해주시면서 재료 골라서 맛있게 만들어주신 알바생분 감사했습니다!
어머님들 진짜 왕년에 초미인들만 섭외하셨네
나도 50댄데, 우리 대학 다닐때 서브웨이가 있었고,참 잘 먹었던 기억이 나요. 언젠가 부터 서브웨이가 없어져서 안보이더니 요즘 다시 유행인가 봐요.
우리 어머니들 너무 귀엽게 수행 잘 하시네요~^^
처음엔 서브웨이 얼떨떨하고 재밌죠. ㅎㅎ
50대인 제가 70대인 우리 엄마알려드려 혼자도 가끔 가셔서 주문 잘하십니다. ㅎㅎ
mz세대인 나도 서브웨이 첨갔을때 헷갈렸는데 뭐가맛있는지도 모르는데 계속골라야되서 짜증나서안감 베스트메뉴 이런거 적혀있는것도 없었음
자주먹긴하는데,ㄹㅇ 고를때마다 짜증남, 처음시킬때는 ㄹㅇ 멘붕
@@jinyse267 안내판을 만들어서 베스트메뉴를 적던지 하는게 우선아닐까요? 알아서 만들어달라고 말도 못하는 사람취급하시다니 기분이 언짢네요 영상만 봐도 잘 모르시는분께 알아서 만들어 드릴까요 같은 안내도 안하고 추천도 없는데 처음가면 당황하지요 공감능력이 그렇게 떨어지셔서 사회생활을 어찌하실려나
Mz안척하는 틀 집합소 에뤼얼
요즘엔 베스트 조합 붙어 있던데
처음부터 쉬운게 있을까 싶고 복잡하고 어려울땐 ' 추천 ' 을 이용해보세요~
섭웨에서 2년정도 일했었는데.. 늘 섭웨 관련 영상보면 주문 너무 어렵다는말이 많더라구요. 제가 일을 하는 입장이어서 그런건지 왜 어려울까?하는 생각이 드는... 주문하는 곳 바로 정면으로 유리에 단계별로 다 적혀있고 직원들도 순서대로 골라달라고 하는데 고르는게 왜 어렵지...?ㅠㅠ 물어보면 다 설명해드리는뎅.... 제가 서비스직 천성이어서 막 설명하고 추천해드리고 이런거 좋아하거든요... 가끔 1단계에서 숨도안쉬고 빵부터 소스까지 랩하듯 말하는 분들 계시는데 그분들도 어려워서 외워오신가 싶기도...ㅎㅎㅎ 진짜진짜 1단계에서 서서 직원들이 묻는거에 그대로 고르시기만 하면 되용... 거기서 손님이 뭘 물어본다고 짜증내는 직원 인성이 문제인거고.. 그리고 섭웨는 주문단계부터 계산할때까지 야채상태나 포장모습을 눈으로 확인한다는 점에서 재밌다고 생각하기때문에 키오스크가 없는게 이해는됩니다. 모두모두 섭웨 마니 사랑해주세요... 점장까지 하고싶었지만 다른길로 간 알바생이,,
이 글도 너무 어려워요
'선택'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너무 심함. 인간이란 동물은 선택지가 생기면, 최선의 결과를 뽑아내고 싶어하는데, 그걸 단순히 한번의 선택이 아닌 수없이 많은 선택으로 음식하나를 결정해야 되니 그거부터가 힘든거임. 맥도날드,버거킹에서 조차 메뉴고민이 귀찮아 한가지 정해놓는 사람이 있는데 서브웨이는 .. 이거에 파생되는 문제점 하나를 더 보자면 처음 가는 사람은 어색해서 천천히 진행해야 되는데, 다른 음식점은 아무 음식이나 한번 주문해서 결제하면 되는거라 뒤에 사람이 그렇게 기다릴 일이 적은데, 서브웨이는 선형적 구조를 따라 지속적으로 선택을 묻기 때문에 딜레이가 너무 심해짐. 그걸로 인해서 앞에있는 처음 와본 사람은 뒷사람 한테 너무 미안해지고 이에따라 스트레스만 받고 다음부터 잘 안오게 되는것같음
눈물 찡 ㅠㅠㅠㅠ 엄마가 사온 첫 써브웨이라 감동의 맛일꺼 같아요
서브웨이가면 난 아직도 떨린다.
진짜 아름다우시다... 중년 여배우분들 같으세요❤❤❤
예전에 좀 서툴게 주문했더니 진짜 면전에서 짜증내더누알바랑 싸우고옴 ㅋㅋ
끝까지 사과안하고 다른 직원이 사과함
진심 처음 갔을때 몰라서 버벅댔는데 앞에 직원이랑 옆에 손님이랑 눈치주고 쫄려서 개힘들었음…그후로 외우고간다…
저도 처음갔을때 엄청 혼란스럽더라구요...뒤에 사람이 기다려서 더 초조한 기억이.. 그냥 베스트메뉴로 알아서 만들어 달라니까 계속 어떤걸 넣는지 빼는지 물어봐서 멘붕.....ㅋㅋㅋㅋㅋ 아직도 내가 뭘먹었는지 모르겠다는거....ㅋㅋㅋㅋ 보기만해도 기빨려....흐엉
The first time I went to Subway, I also didn't know anything about it. All I know is their sandwiches are great. The staff helped me a lot to get my "perfect" sub. :)
저도 맨날 같은 메뉴만 먹음 ㅋㅋㅋㅋㅋ
다른거 고르고싶어도 뒤 손님들 압박감 때문에 ㅎㅎ
나도 서브웨이 처음갔을 때 완전 혼란이었는데 ㅎㅎㅎㅎㅎ
난 저렇다고해서 아직 한번도 안가봤음.안먹고 말지.보기만해도 한숨나옴
얼마전에 엄마랑 섭웨가서 알려드리고 재료들 직접 고르시게 하고 옆에서 도와드렸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ㅎ
충분히 이해가가네요
50대인 저도 땰이 고르는거보니 절대 갈곳이 못되더군요
무서버~
ㅋㅋ저도요 뭐 그렇게 고르라는게 많은지 복잡하게 ㅎㅎㅎ 그냥 다 만들어서 파는게 편하죠 서브웨이 잘 안가요 ㅎㅎ
서브웨이가 종로2가쪽에 91년에 처음 생겼던거 같은데 그때 고등학교 시절에 다녔었지만. 그때나 지금이나 가면 늘 대충 시키고 시킬때마다 어려움.
어머니들이 다 미인이시네
사실 이게 힘든게 뭐냐면 각 소스나 치즈나 빵마다...어떤 맛인지 전혀 모르겠다는거임ㅠㅠ....조합이 중요한데 맛은 모르겠고 하지만 물어보기엔 쪽팔리고 귀찮게 하는것같고 그래서 맨날 아는 걸로만 고르고...나이드신분들은 얼마나 힘들겟어
저건 서브웨이의 문제지.... 서브웨이는 어린 사람들에게도 처음가면 어렵고 혼란하고 두렵다
서브웨이는 원래 두려운곳이에요.. 저도 5년전에 처음갔을때 뒤에 5분 정도 서있으면서 다른사람 시키는거 보고 시킴 ㅋㅋ
난 60대 초반인데 유트브보고 독학하며 익혀서 직접 해보니 처음엔 머리로 이해는 되지만 여러번 자주 하다보니 이젠 선수가 돼었네요~~ 저런데 가면 두렵지 않고 당당하게 할수있다는 맘으로 합니다. 모르면 중간에 물어보기도 하는데😅.....이해가 되면 잘 할수 있어요~^😊작은아들이 도움을 마니 줬던것 같아요~~. 아들이 자주 사먹다보니 한번 해보자 도전하는 맘으로 마니 해보는 것이 자신감을 세워져서 할수있더라고요~^^😊😊 일일이 외우진 않아요~그자리에서 식품들과 직원이 하는 손을봅니다~~ 걍 자주 해보는것이 선택을 잘할수 있게 되는것 같아요~^^😅
I wanted one for a specific price but I ended up choosing the ingredients because they started asking what bread I wanted and what I wanted inside. They had to figure out what sub I ordered for the pricing because I didn't know. This was on campus with a lot of people in line. I've never been to a Subway since.
우리 엄마가 60대인데 겨란 들어간 샌드위치 먹고 싶다면서 에그마요 주문했다가
너무 주문이 복잡하다면서 좀있다 주문한다고 하고 급하게 나를 부를 정도였음.
그래서 직접 와봤더니 오히려 30대인 내가 메뉴선택에서 퇴짜맞음.
엄마가 선택한 15cm 짜리가 더 현명했다는 생각이 드는 게 본인은 좀 많이 먹는 편이라 30cm 짜리 주문했다가
생각보다 에그마요가 맛이 정말 별로여서 심지어 남겼음.
오히려 엄마가 선택한 에그마요를 한입 먹어봤는데 뭔가 깔끔한 맛이 났음;
엄마가 선택한 것은 15cm - 화이트 - 아메리칸 치즈 - 토스팅 - 제외X - 허니머스타드 - 초코칩 쿠키 - 스프라이트
본인이 선택한 것은 30cm - 파마산오레가노 - 슈레드 치즈 - 토스팅 - 피클 제외 - 핫칠리 - 라즈베리 치즈케잌 쿠키 - 콜라
저는 20대인데도 서브웨이 진짜 너무 어려워요... 처음에 갈때 인터넷에다가 방법 검색해보고.... 그리고 나서는 다른거 도전하기 두려워서 항상 먹는것들로만 먹는....ㅠ
ㅎㅎㅎㅎㅎ 처음 갈 때 네이버에서 주문법 읽고 갔던 기억이 나네요. 한번만 알고 가면 어렵지 않아요. 이거저거 먹어보고 내 취향을 찾는게 더 어렵죠. 일단 유명하다는 메뉴부터 하나씩 먹어보면 됩니다.
I can relate, it is very nerve racking the first couple of times ordering - there are just too many choices. Right now I have my 8 yr old grandson using the food apps because I... just ... don't .... get ... it.
구독박구 갑니당ㅎㅎ
세대차이 공감하구 가융
서브웨이는 저도어려웠어오.. 처음방문했을때 어쩌는지몰라서 친구들따라 그냥 대충고르고 다넣어주세요했다가 제 입맛에 최악맛으로먹은기억이..
This was a cool experiment! I can tell eommas tried their best and like the challenge.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좋습니다!!! 고맙습니다!!!
좋은 날 되세요!!!
GOOD!!! THANKS!!! HAVE A NICEDAY!!!
서브웨이는 매장 주문시 선택에 대한 고민시간 없이 후다닥 주문해야 될거 같은 느낌임 특히 뒤에 사람까지 있으면 그래서 앱으로 천천히 주문해서 받아옴
우리엄마랑도 써브웨이 가보고싶네요 ㅎㅎ엄마들 넘귀여워요
썹웨이어플에 말이 안나올땐 손으로 주문하라고 써있어서 썹웨이에서도 어려운거 인정하는듯 느낌 ㅎ
이것도 일주일에 2~3번은 주문
(내가 섭웨이 중독자)하니까..
사실 재료들이 너무많고 복잡해 보여도 별거 없더라..
눈에 익으니 벌써 머리에 이미 다 입력되었음..
그냥 내가 현메뉴에서 넣고 싶은 재료들을 나만의 스타일로 개성있게스 조합해본다고 생각하믄 됨..
지금은 키오스크가 생겼던데..
그래도 난 일부러 쇼케이스 앞에 가서 제조하는거도 보고
재료들 상태도 볼겸..
매장 키오스크 이용안하고 처음 빵선택 하는곳 앞으로 직접 가서 어떤메뉴 15cm ..
어떤빵으로 해주고..(여러빵들 먹어봤지만.. 플렛이 무난해보임 )
어떤 치즈 넣어주고 ..거기서 추가선택 속 재료들 어떤거 또 더 추가.. (베이컨 아보카도..에그 스크램블 등등)
빵은 필요하면 토스팅 해달라 하고 ..
어떤 야채들 넣어 달라거나 빼달라 하고.. 어떤 소스들 뿌리고 ..세트메뉴 달라함😀
나도 섭웨이 알바 할수 있을거 같음😂
자주가는게 아니면 나이드나 젊으나 모르긴 마찬가지..섭웨이주문방법을 좀더 간단하게 표시를 해두는곳이있었으면 좋겠어요.첨가면 줄은 서있고 당황해서 막고르게 되는..근데 막상 나오면 딱히 맛있는것도 아니라..암튼 취향껏 고를려면 이거저거 시도해봐야하는데 귀찮...ㅋ
다 설명 써있던데요? 1번 메뉴골라라 2번 빵골라라 3번 치즈 골라라 이렇게요ㅎㅎ심지어 빵도 하나하나 어떤 종류의 빵인지 설명도 적혀있답니다. 다시 한번 가보세요~
두분 다 너무 아름다우세요💕
키오스크 없는게 짜증나는 최초의 브랜드임... 진짜 왜 저 방식을 고수하는거임
I am over the hill. Had Subway for at least15 years. My preference for fresh and healthy. Bargain too. My favorite is footlong, Roast Beef or Ham. Honey Oat bread, not toasted, provolone cheese, all fresh toppings and olive with extra onion, (oil & vinegar), that's it and please cut half and wrap separate. Wrap & vegetarian is good too, alternative to bread. I usually tip $1 + the change during holidays. Watching this video makes me think twice and could imagine difficulty for even someone in 20's. Same for foreigners ordering first time in Corean restaurant. Bon appetit
어쩌다 한번씩 가니
아직도 처음인듯 헤매네요 ㅜㅜ
맛은 있는데...
넘 어려워욤
서브웨이 한달이 2번정도 사먹는데도 매번 어려움 ㅋㅋㅋㅋ
옛날에 20때에 한번 가보고 골르기 기찮아서 안감 ㅋㅋ
서브웨이는 초심자를 위한 가이드 같은걸 만들어야할거 같다
50대 중반인 나는
서브웨이 안간다.(소심형)
남편은 첨엔 버벅댔다던데
이젠 원하는걸 사오는걸보면
내심 부럽다.
나는 내가먹고싶은대로 만들수있어서 너무좋은데…
걍 메뉴고르고 숫자대로가면됨 성격급하면 못함
저도 그게 좋아요 커스텀 되는거
저는 아직도 어려워서 서브웨이 잘 안가요;;
지금까지 세번갔나.....
저도 40세 서브웨이가서 엄청 긴장해서 동생들한테 물어봐서 주문한 기억이ㅜ
처음갔을 때 무슨맛인지도 모르는데 고르는게 젤 이상했음 조합이 맞을지 최악일지 모르는데 계속된 선택의 연속..맛은 있게 먹었는데 걍 귀차나서 안가니까 딱히 생각안남
우와 감사인사 받았어!!!
또 오세요 어머님!!
- 여알바생 -
ㅋㅋㅋㅋ재밌네요
어머니들 귀여우셔 ㅎㅎㅎㅎ
싫어하는 야채만 고르게해주고 나머지 다 골라져있는 햄버거처럼 나와있어도 좋을텐데ㅠ 우리엄마도 서브웨이 맛있게먹는데 주문하라고하면 나보고 하라고함..그게 좀 아쉬움
20년전쯤에 미국 처음 왔을때 엄마랑 서브웨이 갔는데 다 따로 차지하는줄 알고 전부 노땡큐 하고 빵에 고기만 받아먹은 기억이...
Here from the end of an Awesome world video
Honored to be part of the first 50 subscribers on the first day of upload
This channel is going to grow to be as popular and funny
나도 맨날 인터넷에 비스트 조합 찾아서 주문함 엄마아빠 모시고 갔을땐 하다고 포기하셔서 내가 다 주문함 .. 섭웨는 나도 어려운데 부모님은 어떻겠음 ..
Moms are sooo cute 😂😂❤❤❤
근데 나도 첨에 너무 어려워서 주문하는 법 알아보고 갔음 그래도 되게 긴장하고 그랬음ㅋ
서브웨이 직원분들 말투는 친절한 로보트말투로 말하지만 그속에는 짜증이 많이 섞여잇다 웃음기도없음 손님이 을인거 마냥 느껴짐
나이들수록 이제는 배워야합니다
썹웨이 알바생이남깁니다!
질문을 받는게 두려우신분들,귀찮은거 싫은분들 꿀팁
⭐️써브웨이 어플 까셔서 지역정해서 픽업해가시면 줄안서고 바로 가져갈수있고요(손가락터치만하면됩니다)
⭐️써브웨이 한번도 안가봤다 하신분들 추천으로 해달라하시면 알아서 척척해줍니다
⭐️샌드위치말고도 스프도 팔고(스프종류:포테이토,브로콜리,머쉬룸) 웨지감자도 팔고 해시브라운도 팔고 랩 종류도 있고 샐러드도 팔아요
다양하게 즐길수있답니당!
저 30대인데. 무서워서 못가고있어요.ㅠㅠ 따라서 애들도 한번도 못먹어봤네요. 뭐가 맛있는지 검색하기도 귀찮ㅡㅡ;;;
그냥 가시면 다 써있어요 . 그리고 점원이 물어 보는대로 선택해서 말하시면되고요..검색안해도 됩니다. 결국 자기 취향입니다. 소스같은것도 후추 소금만 뿌려도 맛있는걸요ㅎㅎ
일반 샌드위치안에는 알러지있는 음식이 있는지 잘 모르니까 오히려 하나하나 고르는게 나을수 있을것같아요.
정 선택하기 귀찮으면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새우 햄 계란등등 본인이 먹고싶은 주메뉴만 고르고 알아서 달라고 해도됩니다ㅎ
햄버거보다 훨씬 나은것같아서 저는 아이들에게 차라리 써브웨이 먹으라고 합니다~하시다보면 쉬우니 먹어보세요 생각보다 맛있어요 소스는 스위트어니언.바베큐 추천합니다
전 영어도 못하면서 말레이시아가서 2번이나 사먹었어요~ㅋㅋㅋ
안가셔도되요 맛도 그닥
편리한것도 좋고 인건비 아낀다는 생각도 좋은데 언제부터 음식점 가기전에 공부를 해야하는걸까~~!? 보면 소비자보다 사업주를 위한 방법들인듯...
리에님 너무 이쁘세요~
저는 서브웨이 주문하는거 핸드폰으로 찾아보고 종이에 써서 직원분께 드려요.
직접말하기 어려워 ㅠㅠ
서브웨이 레전드 메뉴
쉬림프 15cm + 쉬림프 추가
빵: 파마산 오레가노
치즈: 슈레드
채소: 취향대로 + 양상추는 조금
소스: 핫칠리, 스위트칠리, 렌치 각각 한 줄 씩
서브웨이 처음 먹는 사람들 전부 탄성 지르면서 먹음
예전에 서브웨이 한 번 갔다가 도저히 안되겠어서 그냥 나온 기억이 나네요. ㅎㅎ
50대인데 키오스크에 대충 완성형 있어서 빵고르고 음료고르면 간단하던데요 카드결재 끝
50대 후반인데 도전하러 가야겠네요 ㅎㅎ
왜 미트볼 없어졌어..
서브웨이의 장점이자 단점이네요
전 개인적으로 극호이긴한데
처음 주문했을 때 생각하면 확실히 아쉬운 점이긴 하네요
초코칩 쿠키느 아마도 여성 출연자 분이 어렸을 때 좋아하셨을 것 같아요 ㅋㅋㅋ
서브웨이는 세대차이가 아님 20대들도 처음가면 어버버함
20대인 저도.. 서브웨이는 뭔가 어려워서
자연스럽게 잘 안 가게 되는 것 같아요 ㅋㅋㅠ
서브웨이 무서워 안가고싶어ㅠㅠ
모르면 가시지 않는것도 답입니다. 검색이나 자녀분들한테 물어보고 가시던지 어떤 노신사분이 계속 어떤걸로 하시겠어요? 야채 빼시는거 있으세요? 알바생이 물어보는 시스템에 화가 나셨는지 어떤 노인분이 마스크 벗고 가게 떠나가라 '니가 알아서!!!!!' 이러면서 소리지르던데 알바생 놀란게 나한테도 느껴지고 주문하면서 보니까 눈도 시뻘개지고 말할때마다 훌쩍거리면서 내 주문까지만 받다가 다른 여자 알바생이랑 주방? 같은 뒤 장소로 빠져있던데 내가 다 미안했음.
걍 배울생각 + 남 배려할 생각 안하고 자기가 나이먹었느니까 왕이다! 행동하고싶은 낡은 농경시대 로망 가지고 계신 노인분들은 걍 저런대 가지 마시고 시장같은데 가시는걸 추천드림. 물론 거기서도 싸우겠지만.
난 제일 많이 나가는게 뭐냐고 물어보고 그거랑 똑같이 해달라고 함
저도 처음갈떄 무서워서 유튜브 10개, 구글링해서 준비해서 갔네요..
서브웨이 처음갔을때 ㅈㄴ답답했음.ㅋㅋㅋㅋ 근데 나중엔 내가 불호하는걸 피할수 있어서 재미를 좀. 알겠음.
저는 그냥 이렇게 합니다!
1.가서 메뉴 선택하고 빵 추천해주세요 라고 합니다
2.치즈 추천해주세요 !
3.야채 그냥 싹다 넣어주세요 뭘 더 넣으면 맛있는지 추천해주세요! 말함
4.소스 추천해주세요 ! 적당히 혹은 많이.
그냥 추천해주세요 ! 라고 하면 알아서 다해줌.... 나의 미각을 믿으면 안되...
2010년 청주에서 만난 서브웨이
대전에 없어서
일부러 청주까지 다녔는데...
취향대로 하라는거지만 너무 종류가많고 어려워서 서브웨이 안가게 되더라구요
어머님들이 미안해할게 뭐람...시스템이 복잡해서인데 본사에서 그걸 고치던지 안내를좀더 쉽게 하던가...
첨으로 서브웨이 주문하러 갈때 참 힘들었지. 뒤에 대학생들 대기중인데 주문이 복잡해. 4단계로 진행되는데. 참.. 지금은 대충 알고있어서 버벅거리지 않지만.
난 왜 눈물이나지. ㅠㅠ
지금이야 다 알고 젊다 생각하지만 훗잘 자식과의 세대에서도 예측할 수 없는 무언가의 차이가 생길텐데 나도 과연 50대가 되어서 잘 이해할 수 있을까? 문득 궁금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