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른 피해자 아들** 아들 펠렉스는 사건 당시 집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그도 큰 정신적 충격으로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또한 친구를 잃고, 취업을 할 수 도 없었습니다. 그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나는 이 상황에서 숨을 수 없다. 나의 친구, 가족, 모든 이들이 이 사건을 안다.. 이 정도면 내가 어떤 심정인지 알 길 바란다" 고 했습니다. 출처: Toronto Star
실제는 부모의 욕심 때문에가 대부분임...이웃집 찰스에 미시간 대학 공대 교수인 세계적인 공학자 막내 아들이 한국 여자와 결혼해서 한국에서 햄버거 장사를 하는데 세계적인 공학자인 아버지가 부인과 함께 영상 통화에서 니가 하고 싶은 일을 해서 정말 기쁘다고 환호와 격려를 보내는데 저런 부모를 만나는 것도 정말 엄청난 행운이라는걸 느겼음..참고로 그 미국인 형과 누나도 학자이고 수제 햄버거 파는 미국인은 고교 중퇴자..
@@devil_995 그것 자체부터가 잘못되는 것 같아요. 본인들이 생각하는 '좋은 삶'이 자식들이 생각하는 '좋은 삶'과는 다를 수 있음을 즉 아이의 욕구를 존중해주어야 하는데 어찌보면 자기중심적인 사고관에 입각해서 일방적으로 대하는 거잖아요... 어릴 적부터 "다 너 잘 되라고 하는 소리야" "부모가 말하면 옳은 줄 알아" 등등 많이 듣고 자랐는데 항상 와닿지는 않더라구요? 오히려 속으로 '그건 그냥 엄마 욕구 아니야?'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물론 저희 엄마가 저를 괴롭히려고 한 건 아니었겠죠. 하지만 일방적인 소통에서 오는 부모와 자식 간의 부정적인 감정들은 무시할 수 없습니다. 아이들은 자신을 위해 하는 소리인지 아닌지 구별할 줄 압니다.
졸업후 제니퍼는 아동병원에 봉사자로 나간다고 했는데 유니폼과 ID 뱃지가 없는걸 수상히 여긴 부모가 딸아이가 일하러 갈때 뒤를 밟다가 모든게 밝혀졌다네요. 몇년동안 저정도로 치밀하게 꾸미며 살아왔는데 그까짓 간호사 유니폼하고 가짜 신분증을 준비 못해서 이렇게 됬습니다. 참....
@@ano8646 예전에 80년대에 한 반에 학생이 60명 정도 되었는데 부모 학력이 대졸인 학생이 4, 5명에 불과했었습니다..근데 그때는 정말 코피 터질 정도로 열심히 공부하거나 날밤 샐 정도로 공부하면 부모들이 공부도 쉬어가면서 하라고 다들 말렸었어요...그때 당시에도 소위 배운 부모가 자식이 공부를 잘하면 지욕심대로 밀어 붙혔었던 것 같던데...2000년대 들어서는 부모들 학력이 높아진 반면에 공부도 쉬어가면서 하라고 말리는 부모는 예전에 비해서 훨씬 적다는 느낌을 받았죠..
그러면 빨리빨리 독립 해서 나갔으면 좋겠어. 아들, 딸 똑같애.집안 일은 안하고 (안도와주고) 집이 호텔이냐 ? 들어 와서 씻고 먹고 자고 빨래만 던져 놓고 나가지 ?? 그리고 남자 친구. 여자 친구는 뭐가 그리 중요해 ? 더구나 마약 딜러라며? 그냥 한심하다 여자애……..
@@the_redape 잘 모르시는 말씀 밥먹인다고 다 부모가 아닙니다 남들보고 부러워하며 능력도 안되는데 자꾸 강요한다면 ? 스케이트다다가 관절 다리 다치는 대목에서 공부 스케이트 너무힘들었겠다라고 느꼈지요 나의 부모가 저랬다면 자폐아가 왜? 됐을것같아요 나는 겁쟁이이고 시키는대로 대들지도 못하고 시키는대로하니까
@@the_redape 환경이 얼마나 중요한지 전혀 모르시는 말씀이네...저렇게 강압적 환경에서 큰 자식치고 제대로 큰 자식이 있는 줄 아시나 ? 물론 특별한 경우 괴물이 되지 않을 수 있겠지만 괴물이 될 가능성이 아주 높아요...부모가 쓰레기이면 아들, 딸 천성이 아주 착한 경우를 빼면 95% 자식도 쓰레기가 됩니다..그만큼 환경이 중요하다는 얘기요..
@@the_redape 세간에 화제가 됐던 이은해 같은 경우도 부모가 경제력이 전혀 없는 1급 장애인에다가 찢어지게 가난한 환경이라 범죄에 빠져들기 딱 좋은 환경이었음...그만큼 환경이라는 것은 아주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면 엄청난 영향을 미치고 남자나 여자나 천성이 아주 착하다고 해도 환경의 영향을 벗어나지 못할 때도 많습니다...
문화가 다른곳에서 자기가 자란 문화를 아이들에세 주입하고 못 배운것을 자식이 해주기를 바라는 부모의 마음 하나같이 어느나라든 똑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부모를 죽이는것은 아니지 자식은 성인이 되면 내 보내야 합니다 끝까지 끼고 있으면 엄청난 일이 일어나지요, 참 세상 많이 변했다.
부모가 잘한건 하나도 없지만 강압적환경 이라고 모두 살인을 하진 않죠 그게 이유가 될 수도 없고요. 정남규가 어릴때 성폭행 당해서 연쇄살인마가 됐다고 하는데 그게 정당화 되나요. 무슨 상황에서든 살인을 측인지심으로 접근하면 안되고 정당화 되서는 더 안됩니다. 이 세상 힘들게 살면서도 대부분 바로 살아가려 합니다. 살인자의 마인드는 처음부터 다릅니다
부모가 마이 잘못 했다구? 부모가 잣같은 인간들 이였대도 아무나 존속 살인자 가 되지는 않는다. 더구나 재산빼앗아 남자랑 튈려구 부모를 죽이진 더더욱 않는다. 싸패ㄴ의 핑계 일 뿐이지~ 부모가 타고난 싸패에게 불을 당겨준 역활의 일부를 했다~라고 말 한다면 모를까~ 잔악한 범죄자들 다 그렇게 말하지 불우했던 어린시절, 행복하지 못한가정.. 그렇다고 모두다 범죄자가 되진 않는다. 다아 핑계다.
범죄자 편 들어주는 게 조금 찜찜하긴 해도 저렇게 옥죄여져서 사는 게 어떤 기분인지 잘 알아서 제니퍼를 동정할 수 밖에 없네. 어머니쪽은 마지막까지 딸 생각해주는 모습 보면 짠하지만.. 아빠쪽은 미행하고 매번 동선 체크하고 집에 감금해놓고하는 게 딸을 물건으로 생각하는것 같고 참 징글징글 했겠구나 싶음. 남자친구 만나는 것도 아빠한테만 여러번 들켰다는 거 보니 아주 못 살게 집착하고 구속했던 거 같고. 저런 유형의 부모는 높은 확률로 성인돼서도 독립 허락 안해줬을거니 저 사건 아니었으면 제니퍼는 30, 40 먹을 동안, 저 아빠가 살아있을 동안은 아무것도 못하고 인형처럼 살거나 미치거나 둘중 하나 였을 거.. 제니퍼가 완전한 선이라는 말은 절대 아니지만.. 살아남은 아빠 증언 때문에 또 감옥에 들어가서 계속 구속 당하며 살게 될거라고 생각하니 참 기구하다 싶기도 하고.. 생각이 많아지네
이민자 부모는 뼈빠지게 나가서 돈벌고 애들하곤 별로 시간도 보낼 시간도 없고 그냥 명문대학 타령만 하면 이런 빠뚤어진 자식으로 성장할수도 있고 이민 1세대들의 애환을 반영하는. 여기 여자애는 악랄하고 잔인하기가 끝이 없죠 너무 오랜동안 거짓말로 부모를 속이고 그것도 모자라 제거까지.
우리나라도 존속 살해 사건은 아주 많습니다..예전에 부모는 서울대인데 자식은 고려대 가니까 너는 가문의 수치네 어쩌네 모욕을 주자 투신 해버린 사건이 있었죠...외고에서 전체 4, 5등 하는 학생이 있었는데 전체 1등 못한다고 부모가 엄청 괴롭히자 전체 1등 하고 나서 " 이젠 됐어 ? " 하고 아파트에서 학생이 뛰어 내려서 하늘로 간 사건도 있었고...부모의 욕심 때문에 스스로 거시기 해버리는 사건이 우리나라에도 의외로 많습니다..
우리나라도 공부할 때는 공부가 힘들다 힘들다 하면서 막상 힘들게 돈을 벌면 공부할 때 힘들었었던 것은 대부분 사람들이 싹 다 잊어 버리더군요..그 다음은 공부할 때가 쉬웠네 어쩌네 하면서 자녀들 들들 볶아 대고...예전에 한반에 60명 중에 부모가 대졸인 학생이 4, 5명에 불과했던 80년대에는 자녀들이 너무 공부를 많이 해서 코피라도 쏟으면 부모들이 공부 좀 그만해라 공부도 쉬면서 해라 라고 했었는데 부모들의 학력이 높아진 2000년대 들어서는 그런 것도 없는 것 같더군요..지 욕심에 자식들 학원 뺑뺑이 돌리는 부모들이 대부분 ㅠㅠ
@@user_yt579 인격무시한다고 사람을 죽이는게 당연한건가요?,,,그것도 부모를?? 그런 논리대로라면 우리나라 엘리트 자식을 둔 부모들도 다 죽어야겠네요. 그리고 부모로써 자식이 잘못된 길을 가는데,,마약딜러랑 만나고 거짓말로 학력위조하고 ., 누가봐도 정상적인 삶을 살아가는 자식이 아닌데 그런걸 가만히 두고 보는게 더 이상한부모 아니에요? 인격을 무시하고 존중 하지않아서 죽인게 아니라 남친못만나게하고 하고싶은거 못하게 아버지가 방해하니까 부모는 지인생에 방해된다생각해서 청부 살인한거잖아요..ㅋㅋ
조카들 태어나고 느낀것은 오직 교육이라는건 " 건강" 딱 그거 하나로 귀결됨 ( 물론 내 입장에서 깨달은 교육 ).. 내 자식이 공부를 잘하는거보다 건강하지 않은지 그것만 살펴보면 나머지는 나름대로 함. 내가 어릴때 삼촌들은 나에게 사회적 지위나 돈을 많이 벌길 은근히 기대하고 자신들에게 도움을 주길 원했지만 자라서 나는 내 조카가 태어나고부터 원하는건 딱 하나임. 그저 정신건강과 육체건강 딱 두개만.
It's about the case of Jennifer Pan, a Vietnamese-Canadian (ethnic Chinese) girl who had her parents murdered after they found out that she lied to them about getting into pharmacy school at the University of Toronto and was living with a drug dealer boyfriend Daniel Wong. She hired hitmen who shot her parents multiple times but her father survived and provided crucial testimony. They each got life in prison eligible for parole after 25 years and are still serving, although one hitman died while in prison.
**또 다른 피해자 아들**
아들 펠렉스는 사건 당시 집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그도 큰 정신적 충격으로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또한 친구를 잃고, 취업을 할 수 도 없었습니다.
그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나는 이 상황에서 숨을 수 없다. 나의 친구, 가족, 모든 이들이
이 사건을 안다.. 이 정도면 내가 어떤 심정인지 알 길 바란다" 고 했습니다.
출처: Toronto Star
얼마전 베트남에서 우등생 아들에게 공부하라고 닥달하고 책상까지 거실에 내놓고 감시하던 아버지 보는데서 고층 아파트에서 뛰어 내려 자살한 고등학생 생각 나네..... 그러지들 맙시다.......
자식도 그릇이 있다. 열등 유전자면 그냥 그릇대로 살게 냅둬야 한다.
그 그릇안에서 자기만의 행복을 느끼면서 남에게 나쁜짓 안하면서 살게 해 줘라..
열등한게 아니라 평범한겁니다.
제니퍼가 열등이라 한다면 님도 제니퍼의 부모들과 크게 다르진 않을것 같네요.
그냥 있는 그대로 본인의 그릇대로 라는 표현이 더 맞을 것 같네요
남에게 피해 끼치지 않는 거라면 본인의 인생 본인이 살게 놔두는게 맞죠
그때 제가 그 동네 가까이 살고 있어서 이 사건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때 너무 충격이었어요
가정교육이 이렇게 중요하다 부모맘대로 되는 자식은 없어
부모들의 변명 자식의 행복을 위해서 부모보다 더 나은삶을 살길바라는 마음에서 다그치고 공부하라고 하지만 실상 보면 부모의 욕심 주변시선 등을 의식해서 아이들에게 더 큰걸 바란다는거 각자 생각하는 행복의 기준점이 다르니
실제는 부모의 욕심 때문에가 대부분임...이웃집 찰스에 미시간 대학 공대 교수인 세계적인 공학자 막내 아들이 한국 여자와 결혼해서 한국에서 햄버거 장사를 하는데 세계적인 공학자인 아버지가 부인과 함께 영상 통화에서 니가 하고 싶은 일을 해서 정말 기쁘다고 환호와 격려를 보내는데 저런 부모를 만나는 것도 정말 엄청난 행운이라는걸 느겼음..참고로 그 미국인 형과 누나도 학자이고 수제 햄버거 파는 미국인은 고교 중퇴자..
그런 부모도 있지만 부모의 욕심 주위의 시선을 의식해서가 아니라 본인들보다 더 나은 삶을 살기를 진정으로 바라고 그런 분들도 계십니다. 그런것들이 아이를 더 망치는 경우도 있지만 좋은 쪽으로 발전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devil_995 더 나은 삶을 바라는 부모는 이런 식으로는 절대 안하죠..
@@devil_995 그것 자체부터가 잘못되는 것 같아요. 본인들이 생각하는 '좋은 삶'이 자식들이 생각하는 '좋은 삶'과는 다를 수 있음을 즉 아이의 욕구를 존중해주어야 하는데 어찌보면 자기중심적인 사고관에 입각해서 일방적으로 대하는 거잖아요...
어릴 적부터 "다 너 잘 되라고 하는 소리야" "부모가 말하면 옳은 줄 알아" 등등 많이 듣고 자랐는데 항상 와닿지는 않더라구요? 오히려 속으로 '그건 그냥 엄마 욕구 아니야?'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물론 저희 엄마가 저를 괴롭히려고 한 건 아니었겠죠. 하지만 일방적인 소통에서 오는 부모와 자식 간의 부정적인 감정들은 무시할 수 없습니다.
아이들은 자신을 위해 하는 소리인지 아닌지 구별할 줄 압니다.
@@devil_995 좋은 쪽=부모가 바라는 쪽
여러나라에서 이런비슷한 사건들이 꾸준히 발생하네요. 너무 강압적, 지배적으로 완벽을 강요하는 부모는 자녀의 숨통을 조일수있습니다
잘봤습니다
그렇다고.. 이런 사건들이 부모의 잘못라는 쪽으로 끌어가지 말아주세요
@@sumipark6957 단정적으로 말하지 않았고 , 저의 개인적 견해를 적은것입니다만?
@@sumipark6957 부모의 잘못이지. 결국 아이를 태어날때부터 저렇게 키운건 부모니까.
해외에 이주한 아시안계 가족들의 교육열은 진짜 심하다 우리나라 교육열 보다 더 심함...
그래야만 이주민으로서 성공할 수 있으니 당연한거죠
그걸 나쁘다고 할 수 없음
공부 안시키고 흑인들처럼 청소나 마트캐셔로 살아가게 하고 싶은
부모는 없지요
@@Metene9999
그럼 성공한 건가요?
청소나 마트캐셔 안하게 되었으니까요
얼굴 시원시원 하게 까는게 너무 좋습니다~ 👍
”완벽했던 명문 약대생“은 아니고, 공부 안했던 문제 아이가 부모에게는 거짓으로 약대에 입학 했다고 알리고, 거짓이 드러나는 것이 두려워 질 안좋은 남친과 함께 그녀의 가족을 살인 계획한 사건 입니다~
안
'않'을 쓰는 경우는 앞에 '-지'가 있을 때입니다~ 먹지 않아~ 가지 않고~ 입지 않지만~ 그 외는 모두 '안' 입니다~ 참고만 해주세요~ 불편 어쩌고 그런건 아닙니다~
@@minniekgt ㅇㅈ ㄱ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름다운 사건이군요
안 않 헷갈리는 애들은 진짜 멍청한듯 ㅋㅋㅋ
졸업후 제니퍼는 아동병원에 봉사자로 나간다고 했는데 유니폼과 ID 뱃지가 없는걸 수상히 여긴 부모가 딸아이가 일하러 갈때 뒤를 밟다가 모든게 밝혀졌다네요. 몇년동안 저정도로 치밀하게 꾸미며 살아왔는데 그까짓 간호사 유니폼하고 가짜 신분증을 준비 못해서 이렇게 됬습니다. 참....
결국 아버지도 좋은 아버지가 아님을 증명한 샘이다.
그냥 냅뒀으면 알아서 헤어지고 왔을텐데 그놈의 완벽주의 강박 때문에 저렇게 된걸 모르는 구나.
끝까지
아주 집중하기에 너무 좋게 전개 설명이 너무 좋네요.
새로운 프로그램을 발견해서 좋네요.
성원을 보냅니다.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제니퍼가 응급대원이랑 통화하는걸 끝까지 들으시면 한 (제니퍼 아버님)이 소리지르면서 집밖에 나가는 소리를 들을수있고, 어머님은 지하실에서 사망, 아버님은 기적적으로 살아서 집밖으로 나오셨다고 합니다.
아~
캐나다판 스카이캐슬. 어찌보면 어느 나라에서나 일어날수 있는일. 자식의 능력은 부모한테 물려 받은것임 . 따라서 너무 많은것을 기대하지 맙시다.
자식의 능력은 꼭... 부모에게 물려 받지는 않는듯 합니다. 아무것도 해주는것도 없는데..
고맙게도 부모보다 현명하게 살아가네요^^
타고나는것이 큰듯
@@박미소-x8q 그런집 보면 부모님들이 배움은 짧아도 현명하고 자존감이 높더라고요
한창 클나이에 부모가 아이를 어떻게 대하냐에 따라서도 아이의 뇌발달에 영향을 많이 미친데요.
정말정말 새겨들어야 합니다.
다~들 자기가 이루지 못한것을
자식에게 기대함으로써 불행은 시작되지요 😡
@@ano8646 예전에 80년대에 한 반에 학생이 60명 정도 되었는데 부모 학력이 대졸인 학생이 4, 5명에 불과했었습니다..근데 그때는 정말 코피 터질 정도로 열심히 공부하거나 날밤 샐 정도로 공부하면 부모들이 공부도 쉬어가면서 하라고 다들 말렸었어요...그때 당시에도 소위 배운 부모가 자식이 공부를 잘하면 지욕심대로 밀어 붙혔었던 것 같던데...2000년대 들어서는 부모들 학력이 높아진 반면에 공부도 쉬어가면서 하라고 말리는 부모는 예전에 비해서 훨씬 적다는 느낌을 받았죠..
백 그라운드 음악을 꺼주세요.
집중할수가 없어요.
이런 사건 사고 채널들 좋아하는데 억양도 발음도 목소리도 너무 마음에 드네요! 앞으로도 승승장구 기원합니다!
엄마로서 반성하게 되네요..
아이에게 지나친 강요는 하지 말아야겠어요..ㅠ
결국, 평소의 가정 환경이 얼마나 중요한지 단적으로 알려주는 사건이었네요. 법적으로 그리고 현실에서는 딸이 가해자 이고 피해자는 부모이지만 한편으로는 부모가 가해자이고 딸은 거짓된 이중 생활을 할 수 밖에 없었던 피해자 이네요.
뭘 피해자여요. 동기가 살인을 정당화시키는거 그만하세요. 가정폭력의 피해자이지만 결국 살인사건의 가해자라는 사실은 명백한 팩트여요.
@@토코니 동의 ㅋㅋ 다 핑계죠… 성적 나쁘게 나왔다고 모든 사람이 부모한테 거짓말을 하지도 않고, 이중생활을 선택하지도 않음… 심지어 부모가 마약 딜러 못 만나게 한다고 살인 청부를 시키지도 않음.
@@jp5500 그러나 딸을 저렇게 키운것도 부모지. 자식은 부모의 영향을 안 받을 수가 없음.
사건사고 영상 좋아하는데 아직 초기신 거 같은데도 목소리, 말투, 영상 다 너무 편안하고 좋아요 !!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
이거 다른 영상에서도 많이 언급됐는데 아빠가 지하에서 뛰쳐나와 살려달라고 외치는 목소리가 딸이 911과 전화통화에서도 크게 들렸어요
영상 잘만드시네요!
마지막에 아버지란 작자는 끝까지 이지경이 된 원인을 모르는거 같아서 슬프네요...
잘시청하겟습니다~
목소리랑 딕션이 좋아요!!!
부모가 유전 자를 물려 봤는건데
부모가 싼마이 유전자인디
자식에겐 하이 클레스 유전자를 바라는
거임
자식이 본인 인생 2회차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그런 사람들 자주 하는 말
널 위한거야
부모가 자식 잘못되라고 그러니?
존속살인은 어떻게든 옹호될 수 없지만, 아버지의 마지막 진술로 이 사건의 진정한 원인을 알 수 있었네요. '저에게는 가족이 없습니다.' 아들은?
영상 퀄리티가 엄청 좋네요 !
목소리도 몰입감 있고 콘텐츠도 좋아요 앞으로 대성 하세요
자식은 부모의 도구가 아님 또하나의 개체로 자립하도록 키우는거고 자식도 마찬가지 고등학교까지 부모가 챙겨주었으면 대학은 알아서 학비벌어다니던가 독립하고 집을 나가라
자기가 하고싶은것 본인이하고 자식이 하길 바라지말자 자식은 자기 소유물이 아님
그러면 빨리빨리 독립 해서 나갔으면 좋겠어.
아들, 딸 똑같애.집안 일은 안하고 (안도와주고) 집이 호텔이냐 ?
들어 와서 씻고 먹고 자고 빨래만 던져 놓고 나가지 ??
그리고 남자 친구. 여자 친구는 뭐가 그리 중요해 ? 더구나 마약 딜러라며?
그냥 한심하다 여자애……..
그러면 독립하게 돈 좀 지원해주세요 많이 주시면 더 좋구요
억압적 훈육은 학업성취도에 어릴때는 도움될지 몰라도 고등학교가서
결국 성적이 떨어지더라구요
지지해주고 응원해주세요
아무리 부모가 문제 있다고 해도 사람이라면 부모를 죽일 생각은 안합니다. 이게 과연 부모 잘못일까요?
구의동 살인 사건 생각하면 그닥.....
극단적 상황에 몰리면 아무도 모릅니다...우리나라에도 존속 살인은 종종 있고 존속살인이 왜 일어나는지 깊이 생각해 보세요..단지 자식이 잘못이 되어서 그렇다면 천만의 말씀입니다..100% 부모 책임이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콩콩팥팥이져. 부모책임이크다고할수있습니다
부모가 자식 쓰레기취급하면 살인할듯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보세요ㅋㅋ
모든 아이들의 문제는 부모로 부터 시작됨
더많은 사건사고 부탁드려요 일하면서 듣기좋아요
딸이 남자친구를 사겨서 질투심 폭발 하는 아버지들은 정신 감정 받아야 한다
저도 엄격하고 보수적인 부모지만 살인은 옳지않다고 생각합니다!! 단, 저는 부모와 연을끊고 부모말을 아이에 무시해버립니다~~~살인은 옳지 않다고 봅니다!! 연끊고 무시해버리기만해도 결국엔 부모는 자식을 이길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진리입니다...부모는 결코 자식을 이길 수 없는데 우리나라에도 자식을 이길 수 있다는 사고를 가진 부모들이 참 많다는게 문제입니다 ㅠㅠ
유산을 바라고 한 살인인데 연을 끊으면 유언장에서 제외될 수도 있죠?
@@jy7213 남자친구 만나지도 못하게하고 너무 강압적으로 통제해서 그런것같은데요...?
@@윤주영-m7k 그럼 그냥 도망가도 되는데 남자친구에게 부모 죽이고 유산으로 행복하게 살자 했잖아요?
음악소리 요란!!
어느방송 화면을 가져다가 쓰신건지 표시를 해주셔야 Copryright 을 violate안하는 겁니다. 표시 부탁드립니다. 첨 보시는 한국분들은 잘 모르시겠지만, 이런 범죄방송은 유튜브에 많이 있습니다.
영상 깔끔하고 좋은데 브금이 커서
전달력에 방해가 되는것 같아요~
앞으로 좋은영상 기대할께요^^
퀄리티가 좋아서 유튜브 오래하신분인줄 알았는데 영상3개밖에 없는거에 놀랐습니다 ㅋㅋ 성장이 기대되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엣날부터 미국 유툽보면 이런 사건들 많이있음.
그냥 변역만 하면 되는거임.
@@apiee6241 남의 노력을 폄하하지 마세요.
번역만 하든 안 하든 영상화해서
소개해 주는
건데 왜 사사건건 시비 털고 계시는 건지💦💦
@@apiee6241 번역은 아무나 하남요?
@@열심히일해다지는인생 온라인에서 해주지 ㅋ
아니면 돈 5만원만 내면 다른인간들이 대신해주던지ㅋ
@@apiee6241 에고...그렇게 말씀하시면 속이 시원하신가요??^^::
딸이 저렇게 되었을땐 아빠잘못도 있지
끝까지 딸한테 모든걸 뒤집어 씌우네
적극 공감합니다!!
저런 부모 정말 많죠..우리나라도 가정 불화 생기면 자식 사랑하지 않을 부모가 없다는 이유로 부모의 모든 잘못이 용서가 되고 세상은 부모편이라는 정서를 이용해서 자식한테 전부다 뒤집어 씌우는 부모들이 태반인데...본인 잘못 인정하는 부모는 정말 드물더군요..
자식이악마네 아무리그래도 어떻게부모를죽이나
@@몽슈꾸미와 자식이 악마면 악마를 낳은 부모도 악마인 거겠지.
헐..흑흑..그러지 맙시다.강요하지 맙니다ㅠ
목소리 너무 좋으세요!! 제가 완전 관심있어하는 분야라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무식한 부모들의 책임이지 누굴 탓하겠니 자식에게 함부로 하니까 지도 그꼴 당하지 이런건 좀 깨달아야돼 나이먹었다고 다 어른이 아님
그 아버지는 자신의 죄를 뉘우쳤을까?
딸이 괴물이 되기까지 얼마나 힘들었을지 생각은 해봤을까?설마
강압적인 방식으로 자식을 키운다고해서 모두가 괴물이 되지 않습니다.
결국 본인이 괴물이 된 것이지 환경이 괴물을 만들었다는 1차원적 접근은 상당히 위험합니다.
@@the_redape 잘 모르시는 말씀 밥먹인다고 다 부모가 아닙니다 남들보고 부러워하며 능력도 안되는데 자꾸 강요한다면 ? 스케이트다다가 관절 다리 다치는 대목에서 공부 스케이트 너무힘들었겠다라고 느꼈지요 나의 부모가 저랬다면 자폐아가 왜? 됐을것같아요 나는 겁쟁이이고 시키는대로 대들지도 못하고 시키는대로하니까
@@the_redape 환경이 얼마나 중요한지 전혀 모르시는 말씀이네...저렇게 강압적 환경에서 큰 자식치고 제대로 큰 자식이 있는 줄 아시나 ? 물론 특별한 경우 괴물이 되지 않을 수 있겠지만 괴물이 될 가능성이 아주 높아요...부모가 쓰레기이면 아들, 딸 천성이 아주 착한 경우를 빼면 95% 자식도 쓰레기가 됩니다..그만큼 환경이 중요하다는 얘기요..
@@the_redape 세간에 화제가 됐던 이은해 같은 경우도 부모가 경제력이 전혀 없는 1급 장애인에다가 찢어지게 가난한 환경이라 범죄에 빠져들기 딱 좋은 환경이었음...그만큼 환경이라는 것은 아주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면 엄청난 영향을 미치고 남자나 여자나 천성이 아주 착하다고 해도 환경의 영향을 벗어나지 못할 때도 많습니다...
@@the_redape 심리학공부를 좀 하시오
부모 노릇 나태주
낳아주고 길러주고 가르쳐주고
그리고 남은 일은
기다려주고 참아주고 져주기
Physiotherapy
베트남이 학구열 자식소유물취급 심함
오 그렇군요..그런데 베트남엄마들이 아기를 두고 가버리는건 이해가 안되는군요ㅠ
미국 캐나다에 베트남 갱들도 많고 살벌함
학구열이쎄군요 근데나라는넘가난한데
아들은 어떻게 됐나요?
문화가 다른곳에서 자기가 자란 문화를 아이들에세 주입하고 못 배운것을 자식이 해주기를 바라는 부모의 마음 하나같이 어느나라든 똑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부모를 죽이는것은 아니지 자식은 성인이 되면 내 보내야 합니다 끝까지 끼고 있으면 엄청난 일이 일어나지요, 참 세상 많이 변했다.
부모가 잘한건 하나도 없지만 강압적환경 이라고 모두 살인을 하진 않죠 그게 이유가 될 수도 없고요. 정남규가 어릴때 성폭행 당해서 연쇄살인마가 됐다고 하는데 그게 정당화 되나요. 무슨 상황에서든 살인을 측인지심으로 접근하면 안되고 정당화 되서는 더 안됩니다. 이 세상 힘들게 살면서도 대부분 바로 살아가려 합니다. 살인자의 마인드는 처음부터 다릅니다
정당화는 안되지만 불쌍하게 생각할 수는 있지. 그 살인자의 마인드가 태어날때부터 있었을까?
부모가 마이 잘못 했다구?
부모가 잣같은 인간들 이였대도
아무나 존속 살인자 가 되지는 않는다.
더구나 재산빼앗아 남자랑 튈려구
부모를 죽이진 더더욱 않는다.
싸패ㄴ의 핑계 일 뿐이지~
부모가 타고난 싸패에게
불을 당겨준 역활의 일부를 했다~라고
말 한다면 모를까~
잔악한 범죄자들 다 그렇게 말하지
불우했던 어린시절, 행복하지 못한가정..
그렇다고 모두다 범죄자가 되진 않는다.
다아 핑계다.
맞습니다. 부모탓을 하는 사람들에게 제니퍼 같은 사람을 부하나 이웃으로 두라고 하면 꺼려할 겁니다. 본인들은 거리를 두면서 부모탓을 하는 건 모순이죠..
@@1030s-j1w 핑계...? 부모가 자식에게 주는 영향이 절대적이라는 것도 모르나...? 저 아이가 태어났을 때부터 싸패였을까?
아 저 이런범죄채널 넘좋아여 잘보겠습니다~~❤
자급자득이지. 자식은 부모들이 마음대로 할수 있는 애완견이 아닙니다.
저 딸도 딸이지만 참 애비라는 작자는....
부모가죽을짖을 했네 애를 애답게키워야지구속하고그러면애들은 삐뜨러저나감
신고전화에서부터 목소리에 가식이 가득하네
범죄자 편 들어주는 게 조금 찜찜하긴 해도 저렇게 옥죄여져서 사는 게 어떤 기분인지 잘 알아서 제니퍼를 동정할 수 밖에 없네. 어머니쪽은 마지막까지 딸 생각해주는 모습 보면 짠하지만.. 아빠쪽은 미행하고 매번 동선 체크하고 집에 감금해놓고하는 게 딸을 물건으로 생각하는것 같고 참 징글징글 했겠구나 싶음. 남자친구 만나는 것도 아빠한테만 여러번 들켰다는 거 보니 아주 못 살게 집착하고 구속했던 거 같고. 저런 유형의 부모는 높은 확률로 성인돼서도 독립 허락 안해줬을거니 저 사건 아니었으면 제니퍼는 30, 40 먹을 동안, 저 아빠가 살아있을 동안은 아무것도 못하고 인형처럼 살거나 미치거나 둘중 하나 였을 거.. 제니퍼가 완전한 선이라는 말은 절대 아니지만.. 살아남은 아빠 증언 때문에 또 감옥에 들어가서 계속 구속 당하며 살게 될거라고 생각하니 참 기구하다 싶기도 하고.. 생각이 많아지네
한국이었으면 꾸역꾸역 잘 따르는 딸이었겠지만 자유로운 미국에서 교육 받았으니 서로 다른 문화가 충돌했겠지 한국이 세계자살율 1위 괜히 나온게 아님
강압적체벌로거짓말하기보다 거짓말이 어렵지않고 그로인한 얻는게. 잇어서일듯
케나다도 판새들이 많은가보네요~ 겨우 18년이 형량이라니.... 호주 판새들과 비슷한듯.
반대하면 안되죠....
가족이 없어? 아들은?
전에 유튜브와 같은 사건 이네요
아들은?
가족아냐?
목소리도 좋으시고 방송을 차분하게 잘 하시네요.
앞으로 뜨는 방송이 될 것 같네요.
설명이 너무느리네요
구독했 습니다
유튜브 키키요요 추천합니다
한국에서도 이거랑 비슷한 사건이 있지 않았나요? 아들을 정신적으로 궁지로 밀어넣은 어머니가 결국 아들에게 살해 당한 사건이였던걸로 아는데
이민자 부모는 뼈빠지게 나가서 돈벌고 애들하곤 별로 시간도 보낼 시간도 없고 그냥 명문대학 타령만 하면 이런 빠뚤어진 자식으로 성장할수도 있고 이민 1세대들의 애환을 반영하는. 여기 여자애는 악랄하고 잔인하기가 끝이 없죠 너무 오랜동안 거짓말로 부모를 속이고 그것도 모자라 제거까지.
아들은?
부모의역할이 아이가 명문대시험을 보기위해가 아니라 시험에서 떨어진 아이가 힘들어할때 필요한건데
우리나라도 존속 살해 사건은 아주 많습니다..예전에 부모는 서울대인데 자식은 고려대 가니까 너는 가문의 수치네 어쩌네 모욕을 주자 투신 해버린 사건이 있었죠...외고에서 전체 4, 5등 하는 학생이 있었는데 전체 1등 못한다고 부모가 엄청 괴롭히자 전체 1등 하고 나서 " 이젠 됐어 ? " 하고 아파트에서 학생이 뛰어 내려서 하늘로 간 사건도 있었고...부모의 욕심 때문에 스스로 거시기 해버리는 사건이 우리나라에도 의외로 많습니다..
맞습니다.
부모는 자식의 울타리가 되어주어야 하지요.
선택은 아이가.
선택해서 힘겨운과정에 응원하는것은 부모의 역할인데..
부모자신의 이기심으로 이러한 안타까운 결말들이 시대가 가면갈수록 많아지고 있네요...
@@dehwankim2269 혹시 언급하신 사건들 뭐라고 검색하면 나오나요?
@@baraka6013 고대생 사건은 사건은 투신이 아니라 신림동 모텔에서 x살한 사건이니까 신림동 고려대생 치시면 나오구요 외고생 같은 경우 외고생 이제 됐어 ? 치시면 사건 나옵니다..
@@baraka6013 고대생 같은 경우 고려대 합격하고 자살한 4수생 이렇게 치면 나오네요..
복수라는 표현은 잘못된듯.. 그냥 본인 잘못 덮으려는 살인자
구독합니다^^
우리나라도 공부할 때는 공부가 힘들다 힘들다 하면서 막상 힘들게 돈을 벌면 공부할 때 힘들었었던 것은 대부분 사람들이 싹 다 잊어 버리더군요..그 다음은 공부할 때가 쉬웠네 어쩌네 하면서 자녀들 들들 볶아 대고...예전에 한반에 60명 중에 부모가 대졸인 학생이 4, 5명에 불과했던 80년대에는 자녀들이 너무 공부를 많이 해서 코피라도 쏟으면 부모들이 공부 좀 그만해라 공부도 쉬면서 해라 라고 했었는데 부모들의 학력이 높아진 2000년대 들어서는 그런 것도 없는 것 같더군요..지 욕심에 자식들 학원 뺑뺑이 돌리는 부모들이 대부분 ㅠㅠ
80년대에는 대충 공부해도 일자리가 많았어요. 지금은 아님. 엄청나게 공부해도 명문대생도 문과는 취직이 힘듦. 다 사회상의 반영이지, 지금 세대 부모가 나쁘다고는 할 수 없는 듯.
@@wrwsxf 저렇게 공부해서 잘되면 자식한테 좋다고요 ? 저렇게 공부해서 자식이 잘될까 ? 공부도 심리적 요소가 상당히 많이 차지하고 저런 압박감에 시달리면 좋은 성적 나올 턱이 없을텐데..
@@wrwsxf 희박한 확율로 잘 된다고 해도 부모는 나중에 자식한테 버림 받을 가능성이 아주 높고 그런 환경에서 자란 자식이 부모한테 효도할 리는 결코 없을 뿐만 아니라 부모한테 고마워 하기는 커녕 하루빨리 부모 곁을 탈출하고 싶어할걸요 ?
@@wrwsxf 자식을 진심으로 생각한다면 저런 식의 압박은 결코 주지 않죠...자식을 욕심으로 대하면 언젠가는 그 댓가를 치른다는 사실..
구독했어요~살인사건만 봅니다!
공부에 재능이 있으면 모를까
타고난 능력이 별로인데, 강남 고액과외로 뺑뺑이 돌려 봤자 ...
결국 지방대 의대도 떨어짐.
마지막 아빠왈 “저는 아내를 잃었을때 딸도 잃었습니다. 제 곁에는 아무도 없습니다” (끝까지 자기생각만 + 딸 출소 후 책임 안질려고 꼬리자르기 )
부모를죽인 딸을 책임을 왜져야하죠,,,
@@user_yt579 원래 그런 부모인데 딸을 책임질리가.....
@@리볼버72 그래서 존속살인이 한국에서도 일어나는겁니다... 살인은 어떤 이유로도 정당화 될수 없다지만 상대방 입장이 안되보고는 모르는 일... 정말 상대를 죽이지 않고는 내가 살수 없다고 느꼈을수도 있다는 말...
@@masterjeha 그럴 수도 있지만 다른 면에서 보면 살해를 어느 정도 정당화하는 것으로 볼 수도 있습니다. 어떤 이유에서든 살해는 정당화돼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user_yt579 인격무시한다고 사람을 죽이는게 당연한건가요?,,,그것도 부모를??
그런 논리대로라면 우리나라 엘리트 자식을 둔 부모들도 다 죽어야겠네요. 그리고 부모로써 자식이 잘못된 길을 가는데,,마약딜러랑 만나고 거짓말로 학력위조하고 ., 누가봐도 정상적인 삶을 살아가는 자식이 아닌데 그런걸 가만히 두고 보는게 더 이상한부모 아니에요? 인격을 무시하고 존중 하지않아서 죽인게 아니라 남친못만나게하고 하고싶은거 못하게 아버지가 방해하니까 부모는 지인생에 방해된다생각해서 청부 살인한거잖아요..ㅋㅋ
왜 아무도 없어?
아들이 잇지않나
조카들 태어나고 느낀것은 오직 교육이라는건 " 건강" 딱 그거 하나로 귀결됨 ( 물론 내 입장에서 깨달은 교육 )..
내 자식이 공부를 잘하는거보다 건강하지 않은지 그것만 살펴보면 나머지는 나름대로 함.
내가 어릴때 삼촌들은 나에게 사회적 지위나 돈을 많이 벌길 은근히 기대하고 자신들에게 도움을 주길 원했지만
자라서 나는 내 조카가 태어나고부터 원하는건 딱 하나임. 그저 정신건강과 육체건강 딱 두개만.
부모님도 잘한건 없는듯
누구편에 들지않겟다 부모는 부모데로 떳떳하고 자식은 자식데로 주위환경차이에 힘들어햇다 우리모두 나약하고어리석은 인긴아닌가 쩝
It's tragic!
아들은 가족아님?
필립핀, 베트남 사람들.
딸이 괴물이 된것은 부모에 잘못도있다.
이렇게 나래이션식으로 잔잔히 알려주는 형식이 좋네요
무게잡고 무거운 음악깔고 폼잡는 여타 영상에 비하면요
구독합니다
무지한 부모가 아이를 괴물로 만들었네요
부모의 과도한 기대와
억압은
아이를 망칩니다.
가출하거나 자살을 하기도하고
이번 사건과 같이
존속 살인사건을
감행하기도 합니다.
아이는 부모의 욕구를
충족시키려 태어난게
아닙니다.
베트콩 부모의 무지함이 딸을 망쳤네요
자식을 너무다그치니 거짓말로 피해나간다는것이 점점 더 큰 거짓말로 발전 부모님들 그렇게하면 역효과나요 너무따지지않고 그냥 무심하게 넘어간다면 머리쥐어짜며 거짓말 할 생각하나요? 다그치고 억압하니 무서워서 도망갈구멍 찾게되니 부모가 교육을 잘못시킨결과
내가 그랬음.. 다그친다고 그 일을 안하는게 아니라 정말 하고 싶은건 거짓말하면서 하게됨
이것은 실화다에서도 저거와 비슷한 우리나라에서 일어난 사건이 소개가 된 적이 있습니다...
@@dehwankim2269 우리나라1등이지 따지고 다그치고 윽박지르고
굉장히 충격적이다
English sub please. I'd really like to understand what happened.
It's about the case of Jennifer Pan, a Vietnamese-Canadian (ethnic Chinese) girl who had her parents murdered after they found out that she lied to them about getting into pharmacy school at the University of Toronto and was living with a drug dealer boyfriend Daniel Wong. She hired hitmen who shot her parents multiple times but her father survived and provided crucial testimony. They each got life in prison eligible for parole after 25 years and are still serving, although one hitman died while in prison.
@@jy7213 thank you for summary. This is crazy and so sad 😞
그나마 딸이 직접죽이지는 않았네..
아들은 어찌됐나유..?
그니까 아들은 어찌된건지 궁금해요 누가 답좀~!!!주세요
고정 댓글에 업데이트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구독과 좋아요 눌렀어요
구독하구 가요~!!ㅎㅎ
스카이캐슬이 생각나는 사건이었군...
아들만 뭔 죄냐...
미국같으면 가석방없는 종신형이었을텐더. 중국같으면 사형장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