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이번 영상보고 왜인지 눈물이 막 났어요..! 아빠도 돌아가시고...힘든데 이것저것 스트레스 받는일 투성이라 영상에 호수를 보는데 눈물이 콸콸 나더라구요 평화로운 생활이 그리운건지 행복했던 가족들이 그리운건지... 외국에 가본적 한번도 없지만 저도 저런 곳 꼭 가서 힐링하고싶네요ㅎㅎ 언니 영상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언니의 밝은 모습에 저까지 밝아지는것같아 좋아요! 파이팅이에요♥ㅎㅎ
썸머님의 밝음과 긍정적인 성격이 모두를 행복하고 즐겁게 하는것 같습니다. 언제나 반짝반짝 빛나는것 같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자식은 부모를 보고 자랍니다. 저는 제가 어떤사람일까 걱정입니다. 삶이 전쟁터 였고 지옥었던 내게 이젠 과거에 묶이지않고 편안하고 자유롭고 건강하게 살고싶습니다. 혼자남았을때 저는 무너졌었습니다. 삶에 의미도 같이 잃어버렸습니다. 제 중심은 제가 아니라 부모님이었습니다. 부모님이 돌아가신 후 저는 아직 만신창이 몸으로 길을 찾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살고싶습니다. "나는 그런기억도 없지만 내가 만약 그랬다면 다 너가 맞을짓을 해서 그랬겠지" 가정폭력 가정에 아버지가 하신말씀입니다. 저는 폭력가정 생존자입니다. 아버지는 물리적 언어적 폭력을 휘두르셨고 어머니와 저는 생존했습니다. 아버지는 끝까지 당당하셨습니다. 너무 사소한 일에 무지막지한 폭력이 이어졌습니다. 하루하루 불안했고 무서웠습니다. 이제 어머니가 제 뒤로 숨으실수밖에 없었던 상황도 이해합니다. 아버지가 워낙 무서우셨으니까요. 자살시도도 하고 자해도 했었습니다. 미래가 무서웠고 내일이 무서웠습니다. 15년전 부모님이 차례로 치매판정을 받으셨고 요양3등급이셨습니다. 나중엔 부모님 두 분을 대,소변을 받아가며 독박간병을 했습니다. 부모님께서 작년에 3개월 차이로 돌아가시고 제게 남은건 병든 몸과 마음뿐이었습니다. 저는 뇌동맥류시술을 받았고 아직 2개의 뇌동맥류가 머릿속에 남아있습니다. 언제 어디서 터질지모른다는 불안감. 간과신장기능저하, 갑상선저하증, 우울증, 불안장애, 공황장애, 불면증을 아직도 치료중입니다. 제 선택이었고 후회는 없습니다만 이제서야 서럽고 아픕니다. 아버지는 돌아가실때까지 당당하셨고 자식의 도리는 다했지만 저는 상처가 남았습니다. 새로운 삶을 살고싶지만 마음도 제 마음데로 되지않습니다. 특히 폭력이나 소리에 예민합니다. 무기력증이 제일 문제인것같습니다. 아픕니다. 무기력에서 벗어나기 위해 또 이런 저라도 위로나 힘이 될까하여 유튜브를 시작하고 되려 공감받고 위로 받고있습니다. 소통에 소중함과 감사함을 알았습니다. 덕분에 오늘을 살아갑니다. 나를 위한 시간을 갖고 건강을 챙기고 마음을 단단히 해야합니다. 자신의 인생에 대해서 본인의 자존을 기반으로 의사결정권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이고 싶습니다. 하소연이 아닌 누군가에겐 위로나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중딩 아이가 며칠 후에 미시건으로 교환학생을 가게 되어서 어떤 동네인가 궁금해서 유튜브를 찾아보게 되었어요. 대부분이 디트로이트 얘기만 있었는데 썸머님 채널에서 호숫가 시골마을 영상이 보이고 택시 gps 주소를 보고 지도를 보니 세상에~ 우리 아이가 가는 지역이네요! 아이가 살 집 가까이에 슈퍼마켓이 하나 있고 학교 앞에 식당이 하나 있는데 간판을 보니 썸머님이 들어갔다가 무서워서 나온 그 곳이네요 ㅋㅋㅋ 학교 전교생이 100명 남짓 밖에 안될 정도로 작은 시골마을인데 백인 비율이 90%가 넘고 아시안은 없는 것 같았어요. 덕분에 영상으로 마을 분위기를 경험했네요~
아이가 떠난지 3주 정도 됐어요. 학교에 아시안은 아이 포함 2명이라고 하고요 ㅋ 공화당 지지하는 마을이 맞다고 하네요. ㅋ 우리 아이도 처음엔 겁먹은 것 같더니 결론은 지금 너무나 잘 지내고 있어요~ 아이들도 호의적이고 선생님들도 배려해주시고요. 친구들과 식당에도 갔었는데 주인이 무섭게 생겼지만 허니라고 부르면서 엄청 친절했다고 합니다 ㅋㅋ 그런데 정말 어딜가나 다들 쳐다보긴 한답니다. 😂
언니 식당방문한거 진짜 레알 무서워요. 썸머언니랑 민익님 도착하기전에 농담하는게 정말 블랙코미디다 이러면서 막 웃었는데.. 식당에서 그런일 있으니까 농담이 농담처럼 안들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언니 시아버지 너무 멋지시네요. 시아버지분이랑도 앙큼한 농담하시는 우리 언니 너무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시간은 원래부터 백인우월주의가 강했던 곳 이에요.. 저도 미시간에서 태어났는데 90년대에도 미시간엔 KKK 세력이 좀 있었죠. 특히 미국엔 시골이 많아서 시골 식당 들어가면 정말 우리 가족을 난생 처음보는 생명체 보는것 마냥 보던게 아직도 기억나네요 ㅋㅋ 영상에서 말하듯이 미국 시골 사람들은 아디 가지도 않고 시골에 거의 고립 돼서 살아요 ㅋㅋ 그래서 이 백인 촌놈들끼리만 살다 보니까 진짜 생각하는 꼬라지가 정말 폐쇄적이에요.. 우리 식당 간 사이에 어떤 병신이 우리 차 타이어 한짝 나사 다 풀어 놔 가지고 국도 달리다가 바퀴가 빠져버려서 큰 사고 날 뻔 했었죠.. 고속도로였으면 거의 사망했을텐데 옛날엔 그런일이 꽤나 있었습니다 ㅋㅋ 근데 영상 보니까 백인 촌놈새끼들은 요즘도 여전하네요
미국은 정말 광활하네요. 적막이 느껴지는 레이크 뷰 보니까 힐링도 되지만 한편으론 이런데선 사람 하나 소리소문 없이 사라져도 아무도 모를 일이겠구나 싶어요 😂 괜히 텍사스 전기톱 살인사건같은 미국 공포영화들이 나오는게 아닌가봐요. 저도 스웨덴 시골 가면 종종 사람들 시선 받는데 동양인 실제로 본 적이 없어 신기해서 쳐다보는거든 외지인 모르는 얼굴이라 쳐다보는거든 그닥 유쾌한 경험은 아니죠. 그래도 땡스기빙에 아버님, 민익님이랑 힐링 패밀리 타임 보내신 것 같아 좋아보여요 😌
아버님 카메라털보고 작은동물이라니 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귀여우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테네시 작은시골마을에 있던 적 있었는데 어딜 가든 다 쳐다봐서 넘 재밌고 신기한 경험이었어요 ㅋㅋㅋㅋㅋ 썸머님 덕분에 귀한 구경 하네요^^ 이상 구독한지는 백만년이지만 왜인지 모르게 영상댓글은 처음 쓰는 구독자시스터이었습니다 ㅎㅎ 예전에 초창기에 라이브할때 몇백명도 없을때는 항상 들어가면 채팅 다 읽어주시고 썸머님과 소소한 행복과 추억이 있는 구독자입니다ㅎㅎ 저희 첫째 태어났을때 썸머님이랑 라이브도 자주 하고 재밌었는데 그 첫째가 벌써 5살이네요 ㅎㅎ 언제나 잘보고 있어요! 즐거운 연말 되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어렸을 때는 자연이나 풍경에 크게 동요하는 성격이 아니었는데, 나이가 차서 그런지 하늘도 자주 올려다보고 매일 다른 노을을 보는 것도 하나의 취미가 됐어요. 너무 조용한데 잴 수 없이 넓은 공간이라는게 영상으로도 전해지네용😮😮 마티니도 한 잔 못할 만큼 조심스럽고 경계하는 곳이라니… 다 사람 사는 곳일텐데 맘 아파요..😭 제발 술취해서라고 해줘요.. 영화보면 클리셰처럼 그런 장면들 많이 나오던데 언니 영상으로 볼 줄이야ㅠㅜㅜ 나빵…..
시골 외딴 곳에서 외부인들 낯선 이방인 취급하는건 그나마 텃세라 여길수나 있지.. 파리 한복판 별 다섯개 호텔내 조식 먹으러 갔다가 식당으로 들어서는 순간 서구 유럽인 일행들 네다섯 명들이랑 옆에 떨어져 앉은 다른 두명이 마치 우릴 쏘아보듯 동시에 노려보며 몹시 불쾌하다는듯 소리나게 포크와 나이프를 내려놓으며 시부렁거리더니 식사를 중단하고 그 자리서 휙 나가버리더군여~ 곧이어 식당 전면 유리로 된 외부로 통하는 한켠 통유리 자동문이 갑자기 열려서 찬바람이 훅 들어오는데…순간 인종차별이란걸 난생 첨 대놓고 겪게 되었죠 거기다 귀국길에 파리공항 검색대서 과도한 몸수색을 해대는데…같은 검색대 직원인 흑인 경관?이 되려 당혹스러워하며 미안해 할 정도로 인간적 연민?같은 표정을 짓는걸 보곤 절로 한숨이 날 정도였죠 아무리 테러 비상모드라도 그렇지.. 가족여행이며 분명 일행까지 있는데 굳이 한사람만 타깃 삼아서 세우곤 명령조로 모자 벗고 머리핀까지 풀고 신발 벗어라는 등 대놓고 모욕감까지 주는건 도대체 뭔지ㅜㅜ 화가 잔뜩난 나의 방어기제는 곧바로 통과하자마자 어이가 없다는듯 제스쳐를 취해 버렸고 등 뒤로 느껴지는 따가운 시선에다가 대고 마치 빈정거리듯 뭐라 중얼대며 그 자릴 떠났는데..비행기 이륙이 무려 예정 시간대 40분을 넘기더군요 심지어 나중에 알고보니 화물켠에 있는 선물용 화장품 포장지까지 죄다 뜯겨져 있었구요 나참~내가 테러리스트로 보였다기엔 말도 안되고 욕구불만 검색요원이 누구에겐가 분풀이나 화풀이 할 대상을 찾았던게 아닌가 싶더군요 두고두고 불쾌했던 경험들은 때론 트라우마로 작용한다죠 외국에선 절대 낯선 장소에 단독으로 가지말라는 얘기가 그러선가 봅니다
함께 하는것이 중요하져 가족과 함께 ^^ 요즘그쪽은 어떤가여 네델런드 친구는 좀 외출이 무섭다고 코로나 문제가 전 부작용 때문에 2달넘게 요양 중인데 한국은 학생들 까지 접종 시킨 다는데 님 계신곳은 어떤지요^^!! 행복해 보이시고 즐거워 보이시니 덩다라 신나는^^ 평온해 보여요!!!!방송욕심있는 미쿡 신랑 정말 귀엽으심 ^^님에 밝은 웃음이 너무 행복해 보임요!!! 미국 신랑 아버님도 건강하시고 행복에너지 충전하신 힘으로 좋은 영상 또 보여 주세욤^^!!!
언니 저진짜 언니 브이로그 보는게 제일 좋아요 원래 브이로그 자체를 아예 안보는성격인데 유일하게 썸머언니 브이로그만 봐요 특히 민익님이랑 같이있는 모습자체가 너무 편안하고 두분 말씀하는것도 웃기고 뉴욕의 잔잔한 일상보는것도 좋아요..!요즘 제가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거든요 근데 썸머님의 발랄한 목소리 듣는게 정말 위로가 되더라구요..진짜…타국에 계신,실제로 잘알지 못하는 분의 일상과 목소리가 왜이렇게 안정되고 좋은지.. 오래알고지낸 언니같아요 항상 재밌는 영상 너무 고마워요🥰❤️
아껴놓고 보는 썸머님 영상! 썸머님과 민익님의 선한기운이 영상에서 왜인지 모르게 마구 느껴져요 마음이 참 건강한 사람들이란 생각도 들고 시아버님도 참 좋으신분같고 썸머님같은 며느리가 생겨서 행복하실것같아요 부러워요! 전 캐나다 소도시에 사는데 새벽에 가끔 집앞에 나가보면 바람안부는날은 아무소리도 안들리는 그 적막함을 느낄때가 있거든요 전 뭔가 섬뜩하고 소름끼치기도해요ㅎㅎ 그리고 뭔가 귀가 쉬는듯한 편안함도 있구요. 이번 브이로그 정말 좋았어요! 힐링힐링 역대급!
저는 한국 살다가 갑자기 미국에 와서 결혼하고 살게 된 케이스예요. 미국에 있다 보니 미국에 사시게 된 한국 사람들 생활이 궁금해서 보기 시작했네요. 타 주 에서 사시는 분들 영상 보기 너무 좋아요. 한 가지 아쉬운 점은 광고 받으실 때 여기서 사서 받을 수 없다는 거? 저도 저 르주르 제품 사고 싶었는데 결제도 그렇고 택배 받기 애매해서 아쉬운 게 많네요. 미국에 사시는 분들 위해서도 결제와 배송 문제 해결이 시급합니다. 부모님께 부탁 드려도 되지만 여러가지 사정 상 불가능 해서 참 아쉽네요. 썸머 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1초만 못보고 지나가도 다시 돌려서 볼만큼 너무너무 재밌게 보다가 Bar 부분에서 대충격! 2020대선 현수막까지 대환장!! 아 맞다 저기 뉴스에서 봤던 미시건이지.. 제가 다 무섭고 서러운 기분ㅠㅠ 너무나 아름다운 풍경에 그렇지 못한 사람들 참 당황스럽네요. 아무튼 이번 영상 역대급으로 재밌어요. 민익님의 수준급 농담도 대박이었구요ㅋㅋㅋㅋㅋ백인이 빨래해주고 있다는 부분 박수치면서 웃었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썸머님 이번에 염색한 머리랑 스웨터도 너무나 썸머님 한테 찰떡으로 잘어울리고 겨울여신느낌으로 너무 아름다워요. 깨알같이 완전 재밌는 영상이 길기까지 해서 얼마나 행복한지 크리스마스 선물 받은 기분입니다. 고마워요 썸머님💜
넘넘 아름답지요❤️ 식당에서 좀 무서운 경험이었지만 그래도 좋은 분들이 더 많았어요!! 웃픈 경험이었어요 ㅋㅋㅋ 지난 번에 미시건 갔을때 영상 잔뜩 찍어 놓고 편집을 못해서 못올렸는데, 이렇게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시니 그때도 올릴걸 싶기도 하고 앞으로도 예쁜 미시건 방문 할 때마다 영상 잘 찍어서 올려봐야겠어요💙
민익님 아버님은 말씀으로만 자주 듣고 영상으로 뵈는 건 처음인것 같아요?!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민익님 아버님까지 나오시는 브이로그를 보니까 썸머님 가족과 더욱 가까워지는 듯한 느낌이에요ㅎㅎ 민익님 유머가 아버님을 닮았나봐요ㅎㅎ 그리구 잠깐 뵈었지만 정말 나이스하신 분이신게 느껴져요
정말 초반부터 영상 봐왔는데 댓글은 첨이네요. 썸머님 성격이 참부러워요. 솔직하고 과장되지도않고 저에겐 여러가지가 좀 힘들어서요. 사람과의 만남도 먼저스트레스로 다가오고 다양한 인간관계를 원하지만 그렇지못한 신경을가져서 힘드네요. 썸머님 영상으로 대리만족중입니다~~응원해요~~
세상에서 제일 분주한 동네 사시는 썸머님 힐링하고 오신것같아 좋네요 조용한 호수 잠깐 비춰주시는데 물론 실제로 보는 바에 비할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저도 약간 뭉클한 기분 느꼈어요. 글구 식사하시려고 들어간곳에서 별로 좋지않은 일이 있고나서 민익님 말하고 행동하시는게 되게 사람을 안심시키는 느낌이라 든든한것같아요 ㅎㅎ 항상 영상 잘 보고있고 덕분에 같이 힐링합니다
우와 진짜 .......... 너무 너무 좋았어요 그냥 영상으로만 봐도 엄청 평온하고 좋아보이는데 실제로는 얼마나 적막하고 고요했을까 ..... 31분짜리길레 헉 언제다보지했는데 헐 언제다봤지 ? ..... 진짜 썸머님 미국 브이로그는 다른분들것(사실 다른분들껄 안보지만)보다 자연스럽고 부담이 없어요 !! 편하게 그냥 보게되는 ..... 너무 잘봤습니다 ㅠㅠ
이모가족분들이 다 미시간에 사셔서 어렸을 적에 두세달씩 계획잡고 많이 놀러갔었는데, 대학 입시를 시작한 이후로 오랫동안 못갔어요 ㅠㅠ 언니 덕분에 입시 끝난 후에 보는 미시간은 여전히 눈이 많이 오고 고요하네요!ㅎㅎ 저도 정말 그런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혼자 비행기 타고 여행 갔었거든요 ㅎㅎ 제 추억속의 미시간이 그대로 존재하는 것 같아 너무 좋아용! 코로나 상황이 좀 더 나아진다면 꼭 다시 가야겠어용😀
오!~ 미시건~ 너무 반가워요 미시건 살때 저 미시건 호수 말고도 마을안에 항상 작은 호수들이 있어서 기러기들과 함께 살았죠~ 미시건 생각보다 안전해요^^ 나 살던곳은 미국에서 제일 안전하고 살기좋은 곳으로 뽑히기도 했어요~ 암튼 미시건은 눈이 많이 와요 4월까지 눈이 왔어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가을은 또 얼마나 예쁜지~ 진짜 단풍나라예요~ 여름에 미시건 호수로 놀러갔을때 그 놀라운 광경을 잊을수가 없어요 호수지만 바다같은^^ 그리고 쭉 횡단을 하며 뉴욕도 가보고 서부도 가보고 LA도 가봤는데 진짜 미국은 광활하고 자연도 멋지고 날씨도 다르고 ㅋㅋ 미시건에 살면서 겨울엔 다들 따뜻한 플로리다로 여행가죠~ 가방안에 겨울 여름옷 다 챙기고^^ 그때 영상을 많이 못 남겨서 아쉬웠는데 썸머님 영상보니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지금은 한국이지만 그때가 가끔씩 그립네요^^ 따뜻한 영상 고마워요 ~
가족이 미시건으로 이사갔는데 맨날 눈만 온대서ㅋㅋㅋㅋ 궁금했는데 이렇게 보니까 더 재밌어요! (버라이어티한 부분도 있었지만!) 너무 편안하고 즐거움이 가득한 여행이셨을 것 같아요😊라이브에서 이야기나왔던 것처럼 시스터들은 45분짜리 브이로그도 기다린답니당,,😍1시간도 짧게 느껴질 썸머언니 영상
이거보니까 나는 캐나다 백인마을(?) 암튼 백인들만 사는곳 팀홀튼 카페 갔는데.. 사람많아서 줄서서 주문 기다리고있는데 진심 백인할머니 둘이 당당하게 나랑 내친구 앞에 새치기하는거임.. 그 당시 나는 영어는 알아듣는데 말이 안터져서 어버버하고 눈만 꿈벅꿈벅 뜨고있었던거 생각남.. 그 와중에 내 뒤에 서있던 백인남자백인여자 부부 중 남편이 할머니들한테 왜 새치기하냐고 화냈는데.. 할머니들은 뭔 상관이야? 이러고 옆에 부인이 아시안이잖아 상관하지마 이랬음...ㅠㅠ
첨 가보는 동네 사람들이 아시안이라고 편견갖을까봐 걱정될 때 신랑분이 '아니야.. 그러지않아 괜찮아' 가 아니라 '그런사람들이 있으면 뭐?? 넌 그냥 너고 최고야' 라는 얘기를 농담으로 풀어주신다는 거라고 제딴에는 생각이 들었어요. 진짜 저도 본받을께요 도민익👍👍👍
집에서 세탁해주는 백인있다에서 빵 터졌네요 ㅋㅋㅋ 민익 너무 귀여운거 아닌가요? 그걸 또 받아치는 둘에 만담이 재밌네요
마쟈요ㅋㅋㅋㅋㅋㅋ 빨래해주는 백인있닼ㅋㅋㅋ랑 나 ㅇㅇ 의자있다~~너네는 이런거있냐?
미국은 저런곳도 인종차별있지만 의외로 잘배운인간들도 조용히 인종차별잘함 그리고 한번 인종차별당하면 생각보다 후유증이 큽니다 폭력으로 처벌당할만함
5:36 우와.. 이 부분 . 너무 좋아요ㅜㅜ 같은 걸 느끼는 두분 진짜 소울메이트 단짝 부부♥️♥️
언니 이번 영상보고 왜인지 눈물이 막 났어요..!
아빠도 돌아가시고...힘든데 이것저것 스트레스 받는일 투성이라
영상에 호수를 보는데 눈물이 콸콸 나더라구요 평화로운 생활이 그리운건지
행복했던 가족들이 그리운건지...
외국에 가본적 한번도 없지만
저도 저런 곳 꼭 가서 힐링하고싶네요ㅎㅎ
언니 영상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언니의 밝은 모습에 저까지 밝아지는것같아 좋아요!
파이팅이에요♥ㅎㅎ
화이팅! 앞으로 좋은 일이 많으실 겁니다.
님이 눈물난다니까 나도 눈물나자나요~
우리 진짜 행복해져요~♡
앞으로 더 따뜻할 당신의 인생을 응원해요 ❤️❤️
꽃길만 펼쳐지길!
저기 꼭 가서 힐링하는 시간을 갖게되길 바랄게요
썸머님의 밝음과 긍정적인 성격이
모두를 행복하고 즐겁게 하는것 같습니다.
언제나 반짝반짝 빛나는것 같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자식은 부모를 보고 자랍니다.
저는 제가 어떤사람일까 걱정입니다.
삶이 전쟁터 였고 지옥었던 내게
이젠 과거에 묶이지않고 편안하고 자유롭고 건강하게 살고싶습니다.
혼자남았을때 저는 무너졌었습니다.
삶에 의미도 같이 잃어버렸습니다.
제 중심은 제가 아니라 부모님이었습니다. 부모님이 돌아가신 후 저는 아직 만신창이 몸으로 길을 찾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살고싶습니다.
"나는 그런기억도 없지만 내가 만약 그랬다면 다 너가 맞을짓을 해서 그랬겠지" 가정폭력 가정에 아버지가 하신말씀입니다.
저는 폭력가정 생존자입니다.
아버지는 물리적 언어적 폭력을 휘두르셨고 어머니와 저는 생존했습니다.
아버지는 끝까지 당당하셨습니다.
너무 사소한 일에 무지막지한 폭력이 이어졌습니다.
하루하루 불안했고 무서웠습니다.
이제 어머니가 제 뒤로 숨으실수밖에 없었던 상황도 이해합니다.
아버지가 워낙 무서우셨으니까요.
자살시도도 하고 자해도 했었습니다.
미래가 무서웠고 내일이 무서웠습니다.
15년전 부모님이 차례로 치매판정을
받으셨고 요양3등급이셨습니다.
나중엔 부모님 두 분을 대,소변을 받아가며 독박간병을 했습니다.
부모님께서 작년에 3개월 차이로 돌아가시고 제게 남은건 병든 몸과 마음뿐이었습니다.
저는 뇌동맥류시술을 받았고
아직 2개의 뇌동맥류가 머릿속에 남아있습니다.
언제 어디서 터질지모른다는 불안감.
간과신장기능저하, 갑상선저하증,
우울증, 불안장애, 공황장애, 불면증을 아직도 치료중입니다.
제 선택이었고 후회는 없습니다만
이제서야 서럽고 아픕니다.
아버지는 돌아가실때까지 당당하셨고 자식의 도리는 다했지만
저는 상처가 남았습니다.
새로운 삶을 살고싶지만
마음도 제 마음데로 되지않습니다.
특히 폭력이나 소리에 예민합니다. 무기력증이 제일 문제인것같습니다. 아픕니다.
무기력에서 벗어나기 위해
또 이런 저라도 위로나 힘이 될까하여 유튜브를 시작하고 되려 공감받고 위로 받고있습니다.
소통에 소중함과 감사함을 알았습니다.
덕분에 오늘을 살아갑니다.
나를 위한 시간을 갖고 건강을 챙기고
마음을 단단히 해야합니다.
자신의 인생에 대해서 본인의 자존을 기반으로 의사결정권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이고 싶습니다.
하소연이 아닌 누군가에겐
위로나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중딩 아이가 며칠 후에 미시건으로 교환학생을 가게 되어서 어떤 동네인가 궁금해서 유튜브를 찾아보게 되었어요. 대부분이 디트로이트 얘기만 있었는데 썸머님 채널에서 호숫가 시골마을 영상이 보이고 택시 gps 주소를 보고 지도를 보니 세상에~ 우리 아이가 가는 지역이네요! 아이가 살 집 가까이에 슈퍼마켓이 하나 있고 학교 앞에 식당이 하나 있는데 간판을 보니 썸머님이 들어갔다가 무서워서 나온 그 곳이네요 ㅋㅋㅋ 학교 전교생이 100명 남짓 밖에 안될 정도로 작은 시골마을인데 백인 비율이 90%가 넘고 아시안은 없는 것 같았어요. 덕분에 영상으로 마을 분위기를 경험했네요~
아이가 떠난지 3주 정도 됐어요. 학교에 아시안은 아이 포함 2명이라고 하고요 ㅋ 공화당 지지하는 마을이 맞다고 하네요. ㅋ 우리 아이도 처음엔 겁먹은 것 같더니 결론은 지금 너무나 잘 지내고 있어요~ 아이들도 호의적이고 선생님들도 배려해주시고요. 친구들과 식당에도 갔었는데 주인이 무섭게 생겼지만 허니라고 부르면서 엄청 친절했다고 합니다 ㅋㅋ 그런데 정말 어딜가나 다들 쳐다보긴 한답니다. 😂
@@pinklatte5708 허걱 그래도 잘지낸다니 넘넘 다행이네요 ㅠㅠ...
다수가 쳐다보는것 만으로도 무섭지만 의외로 상냥하다니ㅋㅋㅋ 잘 지내서 다행이네요!
마치 동남아 중딩이 경상북도 칠곡에 있는 학교로 교환학생 온것과 비슷한건가ㅋㅋㅋㅋ
@@수봉-y8c저 칠곡 근처 학교 같은반에 필리핀 친구 있었는데 외모가 막 크게 다르지 않아서 다 쳐다볼 정도는 아니었어요! 조금 신기하네 정도?
같은 인종이니까 더 그런거 같아요. 한국 시골이면 조나단같이 다른 인종이라면 눈에 띄어서 다들 쳐다볼듯
언니 식당방문한거 진짜 레알 무서워요. 썸머언니랑 민익님 도착하기전에 농담하는게 정말 블랙코미디다 이러면서 막 웃었는데.. 식당에서 그런일 있으니까 농담이 농담처럼 안들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언니 시아버지 너무 멋지시네요. 시아버지분이랑도 앙큼한 농담하시는 우리 언니 너무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추를 사우어크러우트처럼 절임으로하면 너을텐데...
미시간은 원래부터 백인우월주의가 강했던 곳 이에요.. 저도 미시간에서 태어났는데 90년대에도 미시간엔 KKK 세력이 좀 있었죠. 특히 미국엔 시골이 많아서 시골 식당 들어가면 정말 우리 가족을 난생 처음보는 생명체 보는것 마냥 보던게 아직도 기억나네요 ㅋㅋ 영상에서 말하듯이 미국 시골 사람들은 아디 가지도 않고 시골에 거의 고립 돼서 살아요 ㅋㅋ 그래서 이 백인 촌놈들끼리만 살다 보니까 진짜 생각하는 꼬라지가 정말 폐쇄적이에요.. 우리 식당 간 사이에 어떤 병신이 우리 차 타이어 한짝 나사 다 풀어 놔 가지고 국도 달리다가 바퀴가 빠져버려서 큰 사고 날 뻔 했었죠.. 고속도로였으면 거의 사망했을텐데 옛날엔 그런일이 꽤나 있었습니다 ㅋㅋ 근데 영상 보니까 백인 촌놈새끼들은 요즘도 여전하네요
2:38 I have a white person to do my laundry 이거 왤케웃김ㅋㅋㅋㅋ 민익님 아메리칸 레이시즘에대한 sarcasm과 k유머코드 동시에 풀장착 ㅋㅋㅋㅋㅋㅋ
허먼밀렄ㅋㅋㅋㅋㅋㅋㅋㅋ 빨래하는백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미닉 개그맨같음
5:36 전 아예 시골에 살아서 고요한게 도시 사람에겐 이렇게 감동을 줄 수 있구나 하고 조금 놀랐어요ㅠㅠㅋㅋㅋㅋㅋㅋㅋ마을 대부분이 농사 지으시고 마을회관도 있는....'리' 단위인 찐 시골입니다..........
영상으로 많은 위로 받았어요.
썸머님 가족 정말 화목하고 행복해보입니다.
아버님 건강히 오래오래 사셔요♡
와 아버님 첨뵜는데 뭔가 현자같고 엄청 멋지셔요...!!1 라즈베리 초콜렛 진짜 맛있겠다 ㅜㅜㅜㅜㅜㅜㅜㅜ 무지에 동결된 딸기초콜렛먹었을때도 넘 맛있어서 눈물흘렷는데 ㅜㅜㅜ 생라즈베리라니...
미국은 정말 광활하네요. 적막이 느껴지는 레이크 뷰 보니까 힐링도 되지만 한편으론 이런데선 사람 하나 소리소문 없이 사라져도 아무도 모를 일이겠구나 싶어요 😂 괜히 텍사스 전기톱 살인사건같은 미국 공포영화들이 나오는게 아닌가봐요. 저도 스웨덴 시골 가면 종종 사람들 시선 받는데 동양인 실제로 본 적이 없어 신기해서 쳐다보는거든 외지인 모르는 얼굴이라 쳐다보는거든 그닥 유쾌한 경험은 아니죠. 그래도 땡스기빙에 아버님, 민익님이랑 힐링 패밀리 타임 보내신 것 같아 좋아보여요 😌
80년대 중반 스위스 갔을 때 알프스 산장근처 농부아주머니 아저씨들이 정말 눈에 불을 켜고 저를 노려보더니 내가 계속 웃어주니까 나중엔 겨우 어색한 미소를 짓던데.. 독일에서도 기차에서 만난 할머니가 눈도 깜빡이지 않고 째려보고.. ㅎ ㄷ ㄷ 아시안이라 그랬나?
아버님이 너무 멋찐 일을 하셨네요.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그일이 엄청 힘은일이라고 들었거든요.
민익님이 썸머님이랑 동일한 감동 포인트 느끼고 바로 머리에 뽀뽀해주는게 왜이렇게 보기 좋을까요.. 너무 보기 좋은 한쌍이에요
30분짜리 영상에 힐링.가족드라마.먹방.공포.코미디 모두 있는 언니 영상은 정말ㅋㅋㅋㅋㅋ사랑해여,,,,
5:45 역시는 역시... 우리집 무딘 남편이었다면 여기 나와보라고 하면 "왜?? 뭐?? 뭐가??" 하면서 별거 없는데 왜 오라가라하냐며 꿍시렁 거리면서 이해 못 했을텐데... 썸머님이 느낀 그감정 그감성 그것을 바로~! 알아채는 쏘 스윗감성충만 민익님!
식당ㅠㅠ 도미닉같은 현지인도 저렇게 긴장할 정도의 분위기라니 ㅠㅠ 이런건 또 첨 보네요 저런 상황이었다면 외국인끼리만 갔으면 더 무서웠을거같아요 ㅠ
5:40 ㅜㅜㅜㅜ 민익님 어쩜 이렇게 눈이 초롱초롱해요? 표정이 설명다해줘버림.............와.....나도소름돋앙 ㅠㅠㅠㅠㅠㅠ 언니랑 눈 마주치는것도 넘 스윗하다 몬가....이번영상 완전 힐링 ㅠㅠ 소품 구경하는거 너무 좋아하는데ㅠㅠㅠㅠ 영상으로 다 아아아 보여주ㅓ서 넘 조타...ㅠㅠㅠㅠ진짜 최애영상됨 ㅠㅠㅋㅋㅋㅋ
라이브에서 예고하셨던 브이로그😆너무기대됐는데 잘볼게요❤❤❤언니러브❤❤❤
05:18 언니표정 진짜울것 같아서 같이 울컥중....
저런 적막속에서 진정 내 모습을 보게되는것같아 울컥하게되잖아요. 요새는 이런저런 미디어들의 소리와 백색소음속에 생활하고 이젠 그런 소리가없이는 어색하고 어떨땐 힘든 사회속에 살고있는데 저렇게 조용한곳에서 한번쯤, 아무소리없는곳에서 홀로있어보는 것도 정말좋을것같애요.
9:45 아버님ㅋㅋㅋㅋㅋ누가다람쥐를 데리고 오냐고요 ㅋㅋㅋㅋㅋㅋ썸머님 백설공주 디즈니 재질로 생각하고계신거아니냐몈ㅋㅋㅋㅋㅋㅋ상황극 졸귀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
아버님 카메라털보고 작은동물이라니 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귀여우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테네시 작은시골마을에 있던 적 있었는데 어딜 가든 다 쳐다봐서 넘 재밌고 신기한 경험이었어요 ㅋㅋㅋㅋㅋ 썸머님 덕분에 귀한 구경 하네요^^
이상 구독한지는 백만년이지만 왜인지 모르게 영상댓글은 처음 쓰는 구독자시스터이었습니다 ㅎㅎ
예전에 초창기에 라이브할때 몇백명도 없을때는 항상 들어가면 채팅 다 읽어주시고 썸머님과 소소한 행복과 추억이 있는 구독자입니다ㅎㅎ
저희 첫째 태어났을때 썸머님이랑 라이브도 자주 하고 재밌었는데 그 첫째가 벌써 5살이네요 ㅎㅎ 언제나 잘보고 있어요!
즐거운 연말 되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와 벌써 5살!! 다 컸네요😍😍 이렇게 오래봦 시고 정말 감사합니다💕💕💕 우리 시스터도 가족분들과 즐거운 연말 보내세요💗
민익님 자기방어 ㅋㅋㅋㅋㅋ 세상에 윙크가 아니라 눈 한쪽이 옶다니…🤭 ㅋㅋㅋㅋ 넘넘 재밌게 잘 봤어요! ㅋㅋ 민익 꺽정님 저 동네에서는 세상 선녀처럼 참해 보이셔요 ㅋㅋㅋ 아버님 너무 좋으시네요 ㅎㅎ
어렸을 때는 자연이나 풍경에 크게 동요하는 성격이 아니었는데, 나이가 차서 그런지 하늘도 자주 올려다보고 매일 다른 노을을 보는 것도 하나의 취미가 됐어요. 너무 조용한데 잴 수 없이 넓은 공간이라는게 영상으로도 전해지네용😮😮 마티니도 한 잔 못할 만큼 조심스럽고 경계하는 곳이라니… 다 사람 사는 곳일텐데 맘 아파요..😭 제발 술취해서라고 해줘요..
영화보면 클리셰처럼 그런 장면들 많이 나오던데 언니 영상으로 볼 줄이야ㅠㅜㅜ 나빵…..
이영상만 몇번째보는지...뭔가 뭔가 마음이 편해짐
저두요
저두,,,
2:20 여기ㅠ 민익님 갑자기 허먼밀러 쏟아내시고 썸머님이랑 티키타카 넘 웃겨요ㅌㅋㅋㅋㅋㅋㅋ 아 초반부터 넘 웃었어요ㅋㅋㅋㅋㅋ
적막함에 울컥 하실때 영상 화면+적만한 음향+언니 표정으로 저까지도 한국에서 같은 감정이 느껴졌어요!
아시안이라서 그런 게 아니라 본인이 외부인이라서 그런 걸 수도 있다는 말이 참 스윗하네요ㅜ 결혼 진짜 좋은 분이랑 하셨어요 도미닉 흥해랏~~ 썸머 흥해랏~~😊
시골 외딴 곳에서 외부인들 낯선 이방인
취급하는건 그나마 텃세라 여길수나 있지..
파리 한복판 별 다섯개 호텔내 조식 먹으러 갔다가 식당으로 들어서는 순간 서구 유럽인 일행들 네다섯 명들이랑 옆에 떨어져 앉은 다른 두명이 마치 우릴 쏘아보듯 동시에 노려보며 몹시 불쾌하다는듯 소리나게 포크와 나이프를 내려놓으며 시부렁거리더니 식사를 중단하고 그 자리서 휙 나가버리더군여~
곧이어 식당 전면 유리로 된 외부로 통하는 한켠 통유리 자동문이 갑자기 열려서 찬바람이 훅 들어오는데…순간 인종차별이란걸 난생 첨 대놓고 겪게 되었죠
거기다 귀국길에 파리공항 검색대서 과도한 몸수색을 해대는데…같은 검색대 직원인 흑인 경관?이 되려 당혹스러워하며 미안해 할 정도로 인간적 연민?같은 표정을 짓는걸 보곤 절로 한숨이 날 정도였죠
아무리 테러 비상모드라도 그렇지..
가족여행이며 분명 일행까지 있는데 굳이 한사람만 타깃 삼아서 세우곤 명령조로 모자 벗고 머리핀까지 풀고 신발 벗어라는 등 대놓고 모욕감까지 주는건 도대체 뭔지ㅜㅜ
화가 잔뜩난 나의 방어기제는 곧바로 통과하자마자 어이가 없다는듯 제스쳐를 취해 버렸고 등 뒤로 느껴지는 따가운 시선에다가 대고 마치 빈정거리듯 뭐라 중얼대며 그 자릴 떠났는데..비행기 이륙이 무려 예정 시간대 40분을 넘기더군요
심지어 나중에 알고보니 화물켠에 있는 선물용 화장품 포장지까지 죄다 뜯겨져 있었구요
나참~내가 테러리스트로 보였다기엔 말도 안되고 욕구불만 검색요원이 누구에겐가 분풀이나 화풀이 할 대상을 찾았던게 아닌가 싶더군요 두고두고 불쾌했던 경험들은 때론 트라우마로 작용한다죠
외국에선 절대 낯선 장소에 단독으로 가지말라는 얘기가 그러선가 봅니다
함께 하는것이 중요하져 가족과 함께 ^^
요즘그쪽은 어떤가여 네델런드 친구는 좀 외출이 무섭다고 코로나 문제가 전 부작용 때문에 2달넘게 요양 중인데 한국은 학생들 까지 접종 시킨 다는데 님 계신곳은 어떤지요^^!!
행복해 보이시고 즐거워 보이시니 덩다라 신나는^^ 평온해 보여요!!!!방송욕심있는 미쿡 신랑 정말 귀엽으심 ^^님에 밝은 웃음이 너무 행복해 보임요!!! 미국 신랑 아버님도 건강하시고
행복에너지 충전하신 힘으로 좋은 영상 또 보여 주세욤^^!!!
언니 미시건 브이로그 너무 좋아요 ㅠㅠ 굉장히 평화롭고 아버님도 너무 스윗하시구 ㅜㅜ 우당탕탕 뉴욕라잎도 넘 좋은데 이런 늬낌도 넘넘 좋네요~~
언니 저진짜 언니 브이로그 보는게 제일 좋아요 원래 브이로그 자체를 아예 안보는성격인데 유일하게 썸머언니 브이로그만 봐요 특히 민익님이랑 같이있는 모습자체가 너무 편안하고 두분 말씀하는것도 웃기고 뉴욕의 잔잔한 일상보는것도 좋아요..!요즘 제가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거든요 근데 썸머님의 발랄한 목소리 듣는게 정말 위로가 되더라구요..진짜…타국에 계신,실제로 잘알지 못하는 분의 일상과 목소리가 왜이렇게 안정되고 좋은지.. 오래알고지낸 언니같아요 항상 재밌는 영상 너무 고마워요🥰❤️
저도그래요. 진짜 제취향 분석한다음 그에 맞게 제작한 브이로그느낌.... 감성, 호기심, 재미 다충족임
저 썸머언니 영상을 몇년간 보면서 시아버님은 처음보는거같아요~ 수염이 진짜 멋있으신듯 ㅎㅎ
미국 외진 시골동네 넘 한적하니 좋네요
시아버님 신으신 socks 도 귀엽죠? ^^
아버님이 leave me alone 하는 부분이 왜이리 웃긴지 ㅋㅋㅋㅋ 근대 15:33 너무 아름다운 거 아닌가요..
아버님 약간 막내딸 생기신 기분인 것 같아요 ㅋㅋㅋ 귀여워 하시는게 느껴짐 ㅋㅋㅋㅋ
누군가의 브이로그가 많은 사람들에게 위안과 즐거움을 준다는 건 정말 특별한 일인 것 같다.. 그 특별한 일을 우리 썸머언니가 해냅니다 😭🙏🏻💞
마더네이처에 감동 받기도 하고 미시건 시골 마트 탐방에 시아버님과 민익님, 썸머님의 농담도 넘 재밌는데 트럼프랑 바에서의 시선 넘나 놀라웠어요ㅋㅋㅋ주마다 분위기가 다른 건 알았지만 땅이커서 주 내에서도 분위기가 많이 다르다니 정말 알 수 없는 미국이에요ㅋㅋㅋ
진짜 영상하나하나 너무 소중,,, 이렇게 꾸준히 보는 브이로그 첨이에용 ㅎㅎㅎ 채팅도안치고 조용조용히 보는 시청자중 한명인데 미국 잠시 어학연수다녀온 기억 회상하면서 썸머언니 영상통해 항상 좋은기운 받고있습니당!!🤍❤️ 싸뢍해여!!
싸룽합니다❤️❤️❤️
공감!
@@summerinNY
머무른 곳은 1일 숙박 얼마인가요~!
고요하고 너무 예쁘네요~!
@@summerinNY ㅐㅐ. 8
아껴놓고 보는 썸머님 영상! 썸머님과 민익님의 선한기운이 영상에서 왜인지 모르게 마구 느껴져요 마음이 참 건강한 사람들이란 생각도 들고 시아버님도 참 좋으신분같고 썸머님같은 며느리가 생겨서 행복하실것같아요 부러워요! 전 캐나다 소도시에 사는데 새벽에 가끔 집앞에 나가보면 바람안부는날은 아무소리도 안들리는 그 적막함을 느낄때가 있거든요 전 뭔가 섬뜩하고 소름끼치기도해요ㅎㅎ 그리고 뭔가 귀가 쉬는듯한 편안함도 있구요. 이번 브이로그 정말 좋았어요! 힐링힐링 역대급!
이제 보니 인기급상승 영상에 올라왔네요 예이!! 짱짱 !!
민익님은 어쩜 친구분들도 다 인상이 좋으실까? ㅎㅎㅎ 시아버님도 민익님과 또오오옥같이 정말 좋으신분같아요☺️ 영상너무 잘봤어요 썸머님❤️
저는 한국 살다가 갑자기 미국에 와서 결혼하고 살게 된 케이스예요. 미국에 있다 보니 미국에 사시게 된 한국 사람들 생활이 궁금해서 보기 시작했네요. 타 주 에서 사시는 분들 영상 보기 너무 좋아요. 한 가지 아쉬운 점은 광고 받으실 때 여기서 사서 받을 수 없다는 거? 저도 저 르주르 제품 사고 싶었는데 결제도 그렇고 택배 받기 애매해서 아쉬운 게 많네요. 미국에 사시는 분들 위해서도 결제와 배송 문제 해결이 시급합니다. 부모님께 부탁 드려도 되지만 여러가지 사정 상 불가능 해서 참 아쉽네요. 썸머 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5만 때부터 꾸준히 본 팬입니당😊
이번 브이로그는 뭔가 다큐같이 편하게 본 것 같아용
저도 시골에서 올라와 서울 살면서 , 창문열면 들리는 차소리,도시소음에 지치면 시골의 고요함이 그리웠는데
정말 고요한 호숫가에서 감동하시는 썸머님 보면서 오늘도 위로받았어요!
1초만 못보고 지나가도 다시 돌려서 볼만큼 너무너무 재밌게 보다가 Bar 부분에서 대충격! 2020대선 현수막까지 대환장!! 아 맞다 저기 뉴스에서 봤던 미시건이지.. 제가 다 무섭고 서러운 기분ㅠㅠ
너무나 아름다운 풍경에 그렇지 못한 사람들 참 당황스럽네요.
아무튼 이번 영상 역대급으로 재밌어요.
민익님의 수준급 농담도 대박이었구요ㅋㅋㅋㅋㅋ백인이 빨래해주고 있다는 부분 박수치면서 웃었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썸머님 이번에 염색한 머리랑 스웨터도 너무나 썸머님 한테 찰떡으로 잘어울리고 겨울여신느낌으로 너무 아름다워요.
깨알같이 완전 재밌는 영상이 길기까지 해서 얼마나 행복한지 크리스마스 선물 받은 기분입니다. 고마워요 썸머님💜
넘넘 아름답지요❤️ 식당에서 좀 무서운 경험이었지만 그래도 좋은 분들이 더 많았어요!! 웃픈 경험이었어요 ㅋㅋㅋ
지난 번에 미시건 갔을때 영상 잔뜩 찍어 놓고 편집을 못해서 못올렸는데,
이렇게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시니 그때도 올릴걸 싶기도 하고 앞으로도 예쁜 미시건 방문 할 때마다 영상 잘 찍어서 올려봐야겠어요💙
동양인이고 외부인이고 나발이고
요정인 줄 알아서 쳐다보는 거야 언니
이 말이 정답이네요!!💡
헐.. ㅜㅜ 저 마운즈 초콜렛 저 완전 어렸을 때 미국여행간 옆집 언니가 딱 한개 선물로 줬었던 그 초코에요 ㅜㅜ세상에 그 맛을 잊지 못하고 평생 그때기억으로 간직하고 살았는데... 코코넛 안에 잔뜩 든 초코 ㅠㅠㅠ 이렇게 찾게되다니 ㅜㅜ감동
ㅋㅋㅋㅋ.....ㅠㅠ 아버님이 '너 참 잘 먹는구나'라고 하셨다는 거랑 윙크했다고 했는데 한 쪽 눈 없는거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겨요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영상 너무 재밌고 시아버지랑 같이 다니는 모습에 마음 따뜻해졌어요! 연말에 딱인 영상인거 같아요 ㅎㅎ
담부턴 길어도 좋으니 짧게 편집 하지 말아주세요 ㅋㅋㅋ 한시간 두시간 무편집 영상도 좋답니다아
15:30 한복 입고 둘이 꽁냥꽁냥 너무 귀엽고 웃겨서 빵 터짐🤣
민익님 아버님은 말씀으로만 자주 듣고 영상으로 뵈는 건 처음인것 같아요?!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민익님 아버님까지 나오시는 브이로그를 보니까
썸머님 가족과 더욱 가까워지는 듯한 느낌이에요ㅎㅎ
민익님 유머가 아버님을 닮았나봐요ㅎㅎ
그리구 잠깐 뵈었지만 정말 나이스하신 분이신게 느껴져요
우와 언니 인동 올라갔다!!!!!!!!!!!!
정말 초반부터 영상 봐왔는데 댓글은 첨이네요. 썸머님 성격이 참부러워요. 솔직하고 과장되지도않고 저에겐 여러가지가 좀 힘들어서요. 사람과의 만남도 먼저스트레스로 다가오고 다양한 인간관계를 원하지만 그렇지못한 신경을가져서 힘드네요. 썸머님 영상으로 대리만족중입니다~~응원해요~~
아 대자연 진짜 소름돋고 아름다워여... 영상으로 보여줘서 고마어여 언니❤️ ❤️ ❤️ 무섭고 기분나쁜 순간 마져도 웃음으로 승화시키는 썸머앤 민익,, 어떻게 안사랑하는데....
와 은빛 하늘과 은빛 물결 진짜............ 너무 예뻐요............ 한국엔 큰 호수가 잘 없으니 이런 끝없이 펼쳐진 잔잔한 물이 잘 없는데 와 진짜 너무 멋지네요
와 ~ 너무 멎지고 🍂 단풍도 이쁘고 호수도 잔잔 하구 눈도 이쁘다 ~ 보는것만으로도 힐링 되네요~~~
오늘 웃음 포인트 몇개인지ㅋㅋㅋㅋㅋㅋㅋㅋ썸머님 이런 소소한 일상 감성 너무 소중해..❤️💜벌써 영상 다 봐서 너무 슬퍼요ㅠㅠㅠㅜ
긴장과 힐링이 동시에 담겨있는 브이로그 ㅋㅋㅋㅋㅋ 너무 재밌어요 ㅠㅠ
ㄹㅇㅋㅋㅋㅋ긴장과 힐링ㅋㅋㅋㅋㅋㅋ
와.... 태초의 세상이 이랬을까 싶을 정도의 적막함이네요... 영상으로 봐도 정말 신비하게 느껴져요.. 자연의 경이로움..
아 왜 제가 힐링이 되죠? 보통 영상에 집중 잘 못하고 보면서 담에 볼 거 검색하는데 조용히 집중해서 30분짜리 영상을 봤네요. 보고 나서 스스로 신기했어요.
그 적막감 저도 느껴보고 싶어요. 왠지 마음이 평안해졌어요
좋은 영상 감사해요~
05:51. 두분 모습에 나또한 감동❤️.
엄청난 눈을 여기에서 먼저 보네요. 시아버님 만나서 같이 음식도해먹고 너무 좋아보여요.^^
15:33 뷰 미친거아녜요….??? 와.. 진짜 자연환경은 미국을 따라갈수가 없다 저게 호수라니
11:20 밥 먹기 전에 간식 먹으면 어르신들이 밥 먹을거라고 말해주는거 만국공통 😂😂😂😂 따숩다 ❤❤❤
평소에도 언니 영상 보면서 많이 힐링하는데 오늘 영상은 더 좋네요🥺 시아버님과 시간을 더 가져야겠다는 예쁜 마음까지 가진 썸머 언니! 멋지고 존경해요❣️
썸머썸머가 넘 이뻐서 놀랬잖아.하고 쳐다 봄!!!
썸머썸머 진짜로 진짜로 잘 먹네요
호수 보고 눈물나실때 어떤 감정이 들었는지 갑자기 확 와닿아서 저도 눈물이 날것같았어요ㅠ
세상에서 제일 분주한 동네 사시는 썸머님 힐링하고 오신것같아 좋네요 조용한 호수 잠깐 비춰주시는데 물론 실제로 보는 바에 비할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저도 약간 뭉클한 기분 느꼈어요. 글구 식사하시려고 들어간곳에서 별로 좋지않은 일이 있고나서 민익님 말하고 행동하시는게 되게 사람을 안심시키는 느낌이라 든든한것같아요 ㅎㅎ 항상 영상 잘 보고있고 덕분에 같이 힐링합니다
저 라즈베리가 통으로 들어있는 초콜렛 뭔지 알고 싶은데 641개의 댓글을 정독해봐도 아무도 물어본 사람이 없어서 이렇게 더 애타게 궁굼해하는 중이에요!!!!! 라즈베리 들어있는 초콜렛 어떤건지 브랜드 궁금해요ㅠㅠ 너무 맛있어보인다구요 ㅠㅠㅠ🍓🍓🍓
우와 진짜 .......... 너무 너무 좋았어요 그냥 영상으로만 봐도 엄청 평온하고 좋아보이는데 실제로는 얼마나 적막하고 고요했을까 ..... 31분짜리길레 헉 언제다보지했는데 헐 언제다봤지 ? ..... 진짜 썸머님 미국 브이로그는 다른분들것(사실 다른분들껄 안보지만)보다 자연스럽고 부담이 없어요 !! 편하게 그냥 보게되는 ..... 너무 잘봤습니다 ㅠㅠ
썸머님 밖에 나가서 눈물 날것 같다는 느낌이 뭔지 알겠어요 ㅋㅋㅋ 저런 곳에서 호수 쳐다보면서 아무 걱정 없이 하루만 쉬고 싶네요 ㅠㅠ
민익님 향기 맡는게 넘 재밌어요 ㅋㅋㅋ 썸머님이랑 민익님은 천생연분🙏👍
남편분 성격이 넘 좋으신거 같아요.
언니 브이로그는 언제나 재밌고 민익형부 쏘스윗하시고... 넘나 시골이여서 동양인이 낯설기도하고 코로나 초반에 나왔던 오해가 아직 남아있는 탓일까요.. ㅠㅠㅠ
영화나 드라마에서나 흔하지 살면서 갑자기 이유없는 주목을 받을 일이 흔치않은데 넘 놀라셨을 것 같아요...
라즈베리초콜릿 진짜 너무 맛나보여요ㅜㅜㅜ한국에서 팔면 엄청 비쌀 것 같은데 가격이 궁금하네용
아아아악 ㅠㅠㅠ 진짜 언니가 한국 가시기전부터 시아버님 사시는 곳 방문할거라고 말씀하셔서 기대했는데 완전 조용하고 조으네요ㅠㅠㅠ 인스타에 올라오던 사진들의 영상이군요ㅠㅠㅠㅠㅠ넘넘넘너뮤좋아요 오늘도ㅠ정말 죠은 영상 즐겁게 감사할게요 미리 메리크리스마스
아 진짜 빨래하는 백인ㅋㅋㅋㅋㅋㅋㅋ이 부분 웃겨서 몇번을 돌려본건짘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브이로그가 이렇게 재밌어도 되는거에요???ㅋㅋㅋㅋㅋ 범죄물 하시는거 보다가 푹빠져서 팬 돼버렸는데 언니 송곳니 쳐다보다보면 두시간이 순삭이네요… 넘겨웡…
구독 며칠전에 한 구독자에요
동영상을 보면 볼수록 썸머님이 참 좋은사람이라는게 느껴지네요
민익님도 유쾌하고 좋은분같아요 ㅋ
언제나 지금처럼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웃는 모습이 참 이뽀요^^
아 이거 진짜 내최애영상.... 완전힐링그자체
이모가족분들이 다 미시간에 사셔서 어렸을 적에 두세달씩 계획잡고 많이 놀러갔었는데, 대학 입시를 시작한 이후로 오랫동안 못갔어요 ㅠㅠ 언니 덕분에 입시 끝난 후에 보는 미시간은 여전히 눈이 많이 오고 고요하네요!ㅎㅎ 저도 정말 그런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혼자 비행기 타고 여행 갔었거든요 ㅎㅎ 제 추억속의 미시간이 그대로 존재하는 것 같아 너무 좋아용! 코로나 상황이 좀 더 나아진다면 꼭 다시 가야겠어용😀
언니를 알게 돼서 너무 좋아요,,, 금요일에 언니의 라이브를 볼 수 있다는것도 너무 감사해요,, 매번 보면서 중간에 졸긴하지만,, 너무 좋아요 :) 말이 필요없죠 항상 예쁜영상 감사합니다💓
되서 -> 돼서(or 되어서)... ("되"와 "돼" 구별법: "해"를 넣어서 말이 되면 "돼", "하"를 넣어서 말이 되면 "되"입니다.)
21:13 이 부분때문에 이 영상 다섯번은 찾은듯 진자 개웃갸 ㅋㄱㅋㅅㅋㅅㅋㅅㅋㅋㅋㅋㅋ 아 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윙크한줄알았는데 ㄹㅇ 눈 한쪽 없는게 너무웃김
와~~시아버님 포스 짱이네요~
외국 동화속 인물같으셔요~
너무 사랑스런 며느리 ,,♥️ ㅠㅠㅠㅠ 사랑해요 썸머님
썸머님의 맘 넘나 따숩... ㅠ
아버님 너무 좋으신분 같아여~
저에겐 꿈 같은 가족보는 느낌이라 더 좋네여 ☺💜
2:22 깨알 상황극 너무 웃겨욬ㅋㅋㅋㅋ
민익님이 I don't even do my laundry!! 라고 말할때 왜 쌓인 감정이 느껴져서 더 웃김ㅋㄲㅋㅋ
오!~ 미시건~ 너무 반가워요
미시건 살때 저 미시건 호수 말고도 마을안에 항상 작은 호수들이 있어서 기러기들과 함께 살았죠~ 미시건 생각보다 안전해요^^ 나 살던곳은 미국에서 제일 안전하고 살기좋은 곳으로 뽑히기도 했어요~ 암튼 미시건은 눈이 많이 와요 4월까지 눈이 왔어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가을은 또 얼마나 예쁜지~ 진짜 단풍나라예요~ 여름에 미시건 호수로 놀러갔을때 그 놀라운 광경을 잊을수가 없어요 호수지만 바다같은^^ 그리고 쭉 횡단을 하며 뉴욕도 가보고 서부도 가보고 LA도 가봤는데 진짜 미국은 광활하고 자연도 멋지고 날씨도 다르고 ㅋㅋ 미시건에 살면서 겨울엔 다들 따뜻한 플로리다로 여행가죠~ 가방안에 겨울 여름옷 다 챙기고^^
그때 영상을 많이 못 남겨서 아쉬웠는데 썸머님 영상보니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지금은 한국이지만 그때가 가끔씩 그립네요^^ 따뜻한 영상 고마워요 ~
영상보고 젊은시절 시카고 살던 추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눈과 드넓은 호수.
호수가 우리나라보다 넓죠.
그곳에 해군도 있더군요
가족이 미시건으로 이사갔는데 맨날 눈만 온대서ㅋㅋㅋㅋ 궁금했는데 이렇게 보니까 더 재밌어요! (버라이어티한 부분도 있었지만!) 너무 편안하고 즐거움이 가득한 여행이셨을 것 같아요😊라이브에서 이야기나왔던 것처럼 시스터들은 45분짜리 브이로그도 기다린답니당,,😍1시간도 짧게 느껴질 썸머언니 영상
썸머 언니 영상보면서 정말 신기함을 많이 느껴요 미국은 이동시간이 진짜 장난아니란것부터 눈이 많이오는것 까지 저도 저런 적막함을 느끼며 생각정리 같은걸 해보고 싶어요
언니 완던 홈쇼핑 호스트급!!!! 언니가 광고하는건 이상하게 자꾸 눈이가고..! 관심이 생겨여
이거보니까 나는 캐나다 백인마을(?) 암튼 백인들만 사는곳 팀홀튼 카페 갔는데.. 사람많아서 줄서서 주문 기다리고있는데 진심 백인할머니 둘이 당당하게 나랑 내친구 앞에 새치기하는거임.. 그 당시 나는 영어는 알아듣는데 말이 안터져서 어버버하고 눈만 꿈벅꿈벅 뜨고있었던거 생각남.. 그 와중에 내 뒤에 서있던 백인남자백인여자 부부 중 남편이 할머니들한테 왜 새치기하냐고 화냈는데.. 할머니들은 뭔 상관이야? 이러고 옆에 부인이 아시안이잖아 상관하지마 이랬음...ㅠㅠ
민익님은 아버님을 많이 닮은 것 같아요. ~ 아버님과 스스럼 없이 지내는 모습에 민익님은 더 행복해 하는 것 같아요. 두분과 아버님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길 기도합니다 ^^
너무 적막해서 눈물이 난다 에 공감해요.
아름다운 곳인데..
두분 영상 잘보고 있는 1인입니다.
두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참 시아버님도 멋쟁이시네요.👍
오늘 영상에서 힐링, 스릴러, 벅참, 행복 등등 썸머의 50가지 감정을 다 맛본 느낌ㅋㅋㅋ + 랜선 미시간 여행 너무 재밌어요ㅠㅠ
여성분의 긍정적이고 Ative 한 에너지와 남성분의 느긋하고 Gentle한 태도가 너무너무 잘 어울리고 보기 좋아요 !!
active?
진심 30분.영상 맞나요? 육퇴후 설거지하면서 봤는데 영상은 순삭이구 설거지는 아직도있다눈 ㅋㅋㅋㅋ 같은겨울이지만 이리다를수가!
힐링되면서도 미시건 바는 무섭네여ㅜㅋ
브이로그 넘나 재미져요, 저의힐링 썸머브이로그 🥰
미시건 1년 살랐었는데 겨울 눈덥힌 추억이 떠오르네요!! 즐감하고 갑니다!!!!
레이크 하우스 아침 뷰는 정말 👍 마치 세상의 끝에 서있는 듯한 기분. 그야말로 환상적 몽환적 비현실적. 영상으로 남겨주어 감사드려요.
그레이스 호수 보시고 눈물이 날 것 같다고 한 장면에서 박지원이 요동벌판 가서 눈물이 날 것 같다고 한(통곡이 나올만한 자리다) 책이 생각 났어요 ㅠㅠ 뭐든 감정의 극한을 자극하면 눈물이 나는건 당연한 이치 같아요ㅡ 그만큼 썸머씨는 맑은 사람.
우왕 미시건에서 반년정도 유학했을때 써머 언니 브이로그 보면서 뉴욕은 역쉬 진짜 도시다...라고 생각하면서 부러워했었는데 미시건 브이로그 보니까 뭔가 반갑네욤!!!ㅋㅋㅋㅋㅋㅋ
오늘 영상 너무 재밌어요ㅎㅎㅎ영상으로 호수 본것만으로도 힐링되는데 실제로 보고 들으면 저도 눈물날꺼같아요 글구 썸머님 통해서 새로운 문화, 환경 접하는것도 신나고 썸머님 민익님의 뽀작한 대화 보는것도 재밌고 그냥 다 좋아요 몇년동안 영상만 보다가 첨댓글남겨보네요❤️
이 영상 최근본것중 제일 힐링되요. 떠나는 마지막날 넓은 호수에서 내리는 눈이 아름다워요 저도 거기 가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