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고려부터 하늘에 제사를 지내는건 중국식 예절차리기가 아니라 왕 신하 백성 심지어 천민까지 가릴 것 없이 즐기는 축제였다고 하죠 중국인들이 고구려에 와서 저것들은 왕이란 존재가 천민들이랑 어울린다며 야만족은 야만족이다라고 쓴 글도 있는걸 보면 확실히 장례나 제사가 너무 근엄할 필요는 없는 것 같네요
@@공포포돌이려죽여서라도 근엄할건 아닌데 더 고등한문명일수록 장례는 근엄하고 엄숙하지않음?? 끝없는 경쟁을 통해 이룩한 인류문명의 정점인 서구문명의 장례역시 엄숙하고 이후에 발전이 늦쳐졌지만 일찍이 춘추전국시대 전국7웅이 서로 경쟁을 통해 전근대사회에서 단기간에 발전한 중화문명의 장례역시 엄숙함 유교사상의 가면을 왜뺌ㅋㅋㅋ 누칼협도아니고 우리조상님덜이 더 발전된 문화라고 인식해서 받아들인건데
비숍의 책, Korea and Her Neighbours, (한국어 번역본, 한국과 그 이웃나라들), 꼭 한번 읽기를 권합니다. 원서는 2권으로 되어 있는데, 한국어 번역본은 분량이 적어서 축약으로 된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조선 말과 일제시대의 여러 상황을 상당히 객관적으로 묘사한 가치 있는 책입니다. 또 다른 책은 Scotland 출신 판화가인 Elizabeth keith 의 한국관련 책과 그림을 보기를 권합니다. 아시아 기행서 3권을 썼는데, Old Korea, Eastern Windows 등, 그 중 Old Korea, the land of morning calm을 권합니다. 한국어로 번역이 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Keith는 한국을 너무 사랑해서 거의 맹목적이라고 할 정도인데, 우리가 생각하지 못한 아름답고 자랑스런 옛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1983.음력 10.3 (남자ㅡ돼지띠) 작년은 제인생에서 가장 힘든한해 였습니다. 저의사업 실패로 결국 빚을지게 되었습니다 가족들은 모두 신용불량자 되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뿐이 여동생이 작년에 갑자기 떠나버렸습니다 아직도 그충격과 슬픔과 죄책감에서 못벗어나고 있습니다. 말씀해주신것처럼 저에게도 올해는 좋은기운이 들어와 다시금 행복해지기를 진심으로 빕니다 늘 건강하시고 좋은말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조선시대 "열하일기" 지은이 박지원은 이 책에서 "조선인은 아무 이유 없이 중국인을 깔보고 한자를 빌려쓰면서 중국인의 문장을 깔본다. 조선인은 아무 이유 없이 조선의 풍물에 자부심이 강하다." 라고 비판. 매우 옹졸하고 폐쇄적이고 자폐적인 우물안 개구리 같았던 조선. 조선시대 500년간 양반은 병역의 의무도 없이 같은 민족을 노예로 부리면서 자기들 끼리만 잘 먹고 잘 삶. 민란 동학운동 일어나자 외국 군대 끌어와서 자국민 토벌. 세계 유일무이. 조선시대 오스트리아인 여행자가 조선을 보고 " 지구상에서 조선 만큼 지배층이 거짓되고 범죄적이면서 백성이 가난하고 불행한 나라는 결코 없다. " 라고 기술. 500년간 신분차별,우민화(500년간 도서관 없었음) 남자 노비는 대부분 결혼 못하고 노총각으로 착취만 당하고 죽었음. 여자 노비에게서 태어난 자식은 노비가 되는 법을 세종이 만들고 양인과 여자 노비를 결혼 시켜서 노비 늘리는데 혈안이 되었던 양반들. 그래서 남자 노비를 결혼 시킬 이유가 전혀 없었음. 미국 흑인 노예도 이런 비인간적 대우는 받지 않았음.!!! 500 년간 같은 민족을 노예로 부렸으면서 누구 하나 노예 해방 외치지 않았던 조선 기득권 양반들. "매국노 고종" 책 강력 추천. 고종과 민씨가 어떻게 조선을 고물로 만들었는지 자세히 나옴. "세종은 과연 성군인가" 책 강추. 노비와 기생의 고통 , 비참한 삶이 잘 나와 있음. 노비가 노예와 다른줄 아는 사람들 있는데 남자 노예를 "노" , 여자 노예를 "비" 라고 해서 "노비" 하고 부른것. 하멜 표류기 원본(네덜란드어)에는 양반들이 절에서 기생과 매일 술먹고 놀고 절을 매음굴로 이용했다고 기술. 또한 기근이 들면 도적떼 보다 더 무서운게 뭐냐면 양반들이 노비 앞세워서 백성들의 식량을 갈취해 갔다고 기술.
조선시대 "열하일기" 지은이 박지원은 이 책에서 "조선인은 아무 이유 없이 중국인을 깔보고 한자를 빌려쓰면서 중국인의 문장을 깔본다. 조선인은 아무 이유 없이 조선의 풍물에 자부심이 강하다." 라고 비판. 매우 옹졸하고 폐쇄적이고 자폐적인 우물안 개구리 같았던 조선. 조선시대 500년간 양반은 병역의 의무도 없이 같은 민족을 노예로 부리면서 자기들 끼리만 잘 먹고 잘 삶. 민란 동학운동 일어나자 외국 군대 끌어와서 자국민 토벌. 세계 유일무이. 조선시대 오스트리아인 여행자가 조선을 보고 " 지구상에서 조선 만큼 지배층이 거짓되고 범죄적이면서 백성이 가난하고 불행한 나라는 결코 없다. " 라고 기술. 500년간 신분차별,우민화(500년간 도서관 없었음) 남자 노비는 대부분 결혼 못하고 노총각으로 착취만 당하고 죽었음. 여자 노비에게서 태어난 자식은 노비가 되는 법을 세종이 만들고 양인과 여자 노비를 결혼 시켜서 노비 늘리는데 혈안이 되었던 양반들. 그래서 남자 노비를 결혼 시킬 이유가 전혀 없었음. 미국 흑인 노예도 이런 비인간적 대우는 받지 않았음.!!! 500 년간 같은 민족을 노예로 부렸으면서 누구 하나 노예 해방 외치지 않았던 조선 기득권 양반들. "매국노 고종" 책 강력 추천. 고종과 민씨가 어떻게 조선을 고물로 만들었는지 자세히 나옴. "세종은 과연 성군인가" 책 강추. 노비와 기생의 고통 , 비참한 삶이 잘 나와 있음. 노비가 노예와 다른줄 아는 사람들 있는데 남자 노예를 "노" , 여자 노예를 "비" 라고 해서 "노비" 하고 부른것. 하멜 표류기 원본(네덜란드어)에는 양반들이 절에서 기생과 매일 술먹고 놀고 절을 매음굴로 이용했다고 기술. 또한 기근이 들면 도적떼 보다 더 무서운게 뭐냐면 양반들이 노비 앞세워서 백성들의 식량을 갈취해 갔다고 기술.
'졸'성은 제도와 교육덕에 거의 없어지고 완성도가 많이 뛰어나진것 같아요 신라유물 고려유물도 보면 정말 정교하던데 일본이 더 정교했다는것은 좀 이해가 안가네요 조선후기면 그럴수도 졸 성때문이 아니라 조선도공이 일본으로 잡혀가서 일본기술이 좋아져서 그런것 아닐까요 ? 꼭 읽어봐야 겠네요 발해사 연구하셨다니 더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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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도 안 들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들어 본 사람은 없을 일당백...~^^ 동쪽에서 온 귀인을 만난 것처럼 놓치지 않고 매일매일 영접합니다 고맙습니다~~^^
정박님 정프로님 두 분 목소리 귀에 쏙쏙들어옵니다. 내용에 집중이 넘 잘되요^^좋은 프로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강의는 두번 세번 듣고 있는데 고맙다는 말씀은 꼭 드리고 싶습니다, 좋은 방송 고맙습니다,
송기호 교수님의 역사에 대한 의지에 감사드립니다.두 분의 케미가 그 책의 의미를 전달해 주시네요. 잘 듣고 갑니다
들을때 마다 감사합니다 .
악플은 흘려보내셔요.
항상 응원합니다
남이 가지 않은 길을 가는것
독보적인 길을 개척하시는 ᆢ
대단히 독창적인 마인드를 가진분들이 있죠.
송기호교수님 대단하십니다ㅡㅡ
사명감. 오랜만에 듣는다. 의사 검사 국회의원. 경찰. 교사. 교수. 등등. 사명감을 갖는다면. 그분들 덕에 선진국이 되고 아름다운 나라가되고 서로가 신뢰하는 그래서 서민들도
행복하게 살텐데. 전국수석이 역사학과. 놀랍다
박사님~
광고 거들기 넘 자연스러워요.^^
처음에는 굉장히 어색해하셨는데.
광고 언제 나오나 기대하며 듣는 즐거움도 좋아요.
감사히 듣습니다.💕
오늘 처음 봤는데........책 이야기도 재미있지만 뜬금없이 훅 들어오는 광고가 정말 황당해서 재미있네 ㅋㅋㅋㅋㅋㅋ 두분이 전혀 어색해하지 않고 물 흐르듯 광고 하는것이 꼭 만담 보는것 같다 ^^
해설하시는분 박학다식도 대단하고
거드는 정프로 실력도 엄청납니다☺️
나 이 채널 왜 지금 알았지.. 삼프로 몇년째 구독중인데.. 🥲
심지어 정프로님 생눈 처음봄.
정프로님의 눈 건강 언제나 기원합니다 🤣🤞
J
😢😢
반가워요 일당백 지난주 빠져서 너무 아쉬웠어요 앞으로도 계속 정주행 화팅
@
유교사상의 가면을 빼고 보면 우리민족의 장례는 정말 축제였죠. 제가 어렸을때라도 시골에선 장례는 춤판 술판이였죠. 술을 많이 먹으면 노래도 불렀구요. 산속 무덤으로 관작을 옮길때도 술병들고 춤추면서 보냈던 분들이 상당히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원래 고려부터 하늘에 제사를 지내는건 중국식 예절차리기가 아니라 왕 신하 백성 심지어 천민까지 가릴 것 없이 즐기는 축제였다고 하죠 중국인들이 고구려에 와서 저것들은 왕이란 존재가 천민들이랑 어울린다며 야만족은 야만족이다라고 쓴 글도 있는걸 보면 확실히 장례나 제사가 너무 근엄할 필요는 없는 것 같네요
@@공포포돌이려죽여서라도 근엄할건 아닌데 더 고등한문명일수록 장례는 근엄하고 엄숙하지않음??
끝없는 경쟁을 통해 이룩한 인류문명의 정점인 서구문명의 장례역시 엄숙하고 이후에 발전이 늦쳐졌지만 일찍이 춘추전국시대 전국7웅이 서로 경쟁을 통해 전근대사회에서 단기간에 발전한 중화문명의 장례역시 엄숙함
유교사상의 가면을 왜뺌ㅋㅋㅋ 누칼협도아니고 우리조상님덜이 더 발전된 문화라고 인식해서 받아들인건데
@@공포포돌이 맞아요
09:17 진정 개소리를 작렬하고 있네 현대인 지금도 지하철만 가면 난쟁이 같은 한국 조선 유전자들이 천지에 깔렸다 말같은 소리를 해야지
뭔 동네가 개판이네
정영진님 눈이 건강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송기호 교수님같은 분이 우리를 일으키고 지속가능하게 하는 분이다.
한번 읽어 봐야겠네요
대단한 사명감 없이는 불가능한 분야를 공부 하셨네요 이런 역사학자가
계셨다니 존경스럽네요
정박님 얘기를 너무 재밌게 하셔요~~ㅋ
여기서 정프로님 광고하는건 꼭 팔아줘야 겠습니다.
저렇게 민망함을 무릅쓰고 하시는데..
정박님 덕분에 지식이 많이 샇입니다 정말 대단 하시네요 ~~ 매일 듣고 있습니다
비숍의 책, Korea and Her Neighbours, (한국어 번역본, 한국과 그 이웃나라들), 꼭 한번 읽기를 권합니다. 원서는 2권으로 되어 있는데, 한국어 번역본은 분량이 적어서 축약으로 된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조선 말과 일제시대의 여러 상황을 상당히 객관적으로 묘사한 가치 있는 책입니다.
또 다른 책은 Scotland 출신 판화가인 Elizabeth keith 의 한국관련 책과 그림을 보기를 권합니다. 아시아 기행서 3권을 썼는데, Old Korea, Eastern Windows 등, 그 중 Old Korea, the land of morning calm을 권합니다. 한국어로 번역이 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Keith는 한국을 너무 사랑해서 거의 맹목적이라고 할 정도인데, 우리가 생각하지 못한 아름답고 자랑스런 옛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1
비숍책 30년전에 읽음
감사합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추천하지 않음. 일단 한글이든 영어든 일반인이 읽기에 독해가 필요한 점이 많아 체계적 스키마가 있으시거나 전공자가 아니면 오해의 소지가 많은 책.
언제 다시 들어도 신선한 정보지식 한국의 풍습에 감동함니다.
여기서는 광고를 스킵할수가 없네요 ㅎ
경계를 구분하기가 어려워서 광고를 그냥 다 듣게 되네요.
깔끔한 두분의 진행 보기 좋습니다.
광고 천재 정영진
일당백은 광고 타이밍이 너무 재밌는것 같습니다 ㅎㅎ
몇몇 채널보다 일당백이 최고다ᆢ하고 다시 듣기합니다.
다른 채널들은 듣다보면 머리를 아프게하네요ㅡ
일당백이 저의 힐링채널입니다ㅡ고맙습니다 ㅎㅎ
컨텐츠의 질과 양이 대박이에요~리스펙~♡♡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1983.음력 10.3 (남자ㅡ돼지띠)
작년은 제인생에서 가장 힘든한해 였습니다.
저의사업 실패로 결국 빚을지게 되었습니다
가족들은 모두 신용불량자 되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뿐이 여동생이
작년에 갑자기 떠나버렸습니다
아직도 그충격과 슬픔과
죄책감에서 못벗어나고 있습니다.
말씀해주신것처럼
저에게도 올해는 좋은기운이 들어와
다시금 행복해지기를 진심으로 빕니다
늘 건강하시고
좋은말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랑 상황이 똑같네요. 전 73년생입니다.
신불자로 생활하다 제작년에 하나뿐인 여동생을 잃엇는데.
힘내시고 잘 일어서길 바랍니다.
@@강고-w1w
네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꼭 힘내세요 ❤
ppl이 웃음코드가 될 줄이야ㅋㅋ 두 분의 매력이 은은하게 ㅋ
처음 듣는데 훅 들어오는 광고~~ㅋㅋㅋ
덕분에 귀한책 들 알게 됩니다
감사합니당 ~^^
두분이 진행하시니 격조있네요ㆍ
두분이서 진행하시니 편안하니 좋네요
제임스s게일이 쓴 조선 그 마지막 10년의 기록에서도 지게꾼의 엄청난 힘을 감탄했다는 이야기가 나와요 ㅋ 그런데 웃긴건.. .밥한번먹자가 그당시에도 나오더라고요 밥먹자고 하면서 한번도 먹은 사람 없다고요 1888년 그때에도 ;;
ㅎㅎㅎㅂㅎㅎ
전 밥 먹자고 하면 꼭 먹는뎅 ㅎ 이런게 싫어서라도 꼭 먹음.
저도 읽었어요
지게꾼의 엄청난 힘이 아니라 지게의 과학적 원리가 탁월한게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호미도 그렇고... ㅎ
지게로 최대 160키로 들어 옮깁니다
황금만능주의에 빠져 돈벌이에 유리한 진학만 하는 오늘날에 귀감이 되는 학자시네요. 정말 유능하고 지적이고 능력되는 사람들이 돈 잘버는 직업이 아니라 사명의식을 가진 선택을 하는 것이 이 세상에 능력자로 태어난 특권에 대해 갚아야 하는 부채가 아닐런지요.
조선시대 "열하일기" 지은이 박지원은 이 책에서 "조선인은 아무 이유 없이 중국인을 깔보고 한자를 빌려쓰면서 중국인의 문장을 깔본다. 조선인은 아무 이유 없이 조선의 풍물에 자부심이 강하다." 라고 비판.
매우 옹졸하고 폐쇄적이고 자폐적인 우물안 개구리 같았던 조선.
조선시대 500년간 양반은 병역의 의무도 없이 같은 민족을 노예로 부리면서 자기들 끼리만 잘 먹고 잘 삶.
민란 동학운동 일어나자 외국 군대 끌어와서 자국민 토벌. 세계 유일무이.
조선시대 오스트리아인 여행자가 조선을 보고 " 지구상에서 조선 만큼 지배층이 거짓되고 범죄적이면서 백성이 가난하고 불행한 나라는 결코 없다. " 라고 기술.
500년간 신분차별,우민화(500년간 도서관 없었음)
남자 노비는 대부분 결혼 못하고 노총각으로 착취만 당하고 죽었음.
여자 노비에게서 태어난 자식은 노비가 되는 법을 세종이 만들고 양인과 여자 노비를 결혼 시켜서 노비 늘리는데 혈안이 되었던 양반들.
그래서 남자 노비를 결혼 시킬 이유가 전혀 없었음. 미국 흑인 노예도 이런 비인간적 대우는 받지 않았음.!!!
500 년간 같은 민족을 노예로 부렸으면서 누구 하나 노예 해방 외치지 않았던 조선 기득권 양반들.
"매국노 고종" 책 강력 추천. 고종과 민씨가 어떻게 조선을 고물로 만들었는지 자세히 나옴.
"세종은 과연 성군인가" 책 강추. 노비와 기생의 고통 , 비참한 삶이 잘 나와 있음. 노비가 노예와 다른줄 아는 사람들 있는데 남자 노예를 "노" , 여자 노예를 "비" 라고 해서 "노비" 하고 부른것.
하멜 표류기 원본(네덜란드어)에는 양반들이 절에서 기생과 매일 술먹고 놀고 절을 매음굴로 이용했다고 기술.
또한 기근이 들면 도적떼 보다 더 무서운게 뭐냐면 양반들이 노비 앞세워서 백성들의 식량을 갈취해 갔다고 기술.
ㅋㅋㅋㅋㅋ 그럼 세상물정 모른다고 사람들이 비아냥대고 무시함요. 우리나라는 오블리스 노블리쥬 안 됨 능력자를 시기질투해서
지금 2030대가 물질만능주의가 가장심한데 ㅋㅋ 웃긴일이지
명품 소비 보면 웃김.... 20만원 짜리 옷도 그냥 막사고 ㅋㅋ
꼭 무능력한자들이 능력자들한테 의무 운운하더라 ㅋㄱㄱㄱㄱㅋ가스라이팅하지마라
식민사관 아닌가요? 조선왕조실록 보면 무지 꼼꼼합니다!
참 재미있게 듣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유익한 방송 감사합니다...^^
두분찐팬 다녀갑니다
늘응원합니다
건강하세요
늘 감사드립니다 잘 듣고 있어요
박사님 말씀 너무 재밌어요
오래전 대학시절 교양과목으로
송기호 교수님에게 한 학기 동안 한국사 강의 들었던 게 생각나네요.
그 땐 굉장히 젊은 나이의 교수님이었죠.
여러 번 시청 , 재미 쏠쏠, 광고도 유머러스~
잼있어요!!! 이런 콘텐츠가 딱입니다
이제 알게되어 보고있습니다. 중간중간 너무 자연스럽게 녹아있는 광고에 뿜고갑니다 ㅋㅋㅋ
감사합니다~ 오늘도 재밌게 들었습니다! 🧡🧡💨
광고까지 재미있어요
미치겠네...♡
저는 이런 프롤로그가 좋아요, 책이야 제가 읽으면 되지만, 도대체 저자가 어떤 배경이고, 어떤 함축적의미를 담고자 했는지 모르거든요.... 교수님께서 책을 소개하기 위해 조사하고 고뇌한 이야기가 더 좋아요
영진씨 워딩이 전혀 시마리가 없는디 아오자이 얘기하니까
톤이달라지넹ㅡ^^
너무티나네요ㅡㅋㅋ
전라도 지도 라는 섬풍습은
상을당하면 장례기간 내내
조문객과 상주들이 함께
24시간 내내 노래와 흥겨움이
장난아닙니다ㅡ!!
조의금은 노래를 부르기전
마이크를 잡기전에 새끼줄에
돈을 꽂슴니다ㅡ!!
너무 충격이었지만
기묘하고 흥미로운
경험이었슴니다ㅡㅡ!!^^
조선시대 "열하일기" 지은이 박지원은 이 책에서 "조선인은 아무 이유 없이 중국인을 깔보고 한자를 빌려쓰면서 중국인의 문장을 깔본다. 조선인은 아무 이유 없이 조선의 풍물에 자부심이 강하다." 라고 비판.
매우 옹졸하고 폐쇄적이고 자폐적인 우물안 개구리 같았던 조선.
조선시대 500년간 양반은 병역의 의무도 없이 같은 민족을 노예로 부리면서 자기들 끼리만 잘 먹고 잘 삶.
민란 동학운동 일어나자 외국 군대 끌어와서 자국민 토벌. 세계 유일무이.
조선시대 오스트리아인 여행자가 조선을 보고 " 지구상에서 조선 만큼 지배층이 거짓되고 범죄적이면서 백성이 가난하고 불행한 나라는 결코 없다. " 라고 기술.
500년간 신분차별,우민화(500년간 도서관 없었음)
남자 노비는 대부분 결혼 못하고 노총각으로 착취만 당하고 죽었음.
여자 노비에게서 태어난 자식은 노비가 되는 법을 세종이 만들고 양인과 여자 노비를 결혼 시켜서 노비 늘리는데 혈안이 되었던 양반들.
그래서 남자 노비를 결혼 시킬 이유가 전혀 없었음. 미국 흑인 노예도 이런 비인간적 대우는 받지 않았음.!!!
500 년간 같은 민족을 노예로 부렸으면서 누구 하나 노예 해방 외치지 않았던 조선 기득권 양반들.
"매국노 고종" 책 강력 추천. 고종과 민씨가 어떻게 조선을 고물로 만들었는지 자세히 나옴.
"세종은 과연 성군인가" 책 강추. 노비와 기생의 고통 , 비참한 삶이 잘 나와 있음. 노비가 노예와 다른줄 아는 사람들 있는데 남자 노예를 "노" , 여자 노예를 "비" 라고 해서 "노비" 하고 부른것.
하멜 표류기 원본(네덜란드어)에는 양반들이 절에서 기생과 매일 술먹고 놀고 절을 매음굴로 이용했다고 기술.
또한 기근이 들면 도적떼 보다 더 무서운게 뭐냐면 양반들이 노비 앞세워서 백성들의 식량을 갈취해 갔다고 기술.
두분이 오손도손 듣기 편하고~ 👍
빨리빨리..날래 날래..ㅋㅋㅋ
알쓸신잡 시즌4에는 정박님 꼭 섭외되시길^^
두분이 펄펙 콤비며 아주 재미있게 진행하십니다. 한국을 제대로 알 수 있는 아주 좋은 책이네요 👍
사회보시는분 정말 상식이 책많이 보셔야 겠네요
책 소개 콘텐츠로 적수가 없습니다. 최고.
기다리는 한주가 참 길었네요. 한주의 마무리는 일당백으로⭐️
ㅎㅎㅎㅎㅎ 저도 광고 해드리고 싶네요 최고임 ㅋㅋ 눈 감고 팬티 촉감이 좋다고 하시니 진심으로 느껴짐 👍🏻
감사합니다 🙏
이번 에피소드 정말 재밌네요
책 분량이 많은 만큼
4~5회분 늘려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일당백 요즘 눈이좋지 않은 저에게 큰행복입니다
이민진작가의 파칭코도 부탁드려요 ㅎㅎ
파칭코👍
그럼 다음 주는 정박님이 휴가가시는건지. ^^; 2주만에 보니 더 반갑네요.
ㅎㅎㅎㅎㅎ 그것도 재미있을 거 같네요.
책 하나씩 동화책도 괜찮고 정해 오셔서 정미녀님과 정프로님이 서로에게 책소개해주는 식으로 한번 해보는 것도 ㅎㅎㅎㅎ
정박님 휴가가시면 진행이 될까요... 장소팔고춘자 만담 될듯 ㅋㅋㅋㅋ
정말 재미있고 유익하고
박사님 재미있습니다^^
내용이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
뻔뻔하고 기가차지만 스무스하고
신박한 광고타임🤣🤣🤣😂😂
구렁이 담넘어가듯이 어쩜 이렇게 슬그머니 광고가 냬오는지.. 짜집기 기술이 대단하신거같습니다.
좋은 내용 잘배웁니다 감사합니다.
송기호 교수 정말 존경할만한 분이네요
저당시 모두 의기상실하였습니다. 배고푸던시절 입니다
18:40 기술변화가 빠른 AI 시대엔, 졸속성/속도전이 더 유리해요. 졸속도 나쁜 게 아니라, 일단 빠르게 세우고, 해가면서 나중에 고쳐나가는 겁니다. Just DO IT !
일당백 볼만하네요^^
광고타임 진짜 창의적이다 ㅎ
참 멋지고 재밌고 거부감없이 받아드리고 기억에 남는 광고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잘풀어서 말씀해주셔서 그렇겠지요ㅋ
Thank you 🙏!
ㅍㅎㅎㅎ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 이 광고들 무엇!!!
책 저자 송교수도 훌륭하지만, 패널 분도 갈수록 대단해 보이네요. 진행자도 물론 유려한 진행이 멋지고요.
정미녀님이 안계셔서
정박님이 광고 거드는 모습
신선합니다~
협찬사에 좀 도움될까 애쓰시는 모습 ㅎㅎ
그 모습 귀웝습니당~😊😊
최근에 알게 된 팟빵 떡국열차. 정박님의 매력을 더 느끼게 하더군요. 요즘 흔한 개나소나박사가 아니고 진짜 박사님~^^
정프로 진짜 정감가네. 꽃미남이 눈 감고 방송진행하니 귀여움
"꽃미남이"
로각좁.
근데 왜 눈감고 진행함?
졸린가?
@@Fe-ob5ys 정프로 안구건조증인지 암튼 눈이 엄청 안 좋음
@@김모씨-p5y 1
눈감고 일해야하는 정프로님
가장의 무게감이 느껴져서 가슴이 먹먹해지네요ㅜㅜ
화이팅~응원합니다^^
일단 좋아요 박고 듣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중간중간 광고침투 너무 재밌어
정박님 헤어스타일👍🏽👍🏽👍🏽
정박님 지금 머리 스타일 너~무 잘어울리세요
내용이 엄청풍성한 책인거같습니다. 이번에도 심화판있었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No
흥미롭습니다. 감사합니다!😊
한민족의 특성이 적절한 표현인듯 합니다. 타국에서 이주한 다른 민족도 한국인이니까요.
근데왜조선글쓰는지…………. 중국에한족이. 한민족이라는뜻인데………..
@@李星国-e3i 조선글? 한글이 아니라?? ㅋ
@@李星国-e3i 모르면 물어보세요. 마음대로 이해하고 댓글달지 마시고 네 ?
@@haruka7249 멀모르면. 물어보라는거야?
@@lemontree8961 왜 한글인데? 조선시대 세종대왕님이 만든글인데. 왜한글이냐?
미녀님 최고
예전 서유리님이랑 나온 m16에서부터 안구건조증 앓으셨던 것 같은데 아직도 힘드신가보네요 힘내세요
와씨 광고의 신이다!!
굿~~~🤞🤞🤞🤞
와..너무 재미있습니다
여수 흥국사의 숨겨진 스토리를 일깨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나무아미타불
근래 보기 드문
좋은 내용
책을 사 보고 싶네요
정프로님 안구건조증이 진짜심한가봅니다...쾌차하셔서 두눈번쩍뜨이길
안과 가보셨는데도 심하시면 다른병원가보세요. 병원마다 치료효과가 다름. 저도 건조증 심했는데 좋아짐.
안구건조증으로 눈을 못뜨진 않아요
눈이 빨개지죠...아마도 다른 질환..
참 딱하네요..
안구건조증이 심해지면 눈이 시려서 뜨기가 어려워요
감고 있거나 계속 깜박거리면 좀 편안해집니다
그래서 선ㄱ.ㄹ라스 끼고 나오는군요 이제알앗네
정박님 목소리가 듣고싶어 찾다가 영진님과.책소개를 하다니 와우 👍 광고타임 빵터졌습니다 ㅋㅋㅋㅋ
완전히 자동화된 화려한 공산주의 받아 보고 싶습니다.
송기호 교수님의 우리역사 읽기, 매우 재미있게 봤습니다.
후편도 해주세요.
북한 가시면 됩니다
@@_NakTa 헛소리 즐, 책 제목이고, 책 준다는 행사에 댓글로 신청한겁니다.
@@_NakTa북한은 화려하지도 않고 자동화 되지도 않았는데요
공산주의=북한
안타까운 지적수준
헉 갑자기 광고?
ㅋㅋㅋ 좋아요
구매합시다~
'졸'성은 제도와 교육덕에 거의 없어지고 완성도가 많이 뛰어나진것 같아요
신라유물 고려유물도 보면 정말 정교하던데 일본이 더 정교했다는것은 좀 이해가 안가네요 조선후기면 그럴수도 졸 성때문이 아니라 조선도공이 일본으로 잡혀가서 일본기술이 좋아져서 그런것 아닐까요 ?
꼭 읽어봐야 겠네요
발해사 연구하셨다니 더 궁금합니다
중간중간의 광고가 마치 트루먼 쇼에서 일상 생활하다가 광고 멘트 날리는 느낌이네요 ㅎㅎ
두분이 하니까 집중되어 좋아요
졸속성인 사람이 세계최초금속활자직지 팔만대장경 고려청자 이런걸 어떻게 만드나요? 음식도 다 시간과 손이 많이 가는것들인데
무가 없었으면 다른중국옆나라들처럼 벌써 중국에 흡수됐겠죠
팩트 : 중국 속국, 몽골 속국, 일본 식민지
동북아 동네북
중국에 조공 받치던 국가였잖아?
한국사람 마무리가 좀 약하긴하지
디테일이랑
중국에 조공을 하던 나라이니 중국입장에선 속국이라 생각했을테고 굳이 침략을 할 필요도 없었겠죠.
@@관운장KOR 속국 안 당해본 나라가 몇이나있었는지 전세계 역사 좀 돌아보시길
중국자체도 몽골을 비롯해 거란.. 의 속국시대를 거쳤고 미국도 영국속국 서유럽국가들도 다들 속국시대를 거쳤음
아니 이렇게 자연스럽게 광고를 녹이시다니 ㅎㅎㅎ
PD 목소리가 참 좋아요!!
송기호 교수의 발해사를 오래전에 읽었습니다
발해사는 다른 역사책를 선택 할수가 없습니다
다른 제품이 없습니다
그래서 기억 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자연스러운 앞광고 ㅋㅋ 잘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