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봤습니다.지나가는 길에 도움이 될까 좀 적어봅니다. 외수질 대상어가 농어라면 바닥을 탐하면 안됩니다. 농어는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바닥에서 몇미터 떠서 움직이고 입질을 합니다. (특별한 경우를 예를 들자면 물이 안간다거나 할때 글밭같은 포인트에서 새우가 바닥에 붙어 다닐때 입질을 하는경우가 진짜 가끔 있긴합니다.) 외수질 다잡아 할때도 우럭 광어노릴때도 바닥에서 좀 띄우는게 좋고요. 외수질 채비는 바닥 찍고 1m 정도 감아도 바늘과 새우가 바닥 근처에서 움직이는 경우가 많습니다.2m는 띄워야 바닥에서 1m 쯤 떠 있다 생각 하면 됩니다. 의심이 많아져 바닥을 자꾸 찍기 시작하면 걸림도 많아지지만 쏨뱅이같은 잡어입질로 하루 종일 씨름하게되죠. 물고기는 위쪽을 보고 입질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너무 바닥을 탐하지 않아도 입질을 받는 경우가 많죠. 선장님이 말하는 어초 수심 몇미터 감으세요하면 릴 기어비에 따라 바닥 찍고 바로 수심 계산 하며 감아놓고 기다리면 입질이 오죠. (예 : 기어비 6.2 : 1 은 핸들 한바퀴에 62cm 감긴다고 생각 하면 됩니다. ) 입질이 없이 지나갔다해도 선장님이 말한 수심을 믿고 기다리며 같은 방법으로 해야합니다.나한테 기회가 올떄까지. 자갈밭이나 작은 어초 평지같은 글밭 포인트라면 두바퀴 감고 잡고 기다리는거고요. 낚싯대는 많이 흔들지 않는게 좋습니다. 낚싯대는 가만히 두고 자연스럽게 조류에 새우가 움직이게 하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입질이 올때 첨 두둑 할때 챔질하면 머리만 올라옵니다. 입질을 하면 두두두둑 하고 입질하다 끌고가는듯한 늘어짐을 느끼며 물고 늘어질때 챔질하는게 졸고요.
와우 대박!! 읽고 한번더 두번 읽어봤네요!!! 다음 외수질 갈때 한번 더 읽고 가야겠어요!! 근데ㅠ 제가 제일 힘든건 제가 자꾸 의심이 생기는것과… 가만히 있는게 너무 힘들어요 ㅠㅠ 아모턴 적어주신 글 참고해서 다음 외수질때는 좀 더 나은 모습 보여드릴게요!! 감사합니다!!
봉돌 보다 바늘이 아래로 쳐지게 채비가 되면 바닦에 더 잘 걸려요(사람마다 채비는 다르니 그냥 참고만) 새우 미끼를 쓰는 경우 우럭이나 새우의 천적이 근처에 오면 새우가 놀라서 파닥거리는 경우가 있는데 그걸 입질로 착각하면 안되고 조금 기다리면 고기가 쓱 가져가는 느낌이 오는데 그때 챔질.. 파닥거리다가 입질이 멈추면 릴을 아주 살살 감아서 올리거나 낚시대를 낮춰서 미끼위치를 바꾸어주면 고기의 식욕을 올릴수도 있어요
ㅎㅎㅎ. 세상에서 제일 쉬운 낚시가 외수질이라고 하지만, 결코 쉬운 낚시는 없어요. 저도 처음 참돔 타이라바 나가서 참돔 한마리 잡을 때까지 3번을 광치고, 4번째인가? 나가서 겨우 참돔 한마리 잡았음. 외수질 낚시는 밑바닥과의 싸움입니다. 아무리 잘 잡는 베테랑도 최소 채비 10개이상 해먹어요. 채비걸림 너무 스트레스받지 말고, 경험이 생기면 채비가 좀 덜 거릴 분입니다. 그리고, 고기는 그날 어복이 좀 따라줘야 해요. 저도 배애서 장원하고 다음주 나가서 광치는 경우도 많아요. 그래서 복수전 나가서 또 장원도 하고. 낚시는 무조건 어복입니다. 고기많이 잡고 싶으면, 고기 잘잡게 해주는 선장님 배를 잘알고, 고기가 잘 나오는 장소를 찾고, 고기가 잘나오는 때를 잘 맞춰야 하고, 기상이 또 맞아야 하고, 배에서 유리한 자리를 잡아야 합니다. 그게 어려운 거예요. ㅎㅎㅎ
잘 봤습니다.지나가는 길에 도움이 될까 좀 적어봅니다.
외수질 대상어가 농어라면 바닥을 탐하면 안됩니다.
농어는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바닥에서 몇미터 떠서 움직이고 입질을 합니다.
(특별한 경우를 예를 들자면 물이 안간다거나 할때 글밭같은 포인트에서 새우가 바닥에 붙어 다닐때 입질을 하는경우가 진짜 가끔 있긴합니다.)
외수질 다잡아 할때도 우럭 광어노릴때도 바닥에서 좀 띄우는게 좋고요.
외수질 채비는 바닥 찍고 1m 정도 감아도 바늘과 새우가 바닥 근처에서 움직이는 경우가 많습니다.2m는 띄워야 바닥에서 1m 쯤 떠 있다 생각 하면 됩니다.
의심이 많아져 바닥을 자꾸 찍기 시작하면 걸림도 많아지지만 쏨뱅이같은 잡어입질로 하루 종일 씨름하게되죠.
물고기는 위쪽을 보고 입질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너무 바닥을 탐하지 않아도 입질을 받는 경우가 많죠.
선장님이 말하는 어초 수심 몇미터 감으세요하면 릴 기어비에 따라 바닥 찍고 바로 수심 계산 하며 감아놓고 기다리면 입질이 오죠.
(예 : 기어비 6.2 : 1 은 핸들 한바퀴에 62cm 감긴다고 생각 하면 됩니다. )
입질이 없이 지나갔다해도 선장님이 말한 수심을 믿고 기다리며 같은 방법으로 해야합니다.나한테 기회가 올떄까지.
자갈밭이나 작은 어초 평지같은 글밭 포인트라면 두바퀴 감고 잡고 기다리는거고요. 낚싯대는 많이 흔들지 않는게 좋습니다.
낚싯대는 가만히 두고 자연스럽게 조류에 새우가 움직이게 하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입질이 올때 첨 두둑 할때 챔질하면 머리만 올라옵니다.
입질을 하면 두두두둑 하고 입질하다 끌고가는듯한 늘어짐을 느끼며 물고 늘어질때 챔질하는게 졸고요.
와우 대박!! 읽고 한번더 두번 읽어봤네요!!! 다음 외수질 갈때 한번 더 읽고 가야겠어요!!
근데ㅠ 제가 제일 힘든건 제가 자꾸 의심이 생기는것과… 가만히 있는게 너무 힘들어요 ㅠㅠ
아모턴 적어주신 글 참고해서 다음 외수질때는 좀 더 나은 모습 보여드릴게요!! 감사합니다!!
담배를 왜케 많이 담아 개웃곀ㅋㅋㅋㅋㅋㅋ언니 외수질 해야 조회수가 잘나오는 거 같은데 매일 외수질만 해- 내가 같이 가줄텡게
같이 간다하고 안가자나여…😮💨
쉬운듯 쉽지않은!ㅠㅠ
고생많으셨습니다! ^^
진짜 외수질 첨에 엄청 만만하게 생각했어요ㅠ 초보자들도 잘 잡는다해서….근데.. 광따쟁이한테 외수질은 어려운거 같아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 자주하시다보면 충분히 좋아지실거 같은데요?
스파이더 타셨나요? 저두 자주 이용하는 배입니다. ^^
감사합니다!! 대천 제우스선단을 주로 이용하고 있어서 외수질은 스파이더에서 배우고있어요!! 열심히해서 느는 모습 보여드릴게요ㅠㅠ!!
봉돌 보다 바늘이 아래로 쳐지게 채비가 되면 바닦에 더 잘 걸려요(사람마다 채비는 다르니
그냥 참고만) 새우 미끼를 쓰는 경우 우럭이나 새우의 천적이 근처에 오면 새우가 놀라서 파닥거리는 경우가 있는데 그걸 입질로 착각하면 안되고 조금 기다리면 고기가 쓱 가져가는 느낌이 오는데 그때 챔질..
파닥거리다가 입질이 멈추면 릴을 아주 살살 감아서 올리거나 낚시대를 낮춰서 미끼위치를 바꾸어주면 고기의 식욕을 올릴수도 있어요
맞아요! 처음에 새우 놀라 뛰는거에 호들갑 많이 떨었어요ㅠㅠ 조사님들의 댓글덕에 지식이 쌓였으니 다음 외수질에는 더 열심히 해볼게요! 감사합니다!
조아씨 외수질낚시는 .. 광어낚시랑은 틀려서 투툭 하고 쳐도 0.5초~1초는 기다려줘야되여 ㅋㅋㅋㅋㅋㅋㅋ
입질이 계속 투두두두두투두두두한다 = 놀래미 or 째깐한아이들
투둑 투둑 쭉~ 가져가면 = 우럭 .농어
툭 쭈욱~ =광어
외수질낚시는 믿음이 있어야해요 . 기회되서 같이 타게되면 제가 설명드릴게요 ~~~ ^^
하.. 머리로는 되는데.. 아니다ㅠ 머리로도 안되는거 같아요ㅠㅠ 특히 믿음이 안생기니.. 재미도 없는거 같고……..ㅠㅠ 저 외수질 좀 알려주세요!!! 제발…
시간과 선비를 더 투자 하시면 좋은 날이 있을 겁니다. 다음에는 대어 잡는 모습을 볼 수 있기를! 구독과 좋아요 누르고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앞으로 낚시도 영상도 더 열심히 해볼게요~! 응원 너무 감사합니다!!!!
ㅎㅎㅎ. 세상에서 제일 쉬운 낚시가 외수질이라고 하지만, 결코 쉬운 낚시는 없어요. 저도 처음 참돔 타이라바 나가서 참돔 한마리 잡을 때까지 3번을 광치고, 4번째인가? 나가서 겨우 참돔 한마리 잡았음. 외수질 낚시는 밑바닥과의 싸움입니다. 아무리 잘 잡는 베테랑도 최소 채비 10개이상 해먹어요. 채비걸림 너무 스트레스받지 말고, 경험이 생기면 채비가 좀 덜 거릴 분입니다. 그리고, 고기는 그날 어복이 좀 따라줘야 해요. 저도 배애서 장원하고 다음주 나가서 광치는 경우도 많아요. 그래서 복수전 나가서 또 장원도 하고. 낚시는 무조건 어복입니다. 고기많이 잡고 싶으면, 고기 잘잡게 해주는 선장님 배를 잘알고, 고기가 잘 나오는 장소를 찾고, 고기가 잘나오는 때를 잘 맞춰야 하고, 기상이 또 맞아야 하고, 배에서 유리한 자리를 잡아야 합니다. 그게 어려운 거예요. ㅎㅎㅎ
외수질…뿐만 아니라 방금 한치도 망하고 돌아가는길이예요..ㅠㅠ 정말 쉬운 낚시는 없는거 같아요 작년에 잘잡았다고 늘 그렇게 나오는것도 아니고.. 근데 그래서 재밌는게 낚시인거 같아요ㅋㅋㅋ 안되도 열심히 해볼테니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조아 고생햇다😢
….나 진짜 고생해쓰…. 내년에 먹여줄게 농어는..
바닥을 읽으면서 살작씩 들어줫다 내려줘야는데 가만히 있으면 계속 지구만 걸려요
🤔그러게요.. 지구만…ㅠㅠ 가을쯤에 다시 도전해 볼까해요!! 그때는 댓글에 말씀들 다 취합해서 더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심하는게 사실 당연한데 의심이 드는순간 그타임은 고기잡기 힘듬 ㅎㅎ
물때좋고 고기 잘나올때 다시 도전하세요
근데 어초타는데 사무장이 앞에서 낚시 하는건 아닌것 같네요
배가 흐르고 순서대로 입질 받는건데 먼저 입질받고 히트해버리면 다음 순서는?
그선사 가지마세요
천천히 배우면서 의심도 줄여야겠어요! 언젠가 제 자신을 믿으며 시원시원하게 잡아내는모습 보여드릴게요~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사무장님은 제가 옆에서 해달라고 부탁드렸어요ㅠㅠ 죄송합니다!!
ㅋㅋㅋㅋㅋㅋ
느믄 나오는데 왜 그걸 못하니~~~~~~~
느믄 새우 뜯기자나여….하아….. 나 또 가야겠지…?
외수질 입질이다 생각드시면 로드를 20~30센티. 챔질에 1/4 속도로 천천히 들어서 확인해보시고 챔질 하시면 조금 더 수월할거에여
그르게 가만있으면 안되더라고요.. 다음에 갈때는 좀 더 공부하고 가볼게요+_+ 팁 감사합니다!!!
확실히 광따랑 비슷한듯 달라요...광따가 더 재밌어요ㅋㅋ
제가 느끼기엔 너~~~~무 다른거 같아요ㅠ 저도.. 광따가 더 재밌는거 같은데 외수질 하시는분들은 외수질이 재밌다해서 둘다 느껴보고싶어요ㅠ
다음에 다시 도전!!
ㅠㅠ… 도…전…..!
세상에 가장 쉬운낚시가 외수질인데요.. 생새우랑 선장님만 믿으시면 됩니다.
저한테는 너무 어려운 낚시인거 같아요ㅠ 새우도 선장님도 자꾸 의심스럽…ㅋㅋㅋㅋㅋ ㅠㅠ 스파이더 피노키오 슨장님.. 믿어볼게요…
우왕 완저니 고샏햄쓤❤❤
언니가 저렇게 힘들게 잡아가요 고기를…
언제한번 낚시 같이가여ㅎㅎ
언제든 환영입니다!! 제게 가르침을 주십시요ㅠㅠ!!
ㅎㅎㅎㅎㅎㅎ 왜그랬어~
하…. 나도 그러고 싶어서 그런건 아니라구요ㅠㅠ… 세상한테 버림받은거 같아..
힘내세여
힘을… 내야하는데.. 외수질은 가을에 다시 도전!!
전 광따가 훨씬 힘들던데요!
운용법이 달라서 그런지 광따만 하던 사람들은 외수질이 힘든거 같아요 ㅠㅠ 전 선상을 광따로 시작해서 계속 광따만 해왔어서 그런지 힘들더라고요..
격포로 갔어야죠ㅋㅋ
격포로 달료~~~~~~ㅋ
외수질은 격포로 가서 배워야하나요🤔 메모메모📝
@@joah_world 외수질 민어 농어 메카아닙니꽈ㅋ
오! 격포 외수질 도전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입질이 아니라 새우가 반응해서 튀는거라 좀더 기달려야해요
맞아! 처음에 그 새우 튀는 느낌에 고생 많이 했네요ㅠㅠ 좀 더 노력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넘 웃김
ㅋㅋㅋㅋㅋㅋㅋ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선대형이 잘못햇네 ..
🤔그게 제일 큰거같죠?ㅋㅋㅋ
선상낚시를 너무 쉽게 생각하시나봐요.
선장님의 안내 방송은 참고만 하시고 운용은 본인의 판단하에 해야 합니다.
선상낚시 쉽게 생각 안해요ㅠ 너무 어려워요ㅠ 제가 광따만 3년정도를 했는데 좀 더 다양한 낚시를 해보려고 이것저것 도전중이예요 어쩌면 다 비슷하다고 생각했던건 있는거 같아요ㅠㅠ 더 열심히 해볼게요~ 감사합니다!!
@@joah_world 저는 나이가 좀 있어요.
지금도 열심히 어종에 따라
부지런히 다니고 있습니다.
영상을 보니 스파이더를 타셨던데, 저도 가끔 탑니다만, 내가 옆에 있었다면 코치를 했을 텐데~~~~
오! 저는 아부지랑 큰아부지랑 자주 낚시를 다니는데 아부지들이 70대 셔요•_•ㅋㅋ 주로 제우스선단배들을 이용해서 외수질은 스파이더를 자주 탈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