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 편하게 자막과 작은 브금만 달았습니다 풀버전 꼭 봐주세요 멤버들이 어떤 마음으로 이 프로젝트를 시작했고, 과거 어떤 불안과 걱정을 안고 있었는지 다는 알 수 없지만 예준이가 버블에서 이야기했던 것처럼, 가시밭길을 걸었지만 뒤돌아보니 꽃밭이었다는 말처럼 플리들이 주는 사랑으로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00:10 하민 02:50 은호 05:20 밤비 10:36 노아 13:07 예준 풀영상은 플레이브 공식 채널에 ruclips.net/video/bbbZBEA-v7Y/видео.html
아 진짜로.. 입덕한지 일주일도 안된 사람입니다.. 이걸 보고 맴버들이 그동한 했을 맘고생을 생각하니까 제 가슴을 광광 울리네요.. 모두들. 너무 고생했고.. 앞으로 걷게 될 모든 길이 행복하고.. 아프지 않는 길이 되길 바랄게..!!!! 플레이브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아.. 하민이 작은 거울을 통해 춤 연습하다 문득 아무도 봐주지 않는 자신을 1시간동안 멍하니 바라봤을 걸 생각하니까 진짜 심장이 만갈래로 찢어짐 얼마나 혼자 무너지고 다시 얼어서고를 반복했으면 와기가 담담하게 말하는게 진심 너무 가슴이 아픔 .. 형들 다 달래주고 뒤돌아서 눈물 조용히 닦는것도 너무 마음이 아팠음.. 걍 시원하게 다 터뜨리면 좋은데 ...하.. 진심 사랑만 줘야겠다 진짜 사랑만 줘야함
마음이 만갈래로 찢어진다는 표현에서 너무 공감했어요 ㅜㅜ 모든걸 내려놓고 밑바닥부터 시작한 플레이브라 이렇게 힘들었을거라고 예상은 했지만.. 그 진심을 직접 들으니 심장이 바닥까지 내려앉았네요. 저도 예체능에서 비슷한 경험을 해선지.. 아무리 즐기며 노력해도 꿈을 성취하지 못한 그 무력감과 절망감. 앞이 캄캄한 그 모습들이 선명하게 느껴져서 마치 프롬이 제 얘기인냥 방송 내내 울었어요..
문득 생각난건데 원래 보컬 그룹일뻔했던 플레이브를.. 밤비가 춤을 추자고 엄청나게 설득하고 천만원을 들여서 안무가한테 춤을 받았는데 그게 율동이였을때... 밤비는 그때도 울었을거같고 자책했을거같아요ㅜㅜㅜㅜㅜ 직접 안무를 짜보겠다는 그 말 한마디에 얼마나 큰 무게가 담겼을지 가늠도 안갑니다....😢 행복하자
흘러온 타팬입니다 반에서 애들이 엄청 욕하길래 어떤 친구들이길래 저러지 싶어서 보게 되었고 단숨에 플레이브의 열정과 그것을 받쳐주는 실력에 빠져서 여기까지 오게 되었어요 제가 지금까지 며칠간 봐온 플레이브는, 당연하게도 그런 욕을 먹을 사람들은 아니에요. 오히려 엄청난 극찬을 받아도 부족할 거에요 너무 많은 고생을 해온 것은 물론이거니와 그 고생을 하며 이룬 꿈에 저런 당당함과 순수함을 지키며 저렇게 열정적으로 활동한다는 게 너무 대단한 일 아닌가요 너무너무 멋졌어요 제가 들은 플레이브 욕보다 몇천 배는 더 많은 질타를 받아왔음에도 불구하고 가수 해 주셔서 감사해요 정말 감명받았어요 과거는 슬플지라도 현재와 미래는 밝고 행복하길 빌겠습니다 저도 어딘가에서 열심히 응원하고 있을게요 감사합니다 플리 그리고 플레이브 여러분❤️
긴 여정 끝에 우릴 만나러 와준 너희 다섯이 너무너무 고마워. 아파하고 슬퍼하고 좌절하고 때론 울기도 하는 있는 그대로의 너희 모습을 사랑한다는 거 잊지 말길! 음악에 대한 너희의 진심이 이렇게 많은 사람들의 가슴을 따듯하게 채울 수 있다는 것도 기억해주길… 스릉흔다, 플레이브 다섯둥이들!
팬들 연령대가 20중반~30초가 많다구 했는데.. 아마 플레이브 멤버들이 가진 이야기들과 비슷한 겅험을 해서 그런거 같기도 해요. 꿈을 이룬사람도 이루고 있는 사람도 포기하고 다시도전한 사람도 새로운 꿈을 찾은 사람이 많은 연령대이니깐요. 요즘 저도 지금은 힘들고 어렵지만 플레이브 영상보면서 조금 더 힘내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기웃거리기만 했던 행인인데..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버츄얼 아이돌 멋있다고만 생각했는데 멤버들이 이런 고민과 불안 걱정이 있었다는 점.. 멤버들을 믿고 지지해주는 플리님들도 맘고생이 많았었겠구나 했어요 멤버들과 플리분들이 서로를 얼마나 생각하고 아껴주시는지 영상에서도 댓글에서도 보여서 부러워요ㅠ 멤버들도 플리님들도 행복하세요!!
지나가던 행인 1입니다...플레이브 보면서 멋있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오늘 영상보니 플리가 아닌 저도 눈물이 쏟아지네요...플리가 아닌 저도 플레이브 멤버들이 어떤 아픔, 힘듦을 겪었을 지 예상이 되는데, 많은 플리분들은 얼마나 가슴이 아프셨을까요... 저는 플레이브의 많은 영상을 봐 왔지만, 오늘 이 영상을 계기로 플리가 될 것 같은 기분 좋은 예감이 듭니다...! 정말 너무 고생했고, 고맙다는 말을 해주고 싶네요...! 고맙습니다 플리, 플레이브!!
작은거울 앞에서 춤을 연습하고 연습을 하다 막차를 놓쳐 첫차까지 기다렸던 하민이 늘 기계같다고 칭찬을 하고 진짜 완벽했었는데 그게 강박증으로 돌아올정도로 힘들었던 은호 늘 덤덤하고 고민이란건 없다던 봉구가 사실은 혼자 아파했던 것 사랑과 위로가 익숙하지 않았고 노래를 포기했었던 노아 아에 개척되었지 않았던 버추얼아이돌이란 길을 지인들을 영입해서 더욱 부담감이 크고 무서웠을 예준이 플레이브로 세상밖에 나와줘서 너무 고마워 진짜 너네 덕분에 행복을 느끼고 살아 정말 고마워 평플이야💙💜💗❤🖤
자기 자신한테 편지를 쓰는 와중에도 완벽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 같은 은호가... 저는 들으면서 너무 마음이 아렸어요... 노아덕에 그 생각을 좀 버릴 수 있었다고 말하는데도, 아직도 ~해야한다, ~ 해야해 라고 말하는 은호를 보면서 어... 눈물이 계속 났어요... 영상 보면서 댓글 쓰는데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정말 플레이브 진짜 행복하자
플레이브 대충 알았을때는 2d니까 목소리 성우는 언제든 교체 가능하겠네~라고 생각했는데 보니까 절대 교체가 불가능하네요😢 오히려 실제 얼굴 까고 활동하는 연예인들보다 2d인데도 더 인간미가 느껴지네요. 그래서 인기 있는거같아요. 2d니까 병크걱정은 없겠다 했는데 이정도 관계성이면 개인사도 관리해야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여튼 팬은 아니지만 병크없이 오래 좋은 영향력 펼치면서 활동했으면 좋겠네요.
플레이브란 이름도 붙지 않은, 버추얼 아이돌이란 생경한 프로젝트로 하나둘 모였을 때 다들 어떤 심정으로 참여했을지 오늘 조금이나마 알 수 있었어요 꿈이 작아져 가고, 포기할 뻔도 하고, 자신을 사랑하지 않기도 하고, 이제는 너무나 치열해진 아이돌 판에서 꿈이 완전히 흩어지기 전에 잡은 실날 같은 희망이었을까요, 누가 봐도 쉽지 않은 길이고 손가락질 당하기 좋은데 감내했다는 건 그만큼 절박했다는 거겠죠 절묘한 시점에 음방 1위를 거머쥐며 1주년을 무사히 맞이한 지금, 오늘이 오기까지 치러야 했던 시간, 고민, 고생이 헛되지만 않았다고 멤버들이 자신에게 자신있게 말할 수 있어서 다행이에요
라방 실시간으로 달릴 때도 눈물이 줄줄 흘렀는데 다시봐도 눈물이 줄줄 흐르네요 조금은 막연한 앞날에 혼자 춤 연습도 하고 음악을 포기할 뻔 했던 하민이 자기 자신에게 강박을 갖고 완벽을 추구하느라 스스로를 챙기기보다는 엄격하게 굴었던 은호 늘 발랄하고 강한 모습이었지만 두려움과 아픔이 있었던 밤비 사랑과 위로가 익숙하지 않았고 꿈을 조금은 포기했었던 노아 그리고 혼자 막중한 책임감에 속으로 앓고 스스로를 사랑하지 않았던 예준이 이 다섯 명이 걸어온 길은 앞으로 2년 후, 또 3년 후 더 나아가 몇십 년 후까지 빛날거라 믿어요
꿈을 접는다는게 얼마나 큰 마음을 먹어야하는지, 접었던 꿈을 다시 펼치는게 얼마나 설레고 소중한지 알고있어서 플레이브 멤버들이 이해됩니다… 이번 방송으로 플레이브는 여기에 적당히가 아니라 온 몸을 바치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잘되지 않을 수 없을만큼 진심이구나.. 정말 너무 사랑스러운 사람들이고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사람들 ㅜㅠㅜ 플리가 오래오래 지켜줄게
다들 진짜 얼마나 힘들었을까. 본인조차도 확신할 수 없는 날의 연속, 그 속에서 꿈을 꾼다는 게 얼마나 외롭고 두려운 일이었을까. 몇 번을 생각해도 견뎌줘서 고맙다는 말 이외에는 내가 할 수 있는 말이 없다. 진짜 진심으로... 견뎌줘서 고마워, 내 자랑스러운 가수들아.
하민이 편지 보고 얼마나 마음고생이 심했을지 진짜 심장 북북북ㄱ 찢어져버림... 강박같은 마음으로 채찍질 해왔던 은호, 스스로를 의심하고 다 내려놓을려던 채밤비... 하... 하민이 때부터 대위기였는데 밤비에서 팡 터져서 1시간 내내 펑펑 울었음 음악을 포기하려 했던 노아, 본인을 미워했던 예준이까지 아 진짜ㅠㅠㅠ 평플할 수 밖에 없잖아... 얘들아 언제나 고마워 사랑해ㅠ
울 막둥이들.. 본인들 편지 읽을땐 감정 꾹꾹 눌러 가라앉히고 형들이 오열할땐 형들 감싸안는거.. 맨날 어와둥둥 복복 우리 애기들이라고 귀여워하지만 이럴땐 성숙한 그들의 내면을 볼 수 있는거 같아 좋은 의미로 마음이 아립니다. 맴버 개개인의 힘들었던 과거의 시간을 모두 자세히 알고 개개인의 아픈 상처를 감히 보듬어줄 순 없을거에요. 하지만 이제 우리와 만났으니 조금은 덜 아파하고 행복을 가득 안을 수 있길···. 애정의 마음을 가득 담아 댓 달아봅니다.
내 첫 아이돌 플레이브..나를 대문자 F로 만들어준 이번 라이브… 뭐라도 더 해주고 싶은데 내가 해줄 수 있는게 너무 고맙다 이런 댓글만 여러번 쓰는 것 밖에 없어서 더 맘 아팠음.. 진짜 여기까지 올라오기 까지 다들 정말 고생 많았고 이젠 행복하기만 하자! 너희 뒤엔 항상 우리가 있다는 것을 잊지마!
오늘 다시 돌려보고 밤비는 자신의 힘들었던 과거 , 노아는 자신에게 아낌없는 사랑을 주는 팬들, 예준이는 항상 옆에서 힘이 되어준 4명의 멤버들을 얘기할 때 눈물을 흘린 걸 보니, 이게 각자 그동안 가장 힘들었던 부분이지 않았을까 싶음 자신에 대한 의심과 미래의 불안함/사랑에 대한 갈증/4명의 멤버에 대한 책임의 무게 그리고 고마움.. 왠지 이렇게 느껴지네.. 또 한바탕 울고 간다..
풀버전으로 울음 참느라 힘들어하던 아이들을 보면서 나도 보고있기가 너무 괴로워서 왜 이런 방송을 해서 사람 힘들게 하나 생각했다가.. 오랜시간 밖으로 티도 못내고 속으로 울면서 그 긴 시간을 죽을힘을 다해 버텨왔을 아이들을 생각하니 오히려 더 잘 됐다는 생각이 든다.. 쌓인거 오늘 다 울고 응어리 다 풀고 앞으로는 평생 웃기만 하면 좋겠다.. 혹시 또 울 일이 생기면 참지 말고 이제는 당당하게 크게 울어도 돼. 행복하자 얘들아 사랑한다
한번도 우는 모습 안보이던 애들이 갑자기 엉엉우는 모습보이니 너무 마음 아팠음 자신들이 가는 길이 정말 맞는 길일까 수백번이고 의심했겠지.. 그동안 얼마나 불안하고 힘들었을지 가늠도 안간다.. 플레이브가 이자리까지 올 수 있었던 건 이 다섯명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함께했기 때문이야 한번 플레이브는 영원한 플레이브야
지나가다 잠시 들린 멜로디입니다. 몇일 전 알고리즘 통해 플레이브를 알게 된 와중에 이 영상보면서 버추얼 아이돌에 대해 생소하여 저도 모르는 사이에 생겨있던 편견과 선입견이 사라지고 저도 모르게 멤버분들의 선한 마음과 열정을 보며 눈물이 나오네요ㅠ 데뷔 전부터 지금까지 오느라 정말 고생 많이하셨고, 앞으로도 더 밝은 빛이 되는 존재가 되어 편견들과 선입견이라는 큰 얼음벽을 녹아주길 응원합니다! 고맙습니다 플레이브! 플리님들!
밤비랑 노아까지는 참았는데.. 예준이가 자신을 사랑하지 않았었을 때가 있었다는 말은 정말 못 참겠더라고요ㅠㅠ 그리고 혼자 끙끙 앓는 성격이라 힌트를 준다는 말도.. 혼자 말 못하고 힘들어하고 있을 자기 자신에게 힘을 주는 것 같아서 마음이 아팠어요.. 힘든걸 티내지 않는 예준이가 마지막에 소리내어 울 때는 오열...ㅠㅠㅠㅠㅠ 플레이브 행복하자 💙💜💗❤🖤
음악을 포기한다니 하민아...얼마나 잘부르는데 음악을 포기해... 진짜 어린나이에 얼마나 힘들었을까..지금도 아기인데...사랑해 하민아 이제 내가 지켜줄게... 은호야 사람은 언제나 실수도하고 부족할때도 있는거야 너의 대해 너무 깎아내리며 완벽 해야한다고 생각하지 않았음 좋겠어 넌 이미 완벽하거든.. 밤비야 넌 운이 좋았던것도 아니고 나빴던것도 아니야 너가 성공할만한 사람이었으니까 성공 한거겠지 너무 부담 가질필요없고 무서워할필요없어 플리들이 지켜줄게 노아야 너가 숨죽이고 우는게 정말 마음아프더라..우리 노아 항상 밝은줄만 알았는데 이리 울줄도알고... 놀랐어 우리 깔깔공주님이 이렇게까지 울다니.. 장난도 잘치고 표현도 서툰 우리 공주님이지만 어느때보다 따뜻한 우리 공주님 항상 지켜줄게 어리광 부려도돼 예준아 리더로써 너도 정신적고통도 있고 많이 힘들었을텐데 리더라고 다른멤버 챙기느라 바빠서 본인의 생각표현도 잘 못했던 우리 예준이... 이젠 말해도돼 너희들이 어떻게 어리광을 부리든 난 너희들을 사랑할꺼야 힘들땐 펑펑울고 어리광도 피워보자 서로 다독여주는것도 참 따뜻하네 너희들의 길은 틀리지않았어 누구보다 빛날 길을 선택한거야 언제나 응원하고 사랑할게 영원하자 다섯둥이들💙💜💗❤🖤-너희의 가장 친한 친구로부터
지나가는 타팬입니당...각 멤버들의 편지를 들으니 힘들고 위로가 필요할 때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좋은 말들이 가득하네요..(노래가사가 좋은 이유..)더불어 정말 얼마나 맘고생이 심했을지 상상도 안가네요..처음 데뷔하는걸 봤을때 저도 엥...했었는데 노래와 무대를 보면서 점점 그런게 사라지게 만드는걸 느끼면서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앞으로도 응원해요:)
저 타팬인데 알고리즘에 떠서 우연치 않게 이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플레이브라는 그룹은 들어봤는데 이렇게 자세히 본적은 없었거든요 멤버들이 우는 모습 보고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났네요 사실 버츄얼 그룹은 많이들 생소했잖아요 그래서 막 욕들 엄청하는것도 보고.. 그런데도 이렇게 잘 버텨줬다는게 정말 쉽지 않을텐데 멤버들,팬분들 정말 다 대단한것 같아요 플레이브,플레이브 팬분들 모두 응원합니다 모두 기운내셔요☺️ 좋게 보는 시선들이 더 많으니 기 죽지 말아요!!!
밤비가 플리들에게 마음을 활짝 열었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만약 아직도 어색하거나 선이 그어진 사이었다면 방송에서 절대 울지 않았을 것 같거든요 다들 힘든 시기를 거치며 씩씩하게 활동하면서도, 이렇게 약한 모습도 보여주는게 오히려 강한 사람들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직도 눈물때문에 뒷목이 당길 정도로 아프지만 ㅎㅎㅎㅎ 다들 단단하게 리스펙 하며 앞으로 갔으면 좋겠어요. 하 이렇게까지 빠질 계획은 없었는데....
sns에서 의도치 않게 중간중간 보이는 멤버들을 향한 나쁜 댓글들을 볼 때마다 속에서 정말.... 열불이 나는데 이 영상이랑 하민이 연습생 마지막날 영상을 보면 그 댓글들에 감정소비를 한다는 것 자체가 하등 쓸모없는 일이라는 걸 깨닫게 된다....... 제대로 알아보려는 일말의 노력도 하지 않고 무작정 아니꼬운 마음으로 댓글 다는 사람들은 플레이브가 어떤 마음으로 한 발 한 발 절벽길을 걸어왔는지 알 자격조차 없으니, 의식적으로든 무의식적으로든, 비판이 아닌 비난에는 반응조차 하지 말고 좋은 생각만 하기로 다짐하게 되는 듯 플리한테 매번 큰 선물을 가져다주는 플레이브.. 사랑할 시간도 아까우니 서로만 바라보고 평플하자 ☺️
요즘 공부가 너무 어렵고 나만 못하고 다른애들은 너무 쉽게 하는데 나도 잘하고 싶은데 잘 안되다보니 밤마다 울다가 자고 그랬어요.그때는 내가 가장 싫고 미웠어요. 그러다가 노래 추천에 플레이브가 뜬 날이 있었어요. 이 '노래는 뭐지..?'하고 궁금해서 들어봤어요. 그게 우리영화였어요. 가사중에 '힘들 때면 내손을 잡을래'이 가사에서 내가 안고 있던 모든 아픔을 다 놔버리고 엄청 울었어요.전 그 말이 너무 위로였어요. 그러다가 플리가 되었어요.힘들 때마다 우리영화를 듣고 힘을 냈어요.제에게는 플리가 된게 너무 행복하고 큰 행운이에요. 사랑해 플레이브.
나를 사랑해주지 않있던 시절 모든 걸 포기했을 때 막차 놓쳐서 집에도 못 갔을 때 꿈을 포기하려고 했을 때 각자가 각자의 사정으로 절벽의 끝에 내몰렸을 때 인생의 마지막 희망의 끈이라고 잡았던게 플레이브 같은데 잘 되어서 너무 다행이고 앞으로 더더 성공했음 좋겠다 함께 날아가자 어디든지 훨훨
그동안 얼마나 아팠던걸까 꾹꾹 눌러쓴 다섯 편지에서 감히 상상하기 힘든 시간들이 스쳐지나가는 느낌이야 항상 뭐든 척척 해내고 사랑을 전해주는 멤버들이 플레이브가 되고 지금의 모습으로 우리 앞에 서기까지 얼마나 아팠을지 플레이브는 모든게 처음이잖아😊 걸음 하나하나 두렵고 막막하고 서툴었을거야 그런데 다섯이 모여서 용기내어 걸은 발걸음들이 이렇게 역사를 써나가고 있어 자신을 사랑하지 않았던 적이 있었던 예준이 사실은 꿈을 조금 포기했었던 노아 스스로를 의심하고 다 내려놓고 싶었던 밤비 노아를 만나기 전까지 자기를 심하게 채찍질하던 은호 거울 앞에서 매일 연습하다 두시간동안 거울만 바라봤던 하민이 무엇보다 소중한 우리 다섯 천사들!! 기적처럼 내 앞에 나타나주어서 고마워🫶 너희가 준 사랑만큼 너희를 지켜줄게 그리고 평생 사랑할게💙💜💗❤️🖤
진짜 제가 나이가 들면서 웬만한 슬픈 영화 볼때도 이렇게 울었던 적이 없었는데.... 우리 플레이브 멤버들의 진심과 감정이 고스란히 드러나고 감정이입되면서 수도꼭지 틀어놓은것 마냥 눈물이 계속 흘렀어요 ㅠㅠ 제 첫 아이돌이자 마지막 아이돌인 플레이브.. 앞으로도 평플 계속하면서 더 많이 행복해 할 수 있도록 노력할게~~💙💜💗❤️🖤
진짜 안우는데.. 나.. 예준이가 울먹거리며 편지를 읽는 모습을 보니까 얼마나 힘들었고 포기하고싶었을까 생각이 든다.이때까지 잘 버텨주고 노력해준 예준이와 플레이브가 너무 기특해서 나도 모르게 울고 말았다. 오열하는 예준이를 보니 과거로 돌아가 예준이가 힘들때 같이 있어주고 싶다는 생각을했다. 사랑한다 예준아
그렇게 돌려보고 또 돌려본 영상이라 이젠 눈물도 안날 줄 알았는데 늦은 밤에 이렇게 또 울고 가네요 사랑이 마냥 아름다운줄로만 알았는데 이렇게 아플 수도 있다는 걸 알려주고, 또 누군가를 이렇게나 사랑할 수 있다는 사실도 알려준 플레이브. 누구보다 사랑받았어야 할 시기에 편견과 비난의 시선을 감당해야만 했던 멤버들. 그렇게 아팠기에 이토록 환하게 피어났나봅니다. 이젠 그 누구보다 행복하기를. 이렇게나 예쁘게 성장해냈다고 온 세상에 알리기를.
![[리얼다큐(아님)] 플레이브 🏍'야타즈'는 야타즈 💗 3편(완) : 결론 ❤️](http://i.ytimg.com/vi/6jpipN7ziJY/mqdefault.jpg)
![[리얼다큐(아님)] 플레이브 🏍'야타즈'는 야타즈 💗 3편(완) : 결론 ❤️](/img/tr.png)
![[플레이브]첫 방송을 보는 플레이브](http://i.ytimg.com/vi/c0Ed4XTe6bo/mqdefault.jpg)
보기 편하게 자막과 작은 브금만 달았습니다
풀버전 꼭 봐주세요
멤버들이 어떤 마음으로 이 프로젝트를 시작했고,
과거 어떤 불안과 걱정을 안고 있었는지 다는 알 수 없지만
예준이가 버블에서 이야기했던 것처럼,
가시밭길을 걸었지만 뒤돌아보니 꽃밭이었다는 말처럼
플리들이 주는 사랑으로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00:10 하민
02:50 은호
05:20 밤비
10:36 노아
13:07 예준
풀영상은 플레이브 공식 채널에
ruclips.net/video/bbbZBEA-v7Y/видео.html
감사합니다…플리아니고 입덕부정기에 이거보고 어째서 눈물이…?
예준이 울려고 입움찔거리는것도 밤비울다가 손 렉걸린거 너무 웃기고 공식가서 다시 볼게요 감사함니다
이 라방은 맨정신에 보기가 힘들어요 눈물폭포
아 진짜로.. 입덕한지 일주일도 안된 사람입니다..
이걸 보고 맴버들이 그동한 했을 맘고생을 생각하니까 제 가슴을 광광 울리네요..
모두들. 너무 고생했고..
앞으로 걷게 될 모든 길이 행복하고.. 아프지 않는 길이 되길 바랄게..!!!!
플레이브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아.. 하민이 작은 거울을 통해 춤 연습하다 문득 아무도 봐주지 않는 자신을 1시간동안 멍하니 바라봤을 걸 생각하니까 진짜 심장이 만갈래로 찢어짐 얼마나 혼자 무너지고 다시 얼어서고를 반복했으면 와기가 담담하게 말하는게 진심 너무 가슴이 아픔 .. 형들 다 달래주고 뒤돌아서 눈물 조용히 닦는것도 너무 마음이 아팠음.. 걍 시원하게 다 터뜨리면 좋은데 ...하.. 진심 사랑만 줘야겠다 진짜 사랑만 줘야함
이런 추가적인 내용이 엄청 많고 길어서 영상 하나로 담기에는 너무 부족해요🥲 정말 라이브 꼭 봐주셔야해요...
편지 읽는 템포부터 호흡, 감정을 편집따위로 담을 수 없네요🫶
저도 이 부분에서 눈물 왈칵쏟아졌어요… 누군가가 꿈을 이뤄가는 과정을 진심으로 응원해주고 또 같이 만들어가고 싶었던것 플레이브가 처음이에요 앞으로도 멤버들이 원하던것 원했던것, 그 이상으로 상상하지못한 놀라운 일들을 함께 만들어가고 싶어요🙏🏻💕
마음이 만갈래로 찢어진다는 표현에서 너무 공감했어요 ㅜㅜ
모든걸 내려놓고 밑바닥부터 시작한 플레이브라 이렇게 힘들었을거라고 예상은 했지만..
그 진심을 직접 들으니 심장이 바닥까지 내려앉았네요.
저도 예체능에서 비슷한 경험을 해선지.. 아무리 즐기며 노력해도 꿈을 성취하지 못한 그 무력감과 절망감. 앞이 캄캄한 그 모습들이 선명하게 느껴져서 마치 프롬이 제 얘기인냥 방송 내내 울었어요..
진짜로... 대견해요... 열심히 살아야겠다 싶고
기특한 고양이 평생 사랑만 줘야해ㅜㅜ😭🖤
문득 생각난건데
원래 보컬 그룹일뻔했던 플레이브를..
밤비가 춤을 추자고 엄청나게 설득하고
천만원을 들여서 안무가한테 춤을 받았는데
그게 율동이였을때...
밤비는 그때도 울었을거같고 자책했을거같아요ㅜㅜㅜㅜㅜ
직접 안무를 짜보겠다는 그 말 한마디에
얼마나 큰 무게가 담겼을지
가늠도 안갑니다....😢 행복하자
혹시 해당 내용 어디서 나왔을까요?😢
@@solonotengoHAMZZI 데뷔1주년 라이브 개인편지 낭독한 다음에 다른 멤버 한명씩에게 또 편지써서 읽어주는데 노아가 밤비에게 쓴 내용중에 있어요
몰래 울고 자책했을 밤비 생각하니까 진짜 가슴아프다…
@@wanttodowanttodo 아, 안무가 천만원 이 부분 말씀드린거에용 ㅎㅎ 찾아보니 기사 있더라구용! 그래도 답변 감사합니다 :)
봉구가 다음맴버 먼저 하라고할때 남은 두명도 이미 울고있어서 웃기고 귀여웠음
아 ㅠㅋㅋㅋㅋㅋㅋ 7:28 울먹이는 봉구 차례 넘기려는데 남은 두명은 오열중인거 너무 귀엽네요 ㅠ 콧물흘리다가 빵터짐
ㅋㅋㅋㅋㅋㅋ먼저 할 사람 없습니다~
Thats realy sad😢😢
(っ˘̩╭╮˘̩)っ
사실은 포기했었잖아?
흘러온 타팬입니다 반에서 애들이 엄청 욕하길래 어떤 친구들이길래 저러지 싶어서 보게 되었고 단숨에 플레이브의 열정과 그것을 받쳐주는 실력에 빠져서 여기까지 오게 되었어요
제가 지금까지 며칠간 봐온 플레이브는, 당연하게도 그런 욕을 먹을 사람들은 아니에요. 오히려 엄청난 극찬을 받아도 부족할 거에요
너무 많은 고생을 해온 것은 물론이거니와 그 고생을 하며 이룬 꿈에 저런 당당함과 순수함을 지키며 저렇게 열정적으로 활동한다는 게 너무 대단한 일 아닌가요
너무너무 멋졌어요 제가 들은 플레이브 욕보다 몇천 배는 더 많은 질타를 받아왔음에도 불구하고 가수 해 주셔서 감사해요 정말 감명받았어요
과거는 슬플지라도 현재와 미래는 밝고 행복하길 빌겠습니다 저도 어딘가에서 열심히 응원하고 있을게요 감사합니다 플리 그리고 플레이브 여러분❤️
노아 왜케 웅크리고 숨죽여서 우냐 가슴아프게 .... .. .....
한노아 우는 거 내가 꼭 보고만다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쥭고싶어진다는거 너무 공감가서 웃겨요... 또 다시 찾아와서봄 ㅠ
긴 여정 끝에 우릴 만나러 와준 너희 다섯이 너무너무 고마워. 아파하고 슬퍼하고 좌절하고 때론 울기도 하는 있는 그대로의 너희 모습을 사랑한다는 거 잊지 말길! 음악에 대한 너희의 진심이 이렇게 많은 사람들의 가슴을 따듯하게 채울 수 있다는 것도 기억해주길… 스릉흔다, 플레이브 다섯둥이들!
아니 어느 가수가 팬들 보고 하늘의 축복, 고귀한 존재라는 말을 쓰냐... 진짜 평플이다
이거 진짜... 안구건조증 치료 영상임
어쩐지 눈가가 촉촉하더라구요😢
완벽주의 성향 때문에 편지조차 스스로 피드백 하는게 눈물난다 은호야.. 나 자신조차 못 챙기면 너를 믿어주는 플리들 어떻게 지킬래
오늘 플레이브 입덕한 사람입니다. '운이 좋다','우연히'. 우연히라고 하기엔 여러분의 노력이 너무 많았습니다. 시간이 더 걸렸을지언정 반드시 성공했을거에요. 포기하지않고 계속 해줘서 늦게나마 제가 오늘 입덕할수 있게 해줘서 감사합니다. 조용한곳에서 계속 응원할게요
팬들 연령대가 20중반~30초가 많다구 했는데.. 아마 플레이브 멤버들이 가진 이야기들과 비슷한 겅험을 해서 그런거 같기도 해요. 꿈을 이룬사람도 이루고 있는 사람도 포기하고 다시도전한 사람도 새로운 꿈을 찾은 사람이 많은 연령대이니깐요.
요즘 저도 지금은 힘들고 어렵지만 플레이브 영상보면서 조금 더 힘내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기웃거리기만 했던 행인인데..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버츄얼 아이돌 멋있다고만 생각했는데 멤버들이 이런 고민과 불안 걱정이 있었다는 점.. 멤버들을 믿고 지지해주는 플리님들도 맘고생이 많았었겠구나 했어요
멤버들과 플리분들이 서로를 얼마나 생각하고 아껴주시는지 영상에서도 댓글에서도 보여서 부러워요ㅠ
멤버들도 플리님들도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지나가던 행인 1입니다...플레이브 보면서 멋있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오늘 영상보니 플리가 아닌 저도 눈물이 쏟아지네요...플리가 아닌 저도 플레이브 멤버들이 어떤 아픔, 힘듦을 겪었을 지 예상이 되는데, 많은 플리분들은 얼마나 가슴이 아프셨을까요...
저는 플레이브의 많은 영상을 봐 왔지만, 오늘 이 영상을 계기로 플리가 될 것 같은 기분 좋은 예감이 듭니다...! 정말 너무 고생했고, 고맙다는 말을 해주고 싶네요...! 고맙습니다 플리, 플레이브!!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언제든 환영입니다ㅜㅜ!!
감사합니다!! 언제나 환영입니다 함께해요🤍
지금쯤 플리가 되셨겠네요..
@@leekongsim 기분 좋은 답글에 댓을 안 남길 수가 없어 남겨봅니다...! 넵! 지금 전 늦덕 플리가 되어 뒤늦게나마 열심히 덕질하고 있답니다! 이 영상을 보게 되어, 플리가 될 수 있어 기쁘고 행복한 요즘입니다!
다울었어 다울었어만 세번 반복했다 얘들아ㅜ..
눈이 너무 아파 얘들아ㅜ..
작은거울 앞에서 춤을 연습하고 연습을 하다 막차를 놓쳐 첫차까지 기다렸던 하민이 늘 기계같다고 칭찬을 하고 진짜 완벽했었는데 그게 강박증으로 돌아올정도로 힘들었던 은호 늘 덤덤하고 고민이란건 없다던 봉구가 사실은 혼자 아파했던 것 사랑과 위로가 익숙하지 않았고 노래를 포기했었던 노아 아에 개척되었지 않았던 버추얼아이돌이란 길을 지인들을 영입해서 더욱 부담감이 크고 무서웠을 예준이 플레이브로 세상밖에 나와줘서 너무 고마워 진짜 너네 덕분에 행복을 느끼고 살아 정말 고마워 평플이야💙💜💗❤🖤
노아,,, 편지타임 내내 계속 맘 다잡으려고 가만히 고개숙이고 눈물 꾹꾹 참는것도 자기 데려와줘서 고맙다고,노래부담 덜어줘서 고맙다고 막내즈한테 계속 언급당하는것도 그렇고 알면 알수록 진국임,,,,ㅜㅜㅜㅜ 데뷔 1주년 축하해 사랑해
13:52 네명만은,,,개넨 무슨일이 있어도 꼭 제일 먼저 챙기길 바란다 이렇게 들었네요 저는....
하민이 부터 참았는데
밤비때 같이 터져버린..😭
멤버들 우는거ㅠㅠ 진짜 ㅠㅠ
마음아팠는데ㅠㅠㅠㅠ..
평생 함께 걸어가줄게
💙💜🩷❤️🖤🐬🦙🫎🐺🐈⬛
진짜 밤비가 울니까 댐이 터짐 ㅠㅠㅠ
진짜 밤비가 너무 묵혀왔던 그 감정을 이번에 이제서야 뱉어내는 느낌이라서 더 아리고 아팠어요ㅠㅠ
자기 자신한테 편지를 쓰는 와중에도 완벽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 같은 은호가... 저는 들으면서 너무 마음이 아렸어요...
노아덕에 그 생각을 좀 버릴 수 있었다고 말하는데도, 아직도 ~해야한다, ~ 해야해 라고 말하는 은호를 보면서 어... 눈물이 계속 났어요... 영상 보면서 댓글 쓰는데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정말
플레이브 진짜 행복하자
저두요ㅠㅠ 은호야.. 너 자신에게 좀 더 관대해져도된다.. ㅠㅠㅠ이럼서 움
플레이브 대충 알았을때는 2d니까 목소리 성우는 언제든 교체 가능하겠네~라고 생각했는데 보니까 절대 교체가 불가능하네요😢 오히려 실제 얼굴 까고 활동하는 연예인들보다 2d인데도 더 인간미가 느껴지네요. 그래서 인기 있는거같아요. 2d니까 병크걱정은 없겠다 했는데 이정도 관계성이면 개인사도 관리해야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여튼 팬은 아니지만 병크없이 오래 좋은 영향력 펼치면서 활동했으면 좋겠네요.
12:18 꾹 참듯 숨죽여 우는 노아때문에 진짜 마음 찢어진다...
노아야 완전히 포기하지 않아줘서. 도전해줘서. 새로 시작해줘서 정말 고마워. 사랑해💜
아무런 보장도 확신도 없고 선례도 없는, 그치만 어렵고 힘들 것만은 확실한 길을 걷기로 마음먹으면서 얼마나 두려웠을지..
쉽지 않을 길임을 알면서도 걷기로 한, 포기하지 않아준 멤버들에게 너무 고마워요
하민이가 "음악을 포기해야겠다고 마음먹었을때" 1차터짐
은호가 "너 자신도 잘 못 챙기면 널 응원라고 믿어주고 사랑해주는 플리들은 어떻게 챙기게?" 2차터짐
밤비가 "아파해도 돼" 3차터짐
노아가 "우리 조금 포기했었잖아" 4차터짐
예준이 "내가 너를 사랑하지 않았을때 있잖아" 5차터짐
밤에 펑펑 울었다..
사랑하고 늘 행복만 하자! 💙💜💗❤️🖤
아주그냥 심장이 아니라 정신이 천만갈래로 좍좍 찢어지는데 어쩌죠....😭
어쩌면 버추얼 아이돌이라는 가시 밭길을 선택했었어야 할만큼 이 애들한테는 가수의 꿈이 그만큼 간절했다는 뜻으로 받아드려져요 ㅠㅠ... 1년동안 열심히 걸어온 너희들을 앞으로도 영원히 응원할게!! 평플 하쟈!!!
플레이브란 이름도 붙지 않은, 버추얼 아이돌이란 생경한 프로젝트로 하나둘 모였을 때 다들 어떤 심정으로 참여했을지 오늘 조금이나마 알 수 있었어요 꿈이 작아져 가고, 포기할 뻔도 하고, 자신을 사랑하지 않기도 하고, 이제는 너무나 치열해진 아이돌 판에서 꿈이 완전히 흩어지기 전에 잡은 실날 같은 희망이었을까요, 누가 봐도 쉽지 않은 길이고 손가락질 당하기 좋은데 감내했다는 건 그만큼 절박했다는 거겠죠 절묘한 시점에 음방 1위를 거머쥐며 1주년을 무사히 맞이한 지금, 오늘이 오기까지 치러야 했던 시간, 고민, 고생이 헛되지만 않았다고 멤버들이 자신에게 자신있게 말할 수 있어서 다행이에요
다시는 우리애들 눈물 구현해달라는 소망 가지지 않겟습니다....평생 눈물없이 살수잇게 지켜주고싶어요 ㅠㅠㅠㅠㅠㅠ 사랑해 밤뱌 ㅠㅠ
찾았다 내가 뼈를 묻을 그룹.
어어 누나 앨범 다 결제했어... 입덕 맞아... 너네 평생 사랑할게...
밤비가 울 줄은 진짜 몰랐는데..남 앞에서 잘 안우는 성향인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너무 서럽게 울어서 정말 안쓰럽더라 그만큼 힘들었었나봐ㅠㅠ 안아주고싶다 진짜 얘들아ㅠㅠ
밤비 우는것만 보면 그냥 눈물남 얘가 나한테 너무 소중해져버린 것 같고 평소에 절대 힘들다고 얘기 안하는데 그걸 꾹꾹 눌러서 참고 있던 것 같아서 너무 맘이 아프고 더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16:56 이거 진짜 슬픈 울음인데..ㅠㅠㅠㅠㅠㅠㅠ눈물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라방 실시간으로 달릴 때도 눈물이 줄줄 흘렀는데 다시봐도 눈물이 줄줄 흐르네요
조금은 막연한 앞날에 혼자 춤 연습도 하고 음악을 포기할 뻔 했던 하민이
자기 자신에게 강박을 갖고 완벽을 추구하느라 스스로를 챙기기보다는 엄격하게 굴었던 은호
늘 발랄하고 강한 모습이었지만 두려움과 아픔이 있었던 밤비
사랑과 위로가 익숙하지 않았고 꿈을 조금은 포기했었던 노아
그리고 혼자 막중한 책임감에 속으로 앓고 스스로를 사랑하지 않았던 예준이
이 다섯 명이 걸어온 길은 앞으로 2년 후, 또 3년 후 더 나아가 몇십 년 후까지 빛날거라 믿어요
영상보고 울고 답글 적으신거 보고 울고 더욱 더 우리 플리들이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평플해요..💙💜❤️🤎🖤
꿈을 접는다는게 얼마나 큰 마음을 먹어야하는지, 접었던 꿈을 다시 펼치는게 얼마나 설레고 소중한지 알고있어서 플레이브 멤버들이 이해됩니다… 이번 방송으로 플레이브는 여기에 적당히가 아니라 온 몸을 바치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잘되지 않을 수 없을만큼 진심이구나.. 정말 너무 사랑스러운 사람들이고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사람들 ㅜㅠㅜ 플리가 오래오래 지켜줄게
다들 진짜 얼마나 힘들었을까. 본인조차도 확신할 수 없는 날의 연속, 그 속에서 꿈을 꾼다는 게 얼마나 외롭고 두려운 일이었을까. 몇 번을 생각해도 견뎌줘서 고맙다는 말 이외에는 내가 할 수 있는 말이 없다. 진짜 진심으로... 견뎌줘서 고마워, 내 자랑스러운 가수들아.
하민이 편지 보고 얼마나 마음고생이 심했을지 진짜 심장 북북북ㄱ 찢어져버림... 강박같은 마음으로 채찍질 해왔던 은호, 스스로를 의심하고 다 내려놓을려던 채밤비... 하... 하민이 때부터 대위기였는데 밤비에서 팡 터져서 1시간 내내 펑펑 울었음 음악을 포기하려 했던 노아, 본인을 미워했던 예준이까지 아 진짜ㅠㅠㅠ 평플할 수 밖에 없잖아...
얘들아 언제나 고마워 사랑해ㅠ
난 분명 플리가 아닌데ㅠㅠ 왜 눈물이 나지ㅠㅠ 정말 고생 많았구나 싶고.. 플리가 아니더라도 좋아하고 관심있는 그룹이기에 너무 고맙다
난 이 아이들의 마음이 단단한데 순수하기까지해서 너무 좋다...
무너지기만을 반복하다 지쳐 멈춰있는 나에게 알수없는 힘을 주는 너네들을 어떻게 지나칠까.
이렇게까지 좋아할계획은 없었는데😂
너희를보고 나도 버텨본다.. 행복하자 플레이브💙💜💗❤️🖤
울 막둥이들..
본인들 편지 읽을땐 감정 꾹꾹 눌러 가라앉히고
형들이 오열할땐 형들 감싸안는거..
맨날 어와둥둥 복복 우리 애기들이라고 귀여워하지만 이럴땐 성숙한 그들의 내면을 볼 수 있는거 같아 좋은 의미로 마음이 아립니다.
맴버 개개인의 힘들었던 과거의 시간을 모두 자세히 알고 개개인의 아픈 상처를 감히 보듬어줄 순 없을거에요. 하지만 이제 우리와 만났으니 조금은 덜 아파하고 행복을 가득 안을 수 있길···. 애정의 마음을 가득 담아 댓 달아봅니다.
내 첫 아이돌 플레이브..나를 대문자 F로 만들어준 이번 라이브… 뭐라도 더 해주고 싶은데 내가 해줄 수 있는게 너무 고맙다 이런 댓글만 여러번 쓰는 것 밖에 없어서 더 맘 아팠음.. 진짜 여기까지 올라오기 까지 다들 정말 고생 많았고 이젠 행복하기만 하자! 너희 뒤엔 항상 우리가 있다는 것을 잊지마!
오늘 다시 돌려보고
밤비는 자신의 힘들었던 과거 ,
노아는 자신에게 아낌없는 사랑을 주는 팬들,
예준이는 항상 옆에서 힘이 되어준 4명의 멤버들을 얘기할 때 눈물을 흘린 걸 보니,
이게 각자 그동안 가장 힘들었던 부분이지 않았을까 싶음
자신에 대한 의심과 미래의 불안함/사랑에 대한 갈증/4명의 멤버에 대한 책임의 무게 그리고 고마움..
왠지 이렇게 느껴지네.. 또 한바탕 울고 간다..
풀버전으로 울음 참느라 힘들어하던 아이들을 보면서 나도 보고있기가 너무 괴로워서 왜 이런 방송을 해서 사람 힘들게 하나 생각했다가.. 오랜시간 밖으로 티도 못내고 속으로 울면서 그 긴 시간을 죽을힘을 다해 버텨왔을 아이들을 생각하니 오히려 더 잘 됐다는 생각이 든다.. 쌓인거 오늘 다 울고 응어리 다 풀고 앞으로는 평생 웃기만 하면 좋겠다.. 혹시 또 울 일이 생기면 참지 말고 이제는 당당하게 크게 울어도 돼. 행복하자 얘들아 사랑한다
다 고생많았지만 예준이가 진짜 고생많았지 첫 리더에다가 그만큼 책임감도 따를테고 정말 포기하지않아줘서 고맙네
아니 다른 멤버들 흑흑 거리면서 우는데 노아는 진짜 숨소리도 안내고 우네… 너무 조용하게 울어서 더 맘아프다
한번도 우는 모습 안보이던 애들이 갑자기 엉엉우는 모습보이니 너무 마음 아팠음 자신들이 가는 길이 정말 맞는 길일까 수백번이고 의심했겠지..
그동안 얼마나 불안하고 힘들었을지 가늠도 안간다..
플레이브가 이자리까지 올 수 있었던 건 이 다섯명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함께했기 때문이야
한번 플레이브는 영원한 플레이브야
다이븐데 진짜 밤비보고 울음 틱톡에 떠서 좀 호감 가길래 플레이브 영상 보고 있었는데 이건 좀 슬프다.. 진짜 다 울음 참고 있는거 너무.. 가슴 아픔 플레이브 다 힘냈으면 좋겠다..
아이돌땜에 운거처음임 아,,,밤비야,,, 눈물 콧물 범벅이다,,,ㅠ
오늘방송 좋았음. 힘들었던 지난 과거 자신을 다독여주고 사랑한다고도 해주고 이와중에 멤버별 깊은 성향도 알게되서 안타깝고..기특하고 그러네요
밤비가 눈물버튼이야 진짜 ㅠㅠ
지금 다시 들어보니까 하민이도 중간중간에 고비가 몇번 있던게 느껴지네... 그래두 꾹꾹 잘 누르고 끝까지 읽은거 장하다...
지나가다 잠시 들린 멜로디입니다. 몇일 전 알고리즘 통해 플레이브를 알게 된 와중에 이 영상보면서 버추얼 아이돌에 대해 생소하여 저도 모르는 사이에 생겨있던 편견과 선입견이 사라지고 저도 모르게 멤버분들의 선한 마음과 열정을 보며 눈물이 나오네요ㅠ
데뷔 전부터 지금까지 오느라 정말 고생 많이하셨고, 앞으로도 더 밝은 빛이 되는 존재가 되어 편견들과 선입견이라는 큰 얼음벽을 녹아주길 응원합니다! 고맙습니다 플레이브! 플리님들!
밤비랑 노아까지는 참았는데.. 예준이가 자신을 사랑하지 않았었을 때가 있었다는 말은 정말 못 참겠더라고요ㅠㅠ
그리고 혼자 끙끙 앓는 성격이라 힌트를 준다는 말도.. 혼자 말 못하고 힘들어하고 있을 자기 자신에게 힘을 주는 것 같아서 마음이 아팠어요..
힘든걸 티내지 않는 예준이가 마지막에 소리내어 울 때는 오열...ㅠㅠㅠㅠㅠ
플레이브 행복하자 💙💜💗❤🖤
12:46 이때 진짜 너무 마음 아팠음ㅠㅠ 사랑과 위로가 익숙하지 않았다고 담담하게 말하는 것도 맘 아파 죽겠는데 저때 진짜 눈물 터졌다... 포기하지 않아줘서 고마워 내 가수!ㅠㅠ 평생 함께하자!!
음악을 포기한다니 하민아...얼마나 잘부르는데 음악을 포기해... 진짜 어린나이에 얼마나 힘들었을까..지금도 아기인데...사랑해 하민아 이제 내가 지켜줄게... 은호야 사람은 언제나 실수도하고 부족할때도 있는거야 너의 대해 너무 깎아내리며 완벽 해야한다고 생각하지 않았음 좋겠어 넌 이미 완벽하거든.. 밤비야 넌 운이 좋았던것도 아니고 나빴던것도 아니야 너가 성공할만한 사람이었으니까 성공 한거겠지 너무 부담 가질필요없고 무서워할필요없어 플리들이 지켜줄게 노아야 너가 숨죽이고 우는게 정말 마음아프더라..우리 노아 항상 밝은줄만 알았는데 이리 울줄도알고... 놀랐어 우리 깔깔공주님이 이렇게까지 울다니.. 장난도 잘치고 표현도 서툰 우리 공주님이지만 어느때보다 따뜻한 우리 공주님 항상 지켜줄게 어리광 부려도돼 예준아 리더로써 너도 정신적고통도 있고 많이 힘들었을텐데 리더라고 다른멤버 챙기느라 바빠서 본인의 생각표현도 잘 못했던 우리 예준이... 이젠 말해도돼 너희들이 어떻게 어리광을 부리든 난 너희들을 사랑할꺼야 힘들땐 펑펑울고 어리광도 피워보자 서로 다독여주는것도 참 따뜻하네 너희들의 길은 틀리지않았어 누구보다 빛날 길을 선택한거야 언제나 응원하고 사랑할게 영원하자 다섯둥이들💙💜💗❤🖤-너희의 가장 친한 친구로부터
진짜 그 누구도 포기하지 않고 버텨줘서 플레이브가 되어줘서 고맙다
자기 자신을 사랑하지 않았었던 때가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지금 여기까지 오기가 얼마나 힘들었는지를 알게해준것같아요 ㅠㅜ
나만 밤비가 "너는 정말 운이 좋은 애였더라" 이 부분에서 터졌나요...
요즘 미디어 사회을 생각해보면 저 말이 너무 와닿아서😢
맞아요.. 열심히 해도 운으로 결정나는 순간들을 너무 많이 봐왔고 겪었어서 무력했을 밤비 생각하면 너무 눈물남 밤비야 너 운 좋아 진짜로
2:35 노아 얘기하며 울컥하는 하민이가 너무 기특하고 나 또 울어
그냥 가끔 덕질 지칠때 이 영상 보면 다시 괜찮아짐 ㅋㅋㅋㅋㅋ 행복하자고 하는 덕질 왜 지치냐하는데 몬지알조 플리들... 다섯 남정내들 우는거보고 뺨아리 때리면서 정신차리고 다시 행덕 시작함 저때 같이 울고 행복했던 감정을 잊을수가 없어서
지나가는 타팬입니당...각 멤버들의 편지를 들으니 힘들고 위로가 필요할 때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좋은 말들이 가득하네요..(노래가사가 좋은 이유..)더불어 정말 얼마나 맘고생이 심했을지 상상도 안가네요..처음 데뷔하는걸 봤을때 저도 엥...했었는데 노래와 무대를 보면서 점점 그런게 사라지게 만드는걸 느끼면서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앞으로도 응원해요:)
은호까지만해도 담담하게 듣다가 밤비부터 눈물샘 터져서 예준이가 자신을 사랑하지 않았을 때 얘기했을 때 진짜 마음이 무너지더라구요ㅠㅠㅠㅠ
저 타팬인데 알고리즘에 떠서 우연치 않게 이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플레이브라는 그룹은 들어봤는데 이렇게 자세히 본적은 없었거든요 멤버들이 우는 모습 보고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났네요
사실 버츄얼 그룹은 많이들 생소했잖아요 그래서 막 욕들 엄청하는것도 보고..
그런데도 이렇게 잘 버텨줬다는게 정말 쉽지 않을텐데 멤버들,팬분들 정말 다 대단한것 같아요
플레이브,플레이브 팬분들 모두 응원합니다 모두 기운내셔요☺️
좋게 보는 시선들이 더 많으니 기 죽지 말아요!!!
알고리즘에 이끌려 다시 보러 왔는데 제 댓글이 있길래 써봅니다
저 플리 됐어요...
얘들아 내가 많이 아껴줄게 사랑해줄게 얘들아
@@엥-t1t아자뵤 함께 평플해요😢🔥
평플평플!!
앞에 네 명 잘 참아놓고 예준이에서 대차게 울어요.. 네명의 멤버는 무슨 일이 있어도 챙겨야 한다며 먼저 보살피고 이끌어주라는 말이나.. 마음이 깊은 애들이니까 기대도 괜찮다는 말에서 보이는 믿음이나... 스스로를 사랑하지 않았는데 이제는 스스로를 사랑한다는 말이...
하민이 막차 놓쳐서 첫차 기다리려고 밤새 음악 들으며 걸었을때, 집에서 조그마한 거울 보며 춤 췄을때, 꿈이 점점 작아진다는 생각이 들었을때.. 그 시간들이 얼마나 혼자 외로웠을지 생각하니까 마음이 찢어져요 ....ㅠㅠㅠㅠㅠ 그때의 모두를 안아주고 싶어요 😭😭
얼마나 전해주고싶을까
그말들을
얼마나 듣고싶었을까
복동님 어케 편집하셨을까… 마우스에 눈물범범 안되셨나요ㅋㅋㅋㅋ 이 와중에 하민이가 플리들 편집하기 편하게 음악없이 낭독하자고 하던게 생각나서 또 웃다 울다 웃다 울다 반복.. 내 궁둥이 뿔 안났나 확인하고 자야겠다..
봉구 왜이렇게 안쓰럽게 우냐구 .. 진짜 여려보여서 꼭 지켜주고시픔..🥲
행복만해라 애들아 ..❤️
이건 눈물버튼 수준이 아니야 오열버튼이에요 ㅠㅠㅠ 마음이 너무 아파서 자주는 못 보겠는 영상이에요 ㅠㅜ..
이 편지들을 들으면서 눈물나고 자랑스러웠지만
한편으로 나도 1년후에 저렇게 말할수 있게 되고싶었다
밤비가 플리들에게 마음을 활짝 열었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만약 아직도 어색하거나 선이 그어진 사이었다면 방송에서 절대 울지 않았을 것 같거든요
다들 힘든 시기를 거치며 씩씩하게 활동하면서도, 이렇게 약한 모습도 보여주는게 오히려 강한 사람들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직도 눈물때문에 뒷목이 당길 정도로 아프지만 ㅎㅎㅎㅎ 다들 단단하게 리스펙 하며 앞으로 갔으면 좋겠어요. 하 이렇게까지 빠질 계획은 없었는데....
플레이브와 플리는 서로가 서로의 구원인 거 같슴다
플레이브가 ‘플리 덕분에’ 라는 말을 많이 하지만, 플레이브 영상에 달린 댓글들에도 ‘플레이브 덕분에’라고 말하는 플리들이 정말 많아여
서로를 끌어주고 잡아주고 받쳐주면서 평생을 함께 합시다 우리
평플해요💙💜💗❤️🖤
sns에서 의도치 않게 중간중간 보이는 멤버들을 향한 나쁜 댓글들을 볼 때마다 속에서 정말.... 열불이 나는데 이 영상이랑 하민이 연습생 마지막날 영상을 보면 그 댓글들에 감정소비를 한다는 것 자체가 하등 쓸모없는 일이라는 걸 깨닫게 된다.......
제대로 알아보려는 일말의 노력도 하지 않고 무작정 아니꼬운 마음으로 댓글 다는 사람들은 플레이브가 어떤 마음으로 한 발 한 발 절벽길을 걸어왔는지 알 자격조차 없으니, 의식적으로든 무의식적으로든, 비판이 아닌 비난에는 반응조차 하지 말고 좋은 생각만 하기로 다짐하게 되는 듯
플리한테 매번 큰 선물을 가져다주는 플레이브.. 사랑할 시간도 아까우니 서로만 바라보고 평플하자 ☺️
다섯 외계인들에게 사랑만 주기로 난 오늘도 다짐해...😢
앞으로 플레이브 건들면 바~로 죽창이야🪓🩸
요즘 공부가 너무 어렵고 나만 못하고 다른애들은 너무 쉽게 하는데 나도 잘하고 싶은데 잘 안되다보니 밤마다 울다가 자고 그랬어요.그때는 내가 가장 싫고 미웠어요. 그러다가 노래 추천에 플레이브가 뜬 날이 있었어요. 이 '노래는 뭐지..?'하고 궁금해서 들어봤어요. 그게 우리영화였어요. 가사중에 '힘들 때면 내손을 잡을래'이 가사에서 내가 안고 있던 모든 아픔을 다 놔버리고 엄청 울었어요.전 그 말이 너무 위로였어요. 그러다가 플리가 되었어요.힘들 때마다 우리영화를 듣고 힘을 냈어요.제에게는 플리가 된게 너무 행복하고 큰 행운이에요. 사랑해 플레이브.
나를 사랑해주지 않있던 시절 모든 걸 포기했을 때 막차 놓쳐서 집에도 못 갔을 때 꿈을 포기하려고 했을 때 각자가 각자의 사정으로 절벽의 끝에 내몰렸을 때 인생의 마지막 희망의 끈이라고 잡았던게 플레이브 같은데 잘 되어서 너무 다행이고 앞으로 더더 성공했음 좋겠다 함께 날아가자 어디든지 훨훨
아 진짜 은호 소처럼 일해
까지 완벽하다 우리팀 플레이브 화이팅!
세상의 편견 시선들에 자신들을 얼마나 스스로 채찍질 해왔을지 . . . 진짜 영상보는 17분내내 울기만함ㅠㅠㅠㅜㅠㅠㅜㅠㅠㅜ
밤비야.. 앞으로는 매일 거울 앞에서 사랑한다고 외쳐. 약속이야...
그동안 얼마나 아팠던걸까
꾹꾹 눌러쓴 다섯 편지에서 감히 상상하기 힘든 시간들이 스쳐지나가는 느낌이야
항상 뭐든 척척 해내고 사랑을 전해주는 멤버들이 플레이브가 되고 지금의 모습으로 우리 앞에 서기까지 얼마나 아팠을지
플레이브는 모든게 처음이잖아😊
걸음 하나하나 두렵고 막막하고 서툴었을거야
그런데 다섯이 모여서 용기내어 걸은 발걸음들이 이렇게 역사를 써나가고 있어
자신을 사랑하지 않았던 적이 있었던 예준이
사실은 꿈을 조금 포기했었던 노아
스스로를 의심하고 다 내려놓고 싶었던 밤비
노아를 만나기 전까지 자기를 심하게 채찍질하던 은호
거울 앞에서 매일 연습하다 두시간동안 거울만 바라봤던 하민이
무엇보다 소중한 우리 다섯 천사들!!
기적처럼 내 앞에 나타나주어서 고마워🫶
너희가 준 사랑만큼 너희를 지켜줄게
그리고 평생 사랑할게💙💜💗❤️🖤
입덕전 이 영상 봤을때랑 입덕후 영상봤을때 느낌이 완젼 다름ㅠㅠ 플리들이 왜 멤버들과 오열했는지 알겠음ㅠㅠ 너무 마음아프다 정말ㅠㅠ 그동안 고생했어 얘들아ㅠㅠ
예준이 편지 읽을때 손 떠는거 보고 내가 더 눈물났음ㅠㅠ
사랑과 위로가 익숙하지 않은 한노아... 조금 포기했었다고 얘기할 때 진짜 가슴이 너무 아팠다 진짜 노래해줘서 고마워 내 가수들ㅠㅠ
또보고 또울기...
진짜 제가 나이가 들면서 웬만한 슬픈 영화 볼때도 이렇게 울었던 적이 없었는데.... 우리 플레이브 멤버들의 진심과 감정이 고스란히 드러나고 감정이입되면서 수도꼭지 틀어놓은것 마냥 눈물이 계속 흘렀어요 ㅠㅠ 제 첫 아이돌이자 마지막 아이돌인 플레이브.. 앞으로도 평플 계속하면서 더 많이 행복해 할 수 있도록 노력할게~~💙💜💗❤️🖤
나 이런 거 못 참아 얘들아 ㅠㅠㅠㅠ 같이 엉엉 울었네 ㅠㅠㅠ 나 태어나서 아이돌 덕질한 적 단 한 번도 없었는데, 너희 노래 듣고 그냥 물 끼얹은 것마냥 입덕했어.
너희 정말 대단한 사람들이야! 딱 대라 얘들아, 평플 간다!! 😂
편지에서도 예전에 얼마나 힘들었는지 지금이 얼마나 행복한지 너무 잘 드러나는 것 같아서 진짜 두 배로 눈물남... 이렇게 진심으로 활동해줘서 내가 더 고맙고 사랑한다 진짜 너무 고맙다
진짜 안우는데.. 나.. 예준이가 울먹거리며 편지를 읽는 모습을 보니까 얼마나 힘들었고 포기하고싶었을까 생각이 든다.이때까지 잘 버텨주고 노력해준 예준이와 플레이브가 너무 기특해서 나도 모르게 울고 말았다. 오열하는 예준이를 보니 과거로 돌아가 예준이가 힘들때 같이 있어주고 싶다는 생각을했다. 사랑한다 예준아
어제 막 입덕하고 학교 가기 전에 봤는데 눈물 참느라 애썼다... 내가 누굴 새로 좋아하게 되었다는 기대감과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지금 무얼 하고 있을지 고민하며 생활 할 생각하니깐 벌써 떨린다
플레이브 내가 앞으로 좀 더 많이 사랑할거다 각오해라
갑자기 생각나서 새벽에 보러왔는데
오열했어요ㅠㅠ 맴버들 사랑해💙💜🩷❤️🖤
하민이 편지읽을 때 눈물이 나서 나 왜 눈물 나지 참자!! 하다가 밤비때 그냥 와랄랄랄랄ㄹ랄라.. 그동안 을마나 힘들었을까 생각이들어서 넘 맘 아팠다 ㅠ.ㅠ 이젠 플레이브니까 다들 우주뚫어보작!!! 평플해야만.. 🤙
벌써 4번이나보는영상. 밝은모습뒤에 순수하고 많은생각을가지있는 아이돌 아이들...
밤비의말처럼 "견디기힘들어 아파할때도 있겠지만 아파해도돼"
걱정하지마 우리들이 흘린눈물만큼 웃게해줄테니까!
출근길부터눈물흘리는플리가되
저는 이제 평플 합니다… 이제 못 헤어나… 1주년 방송 재미있게 보다가 별안간 오열하는 여성이 되어버렸읍니다…
누군가를 이렇게 몹시 사랑할 수 있도록 기회를 줘서 고마워🥰 너희들이 없었다면 이런 감정 쉽게 느낄 수 없었을 거야🥹 사랑해 이 사랑둥이들💙💜💗❤️🖤
어제부터 이게 뭐지하며 호기심에 찾아보는데 ..나 왜...여기서 울고있노...
미쳐버려... 이걸 왜 이제 봤는지 하필 새벽에 본 건지....^^ 영상 감사합니다 플레이브 회이팅
기웃기웃거리던 옆집팬 인데 영상 보고 울컥하네요...😢
플레이브분들플리분들 1년동안 수고하셨다고 말해주고 싶네요
욕먹던 버추얼에 도전,입덕하신거로 욕먹을실수도있는데 항상 열심히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플리,플레이브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렇게 돌려보고 또 돌려본 영상이라 이젠 눈물도 안날 줄 알았는데 늦은 밤에 이렇게 또 울고 가네요
사랑이 마냥 아름다운줄로만 알았는데 이렇게 아플 수도 있다는 걸 알려주고, 또 누군가를 이렇게나 사랑할 수 있다는 사실도 알려준 플레이브. 누구보다 사랑받았어야 할 시기에 편견과 비난의 시선을 감당해야만 했던 멤버들.
그렇게 아팠기에 이토록 환하게 피어났나봅니다.
이젠 그 누구보다 행복하기를. 이렇게나 예쁘게 성장해냈다고 온 세상에 알리기를.
진심으로 어떤 사람이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느낀 건 이번이 처음인 것 같다..
자기만의 굳센 의지들로 지금의 자리까지 온 멤버들 정말 대단하단 말로 부족할 정도로 멋지고,앞으로 다가올 멋진 미래들도 행복하게 견뎌내자!!!
뭔가 기쁘면서도 마음이 너무 아프기도 하고 나도 울고
나ㅜ진짜 다른 누가 우는 거 보고 이렇게까지 울어본적 처음이야... 앞으로도 평생 지켜줄게 진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