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초년생일 때 매일 저녁 10시 넘어서 퇴근했다. 일 못한다고 깨지는 하루하루. 자존감은 떨어져가는데, SNS를 보면 나만 빼고는 모두가 잘 살고 있는 것 같았다. 일이 너무 힘들고 자신이 없어서 눈물이 벅차오를 때 담배 한 대 피우러 나와서 이어폰으로 이 노래를 들었다. 새벽에 퇴근해서 쪽잠 자고 정시에 출근하면서, 몸과 마음이 너무 힘들어서 이 노래를 들었다. 어느덧 30대 중반이 된 나는 회사를 박차고 나왔다. 그동안 모든 재산은 볼품 없고, 앞으로의 미래도 불투명하다. 지금도 힘이 들 때면 이 노래를 듣는다. 아무것도 가진 것 없는 말로만 바스켓맨이었던 강백호가 호기롭게 농구에 도전했던 것처럼, 나도 가진 것 없는 놈이지만... 이 노래를 들을 때면 슬램덩크를 읽으며 가슴이 뜨거워졌던 어린 소년 시절의 나를 만날 수 있다. 그리고 이 노래가 끝날 때 쯤이면 그 소년은 내게 묻는다. "너의 최고의 시절은 언제야?" 그러면 나는 방금 전까지 힘들어했던 나를 잊어버리곤, 자신있는 표정이 되어 말한다. "바로 지금이야."
98년 여름 sbs 오후 6시? 에 서 방영해준 슬램덩크 그리고 박상민 "너에게 가는길"당시중3이었던 나는 실제 방과후 농구를 하고 집에와서 슬램덩클 봤지. 그때의 감동 추억 낭만 첫사랑과의 달콤한 로맨스 죽어도 못잊어 절대로 이건 내가 80살 넘어 경로잔치에서 부를노래다.
주옥같은 국내판노래와 초월번역덕분에 우리나라 만화처럼 느껴지는 슬램덩크...물론 그런 걸 차치하고서도 작품성이나 대중성 모두 완벽에 가깝다. 수십년이 지나서 다시봐도 여전히 재밌음. 인생의 귀감이 될 만한 좋은 이야기들 또한 많이 담겨 있고...청소년들에게 데미안이나 해리포터도 좋지만 슬램덩크를 반드시 읽혀야 한다고 생각한다.
뜨거운 코트를 가르며 너에게 가고 있어 우리 함께한 맹세 위해 모든걸 걸 수 있어 힘든 시간들이지만 난 웃을 수 있어 언제까지나 나를 믿고 사랑할 네가 있잖아 저기 환호하는 사람들 속에 너의 시선을 느껴 놓치지 않아 바로 지금이야 날 부르는 바람의 함성을 향해 하늘을 향해 내 몸 던져 내가 있어 가슴 벅찬 열정을 끌어 안고 박차올라 외치고 싶어 crazy for you crazy for you 슬램덩크 나의 마지막 순간을 너와 함께 할 거야 내가 가진 모든 행운을 너에게 다 줄 거야 영원한 건 없다지만 너무 걱정 하지마 잊지 말아줘 난 언제나 널 향해있다는 것을 저기 환호하는 사람들 속에 너의 시선을 느껴 놓치지 않아 바로 지금이야 날 부르는 바람의 함성을 향해 하늘을 향해 내 몸 던져 내가있어 가슴 벅찬 열정을 끌어 안고 박차올라 외치고 싶어 crazy for you crazy for you 슬램덩크
뜨거운 코트를 가르며 너에게 가고 있어 우리 함께한 맹세 위해 모든걸 걸 수 있어 힘든 시간들이지만 난 웃을 수 있어 언제까지나 나를 믿고 사랑할 네가 있잖아 저기 환호하는 사람들 속에 너의 시선을 느껴 놓치지 않아 바로 지금이야 날 부르는 바람의 함성을 향해 하늘을 향해 내 몸던져 내가 있어 가슴벅찬 열정을 끌어안고 박차올라 외치고 싶어 CRAZY FOR YOU CRAZY FOR YOU SLAM DUNK 나의 마지막 순간을 너와 함께할거야 내가 가진 모든 행운을 너에게 다줄거야 영원한건 없다지만 너무 걱정하지마 잊지말아줘 난 언제나 널 향해 있다는 것을 저기 환호하는 사람들 속에 너의 시선을 느껴 놓치지 않아 바로 지금이야 날 부르는 바람의 함성을 향해 하늘을 향해 내 몸던져 내가 있어 가슴벅찬 열정을 끌어안고 박차올라 외치고싶어 CRAZY FOR YOU CRAZY FOR YOU SLAM DUNK
사회 초년생일 때 매일 저녁 10시 넘어서 퇴근했다. 일 못한다고 깨지는 하루하루. 자존감은 떨어져가는데, SNS를 보면 나만 빼고는 모두가 잘 살고 있는 것 같았다. 일이 너무 힘들고 자신이 없어서 눈물이 벅차오를 때 담배 한 대 피우러 나와서 이어폰으로 이 노래를 들었다. 새벽에 퇴근해서 쪽잠 자고 정시에 출근하면서, 몸과 마음이 너무 힘들어서 이 노래를 들었다. 어느덧 30대 중반이 된 나는 회사를 박차고 나왔다. 그동안 모든 재산은 볼품 없고, 앞으로의 미래도 불투명하다. 지금도 힘이 들 때면 이 노래를 듣는다. 아무것도 가진 것 없는 말로만 바스켓맨이었던 강백호가 호기롭게 농구에 도전했던 것처럼, 나도 가진 것 없는 놈이지만... 이 노래를 들을 때면 슬램덩크를 읽으며 가슴이 뜨거워졌던 어린 소년 시절의 나를 만날 수 있다. 그리고 이 노래가 끝날 때 쯤이면 그 소년은 내게 묻는다. "너의 최고의 시절은 언제야?" 그러면 나는 방금 전까지 힘들어했던 나를 잊어버리곤, 자신있는 표정이 되어 말한다. "바로 지금이야."
화이팅입니다 씨발...
갑자기 뭉클해지네요
바로 지금입니다!💖
힘내십쇼 저도 버티고 잇습니다
크....
ㅋㅋㅋㅋㅋ 욕은나오는데.. 소름돋네요..ㅋㅋ
아 노래 진짜 대박. 거의 25년 다 되어가는거 같은데 다시 들어도 너무 좋네요. 박상민씨가 부른건 신의한수. 아 갑자기 그당시 하루종일 농구만 하던게 떠올라서 눈물나네...
'너의 시선을 느껴~' 부분에서 소연이 사진처럼 나열하는 부분은 항상 소름이네요...다른 부분도 그렇지만 솔직히 만화 주제곡인데 이정도면 잘짜여진 뮤비임.
완전 같은 마음
그 부분만 보면 울컥함 ㅠ
슬램덩크야말로 로컬라이징 끝판왕... 캐릭터들의 미친 한국식 개명 거기다 애니는 끝판왕 박상민..ㄷㄷ
98년 여름 sbs 오후 6시? 에 서 방영해준 슬램덩크 그리고 박상민 "너에게 가는길"당시중3이었던 나는 실제 방과후 농구를 하고 집에와서 슬램덩클 봤지. 그때의 감동 추억 낭만 첫사랑과의 달콤한 로맨스 죽어도 못잊어 절대로 이건 내가 80살 넘어 경로잔치에서 부를노래다.
jonadan park ㅋㅋㅋㅋㅋㅋ
jonadan park ㅋㅋㅋㅋㅋㅋㅋㅋㅋ80에 경로잔치에서 부를 노래ㅎㅎㅎㅎㅎㅎ
jonadan park ㅋ
jonadan park 굿 ㅋ
ㅇ
어릴때 공중파 3사에서 4시부터 6시까지 재밌는 만화들 많이 틀어줬었는데..
그때가 그립네요
인생이 힘들어서 한번들으러 왔습니다
여전히 지리네요
지금도 힘드시나요
@@eykim8393 극복했습니다
이 곡을 박상민한테 맡긴건 신의한수다 ㄹㅇ
진짜... 상민이형님이 히트곡을 많이 내신건아니였지만 진짜 음색 및 만화내용과 화이팅하게하는 목소리 모든게 찰떡임
프사어디서구함?
@@샌즈샌즈-c3y 미친년아
@@이지원-f3w2v 나도 궁금한걸
인정인정인정×10000000000....
지금 들어도 촌스럽지가 않고 오히려 세련되고 멋진 노래ㅎ 만화 주제곡으로만 쓰이고 끝나기엔 너무 아깝다 ㅎ
그니까요ㅠㅠ
그만화도 전설인데...
윤동수 만화 주제곡을 은근 낮게 보는게 아깝다. 에반게리온 오프닝곡은 일본뿐만이 아니라 전세계가 인정한 명곡인데. 아직도 노래방가면 이 노래 한번쯤은 나옴
AirKangLocker 혼모노...
이건 역대급입니다 요즘은 4시반 7시 공중파 애니타임이 없어진거 같애서 안타깝습니다
초등학생 때 아버지따라 이발소 가면 있던 슬램덩크 만화책ㅎㅎ
그거보려고 아버지한테 매번 머리 짜르러 안가시냐고 징징대던거 생각난다..
지금도 가끔 아버지는 니가 맨날 그랬어서
내가 머리카락이 없다고 하신다
상민이형도 좋지만 이 시절 작사,작곡한 분들은 거의 신의 경지였다고 생각함
@@유니크-u1y 왜 그래 ㅋㅋ 맞는데
이 시절에 표절 존나 많았단다 ㅋㅋㅋ
슬램덩크 극장판보고 오랜만에 들으러옴
외치고 싶어~~ 이부분진짜 속이시원하네 ㅋㅋ
2021년에.보는사람 부쳐핸섬
Hey yo
ㅋㅋㅋㅋㅋ
미
발
ㅎㅇㅎㅇ
엄마가 참 좋아했던 만화
sbs 틀면 딱 저 바닷가 배경의 인트로로 시작하던...
누구도 반박할수 없는 스포츠 만화계의 원탑이자 전설. 만화책 전권을 몇번을 정주행했는지 기억도 안남..
Charlie W 전 300번정도요
지각했을때 이거 들으면서 가면 더빨리감
ㅋㅋㅋ아시밬웃격ㄱㅋㅋㅋ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아 왜이리 귀엽노
기엽다 ㅋㅋ
아니 개 뜬금없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아직도 노래방에서 부른다 ㅋㅋㅋ 6살때 유치원 끝나고 집오면 항상 죠리퐁 우유말아 먹으면서 슬램덩크 봤었는데 ㅋㅋㅋ...ㅜㅜ
더퍼스트슬램덩크 보고 왔습니다. 명작과 명곡은 영원하네요ㅠㅠ
도입부 음악 나올때부터 심장요동쳐요
2023년에 다시 왔네요.
어릴적의 나와 마주하는 마음으로 봤네요
영화 흥해라 ㅠㅠ
영상보고 추억에 잠기는 8090 세대들 개추
주옥같은 국내판노래와 초월번역덕분에 우리나라 만화처럼 느껴지는 슬램덩크...물론 그런 걸 차치하고서도 작품성이나 대중성 모두 완벽에 가깝다. 수십년이 지나서 다시봐도 여전히 재밌음. 인생의 귀감이 될 만한 좋은 이야기들 또한 많이 담겨 있고...청소년들에게 데미안이나 해리포터도 좋지만 슬램덩크를 반드시 읽혀야 한다고 생각한다.
해리포터 진짜 별로임 노잼
해리포터는 왜 나와..
일본판으로도 보고 한국판으로도 봤지만 역시 슬래덩크는 엄청난 명작이다...어떤것으로 봐도 좋아..(만화책 포함)
진심
난 왜캐눈물이나지......
ㄹㅇ 공감~!
과거가 그리워서
과거의 그시절이 그리워서
락커는 우는거 아니다
ㅇㅈ
거의 타임머신이네... 20년전 두근거림이 아직도 느껴진다
전주만 들어도 벅차오르고 듣고 있으면 아련하고 가슴이 아린다
이 노래를 들으면, 가슴이 진짜 벅차오르면서,, 이 만화 처음 봤을때 그시절로 ,, 과거로 돌아가고 싶은 생각이 자주 들어
오!! 저랑 똑같은생각!!
들을때마다 심장이 쿵쿵대면서 봤던게 떠올라서 가슴이 벅차오름 ㅠㅠ 여전히 좋네요
노래 진짜 개 좋다
박상민 음색에 또 어울리고 완벽 그자체...
넷플릭스에 떠서 정주행하고 있는 02년생인데 낭만 지리네요 진짜
넷플릭스 당장 재구독하러 감
아무리 다른사람이 이 노래 불어도
박상민을 넘을수 없음.
진짜 명곡은 몇십년이 흘러도 좋구만ㅋㅋ음악에 힘이란~~
뜨거운 코트를 가르며 너에게 가고 있어
우리 함께한 맹세 위해 모든걸 걸 수 있어
힘든 시간들이지만 난 웃을 수 있어
언제까지나 나를 믿고 사랑할 네가 있잖아
저기 환호하는 사람들 속에 너의 시선을 느껴
놓치지 않아 바로 지금이야
날 부르는 바람의 함성을 향해 하늘을 향해
내 몸 던져 내가 있어
가슴 벅찬 열정을 끌어 안고 박차올라 외치고 싶어
crazy for you crazy for you 슬램덩크
나의 마지막 순간을 너와 함께 할 거야
내가 가진 모든 행운을 너에게 다 줄 거야
영원한 건 없다지만 너무 걱정 하지마
잊지 말아줘 난 언제나 널 향해있다는 것을
저기 환호하는 사람들 속에 너의 시선을 느껴
놓치지 않아 바로 지금이야
날 부르는 바람의 함성을 향해 하늘을 향해
내 몸 던져 내가있어
가슴 벅찬 열정을 끌어 안고 박차올라 외치고 싶어
crazy for you crazy for you 슬램덩크
천재 강백호
고릴라 채치수
차도남 서태웅
No.1 가드 송태섭
불꽃남자 정대만
내 학창시절을 함께 해준 캐릭터들...갑자기 눈물이 나네.....
슈퍼루키 서태웅
안경선배 권준호를 빼지 마라 그도 훌륭한 북산의 선수다
마지막 승부와 연결되죠
중간에 반주 부분에서 드리볼하고 달리면서 숨소리 내는 부분이 있어서 더욱 실감나고 멋진 느낌
노래도 노래지만 타 방송사 만화주제곡 뮤비도 나오던 시절의 이 엠넷이 너무 그리움
모든 로맨스 스토리 클리셰의 원조!!!!
중딩시절 만화방에서 신간 나올때마다 설레서 보고 고딩시절 만화보면서 감동했던 아련한 기억이.. ㅠㅠ
마음이 울컥하고 그때 중학교 시절의 그리움이 물밀듯이 밀려온다. 정말 아름답고 순수했던 그 때 그 시절과 슬램덩크의 만남. 그냥 추억속의 한켠의 보물같은 애니였다.
오늘 더 퍼스트보고 와서 노래들으러 왔어요
재유행한다는 사실이 너무 기쁘다 영화로 나오지 않았으면 내가 이렇게 찾아볼 일도 없었겠지? 우리 아빠랑 이런 공감대를 쌓게 될 줄이야 난 이게 최고의 청춘만화라고 생각해
외치고~ 싶어~ 이 부분 넘 좋다. 너와 함께라면, 너를 좋아한다고 외치고 싶어등 좋은곡들 많던데.. 나도 만화 정주행 해봐야지ㅎㅎ 좋네~ 이곡!
sbs 판은 더빙 초월 심지어 OST 마저 초월해버린 초 레전드
이노래 들으면 저 오프닝곡,엔딩곡 어렸을때 보던 느낌 , 냄새 , 감정까지 다 기억남..
29인데 저당시 초등학교땐가 그랬는데
슬램덩크는 자식들 작품 안나와서 얼마나 다행인지 ㅋ 딱 끝날때 끝나서 평생 명작소리 들음
출근늦을때 들으면 안늦는 마법을 보여주는 노래
초딩때의 향수가 느껴진다 사촌동생이랑 비디오로 드래곤볼이랑 슬램덩크 많이봣는데
슬램덩크 박상민 은 정말 최고의 조합이다
안경선배의 능남전 결정적 3점슛. 이후 과거의 파노라마. ㅎㄷㄷ 지렸다.
슬램덩크 한번 더 봐야겠다 아침에 일찍 만화방가서 종일 등록하고 이노래 들으면서 라면먹으면서 정주행 한뒤에 맥주에 감튀 치즈스틱 시키고 배가본드 보고 플루토 20세기 소년 다시 봐야지 그 하루는 정말 행복하겠지? 생각만해도 행복하다
소연이보다 더 어렸던 첫사랑 그 소녀는 어디에서 나처럼 늙어갈까
초등학교 때네...sbs에서 슬램덩크 하던 때가ㅠ 슬램덩크 보려고 집까지 노을 진 거리 뛰곤 했었는데
크.....레알 갓 띵곡......
이건 노래도 좋지만 부른 가수가 진짜 멋졌음....ㄷㄷ
아재들의 가슴에 불꽃남자 정대만의 열정을 심은 추억돋는 노래
슬 램 덩 크!!
이노래들으니
멈춘심장이뛰는느낌
슬램덩크 더 퍼스트보고 듣고싶어서찾아옴 ㅠㅠㅠ
2020년에 보는사람 모여라~!!
저여
🙋♀️🙋♀️
이런것좀 쳐 하지마라 염병헐롬의 거 유튜브 볼때마다 이댓글 잇네 한번 더 하면 쳐 맞는다
손
손
나이거 초딩때봤는데
벌써 31살이네..
아직도 명곡이네
기차 지나가면서 손흔드는 장면 너무 좋다 ㅠㅠ
이것은 만화가 아니라 청춘 드라마다
남자들한텐 말할것도 없고 스포츠만화임에도 여성팬들도 은근 많은 대명작.
원피스엔 김종민의 우연히가 있다지만 슬램덩크엔 박상민의 크레이지포유가 있다 시절은 다르지만 옛추억은 너무 뭉클하다
듣기만 해도 심장이 미친 듯이 날뛴다
뜨거운,,,열정,,사나이들의,,,만화,,,슬람덩크,,,, 어릴적 추억이,,, 새록새록,,납디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유튜버 음료수님,,,,
이 형은 뭐야 찐이네 ㅋㅋㅋ;
트렌드가 딱입니다 형님
사나이라면 모를 수 없는 그 노래.... 그런데 형님이 여기 왜 계십니까?
그림채, 그시절 낭만 너무 그립다.
박상민이 고마운게 최근에 이곡을 불렀는데 25년전 목소리 그대로 불러줌
참 고마웠음
2020년에.보는사람 부쳐핸섬
싱하형 핸스으~ 어업~
🙋♀️🙋♀️
오이오이 오레도 보고 있다구?
부처님은 미남입니다
나 왜 추천하게 되는거냐 ㅜㅜ
저는 tv보다 비디오로 먼저 접해서 그런지 이 곡보다 비디오판 오프닝이 익숙해용ㅎㅎ
이 곡도 좋긴해요
슬램덩크 OST 중에 제일 마음에 드는 곡입니다
소연아 사랑했다
개명곡이다 진짜.. 이거 들으면 농구하고 싶어짐
지금 들어도 여전히 좋은 음악 이네요
내 인생에 완결까지 본 만화는 몇개 없지만 그 중 하나가 슬램덩크라 참 다행이지.. 이만큼 명작도 많이 없을텐데...
명작이다 ㅜㅜ 노래만들어도 가슴 뭉클~
아내가 슬램덩크 배경이 된 가마쿠라 에노시마 기찻길 가 봤다ㅋㅋ 벌써 10년 전에 도쿄 여행 할 때 여자친구랑 갔었지ㅎㅎ
개인적으로 2절 곡 전개를 더 좋아해요. 물론 1절과 2절이 만나야 완전체😆
레알 스포츠 인생곡
0:23 강백호랑 채소연 하이파이브 하는거 왜케 짠하지
우리네 삶은 어릴적 봤던 슬램덩크 만화처럼 가볍고 순수하지는 않다. 그러나 그렇게 살아갈수도 있음을, 지금 보다 좀 더 그렇게 살아갈 수 있음을 우린 기억해야한다.
40을바라보고있지만내일본애니만화중 드래곤볼 보다첫1순위슬램덩크 초딩때 그렇게 리바운드 를외쳐대며 농구를 즐기던아이가벌써40을바라보다니이제는이노래만들어도눈물이나다니 다시그때어린시절로돌아가고싶게만드는노래
추억에 산다는게 이런 느낌이려나요
뜨거운 코트를 가르며 너에게 가고 있어
우리 함께한 맹세 위해 모든걸 걸 수 있어
힘든 시간들이지만 난 웃을 수 있어
언제까지나 나를 믿고 사랑할 네가 있잖아
저기 환호하는 사람들 속에 너의 시선을 느껴
놓치지 않아 바로 지금이야
날 부르는 바람의 함성을 향해
하늘을 향해 내 몸던져
내가 있어 가슴벅찬 열정을 끌어안고
박차올라 외치고 싶어
CRAZY FOR YOU
CRAZY FOR YOU
SLAM DUNK
나의 마지막 순간을 너와 함께할거야
내가 가진 모든 행운을 너에게 다줄거야
영원한건 없다지만 너무 걱정하지마
잊지말아줘 난 언제나 널 향해 있다는 것을
저기 환호하는 사람들 속에 너의 시선을 느껴
놓치지 않아 바로 지금이야
날 부르는 바람의 함성을 향해
하늘을 향해 내 몸던져
내가 있어 가슴벅찬 열정을 끌어안고
박차올라 외치고싶어
CRAZY FOR YOU
CRAZY FOR YOU
SLAM DUNK
감사합니댜
김근우 친절ㄱㅅ
김근우 네
감사함니다^^
맨 마지막에 SLAM D.... 이거 아닌가요 ㅋㅋㅋ
힘이 넘치는 노래인거같음 👍😃😀😊😁
일렉기타소리들으면 자동으로 심장이 뛰는 노래
이 시국에 슬램덩크 ㅜ.ㅜ 들어도 너무 좋아!
아형 세영배우편 보고 찾아옴. ! 역주행 예고.
1절만 해도 여운이 남기는 감동을 알게해준 첫번째 최애 애니...ㄷ
그냥 말이 필요없는 띵곡
그냥 이 노래가 듣고있으면 좋은느낌
다시 들어도 넘 좋다
나에 마지막순간을 너와함께할거야 내가 가진모든행운을 너에게 다줄꺼야 영원한건없다지만 너무 걱정하지마 잊지말아줘 난언제나 널향해 있다는것을 2절 가사 ㅜㅜㅜ 너무좋슴
극장판 국내개봉할때 OST는 무조건 이곡으로 해야한다. 다른 노래나오면 어색할거 같아 피쿠왕 통키OST 이후 최고의 명곡임
이 버전으로 7세 때 끝까지 다 본 내 인생이 레전드다
이제 전국대회다! 하고 끝나는 sbs 57화까지 다 봄 ㅋㅋ
요즘 예전만화들 다시 살리는거 유행이던데
슬램덩크도 제발 후속편 나왔으면...
솔직히 너무 마지막에 급히 종결되는바람에
용두사미로 남은 만화..
뭐 그래도 레전드였는데..
제발 못다한 스토리 이어나갔으면..
너의 시선을 느껴 할때 왜캐 감동적이지
아이좋아 정말시원시원함 스트레스 날라가는 슬램덩크 ost
+조종근 슬램덩크랑 슬램덩크 OST 많이 사랑해 주세요~!
+걸그룹4대천왕시크릿티아라프리츠에이핑크 이 OST 동영상 잘 만들었네요. 뭐라고 하죠... 정수? 정수라고 하나? 슬램덩크의 정수를 잘 파악한 듯. 윤대협을 끝판왕? 나쁜놈왕? 상대편 최고 왕으로 하고... 거의 윤대협만 나오네요...
+조종근 슬램덩크에서 북산과 능남은 2번이나 했죠! 경기를. 북산 대 능남 2차전에서 명대사... 강백호의 명대사... 돌아와랏! 윤대협이 노리고 온다! 인가... 백코트다! 윤대협이 노리고 온다! 인가...? 그거 명대사죠. 그게 아마 슬램덩크 전체에 최고 명대사 명장면 하이라이트죠!
코피쫙땀한방울찍 윤대협이 쳐들어온다아님?
이노랜....진짜잘만든것같아..시대를안타는느낌..
추억의 명곡♡
요즘 만화에는 없는 이 뜨거움..
내일모레 서른을 바라보고있지만
난 내 자식을 낳으면 이 만화는 꼭 보여줄테다.
만화보고 진짜 감격스러워서 울었다..진짜 존나 욱해서 울긴 처음
어렸을때 이후 지금까지도 내 최애만화ㅜ
여러분 극장판 나온답니다 쏴리질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