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래를 들을때면 예전의 행복했던 시절이 떠오릅니다... 미국 생츄어리 힐즈에서 아침이면 아내와 함께 갓난아기였던 아들과 놀아주고 가정부로 오셨던 코즈워스씨가 끓인 커피를 마시며 신문을 보면서 시작하던 일상이 그때는 왜 그렇게 귀한줄 몰랐을까요... 매번 이 노래를 들을때마다 생각해보면 그 순간들이 정말 귀중한 시간이었다는걸 다시 느낍니다...
The End of the world 처음엔 세상이 고정되어 있는 줄 알았어요 나만 잘 하면 모든게 잘 되는 줄 알았죠 초등학교에 들어가 책상위에 줄을 그을 때부터 세상은 흐르는 강물처럼 변해가는 것임을 깨달았어요 처음엔 사랑이 영원 할 줄 알았지요 하늘에 별처럼 항상 거기에 반짝이며 있을 줄 알았죠 안녕이라는 말도 없이 떠나간 그대로 인하여 사랑 또한 바람처럼 흘러가는 것임을 깨달았어요 인생이란 웃음과 눈물이 교차되는 네거리라는 걸 결국은 그러다 나도 모르게 끝나리라는 걸
84년 고1. 사촌 누나의 테이프 속 노래 중의 하나로 처음 들었던 노래.. 로보, 에어 서플라이, 카스의 드라이브 노래 등과 함께 였지.. 62년도 노래란 사실은 모른 채 아무 생각 없이 동시대 노래겠거니 하며, 40년이 흘렀구나.. 쏜살같이... 나이키, 아식스, 소니 카세트 유행했지... 카세트 하나 갖고 싶어하던 시절.. ㅠㅠ. 수학의 정석, 성문 영어, 맨투맨 영어 생각난다... 동아 영한 사전 해질 정도로 봤었지..생각도 안나는 제2외국어 독일어... 공부하는 기계로 산 것 같은 고딩 시절... 전국 모의 고사, 수학 과목에서 십 몇만 명 중 1등한 게 생각나네...
세상이 끝났다는 건 자신의 세상이 끝난 거고 원래 세상은 변함이 없으니 세상이 야속하고 원망스럽죠 이 곡의 가사를 쓴 Sylvia Dee는 Nat King Cole의 히트곡 Too Young을 작사한 분으로 아버지가 돌아 가신 후에 이 걸 쓰기 시작했는 데 완성하기 까지 40년이 걸렸답니다. 카피라이터이며 단편작가이기도 한데 곡의 가사가 이렇게 힘들기도 하네요
십수년전에 이 사진 여성과 비내리던날,전화통화중에 난 우리가 꽤나 친한줄알고 옆에서 니 머리결 만져주고 싶다고말하다가 선넘는 소리라고 난리가 남,솔직히 음담한것 같지도않아 매우 놀라 대충 무마하고 통화중단,좀 있더니 연락이 옴,저녁에 한잔하자고,아홉시 넘어서 술집 의자 맞상대, 갑자기 자기를 좋아하냐고함, 당황되지만 그렇다고 응,하면서 고개를 숙임,자신도 같이 고개를 숙이면서 붉으레해짐 그러고는 이차까지 새벽두시까지제낌 노래방가서 이 노래하니 잘 부른다고함,내용전달은 된것인지,,
이 노래를 들을때면 예전의 행복했던 시절이 떠오릅니다...
미국 생츄어리 힐즈에서 아침이면 아내와 함께 갓난아기였던 아들과 놀아주고 가정부로 오셨던 코즈워스씨가 끓인 커피를 마시며 신문을 보면서 시작하던 일상이 그때는 왜 그렇게 귀한줄 몰랐을까요...
매번 이 노래를 들을때마다 생각해보면 그 순간들이 정말 귀중한 시간이었다는걸 다시 느낍니다...
생츄어리 힐즈는 어디에 있나요?
아 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 ㅋㅋㅋ
시간되면은연락 " 폰한번해주시면 좋겠어욤
@@Popmuse 폴아웃4라는 게임의 시작부분 입니다.
79년 고1때 주번으로서 칠판을 깨끗이 닦지 않았다고 수학샘이 앞으로 불러내어 벌칙으로 노래하라고 했을때 떨리는 목소리로 불렀던 그때의 기억이 아련히 떠오르네요! 가사가 완벽하게 정확하여 바로 구독을 눌렀습니다~~❤
좋은 벌칙이군요.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70년대 초 젊은시절 뮤직다방에서 이 음악을 함께 들었던 그녀도 어는 덧 칠십으로 접어든 노년으로 길거리에서 마주친다해도 전혀 알아 볼 수 없는 할머니로 변해있겠죠.
그래도 이런 음악을 좋아하시던 분이라면
여전히 아름다우실 겁니다
2023년 저랑 같이 노래들은 그녀도
나중에 댓글남긴분의 그녀처럼.ㅎㅎ
저도 나중에 같이듣던노래 생각나면
추억듣고 슬플거같네요
'처음 만나는 자유' 라는 영화에서 소녀가 자살할때 흘러나온 노래로 처음 알게됐어요. 우울하지만 종종 생각나는 명곡입니다.
가사와 함께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새 영화는 거의 안보아서 ...
잘 모르는 영화이네요, 명화인가요?
@@Popmuse 2000년에 개봉한 영화로 엄청 유명한 명작은 아니지만 우울증과 방황하는 이들을 다룬 수작입니다. 안젤리나 졸리가 이 영화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수상했어요.
누나가 제일 좋아했던 노래 들으러 왔어. 암투병중인 우리 누나.. 힘내..
힘이 되는 노래였으면 좋겠습니다.
꼭 이겨내시길 빕니다.
힘내세요 꼭 완쾌하실겁니다
님과누나는 세상에서 제일 소중한분이십니다~
30여년전 아리따운 여인이 즐겨 불러주던 노래네요. 그날의 추억이 새록새록 감사 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아직도 아름다우실 겁니다.
고1때 반장이 칠판에다 적길래 따라 적고 달달 외웠죠 십년전쯤 고도원의아침편지를 통해 회원들끼리 모임을 갖고 노래방가서 이곡을 불렀죠 옛생각에 며칠전에도 들었고 오늘 또 듣네요
고 1때 반장님이 공부도 잘하고 팝송도 좋아했나 봅니다
@@Popmuse 답글 감사합니다
이 음악을 듣고 있으니 이 세상에
계시지 않는 엄마가 보고 싶어
눈물이 나네요.
이세상에서 어머니 보다 더 자식을 사랑하는 분이 어디 있겠습니까?
댓글 감사드립니다
힘내라. 우리도 곧 떠난다. 남은 짧은 시간..행복하게 살다 가자
눈을 뜨고있으면 보이지않는것들이
때론 눈을 감으면 보인답니다
참 세월이 벌써 이렇게 흘렀나요.
75학번인 내가 대학교 신입생때 학생회관 감상실에서 즐겨 들으면서 감성에 젖었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ᆢ
소년이 노인이 되는 것은 쉽고
학문을 이루기는 어렵다. 라는 말이 님의 댓글에 어울리는 말은 아니지만
소년이 노인되는 것은 정말 빠르다는 걸 실감합니다
22/4/28 영면하신 장인어른이 좋아했던 곡이죠~
이 세상에서의 연은 끝이 났으니 ......새로운 세상에서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이런 아름답고 감성적인 곡을 좋아하셨으니
천사들하고 행복하고 즐겁게 사실 겁니다
가슴이 먹먹해지는 곡이네요. 연인에게 이별을 통보받고, 세상이 끝난 것처럼 느껴지지만 해는 빛나고, 새는 지저귀고, 별은 빛나고... 가슴에 묻고 살아가면 언젠간 좋은 일도 있겠죠? 좋은 번역 감사합니다!
애절한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정말 사랑스런 목소리에
아껴주고 싶은 기분도 드는 곡입니다
1962년도 곡이었군요...중1때, 영어선생님이 틀어주셔서 열심히 따라 불럿던 기억이 나요...80년대 학창시절 저에게는 카세트 테잎속 이노래가 늘 아른거리네요...지금도 노래방 가면 종종 부르곤 해요... 🙏
이런 노래
멋있게 부르면
듣는 분들 감동하실 겁니다
@@Popmuse좋은노래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The End of the world
처음엔 세상이
고정되어 있는 줄 알았어요
나만 잘 하면
모든게 잘 되는 줄 알았죠
초등학교에 들어가
책상위에 줄을 그을 때부터
세상은 흐르는 강물처럼
변해가는 것임을 깨달았어요
처음엔 사랑이
영원 할 줄 알았지요
하늘에 별처럼
항상 거기에 반짝이며 있을 줄 알았죠
안녕이라는 말도 없이
떠나간 그대로 인하여
사랑 또한 바람처럼
흘러가는 것임을 깨달았어요
인생이란 웃음과 눈물이
교차되는 네거리라는 걸
결국은 그러다 나도 모르게
끝나리라는 걸
제가 어릴때 너무 좋아하던 팝송인데 다시들어도 너무너무 좋네요.
70년도 음악다방서 듣던 스키터 ᆢThe End of the world 가사보다 그냥 조용하고 감미로운 리듬ᆢ가슴을 설레며 듣던곡ᆢ지금은 가사가 맘속깊이 와 닿으며 다시 듣게되네요ᆢ ᆢ
어느책에 작사가 Sylvia Dee가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그 슬픈 감정을
40년이나 걸쳐 가사를 완성시켰다고 하는데
그녀가 1914년생이고 이 곡은 1962년에 나왔으니까
그녀가 8세때 란 계산이 나오는데
이게 사실이라면 놀라운 일이 나닐 수 없습니다.
@@Popmuse 예ᆢ그러네요 ㆍOld Pop 역시 지금까지도애창곡 대단하지요 ᆢ전 핸드폰 벨 넣었거든요 ᆢ감사합니다~~^^
@@네잎클로버-o1x 가슴에 닿는 곡이면
시대에 상관없이 명곡이라고 생각합니다
가끔 시대에 뒤덜어졌다는 생각이 들겠지만
그 당시에 그 음악에 열광하던 틴에이져들에게는
정말 대단했다는 걸 인정해줘야 합니다,
특히 빌보드 챠트 Top 40 에 들은 곡들은
한국인이 특히 좋아하는 노래. 정서적입니다.
아부지차 타면 들리던 노래...
이제 곧 40이 되가는 한 아빠가 되었습니다.
아부지와 저는 아직도 자주 들어요 ㅋ
40대와 50대 중반은 아주 중요한 시기입니다
오랫동안 가사 내용은 모른체 많이 좋아 했는데
번역된 내용이 거의 시 수준 으로 더욱 정감이 갑니다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너무 오랜만에 듣습니다. 감사합니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 이런 대사가 있잖아요.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떠우를거라는 말!
댓글 감사드립니다
오래전 중1때 교생으로왓던 여드름순진여대생 누나가 칠판에 써놓고 1시간동안 불럿던 이노래 팝송중 유일하게 영어가사를 기억하는 추억의 노래 🎵 흰머리만 남고 부끄럽던 볼빨간 여드름 교생누난 잘계시려나?
좋은 추억을 갖고 계시는 군요.
그 분도 좋아하실 겁니다
처음 중학교때 인생멘토였던 영어선생님이
칠판에 적으시고 함께 외웠던 추억이 있네요.
제목을 이제야 알게 되었네요.
노래와 함께 그리운 중학교 시절이 함께 떠 오르네요.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들으니 기분이 새롭네요!!!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역시 오랫만에 들어봅니다
이런 명곡을 40넘어 알게되다니 ..... 지금이라도 알게되여서 감사합니다
이 곡을 40이 넘어서 알게 되신 것 축하드립니다
84년 고1. 사촌 누나의 테이프 속 노래 중의 하나로 처음 들었던 노래.. 로보, 에어 서플라이, 카스의 드라이브 노래 등과 함께 였지.. 62년도 노래란 사실은 모른 채 아무 생각 없이 동시대 노래겠거니 하며, 40년이 흘렀구나.. 쏜살같이... 나이키, 아식스, 소니 카세트 유행했지... 카세트 하나 갖고 싶어하던 시절.. ㅠㅠ. 수학의 정석, 성문 영어, 맨투맨 영어 생각난다... 동아 영한 사전 해질 정도로 봤었지..생각도 안나는 제2외국어 독일어...
공부하는 기계로 산 것 같은 고딩 시절... 전국 모의 고사, 수학 과목에서 십 몇만 명 중 1등한 게 생각나네...
40년의 세월도 엇그제 같은데
앞으로 그 정도의 세월을 살 수 있는 분들은
세월의 소중함을 깨닫고 멋진 인생을 사셔야 할 것 같습니다
“내가 아무리 힘들어도 세상은 아무렇지 않음”
그러니까 빨리 일어나자
@@tsfiction 크b
진짜 공감합니다.
가사가 너무 이쁘네요... 공감가고... 좋아요
예쁜 댓글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잃게잃면 세상에 마치 무너져버린듯한 세상의 종말이 올 듯한 느낌을 잘 표현한...
맞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에는 연인이나 부모님, 자식, 친구도 포함되겠죠
이노래만 들으면 너무 슬프다….
작사가 Sylvia Dee가 자기 아버지의 죽음에
느꼈던 감정을 표현한 곡이라 그럴 겁니다.
그리고 스키터 데이비스와 듀오로 활동하던 친구가 1953년 자동차 사고로 죽어
이 곡을 부를 때 더욱 더 슬픔이 묻어 나올 수도 있을 겁니다
이런 곡 때문애 내가 산다
저는 퀸스갬빗 3화 마지막 보고왔어요⋯ 오랜만에 들어서 좋았네요
3화?
Hermosísima interpretación original de esta melodía ❤
Saludos y bendiciones desde el bello Cancún 🇲🇽🌴🐠🌊🌞
그언제나들으도네안에있어욤
아름다운 노래ㅜㅜ
해석까지 올려주는 친절한 영상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이 가사가 공감이 간다면 세상 끝에 있는건가요 전 지금 너무 슬픈데요
세상이 끝났다는 건 자신의 세상이 끝난 거고
원래 세상은 변함이 없으니
세상이 야속하고 원망스럽죠
이 곡의 가사를 쓴 Sylvia Dee는
Nat King Cole의 히트곡 Too Young을 작사한 분으로
아버지가 돌아 가신 후에 이 걸 쓰기 시작했는 데
완성하기 까지 40년이 걸렸답니다.
카피라이터이며 단편작가이기도 한데
곡의 가사가 이렇게 힘들기도 하네요
이터널스 보고 찾아왔습니다.
나도
근데 어떤 장면에서 나왔지
@@Robbo_26 흑인 남자가 남친이랑 작별할때요
@@효민-m3s 뭐지 나 혼자만 길가메시 장례식에 나온줄 알고 있었나....vod로 다ㅣㅅ 봐야지
내가 없으면 이세상은 안돌아 갈줄 알았는데, 전혀 그렇지 않아요.
이 지극히 단순한 사실을 깨우치는데 수십년이 필요했네요.😢😢😢😅
곡이 주는 의미를 아주 잘 표현하신 것 같습니다
เพราะมาก คิดถึงเหตุการณ์ที่ผ่านมา
팝뮤즈님.. 1962년에 발표된 고 스키터 데이비스님의 the and the world에요..명곡이에요..😊
말씀하신대로 명곡입니다.
80년대 후반. . 고등학교때 들었던 노래. . . .
전 중 3인데 이 음악을 들을때마다 항상 눈물을 흘리네요 감수성이 너무 풍부해서일까요?
저도 그나이 때
그정도는 아니어도 항상 가슴이 저려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클래식 음악이 지금도 애청되듯이
좋은 음악은 시대를 초월하죠.
고마워요, 이 솔희 양, 좋은 댓글 달아주셔서
아니오 정상입니다.
70이 다 되어가는 사람이 들어도 가슴시린 아름다운 곡 입니다.
부럽다 감수성
난 그 나이때도 지금도 별로 눈물안나는데
인생은 원래 고통의 연속.. 그래도 그 안에서 희망을 찾아야지..
좋은 노래 잘 배우고갑니다~^^🌷💜👍🙏
방문 감사드립니다.
다들 이터널스 보고 오셨네...
폴아웃4 라디오에서 나오길래 검색해서 오신분은 없나요 ...?
앗!!여기 있어용
여기 있습니다
🥹
추가요
이 채널 정말 보물같네요!!!
번역이 넘 좋아요❤️
밤새도록 눈물흔적 노래비트 콧소리의 매혹
누구나 좋아하는 명곡입니다
번역가사가 good 👍 입니다♡♡
이곡도 부를께요...
감사합니다~~
많이 많이 다 불러 보세요.
모든 분들이 다 좋아하실 겁니다
파워아머입고 뮤턴트 대가리 후려칠때 때마침 들려오는 기분이 좋아지는 노래
하지만 이런 노래를 듣고 기분이 좋아질때도 정착민들은 레이더에게 시달리고있습니다 자 여기 지도에 표시해드리지요
감사합니다~
정말 명곡이죠
노래 너무좋네
이 노래가 생각보다 여러 매체에서 나왔었군요. 저는 재작년에 excision이라는 dubstep DJ로 이 곡을 알게 되었는데 리믹스곡인진 처음 알았네요. 심지어 댓글에서 언급되었던 이터널즈나 퀸즈겜빗은 봤었는데도 기억이 나진않네요.😅😅😅
승리하라 KT위즈~ 열광하라 KT위즈~ 나의사랑~KT위즈~워어워어어어~~
빌어먹을 세상 따위. 제임스랑 엘리사 잘 살아라 세상 어딘가에 꼭 살아 있을것같은 주인공들..
아련한 그 옛날들.......
댓글 감사합니다
💜
버전이 다르지만 퀸즈갬빗 때문에 찾아 듣는데 다 이터널스네😊
어 저도 퀸즈겜빗에서 왔어요
저도퀸즈갬빗❤
십수년전에 이 사진 여성과 비내리던날,전화통화중에 난 우리가 꽤나 친한줄알고 옆에서 니 머리결 만져주고 싶다고말하다가 선넘는 소리라고 난리가 남,솔직히 음담한것 같지도않아 매우 놀라 대충 무마하고 통화중단,좀 있더니 연락이 옴,저녁에 한잔하자고,아홉시 넘어서 술집 의자 맞상대, 갑자기 자기를 좋아하냐고함, 당황되지만 그렇다고 응,하면서 고개를 숙임,자신도 같이 고개를 숙이면서 붉으레해짐 그러고는 이차까지 새벽두시까지제낌 노래방가서 이 노래하니 잘 부른다고함,내용전달은 된것인지,,
멋진 애정 소설같은 댓글이군요
감사드립니다
안녕
엄마가 좋아하던 노래.
엄마가 좋아하는 곡이니
배워서 들려드리세요
@@Popmuse 3년전에 돌아가셧어요 ..
시작할때부터 끝날때까지 why.. why.. 대체 왜냐고묻는다. 세상은 이미 끝나버렸는데 대체 왜.. 라고 묻는다. 나만빼고 정상적으로 돌아가는 세상이 이해가되지 않는것이다. 당신이 안녕이라고 말했을때, 세상은 이미 끝나버렸는데 말이다~~~ㅋ
곡의 내용을 너무나 잘 표현하신 것 같습니다
Don't they know it's the end of the world? It ended when you said goodbye.
이거 내가 알기로는 이별통보가 아니라 실제 사랑하는 친구가 먼저 죽어서 추모하는 노래로알고있는데......
맞습니다.
듀오로 활동하던 친구의 죽음을 애도하는 곡이라고 들었습니다.
💭 대 한 민 국 💭 🇰🇷 ~ KT 2:11
폴아웃4 라디오 듣다가 왔습니다
승리하라 kt wiz 열광하라 kt wiz
나의 사랑 kt wiz 워어어어 워우워
Let's go together we are the kt wiz
승리하라 열광하라 나의 사랑 kt
승리하라 kt wiz 열광하라 kt wiz
나의 사랑 kt wiz 워어어어 워우워
어디서 많이 들어봤다ㅠ햤더니ㄷㄷ
💭🇰🇷 💭토 요일 추천 곡
폴아웃4하고 왔습니다
~ KT 4:24
🎑
청춘적니 보고 온 사람
이터널스
💭🇰🇷 대한민국 💭10, 28, 12
대한민국, ~8
💭🇰🇷 💭💕
이터널스 예고편 보고 온 사람 손!
저요
이노래 좋아서요~
손
난 청춘적니
폴아웃 하다온사람은 없나
폴아웃 있으면 댓글 ㄱ
그게뭐에요
북한이랑 전쟁할때 틀 노래
💭🇰🇷 💭🌌
낫오케이 보고 왔습니다
💭🇰🇷 💭🇺🇸
세계 3차 데전입니다
💭🇰🇷 💭🎑
💭🇰🇷 💭광주 드림
💭🇰🇷 💭10 💭28 💭12
💭🇰🇷 💭28
#standwithukraine #isr
이터널스말고 폴아웃으로 알게된 사람 손
이거지ㅋㅋ 버질퀘스트하러 황폐한 빛나는 바다가는 도중 다이아몬드 라디오 틀었더니 나오는 이노래가 배경이랑 안 어울릴줄 알았는데 찰떡궁합이었죠ㅋ
@@MONTBLC 게임속의 바람소리, 먼지소리 등과 이노래랑 웬지모르게 슬픈 찰떡궁합...원래도 감정적인 노래이지만 더 감정적이게 변하게 되는 이펙트죠 ㅋㅋㅋ
일단 나부터 ㅋㅋ
다이아몬드 시티 라디오 ㄹㅇ 항상 틀면서 함
폴아웃 감성 오짐 진짜ㅋㅋㅋ
이 노래가 폴4에서 나왔ㅇㅁ?? 씨벌 몰랐네
💭🇺🇸 💭🇰🇷 💭🗺 (신경전)
💭📖 💭35 💭📖 💭3️⃣5️⃣
Snl 재림이는 억울해 보고 왔습니다
이터널스 보고 온 사람
👇
지구 종말의 날 이 노래 듣고 마지막을 맞이 하고픔 🥹
스키터 데이비스의 장례식에서 그녀를 위해 불러주었지만
그녀가 알까요?
밤새도록 눈물흔적 노래비트 콧소리의 매혹
~KT 9:19
~KT 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