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흑백요리사를 인연으로 이렇게 좋은 자리에 초대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백종원 대표님이 너무 재미있게 리드해주셔서 정말 좋은 시간과 촬영이 된 것 같습니다. 이번 기회로 많은 후배 요리사 분들이 더욱 동기 부여되기를 바라며, 요식업에도 조금이라도 활기를 불어넣는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저희 여가네도 많이 찾아와주시고, 다시 한번 팀원분들, 백 대표님, 그리고 흑백요리사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
이 분은 레전드예요, 이분은 중국 가면은 레드카펫 깔리는 사람입니다. 그냥 중식업계에서 탑이에요. 전 세계 중식업계 부회장직을 가지고 계시고 중국 요리 업계에서 VVIP입니다. 은둔고수같은 느낌으로 별로 으스대지 않으셔서 그러시지 되게.. 굉장히.. 대단하신 분입니다. - 승우아빠 영상에서 설명하는 여경래 셰프 - 여셰프님 출연 의도대로 중식업 하는 분들 자극 받으셔서 정진하게 되었을듯... 아무튼 여경래 셰프님은 참 어른이시다.
사실 이 프로그램은 백수저의 희생으로 흑수저를 띄워주기 위해 만들어진 프로그램이죠. 누구나 그렇게 생각하겠지만, 백수저들은 잃을것밖에 없음. 이기는게 당연하고, 지면 쪽당하고.. 서바이벌은 특수한 상황이라서, 오직 실력 하나만으로 승패가 갈리지 않잖아요. 요리기본기는 그냥 베이스로만 깔고 갈 뿐 순발력과 순간판단력, 운... 이것에 의해 승패가 좌우되는데ㅎㅎ 아무도 여경래님이 졌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오히려 잃을것이 많은 자리에 후배들을 위해 선뜻 나와주신 그 성품이 더 빛났습니다.
저도 보면서 비슷한 생각이 들었어요 1화에서부터 백수저를 소개할 때 '이미 검증되고 유명한' 사람들이라고 하잖아요 그래서 이 프로그램의 방향성이 그럼 그 유명한 사람들을 꺾는 새로운 스타 셰프 발굴에 있겠구나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백수저로 참가한 셰프들이 더 대단하게 느껴졌어요 ㅋㅋㅋ
8:55 이것도 진짜 어른 모먼트... 자기보다 어린 백종원이 수저면 숟가락하고 젓가락입니다 했을 때 아유 뭘 그런 거 가지고 그래요~ 하고 넘어갈 수도 있는데 그렇군요 한국말 다시 배웠습니다 말하시는 게 진짜 존경스러움 순간순간 톡톡 튀어나오는 말에 저렇게 존중이 배어있는 거 보면 진짜 대단하신 분인 듯
내가 4개의 회사를 다니며 이사람 저사람 많이 봐온 결과... 정말 많이 아는 사람일수록 "잘모르겠으니 알려달라"라는 말을 쉽게 함. 이미 많이 아는 분일수록 끊임없이 배우는 자세가 되어있고, 자신이 그건 잘모르겠다고 인정하는 것에 대해 두려움이 없음. 그 분야에 대해 잘모르고 자존감이 낮을수록 몰라도 아는 척하고 자신이 잘모른다는 것에 대해 인정하지 않음.
여경래 셰프님 저 말씀들이 딱 맞는게 임태훈셰프(철가방 요리사) 식당이 예약이 1년치 넘게 찼답니다. 정지선 셰프네도 오픈한지 그렇게 오래되지 않았는데 홍보에 엄청 도움이 됐을것 같아요. 다른 요리사님들 식당들도 다 잘된데요. 요즘같은 불경기에 식당들 마구 망해나가는 시점에 여경래 셰프님 같은 거장이 나오셔서 프로그램 무게감이 더해지고 전반적인 요식업 부흥에 도움이 되는것 같습니다.
아실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여경래셰프님은 중식을 하시는 분들 사이에서도 유명할 정도의 대가입니다. 이게 그냥 우리나라에서만 유명한게 아니라 해외에서 열리는 세계대회에 심사위원으로 초청받아 공항에서부터 에스코트를 받을 정도로 해외에서 아는 사람들에겐 존경받는 셰프님입니다. 그런 중식대가가 요리경연에 참가하는 것만으로도 이슈가 되는데 그렇게 됐으니 중식계에서는 더 큰 이슈가 된 것 입니다. 이미지 생각하지 않고 도전하는 모습이 더 존경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여경래 대가님은 이미 연세가 64세시라 사실 후배들 중에 아무도 못 이기면 그것도 문제임, 아무리 100세 시대여도 저 연세면 몸으로 하는건 뭐든 전성기가 아니지 게다가 여경래 대가는 거의 20년전부터 후진 양성을 시작할 정도로 후배키우는데 온갖 열정을 다 바쳤는데 이기는 후배가 한명도 못나오면 오히려 본인이 허탈할지도 모름 대가로서 품위와 그간의 노력을 확인한 자리였지 뭐
@@계란감자 대가라는 자리는 결코 실력으로만 오르는 자리는 아님. 실력만 좋았다면 그냥 일류쉐프라고 불렸을테고 대가라는 칭호를 얻진 못하지. 철저한 자기관리와 인성, 매번 스스로의 실력을 믿고 도전하는 자세등 수없이 많은 평가속에서 모두가 인정하기에 대가가 되는거임.
근데 흑백요리사가 정말 좋았던 이유중에 하나가 그거임. 경연에서 져도 비난을 안받는다는것. 어차피 맛이라는것이 주관적인 부분이 크기때문인 이유도 있지만, 거기 나가있는 사람중에 누구 하나 실력없다고 비난받을 사람이 없기도 하고 실제로 훈훈하게 마무리 되는 모습이 좋았음....
여경래 쉐프님 썰 하나만 풀어보자면...! 제가 조리과 대학 재학 중 이금기 소스 가지고 요리하는 작은 대회를 할 때 오셨었는데요. 저는 중식은 자신도 없고 메인전공도 아니었는고 잘 이해도 못한 상태에서 참여하게 되었는데요, 조리하는 걸 심사하시며 돌아다니실 때 제 옆으로 오셔서 제 키가 크다면서 중식에 키큰 여자요리사가 없는데 중식쉐프가 되면 정말 멋지겠다고 따뜻하게 말씀해주시고 가셨던게 아직도 생각이 납니다 ㅎㅎ 여경래 쉐프님 볼 때 마다 그 때 인자하게 웃으시면서 해주시던 말씀이 아직도 생각이 나네요 ㅎㅎ 그 때 말씀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 당시 저에겐 엄청 큰 칭찬과 응원이었었고, 그 때도 중식의 미래를 계속 생각해오셨던 게 생각이 들어 살짝 적어보았는데 댓글 좋아요가 엄청 나네요…! 저도 여경래 쉐프님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2:45 이게 진짜 맞는말인게 좀 결이 다르지만 경연프로그램중에 하나인 쇼미더머니를 생각하면 우승자가 누구냐, 누가 누구랑 해서 이겼냐보다 어떤 무대에서 어떤 좋은 노래를 냈냐. 얼마나 내 기억속에 임팩트를 남겼냐가 기억에 남는 경우가 많죠. 그래서 막상 우승했어도 몇 시즌 지나서 다시 나오는 사람들도 많구요.
여경래 쉐프님 덕에 첫 댓글을 달게 되네요. 패배 순간에 주저없이 박수 치는 모습 보고 눈믈 나더군요. 거장이라면 후학을 응원해야지. 그런 마음이 그런 모습이 진정한 어른의 모습이 아닐까. 중년으로 가니 이제는 그런 모습이 더 눈에 들어오는 요즘입니다. 제 위로는 그동안 이기신 만큼 지셔도 됩니다. 거장이란 온갖 노하우를 가졌는데 가위바위보 한번 졌다고 취소 되지 않아요. 내려오는 것도 느긋히 즐기시는게 진정한 거장이라 생각합니다.
솔직히 저기 안 나가도 이미 마스터급인데 왜 나가셨겠음? 아직도 도전정신이 살아있으니까 저런 용기도 있는거지. 흑수저 쉡들은 떨어져도 얻어가는게 많겠지만 백 쉡들 정도 되면 잃는게 더 많은 거라서 왠만해서 저런데 안나가려고 할 듯. 그런데 50년 경력에 심사도 아니고 참가자로 나간다? 대단히 겸손한 마인드임. 배워야함!!!
존경하고 사회에 선한 영양력을 주시는 백종원님 요리에 대한 신념, 철학이 담겨 있어 매료되어 백종원님 채널을 자주 찾아보고 있습니다. 근데 걱정되는게 있는데 배가 땅땅하게 많이 나오셨는데요. 팬심의 대한 욕심으로 건강관리도 잘하시면서 방송에 나와주셨으면 합니다. 백종원님 건강하고 좋은 모습을 오래 오래 방송에서 보고 싶습니다.
여경래 요리사님 흑백 요리사 보는 내내 정상에 계신 분께서 요즘 시대에는 찾아보기 힘든 겸손이라는 미덕을 제대로 보여주신 것 같아서 너무 보는 동안 편안하고 존경스러웠습니다. 그래서 제작진분들도 덜어내는 것보다 여경래 요리사님을 보여주기를 선택했나 싶을 정도로 좋은 프로그램이었던 것 같습니다. 참가해 주셔서 감사해요! 재밌게 잘 보았고 백종원 선생님께서도 이렇게 본인 채널에 초대해 주셔서 재밌는 이야기 들을 수 있게 해주셔서 너무 유익하고 좋네요!
항상 느끼는 인상적인 건 여경래 셰프님의 말 습관을 보면, 본인이 확고하게 아는 내용도 '~같아요' '~더라구요' 로 표현하시는 게 참 겸손한 분 같아요. 그 정도 위치에 계시면 권위적이고 고집스럽게 보일만도 할텐데. 저도 한때는 중식에 빠져서 책도 사고 영상도 보면서 따라서 만들어 먹었었는데, 저 분 중식책을 보면 호텔중식을 하는 분이라 그런지 몰라도 음식에 에티튜드가 확실히 있으신 분.. 저런 분이 내 주변에 계시면 배울 게 많은 분같아요.
여경례 셰프님이 얼마나 대단하신지 아는데 덕분에 프로그램 수준도 확 올라가고 다들 헉 했을거에요 귀하신분이 ..후배들을 위해서 큰 용기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프로그램 한번 졌다고해서 그 누구도 중식대가 여경례셰프는 무시할 사람이 누가있을까..후배들 더 빛내주기위해 희생하신듯하네요 너무 멋있으십니다 존경합니다
저 정도 경지에 오르게 되면 사람이 마인드셋도 대인배가 되는 건가... 솔직히 나도 백수저는 잃을 게 훨씬 많은데 봉사하는 마음으로 나오시는 건가 하면서 봤음; 딱히 미식가는 아니어서 셰프님도 이번 방송으로 처음 알게 되었는데 여유 넘치는 태도 뒤에 엄청난 경력과 실력을 갖고 계시니 인간적으로 너무 멋져보이더라고요!
안녕하세요, 흑백요리사를 인연으로 이렇게 좋은 자리에 초대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백종원 대표님이 너무 재미있게 리드해주셔서 정말 좋은 시간과 촬영이 된 것 같습니다. 이번 기회로 많은 후배 요리사 분들이 더욱 동기 부여되기를 바라며, 요식업에도 조금이라도 활기를 불어넣는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저희 여가네도 많이 찾아와주시고, 다시 한번 팀원분들, 백 대표님, 그리고 흑백요리사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
구독했습니다❤
오
오 찐이네 올려드령!!!
올려❤
찐이다❤
여경래 셰프는 흑백요리사에 나와서 젊은이들의 리스펙을 받아감... 진짜 오랜만에 저 나이대 어른에 대한 존경심을 느낌 너무너무 멋진 어른 그 자체였음
그만큼 요즘 세상에 어른다운 어른이 잘 없나보다...
여경래 쉐프 존경합니
다~
@@tomi_J992 나이만 먹으면 어른인줄아는 인간들이 넘처서..
안유성명장님과 더불어 참어른이셨어요
이 댓글이 진짜 정확함.. 너무 멋있었음.. 오랜만에 보는 진짜 성숙한 으른 같아서 멋지다는 생각 뿐
2:45 이게 진짜 맞는 말인듯
본지 얼마되지도 않았지만 여경래 셰프가 진건 기억 안나고 와 저분이 중식업계 전설이신 분이구나 저분 요리한번 먹어보고싶네 이생각밖에 안 남음
ㅇㅈㅇㅈ
ㄹㅇ 서바이벌 프로그램은 결국 임팩트임ㅋㅋㅋㅋ
광탈했어도 계속 죽 쒔어도 한방 크게 터트린 사람이 오래토록 기억에 각인되는 법임ㅋㅋㅋㅋ
그래서 서바이벌 프로그램은 갈 때 가더라도 최대한 나이스하게, 얼마나 멋지게 퇴장하느냐가 중요함ㅋㅋ
인정~! 두반장 소꼬리찜 맛 궁금함~!
맞네요 ㅋㅋ 선경 머시기 하는 여자는 일대일 승부는 이겼지만 뒤로갈수록 이미지 나락갔는데 ㅋㅋ 여쉐프님은 졌다는 느낌보다는 후배들을 위해 애쓰시는구나 이런생각이 들어요 ㅋㅋ
중국가면 국빈대우받으심...... 엄청 겸손하신거
이 분은 레전드예요, 이분은 중국 가면은 레드카펫 깔리는 사람입니다. 그냥 중식업계에서 탑이에요.
전 세계 중식업계 부회장직을 가지고 계시고 중국 요리 업계에서 VVIP입니다.
은둔고수같은 느낌으로 별로 으스대지 않으셔서 그러시지 되게.. 굉장히.. 대단하신 분입니다. - 승우아빠 영상에서 설명하는 여경래 셰프 -
여셰프님 출연 의도대로 중식업 하는 분들 자극 받으셔서 정진하게 되었을듯...
아무튼 여경래 셰프님은 참 어른이시다.
요식업계는 문외한이라 몰랐는데.. 정말 대단한 분이신가보네요..
이런 대단하신 분이 거만은 1도 없고 동네 중국집 아저씨같은 푸근한 인성을 가지고 계시다니..
멋진 분이네요..
사실 이 프로그램은 백수저의 희생으로 흑수저를 띄워주기 위해 만들어진 프로그램이죠. 누구나 그렇게 생각하겠지만, 백수저들은 잃을것밖에 없음. 이기는게 당연하고, 지면 쪽당하고.. 서바이벌은 특수한 상황이라서, 오직 실력 하나만으로 승패가 갈리지 않잖아요. 요리기본기는 그냥 베이스로만 깔고 갈 뿐 순발력과 순간판단력, 운... 이것에 의해 승패가 좌우되는데ㅎㅎ 아무도 여경래님이 졌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오히려 잃을것이 많은 자리에 후배들을 위해 선뜻 나와주신 그 성품이 더 빛났습니다.
근데 다른 젊은 요리사들은 대차게 까이기들만 하던데 그거보고 그냥 흑백요리사 아예 안봄
전세계가 보는데 그냥 한국요리를 널리 알리는 목적이 더 크다 봅니다. 그렇기에 백수저들도 총출동한거구요.
멋진 글이네요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보면서 비슷한 생각이 들었어요 1화에서부터 백수저를 소개할 때 '이미 검증되고 유명한' 사람들이라고 하잖아요 그래서 이 프로그램의 방향성이 그럼 그 유명한 사람들을 꺾는 새로운 스타 셰프 발굴에 있겠구나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백수저로 참가한 셰프들이 더 대단하게 느껴졌어요 ㅋㅋㅋ
저도 1화 요리사들 소개보면서 백수저는 이겨도 본전인데 큰 리스크를 감수하고 출연한거가 너무 대단하다 느꼈음
8:55 이것도 진짜 어른 모먼트... 자기보다 어린 백종원이 수저면 숟가락하고 젓가락입니다 했을 때 아유 뭘 그런 거 가지고 그래요~ 하고 넘어갈 수도 있는데 그렇군요 한국말 다시 배웠습니다 말하시는 게 진짜 존경스러움 순간순간 톡톡 튀어나오는 말에 저렇게 존중이 배어있는 거 보면 진짜 대단하신 분인 듯
수정해가면서 댓글까지쓰냐 할짓도없구나 고ㅇㅏ ㄴᆢㅣㄴ
내가 4개의 회사를 다니며 이사람 저사람 많이 봐온 결과...
정말 많이 아는 사람일수록 "잘모르겠으니 알려달라"라는 말을 쉽게 함.
이미 많이 아는 분일수록 끊임없이 배우는 자세가 되어있고, 자신이 그건 잘모르겠다고 인정하는 것에 대해 두려움이 없음.
그 분야에 대해 잘모르고 자존감이 낮을수록 몰라도 아는 척하고 자신이 잘모른다는 것에 대해 인정하지 않음.
@@약통령-m3x진짜 이런사람이 되고싶다.. 존경스러움
진짜 꼰대가 안되는 어른이 대단하심👍
@@약통령-m3x 너무나 옳은 말씀입니다
여경래님은 일단 인격부터 성숙하신 분인듯.
한 분야에서 정점을 찍으려면 농담이 아니라 정신수양이 필수 인듯...
외국인들도 요즘은 이런 부분을 중요하게 생각해서 우리는 정신수양 이라고 하지만 마인드컨트롤 컨디셔닝 이라고 해서 중요하게 다루는 것 같아요
그러신 듯 해요. 인품 자체가 대단하시네요.
맞아요 딱봐도 인성 좋으시고 아직도 겸손하시네요
저거 정말 쉽지 않거둔요… 멋지십니다
위치에 맞는 인품이다
마인드가 멋있으심
후배들 양성하는데 찐이신 분.후배여자분 쉐프 응원하는 거 보기 좋았음. 좋은 분이라는게 그냥 느껴지는 분
여경래 셰프님은 요리를 떠나서 말씀하시는것만 봐도 인성과 사람의 품격이 느껴지네..
진짜 마인드가 거장이시네❤
ㅇㅇ 쉐프들 다 예민하고 까칠할줄 알았는데 아니구나 하고 여경래 포함 다른분들 보면 느낌
그러게요 되게 겸손하신 거 같아요 보기 좋습니다 ❤
@@baechumzee주방안에선 까칠할 수 밖에 없음 주방밖에서도 그러면 문제가 되는거지
맞아요 여경래 쉐프님은 기본 마인드가 너무 멋지심... 후배들을 위해 직접 나가주신 점도 그렇고 너무 대단하신 분 같아여
흑백요리사 켰는데 여경래 셰프님이 나오니까 갑자기 프로그램 수준 확 올라갔음
ㄹㅇ 백대표님 말처럼 무게감이 확 올라금
'아니 저 분이 도전자로 나온다고?' 를 담당하는 몇 안되는 사람들 중 한 명이셨죠...ㅋㅋㅋㅋ
심사위원 자리에 있어야 할 분이 참가자 자리에 ㅋㅋ; 😂
그러게요 진짜 너무 대단하심 ㅜㅜㅜ 한 분야의 대가로 불리는 분이 직접 참가자로 출전하신단건 엄청 용기가 필요한 일인데ㅜㅜ(윤하콘서트11월에해요
진짜 본인 자존심 지킨다고 출연ㅈ거부한 셰프쫄보들은 진짜 별로다
2:13 방심하셨다고는 말씀하시지만
경연 준비 당시 해외일정 등으로 정말 많이 바쁘셨던 시기라고 해요! 바쁘신 와중에도 후배들을 위해 기꺼이 출연하신 모습 너무 멋지십니다😊
그러게요.... 사실 명성이 이미 드높으신 분인데... 후배들을 위해 나왓다는 게 진짜 대단하고 멋있는 일 같아요
한국사람이 중국음식으로 중국에서 더 유명하시고 대우받으시는거면 그냥 말다했죠 엄청 대단하신분이고 중식쪽에선 셰프들에 셰프이실거같네요 인성도 실력도 모두
@@이로-k7c너무 멋있는 분이 맞고 대단하신 분인것도 맞지만 여경래 셰프님은 대만사람입니다! ㅎㅎ
진찌 멋지시고 존경스럽습니다!!!
@@user-db1ir7dh5r아버지가 화교라 국적은 대만이고, 모친이 한국인이시네요.
여경래 셰프님 사람 자체가 그냥 선하고 대인배적 인품이 느껴지신다…😊
여경래 셰프님 저 말씀들이 딱 맞는게 임태훈셰프(철가방 요리사) 식당이 예약이 1년치 넘게 찼답니다. 정지선 셰프네도 오픈한지 그렇게 오래되지 않았는데 홍보에 엄청 도움이 됐을것 같아요. 다른 요리사님들 식당들도 다 잘된데요. 요즘같은 불경기에 식당들 마구 망해나가는 시점에 여경래 셰프님 같은 거장이 나오셔서 프로그램 무게감이 더해지고 전반적인 요식업 부흥에 도움이 되는것 같습니다.
예약 1년치는 어디 피셜인가요?ㅎㅎ
어떤 요리 유튜버가 이야기 했습니다. 지나가면서 들은거라 정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 두사람은근데 원래도많았어요
도량이나 티엔미미는워낙 유명함..;;
맛이 없으면 폐업하는 거지... 방송빨로 연명할려는건 좋지않다
@@이재연-q9w실력있는 사람들이 나가서 실력있는 사람들이 잘 되니 보기 좋은거지...
흑백요리사 보면서 졌다고 요리 못하네 라는 생각은 들지 않아요. 오히려 요리 과정을 보고 있으면 와~ 소리만 나올 뿐 ㅎㅎ
오히려 자존심상해하고 꼰대짓하는게보엿으면 안좋게보이고 음식도 별로일거같은데
큰사람의 그릇을보여주셔서 가치가 떨어져보이지않음
@@juneseo-lc3rz진짜 이미 쌓아놓은 커리어들이 퇴색되는 느낌 전혀없이 완전 대인배 증명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간혹 조롱하는 놈들도 있더라고; 특히나 현업 중식한다는 놈들이 그러더라... 지들은 얼마나 잘해서 그러는건지;
보면서 '여경래가 졌다?'가 아니라 '여경래를 이겼네!'에 초점이 맞춰짐. 같은 말 같지만 누군가의 패배보다는 저분을 이기다니 대단하다라는 감정이 앞섬.
@@mtj4314 이분말에 공감함 와 여경래를 이긴 철가방은 뭐하는 사람이지?? 지린다 이런거지
와 여경래 셰프님 너무 대인배시던데 ㅋㅋㅋㅋ 앞으로도 응원합니다!!!
따꺼
나한테 중식 셰프는 여경래 셰프밖에 없어 ㄹㅇ
@@김감자-6딤섬의여왕 지선이누나는?
중식에서 포스나 커리어로 여셰프님 이기는 사람이 한국에 어딧음ㅋㅋ
하오@@까룽-d9q
나이도 더 많고 위치도있으신데 백종원선생님이라고 꼬박꼬박 존칭 붙여주시는거랑 말투나 화법을 보면 겸손과인품이 보임
여경래가 졌다고 실력 없다고 할 사람?
맛 없다고 할 사람? 완전 뽀록이라고 할 사람이 누가 있겠냐고요
이기든 지든 솔직히 여경래는 최고죠
인정. 저정도 경지인데 졌다.. 지면 여경래셰프가 못한게 아니고 상대가 잘한거죠.
산이 조금 깎여봐야 산이다
@@능글곰오,,,
솔직히 백수저들 이기는데만 집중했으면 올라갈 사람들 더 있긴 했음. 뭔가 자기 의미 담아서 만드느냐 맛에 치중하질 않아서..
@@능글곰 솔직히 흙 다른 방향으로 쌓다가 낙석 살짝 난거지 ㅋㅋ
1도 아쉬울것없는 원탑대가가
무슨 말만하면 발전.배움
이런 얘기만 하시네요.
왜 원탑인지 알것같습니다.
그러네요 전문가로서도, 사람으로서도 참 멋있네요.. 대단하십니다
하😅
여경래 셰프님 말씀 하실때마다 '그렇더라구요, 같더라구요' 말투 쓰시는데 이건 내 주관이고 정답은 아니다 라는 느낌으로 받아들여져서 경력도 있으시고 존경받는 입장임에도 굉장히 겸손하신 것 같네요
오히려 본인 입지가 너무 높으니
듣는 이들의 사고가 더 나아가지 못 할까봐
열린 언어를 사용하시는 것 같아요
ㅎㅎㅎ댓긓 너무 귀여워요
별로 실력없는 사람이 그러면 자신감도 없어보이는데, 대가가 저 말투 쓰니까 겸손으로 보임
맞아여 사실 셰프님께서 가지신 위상 생각해보면 저런 식으로 말씀하실 만한 위상이 아닌데.. 겸손함이 드러나는 부분인듯 ㅜㅜ
여경래 쉐프님은 말씀에서 부터 인품이 느껴지고 백종원님은 그런분을 잘 알고 대우 해 주시는게 농담속에 다 느껴짐👍
패배하시고 하셨던 말씀..젊은 후배들이 더 오래해야죠 이런 뉘앙스였는데..듣자마자 와..이게 참어른이구나 싶었음
아실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여경래셰프님은 중식을 하시는 분들 사이에서도 유명할 정도의 대가입니다.
이게 그냥 우리나라에서만 유명한게 아니라 해외에서 열리는 세계대회에 심사위원으로 초청받아 공항에서부터 에스코트를 받을 정도로 해외에서 아는 사람들에겐 존경받는 셰프님입니다.
그런 중식대가가 요리경연에 참가하는 것만으로도 이슈가 되는데 그렇게 됐으니 중식계에서는 더 큰 이슈가 된 것 입니다. 이미지 생각하지 않고 도전하는 모습이 더 존경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와우 그냥 유명한줄 알았는데 세계적인 대가셨군요.. ㄷㄷ
여경래 대가님은 이미 연세가 64세시라 사실 후배들 중에 아무도 못 이기면 그것도 문제임, 아무리 100세 시대여도 저 연세면 몸으로 하는건 뭐든 전성기가 아니지
게다가 여경래 대가는 거의 20년전부터 후진 양성을 시작할 정도로 후배키우는데 온갖 열정을 다 바쳤는데 이기는 후배가 한명도 못나오면 오히려 본인이 허탈할지도 모름
대가로서 품위와 그간의 노력을 확인한 자리였지 뭐
ㅇㅈ중식은 비교적 다른 것들에 비해 체력적인 요소가 더 필요해서 나이를 무시못하긴함
@@계란감자
대가라는 자리는 결코 실력으로만 오르는 자리는 아님.
실력만 좋았다면 그냥 일류쉐프라고 불렸을테고 대가라는 칭호를 얻진 못하지.
철저한 자기관리와 인성, 매번 스스로의 실력을 믿고 도전하는 자세등 수없이 많은 평가속에서 모두가 인정하기에 대가가 되는거임.
도입부가 뭔가 이상한데
중식을 하지않는분들도 아실법한 뭐 이런게 낫지않을까요 중식하는데 모르는사람은 없을텐데
다른 셰프 떨어질때와 달리 여경래 셰프님 떨어질때 백대표님 일어나서 악수하고 인사하는 모습 보고 진짜 많이 존경한다는걸 깨달았는데 ㅠㅠ
1:53 모든걸 가진 자의 여유보다 큰 후배를 위하는 마음👏
백종원 유튜브인지 의심하면서 들어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썸네일만 봐도 웃음벨
진짜 ㅋㅋㅋㅋㅋ다른 유튜버인줄 알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악마의 편집자
ㄹㅇㅋㅋ 썸네일 보면서 웃음 바로 터졌음
ㅋㅋㅋㅋㅋㅋㅋ편집유튜버인줄 ㅋㅋㅋㅋ
너무 인정인데 ㅋㅋㅋㅋㅋ
와 솔직히 나오면 잃을 것 밖에 없으셨을텐데
후진양성이라니 멋지시다
방송에서 졌을때도 젊은 후배가 더 잘되면 좋다는 말듣고 대단하시다 생각했음
여경래 쉐프님은 정말 실력 뿐 아니라 인성 면에서도 존경받을 만한 최고의 요리사라고 생각합니다. 보기만 해도 행복해 지는 멋지신 분 더 크게 응원하겠습니다!!!
근데 흑백요리사가 정말 좋았던 이유중에 하나가 그거임. 경연에서 져도 비난을 안받는다는것. 어차피 맛이라는것이 주관적인 부분이 크기때문인 이유도 있지만, 거기 나가있는 사람중에 누구 하나 실력없다고 비난받을 사람이 없기도 하고 실제로 훈훈하게 마무리 되는 모습이 좋았음....
근데 진짜 백수저팀 쉐프들은 이기면 본전 지면 개손해라 ㅋㅋㅋ 출연한 것 자체가 대단함. 😂😂
여경래 쉐프님 썰 하나만 풀어보자면...!
제가 조리과 대학 재학 중 이금기 소스 가지고 요리하는 작은 대회를 할 때 오셨었는데요. 저는 중식은 자신도 없고 메인전공도 아니었는고 잘 이해도 못한 상태에서 참여하게 되었는데요, 조리하는 걸 심사하시며 돌아다니실 때 제 옆으로 오셔서 제 키가 크다면서 중식에 키큰 여자요리사가 없는데 중식쉐프가 되면 정말 멋지겠다고 따뜻하게 말씀해주시고 가셨던게 아직도 생각이 납니다 ㅎㅎ 여경래 쉐프님 볼 때 마다 그 때 인자하게 웃으시면서 해주시던 말씀이 아직도 생각이 나네요 ㅎㅎ 그 때 말씀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 당시 저에겐 엄청 큰 칭찬과 응원이었었고, 그 때도 중식의 미래를 계속 생각해오셨던 게 생각이 들어 살짝 적어보았는데 댓글 좋아요가 엄청 나네요…! 저도 여경래 쉐프님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지나가던 키큰사람 덩달아 감동하고 갑니다!!
따뜻한 분이시네요 ㅠㅠ
우와😊
그래서 지금은 뭐하세요?
ㅈ... 저는... 짜장면이 좋아요...
정말 여경래쉐프님 나와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
감히 말씀드리는거지만 진짜 성품이 좋아보이십니다.. 기본적인 존칭 뿐만 아니라 20분 영상 동안 한 번도 빠짐 없이 본인을 '저'라고 낮춰 부르시고 '사람들' 대신 '분들'만 사용하시는게..
2:45 이게 진짜 맞는말인게
좀 결이 다르지만 경연프로그램중에 하나인 쇼미더머니를 생각하면 우승자가 누구냐, 누가 누구랑 해서 이겼냐보다 어떤 무대에서 어떤 좋은 노래를 냈냐. 얼마나 내 기억속에 임팩트를 남겼냐가 기억에 남는 경우가 많죠. 그래서 막상 우승했어도 몇 시즌 지나서 다시 나오는 사람들도 많구요.
여경래솊은 진짜 인격적으로 너무 성숙하시고 멋진 분이신듯 저렇게 늙고 싶다
워낙 대단하신분이셔서... 결과가 셰프님에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다만 진짜 어른의 모습이 무엇인지...느낄 수 있었고.. 존경심이 들었습니다.
여경래 쉐프님 덕에 첫 댓글을 달게 되네요.
패배 순간에 주저없이 박수 치는 모습 보고 눈믈 나더군요.
거장이라면 후학을 응원해야지.
그런 마음이 그런 모습이 진정한 어른의 모습이 아닐까.
중년으로 가니 이제는 그런 모습이 더 눈에 들어오는 요즘입니다.
제 위로는
그동안 이기신 만큼 지셔도 됩니다.
거장이란 온갖 노하우를 가졌는데 가위바위보 한번 졌다고 취소 되지 않아요.
내려오는 것도 느긋히 즐기시는게 진정한 거장이라 생각합니다.
제자 박은영 쉐프님도 항상 웃는 상이던데 다 스승의 가르침 아닐까 싶음
솔직히 저기 안 나가도 이미 마스터급인데 왜 나가셨겠음? 아직도 도전정신이 살아있으니까 저런 용기도 있는거지. 흑수저 쉡들은 떨어져도 얻어가는게 많겠지만 백 쉡들 정도 되면 잃는게 더 많은 거라서 왠만해서 저런데 안나가려고 할 듯. 그런데 50년 경력에 심사도 아니고 참가자로 나간다? 대단히 겸손한 마인드임. 배워야함!!!
백수저는 이미 유명세를 먹었으니 이겨도 본전……
여경래세프 참 겸손합니다~~
존경하고 사회에 선한 영양력을 주시는 백종원님 요리에 대한 신념, 철학이 담겨 있어 매료되어 백종원님 채널을 자주 찾아보고 있습니다. 근데 걱정되는게 있는데 배가 땅땅하게 많이 나오셨는데요.
팬심의 대한 욕심으로 건강관리도 잘하시면서 방송에 나와주셨으면 합니다.
백종원님 건강하고 좋은 모습을 오래 오래 방송에서 보고 싶습니다.
유튜브에 흑백요리사 편집 영상들이 많아서. 정품인가 하고 들어왔네요ㅋ
오옹?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품 ㅋㅋㅋㅋㅋㅋ 표현 좋네요.
나도 채널명 확인했다 ㅋㅋㅋ
정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어? 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경래 세프님 왜 중식계의 큰어른이라 불리시는지
넓음 마음 씀씀이와 여유로움에 알게되었어요. 정말 멋지셨어요.
우리나라 최고만 아니라 대륙에서 최고의 중식 명장으로 인정 받은 진정한 중식의 거장 여쓰부!! 끊임 없는 도전 정신 진정 존경합니다. 제 인생 최고의 불도장은 여사부님의 불도장이었습니다..
요즘 좋은 어른 사람 찾기가 힘든데..... 정신이 건강한 좋은 어른 사람을 보게되에 정말 감동이였습니다.❤❤
업계에서 모든걸 다 이룬 사람이 다 내려놓고 나올거라고 상상도 못했음
여셰프님 너무 좋아요
역시 여경래 쉐프는 대인배이신듯 ㅋ
진짜 손해라고 생각할법하신데
후배양성만 보고 오신듯
되게 겸손하시다… 거장의 품격.. 본받아야지
여경래세프님은 인상만큼이나 인성도 좋으신 분이신 것 같아요 열려있으신 분. 진정한 이시대의 어른이십니다😊
대단하시네 진짜 이겨도 본전 지면 말도안되는데
후배양성 ,동기부여로 출연하시는거가 대단하십니다
원래 국민적이미지가 호감이여서 이렇게까지 성공하신거지만 이번 기회로 귀여운 이미지도 얻으셔서 이득이십니다ㅋㅋ
눈 가리고 하니까 진가가 나왔음.. 정말 백대표님 대중적인 음식 자극적인 음식 좋아하는줄 알았는데 전혀 아니더군요 요리사의 의도 재료 조합 맛 정말 정확히 파악함 블라인드 테스트 보는 내내 놀람
정말 대단했습니다
백종원님의 멘트가 진짜 빈 말이 아니다. 여경래님, 멋져요!!!
와..5시간 조회수 150만ㄷㄷ
최강록 셰프님 존버
저도 존버해봅니다
최강록 셰프님 꼭 뵙고 싶어요. 백종원님이랑 케미도 좋을듯~~ ㅎㅎㅎ 너무 매력있고 멋있으신 최강록님
@@user-kx6xx7zj6w어쩌라고 찐찌 맥락맹아
1일 전 300만 ㅋㅋㅋㅋㅋㅋㅋ😮😮😮
제발 ㅜㅜ
태산에서 흙 한 숟가락 떠내었다고 태산이 무너질까요 ㅎㅎ
멋진말이네요. 배워갑니다.
와..
와..
와...
어쩜 이렇게 멋진 표현을 ❤
백종원님 흑역사가 아니라 클라스 전세계에 입증한 중요한 기회였다고 생각합니다. 대단한 사람이라는건 알고 있었지만 이정도로 음식에 대해 탁월하실줄은 몰랐네요
진짜 재미있게 봤었는데.....진짜 존경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후배와 존중하는 자세의 선배 요리사가 만든 레전드 편이었다고 밖에는 할말이 없었던.....
손수 자리를 빛내주신 만큼 중식 흑수저 요리사들이 더 열심히 해서 많이 올라간게 아닌가 하네요.
여경래 요리사님 흑백 요리사 보는 내내 정상에 계신 분께서 요즘 시대에는 찾아보기 힘든 겸손이라는 미덕을 제대로 보여주신 것 같아서 너무 보는 동안 편안하고 존경스러웠습니다. 그래서 제작진분들도 덜어내는 것보다 여경래 요리사님을 보여주기를 선택했나 싶을 정도로 좋은 프로그램이었던 것 같습니다. 참가해 주셔서 감사해요! 재밌게 잘 보았고 백종원 선생님께서도 이렇게 본인 채널에 초대해 주셔서 재밌는 이야기 들을 수 있게 해주셔서 너무 유익하고 좋네요!
아윤님 최고❤
여경래 선생님 마지막에 철가방요리사님께 후배님이라고 표현하시고 존중하시는 모습 너무 인상 깊었습니다
최강록 섭외기원 1일차
진짜 천재인듯 최강록님
인급동 1위 찍히겠네 ㅋㅋㅋㅋㅋ
파...파도 마
???: w..wave is delicious..
가즈아
1:23 여경래 쉐프님이 만드신 너무나도 큰 스노우볼ㅋㅋㅋㅋㅋㅋㅋㅋ
졌다고 못했다는 느낌이 아니라 운이나 조건이 맞지 않았다라는 생각만 들던데요 대인배이시라서 보기에 너무 좋았습니다
그래도 운이나 조건에 따라 대가도 무명인한테 뒤쳐질 수 있다는거잖아. 운동선수나 학계 같은데선 절대안나올 일인데 그만큼 요식업계 거품이 심하단 얘기지
@@user-kq8iu4bl2b 그건 아닌것 같아요 음식의 맛은 운동이나 학문에서는 없는 주관적인 영역이라 좀 많이 다르다 생각합니다
@@user-kq8iu4bl2b 흑수저도 다 레스토랑 헤드쉐프인데 어케 무명인임....
@@user-kq8iu4bl2b 학계도 가끔 대가들이 실수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57이 소수라고 이야기한 그로센딕 경우도 있죠
@@user-kq8iu4bl2b 심각하게 꼬엿네
여경래 쉐프님 진짜 멋있게 나이드신 분 같아요~ 내려놓고 백지에서 대결하기 쉽지 않으셨을텐데 도전하시고 멈추지 않는 모습... 정말 감명 깊이 봤습니다~
4:19 와우 진짜 존멋이시네요
탈락하실때도 담담하게 후배들에게 이제 넘길때죠 하실때 완전완전 팬됨…
여경래셰프님 마음여려 보이셔서 너무 마음이 많이가요 ㅠ🤍🤍 앞으로도 화이팅 🍀🍀🍀🍀
0:10 아니 실루엣부터 여경래 셰프님이신뎈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흑백요리사 보고 눈만 높아짐. 내가 지금까지 먹었던건 요리가 아니었구나 라는 생각 많이듦
요리맞아요ㅋㅋ
저런 흑백요리사에 나온 요리들은
미식가들한테는 차이가 느껴지지만
일반인들한테는 걍 맛있는음식임
와인 몇만원짜리랑 몇백짜리 구분못하는 일반인처럼요
맛집가서 이게 인기가 많다고?? 하는경험 있으실텐데 그냥 환상이예요.
@@커피-o3n 근데 그것도 맞긴한데 다른의미론 일반인들은 대중적인 음식만 먹다보니깐 저만 해도 중식집 카테고리만 가도 맨날 먹는 짜장면 탕수육밖에 몰랐었는데 ㅋㅋㅋㅋ 이번에 다양한 종류의 음식 봐서 신기했어요
어머니 오열
대가의 여유가 느껴집니다. 넷플릭스 프로그램 대결에서 진게 뭐가 대수냐 라는게 느껴지네요.
여경래 셰프입장에선 이미 유명한데 이런프로 나올 필요 없는 사람인데 기꺼이 참여해서 프로그램 격 높여주고 후배들 위해 자리 빛내준 사람ㅠ 인성도 최고
이 분도 그렇고 이연복 쉐프님도 그렇고 기술뿐만 아니라 인성 자체가 대가이심.. 엄청 열려있고 포용력있다고 해야하나? 저정도 위치면 권위적일만도 한데 권위는 있지만 권위적이진 않아서 더 존경받으시고 계속 발전하시는 것 같아요.
항상 느끼는 인상적인 건
여경래 셰프님의 말 습관을 보면, 본인이 확고하게 아는 내용도
'~같아요' '~더라구요' 로 표현하시는 게 참 겸손한 분 같아요.
그 정도 위치에 계시면 권위적이고 고집스럽게 보일만도 할텐데.
저도 한때는 중식에 빠져서 책도 사고 영상도 보면서 따라서 만들어 먹었었는데, 저 분 중식책을 보면 호텔중식을 하는 분이라 그런지 몰라도 음식에 에티튜드가 확실히 있으신 분..
저런 분이 내 주변에 계시면 배울 게 많은 분같아요.
회사에서 ~같아요 이런 말투 쓰면 깨졌었는데, 누가 그런 말을 하느냐에 따라 받는 느낌이 다른 것 같네요. 여쉐프님 호감이심.
여경례 셰프님이 얼마나 대단하신지 아는데
덕분에 프로그램 수준도 확 올라가고 다들 헉 했을거에요 귀하신분이 ..후배들을 위해서 큰 용기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프로그램 한번 졌다고해서 그 누구도 중식대가 여경례셰프는 무시할 사람이 누가있을까..후배들 더 빛내주기위해 희생하신듯하네요 너무 멋있으십니다 존경합니다
정말 공감합니다~ 요리 심사대에 올랐을때 오히려 심사위원 두명을 더 걱정했어요~😅 쉐프님은 이미 이겨도 손해 져도 손해이신게 뻔한데 나오신거 보니 후배양성등 다른 의미로 나오신거 같다~싶으면서 대단하신분이다 했어요.
진짜 어른이세요. 요즘 주변에 이런 인품 가지신분 보기 어렵습니다.
근데 여경래선생님은 진짜 웃음이 인자하신것같음 ..
중식을 정말 좋아합니다!
02:40 ???:한 일년 인터넷 안보면 돼요
강록좌를 곁들인..
나야 들기름
한달이라고 해씀😊
@@skwnnn일년도 해씀
하 조림왕자 침투력 미쳤다..ㅋㅋㅋㅋㅋㅋㅋ
여선생님 나오심으로인해 프로그램 자체가 급이 몇단계는 올라갔어요
감사합니다
맞아요
여경래 세프님 덕분에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흑백요리사 안대끼고 심사한거 신의 한수엿음 ㅋㅋㅋㅋ
나중에 안대쓰시고 더본 프렌차이즈 중에 본사의 지침에 잘 따른 최고의 업장을 뽑는 더본요리사 컨텐츠 만들어주세요
더본요리사 홍콩반점편
정말 훌륭한 기획이 될 거 같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본요리사 ㅋㅋㅋㅋㅋㅋ
와~ 대박 천재!!
여경래 셰프님 흑백요리사에서 탈락하고나서 한 멘트가 너무 감명깊었음. 50년넘게 중식요리를 하시면서도 실패를 통해 배우려고 하는 마인드를 유지하신다는게 놀라울따름..
13:02 너무 귀여우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존경스럽다
용기있는 여경래셰프님~
진심이 느껴지는 말씀에 다시 한 번 감동 받습니다~!!!
8:55 수저도 맞습니데이~
수저¹ 표준국어대사전
명사
1.숟가락과 젓가락을 아울러 이르는 말.
예문: 수저를 놀리다.
2.‘숟가락’을 달리 이르는 말
예문: 밥을 한 수저 뜨다.
아 숟가락이랑 젓가락을 둘 다 부르는 말이였구나
ㄴ 영상에 수저가 숟가락 젓가락 둘 다만 뜻한다고 나와서 그게 아니라 숟가락만 단독으로 이르기도 한다는 말인데 이해도가 경이롭네
여경래 선생님은 한국 중심 최정점에 계시면서 항상 겸손하십니다. 인생을 배웁니다...
4:03 멋있다 정말
흑백요리사 나왔던 모든 쉐프님들이 다 멋지십니다..
백수저가 져야 재미가 있는 겁니다. 여경래 쉐프의 희생플라이 멋졌습니다.
이거 베댓 웃긴거하나있었음 ㅋㅋ
"조보아씨 여기어디에유 이거풀어봐유!" ㅋㅋㅋㅋㅋㅋ
결혼한데요
ㅋㅋㅋㅋㅋㅋㅋ
오고곡 조보아씨 살려줘유
자꾸 내려오라해서 화난거유?
조이보아. ㅋㅋㅋ
저 정도 경지에 오르게 되면 사람이 마인드셋도 대인배가 되는 건가... 솔직히 나도 백수저는 잃을 게 훨씬 많은데 봉사하는 마음으로 나오시는 건가 하면서 봤음; 딱히 미식가는 아니어서 셰프님도 이번 방송으로 처음 알게 되었는데 여유 넘치는 태도 뒤에 엄청난 경력과 실력을 갖고 계시니 인간적으로 너무 멋져보이더라고요!
여경래 셰프님은 정말 본 받을만 한 분이다
다음은 최현석씨 나와야지 ㅎㅎㅎ 한식대첩부터 썰풀거 많을텐데
무조건 나올듯 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 최현석씨 나오는거 침흘리면서 기다리는중
다다음은 조림보이
최현석이 메인ㅋㅋㅋ
다음엔 흑수저 유비빔씨 가즈아
기술직에 잇다보니까 그런걸많이 느낌
피지컬이나 뇌지컬이나 걍 타고난걸로 잘난사람이 올라가는건 한계가잇음 그마정도 근데 인품이 갖춰져잇으면 첼가는느낌 요번 흑백으로 많이느낌
어른이다 멋잇다
진짜 멋지신 분입니다.
그 위치에서 몸소 보여주기 쉽지 않은데
후배들을 위해 참.. 대단하단 말밖에 안나와요...멋집니다
여경래 셰프님만 보면 마음이 너무 포근해집니다.
마인드가 너무 멋지시고 존경스러워요
진짜 멋졌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있는 명예를 중요하게 여기느라 기득권이 되기 쉬운데 말입니다~
급식대가님도 너무 궁금해요!! 저희가 흔히 접할 수 있었던 급식 아주머니께서 엄청난 경력의 셰프들을 뚫고 아직 결과는 안나왔지만 여태 모든 경연들을 다 통과하신게 너무 멋지셔서 너무 궁금하네요
3:10 3:12 😮 😢😮3:12 3:12 3:13
😮😊 3:1ㄲ8 3:19
급식대가 하니까 그 오골계 닭도리탕 진짜 어떻게 만들었는지 궁금하네요.
11:26 ㅋㅋㅋㅋㅋㅋ셰프님 ㅋㅋㅋㅋ은근 웃기심 진지하게 웃기시네
최강록솊도 모셔주세요.. 꼭
미투222~
제목은 흑백요리사 비하인드로 하겠습니다.. 근데 최강록셰프를 곁들인..
제목은 나야,최강록
강록이햄 모셔오면 10번돌려본다
1년동안 인터넷 안하신대요 😂
여경례쉐프님 명예와 실력에 비해 너무 겸손하시고 성격이 너무너무좋으신듯..
썸네일 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중들이 대체적으로 백쌤을 좋아하는 이유가
마리텔부터 이어져오는 이런 예능적 친근함과 유머코드 😂
안대 씌운 pd를 칭찬해 ㅋㅋㅋ 이런 시도를 하는 pd들이 많아야 함
8:27 너무 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