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욱님 최근에 별세한 소식을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떠서 놀랐고...기분이 너무 이상했습니다..제 유년 시절 중 고등학교를 함께한 전람회 CD 플레이어가 닳도록 리플레이 했던 그 시절을 떠올리며 슬프지만, 추억속의 음악을 오늘 찾아 듣게 되었습니다. 광화문 교보문고 HOT TRACK을 방문하며 음반을 고르고 듣던 그 시절이 참 그립습니다...여러분 힘든 세상 함께 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앨범: Exhibition 2 발매일: 1994 아티스트: 전람회 '기억의 습작' - 전람회 이젠 버틸 수 없다고 휑한 웃음으로 내 어깨에 기대어 눈을 감았지만 이젠 말할 수 있는 걸 너의 슬픈 눈빛이 나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걸 나에게 말해 봐 너의 마음속으로 들어가 볼 수만 있다면 철없던 나의 모습이 얼만큼 의미가 될 수 있는지 많은 날이 지나고 나의 마음 지쳐갈 때 내 마음 속으로 쓰러져가는 너의 기억이 다시 찾아와 생각이 나겠지 너무 커버린 미래의 그 꿈들 속으로 잊혀져가는 너의 기억이 다시 생각날까 너의 마음속으로 들어가 볼 수만 있다면 철없던 나의 모습이 얼만큼 의미가 될 수 있는지 많은 날이 지나고 나의 마음 지쳐갈 때 내 마음 속으로 쓰러져가는 너의 기억이 다시 찾아와 생각이 나겠지 너무 커버린 내 미래의 그 꿈들 속으로 잊혀져가는 나의 기억이 다시 생각날까 많은 날이 지나고...
영면하십시요. 대학1년때 내 마음을 울렸던 이노래 학교가요제에서 인기상을 타고 부상으로 전람회1집 CD를 받았어요. 그때 전 대학가요제 방송직후 바로 레코드집에 가서 1집을 사서 매일 이미 그 노래가 너무좋아 듣고있었어요. 방송인터뷰가 끝나고 학교내에 나오는 노래신청곡을' 하늘높이'를 신청했던 기억이 나요. 저의 음악수준을 힘껏 올려주셨던 전람회.. 안녕히..
15년전 초등학생때, 엄마가 운전해주는 차를 타고 노을이 지는 창밖을보며 집으로 돌아가는길 이노래가 흘러나왔다. 나는 아직도 그 순간을 잊지 못한다. 엄마와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하며 창밖의 멋진 픙경을 보며 드라이브 하던 날, 행복하기만 했던 그 시절. 어머니 보고싶어요..
김동률이 고2때 만든 노래 그러나 주변친구 모두 이노래 별로라고 말했고 유일하게 친구한명만이 이노래를 굉장하다고 인정해주었다 그러나 그친구는 평소에도 항상 긍정적이고 낙천적이라 그냥 또 그렇게 말하는줄 알았다고 한다 그러던 어느날 그 친구에게 잘못걸린전화가 오는데 뜬금없이 잘못걸린 모르는 여자사람에게 목소리가 너무 이뻐서 그냥 끊지는 못하고 잠깐만 시간내달라고 하고 제친구가만든노래인데 굉장한데 들어보실래요? 했다가 상대가 너무 괜찮다고 했다고한다 이상황을 김동률에게 바로 전했고 그 소식을 듣고 힘을 얻었다고한다..
@@한진조-q2t 이노래는 제가 20세기에 카세트 테잎으로 처음 들었는데 영화뽕이 들어간건 맞습니다. 전 영화 개봉 그전에 들었을땐 독특하고 좀 장황한 곡이다 이렇게 생각 했었죠 왜냐면 그시대 인기곡 부류인 태사자 이런 곡들이 인기를 떨치고 있었고 저또한 어려서 여러 장르에대한 판단력도 없었기에 참 실험적이지 않았나 쉽습니다. 그후 임창정 소주한잔도 3년동안은 뜨지 않아서 계속 고전 했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결국엔 묻혀 있다가 영화빨로 빛을 발하는거죠 달리말하면 홍보인가요? 수지 빨?
전람회... 나의10대때 한층성숙해질수 있게 만든 그리고 20대때 내첫사랑에게 첨들려줄수 있었던 또시간이 지난 30대때 인생 쓴맛 단맛 다봤을때 이노래 들으며 힘이났었고 지금 40대때 내가장 소중한 사람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며 듣고 있는 이노래... 정말 눈물나게 고마웠고 지금도 너무 감사하다. 고 서동욱님을 기리며... 현 김동률님이 너무 힘들지 않길 바랍니다.
이젠 버틸순 없다고 휑한 웃음으로 내 어깨에 기대어 눈을 감았지만 이젠 말할 수 있는 걸 너의 슬픈 눈빛이 나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걸 나에게 말해봐 너의 마음 속으로 들어가 볼 수만 있다면 철없던 나의 모습이 얼만큼 의미가 될 수 있는지 많은 날이 지나고 나의 마음 지쳐갈 때 내 마음속으로 쓰러져가는 너의 기억이 다시 찾아와 생각이 나겠지 너무 커버린 미래의 그 꿈들 속으로 잊혀져 가는 너의 기억이 다시 생각날까 너의 마음 속으로 들어가 볼 수만 있다면 철없던 나의 모습이 얼만큼 의미가 될 수 있는지 많은 날이 지나고 나의 마음 지쳐갈 때 내 마음속으로 쓰러져가는 너의 기억이 다시 찾아와 생각이 나겠지 너무 커버린 내 미래의 그 꿈들 속으로 잊혀져 가는 나의 기억이 다시 생각날까 많은 날이 지나고
기억의 습작이 요즘은 영화빨로 분류되나 보군요. CD는 플레이어가 없어서 사지도 못하고 테입 발매된거 늘어지도록 듣고 또 들었었지요. 남고를 나온 학생이라면 이 노래를 모를 수는 없었을 것입니다. 그 감성에 젖어서 듣다가 아득하고 애틋한 감정을 부여잡고 공부하던 그 때의 내가 생생하네요. 심지어 여친도 없었는데요.
이젠 버틸 수 없다고, 휑한 웃음으로 내 어깨에 기대어 눈을 감았지만... 이젠 말할 수 있는 걸, 너의 슬픈 눈빛이 나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걸 나에게 말해봐, 너의 마음속으로 들어가 볼 수 만 있다면 철없던 나의 모습이 얼만큼 의미가 될 수 있는지... 많은 날이 지나고 나의 마음 지쳐갈 때 내 마음속으로 쓰러져가는 너의 기억이 다시 찾아와 생각이 나겠지 너무 커버린 미래의 그 꿈들 속으로 잊혀져 가는 너의 기억이 다시 생각날까? instrumental break. 너의 마음속으로 들어가 볼 수만 있다면 철없던 나의 모습이 얼만큼 의미가 될 수 있는지 많은 날이 지나고 나의 마음 지쳐갈 때 내 마음속으로 쓰러져가는 너의 기억이 다시 찾아와 생각이 나겠지 너무 커버린 내 미래의 그 꿈들 속으로 잊혀져 가는 나의 기억이 다시 생각날까 많은 날이 지나고 ...
이젠 버틸 수 없다고 휑한 웃음으로 내 어깨에 기대어 눈을 감았지만… 이젠 말할 수 있는 걸 너의 슬픈 눈빛이 나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걸 나에게 말해봐 너의 마음속으로 들어가 볼 수만 있다면 철없던 나의 모습이 얼만큼 의미가 될 수 있는지… 많은 날이 지나고 나의 마음 지쳐갈 때 내 마음속으로 스러져가는 너의 기억이 다시 찾아와 생각이 나겠지 너무 커버린 미래의 그 꿈들 속으로 잊혀져 가는 너의 기억이 다시 생각날까?… 너의 마음속으로 들어가 볼 수만 있다면 철없던 나의 모습이 얼만큼 의미가 될 수 있는지 많은 날이 지나고 나의 마음 지쳐갈 때 내 마음속으로 스러져가는 너의 기억이 다시 찾아와 생각이 나겠지 너무 커버린 내 미래의 그 꿈들 속으로 잊혀져 가는 나의 기억이 다시 생각날까
서동욱님 비보소식을 들었습니다.
이제 아프지 마시고 좋은 기억만 가져가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내 고등학교 시절을 빛내주었던 노래....서동욱씨 편히 쉬세요.
😢😢😢
이노래 나올때..
난 22살이였다..
난 지금 24살 아들이 있다..
세월이 흐른다..
난 지금도..
그때에 마음이다..
아니..
그때에 마음이 그립다..
저도 그때 22살..근데 딸이 10살이네요.ㅎㅎ 옛날에는 사람이 늙으면 몬가 달라지고 더 현명해지고 더 몬가 달라진다라고 생각했는데 거의 30이후에는 그냥 몸은 늙어가는데 마음은 그대로인 그런 느낌입니다. 좀있음 50인데 모르겠어요. 아직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시간은 진리의 아버지입니다 ㅡ라블레
서동욱님 최근에 별세한 소식을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떠서 놀랐고...기분이 너무 이상했습니다..제 유년 시절 중 고등학교를 함께한 전람회 CD 플레이어가 닳도록 리플레이 했던 그 시절을 떠올리며 슬프지만, 추억속의 음악을 오늘 찾아 듣게 되었습니다. 광화문 교보문고 HOT TRACK을 방문하며 음반을 고르고 듣던 그 시절이 참 그립습니다...여러분 힘든 세상 함께 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앨범: Exhibition 2
발매일: 1994
아티스트: 전람회
'기억의 습작' - 전람회
이젠 버틸 수 없다고
휑한 웃음으로 내 어깨에 기대어
눈을 감았지만
이젠 말할 수 있는 걸
너의 슬픈 눈빛이 나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걸
나에게 말해 봐
너의 마음속으로
들어가 볼 수만 있다면
철없던 나의 모습이 얼만큼
의미가 될 수 있는지
많은 날이 지나고
나의 마음 지쳐갈 때
내 마음 속으로
쓰러져가는 너의 기억이
다시 찾아와
생각이 나겠지
너무 커버린 미래의
그 꿈들 속으로
잊혀져가는 너의 기억이
다시 생각날까
너의 마음속으로
들어가 볼 수만 있다면
철없던 나의 모습이
얼만큼 의미가 될 수 있는지
많은 날이 지나고
나의 마음 지쳐갈 때
내 마음 속으로
쓰러져가는 너의 기억이
다시 찾아와
생각이 나겠지
너무 커버린 내 미래의
그 꿈들 속으로
잊혀져가는 나의 기억이
다시 생각날까
많은 날이 지나고...
동시대에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그 곳에서도 멋진 날들이기를....
영면하십시요. 대학1년때 내 마음을 울렸던 이노래 학교가요제에서 인기상을 타고 부상으로 전람회1집 CD를 받았어요. 그때 전 대학가요제 방송직후 바로 레코드집에 가서 1집을 사서 매일 이미 그 노래가 너무좋아 듣고있었어요. 방송인터뷰가 끝나고 학교내에 나오는 노래신청곡을' 하늘높이'를 신청했던 기억이 나요. 저의 음악수준을 힘껏 올려주셨던 전람회.. 안녕히..
우연히 지인 장례식장에 들렸다가 빈소를 발견하고 너무 놀랐네요.
내 고등3년 어둡고 긴 터널같던 시간을 같이 보낸 길동무...추억의 한 페이지가 찢어져 나간 기분이라 마음이 무겁네요.
부디 그곳에서는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서동욱 사망소식에 왔습니다.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20대 때 너무 좋아했고 지금도 여전히...
15년전 초등학생때, 엄마가 운전해주는 차를 타고 노을이 지는 창밖을보며 집으로 돌아가는길 이노래가 흘러나왔다. 나는 아직도 그 순간을 잊지 못한다. 엄마와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하며 창밖의 멋진 픙경을 보며 드라이브 하던 날, 행복하기만 했던 그 시절.
어머니 보고싶어요..
저는 립스틱 짙게 바르고 저희 아버지가 항상 틀던노래인데 딱 노을 집 돌아가는 길 장면이 회상으로 지나가더라구요. 노래의 힘인 거 같습니다. 그립네요
ㅠㅠ
확실한 것는 건축학 개론 때문에 뜬게 아니고 이 곡이 레전드 였기 때문에 건축학 개론에 나온거다.
인정입니다 맞는말이에여
영화가 노래를 상당히 훼손했죠. 그런 얕은 노래 아닌데. 이 노래 만들어진 시대의 신촌에서 보이던 연대 이대생들 고급스러웠고 분위기 있었어요.
빙고!!!
서동욱씨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당신덕분에 행복했습니다.
😢😢😢
70인 저도 넘 좋아하는 노래..전람회멤버 한분이 먼저가셔서..넘 아쉽네요.삼가명복을 빕니다.
슬기야
같은 대학교, 같은 수업은 아니었지만 같은 고등학교 동안 난 너 진짜 좋아했다
10년이 지난 지금도 술 먹으면 생각난다
돌아올 수 없는 과거를 취기를 빌어 고백해본다.
잘 살아라
ㅎㅎ.슬기야 ㅈㅇ했다 ㅎㅎ 멋지다.
임슬기?
서동욱님~전람회와 영원히 기억될거에요.
삼가 명복을 빕니다.
멋지고 아름다운 음악을 남기고 간 서동욱님 편히 잠드세요. 전 전람회 데뷔년도에 태어나서 직접 보지 못했지만. 전람회 1, 2집 항상 제 마음속에 잇습니다. 수천번도 더 들은것만 같은 이 곡이 오늘따라 마음을 울리네요. 아름다운 음악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삼가고인에명복을빕니다
들으며자란20대가안타깝지않게 덕분에 커왔습니다~
다시는 되돌릴 수 없는 내 20대를 가장 빛나게 해주었던 노래... 뭐가 그리 급해서 이렇게 가시나... 한 시대가 저물어버린 느낌.....
내 고1때 기억이 어렴풋 떠오르는 기억의습장 앨범
테이프 살돈이 없어서 친구한테 빌려 녹음하고 공부하며 매일 들었던 노래
서동욱님 하늘에선 편히 지내시지요???
30년전 그때 그 교실이 생각납니다...
천재는 다들 빨리 가는구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명복을 빌며 한잔 바칩니다
서동욱님… 삼가 명복을 빕니다…
김동률이 고2때 만든 노래 그러나 주변친구 모두 이노래 별로라고 말했고 유일하게 친구한명만이 이노래를 굉장하다고 인정해주었다 그러나 그친구는 평소에도 항상 긍정적이고 낙천적이라 그냥 또 그렇게 말하는줄 알았다고 한다 그러던 어느날 그 친구에게 잘못걸린전화가 오는데 뜬금없이 잘못걸린 모르는 여자사람에게 목소리가 너무 이뻐서 그냥 끊지는 못하고 잠깐만 시간내달라고 하고 제친구가만든노래인데 굉장한데 들어보실래요? 했다가 상대가 너무 괜찮다고 했다고한다 이상황을 김동률에게 바로 전했고 그 소식을 듣고 힘을 얻었다고한다..
노래는 좋은것 같습니다.
@@한진조-q2t 이노래는 제가 20세기에 카세트 테잎으로 처음 들었는데 영화뽕이 들어간건 맞습니다. 전 영화 개봉 그전에 들었을땐 독특하고 좀 장황한 곡이다 이렇게 생각 했었죠 왜냐면 그시대 인기곡 부류인 태사자 이런 곡들이 인기를 떨치고 있었고 저또한 어려서 여러 장르에대한 판단력도 없었기에 참 실험적이지 않았나 쉽습니다. 그후 임창정 소주한잔도 3년동안은 뜨지 않아서 계속 고전 했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결국엔 묻혀 있다가 영화빨로 빛을 발하는거죠 달리말하면 홍보인가요? 수지 빨?
처음 대학가요제때 들었을 때, 충격 그자체였음. 그랬던 노래가 하나 더 있었는 데 그게 신해철의 무한궤도.. 둘다 대상.. 그리고 바로 대힛트를 침..
와우....영화다....
친구 분께 감사합니다. 이 노래를 세상에 나올 수 있게 해주셔서.😊
대학교다닐때 축제때 전람회가 왔던 기억이나요...제 소중한 추억과 함께했던 아름다운 곡이기에 서동욱씨 부고가 먼 타인의 죽음이 아닌 가까운 지인의 죽음처럼 가슴 먹먹하게 다가오네요..천국에서 영면하시길요😢 언제 들어도 좋은 곡 감사합니다.
전람회...
나의10대때 한층성숙해질수 있게 만든
그리고 20대때 내첫사랑에게 첨들려줄수 있었던
또시간이 지난 30대때 인생 쓴맛 단맛 다봤을때 이노래 들으며 힘이났었고
지금 40대때 내가장 소중한 사람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며 듣고 있는 이노래...
정말 눈물나게 고마웠고
지금도 너무 감사하다.
고 서동욱님을 기리며...
현 김동률님이 너무 힘들지 않길 바랍니다.
젊은 날의 시리고 좋았던..
이젠 버틸순 없다고
휑한 웃음으로 내 어깨에 기대어 눈을 감았지만
이젠 말할 수 있는 걸
너의 슬픈 눈빛이 나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걸
나에게 말해봐
너의 마음 속으로 들어가 볼 수만 있다면
철없던 나의 모습이 얼만큼 의미가 될 수 있는지
많은 날이 지나고 나의 마음 지쳐갈 때
내 마음속으로 쓰러져가는 너의 기억이 다시 찾아와
생각이 나겠지
너무 커버린 미래의 그 꿈들 속으로
잊혀져 가는 너의 기억이 다시 생각날까
너의 마음 속으로 들어가 볼 수만 있다면
철없던 나의 모습이 얼만큼 의미가 될 수 있는지
많은 날이 지나고 나의 마음 지쳐갈 때
내 마음속으로 쓰러져가는 너의 기억이 다시 찾아와
생각이 나겠지
너무 커버린 내 미래의 그 꿈들 속으로
잊혀져 가는 나의 기억이 다시 생각날까
많은 날이 지나고
장형원 00000
6년전
무슨 말인지 하나도 모르겠ㅇㅁ
쓰러져가는(x) -> 스러져가는(o)
최고의 청춘 의지 곡이 였읍니다, 감사합니다, 눈물이 나요 ㅎ 56
참 많이도 좋아했던 아직도 좋아하는 전람회인데,,,,,
서동욱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기억의 습작이 요즘은 영화빨로 분류되나 보군요. CD는 플레이어가 없어서 사지도 못하고 테입 발매된거 늘어지도록 듣고 또 들었었지요. 남고를 나온 학생이라면 이 노래를 모를 수는 없었을 것입니다. 그 감성에 젖어서 듣다가 아득하고 애틋한 감정을 부여잡고 공부하던 그 때의 내가 생생하네요. 심지어 여친도 없었는데요.
유일하게 노래방가서 자신있게 18번이라 할 수 있는곡..
노래는 못부르지만,
노래자체가 명곡이라 그냥 자체만으로
박수 받을 수 있는 곡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등학교 시절의 모든 것. 전람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아까운 사람이 너무 일찍 이렇게 가셨네요...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제 나이 22살에 이 노래를 듣고 울기도 웃기도 했던 시간들이 있었습니다.. 서동욱씨만 낼 수 있는 목소리.. 그립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서동욱님, 감사했습니다.
주님께서 잘 돌봐주실겁니다. 아멘
서동욱님 삼가고인에 명복을빕나다
그립습니다 젊음이 만개하던 시절을 같이하던..
명복을 빕니다
우리 고등학교 때 진짜 인기 많았던 노래.
방송 출연 안 해도 1위했던 ㅋㅋㅋㅋㅋ
전람회 노래 들으면 너무 그리워 ㅠ 그때 그 시절이 ㅠ 어느덧 내 나이가 40 .....
대학교 1학년 신입생때 나왔던 곡.그냥 전주만 들어도 심장이 떨릴만큼 지금 들어도 행복하다.딱 그 시절로 소환해줌.^^.
저도 당시 신입생이었답니다... ㅠㅠ 반갑습니다
서동욱 93학번.. 93년 대학가요제는 고3이라 제대로 못보고 94년 빛나는 청춘 대학1학년때 테잎으로 만난 전람회.
내 청춘과 함께한 전람회 노래들.
좋은 노래를 남겨두고 간 서동욱 감사합니다. 아프지 않은곳에서 편히 쉬세요. 친한 형을 잃은 마음입니다.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 않은 노래......들으면 들을수록 옛생각이 나게 만드는 노래...
건축학 개론후에 이 노랠 들으면 영화 속 풋풋한 수지의 모습이 떠오르면서 영화의 여운이..
2024년 12월 29일. 나의 아련한 20대시절이 생각나는 노래방 18번노래. ❤
제주에서의 삶을 로망으로 만들어준 노래...그리고 몇년전 제주살이를했었다..고생은했지만 눈부신 파란하늘과 이쁜 구름들...푸른 바다...불타는듯한
노을들 모든게 추억이되버렸네
돌아가셨네요.,
기억의습작.....세월이 그립다..
시간을 되돌린다면 96년으로 되돌리고 싶다 이 모든 오류를 풀고 모든 아픈 기억의 시작엔 항상 그 해가 있었다...
이노래.완전예술이다.고딩이 어떻게이런좋은곡을 만들수있는지..?좋아요.완전대박!
너무 감사합니다
시드니 센트럴 역에서 기차 기다리며 듣는데 그저 감사하네요
안녕~~~ 오랜만이야. 내 20대의 절반넘는 세월을 좋은 기억으로 꾸며줘서 고마워 앞으로도 좋은일만 있길바래.
가수 김동률님.. 이 노래가 영화 건축학개론에 쓰이며 화제가 되었었죠.. 그죠? 명곡이에요..
들을때마다 눈물이...
세월의 시간과 무게를 지워버린 아련함
예술곡이니 세월 흘러도 이렇게나 잘 감상하고 잇지요
이 노래를 듣는 그 순간이 내 기억 속에 그려진 습작이 아닐까 싶다 언제나 들어도 마음이 진동하는 노래 참 좋다..
드럼도 좋고 있는지~~ 할 때 쭉~ 가는 소리도 너무 좋다.. 특히 2절에서 바이브레이션 없이 쭉~지르고 마지막에 스윽 사라지는 목소리가 진짜 좋음
이노래 드럼이 제 심장을 울리네요
Some of the old songs are... timeless... this guy understands what the love is all about... timeless!
90년대 20대를 보낸 한국인이 가장 좋아 하는 노래
짧은 인생 속 짧은 만남이었지만
좋은 사람이었던 널 잊기란 쉽지 않겠지 많은 미래를 키워봤지만
허상이 되어버린 그 꿈이 마치
가시같네 너무 철이없던 그때의 우리가 아니었더라면 지금은
달랐을지 너와의 추억이 담긴
이 노래로 다시 하여금 묻어본다
각자의 시간과 추억이 들릴정도로 아름다운 곡. 이런 곡이 또 있을까? 많은 날이 지나도 나의 그 시절 그 사람은 누구인지 아련하게 떠오르게 하는 사진같은 영화같은 마법같은 노래.
내. 학창시절 유일한 나만의 시간을 준 그 노래.내 첫 사랑과 함께한 그 노래. 내 나이 오십이되어 다시 그때가 그립다.
잊을수없는 노래 영원히...행복하기를
노래 좋고 공감도 가고.. 보고싶다...
1994년..가을에 첫사랑은 아니었지만 지금도 못잊는 그녀와의 추억을 되내이게 하는 명곡.물론 그녀는 나와는 다른 추억이겠지만. 지금은 마흔을 바라보는 ......추억이다.
ttorongi 심지어 이 글도 5년이나 전에 쓰셨네요. 비슷한 연배인듯요. 저도 이제 40중반으로 다가가네요.
위에 두분다 이제 50줄이 넘었죠?
시간 참 빨리가네요.
미국서 고등학교다닐때 첨들었나...참좋았슴 지금들어도 요즘 젊은것들 노래보다는 훨낫지~
이젠 버틸 수 없다고, 휑한 웃음으로 내 어깨에 기대어 눈을 감았지만...
이젠 말할 수 있는 걸, 너의 슬픈 눈빛이 나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걸
나에게 말해봐, 너의 마음속으로 들어가 볼 수 만 있다면
철없던 나의 모습이 얼만큼 의미가 될 수 있는지...
많은 날이 지나고 나의 마음 지쳐갈 때
내 마음속으로 쓰러져가는 너의 기억이 다시 찾아와
생각이 나겠지 너무 커버린 미래의 그 꿈들 속으로
잊혀져 가는 너의 기억이 다시 생각날까?
instrumental break.
너의 마음속으로 들어가 볼 수만 있다면 철없던 나의 모습이 얼만큼 의미가 될 수 있는지
많은 날이 지나고 나의 마음 지쳐갈 때 내 마음속으로 쓰러져가는 너의 기억이 다시 찾아와
생각이 나겠지 너무 커버린 내 미래의 그 꿈들 속으로 잊혀져 가는 나의 기억이 다시 생각날까
많은 날이 지나고 ...
보고싶다해도
볼 수 없는 그대에게..
94학번 새내기때 노래방에서 음치로 도전했던 노래...
94년도 명곡이 참 많았는데 그중 한곡이죠
중3때 옆 반 좋은 친구에게 받았던 CD선물이라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학원 끝나고 같이 갔던
그 시간들이 가끔 생각이 납니다^^
11년전 첨 들었는데 아직도 기억나는 노래네요..
92년
녹음테이프 생각나네요
Best voice ever... Love you koreans...
건방지네 외국인이
@@니체-e8u 미쳤네 ㅋㅋㅋㅋ 혐한 제조기냐 ㅋㅋㅋㅋ
이젠 버틸 수 없다고
휑한 웃음으로 내 어깨에 기대어
눈을 감았지만…
이젠 말할 수 있는 걸
너의 슬픈 눈빛이 나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걸
나에게 말해봐
너의 마음속으로
들어가 볼 수만 있다면
철없던 나의 모습이 얼만큼
의미가 될 수 있는지…
많은 날이 지나고
나의 마음 지쳐갈 때
내 마음속으로
스러져가는 너의 기억이
다시 찾아와
생각이 나겠지
너무 커버린 미래의
그 꿈들 속으로
잊혀져 가는 너의 기억이
다시 생각날까?…
너의 마음속으로
들어가 볼 수만 있다면
철없던 나의 모습이 얼만큼
의미가 될 수 있는지
많은 날이 지나고
나의 마음 지쳐갈 때
내 마음속으로
스러져가는 너의 기억이
다시 찾아와
생각이 나겠지
너무 커버린 내 미래의
그 꿈들 속으로
잊혀져 가는 나의 기억이
다시 생각날까
/5~₩>%}%{`° mbbjhnhnho♡4***
kkkm kuhv gbhbn ngfhhhb mj
딭ㄴ
ㅡㅡㅡㅡㅜㄷㄷㄹㄱㄷㅈㅅㅇㅅ mbkj
예전의 옛날의..모습의..기억의 습작이 노래 참 너무 좋습니다.
술거하게 자시고 울고싶을때 가끔듣는노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오늘 라디오에서 들었다. 가창력 쥑이고 내용 좋고...
어릴때감수성참풍부햇엇지 지나간 사랑들이 왜이렇게많은지 정도참많이주고...ㅎㅎ아름다운추억들이네
This song touchs my heart
한때 한국인 마음을 후벼팠던 노래입니다 for real
디스 송 터치 마이 하트.
내 마음을 후벼 팠던 노래.
그러고 보니 저 앨범 사진속 서동욱.. 전람회는 둘이였는데 시간이 지나니 가사가 아련하게 들리네요
근황이 궁금해 검색하니 이분도 나름 멋지게 사시는듯 언젠가 전람회로 다시 한번 공연하시길
오늘 가셨습니다..
언제들어도 좋네요
오래만에들으니까 심금을 울리네요
RIP Mr.S
♥♥ beautiful song ^^!
너의 두꺼운 안경, 그리고 은은했던 코롱향은 나의 기억속에 오래도록 남아 있다. 이 곡과 함께..
원래 노래가 제일 좋은 이유는 신해철 님의 코러스가 들어있기 때문이기도 해요^^
건축학개론을 보고 난뒤 기억의 습작을 들으니 수지가 너무 예쁜것 같아요
뭔가 아련하다...
들을수록 너무도 고급스런 가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아.. 나의 띵곡.. ㅠㅠ
94년에 대학 교정에서 듣던..
진짜 들을때마다 ㅠㅠ생각난더 ..첫사랑 ㅠㅠ 마음찡하네 ㅠㅠ 그립다 ㅠㅠ 잘지내는징 ㅠㅠ
잉뿌염 잘 지내겠죠.. 마음이 애닳네요..ㅠㅠ
5년째 전화벨소리로 사용중
넘 좋아요.
오늘 네플에서 건축학개론 보고 지금 들어보니 옛 추억이 ....참 좋은노래 불러주어서 고맙습니다^^
서동욱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눈물나는 노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생각이 나겠지
너무 커버린 미래의
그 꿈들 속으로
잊혀져가는 너의 기억이
다시 생각날까.
서동욱 씨의 명복을 빕니다.
😢😢😢
노래좋다~^^
명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