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요즘 느껴요.... 상대가 자꾸 나한테 미안하다고 해.... 난 괜찮은데... 진짜 왜 미안해 해야하는지 모르겠어...... 답장은 늦게 해줄 수 있능거잖아... 늦고 답장 까먹었다고 미안해 하고.. 생각을 해야하는 질문이라서 생각하느라 늦게 대답했다고 미안해 하고... 나한테 대답 늦어도 괜찮...다고... 미안해 하지 말라고 ㅠㅠ 내 기준에선 전혀 늦지 않앟는데..ㅠㅠ 이전에 연애는 내가 답장이 늦다고 싸웠는데... 이번에는 내가 아니라 상대가 별로 늦지도 않았는데 늦게 답해서 미안하다고 해서... 뭔가 싶...네요 ㅜ 나 인팁이야... 연락 좀 늦는다고 날 좋아하는 마음이 식었다는 식으로 생각하지 않는다고..ㅠㅠ
도움이 많이 됩니다 제가 지금 인팁이랑 연애하는데 이해가 안되는 행동들을 하는데 , 인티반님 영상 보고 탱킹능력이 좀더 상승 한것같아요. 이해해줄려고 최대한 노력하고 맞춰가려고 하는데 잘 따라와 줬으면 좋겠어요 영상 감사해요. 진짜 한사람을 조금더 이해하게 되어서 좋아요
ㅋㅋ 하루에 남편퇴근 전에 딱 한번 전화하는데 3분 이내로 통화함.. 주로 오늘 일찍 오는지 늦게 오는지 물어보고 대답 듣고 그럼 이따 보자 그러고 끊음.. 그것도 매일 하는 거 좀 이상한 거 같고 괜히 일찍 오라고 눈치 준다고 느낄까봐 한번씩 건너뛰기도 함.. 근데 남편 말로는 다른 직원들은 와이프한테 하루에도 몇 번씩 전화 받고 한번 통화에 20분 이상 한다고 해서 깜짝 놀랐음.. 맨날 보는데 그렇게 할 말이 많나 싶어서..
인팁남인지라 공감입니당 동영상에 나온거 제외 경험상 추가하자면 1.공감 바랄때 팩트와 개선점 나열함 진짜 반성중 2. 문제해결은 잘하는 편인데 선택지를 주지 않으면 고민하다 날새거나 상대입장 최악의 결과가 나옴 3. 정보교류 없이 날 이해해주겠지 하면 인팁은 당신을 1도 모르는것과 같음 4.인팁은 당신이 일하는 시간 및 사회패턴도 고려해서 연락을 주저할수 있으니 필요하면 걍 먼저 해야함 5. 인간관계가 넓지 않고 좁은편이라 순간순간 답답할수 있음 특히 리드당하는 걸 선호한다면 더욱 하지만 이 모든 단점을 만회하는 장점이 있죠 인팁자체가 호의엔 호의로 돌려주고 싶기도 하고 스스로가 본인이 약간 다르단걸 알아서 연애파트너에게 고마움을 느낀다는 점 표현방식이 달라서 그렇지 거짓으로 대하지 않으면 신뢰할만 합니당
INTP와 연애하면 골(?)로 가는 경우 - 1. 빈말을 너~~~무 못함. 헐... [솔직]이란 단어를 의인화하면 딱 나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 2. 데이트 계획을 못 짜거나 안 짜거나... 계획? 먹는 건가? 뭘 하든 의식의 흐름대로 하는 게 일상이라서... ㅋㅋㅋ 3. 로맨틱과는 거리가 멀다. 읽자마자 '뭐야? 나잖아?'란 생각에 빵 터졌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 가끔 '나에게 관심이 있나?' 싶다. 애초에 INTP는 사람 자체에 관심이 없기 때문에, 목숨 거는 사랑이 아닌 이상 연애 대상이라도 관심이 크게 가지 않는다. 5. 어느 날 갑자기!! 헤어지자고 할 수 있다. 나도 INTP지만, 이건 좀... 예의가 아니다. 결론 - INTP는 뭐든 이유를 알아야 이해하고, 직설적으로 얘기해주는 걸 편안하게 여긴다. 그렇기 때문에, '이거 해 줘!!'라고 대놓고 요구하는 게 원만한 관계를 위한 필수 선택이다.
자신과 맞는 가치관, 관심사 등등이 하나도 없는데 상대방이 맞춰줄라고 하면 오히려 더 부담스럽게 느낄 수 있기에 왕자나 공주스타일은 아닙니다. 연인관계는 맞춰나가는 것이라고 하는데 굳이 내가 안맞는 사람과 불편하게 관계를 이어가야하나? 생각이 많이 들기에, 애초에 자신에게 맞추려고 안해도 편하면서 뭔가 배울점이 있는 사람을 만나고 싶어하는 거죠. 타고나거나 자라온 환경에 따라 생긴 성향차이 인듯 하네요. 연인간이 아니더라도 사람관계에 있어서 뻔히 감정적으로 부딪힐꺼 알고 나와 잘 맞지 않는 사람인데 분명 시간이 가면 갈 수록 그 사람에 대한 내 감정도 안좋아질것도 알고 이건 각 사람의 바이브?자체가 결이 안맞는 것도 있어서 빨리 헤어지는게 맞는 것 같다 라는 결론이 나오는 거죠. 힘들어하면서까지 이어져야한다는 것 자체가 이해가 안가니까요.
오래전일이지만 INTP인 나의 연애경험을 말하자면 싸우고 이별을 한 적이 없다. 그래서 행여 지나가다가 마주치더라도 별 감정이 없음. 헤어지자는 말을 주고받은 후에 이별한 적도 없고. 그냥 연락이 안오면 첨엔 무슨 일이지하며 연락해보다가 상대가 연락을 받지 않고 연락이 더이상 없으면 내 스스로 관계를 정리한다. 전 여친들에게 이별의 이유조차 들어본적도 없고 물어 볼 기회도 없었다. 이미 연락이 안됨. 알고싶어하는 생각보다도 나를 만나기 싫어하는 상대를 이해해 주려고 더이상 연락하지 않았다. 그래서 늘 자연스런 헤어짐 추구가 내 이별의 장점. 마지막 연애는 역시나 어느날 시큰둥 별 반응없어하는 여친의 모습을 보고 속으로 '아 이제 그만 만나야겠다'하고 연락하지 않았고 여친도 연락이 없어서 자헤추로 마무리 되었는데 두달쯤 후에 소개시켜준 후배가 "형 요즘 그 여친 안만나요? 얼마전에 교통사고 났다고 하던데..." 그래서 걱정이 되어서 다시 연락했더니 다행이 크게 다친데는 없다며 밝게 전화통화를 했던 기억이 난다. 그녀가 지금의 내 아내가 되었지만 나의 자헤추의 수혜자가 됨. 무슨 소리냐하면 자연스런 헤어짐을 추구하는 나로서는 다시 만나도 지난 헤어짐의 순간이 큰변화를 겪으며 헤어진게 아니라서 다시 자연스런 만남이 가능하다는 것이다.참, 그때 결혼발표를 하자 그 소식을 들은 그전의 다른 전 여친이 멀찌감치 나타나서 내 이름 석자를 부르며 소리친 기억이 생생하다. "야! ㅇㅇㅇ. 결혼한다며? 나는 어떡하라고~" 이에 나의 반응은? 씨익 한번 미소지으며 내 갈길 갔었던 기억. ㅋㅋㅋ. 연애할 때는 항상 최선을 다하는 성격이라 헤어져도 후회가 없는 나. 😅
![[MBTI] INTP는 연애 못하는 사이보그?](http://i.ytimg.com/vi/05TeSKXxWMM/mqdefault.jpg)
인팁은 상대를 향한 애정이 귀찮음을 극복할 수 있느냐 없느냐가 관건임
전 잘생겨서
말만 들어도 귀여워 ❤️ 귀찮으면 가만히 누워있어 내가 밥도 떠먹여줄께
@@entj9350 와..
@@entj9350 와..개좋은데ㅋㅋ 이분은 엠비티아이가 어케 되는거임
@@유지현-i8e 닉네임대로 entj같기도
상대랑 갈등 있을 때 제대로 해결해야 개운해.
은근슬쩍 넘어가봐야 그때뿐인걸 아니까.
이게 집요하다고 생각해도 어쩔 수 없어
마즘
ㅋㅋ 여기서 포인트는 ~다해도 "어쩔 수 없어"
헐… 마지막 소름이네요…저 인팁인데 같은 부분이나 내가 생각하는 선…계속 충돌하거나 넘으면 그순간의 감정이 아플지언정 끊어야한다고 생각해서 끊는 편이예요. 피곤한 감정소모를 계속하는건 시간낭비라고 생각해요
데이트 계획짜기 너무 귀찮고(막상 가면 또 다른거 하고 싶음) 연락 쉴새없이 하는게 짜증 났었는데 다른 INTP 들도 그런가보군 아하;;
얼굴이 차은우 아닌이상 서로 노력없는 연애 하기 싫음
갈등이 있을때 상황을 이야기 하고 같이 풀고 노력햐야하는데 인팁은 그런게 부족한듯
난 istp 남편은 intp
남편이 오히려 연락 더많이하고...
내가 더 귀찮아서 연락잘 안하는디...
잔소리도 많쿠 질투심도 많쿠..상대에 따라서 다른것 같음.,..
진짜 찐사랑이에요
5번 너무 정확하다
싸우느니 헤어지는게 속편함
오 이별 생각하는 사고방식이 진짜 개공감되네 앞으로도 계속될거라고 생각되면 못견디긴함
4번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일상 똑같으니까 보고 그만해...어제랑 똑같은 거 오늘도 알아
그리고 가장 중요한거는 인팁은 사귈때
헤어지는걸 어느정도 전제로 두고
심한경우 헤어지고 나서 어떤일이 일어날지 예상하는 경우가 있어요
뭐.. 연애할때는 딱히 좋은 버릇은 아니죠
저도 6년째 안고쳐져서 그냥 최대한 생각을 회피하려고 노력중임
생각이 안나지는 않더라고요
?????? 모두들 그러는거 아녓서여,,,????? 당연한건줄;;;;;
@@Suzi-g9f우리 인팁들만 그러드라구
와 인팁인데 진짜 다 공감됩니다... 하루하루가 다 똑같은데 왜 굳이 연락 보고를...?? 연락하는게 그런 뜻이었군요..? 맞아요 갈등 계속 일어나거나 잦게 일어나면 바로 손절해요..(로봇이라 죄송합니다)
이런 걸 스스로 조근조근 얘기한다는 건 너무 귀여운 일인 거 같아요-!
상대에게 최대한 맞추는데 갈등상황이 있는거라면
상대방을 신뢰하는 마음도 흔들리니까 이별하게 될 것 같아요! ㅜㅜ
그런데 이런 고민들을 애초에 공유하지 않아서
갑자기라고 충분히 느낄 법 하네요 :)
상대방 입장에서 갑작스럽게 받아들여진다는 말이 나한테 더 갑작스러움 다 깨져가는데 왜 너는 몰라
Intp코딩법
코딩법ㅋㅋㅋ
맞아요… 알고리즘 하나하나짜고 학습시키기.. 음 근데 이런 연애를 가르쳐가며 해야하는가..
하... 요즘 느껴요.... 상대가 자꾸 나한테 미안하다고 해.... 난 괜찮은데... 진짜 왜 미안해 해야하는지 모르겠어...... 답장은 늦게 해줄 수 있능거잖아...
늦고 답장 까먹었다고 미안해 하고.. 생각을 해야하는 질문이라서 생각하느라 늦게 대답했다고 미안해 하고... 나한테 대답 늦어도 괜찮...다고... 미안해 하지 말라고 ㅠㅠ 내 기준에선 전혀 늦지 않앟는데..ㅠㅠ
이전에 연애는 내가 답장이 늦다고 싸웠는데... 이번에는 내가 아니라 상대가 별로 늦지도 않았는데 늦게 답해서 미안하다고 해서... 뭔가 싶...네요 ㅜ
나 인팁이야... 연락 좀 늦는다고 날 좋아하는 마음이 식었다는 식으로 생각하지 않는다고..ㅠㅠ
일단 뭘해도 계속 같이하자고 하는거 굉장히 피곤함
그리고 일주일에 한번만 만나도 충분함
다 맞는 말이라 할말이없넼ㅋㅋㅋ 진짜 일상 보고 하듯이 출근 퇴근 이런거 말하는거 너무 싫어요….
ㅋㅋㅋㅋㅋㅋㅋ군말없이 잘 따라다니는거 인정
인팁만 힘든게 아니고 인팁이아닌사람도 놓고싶고 트러블이나면 손절하고 싶을때가 많아요 마음감정이 중요한거지.. 진짜 이기적인인팁
도움이 많이 됩니다 제가 지금 인팁이랑 연애하는데 이해가 안되는 행동들을 하는데 , 인티반님 영상 보고 탱킹능력이 좀더 상승 한것같아요. 이해해줄려고 최대한 노력하고 맞춰가려고 하는데 잘 따라와 줬으면 좋겠어요 영상 감사해요. 진짜 한사람을 조금더 이해하게 되어서 좋아요
앗 의도치않게.. 탱킹력이 상승중이시군요 ㅎㅎ 이해와 배려심이 많으신 분인 것 같은데 상대가 인팁이라 그렇겠지 참으시더라도 영~ 상태가 아닌것같으면 과감하게 나를 최우선으로 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
보살이십니다 ㅎㅎ
ㅋㅋ 하루에 남편퇴근 전에 딱 한번 전화하는데
3분 이내로 통화함.. 주로 오늘 일찍 오는지 늦게 오는지 물어보고 대답 듣고 그럼 이따 보자 그러고 끊음..
그것도 매일 하는 거 좀 이상한 거 같고 괜히 일찍 오라고 눈치 준다고 느낄까봐 한번씩 건너뛰기도 함..
근데 남편 말로는 다른 직원들은 와이프한테 하루에도 몇 번씩 전화 받고 한번 통화에 20분 이상 한다고 해서 깜짝 놀랐음..
맨날 보는데 그렇게 할 말이 많나 싶어서..
저도 인팁인데, 최대 한두번은 몰라도 세번정도 내눈밖에 나는행동. 예를들면 거짓말 눈물공격 추궁이런거 하지 말랬는데도 계속하면.. 아무리 좋았다가도 감정이 사라짐
인팁남인지라 공감입니당 동영상에 나온거 제외 경험상 추가하자면 1.공감 바랄때 팩트와 개선점 나열함 진짜 반성중 2. 문제해결은 잘하는 편인데 선택지를 주지 않으면 고민하다 날새거나 상대입장 최악의 결과가 나옴 3. 정보교류 없이 날 이해해주겠지 하면 인팁은 당신을 1도 모르는것과 같음 4.인팁은 당신이 일하는 시간 및 사회패턴도 고려해서 연락을 주저할수 있으니 필요하면 걍 먼저 해야함 5. 인간관계가 넓지 않고 좁은편이라 순간순간 답답할수 있음 특히 리드당하는 걸 선호한다면 더욱
하지만 이 모든 단점을 만회하는 장점이 있죠 인팁자체가 호의엔 호의로 돌려주고 싶기도 하고 스스로가 본인이 약간 다르단걸 알아서 연애파트너에게 고마움을 느낀다는 점 표현방식이 달라서 그렇지 거짓으로 대하지 않으면 신뢰할만 합니당
INTP와 연애하면 골(?)로 가는 경우 -
1. 빈말을 너~~~무 못함. 헐... [솔직]이란 단어를 의인화하면 딱 나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
2. 데이트 계획을 못 짜거나 안 짜거나... 계획? 먹는 건가? 뭘 하든 의식의 흐름대로 하는 게 일상이라서... ㅋㅋㅋ
3. 로맨틱과는 거리가 멀다. 읽자마자 '뭐야? 나잖아?'란 생각에 빵 터졌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 가끔 '나에게 관심이 있나?' 싶다.
애초에 INTP는 사람 자체에 관심이 없기 때문에, 목숨 거는 사랑이 아닌 이상 연애 대상이라도 관심이 크게 가지 않는다.
5. 어느 날 갑자기!! 헤어지자고 할 수 있다. 나도 INTP지만, 이건 좀... 예의가 아니다.
결론 - INTP는 뭐든 이유를 알아야 이해하고, 직설적으로 얘기해주는 걸 편안하게 여긴다.
그렇기 때문에, '이거 해 줘!!'라고 대놓고 요구하는 게 원만한 관계를 위한 필수 선택이다.
저도 인팁이지만 5번의 경우는 충분히 고려하고 말한건데 상대입장에서 사이좋았는데 갑자기 왜그러냐라고 생각할 수 있을거같아요
'이건 좀 아닌거 같은데' 하는 부분이 하나도 없네요. 너무 다 제 얘기 같아서 완전 신기해요ㅎㅎ
정말 너무 도움되요… infp인 여자고 intp 남자를 만나는 중이에요,. 이해해준다고 한들 서로의 방식이 있기에 어디까지 이해해주고 양보하고 이게 참 어렵더라구요.. 연애 관련 컨텐츠 많이 올려주새요. ㅠ 영상도 너무 도움되고 댓글들도 너무 유익하네요 ㅜㅜ
연애고자..ㅋㅋㅋ intj도요..
제발 원하는 거. 목표 목적을 딱 말해줘 둘러말하지 말고 서론말하지 말고
연락을 잘 안하고 애정표현을 잘 못해서 상대방이 자신을 좋아하는지 모르겠다고 느낀다며 차였습니다…
안 붙잡았어요?
@@케로피-d3p 왜 잡아
현생 모든 것이 귀찮은데 내가 정하면 되는 일이라 상관업ㄱ지만 상대방이 끼는 순간 귀찮음을 감수해버려야됨 ㅠ
난 왜 intp인데 집착 오지지
데이트계획 안짜온다고 뭐라고 하면 너무 스트레스 받음…
F랑 진짜 안 맞아..
상대가 너무 좋아서 빈말까지 해주는중..
INTP 남자인데 정말 맞는 말이네요.
Intp인데 내가 좋아해서 시작한연애와 대쉬받아서 시작한연애가 다른거같아요.. 고멘
10000% 공감요....상대가 당황할만 하네요..ㅜㅜ
인팁은 다 똑같구나..
사귀고 나서부터 이별까지 제 얘기네요 일상 안부 소통 부분에서 보고라고 말씀하신부분 완전 똑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휴….마지막부분을 헤어지기 전에. 만나기 전에 좀 알아둿더라면….ㅅ놈스키
와 100% 레알입니다
저 궁금한게있는데요. 그러면 intp는 왕자나 공주스타일인건가요?? 연인은 쿵하면짝하는 티키카카가 잘 되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intp 연애영상들 보면 연인은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영상들이 너무 많아서요.
연인이 자기한테 맞춰줘야하는 공주 왕자 스타일이라는 뜻은 아니구요, 서로 잘 안맞으면 어쩔수 없다(연애가 필수는 아니니까) 라고생각하고 힘을 빼는 성향이라고 보심 될듯요
왕자 공주라고 생각하지도 않음
자신과 맞는 가치관, 관심사 등등이 하나도 없는데 상대방이 맞춰줄라고 하면 오히려 더 부담스럽게 느낄 수 있기에 왕자나 공주스타일은 아닙니다.
연인관계는 맞춰나가는 것이라고 하는데 굳이 내가 안맞는 사람과 불편하게 관계를 이어가야하나? 생각이 많이 들기에, 애초에 자신에게 맞추려고 안해도 편하면서 뭔가 배울점이 있는 사람을 만나고 싶어하는 거죠.
타고나거나 자라온 환경에 따라 생긴 성향차이 인듯 하네요. 연인간이 아니더라도 사람관계에 있어서 뻔히 감정적으로 부딪힐꺼 알고 나와 잘 맞지 않는 사람인데 분명 시간이 가면 갈 수록 그 사람에 대한 내 감정도 안좋아질것도 알고 이건 각 사람의 바이브?자체가 결이 안맞는 것도 있어서 빨리 헤어지는게 맞는 것 같다 라는 결론이 나오는 거죠.
힘들어하면서까지 이어져야한다는 것 자체가 이해가 안가니까요.
03: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사귈래요..
웃프다..ㅋㅋ
와 5번 너무 공감이에요ㅠㅠㅠ
네에...😭
진짜집착안하는데그것마저상대가좋으면 이게 단순한연락이어도 내가집착하고있나.. 생각해버림...
다 나네
오래전일이지만 INTP인 나의 연애경험을 말하자면 싸우고 이별을 한 적이 없다. 그래서 행여 지나가다가 마주치더라도 별 감정이 없음. 헤어지자는 말을 주고받은 후에 이별한 적도 없고. 그냥 연락이 안오면 첨엔 무슨 일이지하며 연락해보다가 상대가 연락을 받지 않고 연락이 더이상 없으면 내 스스로 관계를 정리한다. 전 여친들에게 이별의 이유조차 들어본적도 없고 물어 볼 기회도 없었다. 이미 연락이 안됨. 알고싶어하는 생각보다도 나를 만나기 싫어하는 상대를 이해해 주려고 더이상 연락하지 않았다. 그래서 늘 자연스런 헤어짐 추구가 내 이별의 장점. 마지막 연애는 역시나 어느날 시큰둥 별 반응없어하는 여친의 모습을 보고 속으로 '아 이제 그만 만나야겠다'하고 연락하지 않았고 여친도 연락이 없어서 자헤추로 마무리 되었는데 두달쯤 후에 소개시켜준 후배가 "형 요즘 그 여친 안만나요? 얼마전에 교통사고 났다고 하던데..." 그래서 걱정이 되어서 다시 연락했더니 다행이 크게 다친데는 없다며 밝게 전화통화를 했던 기억이 난다. 그녀가 지금의 내 아내가 되었지만 나의 자헤추의 수혜자가 됨. 무슨 소리냐하면 자연스런 헤어짐을 추구하는 나로서는 다시 만나도 지난 헤어짐의 순간이 큰변화를 겪으며 헤어진게 아니라서 다시 자연스런 만남이 가능하다는 것이다.참, 그때 결혼발표를 하자 그 소식을 들은 그전의 다른 전 여친이 멀찌감치 나타나서 내 이름 석자를 부르며 소리친 기억이 생생하다. "야! ㅇㅇㅇ. 결혼한다며? 나는 어떡하라고~" 이에 나의 반응은? 씨익 한번 미소지으며 내 갈길 갔었던 기억. ㅋㅋㅋ. 연애할 때는 항상 최선을 다하는 성격이라 헤어져도 후회가 없는 나. 😅
찐따 연애고자.. 내연애만 맨날실패ㅠㅠ
나는 집착 쩌는데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래..
나네 짜증나게
소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