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도 제거 수술' 5살 숨져…"의무기록도 뒤바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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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1 авг 2024
- [앵커]
거점국립대병원인
부산대병원의 분원,
양산 부산대병원에서
편도 제거 수술을 받은
5살 남자아이가
뇌사 상태에 빠진 뒤
다섯 달 만에 숨졌습니다.
편도 제거 수술은
9살 이하 환자가 받는 수술 가운데
1위를 차지할 정도로
가장 많이 받는 수술인데요,
유족들은
수술실 폐쇄회로 TV 설치 의무화를
요구하는 국민청원을 올렸습니다.
먼저, 사건 경위를
이대완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리포트]
건강하고 활기 넘쳤던
5살 김동희 군,
지난해 10월
편도 비대로 앓던 코골이와
수면 무호흡증 치료를 위해
양산 부산대병원에서
'편도 제거 수술'을 받기로 했습니다.
이 수술은 정부가 집계한
9살 이하 환자가 가장 많이 받은
대표적인 '어린이 수술'로 꼽힙니다.
[인터뷰]
김강률/김동희 군 아버지
"(의사한테) 물어봤어요. 이 수술하다가 혹시 잘못될 수 있느냐, 그러니까 절대 그럴 리가 없다, 별거 아닌 수술이라고…."
수술은 통상 1시간 정도 걸린다고
담당 의사로부터 안내받았지만,
동희는 2시간 13분이 걸렸습니다.
담당 의사는 수술 직후
출혈이 있기는 했지만,
문제없이 끝났다며
수술 경과를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수술 사흘째
약이나 음식을 먹지 못하는 등
동희가 후유증을 호소하는데도
의사는 퇴원 조치를 했습니다.
[인터뷰]
김소희/김동희 군 어머니
"먹는 약도 복용이 되지 않고, 밥도 못 먹고 물도 못 마신다고 (담당 의사한테) 말을 했는데, 입원을 더 할 수 있느냐고 하니까 아주 냉소적으로 이야기하더라고요, 편도 수술을 하면 원래 못 먹어요. 수액 치료는 우리 병원에서 못 해 드리니까...."
퇴원한 이튿날에도
동희는 몸이 좋지 않아 집 근처
부산의 한 개인병원을 찾았습니다.
의사 소견서에는
수술 부위의 마무리 상태가 좋지 않고
일상생활도 불가능해
입원 치료가 필요하다고 적시돼있습니다.
[인터뷰]
부산 ○○개인병원 전문의(음성 대역)
"보통 수술 뒤 3일이 지나면 잘 먹지는 못하지만, 동희 군은 섭취할 수 없을 정도로 상태가 좋지 않았습니다. 입원 치료가 필요해 보였습니다."
곧장, 부산의 한 종합병원에 입원한
동희는 이튿날 새벽 수술 부위가 터져
분수처럼 피를 쏟아냈습니다.
[인터뷰]
김소희/고 김동희 군 어머니
"애가 자다가 갑자기 일어나서 기침을 두어 번 했거든요, 그 상태에서 수도꼭지처럼 (피가) 콸콸 터졌어요. 계속 나왔어요."
문제는 의료진과 119구급대가
의식을 잃은 동희를
애초 수술을 받은
양산 부산대병원으로
이송을 시작했지만,
양산 부산대병원은
도착 6분 남짓 남겨두고
동희의 수용을 거절한 겁니다.
이에 동희는 황급히
오던 길을 되돌아
다른 대학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총 이송 시간은 27분,
시간이 지체된 사이 동희는
뇌사 상태에 빠졌습니다.
동희는 깨어나지 못했고
사고 발생 다섯 달만인 지난 3월,
결국, 세상을 떠났습니다.
유족은
수술실 폐쇄회로 TV 설치 의무화와
의료법 개정을 요구하며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청원을 남겨
하루 만에 2만 6천여 명이 동의했습니다.
KBS 뉴스 이대완입니다.
[앵커]
양산부산대병원은
경남의 권역응급의료센터이자
경남 유일의 소아응급전문센터입니다.
경남에서
중증이거나 1초가 급한 어린 환자를
수용해야 하는 곳이죠.
그런데 수술한 동희 군의 상태를
가장 잘 알고 있는 병원이
심정지 상태로 이송되는
동희 군의 수용을 거부했습니다.
KBS 취재 결과,
의무기록지가 뒤늦게 수정됐고,
수술에 참여한 의사 3명은
병원을 그만두거나
부산으로 발령이 났습니다.
이어서 이형관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부산의 한 종합병원에
입원한 김동희 군이 기침하면서
목에서 피를 쏟아냈던 새벽.
당시, 당직 의사는
양산부산대병원로 옮기는 결정을 내렸고,
119구급대는 발생 5분여 만에 도착해
동희 군을 태웠습니다.
양산부산대병원은
경남의 권역응급의료센터!
소아응급실과 의료진까지 갖춰진
경남 유일의
소아전문응급센터입니다.
하지만 양산부산대병원은
동희 군을 태운
119구급대 도착 6분 남짓 앞두고
환자 수용을 거절했습니다.
119대원도
이해할 수 없는 대목입니다.
[인터뷰]
당시 이송 담당 119대원(음성변조)
"저희도 (당시 상황이) 이해가 안 갔거든요. 거기서 (양산부산대병원) 수술했던 애였기 때문에, 왜 안 받은 지 이해가 안 갔죠. 병원에서 수용할 수 없다고 하니까 (어쩔 수 없이...)"
문제는 이뿐만이 아닙니다.
김동희 군이 지난해 10월 11일
발급받은 의무기록지입니다.
수술과 간호 기록 등이
적혀있는 25장 분량입니다.
특이사항이 없다고 적혀있습니다.
열흘 뒤인 지난해 10월 22일
가족들이 병원 측에
수술이 잘못됐다고 문제를 제기한 뒤,
1주일이 지난 29일에는
의무기록지가 28장으로 늘어났습니다.
마취에서 깨는 과정에서
출혈이 발견돼 다시 전신 마취했다,
수술 뒤 출혈을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한다 등이
추가됐습니다.
의료법상 진료기록부는
고의로 사실과 다르게
추가하거나 수정할 수 없습니다.
같은 날, 같은 사람에 대한
의무기록지가 18일 만에 달라진 겁니다.
당시 수술실에 들어간
집도의와 주치의 등 의사 3명은 현재
양산부산대병원에 근무하지 않습니다.
병원을 그만두거나
부산 본원으로 발령났습니다.
[인터뷰]
김소희/고 김동희 군 어머니
"문제를 제기하니까, 병원 의무기록이 추가 기재가 됐어요. 심지어 그때 수술에 참여한 의사들도 전부 관둔 상태입니다. 너무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고."
KBS가
당시 수술한 집도의를 찾아갔지만
해명을 거부했습니다.
[인터뷰]
A 씨/고 김동희 군 집도의(음성변조)
"일단 답변은 조금 어려울 것 같고, 제가 개인적으로 따로 연락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유족들은 울산지검에
집도의와 주치의, 양산부산대병원을
업무상 과실치사 등의 혐의로
형사 고소했습니다.
병원 측은 KBS 취재 요청에,
법원 판결이 날 때까지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겠다고 거절했습니다.
KBS 뉴스 이형관입니다.
#양산부산대병원 #의료과실 #편도수술
![[HOT] a strangled woman, 실화탐사대 210403](http://i.ytimg.com/vi/JkK44f2r_YY/mqdefault.jpg)
![[다큐] 뇌혈관센터 25시, 죽어가는 뇌를 살리는 신경외과 의사 최재영 / #병원다큐 #응급상황 #수술실](http://i.ytimg.com/vi/HS9k3k4ZKEw/mqdefault.jpg)
자기네 병원에서 잘못한거알고
급히 퇴원시켜놓고 또 오니까
절대안받고싶었겠지
부모님들 피가 거꾸러 쏟겠네
끝까지 파헤쳐 죄를받게해야죠
간단한 수술도 사망률은 존재함.
마치 백신맞고 죽는 정도의 확률
지금 정부가 백신 사망 인정 안하는것처럼
병원도 인정 못함 ㅋ
편도수술은 백신사망과 확률적으로 다름. 보편적인 수술을 가지고 저런식으로 의무기록까지 조작한 것은 명백히 죄값을 물어야됨
이 죽일놈에 의사새끼 요고
무책임한 의사들 ~~
진짜 화나 미치겠음
경험있었는 한사람으로서
@@user-vv3pn4kt3z사망할 확율이 없는 치료는 없죠 하지만 의무기록지가 바뀌거나 의무 소홀로 인한 사망은 또 심각한 문제라고 볼 수 있을거예요
어떻게 수술받은병원에서 응급환자를거부할수있나요?
그것도호흡곤란환자를 30분넘게걸리는병원으로이송하도록??
신상공개해서 다시는의사생활못하도록해야합니다
그 cpr 환자도 중환자실 올라가고 없었대요 방금 실화탐사대 봣어요
법개정을 해야하지 않나요 저런환자를 병원에서 그것도 몇분남겨놓고 거절할수있는 게 더 신기할 따름
수술 무조건 cctv 의무화
의료사고 의사 반드시 처벌받아라
의사면허 박탈해야함
와 대학병원에서 저 수술하다 죽네.....
대학병원에서 운나쁘게
실습생이 수술한거아닐가요ㅡㅡ
과연 수술한 사람이 의사가 맞는지
돌팔이 응근 많던데
양부대 병신천지입니다.
무조건 서울가야됩니다
머라고? 수술에 참여한 의사3명은 부산으로 발령 났다구요? 부산본원?ㅋㅋㅋㅋㅋㅋㅋ부산사는데 미쳤네? 이거보는 가해자 의사 분들 제발 오지마세요. 인간입니까?
ㅋㅋㅋㅋ
의사이름 공개해주세요
신상 나와있어요 실화탐사대 뎃글에
잘못했으면 처벌을 받아야지
남의아들죽여놓고
수술한병원에서
안받아주는것은 죽을줄알았고
본인들 병원에서
죽으면 안된다고
생각한것같네요
꼭처벌 받기를
@철야 ?? 뇌가 이상함? 죽인거랑 다름없는거지 뭐임?
@철야 뇌가 이상한거 맞네ㅋ
병원 종사자인가요? 이 이유 맞아요.. 수술한 병원에서 죽으면 안되서 안받은 것 같네요
이 병원은 기록조작이 자주뜨네 의심스런병원
지들이 퇴원시킬때 이미 알았겠죠. 잘못 수술해 가망없는걸. 썩~~을넘들.‥ 이적한것들 살 ㆍ인ㆍ전ㆍ과 생겨놓고 딴데서 또 아무렇지 않게 진료할거 생각하니 끔찍하네요.
양부대 쓰레기입니다. 이번 정권과도 유착관계도 있습니다.
@@momoprogood ㄴㄴ 딴 쌤일수도 있는데 나 거진 매년 저기 병원가는데 저기 잘해줌 2주 쯤 뒤에도 시술 잡혔는데 의료진분들 되게 좋으심 보통 초음파하고 언급해도 되나..배정연이라는 소아정형외과 당딤의사분한테 진료 받는데 엄청 재밌고 착하심
CC tv 의무화가 시급하다 저런거땜에 의사들이 거부하는거지 지 잘못 숨길려고
저 편도제거수술 어제 받고 오늘 퇴원한 중학생인데요,, 저거는 의사선생님이 잘못하신것같은데요;; 마무리도 제대로 안하신것같고 진짜 화나네요.. 동희야 너의 이야기 덕에 불안했지만 누나는 무사히 수술을 마쳤어.. 많이많이 아팠겠어.. 나쁜 어른들때문에 네가 고생이구나... 진짜 미안해 내가 더 미안해 내가 잘 자라서 동희랑 똑같은 상황이 발생할수있는 다른 아이들을 열심히 치료해줄게 미안하고 고생했어😥
@그저갓youtube 하핳 죄송하지만 저는 꿈이 아직 없어여 뭘 하고 살아먹어야 할지모르는 중2병 환자랍니당
인간이가 의사라면 진정 손이 발이되도록
빌어도 안될건인데 참으로 안타깝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철저하게 조사하여 평생 반성하며
살기를 바랍니다
응급의료센터가 응급환자를 거부할 수 있는 거임..? 충격이다 진짜 뭐하러 지정했냐 소아 응급병원이나 뭐나...
CPR치는 환자 있었다는데 믿을수가 있어야지....
양산부산대 미쳤네..
난 이병원에 가면않되겠다 뭐 저런병원이 다있어 의사가 미쳤구나 아주 미쳤어 에휴
양산부산대병원가면 차레대로 안받고 더빨리 온사람이 받고 그리고 일반환자부터 받고 어리인 환자는 늦게 진료 해줘요
이번정부와 유착관계가 심한병원입니다. 진짜 더러운곳이고 실습생들이 많이 집도를 합니다. 일은많은데 전문가가 아닌 갓 의대나온 인턴이 대부분입니다
@@momoprogood 이번 정부랑 유착했다는 증거는 있나요?
@@momoprogood 인턴 생각보다 적어요 :
이런 큰병원에서 간단한 수술 하나도 못하다니 어이없다
그것도 응급환자 수술도 거부해서 아이를 죽음에 이르게 한 살인자들
양산 부산대 병원은 하급 의사들만 모인곳 입니다..웬만하면 수술은 비추요
제가 왜 아냐고요..본원 부산대병원
응급실 근무 18년째 이니..저쪽 잘 알죠
이래서 수술실cctv 설치 의무화해야한다.
이런 사람이 생명을 살리는 직업을 갖다니.. 직업정신이 없는 듯
제발 계속 후속 기사화 해주세요ㅠㅠ
아이를 키우는 부모인데 저 부모마음이 얼마나 억울하겠어요
제발 저 병원과 수술의사들이 아이죽음에 책임지게 도와주세요
이쁜짓 하는 5살 아이의 죽음이 헛되지 않게
어른들을 혼내줘야해요
왜 병원이 거부하게 되었는지 밝혀야 해요
의사의 기본 양심을 저버린거예요
의사자격도 없는것이 거절자체가 수술잘못되었는거 인정했는것 아닌가
지가 수술을 잘못해논걸 아니 퇴원후 밖에서 죽으라고 보냈네
속상해요 ㅠㅠ 유족들이 억울하지않게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어요...
편도 수술은 진짜 많이 하는수술인데 대학병원에서 이런 수술을 망치냐 이 사건 일어나고 여기서 수술해야했으면 안했을듯 저기 어린이병원에서 눈수술 했는데
수술 집도한 의사 제가 봤을때는 갓 의대나온 인턴같은데요...
부산발령후 회사랑 연계되는 대학병원만 6번 가봤는데...항상 약이 어떤약인지 경과가 어떤지에 대해서 물아보먼 "아 괜찮습니다 별거아닙니다 에이 젊으신분이 뭐 금방 낫습니다" 이런식으로 이야기하고 끝내더라고요...서울에서 30년넘께 살면서 병원가면 항상 환자의 알권리를 존중받는다 생각하면서 다녔었는데....이건 뭐...저 어린애 부모님한테 원래 퍈도수술하면 못먹습니다 라고 말했던거에 감정이입되면서 진짜....마음이 너무 아픕니더
법부터 바꿔라 의료사고 있으면 다시는 이런일 없도록 면허 취소해야하고 사망했을시 똑같은 처벌을 해줘라 제발
대학병원에서 이런일이... 의사로써 책임을가지고 환자를 더 지켜봐줘야하는 상황에서 의료기록도 조작(?)하고 응급상황에서 받아주지 않았다니요...
어린나이에...참....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떻게 저런인간이 의사가됐을까
수용거부?미쳤네ㅡㅡ
저런 무책임한 병원
의사들 더이상 의사일 못하도록 해야죠..
세상에 누가 왜 저렇게 예쁜아이를 의사가
어휴ㅜㅜ너무 황당하고 화도나고ㅜㅜ
우리 가여운 아이ㅜㅜ그리고 남겨진 부모님은 얼마나 큰 아픔속에 사실까요ㅜㅜ
병원측에서 명명백백 밝히세요!!
경남쪽에선 양부대가 제일 크고 유명한데...
이런일이 있다니 너무 화가나네요
얼마나 아팠을까... 꼭 좋은 곳으로 가길 바랄게. 사후처리가 어떻게 됐는지 정말 궁금하네요. 혹시 아시는 분 계신가요?
돌팔이 의사들 넘 많고, 책임감도 없고 양심도 없다. 한생명을 저렇게보내놓고 돈만밝히는...수술실cctv의무화 꼭 되길
의사 실명 알수없나요
저도 양부대에서 고딩때 편도 수술 받았는데 수술시간 1시간 걸리다고 해놓고 2시30분 걸림 ,, 수술끝나거 회복실에서 일어나니까 코피 터져 있고 출혈엄청 심했다고 하던데 지금은 다행이 말짱,, 근데 수술하고 2주동안은 거의 기침 하면 안되는데 왜 5살 아이를 병원에서 수술시켜줘서 ㅜㅜ 저도 잔기침 한번했다가 피 본 사람으로써 어린아이는 수술시키지 마세요 ㅜㅜㅜ 그리고 양부대 어린이 병원에 편도 담당하시는 분 여자 남자 계셨다던데 남자분이였다고 하십니다 !
아이 가 너무 불쌍하다
쯧쯧..지자식이었어봐라 자기잘못가리려고 애를죽이다니
씨 씨티비 의무화해야됩니다. 닥터 벤데타님 영상도 씨씨티비 의무화하기위해 노력하던데 ~
아~~진짜열받는다
허무하게 저귀여운 아이를
잃은 부모는 어떻게 살아갈까
담당의사는 이에대한 응당한
처벌을 꼭받길원한다
제발 수술실 cctv의무화
빨리 진행됐음좋겠다
정말.... ....마음이 미어지네.... ...눈물이 나요....
아 마음아프다 ....
대리수술했는지도 ~
오히려 대리수술 하는사람이 더잘해요..
대리수술도 잘하는사람쓰면 상관없는데 돈아끼려고 신입쓰잔아 여기서문제가생기는거임
반드시 수술실 CCTV를 의무화 설치해야 합니다. 수술실 CCTV 의무화 설치를 반대하는 의사분들이나 관계자분들 이런저런 핑계 하지마세요 솔직하게 수술실 CCTV의무화 설치 반대하시는 이유야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그중에서 가장 큰 이유가 바로 당신 자신들의 의료실수나 잘못등의 문제가 밝혀질까봐 그런거 잖아요!!
A 종합병원에서는 어떻게 손 쓸수가 없었나요?? 애가 피토 하고 심정지 까지 왔다는데 왜 굳이 그리 급박한 상황에 A종합병원에서 양산 부산대병원까지 가야했나요? 갑자기 궁금해서요.
양산부산대병원에 동희가 수술을 받아 동희의 상태를 가장 잘알고있었고, 또 양산부산대병원이 소아응급센테 선정 의료기관이기 때문에 전원 결정했습니다.
그 해당병원도 이상한게 출혈이그만큼나면 응급수술로 해당병원에서 수술을 일딴 빨리 지혈을했으면 ... 좋았을텐데 너 무 안타까운 일이네요 ...
양산부산대가 수술한병원이고 아이상태를 가장잘 아는병원임에도 환자를 거부하다니;;; 소아전문센터간판 내려야는거 아님?? 수술한의사 그만두거나 다른병원으로 옮기기까지;;;;떳떳하다면 저랬을지;;; 의무기록지 조작까지;;;;사람살리는병원아니고 죽이는병원
1순위 수술병원으로 먼저가요
거기 기록이 있어서..
울아들도 편도수술했는데 편도는 포괄수가제라 입원기간이 제한이거든요..그래서 퇴원할때 응급상황대비 의료기록전체랑 수술상황과 예후를 적은 의사소견서를 받아왔어요..
목이란건 출혈이 터지면 정말위험한건데..
포괄수가제라도 출혈이 있으면 재입원가능하지만 연장이 아니라 퇴원후 재입원이라고하셨어요..
뭔가 이상해요
병원에선 무조건 시시 보여 주게 의무화 시켜야 돼요..
문제는 있어도 안 보여 주면 방법이 없대요...ㅠㅠ
얼마나 무서웠을까 ㅠㅠㅠ
너무 안타깝습니다
동희가 하늘나라에서 마음껏 뛰놀고 있을거라 믿습니다
엄마, 아빠를 위해서도 기도 해주고 있을겁니다
힘내시길 바랍니다
저 의사 병원 옮기고또 수술하다
또 사고쳦다던데 저정도면 의사면허정지뿐만 아니라 평생 수술 못하게 해야하는거 아님?
이해가안가는게 왜 양산부산대..로 다시 보낸거지? 종합병원은 cpr 대처도못하나 병원 맞냐
구급대원인데 양부대 이병원은 대학병원급이 못 됩니다. 환자이송시 이핑계 저핑계 대면서 열에 아홉은 이송거절합니다. 아는 사람은 절대가지 않는 병원입니다.
선천적으로 편도가 잘 부어서 수술해야하는 경우가 있음
보통 5세전후로 많이 발생하고 수술도 하게되는데
사실 그렇게 힘든 수술은 아니라서 의사도 방심한것 같음
화난다 의사맞나?ㅡㅡ
유아때 편도는 구강의 1차 방어역활을 하는 부위인걸로 아는데 왜 제거를 권하는지 모르겠네요. 성인때 편도기능이 퇴화했을 때나 제거 고려할만한데...
내 자식에게 저랬다면 난 진짜 그 의사 죽여 버릴거다
의료사건 참 많이 나네요
내가족 중에 간 조직검사 하러 병원 갔다가 결국 1년만에 세상 떠났어요
얼마나 가슴아픈지
수술실 cctv무조건 설치해야된다고 봅니다
너무안타깝습니다
꼭 밝혀내야 한다. 그래야 다시는 이런일이 다른 대학 병원에서도 생기지 않는다. 다른 대학병원들은 안 그럴거 같지? 위에 것들이 제대로 교육을 안 시키니까 밑에 것들이 환자를 기계처럼 대한다. 대학병원이 규모가 크니까 좋은줄 아는데. 대학병원은 그만큼 수많은 환자들이 다녀가고 그 환자들을 대하기 때문에 환자를 꼼꼼히 진료하는데 한계가 있다. 쉽게 설명해서 대학병원이 공장이라면 환자는 부품이다 이 말씀. 여러가지 장비나 응급시 갖춰져있는 피들이 많아서 좋은거지. 환자를 꼼꼼하게 대하는건 오히려 개인/사설 병원이 더 신경쓴다.
나 동탄에 있는 대학병원에서 링겔 맞는데도 맨손으로 두드리고 바로 바늘 꼽더라 ㅁㅊ.
이 부분에 대해서 동탄OO대병원 홈페이지에 문의 했는데 그때 당시 CCTV도 증거가 다 있어서 해당 간호사가 자기가 그랬던거 인정한다고 했는데, 고객센터 직원이 전화와서 사과만 할 뿐. 해당 담당자의 사과는 없었다. 그때 내가 잘못되서 패혈증으로 죽었으면 이것도 그냥 넘어갔겠지. 썪을새끼들.
방금 양산부산대학교병원 검색을해보니
보건복지부에서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 선정했다네요
저도 4살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정말분통이 터지네요
믿고가는 대학병원에서 이러면
우리아이들은 어딜믿고 가야하죠?
책임을지고 잘못 했습니다
의사직 내려놓겠습니다하면
이미지가 그나마 타격이 안갈텐데
올바른 의사분들께도 부담이 될수 있겠지만 cctv 정말 필요합니다.
진짜 안타깝네요..ㅜㅜ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모가슴 찢어지고 오열한다
자기자식이라도 그랬겠는가 cctv의무화해야한다
의료 사고나면 의사가 퇴사하면 그만이라는 행동 끝까지 추적 의사 면허 빅탈해야죠 이런 의사들 다른 병원가도 또 의료사고내고 도주해요 피해는 고스란히 환자 몫이에요
이런 부분들은 개선해줬음 좋겠네요 덮는다고 덮어지는 세상이 아닙니다.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악마가 따로잇나요 저런것들이 악마죠
진짜 답답하다 가슴이 아픈네요~~~
대리수술 의혹느껴진다...진짜 쓰레기들같은 의사들때문에 환자들만 죽어나가네 안타깝다..ㅠ
이런 비슷한 일 많아요 저도 치료받다가 오히려 더 손상을 입었던 경험들이 있어요 통원치료하다가 오히려 입원해야할 상황이 되었지요 의사는 사과한마디 없었지요
너무 화가나네요ㅠㅠ
으아.. 남의 일인데도 억장이 무너진다 어휴 ㅠㅠ
잘못한일이없다면 cctv 공개도 상관없지않나요? 일터에서요! Cctv 공개 의무화 되야합니다
와.. 와.. 정말 이런 일이 있다니..
기가 막히네요
이거 후속보도 있나요? 법원 판결 아직 안나왔나요?
수술실 cctv설치 의무화 해야된다 사람생명이 왔다갔다하는데 이걸 병원에 맞긴다? 뭘 믿고?
내가 아이부모라면 일생을 바쳐서 저 병원과 의사 둘다 나락으로 보낼거임
하..너무 속상해서 못보겠다ㅠㅠ
수술후에 잘못된걸 알고도 나몰라라 한거죠?
다른 응급실에선 조치를 할수없었던거에요?
요즘시대에 일어난일같지않아요
개인병원에서 잘못됐단얘기듣고 바로
서울로 왔다면 고칠수있지않았을까요?
미쳤네 ...입원을더시키고지켜봐주지 구급차도거절하고뭐하는짓임
의사수준이 왜 이모양이냐? 똑바로 가르쳐라.
진료기록을 수정했다는거네
대한의협에서는 어떤의견을 보였을까?
저도 양산 부산대 병원에서 편도수술 했는데
ㅜㅜ 아 맘아프다 ㅜㅜ
사람 죽였으면 사죄를 해라!! 제발!!
어이없네 진짜..어떡해ㅜㅜ
수술실에 씨씨티비 설치 해야됩니다
ㅠㅠ 이거 결론 어떻게 됐어요? 너무 무책임하다 정말 ㅠㅠㅠㅠ
저의사가 남자애죽이고 또 3개월후다른병원서 여자성인 수술하고 설인신경손상시켜서 음식을 못삼키고 누가 목을 조이는 느낌과 통증 물도 겨우 한두모금 마시고 직장도 못다니고 밥을 못먹고 숨쉬는것도 가끔 힘들어하니 어떻게 일합니까? 남친과도 결별 당하고 폐인돼어있던데 저의사는 수술했을시 출혈생기면 열로 지지는걸 과도하게 지지는것같음 열때문에 설인신경손상돼고 남자아이는 목안이 화상입었다고 그러고 누가 이렇게까지해놨냐고 다른 의사가 보고 이해안간다는 말을 햇다는데 남자아이 부모가 딴병원가니까 참
갑상선 같은 수술로도
남자아이가 죽네요?
양부대 병원, 새 건물로 알고있는데요.
하... 진짜 병원 수술 무서워서 받겠나 편도수술 4시간반동안 걸려서 엄마가 기절하실뻔하셨는데 이거보니까 재마취했었을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남들은 3일이면 정상적인 생활 가능하다는데 한달 입원하고 집에서 자다가 저 아이처럼 피가 분수처럼 터져서 재수술하고 산소호흡기까지 달고 두달 더 입원했던 기억이... 20살에 편도가 엉망이는 말도 못하고 부모님도 어떻게해여할지 몰라서 그냥 다시 건강해진것만으로도 감사하다고 넘겼는데 이 영상 보니까 등골이 오싹하네요
수술실 cctv 의무화해줬으면 좋겠네요
집도의 이름 알려줘야 되는거 아님??
지가 수술해 놓고 거부하는건 뭐여.진짜 미친의사 같다.의료기록 수정하면 안되는데 수정했으니 의료법 위반 아니여?
한표 찬성..
Cctv...음성녹화..
돌아서면 사기꾼..
한때 내가 일했던 곳이라 자부심이 컸는데 이런거 볼때마다 부끄럽다.
에구 어쩌노 마음이너무아픕니다
5살이면 너무 어린데? 왜 편도 수술을..???
내 동생도 어릴때부터 편도 때문에 고생했는데 9살 될때까지 절대 수술 안해주던데..
의사가 다루는 일이 존엄하다고 의사의 직업이 존엄한지 착각하는 분들이 계시는듯 도대체 왜 되돌려보낸 것인지 설명 좀
미친 우리 바로 옆에있는 병원인데
ㅜㅜ
너무 무책임하네요
잘못을했으면 시인을 하거나 수술중 실수가 있었다면 후속조치를 했어야지
완전 나몰라라...의사들 사라진것도 너무 이상하고ㅠ.ㅠ
살면서 수술은 최소하는게 최고. 돌팔이가 넘 많아서.
저러고도 또 다른병원에서 의사생활을 한다고...? 또 얼마나 많은 희생자를 만들라고
불쌍해ㅠㅠㅠㅠㅠㅠㅠ
21세기 의료법이 고작 이러네 ㅡㅡ
미칬네 책임회피 부산으로발령내면어쩌냐또 와~무서워서부산대가겠냐
병원자체 해체하라!
수술받은 환자정상도 않됐는데 퇴원하라구?
수술이 잘못된것을 인정했기때문에 그 책임을 벗어나기 위해 받아주지 않은것이다.
철면피한 살인자들 처벌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