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남편이 코로나로 갑자기 떠났어요 정말.. 시간이 갈수록 더 슬퍼지네요.. 기도하기가 무섭고 어차피 안 들어 주실 것… 내 신앙이 잘 못 되어서 나를 벌하시기 위해 먼저 데려 갔나… 죄책감과 정말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없어 .. 허우적거리고 있어요.. 그래도 내가 해야 할 것은 기도이기에.. 아직 걸음마도 하지 못하는 막내와 아빠를 너무 사랑하는 아이들이 … 우리의 기도를 안들어 주시는 하나님이라고.. 말하는데.. 가슴이 무너집니다.무슬림인 남편이 마지막 저와 함께 기도 하고 구원 얻음에 감사하며 분명 천국 갔음을 믿어요. 그것 하나만으로도 감사해야 하는데.. 그래도.. 너무 가슴 아프고 이해가 안되네요 정말 저와 함께 울고 계실까요..
기도하고 싶을때까지 그냥계세요 나중에 기도하고 싶을때 기도에 목숨걸고 해 보시면 하나님아버지께서 응답해 주시리라 확신합니다 우리 인간의생각과 하나님 아버지의 섭리는 같지 않아요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모든것을 감찰 하시고 계실 것입니다 힘내세요 그래도 우리의 살길은 기도뿐 일겁니디ㅣ
안수지님... 사랑하는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매일의 삶이 고통과 슬픔이셨다는 말씀이 느껴져요! 하지만 나중에 천국에서 만날수 있으니 정말 다행이에요~ 그리고 통증 없이 가셔서 그것으로도 감사한 일 같아요~ 저는 아버지가 살아 계시지만 하나님을 밎지 않으셔서 더욱 마음이 아픕니다. '새롭게 하소서'의 MC분들과 모든 출연자분들~ 늘 응원합니다. ♡
"그때에 의인들은 자기아버지 나라에서 해와같이빛나리라" 바꾸어 말하면은 그때에 마음에 죄가있는 죄인은 자기아버지나라에서 슬피울며 이를갊이 있으리라 라는뜻입니다 누구라도 예수님을믿는다고 하지만은 아무리 작은 죄라도 마음에 남아 있다면은 지옥에던져 진다는 말씀입니다 ......
얼마전 남편이 코로나로 갑자기 떠났어요 정말.. 시간이 갈수록 더 슬퍼지네요.. 기도하기가 무섭고 어차피 안 들어 주실 것… 내 신앙이 잘 못 되어서 나를 벌하시기 위해 먼저 데려 갔나… 죄책감과 정말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없어 .. 허우적거리고 있어요.. 그래도 내가 해야 할 것은 기도이기에.. 아직 걸음마도 하지 못하는 막내와 아빠를 너무 사랑하는 아이들이 … 우리의 기도를 안들어 주시는 하나님이라고.. 말하는데.. 가슴이 무너집니다.무슬림인 남편이 마지막 저와 함께 기도 하고 구원 얻음에 감사하며 분명 천국 갔음을 믿어요.
그것 하나만으로도 감사해야 하는데..
그래도.. 너무 가슴 아프고 이해가 안되네요
정말 저와 함께 울고 계실까요..
뭐라고 위로해야할지 ㅠㅠ
기도하고 싶을때까지 그냥계세요
나중에 기도하고
싶을때 기도에 목숨걸고 해 보시면 하나님아버지께서 응답해 주시리라
확신합니다
우리 인간의생각과 하나님 아버지의 섭리는 같지 않아요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모든것을 감찰 하시고
계실 것입니다
힘내세요
그래도 우리의 살길은 기도뿐
일겁니디ㅣ
저와 많이 흡사한...
아버지를 향한 그리움...
너무 힘들었어요..
지금까지도 힘들지만 말씀으로 극복합니다
그 마음 이해갑니다
저도 사랑하는 엄마를
하늘나라로 보내드렸어요
그리고 계속 잊으려고
말씀과 또 다른 일상으로
회복되어 가고 있어요
힘내세요
안수지자매님~ 평안하셨지요? 항상 기도와 응원 보내겠습니다.
아! 그러셨군요. 사랑하는 분을 하늘나라로 보내셨군요. 그래서 출연자분들 사연 들으셨을 때 많이 공감 해주셨었군요. 안수지씨 늘 화이팅입니다.~^^
ㅁ
주님이 옆에서 같이 울고계셨다는 말 듣자마자 눈물이 나오네요..ㅠㅠ
하나님 아버지 품으로 가기까지 주님 저희모두를 돌보소서 🌸
안수지님, 찬양 끝까지 듣고싶네요.
내가 아파하는것보다 더 아파하시는 주님
내가 슬퍼하는것보다 더 슬퍼하시는 주님을 알게되어 울컥했습니다
그러셨군요 주님
주님을 너무나 모르는 저희들입니다ㅜ
저도 엄마돌아가시고 1년간 너무힘들었는데 1년쯤된 어느날 엄마가 너무젊고평안한 얼굴로 웃는 꿈을선명하게꾸고 그때부터 편안해졌어요 천국은 평안 그자체이더라구요
오늘 따라 30여 년 전에 돌아 가신 아부지가 보고 싶어 집니다.
아멘🙏
안수지님...
사랑하는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매일의 삶이 고통과 슬픔이셨다는 말씀이 느껴져요!
하지만 나중에 천국에서 만날수 있으니 정말 다행이에요~
그리고 통증 없이 가셔서 그것으로도 감사한 일 같아요~
저는 아버지가 살아 계시지만 하나님을 밎지 않으셔서 더욱 마음이 아픕니다.
'새롭게 하소서'의 MC분들과 모든 출연자분들~
늘 응원합니다. ♡
아멘😹
맞아요
장례식때는 멍하고 슬픈지 먼지 얼이 빠져있다가,
한달,두달,석달...
시간이 지날수록 더더 뼈아프게 슬프고
툭하면 눈물이 쏟아져요
조금만 건드려도
몸에서 눈물이 뚝뚝 떨어져요
수지씨랑은 구면?
여행채널 애독자거든요
지금의 고난이 끝나길 바라고 있는데 부모님이 돌아가시면 그 슬픔 어찌 견딜지.ㅜㅜ
그래도 언젠가는 영원한 내세에서 항상 함께하실 수 있으시겠죠~금세에서 부모님께 잘 전도하여 구원받으시길 힘써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예수님의 피로 저의 죄를 씻어주시고 정결하게 하옵소서
우리를 불쌍히여기사 궁휼로 저희를 두루소서 주님앞에 팔짝팔짝 달려가서 안길수있도록 도우쇠서
아프다아프다 못해 원망도 하기싫은... 그런 슬픔 아시나요?
주가우네라는 곡 듣고싶은데 찾으니 안나오네요ㅠㅠ
저희 엄마도 췌장암 말기6개월 사시고,천국으로 가셨네요.... 진통제 거의 안드시고,조내시다가 주님에게로...너무 축복임을,깨닫습니다....
"그때에 의인들은 자기아버지 나라에서 해와같이빛나리라"
바꾸어 말하면은
그때에 마음에 죄가있는 죄인은 자기아버지나라에서 슬피울며 이를갊이 있으리라 라는뜻입니다 누구라도 예수님을믿는다고 하지만은 아무리 작은 죄라도 마음에 남아 있다면은 지옥에던져 진다는 말씀입니다 ......
엄청 동안이세요 ...
시편44편22절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케 되며 도살할 양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송영길님은 항상 조시는거같아요 ㅠㅠㅋㅋ 피곤하신거같음...
아직은 저 간증들이 머리로 이해되지 않기에 힘겹게 앉아 계신 것 같아 보기에 좀 안쓰럽기도 합니다만 머지 않아 하나님이 감동을 주실거라 믿습니다.
겉으로 표현하는걸 쑥스러워 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내 안쓰러운 표정이 상대방에게 오히려 실례가 될까봐.
겉모습으로 그 사람의 신앙심을 판단하지 않는게 좋겠네요
안검하수로인해 눈꺼풀 뜨는 힘이 약해 졸려 보이시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습니다,
믿음은 들음에서 난다고 이런 초신자도 생생한 간증을 지속적으로 듣다보면 어느새 믿음의 싹이 틀지 모릅니다
어쩌면 이를 염두해 두고 제작진들이 참여시켰는지도 모르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