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얘기를 할 때 서로 간에 대화의 기준이 되는 부분이 있어야 소통이 원활합니다. 동호인들에겐 테니스의 모든 동작에 적용되는 이론적인 부분을 동작을 설명할 때 계속 반복해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라켓으로 볼이 쳐지는(???) 원리는 아래와 같고 서브에서 원리가 극명하게 적용이 됩니다. (1/2/3/4/5/6/7) 0. 1번~3번의 설명을 보면 볼을 밀어쳐야 하는데 얼핏 생각하면 밀어치는 동작으로 빠른 스피드를 내기가 쉽지 않겠다라는 생각이 들 것이다. 즉 선수폼과 교본폼이 몸에 무리가 가지 않으면서 효율적으로 빠른 스피드로 밀어칠 수 있는 동작이며 밀어치기란 것을 머리와 신체적으로 이해하게 되면 어쩔 수 없이 교본폼으로 갈 수 밖에 없다. 그렇지 않으면 자세 자체가 원활하지 않고 부상이 따른다. 제일 중요한 사항: 아래 1~3번 원리를 적용한다면 테니스를 어떤 폼으로 치든 상관이 없다. 하지만, 원리를 적용하여 효율적이고 안정적으로 빠르고 강하게 치면서 부상의 위험도 줄이려면 어쩔 수 없이 교본/선수 폼이 나올 수 밖에 없다. 1.임팩트 직전부터 직후까지 라켓면을 수직으로 그대로 밀어친다. (포/백 슬라이스 스트로크와 포/백 발리만 약간 기우려짐) 2.이때 라켓면이 향하는 방향이 볼이 나가는 방향이고, 3.라켓면이 그대로 밀고 가는 방향이 스핀이 걸리는 방향이다. 즉 밀고 가는 스피드가 크면 클 수록 좋다. 4.라켓면이 밀고 가는 방향과 라켓면이 향하는 방향이 같을 수도(플랫 성향이지만 원리적 그리고 자연스런 신체 동작으로 보면 볼의 진행 방향으로 스핀이 걸린다라고 보는 것이 정확한 설명. 당구로 치면 오시 또는 황오시 구질. 뭐랄까 자연스럽고 정직한 탑스핀...) 5. 라켓면이 밀고 가는 방향과 라켓면이 향하는 방향이 다를 수도 있다. (스핀 성향. 오른손 잡이들끼리 상대할 때, 듀스 코트에서 슬라이스 서브를 예를 들면 옆을 깍아친다고 표현한다기 보단, 원리에 대입해서, 상대방 오른쪽으로 볼을 보내면서 볼이 왼쪽으로 빠기게(휘어가게) 서브를 넣야 하기 때문에, 임팩트 직전부터 직후까지 라켓면은 수직인 상태에서 상대방 오른쪽을 향하게 하고 라켓면의 진행 방향은 오른쪽 스핀이 될 수 있으면 많이 들어가게 듀스 코트에서 보면 오른쪽 방향으로(3시 방향)으로 밀어준다. 다른 구질의 서브도 볼의 진행 방향(라켓면)과 스핀을 줄 방향(그대로 밀어줄 뱡향)을 미리 결정을 하고 설명한 것처럼 라켓(면)과 볼과의 상관 관계 대로 임팩트 직전부터 직후까지 밀어쳐주기만 하면 된다. 6.서브뿐만이 아니고 다른 모든 동작(슬라이스 구질 예외)에서 볼을 치는 원리를 적용하여 임팩트 직전부터 직후까지 될 수 있으면 최고의 스피드로 밀어쳐주기만 하면 되는 것이고, 이 동작을 몸에 무리가 가지 않게 자연스럽게 구사하는 동작이 프로폼 또는 교본폼이고 밀어치기를 이해하면 어쩔 수 없이 그런 폼으로 자세를 교정할 수 밖에 없다. 그렇지 않으면 몸에 무리가 가서 부상으로 이어진다. 나달의 자세는 나달이 잡는 그립에서 최고의 스피드를 낼 수 있는 자세이고, 이미 신체적으로 준비가 된 상태이기 때문에 무리가 별로 없지만 신체적 준비가 안 된 일반인들이 따라하면 부상의 위험이 매우 크다. 페더러의 폼이 일반인들에겐 무리 없이 적용할 수 있는 폼이고 당연히 밀어치기가 돼야 무리가 없는 폼임을 알 수 있다. 7.스핀을 위해서 라켓을 기우려서 치거나 덮어준다거나 아니면 빠른 스피드를 위해서 볼을 때려 친다든가 하는 것은, 밀어치기에 기반해서 자신이 원하는 스핀과 스피드와 볼의 궤적을 위해서 빠른 스윙 속도로 밀어치다 보니 라켓의 팔로스로우가 그렇게 된 것처럼 보일 뿐이지, 원칙적으로는 임팩트 직전과 직후까지 지면과 수직이다. 밀어치기를 익힌 상태에서 빠른 라켓 스피드를 낼 수 있을 정도로 익숙해지면 무슨 얘긴지 알 것이고, 상대방의 강력한 드라이브를 상대를 하다 보면 "원칙적으론 수직이다"란 의미도 알 수 있을 것이다. 먼저 밀어치기가 돼야 한다. 제일 중요한 사항이고 정상적인 교습이라면 입문할 때 10분 ~20분 정도에 걸쳐 최초 포핸드 자세를 배우면서 함께 이론도 같이 배우며, 결국엔 테니스의 모든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끝
주은선수 그림실력이 넘귀여우심ㅋㅋㅋㅋ
트레이닝복 이쁜데 어느회사 꺼죠?
구매고려중
썬스포츠에서 구매했던 아디다스 옷이라고 해요😀
썬스포츠 쇼핑몰 : www.sunsportsmall.co.kr/
선생님 너무 예쁘세요 ㅜㅜ
최고예요 ~
아니 ㅋㅋㅋㅋㅋㅋㅋ 그림 설명이.. 쫭이에요 👍👍 이해쏘옥
그림 빼고 이해가 너무 잘되요!
김주은 선수 서브 폼이 너무 이쁘다고 생각 했었는데 다음편 너무 기대됩니다
매 영상 너무너무너무 도움돼요 감사합니다ㅠㅠㅠ 알림 설정하고 기다릴게요!! 👍👍👍👍👍👍👍
진짜 대박입니드 사릉해요
신발장 잠들어 있던 라켓을 꺼내와야겠군요!!
취약점 보완 레벨업하러 가야겠네요
감사해요!
이해 쏙쏙
테니스 다시 배우고 싶었는데 일단 집에서 연습해봅니다. 설명 너무 좋아요 ~~~
설명도 모습도 레알 프리티^^ 큰도움 감사요~
좋은 설명 땡큐요~~
너무나 직관적이고 한방에 이해되는 그림솜씨에 깜짝 놀라고 갑니다^^
서브 토스전부터, 토스까지의 발 위치도 영상으로 레슨 부탁드립니당^^
thank you for the great tips!
오 설명이~~~~~~ 쏙쏙!!!!! 감사합니다.
우리나라 선수출신 아닌 코치들이 너무 무분별하게 레슨해서 문제가 많아요.
그림이 너무 귀엽습니다😀
댓글 1등! ^_^ 등록합니다~~ 영상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화이팅 하세요~
조아요
아 좋으네요. 근데 너무 짧아요.... -.-
뭔가 얘기를 할 때 서로 간에 대화의 기준이 되는 부분이 있어야 소통이 원활합니다.
동호인들에겐 테니스의 모든 동작에 적용되는 이론적인 부분을 동작을 설명할 때 계속 반복해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라켓으로 볼이 쳐지는(???) 원리는 아래와 같고 서브에서 원리가 극명하게 적용이 됩니다. (1/2/3/4/5/6/7)
0. 1번~3번의 설명을 보면 볼을 밀어쳐야 하는데 얼핏 생각하면 밀어치는 동작으로 빠른 스피드를 내기가 쉽지 않겠다라는 생각이 들 것이다. 즉 선수폼과 교본폼이 몸에 무리가 가지 않으면서 효율적으로 빠른 스피드로 밀어칠 수 있는 동작이며 밀어치기란 것을 머리와 신체적으로 이해하게 되면 어쩔 수 없이 교본폼으로 갈 수 밖에 없다. 그렇지 않으면 자세 자체가 원활하지 않고 부상이 따른다.
제일 중요한 사항: 아래 1~3번 원리를 적용한다면 테니스를 어떤 폼으로 치든 상관이 없다. 하지만, 원리를 적용하여 효율적이고 안정적으로 빠르고 강하게 치면서 부상의 위험도 줄이려면 어쩔 수 없이 교본/선수 폼이 나올 수 밖에 없다.
1.임팩트 직전부터 직후까지 라켓면을 수직으로 그대로 밀어친다. (포/백 슬라이스 스트로크와 포/백 발리만 약간 기우려짐)
2.이때 라켓면이 향하는 방향이 볼이 나가는 방향이고,
3.라켓면이 그대로 밀고 가는 방향이 스핀이 걸리는 방향이다. 즉 밀고 가는 스피드가 크면 클 수록 좋다.
4.라켓면이 밀고 가는 방향과 라켓면이 향하는 방향이 같을 수도(플랫 성향이지만 원리적 그리고 자연스런 신체 동작으로 보면 볼의 진행 방향으로 스핀이 걸린다라고 보는 것이 정확한 설명. 당구로 치면 오시 또는 황오시 구질. 뭐랄까 자연스럽고 정직한 탑스핀...)
5. 라켓면이 밀고 가는 방향과 라켓면이 향하는 방향이 다를 수도 있다. (스핀 성향. 오른손 잡이들끼리 상대할 때, 듀스 코트에서 슬라이스 서브를 예를 들면 옆을 깍아친다고 표현한다기 보단, 원리에 대입해서, 상대방 오른쪽으로 볼을 보내면서 볼이 왼쪽으로 빠기게(휘어가게) 서브를 넣야 하기 때문에, 임팩트 직전부터 직후까지 라켓면은 수직인 상태에서 상대방 오른쪽을 향하게 하고 라켓면의 진행 방향은 오른쪽 스핀이 될 수 있으면 많이 들어가게 듀스 코트에서 보면 오른쪽 방향으로(3시 방향)으로 밀어준다. 다른 구질의 서브도 볼의 진행 방향(라켓면)과 스핀을 줄 방향(그대로 밀어줄 뱡향)을 미리 결정을 하고 설명한 것처럼 라켓(면)과 볼과의 상관 관계 대로 임팩트 직전부터 직후까지 밀어쳐주기만 하면 된다.
6.서브뿐만이 아니고 다른 모든 동작(슬라이스 구질 예외)에서 볼을 치는 원리를 적용하여 임팩트 직전부터 직후까지 될 수 있으면 최고의 스피드로 밀어쳐주기만 하면 되는 것이고, 이 동작을 몸에 무리가 가지 않게 자연스럽게 구사하는 동작이 프로폼 또는 교본폼이고 밀어치기를 이해하면 어쩔 수 없이 그런 폼으로 자세를 교정할 수 밖에 없다. 그렇지 않으면 몸에 무리가 가서 부상으로 이어진다. 나달의 자세는 나달이 잡는 그립에서 최고의 스피드를 낼 수 있는 자세이고, 이미 신체적으로 준비가 된 상태이기 때문에 무리가 별로 없지만 신체적 준비가 안 된 일반인들이 따라하면 부상의 위험이 매우 크다. 페더러의 폼이 일반인들에겐 무리 없이 적용할 수 있는 폼이고 당연히 밀어치기가 돼야 무리가 없는 폼임을 알 수 있다.
7.스핀을 위해서 라켓을 기우려서 치거나 덮어준다거나 아니면 빠른 스피드를 위해서 볼을 때려 친다든가 하는 것은, 밀어치기에 기반해서 자신이 원하는 스핀과 스피드와 볼의 궤적을 위해서 빠른 스윙 속도로 밀어치다 보니 라켓의 팔로스로우가 그렇게 된 것처럼 보일 뿐이지, 원칙적으로는 임팩트 직전과 직후까지 지면과 수직이다. 밀어치기를 익힌 상태에서 빠른 라켓 스피드를 낼 수 있을 정도로 익숙해지면 무슨 얘긴지 알 것이고, 상대방의 강력한 드라이브를 상대를 하다 보면 "원칙적으론 수직이다"란 의미도 알 수 있을 것이다. 먼저 밀어치기가 돼야 한다. 제일 중요한 사항이고 정상적인 교습이라면 입문할 때 10분 ~20분 정도에 걸쳐 최초 포핸드 자세를 배우면서 함께 이론도 같이 배우며, 결국엔 테니스의 모든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끝
야식 나빠요
설명하시는 모습도 넘나 예쁘심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