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른데 극강의 효율, 완벽한 목표를 추구해요. 무언가에 대한 완벽한 그림이 그려지기 전에는 완벽한 계획을 세울 수 없다는 생각 때문에, 제대로 준비되기 전까지는 계획도 잘 못 세우고, 심지어는 그것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도 아까워 하면서 계속 미뤄요. 그래서 해야할 일을 제때 못하고, 적절한 시기를 놓치는 경향이 있어요. 최근 이런 성향을 의식하게 돼서 고치려고는 하는데 쉽지 않네요. 이런 식으로 무언가를 제때 결정하지 못하고 오래 고민만 해서 다양한 여행, 취미, 공부 등 경험이 많지 않아요. 경험이 많지 않으니 내가 뭘 좋아하는지에 대한 객관적인 정보도 많지 않고, 여러 선택지 중 내 선호를 기준으로 뭐가 좋은지 판단해야 하는데 그게 어려우니 의사결정이 더 어려워지는 것 같아요. 내 단점에 대해서 설명하지 못하더라도 머릿속으로는 항상 꿰고 있어요. 그리고 그걸 극복하고 싶은 마음이 강해요. 낯가림이 심하고, 사람들 앞에 서는 걸 두려워했는데 편의점 알바, 발표 동아리, 학회 등 들어가서 사람들 대면하고 말하는 연습을 했어요. 물론 지금도 여전히 그런 모습들이 남아있지만 2~3년 전의 걱정 많던 내가 지금의 나를 보게 된다면 안심할 것 같아요. 내가 편안하다고 느끼는 공간에서 벗어나 내 단점을 극복하려 노력하는 편인 것 같아요. 남에게는 관심이 많지 않아요. 여러 사람과 함께일 때 종종 대화의 흐름을 놓쳐서 남들이 웃을 때 따라 웃는 경우가 많아요. 이런 저런 상황이나 대화에서 센스가 없어요. 다른 사람의 말이나 이름, 인상착의를 잘 기억하지 못해요. 근데 희한하게 한번 알게 된 사람이면, 예상치 못한 장소와 시간에 마주치게 되어도 멀리서부터, 혹은 슥 지나치는 순간이라도 그 사람인 걸 알아채요. 혹시 그 사람인가? 싶으면 거의 대부분 맞아요. 세부적인 걸 잘 파악하지 못하는 반면 전체적인 분위기나 흐름은 대충 알아채는 것 같아요. 암기력, 집중력이 그닥 좋지는 않아서 그러려고 노력하기도 하구요... 인정욕이 좀 강해서 그룹 프로젝트에서는 특히 과제물에 필요 이상의 노력을 기울이는 경향이 있어요. 물론 나서서 뭔가를 제안하기보다는 주어진 과제를 성실하게, 최선을 다해서 하려고 해요.
예민하고 섬세하고 여리고 상처를 잘 받는 편이에요.마음에 들지 않는 일은 억지로 못하는 스타일이에요.완벽주의와 원칙주의를 추구하는 편이에요.감정기복이 심해서 자주 우울하고 불안한데 글을 쓰거나 노래를 부르거나 그림을 그리는 식으로 표현하는 것을 좋아하는 편이에요.조용한 곳에서 혼자 있는 것을 선호하는 편이에요.심한 압박과 스트레스를 잘 못 견디는 편이에요.매우 감성적이에요.기억력이 좋은 편이에요.언어구사능력이 좋은 편이에요.마음이 아픈 사람들을 치유하는 것에 보람을 느끼는 편이에요.
암기력은 낮지만 덕분에 항상 그 이유와 원리까지 공부하게됩니다. 잡념이 많아서 주변의 소리를 잘 못듣기도 합니다. 때문에 상황에서 전체적인 흐름을 놓치고 눈치 없다는 평을 듣기도 하지만, 반대로 한사람에게 집중하면 상대가 풍기는 느낌과 감정, 표정을 잘 파악해서 누구나 잘 지낼 수 있어요. 남들 보다 못해도 뒤쳐지더라도 절대 쉽게 포기 하지 않습니다. 남들보다 잘 할 때까지 반복 할 끈기가 있어요. 인관 관계에서 문제 가 발생 하면 숨기지 않고 바로 해결합니다
뭐하나 파고들어서 하는거 좋아하는데 관심사가 다양하고 상상력이 매우 풍부해요 무언가를 ’만드는 것‘에 관심이 많아 영상 그림 글쓰는 것도 좋아해요 음악 들으면서 뮤직비디오 시나리오 짜는게 취미에여 혼자 상상하면서 웃고 울고 합니다.. 한번 주눅들면 완전 땅꿀까지 파고들지만 회복력은 빠르고 사람들과 맨날 만나 일하기는 싫지만 가끔 만나 함께 팀을 이루어 일하기를 좋아해요 대신 사람들 이름 외모 뭘입었는지 잘 모르고 못외웁니다.. ㅠ 최근 회사에 어떤 소문이 도는지 이런건 남들보다 눈치가 매우 느린 편이에요 회사에서 서로 죽일듯이 사이 안좋은 선배 두분이 계셨는데 전 1년이넘게 서로 프로페셔널한 관계다 깔끔하다 라고 생각했지 사이가 안좋다고 전혀 눈치채지 못했어요..저만 몰랐더라구요 눈치 오지게 없어요 그래서 눈치 많이 봅니다 하지만 늘진 않네요 사람들 도와주는 걸 좋아해서 제가 아는 분야가 있다면 진심을 다해 정보를 공유하려고 합니다 너가 잘되야 내가 잘된다는 마음이 있어요 앗 그리고 뭐든 열심히해요 주변에서 바보만치 열심히 산다라는 말 많이 듣고 그냥 전 열심히 하는게 뿌듯하고 좋아요
꿈을 가지고 엄청나게 열심히 살았었음 되게 멋진 포부와 꿈과 야망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게 잘 안 되고 다시 도전하고 잘 안 되고 다시 도전하고 별 일 다 겪었는데 이제는 그냥 함 엄청나게 열정적이었는데 어느새 그 열정이 사라지고 애정으로 살아가는 느낌 그래서 인생 노잼과 즐거운 때를 왔다갔다 하는 중인데 그래도 하는 중 꿈을 위해 노력하던 인간에서 그냥 노력하고 그냥 사는 인간이 되어버림
예민하고 스트레스에 약한 편이에요 사람들한테 미움받는거 싫어해서 세세한 표정이나 행동에서 생각이나 감정을 읽으려고하는게 습관이에요 호불호가 강해서 좋아하는 건 밥도 안먹고 잠도 안자고 그것만 하는데 싫어하는 건 하루종일 앉아있어도 손도 못대요 부담스럽게 들이대면서 개인 사생활 존중 안하는 사람들이랑 말하는거 싫어해요 불안하고 의존적인거 심한데 진짜 심각한 상황되면 엄청 차분해져요 생각이 많고 그걸 말로 표현하는 걸 좋아해요 정리정돈하고 분류하는거 좋아하고 남들한테 고맙다는 말 듣는거 좋아해요 누구 도와줬을 때 잘되면 너무 뿌듯해요 처음 배우는 일은 긴장이 심해서 남들보다 못하는데 한번만 해보고 나면 남들보다 훨씬 빨리해요 체력이 약하고 사람얼굴 이름 못외우는데 했던 이야기는 대본처럼 거의 다 외워요
제 성향이라... 저는 내성적이고 자존감이 낮은 편이에요. 그래서 제가 잘할 수 있을지 고민하는 경우가 많아요. 고민도 많고 바로 실천하기엔 힘들어하는 스타일이에요. 그래도 제가 맡은 일은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하는 편인것 같아요.다른 사람에게 힘이 되어주거나 도움을 주는 게 좋아요.그리고 대체로 모두에게 친절하고 잘대해 줄려고 하는 편이에요.모두가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저는 어떤 일을 할 때 무조건 완벽하게 하고 싶은 성향이 있어요 근데 조금이라도 제마음에 들지 않으면 금방 포기하는 편이에요,, 그렇지만 어떤 일을 제가 잘하기 시작하면 계속 잘하고 싶어서 열심히 해요. 그리고 공부는 아니지만 운동을 할 때 선생님께 피드백을 받으면 고치려고 계속계속 노력하는 편이에요. 그러다가 선생님께 칭찬을 들으면 성취감이 정말 잘 느껴져서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비록 공부는 아니지만..) 그리고 제가 잘못한 일이 있으면 나자신을 성찰하면서 무엇을 잘못했고 어떻게 고쳐나가야 할지 혼자서 생각하며 스스로 반성할 줄 알아요,, 음..그리고 저는 지금 중학생인데 사회에 관심이 많아서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챙겨봐요!
드라마나 영화보는걸 좋아하는데 제 취향의 공간이 있거나 물건이 있으면 그걸 오래 기억하는 편이에요. 보기에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좋아합니다. 우연히 지나가는 사람들의 소소한 이야기를 들으면 흐뭇해 하고 아이들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사람들과 대화하는걸 좋아하지만 혼자만의 시간도 필요한 사람입니다.
혼자를 잘해요 일도 혼자하는 일이고 스스로 찾아가면서 일하는 걸 잘해요 누군가 내 일에 개입하는 걸 싫어하기에 부딪힐 때도 많지만 내 일에 있어서는 온 책임을 다해요 당장에 감정이 상하더라도 일을 한번에 제대로 처리하는 게 좋아요 끝낸 일을 다시 돌아보는 걸 싫어해요 관계보다는 실력과 원칙을 따르는 스타일이에요
저는 예술고등학교에 다니고 있어요. 유명한 예고임에도 불구하고 입시라는 틀에 같혀 채점하는 사람이 좋아할 그림을 그려야 해요. 저는 상상하는걸 좋아해요. 실행해 본적은 없지만 머릿속으로 소설을 구상하는것을 좋아하고 그걸 남들에게 말하는걸 좋아해요. 저는 저만의 분위기나 화풍을 만들고 그림으로 이야기를 만들고 싶은데 미술 입시에서는 그런게 참 어려워요. 하지만 제가 하고싶은 일을 하려면 좋은 대학에 나와야 하고 그러려면 채점하는 사람이 좋아하는 그림을 그려야 해요. 내가 뭘 좋아하는지도 알고 하고싶은것도 분명한데 그걸 이루는게 참 어렵네요
사람 얼굴을 잘 외움 위치를 잘 외움 말보단 생각 시끄러운 거 싫어함 혼자있는 걸 좋아함 집에있는 걸 좋아함 좋아하는 일에 몰두하면 시간가는 줄 모르고 함 야행성임 청각과 촉각에 예민해서 소리나 감촉에 잘 놀람 말보단 글로 표현하는 게 편함 논리적으로 정리해서 의견 말하는 걸 좋아함 완벽주의 성향이 있음 뭐든 효율적인 걸 선호함 사람의 미세한 표정변화를 잘 감지함 조별활동 싫음 암기를 단기간에 잘함
협업하는 것 보단 혼자 일 처리하는게 편해요 남이 하면 성에 안차기도 하구요 과제든 뭐든 주어졌을때 절대 대충하지 않고 내가 할 수 있는 최대한으로 하려고 해요 계획을 잘 못 짜는 편이고 그 계획대로 움직이지 않아요 하고싶을때 해야 엄청난 효율이 나는 편이예요 정리정돈을 잘 못합니다 물건 쓰고 제자리에 둘 줄 몰라요 다른 사람 표정,말,행동과 소음에 예민한 편이예요 중요한 일이 있으면 몇시간동안 그걸 신경쓰면서 붙들고 있는 편입니다 주장하거나 말하기 좋아하고 인내심이 부족해서 마음에 안들면 중간에 끊고 탈출해버려요
저는 이름을 금방 외워용 그리고 어떻게 생겼는지 굳이 관찰 안해도 예를 들어 입술이 두툼한지 쌍꺼풀이 있는지 눈썹이 짙은지 이런걸 잘 보는 것 같아요 ㅋㅋㅋ 그래서 머리 바뀌면 잘 알아보는 것 같아요 글구 맛도 좀 잘 느끼는 것 같아요. 그리고 얘가 어떤 말을 원하고 이 말을 하는지를 알 수 있는데 뭔가 이상하게 저는 원하는 대답보다 솔직하게 말하게 되더라구요.. 좀 고쳐야겠어요 기분 좋게 대답해주는걸로 ㅋㅋㅋㅋㅋ 글씨를 예쁘게 잘 쓰고요 책을 소리내면서 읽을 때 또박또박 잘 읽을 수 있어용 그리고 궁금한걸 잘 찾아봐요 유튜브나 네이버에서
사소한 것을 기억을 오래하는 편이고 무언가 하나를 되게 신중하게 오랫동안 고민하는 편이라 답답하기도 하지만 그럼으로써 남들보다 더 나은 방안이나 후회를 덜 할 선택을 할 수 있고 무뚝뚝하지만 은근 정이 많은 편이라 사람들이 오해도 하지만 착하다고 생각하고 생각하는 걸 잘하고 자기객관화를 하려고 하는 편이다
8:46 내가 좋아하는 것을 탐색할 수 있는 방법 =결과에 상관 없이 즐기면서 계속 향유하는 것. 그냥 좋아하는 일이어선 안되고 까탈스럽게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가져야 성공과 행복의 확률이 올라간다. 좋아하는 정도의 구분이 분명하여 좋은 것과 싫은 것이 확실해야만 한다. 일이 재미있는 사람은 없다. 노력 끝의 결과가 달콤하기 때문. 그렇기 때문에 힘들어도 해보자, 견뎌보자라는 태도를 가질 수 있다. 잘 견디는 사람들의 특징: 행복한 사람. ‘행복’은 목표가 아니라 도구. 종착지까지 가기 위해서 버텨낼 수 있게 해주는 도구다. 행복은 크기가 아니라 빈도이다. 나의 적성을 찾는 것은 결국, 작은 행복의 빈도 높이기+일의 결과가 달콤할 때
릴스 계속 틀어놓고 반복적으로 들으면서 적어봤어요. 참고로 저는 intp 유형입니다. 저는 핵심을 찾기 위해 문제를 구조적으로 분석해서 그걸 이해하고 해결하길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지금 이 댓글을 달기 전에도 마인드맵으로 생각을 구조적으로 적어놨고, 그 안에서 저에게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을 표시해 찾았습니다. 어릴때는 도서관의 책분류 원리도 모르면서 그저 라벨로 책들을 구분해놓은게 좋아보여서 집에 있는 책을 나름대로 끄적여서 라벨을 붙여놓기도 했습니다 ㅎㅎ 이해하는 건 주로 사람에 관해서 그랬는데, 항상 상대방이 말하고 행동하는 속뜻을 파악하고 싶어하다보니 내 입장과 상대방 입장이 모두 이해되어 결단이 어려웠습니다. 어릴 때에는 부모님께 혼나고 와서도 혼자서 속뜻을 이해하고 울음을 그치고 공부했죠..ㅎㅎ 그래서 저는 프로젝트제이님과는 다르게 '문제가 좀 어그러져도 사람의 감정이 상하는게 싫어요'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물론 사람의 감정은 중요하긴 하지만 양쪽이 모두 허심탄회하게 속마음을 다 털어놓고 이야기하면 상대방에 완전히 이입할 순 없어도 그 입장을 이해할 순 있을거라 생각해서 그렇습니다. 그래서 상대방의 입장이 이해될 때까지 고민하고 계속 왜? 하며 질문하는 것 같습니다 :) 생각이 많아지게 하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HW님! 반복해서 들어주셨다니 감사합니다 ☺️☺️ 구조화 하고, 깊이있게 '본질'을 탐구하고 발견해내는 과정을 즐기며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나름의 체계와 기준을 가지고 삶을 살아가실 때 더욱 풍성한 삶을 누리실 수 있을 것 같아요. ☺️ 내 입장과 상대방의 입장의 공정한 균형을 맞추려는 HW님, HW님만의 삶에 대한 기준을 명확하게 하나씩 세워나가신다면 더욱 편하고, 현명하게 결단하실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이미 잘 하고 계시고, 저도 양쪽과의 신뢰가 바탕에 있다면 허심탄회하게, 솔직하게, 숨기지 않고 대화나누는 것이 정말 기뻐요. 이미 주변 분들에게 신뢰를 주고 계신 분이실 것 같아요 :) 그래서 그런 대화도 가능하고요! 정말 진심으로 응원하고, 축복합니다 ㅎㅎ ♥️
사람에 대한 정이 많고 잘 표현하지는 못하지만 내가 가지고 있는대로 꾸준히 도와주거나 의견을 수용하려고 하는 편이에요! 페르소나같은 자아가 여러개 있어서 어떨 때는 소심하고 위축되어 있다가 또 어떤 때는 재미있고 표현력이 대담해지기도 해요. 저의 모습에 격차가 커서 저도 저를 잘 모른다는 단점이 있지만 반대로 여러개의 자아로 사회생활을 편히 할 수도 있다는 장점도 있어요. 상상력과 호기심이 있어서 엉뚱한 질문과 생각도 종종해요. 또 누군가를 봤을 때 '너는 이걸 닮았어!'하는 비유를 생각으로 자주하는 편이에요. 기억력이 정말 좋아서 사람들의 말과 모습 표정들 같을 걸 오랜 시간이 지나서도 생각해낼 수 있어요. 그만큼 인상과 잔상이 제게 오래 남는 것 같아요.
부러워요! 저는 반대로 디테일한 모습이나 상황을 말로 전달하는 능력이 굉장히 약하고요. 어릴 때는 생각이 깊었던 것 같아요. 주변사람한테 질문해서 답을 찾으려는 경향을 가지고있어서 지금도 유튜브에서 질문을 하고 답을 많이 찾는데 자꾸 스스로 더 생각하는 힘을 키우려 하지 않게 된다는 점에서 단점이 되기도 하는 것 같고 또 한편으로는 옆에 주어진 환경을 적극적으로 이용하고 활용하고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남들한테 생각보다 속이야기를 잘해요. 그만큼 힘들면 쉽게 털어놓게 되지만 털어놓은 것에 대해 후회하게 될 때도 있고 개방적이지만 상처를 잘 받아서 관계에 있어서 자존감이 낮고 겁이 많은 편이에요. 그리고 구체적으로 말하는 것에 대해 어려움을 많이 느껴요. 말도 느리고 빠르게 하려고 노력해도 느리고 다른 사람 말이 머리 속으로 한번에 들어오지 않아 여러번 곱씹어서 읽으면서 이해할 때가 많아서 빠르게 주고받는 대화가 어려울 때도 있어요.(최근에 더 그래요) 또 계획을 짤 때 구체적인 게 잘 안돼요.(원인으로는 욕심이 많아서 여러가지 중에 하나는 포기해야 얻을 수 있는 것들을 선택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것 같아요. 그리고 이상주의적인 성격 때문에인지 큰 추상적인 개념을 가지고있는 단어를 많이 써요.(ex 야 얼마전에 내가 길을 걷는데 되게 무서운 아저씨가 계속 따라오는 거야.>엥? 무서운 아저씨라면 어떤 아저씨?) 이런 식으로 될 때가 꽤 있는 것 같아요. 이 상황이라면 상대가 물어봐도 그 아저씨가 왜 무서웠는지를 구체적으로 표현하는 게 참 어려운 거죠
잘 하는 뭐야? 답: 섬세해서 사람 감정 잘 파악하고, 이성적이고 냉철한 면도 강해서 쉽게 감정에 휘둘리지 않도록 멘탈관리 늘 하고 있고 시간되면 무조건 자기객관화를 시전하면서 기획성있게 계획해서 일을 해나가는 거랑 발표해서 내가 생각한 걸 상대방에게 알아듣기 쉽도록 설명 잘한다는 면이 있습니다. 말로 표현하고 전달하면서 행동파적인 면도 강합니다. 또한 저는 사람들이랑 같이 있어도 공적인 것을 좋아하는 편이라 사적인 대화보다 일에 대한 것이나 내 꿈과 비전에 대해 더 이야기를 하는 편입니다.
많이 예민하고 사람들의 심리나 옷차림새를 잘 관찰하는 편이에요. 그래서 어떤 것에 대해 분석을 잘 합니다 감정을 혼자 삭히는 편이고 안친한 사람들과 갈등을 겪는것을 싫어해요 또 결정을 잘 못내려요 가장 싫어하는 것은 일을 질질 끄는 것이에요 이때만큼 무기력해지는게 없는 것 같아요 주변 사람들에게 마케팅을 잘할것 같다는 소리를 들었지만 아이디어를 고심하고 이를 설명하는 과정에 지쳐서 다른 직무나 진로를 찾고 싶어요 ㅠㅠ
한번 가본 길은 까먹지 않아요 길을 잘 찾는거 같아요 사람의 미세한 표정변화를 알아차릴 수 있어요 내가 싫어하는 사람?한테 상처받지 않아요 평생 안 생길줄 알았는데 사회생활하다보니 싫어하는 사람이 생기더라구요 신중한 편이에요 한가지 일에도 끊임없이 고민하고 생각해요 앱테크나 가계부를 쓰며 사소한 지출을 막으려고 노력해요 여행 계획 세우는 걸 좋아해요 새로운 음식을 도전하는 걸 좋아해요 신메뉴 신상 돈만있다면 다 먹어보고싶어요 수영하는걸 좋아해요 이걸 쓰는데 왜 눈물이 나는지 요즘 힘든가봐요 예민한 사람이란거 알곤 있었지만 요즘따라 압박감 들면서 생각이 너무 많아지고.. 다 무섭네요 사회초년생은 이런거겠죠..? 다 성장하는 과정이겠죠? 남들은 다 견뎌가며 참고 사회생활 잘 해나가는데 나는 왜이렇게 힘든건지 왜 이렇게 깡도 없고 용기도 없고 자신도 없는건지 겁쟁이같아요 지금 힘듦이 나주에 생각하면 별일아닐텐데.. 이런 겁쟁이라서 엄마아빠한테도 미안해요 이번주도 무사히 지나갔으면 좋게ㅛ어요 저는 장점보다 단점이 많은 사람같아요
저는 사람의 얼굴을 잘 기억해요! 관찰력이 좋다고 해야하나? 뭔가 모를 미묘한 차이를 잘 캐치해요 앞머리를 잘랐다던가 디테일하게 뭔갈 알아보진못하더라도 그 전과 달라지면 어색함을 알아내서 무엇인가 바꼈구나를 잘 아는편이에요! (조화를 절맞추는?) 상황기억력이 좋아서 평소엔 잘 떠오르지 않던 것들이 그 상황이 되었을 때 아 맞다 예전에~~ 이러면서 잘 생각나요 텍스트보단 실제있었던 일을 더 잘 기억하는 것 같고요! 실용적인걸 좋아해요! 귀여운것도 좋지만 귀여우면서 실용적인걸 정말 좋아해요 이것저것 만들고하는 걸 좋아하는데 뜨개질할거리를 찾을 때 실용적인데 귀엽다?! 그럼 꼭 만들어봐요! 게을러서 미루고미루지만 하고자하는 걸 찾으면 필받아서 열심히해요! 현재는 뭘해야할지 모르겠어서 찾고있는중이지만…😅
처음으로 달아보는 댓글 개인적으로 완벽주의 성향은 있지만 끝 마무리가 매우 좋지 못함. 맘에 안 들면 포기하는 성격 때문인듯 하지만 처음부터 잘하는 것을 찾으면 누구보다 미친듯이 완벽하게 하는 편인듯 바디프로필을 준비할때에는 20대 초반에 몸을 한번 남기자 해서 3달동안 혼자서 준비해서 체지방 5% 만들고 혼자 바프 찍으러 감. 현재는 금연 중 담배를 일찍 배워서 10년 동안 피웠지만 끊고 싶다는 생각과 책 한권 읽고 4주면 안 피우는 습관이 들어진다길래 다음날 바로 보건소 방문 아직까지는 안 태우고 있지만 앞으로도 딱히 태울일은 없을듯 직업적인 면에서는 원래 노는 거 좋아하고 사람 만나는 거 좋아해서 서비스직을 택했지만 현실과 사회에 찌들어서 혼자 일하는게 행복해져서 다른 진로 탐색 중.. 그래서 찾아본 것이 온라인 쇼핑몰과 마케터 아직은 간만 보는 중이라 3-4년 뒤에야 제대로 시작할듯. 나라는 사람을 이렇게 공개해서 적어본 적이 처음인데 되게 새로운 경험이네요ㅎ
저는 완전 반대로 얼굴만 잘 기억하기에 이름, 성향, 감정에대한 특징들은 기억하지못합니다. 그래서 예를들어 안좋은 관계였어도 그 감정은 기억하지못하고 얼굴만 기억해서 반가운 경험들이 있어요.. 대신 가까운 사람들에대해서만 모든걸 다 알고싶어합니다. 저는 누구나 저를 만나면 편안하다고 합니다. 어렵거나 좀 차도녀같아보이고 싶어도 안되더라구요 저는 평생 옷에 관심이 많다고 생각하고살았는데 최근에 가방이나 악세사리 소품같은, 옷말고 그 외의 잡화에 관심이 많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그러고보면 저는 늘 큰 그림보다 디테일 한 부분을 보게됩니다. 그리고 좋아해요. 시야가 좁다는 단점이 있을 수 있지만 남들이 보지못하는 디테일을 발견하곤합니다. 새로운것에는 적응 시간이 당연히 필요하지만 적응하기 시작하면 누구보다 빠르고 신속하게 일을 처리할 수 있습니다. 한 번 해야겠다 마음을 먹으면 속전속결로 처리하는데에비해 생각이많아지기시작하면 게을러지고 방향을 잘 잃어버립니다. 생각보다 일을 할 때는 일적인사람이지만 인간관계에선 그리 철저히 분별이 잘 안되는 편입니다. 경험이부족해서 분리가 잘안되는게 많은것으로 간주하고있습니다. 그래서 경험을 쌓으려고 이것저것하고있으나 전문적으로 들어가려하면 늘 주저하게되고 쌓아둔게없다보니 자신감이 없어집니다.... 나이도 30대다보니 두려움도 생기구요 경험을 빠르고 굵게 쌓으려면 어떻게해야할까요....? 시간이 아깝다고 생각이들면서도 어찌할지 갈피를 못잡겠습니다
저는 음악적?? 약간 절대음감이고 언어쪽으로도 잘하는 편이에요 언어는 영어를 어릴때부터 했었고 단어 외우기?? 이런건 강박감이 요즘 많이 생긴것같아 자신은 없는데 문법이나 대체적으로 못하는 편은 아니고 또 지루하다고 느낀적이 잘 없어서 편안하게 스트레스 안받고 하면 잘될것같아요 고집 세고 자기주장 강하고 한개를 하다가 또 질려서 다른거 하다가.. 하나를 다 완성하는게 좀 어려운편이고 약간 완벽주의자?? 느낌인데 내가 진짜 하고싶다 의욕이 활활 타오른다 할때는 그 누구보다 열정적이고 열심히 하는데 딱 느낌상으로 안하고싶다거나 의욕도 없고 너무나 큰 범위를 뚫고 해야할때는 좀 안하고 농땡이부리는 성향이 있어요 계획 잘 안세우고(어차피 계획대로 안함) 감정기복 심하고 벼락치기를 많이 해요 예를 들자면 숙제라던가 공부?? 같은것도 벼락치기 한적이 있고 많이 안 꼼꼼해서 꼭 딱 하나 빠트리거나 할때 있어요 또 친해지면 진짜 웃긴데 어색하고 초면이면 경계를 잘 안풀어서 좀 그래요 어릴때는 뭣도 모르고 다 친구하자!! 막 다 말걸고 되게 외향적이었는데 지금은 내향적 까지는 아닌데 예전만큼 많이 열려있지는 않아요 친한친구 기분 잘 파악하고 근데 푸는법을 잘 몰라요 세부사항이나 그때 그 사람이 뭐입었었지 하는 기억력?? 은 많이 없지만 암기는 하면 해요 안해서 문제지ㅎㅎ 글씨체 바르고 글씨체 여러가지 써보는거 재미있어해요 피아노도 좋아하는데 학원때문에 좀 질린느낌?? 이지만 그래도 내가 잘한다고 생각해서 열심히 하고 더 잘할려고 노력해요 내 속마음 푸는거 잘하고 심리테스트 같은거 좋아해요
더러운걸 싫어해서 주변사물을 대충이라도 정리해두는 편이고요 말귀를 못알아들어서 저완 대화가 안된다는 말을 자주 듣고 눈치가 없으며 엄청진짜매우많이심하게 소심한편입니다 말을 잘 못해서 대화할때 주로 듣는편이라 잘들어주는 편인것같고요 팔랑귀가심해서 의심을 잘 못합니다, 또 귀차니즘때문에 어떻게든 되겠지라는 마인드가 커요 부족한 절 알기에 바뀌려는 시도는 자주 하지만 끈기와 의지가 없어 최소 3일 유지하기도 어렵습니다 또 엄청엄청 예민하고조용한 성격이지만 사람을 좋아해서 상처를 쉽게잘받아요(혼자있는게 편해서 대부분 혼자있긴해요) 그리고 암기력이 떨어져 친구들과 했던 대화를 잘 기억하지못하고 스타일링, 화장등 바뀐걸 파악하는 능력이 떨어져요 사람의 기분을 잘 읽고 악플러들, 마음고생 심한 사람들에게 직접 찾아가 좋은말을 해주고 그들이 성장하길 바라기도해요(좀 오지랖 넓은 스타일?) 또 제 생각을 간단하게 일기나 SNS에 기록해서 정리하는걸 좋아하는것같아요 마지막으로 휴대폰, 아이패드, 티비가 있는 집에선 절대 먼저 나서서 규칙적이고 활동적인 생활을 안하는데 어떤 환경이 주어지면 그 누구보다 열심히 할 자신이있어요. 누군가 절 방에 가둬놓고 생활할때 필요한것만 던져주고 공부하라 강요하면 서울대는 아니지만 인서울종돈 할 수 있을것같다는 생각을 종종 해요(근데 이건 누구나 그럴것같기도 하고..)
저는 드라마나 영화 등 출연한 분들이 궁금해서 출연작이나 출연했던 방송등을 찾아보고 하나에 관심이 생기면 거기에 대한 정보를 다알려고 해요 근데 한결같지 않고 자주 변해요 그리고 사람들을 잘 관찰해요 그리고 얼굴을 잘기억하는편 인것 같아요 어떤상황에서 사람의 감정을 잘 캐치하는 편이고 만들기나 손으로 하는것을 좋아하는 편인데 하나에 집중하면 오랜시간동안 그것만 하는 스타일이에요 예를들면 나노블럭 만들기 퍼즐맞추기 처럼요 그리고 집중하면 누군가 말을걸면 안들려서 대답을 잘 못해요 그리고 뭔가 어렸을때부터 좋아하거나 닮고싶은 사람이 있으면 그사람을 따라하게 되는것 같아요
낯을 심하게 가리는 편이지만 사람을 좋아해요 주변 사람들은 물론이고 처음 보는 사람에게도 말을 걸고 싶어하지만 낯가려서 못하는 편이에요 말하는 것도 좋아하는데 저 혼자 말하는 것보단 (발표 같은 거)상대방과 티키타카가 잘되는 대화를 더 선호합니다 팀끼리 무언가를 하게 되면 되도록 조장을 해서 리드를 하는 편입니다 사람을 좋아한다고 해서 외향적인 것은 아니고 조용한 곳을 좋아하는 내향인 같아요
여러 사람보다 한 사람과 깊게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하고 편안하게 들어준다. 일은 꼼꼼하게 하는 편이라 다른 사람이 마무리한 일이 성에 안 찰 때가 있다. 체계와 시스템이 갖추어진 것이 좋아서 내 일이 아닌데도 메뉴얼을 만들려 할 때가 있다. 작은 소리보다 큰 소리에 예민해서 시끌벅적한 공간보다 카페같은 공간을 좋아한다. 계획 세우는 것을 잘 못한다. 성격이 강한 사람과는 이야기를 잘 못하고 안 하려 한다.
저는 완벽한걸 좋아해서 애초에 완벽할수없다고 생각되는것은 시도하지 않아요 그러나 어쩔 수 없이 해야하는 상황이 되면 순응하고 그 안에서 최선의 결과를 낼 수 있도록해요. 또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하는 척을 잘하고요. 때에 따라서 성격을 바꿔끼우는 능력이 있어요. 눈치가 빨라서 이땐 이렇게 이 사람에게는 이렇게 해주면 좋아하고 이 사람은 이런 분위기를 좋아하고 이런걸 잘 파악해요. 평소에 기억력은 별로 좋은 편은 아니지만 꼭 외워야겠다 싶은건 잘 기억해요. 한번 집중하면 그것에 몰두해서 주변을 신경쓰지 못할때가 많아요. 그리고 호기심이 많은편이라서 궁금한것이 생기면 찾아보고 해결하는 편이에요
섬세한 성격이고 감성적이에요 사람들의 장점을 빨리 파악하고 그래서 그사람의 장점이 그사람을 멋지게 만들어줘요 그래서 그런 사람들의 장점 덕분에 저도 그런 장점을 닮아가고 싶어요 사람에게서 받게되는 에너지가 크고 사람들이 너무 궁금해요 감정을 다슬이는 일에 재미를 느끼고 사람들이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말로써 용기와 힘을 줄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사람들의 고민이나 불안함같은 부정적인 감정의 원인을 정확하게 찝어내는거 같아요! 관상도 잘보는거 같아요! 사람들을 즐겁게 만들어줄수있어요! 영화를 너무 좋아해서 영화속 캐릭터들에게 용기를 얻는 편이에요! 하루하루 행복에 집중하고 언제나 긍정적으로 눈을 뜰수있어요! 남자답게 무모한 일들도 많이 벌여요! 가끔은 너무 불안해서 힘들때도있어요! 누군가를 좋아하면 너무 좋아해요! 그랴서 요즘은 스스로 설수있는 방법을 터득하는 중이에요! 어깨 운동을 하고싶어하는 습성이있어요! 멋진 사람 직업을 가진 사람들을 보며 나도 빨리 저렇게 살고싶다는 생각을해요!
낯을 안가리고 사람과 쉽게 친해지는 편이에요, 말을 하는걸 좋아하고 활동적인거, 신나는거, 나대는거, 주도하는거 좋아해요. 말싸움, 토론도 좋아하는편인데 감정적인 부분이 있어서 가끔 급발진하고 그만두기도해요. 여러 분야에 관심이 있어서(특히 문학, 음악, 우주) 파고드는데 진짜 좋아하는 분야 아니면 금방 실증나여. 멘탈이 약한 편이라 문제가 생기면 방치하는 스타일이에요. 맛있는걸 좋아하고 만드는 것도 좋아해요. 유튜브 해야겠네 나.
어느 하나를 암기하려면 온전히 제 것으로 습득해야만 하는 편이에요. 어떠한 결과가 나오기 위해서 시작된 원인과 그 과정이 하나로 다 맞물려져야 완벽히 이해할 수 있어요. 도착점에 도달하기까지에 시간이 걸리는 편이지만, 완전히 암기했다싶으면 그것에 대해서 어떤 걸 물어도 대답하고 설명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제 의견을 피력하는 것을 좋아하는 것 같아요. 객관식 문항보다 주관식이나 서술형에 자신이 있습니다. 나를 객관적으로 계속 바라보면서 냉정하게 판단하려고 하기때문에 원하는 결과물에 도달하기까지 시간이 걸리는 편이여서, 평균적으로 남들보다 조금 더 일찍 시작해야 하는 편입니다. 어떤 것에 꽂혀서 해야겠다! 싶으면, 집중력을 풀 동원해서 해결하려고 합니다. 관련 경험이나 지식은 부족하지만 그 부족함을 보이기 싫어서 관련 레퍼런스 등을 최대한으로 서치하고 결과물을 만들려고 합니다. 눈치가 빠른편입니다. 같이 있는 사람의 행동이나 감정변화를 빠르게 파악하는 것 같아요. 필요해보이는 것이 있으면 부탁하기전에 먼저 한다거나, 소위 말해 낄끼빠빠가 가능합니다. 얼굴에 감정이 쉽게 드러나요. 순간 감정이 훅 상했다가도 금방 돌아오는 성향이라 멘탈이 약하지만은 않다고 생각하는데, 순간 상한 감정이 얼굴에 바로 나타납니다. 칭찬이든 성적이든, 제 행동에 대한 타인의 긍정적인 평가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같아요. 저 스스로에게는 한없이 엄격한 스타일이라 남이 인정해주는 듯한 말에 큰 위로와 원동력을 갖는 것 같아요. 그렇다고 누가 먼저 "너 이거 해, 저거 해봐" 시키듯이 말하면 안 해요😂 일단 행동의 기동력은 저에게로부터만 나오고 그 부스터를 달아주는게, 결과이던 칭친이던 남으로부터 얻는 평가인 것 같아요. 단순한 사람입니다. 기분이 안좋더다가도 "에이 이미 지나간 일인데 뭐" 라는 식의 생각으로 얼마 안 있어 원 상태로 싑게 돌아와요. 긍정적인 성격은 아닌 것 같은데 멘탈이 강한 편인 것 같기도 해요.
전 어릴 때부터 그리는걸 좋아해서 자주 낙서를 하곤 했어요 그래서 기본적으로 어떤 형상을 그리는건 어렵지 않아요 하지만 그림을 그리는 사람들 사이에선 잘그리는 편이 아니에요 학창시절을 되돌아보면 사람들하고 대화한는 것도 좋아하고 무리에 끼고 싶어했지만 어려워하고 상처도 많이 받았던 것 같아요 어릴 때 학원에 가면 항상 또래에 비해 학습이 뒤쳐졌던 것 같아요 숙제도 안해가진 않지만 대충해가고 공부 하는 것도 잘하는것도 못했던 것 같아요 노래는 엄청 잘하진 않지만 기본적인 음은 낼 수 있어요 음치나 박치는 아니에요 친구가 많지 않아요 평소에 카톡이나 문자로 연락하는 친구는 거의 없다시피하고 학교에서 밥 먹는 친구들은 있어요 하지만 깊게 친하진 않아요 하지만 대화하는건 즐거워요 일대일로 대화하는데 무리는 없지만 세명이상의 무리가 되면 그 사이에 말을 주도하는건 어려운 것 같아요
나 스스로를 포함해서 주변인들의 감정과 입장을 잘 헤아릴 줄 아는 공감형 사람이에요. 대화를 할 때 특별하게 호불호를 표현하는 것보다 상대에 맞춰서 나의 기호 밸런스를 적절히 조절할 줄 아는 맞춤형 ? 배려 성향이 탑재되어 있어요. 차별당하고 억울한 상황에 처하는 약자에 대한 안타까움을 느끼는 경우가 많아서 언제나 중립적인 스탠스를 유지하고자 노력하는 편입니다.
저는 단체생활에서의 수직적인 분위기에 쉽게 위축되고 눈치가 없는 편입니다. 상사는 그럴 수있는데, 부하직원은 그래서 안돼라는 암묵적인 룰을 여전히 못견뎌하더군요. 그래서 억지로 맞춰주는걸 잘 못해요. 그런데 제가 관심을 갖는 사람들한텐 어떤 성향인지 빠르게 파악되고 이사람이 어떤 감정상태인지, 직관적으로 와닿더라고요 (피아구별이 잘되는편 같네요) 그리고 사회생활 해보니 돈보다 보람을 더 중시하는편이라는 걸 깨닫게되었어요 그래서 늦기전에 조만간 직장을 그만두고 새로운 길을 걸어가보려 합니다
저도 이름보다 그 사람이 입었던 옷이나 그때 느꼈던 감정들을 기억하는 편이고 어렸을때 부터 나눠 주는걸 좋아했어요 말하는것보다 듣는걸 더 좋아하고 사람들도 저랑 같이 있으면 편하고 속이야기를 많이 하게 되는것같다고 했어요 근데 공감을 잘 해주는지는 모르겠어요 요근래에 알았는데 f인줄 알았는데 t이더라구요,,
민지님은 나눠주고, 기억하고, 간직하고, 들어주는 것을 좋아하시고 잘 하시나봐요! :) 사람들이 이미 민지님과 있으면 편하고, 속이야기를 많이 하게 된다고 말하는 것에서 '공감'을 정말 잘하고 계시다고 저는 보이는데요? ㅎㅎ 내 이야기를 이해하지 못하고, 공감 못할 것 같은 사람에게는 하려던 이야기도 줄여 말하거나, 하지 않게 되기도 하니까요 :) !
아직 고등학생이여서 많은것을 경험해 보지는 않았지만요 그래도 생각해보니까 어렸을때 부터 그림그리는거나 커서는 요리 그리고 많들기 등 무언가를 보고 똑같이 만들거나 내가 똑같이 따라한다 생각하고 그림은 사실 그대로 표현하고 음식은 그 어떤걸 보고 맛을 표현하려고 했던거 같아요 그냥 저는 어떤 무언가를 보고 그대로 표현하는걸 좋아했던거 같아요 그리고 저는 호기심도 많고 창의력도 조금 많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관찰력도 좋아서 틀린거나 사소한거 잘 관찰하거나 다른점 그런걸 잘 파악해요.
나도 해봐야징. 전 관찰하는걸 좋아하는 편이에요. 밖에 나가면 멈춰서 풍경 사진을 자주 찍어요. 근데 사람들은 잘 안 관찰하는편이에요. 보다가 눈마주치면 어떡하지 걱정할때가 많아요. 사람과 대화하기보다 혼자서 생각하는게 더 좋은것같아요. 저는 관찰하는 성향이 강한것같아요! 그림쪽 일을 해서그런것같네요
관심있는 분야가 생기면 몰입을 해서 성취감을 얻어내요 새로운 일을 배울때도 성실해서 기록을 많이 해요 그렇지만 요약정리는 부족한 편인 것 같습니다 암기력도 좋지 않지만 반복해서 학습해서 익히려고 하는 편이고 타인의 표정을 잘 읽고 소심해서 눈치를 많이 보는 편입니다 그래서 경청도 잘 하고 친해지면 말을 많이하게 되요 성향이 찐 내향이라 혼자 조용히 일하는게 좋아요
잘하는게 뭐야? 난 사람들이랑 이야기해보면 대충 어떤 스타일인지 간단하게 파악이 가능하고, 나를 객관적인 시각에서 파악을 잘하는편이고, 책에서 본 내용들을 이것저것 따지지않고 일단 실천해보려는 실행력이 뛰어나고, 어느 한 관심사에 빠지면 몰입하는게 있어요. 다만 실행력이 뛰어난대신 끊임없이 새롭거나 재미있지않으면 금방 지루해합니다.
하고 싶은것 배우고 싶은것이 너무너무 많고 다른 사람들한테 쓴소리 못하고 부정적인 생각은 잘 안하고 적응이 빠르고 사람을 잘 싫어하지 않고 관심있는 분야면 파고드려고 하고 너무 흔한거 별로 안좋아하고 굳이 생각하고 주의를 기울이려고 하는부분이 아니면 눈치가 없는편 나서는거 좋아하고 사람들앞에서 발표하는 것도 좋아하고 행동이 느리지만 신중하게 행동하고 칭찬이 행동의 원동력이 되는편이고 냄새 잘 맡고 가르치는거 좋아해서 아무리 이해를 못해도 끝까지 붙들고 머릿속에 넣어주는 편
저는 맛있는 맛을 잘 파악하구요. 광고를 보면서 아 이렇게 하면 더 좋았을거 같은데 싶어요. 사람이름은 잘 못 외우지만 세심하게 사람들의 약간의 표정변화와 행동으로도 뭐가 필요한지 파악하는 센스? 눈치가 있어요. 발표를 잘 하고 좋아합니다! 분위기를 긍정적으로 바꾸는 걸 잘하구요 가끔은 제 스스로도 흠칫하는 감? 예감? 예언 예측을 잘 하는거 같아요. 상대를 이해를 잘 하지만 동시에 너무 공감해서 깊게 빠지는 경향이 있어요. 뭐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아이디어는 많지만 생각보다 많이 노력하고 실행하진 않는거 같아요.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걸 좋아하지만 또 막상 제가 좋아하는 공간을 찾으면 거의 맨날 그곳에만 가요 저는 야망과 이상주의를 지닌 사람 같아요.
저는 사람들과 대화하는 중간중간마다 적절한 말과 센스있는 단어선택으로 분위기를 업 시키는 걸 잘하고 자부심을 느껴요. 또 글을 쓰거나 집약적인 주제를 통하여 제 의견을 자신있게 피력하는 행위를 좋아해요... 이런 과정에서 웃기고 유머러스 하다는 말은 많이 들었는데 이걸 적성이라고 생각해도될지, 직업으로 연결시켜도될지 고민이에요.
한번 만나면 이름을 기억하려고 노력해서 다음에도 이름으로 불러주고 싶어하는 편이고 싫고 귀찮더라도 해야지 어쩌겠어라는 마음으로 절대 대충 하지 않는 편이에요 다른 사람의 입장으로 먼저 우선으로 생각하는 편이라 내 입장은 먼저 생각하지 않는 점이 있고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한다는 점에서 남의 눈을 많이 의식하는 편이에요 생각이 많고 관심이 여러개라 집중을 오래 하기 쉽지 않은 편이에요
눈치가 빠르고 상대방 눈치를 많이 봐서 싫어하는것과 좋아하는것을 금방 알아채는거 같아요. 집중력이 높은편이라 집중해야한다고 생각하면 집중을 잘하는 편이지만 싫어하는 일은 아예 포기해버리는거 같아요. 아직 어려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싫다기보다는 내가 모르고 못하는 일은 무서워서 피하게 되고 방치하게 되는거 같아요. 이 점을 고치고 싶어도 내가 못 하는걸 인정하면 자존감이 떨어지고 성공하지 못 하면 무능력한걸 인정하게 되는거 같아서 무서워요… 이것때문에 잘하는일,좋아하는일을 찾기가 더 힘든거 같아요.
전 노래가사를 잘외우고 거의 정확한 음정으로 따라부릅니다. 시시콜콜한 농담하는거 재밌어하고 남의 힘든일이나 얘기에 공감하고 눈물도 많아요. 힘든사람 보면 도와주고싶고 도와주면서 자존감도 올라가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눈치도 많이보고 여러사람들과 어울리는건 조금 힘들어해요.
매우 신중하고 주변 시선을 많이 의식하고 진지한 이야기보다 흘러가는 말을 더 잘 기억하고 걱정과 생각이 많고 대인관계를 좋아하고 정이 많고 집착이 심하며 겁이 많고 조심스러우며 인정받기를 좋아하고 자존감과 자좀심이 세고 가만히 있지를 못하고 사교성이 좋고 좋아하는 것을 깊게 파고든다.
저는 상상력이 풍부하고, 그래서 길을 걸으면서 전체를 보고 있어도 혼자 다른 생각할 때가 많아요. 그래서 주위에서 일어나는 일을 잘 못 보기도 하고, 주변 친구들이 속닥거리는 소리를 잘 못 캐치하는 편입니다. 항상 나만의 생각을 하고 있고, 그걸 어떻게 발전시켜갈지 연구하는 걸 좋아해요. 친구들을 봐도 어떻게 대해줘야 할지 모르고, 혼자서 다니는 걸 즐겨요. 외로움이 익숙하고, 새로운 걸 가끔씩 시도하는 편인 것 같아요. 그 과정에서 또 깨달음을 얻어요. 계속해서 깨달음을 얻고 뭔가 다른 걸 계속 시도해가요. 영혼 자체가 돌아다니는 걸 좋아하고, 매어있는 걸 원치 않는 느낌이라, 직장에 들어가는 걸 상상도 못하겠어요. 하지만 직장 다니는 친구들을 보면, 나랑 너무 달라서 그 삶이 부럽기도 합니다. 항상 내가 다 창조해내야 되고, 내가 겪어야만 하는 세상에서 살고 있어요. 다른 사람과 같아질 수 없어서 너무 오랫동안 우울증에 속았어요. 난 그냥 이런 사람인 것뿐인데.
저는 사람 얼굴을 잘 기억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그 사람들이 가진 공통점(성격 또는 집단분위기에 미치는 사람인지) 등을 잘 분석하는편입니다. 두번째는 주변 아는 사람들이나 친구들이 발견하지 못한 재능 이나 현재 성격의 단점을 보완해나간다면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이나 인생이 개척할 수 있을거 같은것들이 제눈엔 보입니다, 세번째로는 학창시절에 지독하게 공부를 못하는편이라 주변에서 멍청하다는 그러한 평가를 받아왔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좌절하지않고 계속해서 독서나 자기개발등을 하며 더 나은 제 삶의 방향으로 나아가려는 저만의 강한힘이 있는거같습니다. 세번째는 사람들 사이에서 중재자 역할을 자주 하는편입니다. 평상시에 평화주의자인 저는 주변 아는 사람들이 소외되거나 무시당하는 것등을 보고 있으면 그사람에게 그 사람도 그런의미로 한것은 아닌것 같다고 잘챙겨주는 스타일입니다. 5번째는 사람들이 무슨 옷을 입었는지 또는 어떤 물건을 자주 사용하는지 자세히 관찰하는편입니다. 제가 가진 재능으로 어떠한 일이 적합할까여? 😂
사람 이름같은거 같은반친구들은 외울려고 노력하고 쉽게 외워지는 편이에요 내가 책임을 져야할때 가장 열심히하지만 그 책임에따른 부담감으로 스트레스가 큰편이고 남에게 피해주는것을 정말 싫어해요 줏대가 별로 없는편이라 수용을 잘해요 근데또 제가 꼭 지켜야하는 가치관이나 신념같은 특정한 생각에대해서는 고집이있고 의외로 강단이있어요 하지만 남의 의견이 좀 합리적이다 싶으면 바로 흔들려요 예상치 못한일이 벌어지거나 계획대로 되지않으면 멘탈이 쉽게깨져버리고 좌절하고 힘들어해요 게으른 완벽주의자 성향이 있어서 조그마난 결점도 보이는걸 두려워해요 안그런척 하지만 인정받고싶은 욕구가 강해요 나에게 어떤 문제가 생기면 그걸 걱정하고 호들갑을 혼자떨어요 작은 일에도요 자아성찰을 그래도 잘하는편인거같아요 완벽주의자라 조금만 흐트러져도 금방 포기하고싶어져요 남이 이성적으로 조언을하거나 현실적으로 강하게 말하면 정신이 바짝차려지면서 열심히 할수있게되요 항상 겸손하고 초심을 잃고싶지않아해요 겉으로 약간 프로같아보이고 멋있어보이는걸 좋아해요 실제로 그 일이재밌음 남에게 의존을 많이해요 비교를 많이해요 이익과 손해를 엄청 따지고 효율을 중시해요
감정을 항상 속으로 삭이는 편이에요. 가끔 저의 감정상태/몸상태를 인지하지 못하기도 해요. 그래서 나중에서야 문제를 깨닫고 후회하곤 합니다. 다른 사람의 피드백, 지적을 겸허히 수용하지만 사실 내부에서 충격은 많이 받아요. 그것들에 대해서 늘 생각해보고 곱씹고 어떻게 하면 고칠 수 있는지, 좋은 방향으로 개선시킬 수 있는지에 대해 생각하는 편이에요. 가끔씩은 주위 사람들로부터 냉혹하다, 냉담하다라는 평을 들어요. 그래서 요새는 조금 마음을 열고 주위를 바라보려는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좋아하는 것들은 대부분 원초적인(?) 것들이에요. 먹고 마시는 것에 관심이 많아 맛집을 찾아다니는 것도 좋아하고, 요리도 좋아해요. 막 활발한 성향은 아니지만 말 하는 것을 좋아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낭독과 스피치 관련 모임들 했던 적이 있습니다. 저의 기질과 선호하는 활동들을 정리할 수 있어서 좋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저는 뭔가 배우는 걸 좋아하는 편이고, 좋은 사람들이랑 소통하는걸 좋아하는 편이지만 혼자 있는 시간도 좋아하는 편입니다. 어느정도 완벽주의 성향이 있어서 뭔가 계획이 완벽하지 않으면 실천을 잘 안하게 되는 그런 성향인거 같긴 해요 부당한 것은 어느정도 참지않고 말하는 편이에요 그래도 사람들한테 친절하다고 많이 듣는 편이고, 인생을 멀리 보는 편입니다. 남들과는 다른 길을 많이 걸어왔다 생각하고요.. 정해진 생각 아니면 잡생각은 그렇게 많이 안하는거 같아요 눈물이 많은 편이지만 냉정할땐 냉정합니다 하핳
무엇이든 극강의 효율을 추구함. 무엇이든 자동화할 수는 없는지 고민하는데 시간을 많이 쓰는 편. 문제의 원인이나 행동의 목적 이유에 집착하는 경향. 서로 존중하는 관계를 추구하는 성향.. 무언가에 집중하고있을 때 방해받으면 스트레스받고 작업 전환을 바로바로 못하는 편.. 그래서 항상 퇴근하는법을 몰라서 일만하다 떠밀려서 퇴근하고 출근도 늦는게 다반사입니당..
사람에 대한 눈치 빠름 소품샵, 엽서 등 이쁜 거 모으는 거 좋아함 한번 시작하고 적응할때까지는 오래걸리나 또 막상 제대로하면 의지가 활활 불탐 모든일이 처음에는 두려우나 시간지나면 경쟁의 재미를 느끼게 됨 암기에 약해서 기초부터 차근차근 하려는 경향이 있음 힘들어하는 사람이 보이면 용기있게 보듬어주고 도와주고싶음
뭔갈 하고싶다는 아이디어는 많지만, 생각이 많아져서 마음먹고 바로 실행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 편이에요. 자료를 수집하고 정리하는 걸 잘하는 편이에요.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노력해요. 글을 많이 쓰는 걸 좋아하고 많이 읽는 것도 좋아해요. 남들을 도와주거나 가르치는 걸 정말 좋아합니다. 계속 가만히 앉아서 일하는 걸 좋아하지 않아요. 이름은 잘 기억 못하지만 얼굴을 잘 기억해요. 주변 사람에 별로 관심이 없어요. 적을 만드는 것을 극도로 싫어하고 남이 나를 싫어하는 것 같으면 신경이 많이 쓰입니다. 혼자 생각하는 시간이 많은 편이에요. 관심있는 분야가 생기면 몰두해서 성취감을 얻어내는 걸 좋아해요. 조금이라도 멈춰있다는 생각이 들면 조급해지고 우울해져요.
완벽주의가 심하면서도 정작 할일은 미룸 남들보다 무조건 잘해야 한다는 생각이 있어서 무언가를 배울땐 열심히 하고 최대한 집중하려 함. 내가 잘못한게 있으면 인정은 하지만 잘 고치려 안함. 나보다 나은게 있는 사람에겐 친절히 대하고 배우려 하지만 아니라면 마음속으로 싫어함. 어릴때부터 너무 착해서 였는지 소심했는지 (겁쟁이였던지)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고 호구짓만 당해봐서 고등학교 올라온 올해부터는 항상 모든사람에게 호감을 사려하지 않고 사람을 너무 믿지 않으려함. 굉장히 나 중심적인 사람이면서도 나를 깎아내려서 주변에서 자신감 갖고 살라는 소리 많이 들음. 자사고 1학년인데 자사고에 너무 쪼그라든 상태로 들어오기도 했지만 자투리 시간 관리를 못해서 의대갈 정도는 아니지만 지금 내신 유지하면 연고대는 갈 수 있음. 음악 , 미술, 체육 , 공부 , 게임등 크게 못하는건 없지만 잘하는것도 없음. 1학기엔 역행자를 읽고 나를 성장시키기 위한 노력도 해봤지만 며칠못감. 주변에서 창업이 무슨 소리냐고 하기도 했고 의지도 부족했음. 하고 싶은 일도 없고 잘하는 것도 없고 지금 먹고 싶은 것도 없는 상황에서 내 성향쓰라는데 일기를 쓰고있는 나 자신을 보면 이걸 알아차렸다는것에 자기객관화가 잘되있는것 같기도함. 주변에서 4차원 성격이라는 말 많이 들음. 생각 없이 쓴거라 글이 너무 뒤죽박죽인듯.
저는 - 검색을 잘하는 편 - 궁금한 것은 참지 못하는 편 - 물건을 살 때 많이 따지는 편 - 취향이 확고한 편 - 도전하는 것에 두려워하지 않는 편 - 새로운 공간을 좋아하는 편 - 여행을 좋아하는 편 - 사진을 잘 찍는 편 - 생각이 많은 편 - 아이디어가 많은 편 - 행복에 관심이 많은 편 - 소외된 사람들을 챙기려고 하는 편 - 메모를 많이 하는 편 - 잠을 좋아하는 편 - 먹는거만 먹는 편 (빼빼로, 포테이토칩) .. 등등이 생각나네요😮
생각이 많아요 기억력이 좋은데 시각적인게 아니라 그 상황을 잘 기억해요 누가 어딜가서 뭘먹었는데 어땠었다고 했던 말을 기억한다든가..? 맥락과 단서 찾는거에 집착해서 작품보면 분석하느라 시청시간보다 더 시간을쓴다는거 해결방법을 제시하거나 상황을 정확하게 보고 조언해준다는 평가를 듣기도 합니다 추리소설 좋아해서 등장인물 관계도 그리면서보고 공연보고나면 혼자 속으로 개선점 생각하느라 한 이틀은 그 작품 생각하는편이에요 앞뒤맥락 안맞으면 화가납니다
사람 이름과 얼굴을 잘 기억해요. 친절한 편인 거 같아요. 상대방의 미묘한 표정과 말투에 민감한 편이에요. 싫은 말 하거나 거절하는 게 편하지는 않아요. 여럿이 같이 있으면 기빨려요. 내향적이에요. 혼자있을 때 휴식하는 편이에요. 경쟁심이 있는 편이고 인정욕구가 있는 편이에요~이렇게 하는 게 맞나요?
부모님에게 제 공부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지 않아요 그래서 몰래몰래 공부해요.. 공부하다가 모르는문제가 나오면 울어요 울었다가 다시 한번 도전해요. 문제집을 미리사서 풀었다가 틀리면 학원에서 다시 그 문제집을 풀때 선생님 설명을 듣기 위해서 모르는척해요. 완벽주의성향이 있어서 숫자나 글자가 조금이라도 틀어지면 다시 고쳐요.
저는 처음보는 사람의 얼굴과 했던 말도 잘 기억하는 편이고, 준비물이나 날씨를 미리 체크해 난감한 상황이 별로 없었습니다. 주변 친구 얘기 들어보면 저는 세심하고, 친절하다고 하네요 ㅎ😅 이 외에도 이벤트나 일정 체크도 잘 하고, 자료 정리, 분석, 판단도 잘 하는 것 같습니다~
Хобби
내가 잘 하는건 누워 있는거에요.
그건 성향이 아니라 게으른 겁니다ㅋㅋㅋ
@@Fanjiefpougqwdzguhn 게으른 성향인거 아닌가요
침대에서 자는 직업 있어요
1.램수면 테스터
2.침대 테스터로 취업하세요!
@@insightparkㅋㅋㅋㅋ
이 분말 정말 맞아요.
적성은 자신의 성향으로 파악해야한다는걸 최근에야ㅡ저도 깨달았어요.
많이 활동적이고 말하는 거 좋아하는 사람인데,
사무직에 가만히 8시간 앉아있는 일 하니깐, 사람들도 다 싫고 말하기도 싫어서 회사에서 말한마디 거이 잘 안하게되더라고요.
저랑 반대네요 ㅠ 전 가만히 내자리에서 말 안하고 일하고싶어요..
게으른데 극강의 효율, 완벽한 목표를 추구해요. 무언가에 대한 완벽한 그림이 그려지기 전에는 완벽한 계획을 세울 수 없다는 생각 때문에, 제대로 준비되기 전까지는 계획도 잘 못 세우고, 심지어는 그것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도 아까워 하면서 계속 미뤄요. 그래서 해야할 일을 제때 못하고, 적절한 시기를 놓치는 경향이 있어요. 최근 이런 성향을 의식하게 돼서 고치려고는 하는데 쉽지 않네요.
이런 식으로 무언가를 제때 결정하지 못하고 오래 고민만 해서 다양한 여행, 취미, 공부 등 경험이 많지 않아요. 경험이 많지 않으니 내가 뭘 좋아하는지에 대한 객관적인 정보도 많지 않고, 여러 선택지 중 내 선호를 기준으로 뭐가 좋은지 판단해야 하는데 그게 어려우니 의사결정이 더 어려워지는 것 같아요.
내 단점에 대해서 설명하지 못하더라도 머릿속으로는 항상 꿰고 있어요. 그리고 그걸 극복하고 싶은 마음이 강해요. 낯가림이 심하고, 사람들 앞에 서는 걸 두려워했는데 편의점 알바, 발표 동아리, 학회 등 들어가서 사람들 대면하고 말하는 연습을 했어요. 물론 지금도 여전히 그런 모습들이 남아있지만 2~3년 전의 걱정 많던 내가 지금의 나를 보게 된다면 안심할 것 같아요. 내가 편안하다고 느끼는 공간에서 벗어나 내 단점을 극복하려 노력하는 편인 것 같아요.
남에게는 관심이 많지 않아요. 여러 사람과 함께일 때 종종 대화의 흐름을 놓쳐서 남들이 웃을 때 따라 웃는 경우가 많아요. 이런 저런 상황이나 대화에서 센스가 없어요. 다른 사람의 말이나 이름, 인상착의를 잘 기억하지 못해요. 근데 희한하게 한번 알게 된 사람이면, 예상치 못한 장소와 시간에 마주치게 되어도 멀리서부터, 혹은 슥 지나치는 순간이라도 그 사람인 걸 알아채요. 혹시 그 사람인가? 싶으면 거의 대부분 맞아요.
세부적인 걸 잘 파악하지 못하는 반면 전체적인 분위기나 흐름은 대충 알아채는 것 같아요. 암기력, 집중력이 그닥 좋지는 않아서 그러려고 노력하기도 하구요...
인정욕이 좀 강해서 그룹 프로젝트에서는 특히 과제물에 필요 이상의 노력을 기울이는 경향이 있어요. 물론 나서서 뭔가를 제안하기보다는 주어진 과제를 성실하게, 최선을 다해서 하려고 해요.
자신을 잘 파악하고 있고 그걸 글로 표현할 줄 아는 장점이 있군요. 자아성찰이 뛰어난 분 인 것 같아요😊
헉 읽는데 너무 하나하나 저와 같으셔서 놀랐어요...
이거 쓸 때도 여러 번 고치셨죠? 저도 님이랑 정말 비슷하네요
세상에 완벽한 계획, 완벽한 사고방식은 없다는 것을 깨닫기 전에는 계속 허둥지둥거릴 수 밖에 없어요.
메타인지가 매우 훌륭하신점 너무 멋있네요
예민하고 섬세하고 여리고 상처를 잘 받는 편이에요.마음에 들지 않는 일은 억지로 못하는 스타일이에요.완벽주의와 원칙주의를 추구하는 편이에요.감정기복이 심해서 자주 우울하고 불안한데 글을 쓰거나 노래를 부르거나 그림을 그리는 식으로 표현하는 것을 좋아하는 편이에요.조용한 곳에서 혼자 있는 것을 선호하는 편이에요.심한 압박과 스트레스를 잘 못 견디는 편이에요.매우 감성적이에요.기억력이 좋은 편이에요.언어구사능력이 좋은 편이에요.마음이 아픈 사람들을 치유하는 것에 보람을 느끼는 편이에요.
님같이 예민하고 완벽주의랑 일하면 너무 힘들더라구요
@@insightpark 장점이라면 장점 단점이라면 단점인거 같아요...그래서 혼자 일하는 걸 선호하는 것 같기도 하구요
@@insightpark 그건 님 생각일뿐.. 어떤분은 섬세하거나 감성적인게 도움되는분도 계심
인테리어 디자이너
저랑 너무 똑같네요
암기력은 낮지만 덕분에 항상 그 이유와 원리까지 공부하게됩니다. 잡념이 많아서 주변의 소리를 잘 못듣기도 합니다. 때문에 상황에서 전체적인 흐름을 놓치고 눈치 없다는 평을 듣기도 하지만, 반대로 한사람에게 집중하면 상대가 풍기는 느낌과 감정, 표정을 잘 파악해서 누구나 잘 지낼 수 있어요.
남들 보다 못해도 뒤쳐지더라도 절대 쉽게 포기 하지 않습니다. 남들보다 잘 할 때까지 반복 할 끈기가 있어요.
인관 관계에서 문제 가 발생 하면 숨기지 않고 바로 해결합니다
멋져요!!
인팁이세요?
@@user-uj2xi2mj7z확률99.99
저랑 비슷하시네요
잘 할 때까진 끈기가 있는데
잘 하고나면 질림 ㅜ
뭐하나 파고들어서 하는거 좋아하는데 관심사가 다양하고 상상력이 매우 풍부해요 무언가를 ’만드는 것‘에 관심이 많아 영상 그림 글쓰는 것도 좋아해요
음악 들으면서 뮤직비디오 시나리오 짜는게 취미에여 혼자 상상하면서 웃고 울고 합니다..
한번 주눅들면 완전 땅꿀까지 파고들지만 회복력은 빠르고 사람들과 맨날 만나 일하기는 싫지만 가끔 만나 함께 팀을 이루어 일하기를 좋아해요
대신 사람들 이름 외모 뭘입었는지 잘 모르고 못외웁니다.. ㅠ 최근 회사에 어떤 소문이 도는지 이런건 남들보다 눈치가 매우 느린 편이에요
회사에서 서로 죽일듯이 사이 안좋은 선배 두분이 계셨는데
전 1년이넘게 서로 프로페셔널한 관계다 깔끔하다 라고 생각했지 사이가 안좋다고 전혀 눈치채지 못했어요..저만 몰랐더라구요
눈치 오지게 없어요 그래서 눈치 많이 봅니다 하지만 늘진 않네요
사람들 도와주는 걸 좋아해서 제가 아는 분야가 있다면 진심을 다해 정보를 공유하려고 합니다
너가 잘되야 내가 잘된다는 마음이 있어요
앗 그리고 뭐든 열심히해요
주변에서 바보만치 열심히 산다라는 말 많이 듣고 그냥 전 열심히 하는게 뿌듯하고 좋아요
사람 이름을 금방 외우고, 영화나 드라마에서 한번본 배우를 나중에 다시보면 끝내 기억해 내드라구요. 사람을 잘 안까먹어요. 건축물이나 조경의 사소한 변화를 잘 인지 해요.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습관이 있어요.
저에게 없는 아주 굉장한 재능을 갖고 계신데요? :) 관찰력이 뛰어나신가봐요!
조경같은거 하시면 잘하실수도.
@@user-gp5nw6mi3y ㅋㅋㅋㅋ 이런사람 꼭 있어 대체로 잘 안되더라고요 인생이
긍정 습관 빼고는 저랑 너무 비슷해요 이런 재능은 어떻게 써 먹을 수 있을까요 .. 흑흑 그냥 사회생활 잘 하는 센스 있는 직원 1 일뿐 ..
꿈을 가지고 엄청나게 열심히 살았었음
되게 멋진 포부와 꿈과 야망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게 잘 안 되고 다시 도전하고 잘 안 되고 다시 도전하고
별 일 다 겪었는데
이제는 그냥 함
엄청나게 열정적이었는데
어느새 그 열정이 사라지고 애정으로 살아가는 느낌
그래서 인생 노잼과 즐거운 때를 왔다갔다 하는 중인데
그래도 하는 중
꿈을 위해 노력하던 인간에서
그냥 노력하고 그냥 사는 인간이 되어버림
예민하고 스트레스에 약한 편이에요 사람들한테 미움받는거 싫어해서 세세한 표정이나 행동에서 생각이나 감정을 읽으려고하는게 습관이에요 호불호가 강해서 좋아하는 건 밥도 안먹고 잠도 안자고 그것만 하는데 싫어하는 건 하루종일 앉아있어도 손도 못대요 부담스럽게 들이대면서 개인 사생활 존중 안하는 사람들이랑 말하는거 싫어해요 불안하고 의존적인거 심한데 진짜 심각한 상황되면 엄청 차분해져요 생각이 많고 그걸 말로 표현하는 걸 좋아해요 정리정돈하고 분류하는거 좋아하고 남들한테 고맙다는 말 듣는거 좋아해요 누구 도와줬을 때 잘되면 너무 뿌듯해요 처음 배우는 일은 긴장이 심해서 남들보다 못하는데 한번만 해보고 나면 남들보다 훨씬 빨리해요 체력이 약하고 사람얼굴 이름 못외우는데 했던 이야기는 대본처럼 거의 다 외워요
제 성향이라...
저는 내성적이고 자존감이 낮은 편이에요.
그래서 제가 잘할 수 있을지 고민하는 경우가 많아요.
고민도 많고 바로 실천하기엔 힘들어하는 스타일이에요.
그래도 제가 맡은 일은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하는 편인것 같아요.다른 사람에게 힘이 되어주거나 도움을 주는 게 좋아요.그리고 대체로 모두에게 친절하고 잘대해 줄려고 하는 편이에요.모두가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우와..저랑 같은 성향이시네요 혹시 무슨일하시나요?
저는 어떤 일을 할 때 무조건 완벽하게 하고 싶은 성향이 있어요 근데 조금이라도 제마음에 들지 않으면 금방 포기하는 편이에요,, 그렇지만 어떤 일을 제가 잘하기 시작하면 계속 잘하고 싶어서 열심히 해요. 그리고 공부는 아니지만 운동을 할 때 선생님께 피드백을 받으면 고치려고 계속계속 노력하는 편이에요. 그러다가 선생님께 칭찬을 들으면 성취감이 정말 잘 느껴져서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비록 공부는 아니지만..) 그리고 제가 잘못한 일이 있으면 나자신을 성찰하면서 무엇을 잘못했고 어떻게 고쳐나가야 할지 혼자서 생각하며 스스로 반성할 줄 알아요,, 음..그리고 저는 지금 중학생인데 사회에 관심이 많아서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챙겨봐요!
와~^^ 성찰이뛰어난건
좋은것같아요
와..정말 저와 똑닮은 성향..저도 완벽주의이긴 한데 마음에 안들면 쉽게 포기해요..ㅜㅜ 다른것도 엄청 비슷하네요
저랑비슷하네요!
저도 어렸을땐 맘에 안들면 금방포기하곤했는데
이젠 더 욕심이 생겨서 더더파고드는거같아요
드라마나 영화보는걸 좋아하는데 제 취향의 공간이 있거나 물건이 있으면 그걸 오래 기억하는 편이에요. 보기에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좋아합니다. 우연히 지나가는 사람들의 소소한 이야기를 들으면 흐뭇해 하고 아이들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사람들과 대화하는걸 좋아하지만 혼자만의 시간도 필요한 사람입니다.
사람이나 동물에게 도움 주는걸 좋아하는편이에요 말하기보다 주로 듣기를 좋아하고 한가지에 꽂히면 엄청 파고 들어요 여러 사람보다 혼자일하기를 좋아해요 책임감이 강해서 어떠한 일을 맡으면 최선을 다합니다. 무언가를 배우고 암기,분석하기를 좋아합니다 뭔가를 파는것에도 흥미가있어요
혼자를 잘해요 일도 혼자하는 일이고 스스로 찾아가면서 일하는 걸 잘해요 누군가 내 일에 개입하는 걸 싫어하기에 부딪힐 때도 많지만 내 일에 있어서는 온 책임을 다해요 당장에 감정이 상하더라도 일을 한번에 제대로 처리하는 게 좋아요 끝낸 일을 다시 돌아보는 걸 싫어해요 관계보다는 실력과 원칙을 따르는 스타일이에요
댓글 사람들 진짜 멋있으세요 자신의 장점과 단점을 정확히 파악하고계시네요!
저는 예술고등학교에 다니고 있어요. 유명한 예고임에도 불구하고 입시라는 틀에 같혀 채점하는 사람이 좋아할 그림을 그려야 해요. 저는 상상하는걸 좋아해요. 실행해 본적은 없지만 머릿속으로 소설을 구상하는것을 좋아하고 그걸 남들에게 말하는걸 좋아해요. 저는 저만의 분위기나 화풍을 만들고 그림으로 이야기를 만들고 싶은데 미술 입시에서는 그런게 참 어려워요. 하지만 제가 하고싶은 일을 하려면 좋은 대학에 나와야 하고 그러려면 채점하는 사람이 좋아하는 그림을 그려야 해요. 내가 뭘 좋아하는지도 알고 하고싶은것도 분명한데 그걸 이루는게 참 어렵네요
사람 얼굴을 잘 외움
위치를 잘 외움
말보단 생각
시끄러운 거 싫어함
혼자있는 걸 좋아함
집에있는 걸 좋아함
좋아하는 일에 몰두하면 시간가는 줄 모르고 함
야행성임
청각과 촉각에 예민해서 소리나 감촉에 잘 놀람
말보단 글로 표현하는 게 편함
논리적으로 정리해서 의견 말하는 걸 좋아함
완벽주의 성향이 있음
뭐든 효율적인 걸 선호함
사람의 미세한 표정변화를 잘 감지함
조별활동 싫음
암기를 단기간에 잘함
@@Cocoto1111 학생입니다
나인줄....
부럽다..암기력...나머지는 거의 같은데
혹시 너무 비슷해서 그런데 무슨 일 하시나요? 전공이든..
협업하는 것 보단 혼자 일 처리하는게 편해요 남이 하면 성에 안차기도 하구요 과제든 뭐든 주어졌을때 절대 대충하지 않고 내가 할 수 있는 최대한으로 하려고 해요 계획을 잘 못 짜는 편이고 그 계획대로 움직이지 않아요 하고싶을때 해야 엄청난 효율이 나는 편이예요 정리정돈을 잘 못합니다 물건 쓰고 제자리에 둘 줄 몰라요 다른 사람 표정,말,행동과 소음에 예민한 편이예요 중요한 일이 있으면 몇시간동안 그걸 신경쓰면서 붙들고 있는 편입니다 주장하거나 말하기 좋아하고 인내심이 부족해서 마음에 안들면 중간에 끊고 탈출해버려요
와 저랑 엄청 비슷해요ㅠㅠ 혹시 전공이 어느쪽인지 알 수 있을까요??
저는 이름을 금방 외워용
그리고 어떻게 생겼는지 굳이 관찰 안해도 예를 들어 입술이 두툼한지 쌍꺼풀이 있는지 눈썹이 짙은지 이런걸 잘 보는 것 같아요 ㅋㅋㅋ
그래서 머리 바뀌면 잘 알아보는 것 같아요
글구 맛도 좀 잘 느끼는 것 같아요.
그리고 얘가 어떤 말을 원하고 이 말을 하는지를 알 수 있는데 뭔가 이상하게 저는 원하는 대답보다 솔직하게 말하게 되더라구요.. 좀 고쳐야겠어요 기분 좋게 대답해주는걸로 ㅋㅋㅋㅋㅋ
글씨를 예쁘게 잘 쓰고요
책을 소리내면서 읽을 때 또박또박 잘 읽을 수 있어용
그리고 궁금한걸 잘 찾아봐요 유튜브나 네이버에서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을 좋아하고
최대한 나보다 상대방의 기분을 생각해서 행동하는 것 같아요 느리지만 꼼꼼히 하려는 성향이고 한 번 본 사람의 얼굴은 거의 기억하는 편입니다! 은근 고집이 있고 원칙을 중요시하며 때로는 자유롭기도 합니다
사소한 것을 기억을 오래하는 편이고 무언가 하나를 되게 신중하게 오랫동안 고민하는 편이라 답답하기도 하지만 그럼으로써 남들보다 더 나은 방안이나 후회를 덜 할 선택을 할 수 있고 무뚝뚝하지만 은근 정이 많은 편이라 사람들이 오해도 하지만 착하다고 생각하고 생각하는 걸 잘하고 자기객관화를 하려고 하는 편이다
재천님은 생각이 깊으셔서 후회가 될 선택을 덜 하는 좋은 장점을 갖고 계시네요! :) 자기객관화를 잘 하는 사람들이 보통 신중하고, 생각이 깊고, 실수하는 선택도 덜하는 것 같아요 ☺️
8:46 내가 좋아하는 것을 탐색할 수 있는 방법
=결과에 상관 없이 즐기면서 계속 향유하는 것.
그냥 좋아하는 일이어선 안되고 까탈스럽게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가져야 성공과 행복의 확률이 올라간다. 좋아하는 정도의 구분이 분명하여 좋은 것과 싫은 것이 확실해야만 한다.
일이 재미있는 사람은 없다. 노력 끝의 결과가 달콤하기 때문. 그렇기 때문에 힘들어도 해보자, 견뎌보자라는 태도를 가질 수 있다.
잘 견디는 사람들의 특징: 행복한 사람.
‘행복’은 목표가 아니라 도구. 종착지까지 가기 위해서 버텨낼 수 있게 해주는 도구다.
행복은 크기가 아니라 빈도이다.
나의 적성을 찾는 것은 결국,
작은 행복의 빈도 높이기+일의 결과가 달콤할 때
저에게도 마음에 닿는 인사이트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 내가 언제 행복한지 찾고, 그걸 계속 자주 하며 살아가는 게 인생인가봐요 ㅎㅎ
와 대박....책의 한 구절인가요?
행복의 기원이란 책에서 행복은 크기가 아니라 빈도라고 했던게 떠올라요 오늘도 이 글을 본 분들 행복하세요 :)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교수의 강의 내용이네요.
이것도 심리학의 이론일 뿐.
살다보니 정답도 아니더라구요.
이거 다른 영상 댓글이 여기 달린 것 같아요 ㅎ
‘강점‘을 토대로 직업을 찾으려다보니… 자꾸 ’기술‘로 연결 지어서 오히려 더 어려웠는데, 성향으로 생각하니까 훨씬 쉽네요! 성향->직업으로는 어떻게 생각해야할지 또 다시 어려운 문제지만…😅
사람도 어떠한 것도 관심이 없으면 이름도 기억을 잘못하고 이해하려는 노력조차안하지만
정말 관심가는 사람이나 무언가가 있으면 정말 미친듯이 깊게파는 성향이 있어요
그리고 굉장한 행동파에요 어떠한 결정이 내려지면 결단력있게 바로바로 행동하고 움직여요
와 저랑 똑같아요 저도 관심없는건 그냥 기억하려는 노력을 안해서 기억력 안좋은척 하고 다니는데 사실 관심 있는건 그 누구보다 기억 잘하거든요 ㅋㅋ
그래서 무슨 직업을 가져야하나요...?😂
릴스 계속 틀어놓고 반복적으로 들으면서 적어봤어요. 참고로 저는 intp 유형입니다.
저는 핵심을 찾기 위해 문제를 구조적으로 분석해서 그걸 이해하고 해결하길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지금 이 댓글을 달기 전에도 마인드맵으로 생각을 구조적으로 적어놨고, 그 안에서 저에게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을 표시해 찾았습니다. 어릴때는 도서관의 책분류 원리도 모르면서 그저 라벨로 책들을 구분해놓은게 좋아보여서 집에 있는 책을 나름대로 끄적여서 라벨을 붙여놓기도 했습니다 ㅎㅎ
이해하는 건 주로 사람에 관해서 그랬는데, 항상 상대방이 말하고 행동하는 속뜻을 파악하고 싶어하다보니 내 입장과 상대방 입장이 모두 이해되어 결단이 어려웠습니다. 어릴 때에는 부모님께 혼나고 와서도 혼자서 속뜻을 이해하고 울음을 그치고 공부했죠..ㅎㅎ
그래서 저는 프로젝트제이님과는 다르게 '문제가 좀 어그러져도 사람의 감정이 상하는게 싫어요'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물론 사람의 감정은 중요하긴 하지만 양쪽이 모두 허심탄회하게 속마음을 다 털어놓고 이야기하면 상대방에 완전히 이입할 순 없어도 그 입장을 이해할 순 있을거라 생각해서 그렇습니다. 그래서 상대방의 입장이 이해될 때까지 고민하고 계속 왜? 하며 질문하는 것 같습니다 :)
생각이 많아지게 하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HW님! 반복해서 들어주셨다니 감사합니다 ☺️☺️
구조화 하고, 깊이있게 '본질'을 탐구하고 발견해내는 과정을 즐기며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나름의 체계와 기준을 가지고 삶을 살아가실 때 더욱 풍성한 삶을 누리실 수 있을 것 같아요. ☺️
내 입장과 상대방의 입장의 공정한 균형을 맞추려는 HW님, HW님만의 삶에 대한 기준을 명확하게 하나씩 세워나가신다면 더욱 편하고, 현명하게 결단하실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이미 잘 하고 계시고, 저도 양쪽과의 신뢰가 바탕에 있다면 허심탄회하게, 솔직하게, 숨기지 않고 대화나누는 것이 정말 기뻐요. 이미 주변 분들에게 신뢰를 주고 계신 분이실 것 같아요 :) 그래서 그런 대화도 가능하고요! 정말 진심으로 응원하고, 축복합니다 ㅎㅎ ♥️
매일 하는 거, 먹는 거만 먹어요
걱정이 많아요
혼자가 편해요(낯을 많이 가려요)
고집이 있어요
원리원칙을 중요시해요
wtf
어 나다...
저는 독특하게 사람을 목소리로 기억합니다
쉽게 도전을 못하고 쉽게 재미를 들이지 못해요
그리고 뭐든 완벽하게 잘하고 싶은 욕심이 있습니다
사람들과 잘 지내는 편은 아니지만 혼자 잘지냅니다
감이 좋은 편이에요 사람들의 눈빛을 보고 어떤 사람인지 잘 맞춰요
전 밝고 노란 나비같은 사람이에요! 비유 하는것을 좋아하고 꽤나 감정적이죠 조금은 게으르지만 최단시간에 최고까진 아니지만 거의 완벽한 성과를 내는 편이에요
사람에 대한 정이 많고 잘 표현하지는 못하지만 내가 가지고 있는대로 꾸준히 도와주거나 의견을 수용하려고 하는 편이에요! 페르소나같은 자아가 여러개 있어서 어떨 때는 소심하고 위축되어 있다가 또 어떤 때는 재미있고 표현력이 대담해지기도 해요. 저의 모습에 격차가 커서 저도 저를 잘 모른다는 단점이 있지만 반대로 여러개의 자아로 사회생활을 편히 할 수도 있다는 장점도 있어요. 상상력과 호기심이 있어서 엉뚱한 질문과 생각도 종종해요. 또 누군가를 봤을 때 '너는 이걸 닮았어!'하는 비유를 생각으로 자주하는 편이에요. 기억력이 정말 좋아서 사람들의 말과 모습 표정들 같을 걸 오랜 시간이 지나서도 생각해낼 수 있어요. 그만큼 인상과 잔상이 제게 오래 남는 것 같아요.
저랑 비슷하시네요🥰
굿님은 자신의 성격의 앞면과 뒷면 모두 잘 알고 계시네요! :) 자아성찰 능력이 뛰어나신 것 같아요. 또 남겨주신 글 속에서 '사람'이라는 키워드가 자주 등장하는 것을 보니, '사람'을 중요하게 생각하시고, 참 따뜻한 분이시구나 싶어요 ☺️
저랑도 비슷하네요~
부러워요! 저는 반대로 디테일한 모습이나 상황을 말로 전달하는 능력이 굉장히 약하고요.
어릴 때는 생각이 깊었던 것 같아요. 주변사람한테 질문해서 답을 찾으려는 경향을 가지고있어서 지금도 유튜브에서 질문을 하고 답을 많이 찾는데 자꾸 스스로 더 생각하는 힘을 키우려 하지 않게 된다는 점에서 단점이 되기도 하는 것 같고 또 한편으로는 옆에 주어진 환경을 적극적으로 이용하고 활용하고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남들한테 생각보다 속이야기를 잘해요. 그만큼 힘들면 쉽게 털어놓게 되지만 털어놓은 것에 대해 후회하게 될 때도 있고 개방적이지만 상처를 잘 받아서 관계에 있어서 자존감이 낮고 겁이 많은 편이에요.
그리고 구체적으로 말하는 것에 대해 어려움을 많이 느껴요. 말도 느리고 빠르게 하려고 노력해도 느리고 다른 사람 말이 머리 속으로 한번에 들어오지 않아 여러번 곱씹어서 읽으면서 이해할 때가 많아서 빠르게 주고받는 대화가 어려울 때도 있어요.(최근에 더 그래요) 또 계획을 짤 때 구체적인 게 잘 안돼요.(원인으로는 욕심이 많아서 여러가지 중에 하나는 포기해야 얻을 수 있는 것들을 선택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것 같아요. 그리고 이상주의적인 성격 때문에인지 큰 추상적인 개념을 가지고있는 단어를 많이 써요.(ex 야 얼마전에 내가 길을 걷는데 되게 무서운 아저씨가 계속 따라오는 거야.>엥? 무서운 아저씨라면 어떤 아저씨?) 이런 식으로 될 때가 꽤 있는 것 같아요.
이 상황이라면 상대가 물어봐도 그 아저씨가 왜 무서웠는지를 구체적으로 표현하는 게 참 어려운 거죠
많은 장점이 있으시고, 그걸 어떻게 강점을 삼아 활용해야할지도 잘 알고 계신 것 같아요! ㅎㅎ
모든 것에는 양면이 있기 때문에 약점이 되기도 하겠지만, 그걸 알고 있다면 상황에 맞게 조절할 수 있으니까요!
@@therese_said 혹시 enfp인가요?
와 저랑 거의 똑같으셔요 ㄷㄷ
@@Mouthdieter와 맞아요! Infp인데 E랑 T비율이 40% 정도 되는?
@@user-oz9kb5ew8l😮 저랑 닮은 분이 의외로 많군요
잘 하는 뭐야?
답: 섬세해서 사람 감정 잘 파악하고, 이성적이고 냉철한 면도 강해서 쉽게 감정에 휘둘리지 않도록 멘탈관리 늘 하고 있고 시간되면 무조건 자기객관화를 시전하면서 기획성있게 계획해서 일을 해나가는 거랑 발표해서 내가 생각한 걸 상대방에게 알아듣기 쉽도록 설명 잘한다는 면이 있습니다. 말로 표현하고 전달하면서 행동파적인 면도 강합니다.
또한 저는 사람들이랑 같이 있어도 공적인 것을 좋아하는 편이라 사적인 대화보다 일에 대한 것이나 내 꿈과 비전에 대해 더 이야기를 하는 편입니다.
자기자신에 대해 오래 고민하신 것 같습니다! :)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
타고난 성향이든 재능이든 결국은 유전자라는거 ㅋㅋㅋㅋ
@@comtedeliao1734 유전자 발현은 부모의 성향만 해당되는 것이 아닙니다.
많이 예민하고 사람들의 심리나 옷차림새를 잘 관찰하는 편이에요. 그래서 어떤 것에 대해 분석을 잘 합니다
감정을 혼자 삭히는 편이고 안친한 사람들과 갈등을 겪는것을 싫어해요 또 결정을 잘 못내려요
가장 싫어하는 것은 일을 질질 끄는 것이에요 이때만큼 무기력해지는게 없는 것 같아요
주변 사람들에게 마케팅을 잘할것 같다는 소리를 들었지만 아이디어를 고심하고 이를 설명하는 과정에 지쳐서 다른 직무나 진로를 찾고 싶어요 ㅠㅠ
원칙대로 살기에 융통성없으나 신념을 지키니 장인정신이 있고
신중하게 고민하는 스타일
사소한것 잘 기억함
모든사람과 탈없이 지냄
인내심이 아주좋음
예민하다 생각할수도 엤지만 섬세한 면이 있구요 할일을 미루곤 하지만 좋아하는거나 내가 하고 싶은거 만큼은 한번 시작하면 끝을 보는 타입!꽤 도전적이기도 하고요...남의 말에 쉽게 현혹당하는 팔랑귀지만 경청을 잘해준다는 얘기도 많이 들어봤어요!
뿌꾸님의 좋은 부분에 대해 많이 알고 계시네요! :)
한번 가본 길은 까먹지 않아요 길을 잘 찾는거 같아요
사람의 미세한 표정변화를 알아차릴 수 있어요
내가 싫어하는 사람?한테 상처받지 않아요 평생 안 생길줄 알았는데 사회생활하다보니 싫어하는 사람이 생기더라구요
신중한 편이에요 한가지 일에도 끊임없이 고민하고 생각해요
앱테크나 가계부를 쓰며 사소한 지출을 막으려고 노력해요
여행 계획 세우는 걸 좋아해요
새로운 음식을 도전하는 걸 좋아해요 신메뉴 신상 돈만있다면 다 먹어보고싶어요
수영하는걸 좋아해요
이걸 쓰는데 왜 눈물이 나는지
요즘 힘든가봐요
예민한 사람이란거 알곤 있었지만 요즘따라 압박감 들면서 생각이 너무 많아지고.. 다 무섭네요
사회초년생은 이런거겠죠..? 다 성장하는 과정이겠죠?
남들은 다 견뎌가며 참고 사회생활 잘 해나가는데
나는 왜이렇게 힘든건지 왜 이렇게 깡도 없고 용기도 없고 자신도 없는건지 겁쟁이같아요
지금 힘듦이 나주에 생각하면 별일아닐텐데..
이런 겁쟁이라서 엄마아빠한테도 미안해요
이번주도 무사히 지나갔으면 좋게ㅛ어요
저는 장점보다 단점이 많은 사람같아요
저는 사람의 얼굴을 잘 기억해요! 관찰력이 좋다고 해야하나? 뭔가 모를 미묘한 차이를 잘 캐치해요 앞머리를 잘랐다던가
디테일하게 뭔갈 알아보진못하더라도 그 전과 달라지면 어색함을 알아내서 무엇인가 바꼈구나를 잘 아는편이에요! (조화를 절맞추는?)
상황기억력이 좋아서 평소엔 잘 떠오르지 않던 것들이 그 상황이 되었을 때 아 맞다 예전에~~ 이러면서 잘 생각나요
텍스트보단 실제있었던 일을 더 잘 기억하는 것 같고요!
실용적인걸 좋아해요! 귀여운것도 좋지만
귀여우면서 실용적인걸 정말 좋아해요
이것저것 만들고하는 걸 좋아하는데 뜨개질할거리를 찾을 때 실용적인데 귀엽다?! 그럼 꼭 만들어봐요!
게을러서 미루고미루지만 하고자하는 걸 찾으면 필받아서 열심히해요! 현재는 뭘해야할지 모르겠어서 찾고있는중이지만…😅
처음으로 달아보는 댓글
개인적으로 완벽주의 성향은 있지만 끝 마무리가 매우 좋지 못함. 맘에 안 들면 포기하는 성격 때문인듯 하지만 처음부터 잘하는 것을 찾으면
누구보다 미친듯이 완벽하게 하는 편인듯
바디프로필을 준비할때에는 20대 초반에 몸을 한번 남기자 해서 3달동안 혼자서 준비해서 체지방 5% 만들고 혼자 바프 찍으러 감.
현재는 금연 중 담배를 일찍 배워서 10년 동안
피웠지만 끊고 싶다는 생각과 책 한권 읽고 4주면 안 피우는 습관이 들어진다길래 다음날 바로 보건소 방문 아직까지는 안 태우고 있지만 앞으로도 딱히 태울일은 없을듯 직업적인 면에서는 원래 노는 거 좋아하고 사람 만나는 거 좋아해서 서비스직을 택했지만 현실과 사회에 찌들어서 혼자 일하는게 행복해져서 다른 진로 탐색 중.. 그래서 찾아본 것이 온라인 쇼핑몰과 마케터 아직은 간만 보는 중이라 3-4년 뒤에야 제대로 시작할듯.
나라는 사람을 이렇게 공개해서 적어본 적이 처음인데 되게 새로운 경험이네요ㅎ
저는 완전 반대로 얼굴만 잘 기억하기에 이름, 성향, 감정에대한 특징들은 기억하지못합니다. 그래서 예를들어 안좋은 관계였어도 그 감정은 기억하지못하고 얼굴만 기억해서 반가운 경험들이 있어요..
대신 가까운 사람들에대해서만 모든걸 다 알고싶어합니다.
저는 누구나 저를 만나면 편안하다고 합니다.
어렵거나 좀 차도녀같아보이고 싶어도 안되더라구요
저는 평생 옷에 관심이 많다고 생각하고살았는데 최근에 가방이나 악세사리 소품같은, 옷말고 그 외의 잡화에 관심이 많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그러고보면 저는 늘 큰 그림보다 디테일 한 부분을 보게됩니다.
그리고 좋아해요.
시야가 좁다는 단점이 있을 수 있지만 남들이 보지못하는 디테일을 발견하곤합니다.
새로운것에는 적응 시간이 당연히 필요하지만 적응하기 시작하면 누구보다 빠르고 신속하게 일을 처리할 수 있습니다.
한 번 해야겠다 마음을 먹으면 속전속결로 처리하는데에비해 생각이많아지기시작하면 게을러지고 방향을 잘 잃어버립니다.
생각보다 일을 할 때는 일적인사람이지만 인간관계에선 그리 철저히 분별이 잘 안되는 편입니다.
경험이부족해서 분리가 잘안되는게 많은것으로 간주하고있습니다.
그래서 경험을 쌓으려고 이것저것하고있으나 전문적으로 들어가려하면 늘 주저하게되고 쌓아둔게없다보니 자신감이 없어집니다.... 나이도 30대다보니 두려움도 생기구요
경험을 빠르고 굵게 쌓으려면 어떻게해야할까요....? 시간이 아깝다고 생각이들면서도 어찌할지 갈피를 못잡겠습니다
저는 음악적?? 약간 절대음감이고 언어쪽으로도 잘하는 편이에요 언어는 영어를 어릴때부터 했었고 단어 외우기?? 이런건 강박감이 요즘 많이 생긴것같아 자신은 없는데 문법이나 대체적으로 못하는 편은 아니고 또 지루하다고 느낀적이 잘 없어서 편안하게 스트레스 안받고 하면 잘될것같아요 고집 세고 자기주장 강하고 한개를 하다가 또 질려서 다른거 하다가.. 하나를 다 완성하는게 좀 어려운편이고 약간 완벽주의자?? 느낌인데 내가 진짜 하고싶다 의욕이 활활 타오른다 할때는 그 누구보다 열정적이고 열심히 하는데 딱 느낌상으로 안하고싶다거나 의욕도 없고 너무나 큰 범위를 뚫고 해야할때는 좀 안하고 농땡이부리는 성향이 있어요 계획 잘 안세우고(어차피 계획대로 안함) 감정기복 심하고 벼락치기를 많이 해요 예를 들자면 숙제라던가 공부?? 같은것도 벼락치기 한적이 있고 많이 안 꼼꼼해서 꼭 딱 하나 빠트리거나 할때 있어요 또 친해지면 진짜 웃긴데 어색하고 초면이면 경계를 잘 안풀어서 좀 그래요 어릴때는 뭣도 모르고 다 친구하자!! 막 다 말걸고 되게 외향적이었는데 지금은 내향적 까지는 아닌데 예전만큼 많이 열려있지는 않아요 친한친구 기분 잘 파악하고 근데 푸는법을 잘 몰라요 세부사항이나 그때 그 사람이 뭐입었었지 하는 기억력?? 은 많이 없지만 암기는 하면 해요 안해서 문제지ㅎㅎ 글씨체 바르고 글씨체 여러가지 써보는거 재미있어해요 피아노도 좋아하는데 학원때문에 좀 질린느낌?? 이지만 그래도 내가 잘한다고 생각해서 열심히 하고 더 잘할려고 노력해요
내 속마음 푸는거 잘하고 심리테스트 같은거 좋아해요
더러운걸 싫어해서 주변사물을 대충이라도 정리해두는 편이고요
말귀를 못알아들어서 저완 대화가 안된다는 말을 자주 듣고 눈치가 없으며 엄청진짜매우많이심하게 소심한편입니다
말을 잘 못해서 대화할때 주로 듣는편이라 잘들어주는 편인것같고요
팔랑귀가심해서 의심을 잘 못합니다, 또 귀차니즘때문에 어떻게든 되겠지라는 마인드가 커요
부족한 절 알기에 바뀌려는 시도는 자주 하지만 끈기와 의지가 없어 최소 3일 유지하기도 어렵습니다
또 엄청엄청 예민하고조용한 성격이지만 사람을 좋아해서 상처를 쉽게잘받아요(혼자있는게 편해서 대부분 혼자있긴해요)
그리고 암기력이 떨어져 친구들과 했던 대화를 잘 기억하지못하고 스타일링, 화장등 바뀐걸 파악하는 능력이 떨어져요
사람의 기분을 잘 읽고 악플러들, 마음고생 심한 사람들에게 직접 찾아가 좋은말을 해주고 그들이 성장하길 바라기도해요(좀 오지랖 넓은 스타일?)
또 제 생각을 간단하게 일기나 SNS에 기록해서 정리하는걸 좋아하는것같아요
마지막으로 휴대폰, 아이패드, 티비가 있는 집에선 절대 먼저 나서서 규칙적이고 활동적인 생활을 안하는데 어떤 환경이 주어지면 그 누구보다 열심히 할 자신이있어요. 누군가 절 방에 가둬놓고 생활할때 필요한것만 던져주고 공부하라 강요하면 서울대는 아니지만 인서울종돈 할 수 있을것같다는 생각을 종종 해요(근데 이건 누구나 그럴것같기도 하고..)
효율을 중요시 생각하고 게으른 편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긍정적으로 말하면 추진력이 좋고 나쁘게 말하자면 충동적, 즉흥적이라 그만큼 포기도 빠릅니다. 많은것들을 하는걸 좋아해요. 매일 같은거, 지루한거 싫어합니다
저는 드라마나 영화 등 출연한 분들이 궁금해서 출연작이나 출연했던 방송등을 찾아보고 하나에 관심이 생기면 거기에 대한 정보를 다알려고 해요 근데 한결같지 않고 자주 변해요 그리고 사람들을 잘 관찰해요 그리고 얼굴을 잘기억하는편 인것 같아요 어떤상황에서 사람의 감정을 잘 캐치하는 편이고 만들기나 손으로 하는것을 좋아하는 편인데 하나에 집중하면 오랜시간동안 그것만 하는 스타일이에요 예를들면 나노블럭 만들기 퍼즐맞추기 처럼요 그리고 집중하면 누군가 말을걸면 안들려서 대답을 잘 못해요 그리고 뭔가 어렸을때부터 좋아하거나 닮고싶은 사람이 있으면 그사람을 따라하게 되는것 같아요
낯을 심하게 가리는 편이지만 사람을 좋아해요 주변 사람들은 물론이고 처음 보는 사람에게도 말을 걸고 싶어하지만 낯가려서 못하는 편이에요 말하는 것도 좋아하는데 저 혼자 말하는 것보단 (발표 같은 거)상대방과 티키타카가 잘되는 대화를 더 선호합니다
팀끼리 무언가를 하게 되면 되도록 조장을 해서 리드를 하는 편입니다
사람을 좋아한다고 해서 외향적인 것은 아니고 조용한 곳을 좋아하는 내향인 같아요
잠깐 보았는데도
큰 도움 받은 것 같아요!!
최고의 설명!! 최고의 멘토십니당
여러 사람보다 한 사람과 깊게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하고 편안하게 들어준다. 일은 꼼꼼하게 하는 편이라 다른 사람이 마무리한 일이 성에 안 찰 때가 있다. 체계와 시스템이 갖추어진 것이 좋아서 내 일이 아닌데도 메뉴얼을 만들려 할 때가 있다. 작은 소리보다 큰 소리에 예민해서 시끌벅적한 공간보다 카페같은 공간을 좋아한다. 계획 세우는 것을 잘 못한다. 성격이 강한 사람과는 이야기를 잘 못하고 안 하려 한다.
와... 이게 진짜 맞는말씀이신거 같아요
억지로 맞추는 걸 잘하는 편입니다. 타인의 감정 변화를 잘 캐치하는 편이고 타인과의 약속을 지키려고 많이 노력합니다 단 나와의 약속은 대부분 미루는 타입입니다
저는 영화를 인상깊게 보면 대사를 잘 외우고 잘 따라하는 편이에요
생각을 오래해서 신중하다는 말도 많이 듣고 한번 할 때 오래걸리지만 청소하는걸 좋아해요 그래서 청소하면 깔끔하게 잘했다는 말을 들어요 음.. 더 생각하기 어렵네요 하하
관찰력이 뛰어나신가봐요! :) 생각이 많은데, 신중하다는 이야기를 듣는다는 건 그 많은 생각들을 또 잘 정리해내시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신중하다'는 표현을 해주시지 않았을까 싶기도 합니다 ☺️
@@therese_said 아유 좋은 말들 감사해요^^*
전 지루함을 잘 참는 편이에요
저는 완벽한걸 좋아해서 애초에 완벽할수없다고 생각되는것은 시도하지 않아요 그러나 어쩔 수 없이 해야하는 상황이 되면 순응하고 그 안에서 최선의 결과를 낼 수 있도록해요. 또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하는 척을 잘하고요.
때에 따라서 성격을 바꿔끼우는 능력이 있어요. 눈치가 빨라서 이땐 이렇게 이 사람에게는 이렇게 해주면 좋아하고 이 사람은 이런 분위기를 좋아하고 이런걸 잘 파악해요. 평소에 기억력은 별로 좋은 편은 아니지만 꼭 외워야겠다 싶은건 잘 기억해요. 한번 집중하면 그것에 몰두해서 주변을 신경쓰지 못할때가 많아요. 그리고 호기심이 많은편이라서 궁금한것이 생기면 찾아보고 해결하는 편이에요
섬세한 성격이고 감성적이에요 사람들의 장점을 빨리 파악하고 그래서 그사람의 장점이 그사람을 멋지게 만들어줘요 그래서 그런 사람들의 장점 덕분에 저도 그런 장점을 닮아가고 싶어요 사람에게서 받게되는 에너지가 크고 사람들이 너무 궁금해요 감정을 다슬이는 일에 재미를 느끼고 사람들이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말로써 용기와 힘을 줄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사람들과의 관계를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고, 단기집중력이 뛰어난 편이에요. 아이디어를 떠올리고 실행하는 부분에서 강합니다.
꼼꼼하거나 계산적인 일은 힘든 경향이 있습니다.
저는 사람들을 잘 이해해서 집단에 있을때 분위기를 좋게만들고 사회성이 좋아요
그치만 예민하고 섬세해서 상처도 잘받고 혼자 사색하는 시간이 많이 필요해요 (사색을 좋아하기도 하구요)
잘하는건 어느정도 현실적이면서도 이상적인 무언가를 만드는걸 잘해요
사람들의 고민이나 불안함같은 부정적인 감정의 원인을 정확하게 찝어내는거 같아요! 관상도 잘보는거 같아요!
사람들을 즐겁게 만들어줄수있어요! 영화를 너무 좋아해서 영화속 캐릭터들에게 용기를 얻는 편이에요! 하루하루 행복에 집중하고 언제나 긍정적으로 눈을 뜰수있어요! 남자답게 무모한 일들도 많이 벌여요! 가끔은 너무 불안해서 힘들때도있어요! 누군가를 좋아하면 너무 좋아해요! 그랴서 요즘은 스스로 설수있는 방법을 터득하는 중이에요! 어깨 운동을 하고싶어하는 습성이있어요! 멋진 사람 직업을 가진 사람들을 보며 나도 빨리 저렇게 살고싶다는 생각을해요!
좋아하는 것들이 있고, 그것들을 통해 용기와 힘을 얻는 삶. 너무 멋진 삶이라 생각이 들어요 ㅎㅎ block님이 추구하시는 멋진 이상과 꿈을 꼭 포기하지 않고 이루어가셨으면 좋겠어요 ☺️☕️
낯을 안가리고 사람과 쉽게 친해지는 편이에요, 말을 하는걸 좋아하고 활동적인거, 신나는거, 나대는거, 주도하는거 좋아해요. 말싸움, 토론도 좋아하는편인데 감정적인 부분이 있어서 가끔 급발진하고 그만두기도해요. 여러 분야에 관심이 있어서(특히 문학, 음악, 우주)
파고드는데 진짜 좋아하는 분야 아니면 금방 실증나여. 멘탈이 약한 편이라 문제가 생기면 방치하는 스타일이에요. 맛있는걸 좋아하고 만드는 것도 좋아해요. 유튜브 해야겠네 나.
나만의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핵심을 꿰뚫는 걸 좋아함
솔직하게 바라보고 다양한 관점에서 생각하고 한발짝 더 나아가서 제시하는걸 좋아함
어느 하나를 암기하려면 온전히 제 것으로 습득해야만 하는 편이에요. 어떠한 결과가 나오기 위해서 시작된 원인과 그 과정이 하나로 다 맞물려져야 완벽히 이해할 수 있어요. 도착점에 도달하기까지에 시간이 걸리는 편이지만, 완전히 암기했다싶으면 그것에 대해서 어떤 걸 물어도 대답하고 설명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제 의견을 피력하는 것을 좋아하는 것 같아요. 객관식 문항보다 주관식이나 서술형에 자신이 있습니다. 나를 객관적으로 계속 바라보면서 냉정하게 판단하려고 하기때문에 원하는 결과물에 도달하기까지 시간이 걸리는 편이여서, 평균적으로 남들보다 조금 더 일찍 시작해야 하는 편입니다.
어떤 것에 꽂혀서 해야겠다! 싶으면, 집중력을 풀 동원해서 해결하려고 합니다. 관련 경험이나 지식은 부족하지만 그 부족함을 보이기 싫어서 관련 레퍼런스 등을 최대한으로 서치하고 결과물을 만들려고 합니다.
눈치가 빠른편입니다. 같이 있는 사람의 행동이나 감정변화를 빠르게 파악하는 것 같아요. 필요해보이는 것이 있으면 부탁하기전에 먼저 한다거나, 소위 말해 낄끼빠빠가 가능합니다.
얼굴에 감정이 쉽게 드러나요. 순간 감정이 훅 상했다가도 금방 돌아오는 성향이라 멘탈이 약하지만은 않다고 생각하는데, 순간 상한 감정이 얼굴에 바로 나타납니다.
칭찬이든 성적이든, 제 행동에 대한 타인의 긍정적인 평가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같아요. 저 스스로에게는 한없이 엄격한 스타일이라 남이 인정해주는 듯한 말에 큰 위로와 원동력을 갖는 것 같아요. 그렇다고 누가 먼저 "너 이거 해, 저거 해봐" 시키듯이 말하면 안 해요😂 일단 행동의 기동력은 저에게로부터만 나오고 그 부스터를 달아주는게, 결과이던 칭친이던 남으로부터 얻는 평가인 것 같아요.
단순한 사람입니다. 기분이 안좋더다가도 "에이 이미 지나간 일인데 뭐" 라는 식의 생각으로 얼마 안 있어 원 상태로 싑게 돌아와요. 긍정적인 성격은 아닌 것 같은데 멘탈이 강한 편인 것 같기도 해요.
혼자 있을 때 누군가 옆에 있어줬으면 좋겠어요
얘기 듣는 걸 좋아해요
평소에는 주관이 별로 없이 균형을 유지하려 하는데 조금 힘들다 싶으면 극단적으로 변해요
어떤 활동(걷거, 쓰기 등)을 하지 않으면 몸에 긴장을 풀고 있는 편이에요
저는 사람들을 좋아하고, 활동적인 것을 좋아해서 깊게 사귀는 건 잘 못하지만 공동체에서 분위기를 밝게하는 건 좋아하고 잘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문제가 발생하면 긍정적인 면을 잘 발견해내는 것 같아요
전 어릴 때부터 그리는걸 좋아해서 자주 낙서를 하곤 했어요 그래서 기본적으로 어떤 형상을 그리는건 어렵지 않아요 하지만 그림을 그리는 사람들 사이에선 잘그리는 편이 아니에요 학창시절을 되돌아보면 사람들하고 대화한는 것도 좋아하고 무리에 끼고 싶어했지만 어려워하고 상처도 많이 받았던 것 같아요 어릴 때 학원에 가면 항상 또래에 비해 학습이 뒤쳐졌던 것 같아요 숙제도 안해가진 않지만 대충해가고 공부 하는 것도 잘하는것도 못했던 것 같아요 노래는 엄청 잘하진 않지만 기본적인 음은 낼 수 있어요 음치나 박치는 아니에요 친구가 많지 않아요 평소에 카톡이나 문자로 연락하는 친구는 거의 없다시피하고 학교에서 밥 먹는 친구들은 있어요 하지만 깊게 친하진 않아요 하지만 대화하는건 즐거워요 일대일로 대화하는데 무리는 없지만 세명이상의 무리가 되면 그 사이에 말을 주도하는건 어려운 것 같아요
전 얼굴, 디테일한거 , 상황 잘 기억하고 단기기억도 좋은편인데 ㅎㅎ 잘하는거 보다 성향❤ 이단어가 참 좋네요
성향이라는 단어가 왠지 마음을 편하게 만들어주는 것 같아요 ㅎㅎ 단어하나 바꿨을 뿐인데 같은 것도 다르게 받아들여지는게 항상 생각하지만 참 신기해요 ㅎㅎ
진취적인 목표를 향해 나아가기보다 나를 들여다보고 주변환경에 눈을 기울이고 해외에 나가서 사람들과 소통하고 다양한 문화를 가진 사람들과 귀중한만남을 얻고 돌아올때 행복감을 느낍니다
나 스스로를 포함해서 주변인들의 감정과 입장을 잘 헤아릴 줄 아는 공감형 사람이에요. 대화를 할 때 특별하게 호불호를 표현하는 것보다 상대에 맞춰서 나의 기호 밸런스를 적절히 조절할 줄 아는 맞춤형 ? 배려 성향이 탑재되어 있어요.
차별당하고 억울한 상황에 처하는 약자에 대한 안타까움을 느끼는 경우가 많아서 언제나 중립적인 스탠스를 유지하고자 노력하는 편입니다.
저는 단체생활에서의 수직적인 분위기에 쉽게 위축되고 눈치가 없는 편입니다. 상사는 그럴 수있는데, 부하직원은 그래서 안돼라는 암묵적인 룰을 여전히 못견뎌하더군요. 그래서 억지로 맞춰주는걸 잘 못해요.
그런데 제가 관심을 갖는 사람들한텐 어떤 성향인지 빠르게 파악되고 이사람이 어떤 감정상태인지, 직관적으로 와닿더라고요
(피아구별이 잘되는편 같네요) 그리고 사회생활 해보니 돈보다 보람을 더 중시하는편이라는 걸 깨닫게되었어요 그래서 늦기전에 조만간 직장을 그만두고 새로운 길을 걸어가보려 합니다
말씀해주시는 것들을 쭉 읽어보면서 '피아구별이 잘 되는 편', '돈보다 보람을 더 중시하는 편'이라는 표현을 통해 저는 yjh님이 '소신있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흔들림없이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알고, 그 길을 걸어가려는 분이시네요 :) 멋지세요.
저랑 정말 비슷하시네요 ㅜㅜ 혹시 가시려는 길이 어느쪽인지 여쭤봐도 될까요? 제 예상으로는 프리랜서나 1인자영업 형태로 사회복지, 교육, 예술창작 중 하나실거 같은데..
저도 이름보다 그 사람이 입었던 옷이나 그때 느꼈던 감정들을 기억하는 편이고 어렸을때 부터 나눠 주는걸 좋아했어요 말하는것보다 듣는걸 더 좋아하고 사람들도 저랑 같이 있으면 편하고 속이야기를 많이 하게 되는것같다고 했어요 근데 공감을 잘 해주는지는 모르겠어요 요근래에 알았는데 f인줄 알았는데 t이더라구요,,
민지님은 나눠주고, 기억하고, 간직하고, 들어주는 것을 좋아하시고 잘 하시나봐요! :) 사람들이 이미 민지님과 있으면 편하고, 속이야기를 많이 하게 된다고 말하는 것에서 '공감'을 정말 잘하고 계시다고 저는 보이는데요? ㅎㅎ 내 이야기를 이해하지 못하고, 공감 못할 것 같은 사람에게는 하려던 이야기도 줄여 말하거나, 하지 않게 되기도 하니까요 :) !
아직 고등학생이여서 많은것을 경험해 보지는 않았지만요 그래도 생각해보니까 어렸을때 부터 그림그리는거나 커서는 요리 그리고 많들기 등 무언가를 보고 똑같이 만들거나 내가 똑같이 따라한다 생각하고 그림은 사실 그대로 표현하고 음식은 그 어떤걸 보고 맛을 표현하려고 했던거 같아요 그냥 저는 어떤 무언가를 보고 그대로 표현하는걸 좋아했던거 같아요 그리고 저는 호기심도 많고 창의력도 조금 많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관찰력도 좋아서 틀린거나 사소한거 잘 관찰하거나 다른점 그런걸 잘 파악해요.
나도 해봐야징. 전 관찰하는걸 좋아하는 편이에요. 밖에 나가면 멈춰서 풍경 사진을 자주 찍어요. 근데 사람들은 잘 안 관찰하는편이에요. 보다가 눈마주치면 어떡하지 걱정할때가 많아요. 사람과 대화하기보다 혼자서 생각하는게 더 좋은것같아요. 저는 관찰하는 성향이 강한것같아요! 그림쪽 일을 해서그런것같네요
관심있는 분야가 생기면 몰입을 해서 성취감을 얻어내요 새로운 일을 배울때도 성실해서 기록을 많이 해요 그렇지만 요약정리는 부족한 편인 것 같습니다 암기력도 좋지 않지만 반복해서 학습해서 익히려고 하는 편이고 타인의 표정을 잘 읽고 소심해서 눈치를 많이 보는 편입니다 그래서 경청도 잘 하고 친해지면 말을 많이하게 되요 성향이 찐 내향이라 혼자 조용히 일하는게 좋아요
잘하는게 뭐야?
난 사람들이랑 이야기해보면 대충 어떤 스타일인지 간단하게 파악이 가능하고,
나를 객관적인 시각에서 파악을 잘하는편이고, 책에서 본 내용들을 이것저것 따지지않고 일단 실천해보려는 실행력이 뛰어나고, 어느 한 관심사에 빠지면 몰입하는게 있어요.
다만 실행력이 뛰어난대신 끊임없이 새롭거나 재미있지않으면 금방 지루해합니다.
저는 한번 본 사람 얼굴은 무조건 기억해요
평소에 주변을 잘 탐색하고 궁금증이 많은 편이에요 그만큼 주변 시선을 신경쓰는 것 같아요 .
기억력이 좋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요
사소한 것이여도 꽂히면 오래도록 기억에 남아요
하고 싶은것 배우고 싶은것이 너무너무 많고 다른 사람들한테 쓴소리 못하고 부정적인 생각은 잘 안하고 적응이 빠르고 사람을 잘 싫어하지 않고 관심있는 분야면 파고드려고 하고 너무 흔한거 별로 안좋아하고 굳이 생각하고 주의를 기울이려고 하는부분이 아니면 눈치가 없는편 나서는거 좋아하고 사람들앞에서 발표하는 것도 좋아하고 행동이 느리지만 신중하게 행동하고 칭찬이 행동의 원동력이 되는편이고 냄새 잘 맡고 가르치는거 좋아해서 아무리 이해를 못해도 끝까지 붙들고 머릿속에 넣어주는 편
저는 맛있는 맛을 잘 파악하구요.
광고를 보면서 아 이렇게 하면 더 좋았을거 같은데 싶어요. 사람이름은 잘 못 외우지만 세심하게 사람들의 약간의 표정변화와 행동으로도 뭐가 필요한지 파악하는 센스? 눈치가 있어요. 발표를 잘 하고 좋아합니다! 분위기를 긍정적으로 바꾸는 걸 잘하구요 가끔은 제 스스로도 흠칫하는 감? 예감? 예언 예측을 잘 하는거 같아요. 상대를 이해를 잘 하지만 동시에 너무 공감해서 깊게 빠지는 경향이 있어요. 뭐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아이디어는 많지만 생각보다 많이 노력하고 실행하진 않는거 같아요.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걸 좋아하지만 또 막상 제가 좋아하는 공간을 찾으면 거의 맨날 그곳에만 가요 저는 야망과 이상주의를 지닌 사람 같아요.
자신의 좋은 부분을 많이 알고 계신 Samantha님 정말 멋지세요 ㅎㅎ! 직관도 좋으시고, 공감력도 좋으시고, 호기심과 아이디어도 많으신 분이신 것 같아요. 또 하나에 깊이 꽂히면 거기에 진심을 쏟으시고요. 진심을 다하는 정말 멋진 삶 살고 계시네요 ㅎㅎ!☺️
저는 사람들과 대화하는 중간중간마다 적절한 말과 센스있는 단어선택으로 분위기를 업 시키는
걸 잘하고 자부심을 느껴요. 또 글을 쓰거나 집약적인 주제를 통하여 제 의견을 자신있게 피력하는 행위를 좋아해요... 이런 과정에서 웃기고 유머러스 하다는 말은 많이 들었는데 이걸 적성이라고 생각해도될지, 직업으로 연결시켜도될지 고민이에요.
전 어릴적부터 땅파는걸 좋아했어요 두꺼비집도 1분이면 만들기도 했죠
지금도 제 장점을 살려서 놀이터에서 땅파고 놉니다
한번 만나면 이름을 기억하려고 노력해서 다음에도 이름으로 불러주고 싶어하는 편이고
싫고 귀찮더라도 해야지 어쩌겠어라는 마음으로 절대 대충 하지 않는 편이에요
다른 사람의 입장으로 먼저 우선으로 생각하는 편이라 내 입장은 먼저 생각하지 않는 점이 있고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한다는 점에서 남의 눈을 많이 의식하는 편이에요
생각이 많고 관심이 여러개라 집중을 오래 하기 쉽지 않은 편이에요
눈치가 빠르고 상대방 눈치를 많이 봐서 싫어하는것과 좋아하는것을 금방 알아채는거 같아요. 집중력이 높은편이라 집중해야한다고 생각하면 집중을 잘하는 편이지만 싫어하는 일은 아예 포기해버리는거 같아요. 아직 어려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싫다기보다는 내가 모르고 못하는 일은 무서워서 피하게 되고 방치하게 되는거 같아요. 이 점을 고치고 싶어도 내가 못 하는걸 인정하면 자존감이 떨어지고 성공하지 못 하면 무능력한걸 인정하게 되는거 같아서 무서워요… 이것때문에 잘하는일,좋아하는일을 찾기가 더 힘든거 같아요.
전 노래가사를 잘외우고 거의 정확한 음정으로 따라부릅니다. 시시콜콜한 농담하는거 재밌어하고 남의 힘든일이나 얘기에 공감하고 눈물도 많아요. 힘든사람 보면 도와주고싶고 도와주면서 자존감도 올라가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눈치도 많이보고 여러사람들과 어울리는건 조금 힘들어해요.
매우 신중하고
주변 시선을 많이 의식하고
진지한 이야기보다 흘러가는 말을 더 잘 기억하고
걱정과 생각이 많고
대인관계를 좋아하고
정이 많고 집착이 심하며
겁이 많고 조심스러우며
인정받기를 좋아하고
자존감과 자좀심이 세고
가만히 있지를 못하고
사교성이 좋고
좋아하는 것을 깊게 파고든다.
저는 상상력이 풍부하고, 그래서 길을 걸으면서 전체를 보고 있어도 혼자 다른 생각할 때가 많아요. 그래서 주위에서 일어나는 일을 잘 못 보기도 하고, 주변 친구들이 속닥거리는 소리를 잘 못 캐치하는 편입니다.
항상 나만의 생각을 하고 있고, 그걸 어떻게 발전시켜갈지 연구하는 걸 좋아해요. 친구들을 봐도 어떻게 대해줘야 할지 모르고, 혼자서 다니는 걸 즐겨요.
외로움이 익숙하고, 새로운 걸 가끔씩 시도하는 편인 것 같아요. 그 과정에서 또 깨달음을 얻어요. 계속해서 깨달음을 얻고 뭔가 다른 걸 계속 시도해가요.
영혼 자체가 돌아다니는 걸 좋아하고, 매어있는 걸 원치 않는 느낌이라, 직장에 들어가는 걸 상상도 못하겠어요.
하지만 직장 다니는 친구들을 보면, 나랑 너무 달라서 그 삶이 부럽기도 합니다.
항상 내가 다 창조해내야 되고, 내가 겪어야만 하는 세상에서 살고 있어요.
다른 사람과 같아질 수 없어서 너무 오랫동안 우울증에 속았어요. 난 그냥 이런 사람인 것뿐인데.
저는 사람 얼굴을 잘 기억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그 사람들이 가진 공통점(성격 또는
집단분위기에 미치는 사람인지) 등을 잘 분석하는편입니다.
두번째는
주변 아는 사람들이나 친구들이
발견하지 못한 재능 이나
현재 성격의 단점을 보완해나간다면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이나 인생이 개척할 수 있을거 같은것들이 제눈엔 보입니다,
세번째로는
학창시절에 지독하게 공부를
못하는편이라 주변에서
멍청하다는 그러한 평가를 받아왔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좌절하지않고 계속해서
독서나 자기개발등을 하며
더 나은 제 삶의 방향으로 나아가려는
저만의 강한힘이 있는거같습니다.
세번째는
사람들 사이에서 중재자 역할을 자주
하는편입니다.
평상시에 평화주의자인 저는
주변 아는 사람들이 소외되거나
무시당하는 것등을 보고 있으면
그사람에게 그 사람도 그런의미로 한것은 아닌것 같다고 잘챙겨주는 스타일입니다.
5번째는
사람들이 무슨 옷을 입었는지
또는 어떤 물건을 자주 사용하는지
자세히 관찰하는편입니다.
제가 가진 재능으로
어떠한 일이 적합할까여?
😂
사람 이름같은거 같은반친구들은 외울려고 노력하고 쉽게 외워지는 편이에요 내가 책임을 져야할때 가장 열심히하지만 그 책임에따른 부담감으로 스트레스가 큰편이고 남에게 피해주는것을 정말 싫어해요 줏대가 별로 없는편이라 수용을 잘해요 근데또 제가 꼭 지켜야하는 가치관이나 신념같은 특정한 생각에대해서는 고집이있고 의외로 강단이있어요 하지만 남의 의견이 좀 합리적이다 싶으면 바로 흔들려요 예상치 못한일이 벌어지거나 계획대로 되지않으면 멘탈이 쉽게깨져버리고 좌절하고 힘들어해요 게으른 완벽주의자 성향이 있어서 조그마난 결점도 보이는걸 두려워해요 안그런척 하지만 인정받고싶은 욕구가 강해요 나에게 어떤 문제가 생기면 그걸 걱정하고 호들갑을 혼자떨어요 작은 일에도요 자아성찰을 그래도 잘하는편인거같아요 완벽주의자라 조금만 흐트러져도 금방 포기하고싶어져요 남이 이성적으로 조언을하거나 현실적으로 강하게 말하면 정신이 바짝차려지면서 열심히 할수있게되요 항상 겸손하고 초심을 잃고싶지않아해요 겉으로 약간 프로같아보이고 멋있어보이는걸 좋아해요 실제로 그 일이재밌음 남에게 의존을 많이해요 비교를 많이해요 이익과 손해를 엄청 따지고 효율을 중시해요
전 영화에서 나온 오에스티 같은걸 듣고 나면 나중에서라노 반주만 듣고 이게 어느 영화에서 어느 장면에서 나왔는지를 바로 알아요
그리고 아이디어를 생각보다 잘 생각하는거 같아요
뭐지 처음부터 끝까지 나랑 같아서 소름돋음
나도 잘하는거 뭐냐고물으면 뭐 만들고 고치는거 라고 답하고
눈썰미라해야되나 디테일한 부분 잘 캐치하고 기억하는데
사람 감정 상하는게 싫어서 그런거 신경쓰이는것도 나랑같아서 신기하네ㅋㅋ
사람이 달라진 모습을 정말 잘 파악해요 !
사람들과 쉽게 연결될 수 있는 정말 좋은 재능을 갖고 계시네요!! ㅎㅎ
@@therese_said 감사합니다아
감정을 항상 속으로 삭이는 편이에요. 가끔 저의 감정상태/몸상태를 인지하지 못하기도 해요. 그래서 나중에서야 문제를 깨닫고 후회하곤 합니다. 다른 사람의 피드백, 지적을 겸허히 수용하지만 사실 내부에서 충격은 많이 받아요. 그것들에 대해서 늘 생각해보고 곱씹고 어떻게 하면 고칠 수 있는지, 좋은 방향으로 개선시킬 수 있는지에 대해 생각하는 편이에요. 가끔씩은 주위 사람들로부터 냉혹하다, 냉담하다라는 평을 들어요. 그래서 요새는 조금 마음을 열고 주위를 바라보려는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좋아하는 것들은 대부분 원초적인(?) 것들이에요.
먹고 마시는 것에 관심이 많아 맛집을 찾아다니는 것도 좋아하고, 요리도 좋아해요. 막 활발한 성향은 아니지만 말 하는 것을 좋아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낭독과 스피치 관련 모임들 했던 적이 있습니다.
저의 기질과 선호하는 활동들을 정리할 수 있어서 좋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저는 뭔가 배우는 걸 좋아하는 편이고, 좋은 사람들이랑 소통하는걸 좋아하는 편이지만 혼자 있는 시간도 좋아하는 편입니다. 어느정도 완벽주의 성향이 있어서 뭔가 계획이 완벽하지 않으면 실천을 잘 안하게 되는 그런 성향인거 같긴 해요 부당한 것은 어느정도 참지않고 말하는 편이에요 그래도 사람들한테 친절하다고 많이 듣는 편이고, 인생을 멀리 보는 편입니다. 남들과는 다른 길을 많이 걸어왔다 생각하고요.. 정해진 생각 아니면 잡생각은 그렇게 많이 안하는거 같아요 눈물이 많은 편이지만 냉정할땐 냉정합니다 하핳
댓글 다는 사람들 다 자신의 성향 아는거 부럽다 ㅠ 난 내 성향 모르는데..그냥 돌아다니기 좋아하고 답답한거 싫지만 친구들이나 사람들 이야기하는거좋지만 혼자잇기 좋아하고 혼자 저 멀리 떠나고싶고..전 제 성향을 모르겟어요 잘하는것도 없구요
성향을 아는 가장 쉬운 방법이 에니어그램 검사같은 도구를 활용하는 거라 생각합니다 :) 강점검사도 도움이 되고요!
무엇이든 극강의 효율을 추구함. 무엇이든 자동화할 수는 없는지 고민하는데 시간을 많이 쓰는 편. 문제의 원인이나 행동의 목적 이유에 집착하는 경향.
서로 존중하는 관계를 추구하는 성향..
무언가에 집중하고있을 때 방해받으면 스트레스받고 작업 전환을 바로바로 못하는 편.. 그래서 항상 퇴근하는법을 몰라서 일만하다 떠밀려서 퇴근하고 출근도 늦는게 다반사입니당..
사람에 대한 눈치 빠름
소품샵, 엽서 등 이쁜 거 모으는 거 좋아함
한번 시작하고 적응할때까지는 오래걸리나
또 막상 제대로하면 의지가 활활 불탐
모든일이 처음에는 두려우나 시간지나면 경쟁의 재미를 느끼게 됨
암기에 약해서 기초부터 차근차근 하려는 경향이 있음
힘들어하는 사람이 보이면 용기있게 보듬어주고 도와주고싶음
뭔갈 하고싶다는 아이디어는 많지만, 생각이 많아져서 마음먹고 바로 실행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 편이에요. 자료를 수집하고 정리하는 걸 잘하는 편이에요.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노력해요. 글을 많이 쓰는 걸 좋아하고 많이 읽는 것도 좋아해요. 남들을 도와주거나 가르치는 걸 정말 좋아합니다. 계속 가만히 앉아서 일하는 걸 좋아하지 않아요. 이름은 잘 기억 못하지만 얼굴을 잘 기억해요. 주변 사람에 별로 관심이 없어요. 적을 만드는 것을 극도로 싫어하고 남이 나를 싫어하는 것 같으면 신경이 많이 쓰입니다. 혼자 생각하는 시간이 많은 편이에요.
관심있는 분야가 생기면 몰두해서 성취감을 얻어내는 걸 좋아해요.
조금이라도 멈춰있다는 생각이 들면 조급해지고 우울해져요.
완벽주의가 심하면서도 정작 할일은 미룸
남들보다 무조건 잘해야 한다는 생각이 있어서 무언가를 배울땐 열심히 하고 최대한 집중하려 함. 내가 잘못한게 있으면 인정은 하지만 잘 고치려 안함. 나보다 나은게 있는 사람에겐 친절히 대하고 배우려 하지만 아니라면 마음속으로 싫어함. 어릴때부터 너무 착해서 였는지 소심했는지 (겁쟁이였던지)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고 호구짓만 당해봐서 고등학교 올라온 올해부터는 항상 모든사람에게 호감을 사려하지 않고 사람을 너무 믿지 않으려함. 굉장히 나 중심적인 사람이면서도 나를 깎아내려서 주변에서 자신감 갖고 살라는 소리 많이 들음. 자사고 1학년인데 자사고에 너무 쪼그라든 상태로 들어오기도 했지만 자투리 시간 관리를 못해서 의대갈 정도는 아니지만 지금 내신 유지하면 연고대는 갈 수 있음. 음악 , 미술, 체육 , 공부 , 게임등 크게 못하는건 없지만 잘하는것도 없음. 1학기엔 역행자를 읽고 나를 성장시키기 위한 노력도 해봤지만 며칠못감. 주변에서 창업이 무슨 소리냐고 하기도 했고 의지도 부족했음. 하고 싶은 일도 없고 잘하는 것도 없고 지금 먹고 싶은 것도 없는 상황에서 내 성향쓰라는데 일기를 쓰고있는 나 자신을 보면 이걸 알아차렸다는것에 자기객관화가 잘되있는것 같기도함. 주변에서 4차원 성격이라는 말 많이 들음. 생각 없이 쓴거라 글이 너무 뒤죽박죽인듯.
저는
- 검색을 잘하는 편
- 궁금한 것은 참지 못하는 편
- 물건을 살 때 많이 따지는 편
- 취향이 확고한 편
- 도전하는 것에 두려워하지 않는 편
- 새로운 공간을 좋아하는 편
- 여행을 좋아하는 편
- 사진을 잘 찍는 편
- 생각이 많은 편
- 아이디어가 많은 편
- 행복에 관심이 많은 편
- 소외된 사람들을 챙기려고 하는 편
- 메모를 많이 하는 편
- 잠을 좋아하는 편
- 먹는거만 먹는 편 (빼빼로, 포테이토칩)
..
등등이 생각나네요😮
생각이 많아요 기억력이 좋은데 시각적인게 아니라 그 상황을 잘 기억해요 누가 어딜가서 뭘먹었는데 어땠었다고 했던 말을 기억한다든가..? 맥락과 단서 찾는거에 집착해서 작품보면 분석하느라 시청시간보다 더 시간을쓴다는거
해결방법을 제시하거나 상황을 정확하게 보고 조언해준다는 평가를 듣기도 합니다 추리소설 좋아해서 등장인물 관계도 그리면서보고 공연보고나면 혼자 속으로 개선점 생각하느라 한 이틀은 그 작품 생각하는편이에요 앞뒤맥락 안맞으면 화가납니다
타고난 재능을 찾을순 있지만 문제는 "우리가 원하냐"이다.
저는 사람 기분 상하지않게
말을 잘하는 편이에요
금방 친해지는 편이고
얼굴 옷 풍경 인테리어
사소한 변화를 잘 캐치합니다
대신 예민한것두 있어서
상대의 표정 변화에 위축되기도 합니다
사람 이름과 얼굴을 잘 기억해요. 친절한 편인 거 같아요. 상대방의 미묘한 표정과 말투에 민감한 편이에요. 싫은 말 하거나 거절하는 게 편하지는 않아요. 여럿이 같이 있으면 기빨려요. 내향적이에요. 혼자있을 때 휴식하는 편이에요. 경쟁심이 있는 편이고 인정욕구가 있는 편이에요~이렇게 하는 게 맞나요?
저 자신 뿐만 아니라 다른사람들의 잘못된 행동과 실수에 굉장히 엄격해요. 냉철한 원리원칙주의자에요. 어쩌죠? 세상 살아가기 굉장히 피곤한 저네요😢 대신 예민한 성향 덕분인지 뭐든 하면 꼼꼼하게 잘 해내는 편이에요. 검수라도 해야할까요??..
부모님에게 제 공부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지 않아요 그래서 몰래몰래 공부해요..
공부하다가 모르는문제가 나오면 울어요
울었다가 다시 한번 도전해요.
문제집을 미리사서 풀었다가 틀리면 학원에서 다시 그 문제집을 풀때 선생님 설명을 듣기 위해서 모르는척해요.
완벽주의성향이 있어서 숫자나 글자가 조금이라도 틀어지면 다시 고쳐요.
상황에 맞춰 이해하는
능력이 부족하지만 그만큼 전체 흐름과 원리를 알려고 노력해요
내 기호에 맞게 사람들에 노하우들을 응용할 줄 알아요 예민한 편이지만 다른 사람들에게 그만큼 섬세하게 배려할수 있어요
저는 처음보는 사람의 얼굴과 했던 말도 잘 기억하는 편이고, 준비물이나 날씨를 미리 체크해 난감한 상황이 별로 없었습니다.
주변 친구 얘기 들어보면 저는 세심하고, 친절하다고 하네요 ㅎ😅
이 외에도 이벤트나 일정 체크도 잘 하고, 자료 정리, 분석, 판단도 잘 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