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 울타리 사용은 그만! 울타리 배변교육의 올바른 방법 | 배변교육 해결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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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0 сен 2024
- #울타리배변교육 #화장실교육 #강아지대소변교육
배변문제로 고민하시는 보호자분들을 위한 배변교육 원인편 & 해결편 중
해결편 입니다!
울타리는 쉽고 정확하게 배변교육을 가르칠수있는 좋은 방법이지만
잘못된 방법으로 가르치는 바람에 많은 부작용을 낳기도 합니다.
이번편은 그러한 부작용을 어떻게하면 예방하고 올바르게 가르칠 수 있는지
정리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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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님
안부 및 응원인사 하러 왔어요~
매일 매일 찾아뵐수는 없지만
흔적남기고 갑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교육 너무 잘들었습니다
울타리 교육이 생각보다 힘들더라구요 ㅎㅎ 정말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ㅎㅎㅎ
이 영상을 보지 못하고 이미 이웃에 피해갈까봐 울타리에서 빼버렸네요 ㅠㅠ 덤으로 0프로 배변가리기를 얻었습니다
2개월된 강아지인데 울타리는 있는데 울타리문달린게 구매가 힘드네요
가정견 엄마한테서 데리고 와서 그런지 어마무시하게 웁니다. 울타리교육을 거실에서 할까요 방에서 할까요 사람 소리나니 더 울고불고 난리입니다
원룸에서 키울땨는 어떻게 해야 되나요 ㅠㅠ 모두 다 큰집에서 아이 키우는거 아니라서요
제가 2개월 아기포메를 데리고왔습니다 울타리안에 나두었는데요.. 거실에 어머니가주무시고 방에 제가있는데 아가울타리를 조금소란스럽고티비가있는 거실에 나둘까요 좀 구석지고 거의비어있는 제방에 울타리를 나둘까요ㅠㅠ?
울타리사용하면 나중에뺐었는데 항상 배변기에 일보더라구요 그런데 몇일전 새끼강아지를 데려왔는데 아무데나 똥 오줌을싸는데 아기 강아지는 배변관리방법좀 가르쳐주심좋겠네요ㅜ ㅜㅎ^^♡감사합니다~
새로 데려오신 강아지도 같은 과정을 거치시면 됩니다~
그러나 전의 아이가 대소변을 잘 가린다면 다른 강아지가 그것을 따라서 하며 자연스레 익힐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울타리를 사용하지 않아도 되어서 금상첨화겠죠 ^^
최고네요!!! 궁금증 드뎌해소
도움이 되었다니 기쁨니다 ^^
울타리 어디제품인가요?구입하고싶어요
이미 3살인 유기견은 어떻게해야하나요....ㅜㅠ
제가 집밖에 나갔을 땐 전혀 안짖는데
울타리 밖으로 나갔을 때 스토커처럼 계속 바라보고 낑낑대다 짖어요...
답장이 늦어 죄송합니다 ㅠㅠ
영상에서 이 방법이 무조건 정답이 아니라고 말씀드린 이유가 바로 여러가지 경우의 수가 있기 때문인데요.
유기견의 경우는 다른 아이들보다 애정을 더 갈구할 수 있습니다. 울타리를 사용하게 되면 더 심해질 수 있기때문에
울타리를 사용하지 않는 다른 방법은 강구해보시는게 더 좋을것 같습니다.
지금 요크 강아지가 1살 됐는데 한 달 전까지만 해도 배변판
패드에 잘 쌌는데
지금은 쇼파 거실, 거실, 침대 아무데나 싸고 다닙니다 ㅠ왜 이러는 걸까요?
산책도 이틀에 한 번씩 해주는 편인데
왜그러는걸까요ㅠㅠ
응가는 대변판에 잘싸는데
소변을 자꾸 여기저기싸고다녀요ㅠ
그래서 울타리 친상황이고
짖어대서 한번무시하고 열어주지않았습니다.
배변판에 하는게좋을까요?
배변패드에하는게좋을까요,
ㅠ미치겠습니다
딱 저희집 상황이네요..너무 잘가린다고 울타리에서 일찍 뺐더니 여기저기 싸고 다녀서 다시 넣었어요..4개월인데 다시 울타리 넣었더니 울타리안에서는 참고 안눕니다.
냄새가 심해서 집을 뒤졌더니 집안에 응가를..ㅠㅠ스트레스 받아서 그런걸까요?
3개월아기 말티츄를 키우는데요 지금울타리를 안방 앞에 해놓았는데 갈수록더 넓게햐줘야하는데 거실이 작어서 더넓히기가 힘든데 안방옆 작은방에 해놓어도 되나요???
공간을 넓혀주면 되는것이기때문에 꼭 울타리 모양대로 하실필요는 없습니다 ^^
공간분리만하시면 되니까요!
안녕하세요!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혹시 울타리 안에서 소변을 안 보고 참고 버티다가 산책할때나 울타리에서 가족이 꺼내주면 주방쪽에 싸는데 이럴때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쌀때까지 울타리에서 2-3일 둬볼까요?
2개월 된 강아지를 어제 데려왔는데요. 처음엔 배변판에 잘 싸다가 갑자기 바닥에 싸는데 어떻게 해야 하죠 그렇다고 아예 배변판에 안 싸는 건 아닌데 한 번 싸고 그 다음부터 바닥에다 싸요... 강아지가 싸려고 할 때 패드에 놓고 싸면 칭찬해주면 될까요?
처음부터 완벽할순 없습니다~ 배변은 인식의 문제가 아니라 습관의 문제로 접근하셔야 합니다~ 습관이 들려면 적어도 3개월 이상을 실수와 성공을 반복하며 배워나갈것 입니다~ 그러니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구요 ^^ 배편판이나 패드는 항상 청결하게 유지해 주시고 잘 쌌을때는 충분한 칭찬과 보상을 대신 실수했을때는 절때 혼내지 마시고 실수한곳을 깨끗히 치워주세요~ 그리고 명심해주셔야 할것은 실수를 반복하면 안된다는 겁니다! 실수를 많이 하면 그것또한 습관이 되어 버리기때문에 성공보다 실수가 잦다면 생활하는 공간을 줄여주시던가 아니면 판이나 패드를 큰걸쓰시거나 더 많은 위치에 놓아주세요~
@@길동무둘리 아~ 감사합니다!!!☺☺
잘 보았습니다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영상은 2년 전에 올라왔지만 이제서야 보게되었고 조언이 필요해서 댓글을 달아봅니다! 저희 집 아이는 4살인데 예전엔 배변패드에 잘 하다가 최근들어 많은 실수를 해서 훈련을 다시 제대로 시켜보고자 영상에 나온대로 울타리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장마가 심한 날에는 산책을 못가서 2-3일 동안 울타리 안에 있었는데도 소변/대변을 아예 보질 않아요. 참고 잇는게 건강에 너무 안좋을것같아 산책을 꼬박 시켜주고 있는데 울타리 교육을 안할 때에도 산책을 충분히 다녀오면 집에서 배변을 안할 때가 있었는데.. 이럴 땐 교육을 위해서 산책을 미뤄야하는건지, 건강에 문제는 없는건지, 어떻게 훈련 방법을 바꿔야할지 모르겠습니다ㅠㅠ 아이에게 딱 맞는 교육을 하고 싶은데 전문가를 모시기엔 상황이 여의치 않아서 영상으로 많이 공부하고 있습니다. 영상에 비해 많이 늦었지만 도움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참고로, 현재 울타리는 1단계로 좁은 공간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영상보다가 의문점이 생겨서 댓글 답니당
제가 주로 생활하는 곳이 거실과 제 방인데 낮에는 거실 안의 울타리에서 놀게 하다가 밤이 되면 제 방 안의 울타리 안에 들어가서 자게 할건데 이러한 방법도 괜찮은 건가요?
네! 영상 마지막에 그 설명이 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희집에 5개월된 강아지가 와서 울타리 안에 배변판을 설치해두었어요. 배변판 위에 잘 하기는하지만 한번 오줌을 싸고 갈아주지않으면 바닥에 싸네요ㅠㅠ
반대로 배변패드를 바로바로 갈아주면 배변판위에 잘 쌉니다.
매번 지켜보다가 갈아줄수도 없고..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리고 울타리를 열어주어서 밖으로 나오면 오줌을 참는지 다시 가둬둘때까지 소변을 누지않네요 ㅠㅠ 영상 내용처럼 영역을 넓혀주는 단계가 필요한걸까요????
댓글 감사합니다 ^^
원래 강아지들도 싼곳에 잘 안싸려고하는 성향이 있어서 패드나 판이 더러우면 배변이 틀어지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자주 갈아줄수 밖에 없는데 만약 그게 힘드시면 판을 큰걸쓰시는걸 추천드립니다.
5개월이 되었는데 안에서만 싼다면 벌써 어느정도 배변구역이 정해진것 같습니다. 매우영리하네요~
배변실수가 없다면 점차 울타리 공간을 넓혀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요즘엔 울타리를 없애고 거실에 배변패드를 여러곳에 깔아뒀는데 한번싸면 바로 치워주니까 오줌은 잘싸요 ㅎㅎ 근데 이상하게 똥은 배변패드가 아니고 안정해진 여기저기에 싸네요 ㅜㅜ 어떻게 교육시켜야 할까요 패드에 똥을 발라놔야하는지..?
유기견 성견입양했는데 배변을 잘못하는데... 영상의 울타리 교육 가능한가여?
아이가 울타리 안에서 스트레스받지 않는다면 하셔도 괜찮습니다
저희 강아지는 울타리 안에서 대변을 안 봐서 그냥 울타리에서 꺼내주는데 괜찮나여?
실수하지 않는다면 괜찮습니다!
안녕하세요~ 궁금한게 있어 여쭤 봅니다
2년차 비숑이 배변실수가 잦아서 알려주신대로 교육중에 있습니다. 배변성공시 보상으로 간식및 울타리 바깥으로 빼주어 놀아주다가 울타리 안으로 넣으며 반복하고 있는데요.
이넘이 꼭 새벽 4시에 배변 성공하고 울타리 밖으로 빼달라고 낑낑거리는 바람에 빼주기도 하는데
새벽에 배변 성공시 간식 보상 및 울타리 밖으로 빼주기를 해야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이 됩니다. (참고로 저의 기상 시간은 2시간뒤인 6시 입니다) 안빼주면 빼줄땨까지 낑낑 거리거든요~ 좋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꾸벅)
답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ㅠㅠ 조금 힘드시더라도 낑낑거릴때 빼주시는건 좋은 선택이 아닙니다. 그런 상황이 반복되면 나중엔 낑낑거림이 짖음으로 바뀔수도 있거든요.
짖기전에 포기시켜 자는동안에는 아무리 보채도 소용없다는걸 깨달아야 합니다.
방이 하나 비어서 분리불안교욱때문에 첫날부터 방에 두고 시간맞춰서 가서 훈련하고 밥주고 있습니다
아직 2개월 아가라서 혼자 방에 잘 있어요
낑낑대면 무시하고 혼자 잘 있을때 가서 보상을 해주었습니다
근데 영상을 보니 주인이 자주 있는 곳에 울타리를 치라고 하셔서요 저는 공간을 분리해서 성견일때도 각자 방에서 자는걸 원해서요 좀 떨어져 있으면 분리불안이 더 생길까요?
외출하다 돌아왔는데 하우스가 좋은지 안나오더라구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처음부터 그렇게 길을 들이시면 그것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견종에 따라서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
@@길동무둘리 저희는 비숑이에요 처음부터 분리해서 울타리교육 시키고 있고 공간을 2주간격으로 넓혀주고 있습니다~울타리 안에서 놀아주고 방안에서만 노니까 딱히 힘들어하진 않더라구요~ 답변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여러 영상을 찾아보다 궁금점이 있어 댓글을 남깁니다 ^^ 저희 집에는 이제 3개월 강아지가 있는데요, 데려온지 2주 정도 되었고 낮에는 배변 실수가 없는데 (사료를 주며 칭찬을 해주었습니다 !) 모두가 잠든 밤에 실수가 많네요! 이런 경우는 어떻게 훈련하면 좋을까요?
실수를 할 수 있는 상황을 안만드시면 됩니다! 울타리를 적극 사용해보세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6개월차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데 데려온지는 한달 가량 되어 가구요 처음에는 울타리 안에서도 배변훈련이 되고 밖에서도 어느정도 훈련이 되었는데 최근 울타리 안에서 있을때 배변판 위에서 쉬며 자고 하다보니 안에서도 실수 밖에서도 실수를 하네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ㅠㅠ
행동이 습관이 되어가는중에는 실수가 있을수 있습니다.
그러나 실수를 두려워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둘리도 어려서 실수 많이 했습니다. 이불에 싸기도하고 엉뚱한데 싸기도 했죠.
하지만 저는 실수는 상관안하고 성공하는것만 충분한 칭찬과 보상을 해주었습니다.
그러더니 약 1년을 넘어서부터는 지금까지 단 한번의 실수도 하지 않게되었죠.
배변판에서 쉬는것은 자신이 쉴 공간이 마땅치 않아서 일수도 있습니다.
쉬라고 꾸며놓은곳이 마음에 안들수도 있구요. 그부분은 직접 보면 좋겠지만 ㅠㅠ
다시한번 아이가 지내는 공간을 점검해보실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작은방에 강아지집이랑 배변판 밥그릇이랑 물그릇 놓을정도로만 울타리를 쳐놓고 있는데 강아지가 배변실수는 안하지만 배변판에서 쉬거나 자는건 어떻게 해야할까요 ㅠ 태어난지 두달쯤 됐고 집에 온지는 삼일 정도 됐는데 조금만 있다가 훈련시켜줘야 되는건지 지금 시켜줘야되는건지 궁금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현재 2개월된 애기 데려왔습니다 울타리교육하면서 배변교육 같이하고닜는데 하루만에 100프로 잘싸는데 바로다음날에 넓혀줘도 되나요??
울타리내에서 배변도 잘하고 분리불안도 덜한거 같은데 막상 울타리를 열어주면 안나오네요..ㅠㅠ 일부러 나오게 해도 울타리 밖에서는 이도저도 못하고 주저 앉아요 ㅠㅠ 왜그런걸까요 3개월된 포메아이입니다
이제 3개월이면 울타리 생활이 대부분이었을것 같아요~
낯선환경에서 조심스럽게 행동하는건 지극히 정상적인 행동이니 너무 조급해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환경에대한 적응은 스스로 하게두시되 좋은경험을 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해주는게 보호자님의 역할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배변을 잘가려 보상차원에서 꺼내주시고 싶으시다면
울타리를 열어두시고 스스로 적응해서 나올때까지 지켜봐주세요~
자기가 주로 생활하던 울타리에서 스스로 용기내어 한발자국 내딛는것이 아이에겐 앞으로 많은 장애물이 있을
우리사회에 적응하고 살아가기위한 큰 도전의 한걸음이니 정말 기특한 순간이라고 할 수 있을것 같아요~ ^^
저희 강아지가 태어난지 7~8개월정도됬는데 울타리에서 지냈어요 울타리에선 잘쌌는데 아침이나 이럴때 풀어줬는데 오줌을참더라고요..ㅠㅠ그래서 바닥에 지리기도하고그러는데 그리고 사람이나 저를볼때 막 오줌을 계속지리더라고요 ㅠㅠ 산책이후에 사람볼때 오줌지리는게 더욱심해졌어요 ㅠ 그치만 아예나와서 키우기는 사정때문에 못하고 아침에서 오후정도에풀어줬다가 밤에는 울타리에서 자게끔 할려고하는데 무슨 방법이없을까요??ㅠㅠ그리고 배변은 울타리안에하게끔 어떤방법이없을까요 ㅠㅠ 다른거 참고해보니깐 배변보는곳이랑 밥먹는곳은 분리해주라는데..ㅠㅠ 풀어줄때는 따른곳에다두고 잘때는 울타리안에해줘야하는데 어떻게해줘야되나요 ?ㅠㅠ
일단 저의 의견을 말씀드리기전에 배변교육 솔루션을 정확하게 받으시려면 반려견이 지내는 환경을 알아야 좋습니다 ㅠㅠ 그 외에는 어림잡아 말씀드리는거라 정확하지 못할 수 있어요. 문제가 계속된다면 출장훈련을 불러 배변교육만이라도 반려견이 지내는 환경에 맞추어 솔루션을 받는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럼 저희 의견을 말씀드리자면 반려견이 이미 울타리안에서만 싸는것이 익숙해져 그 외의 장소에서는 참는것일수 있습니다. 사람을 보면 싸는것은 참아서라기보단 희뇨라고 어릴때 아직 괄약근 조절이 안되어 흥분하면 실수를 하는거라고 봅니다. 나이가 들면 자연히 나아질 확률이 있습니다. 가급적 흥분을 너무 시키진 말아주세요.
혹시 울타리에서 꺼내주면 전혀 다른곳에 화장실을 마련해주시는지요?
만약 그렇다면 화장실을 따로 만들어주실게 아니라 울타리 안에 화장실은 그대로 두시고 울타리 일부만 열어둬 울타리 안에 있는 화장실을 드나들수 있게 만들어 익숙한곳에 싸게해주시는것도 생각해볼 수 있겠네요.
대체 대학생시절의 나는 울타리 없이 강아지 두마리를 어케 배변교육 시켰던걸까.. 저는 사람들이 왜 울타리 쓰는지도 몰랐네요.. 지켜보다가 마려울만하면 신문지위에 올려다가 싸게하고 싸면 칭찬하고 간식줘서..
교육에 정답은 없죠 ㅎㅎ ^^
안녕하세요 관련된 영상 찾아보다가 영상 잘 보았습니다 ! 저희 강아지는 울타리 배변 교육을 잘 따라오다가 한번씩 반항하듯이 패드 밖에다가 볼일을 봐요. 제가 나가있거나 자고 있는 등 오랫동안 못 봐줄때 특히 그런 것 같아요. 그러더니 점점 요즘엔 제가 있을때도 대변은 배변판에 소변은 바닥에 누네요ㅠㅠ 무언가 감정을 표출하는 것 같은데 패드를 꽉 채워놓자니 맨 바닥과 패드를 구분 못하게 될까봐 걱정되요... 이럴땐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영상에도 나와있는 부분입니다 ^^
아이를 관찰할수있을때는 공간을 넓혀놓으셨다가 외출등 관찰이 불가능한 상황일때는 실수가 없도록 공간을 줄여주시면 됩니다~
울타리안에 켄넬을 넣어주시는것도 괜찮습니다.
그러면 배변공간과 쉬는공간의 구분히 확실하게 될수가 있습니다 ^^
집사님 얼굴에 여우를 ㅋㅋ 넣으셔서 ㅋㅋ
좋은 정보 잘 듣고 갑니다 :) 이런 영상 참 유익하죠.
이 교육중에 꺼내서 밖에산책해줘도 되나요?? 집에서는 다시 울타리안에 넣어주고요
네! 아주 훌륭한 방법입니다. 보상차원에서 산책이나 잠시 꺼내서 놀아주는 방법을 쓰기도 합니다.
중요한것은 실수할 수 있는 상황을 안 만들어주기만 하면 됩니다 ^^
저희 강아지가 이제 7개월이 다되어가는데 배변패드를 이동하기전에는 잘가렸어요 근데 칭구집이나 다른데를데꼬 가면 패드가있는데도 불구하고 이리저리 막싸더라구요..그래서 패드 이동을 했는데 그때부터 계속 실수를 하고 심지어 노는공간 이불위에서도 실수를 하는데 방법 없을까요?
집에서 잘 싼다고 다른장소에서도 잘 싼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그리고 어느정도 나이가 찰때까지는 아직 습관이 덜 되어 실수할 수 있습니다. 둘리도 1년까지는 집에서는 100%였지만 다른곳으로가면 실수 하기 일쑤였습니다. 아직 나이가 어리고 습관이 덜되어 완벽하지 못한것이지요. 하지만 배운것이 어디가진 않습니다. 실수했다고 혼내지 마시고 집에서 했듯이 어디서 싸야하는지 잘 알려주어 기억을 떠오르게 해주시고 또 그곳에서 성공하는 횟수가 많아지고 실수하는 횟수가 줄어들면 어느덧 집에서뿐만 아니라 다른장소에서도 잘 싸는 반려견을 보실 수 있으실겁니다. 그리고 이불위의 실수등은 실수할수있는 환경을 최대한 제거하는것이 최선입니다. 예를들어 바닥에 까는 이불이라면 그 이불을 개어놓는다던지 침대라면 침대위에 올라가지 못하게 펜스를 쳐놓으면 됩니다. 언제까지요? 배변이 습관이 되어 실수하지 않을때까지요. 둘리도 어릴때는 이불에 실수할때가 있었답니다. 그래서 이불에 실수하지 않도록 조치하였고 어느덧 배변이 확실하게 습관이 들면서 지금은 이불을 깔아놓아도 전혀 실수를 하지 않습니다.
@@길동무둘리 친철한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위안이 됩니다 좋은오후 되세요
화면에 나오는 울타리 뭐에요? 하얀색이요
인터넷에 [게이트 스틸울타리 6단/안전문포함]라고 치면 나올겁니다 ^^
모양변화도 어느정도 자유롭고 무게도 있어 중.대형견에게 사용해도 좋아요 ~
단, 같은 제품이라도 가격차이가 많이나니 최저가로 검색해서 구매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길동무둘리 소중한 답변 너무 감사드립니다^^ 배변훈련 잘 시키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2개월 된 비숑을 입양해왔는데요. 거실이 아니라 안쓰는 방에 울타리를 쳐서 혼자 두었고 만지거나 안기는 커녕 배변을 치워줄 때 빼고는 가보지도 않았습니다. 잘 놀고 잘 자다가도 사람을 보면 너무 낑낑대는데 꼭 무관심으로 일관해야 한다고 해서요. 근데 영상을 보니 울타리 위치를 안 쓰는 방이 아닌 거실이나 제 방으로 옮겨야 할까요? 사람이 아예 보이지 않는 방에 두는 게 맞는 건가 싶어서요. 또, 울타리 교육 중에는 스킨십을 최대한 하지 말라고 들었는데... 영상에서처럼 울타리 안에 함께 있는 건 성견의 분리불안 교육에만 해당되는 걸까요?
아 오늘 왔지만 배변은 거의 100% 잘 가리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일관되게 무관심을 유지하신다면 상관없습니다. 하지만 생활하면서 현실적으론 관심을 안주기가 힘들죠 관심과 사랑을 안줄거면 반려견을 왜 입양했나 싶기도 하구요 때문에 관심을 주되 어떤행동을 해야 관심과 사랑을 받을 수 있는지 그 방법을 가르쳐주는것이 보호자님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배변은 현재는 잘가린다고 앞으로도 잘가린다고 장담할 순 없습니다. 성공하는 상황이 지속되어 확실히 습관으로 자리잡힐때까진 지속적으로 지켜봐주세요 ^^
혹시 학생이여서 8시쯤에 나갔다가 집에 5시나 6시에 들어오는건 너무 장기간이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주말도 이틀뿐이라 너무 짧아서.. 노즈워크나 장난감 같은걸 사서 주고 나가면 좀 덜한가요..? 제가 강아지를 곧 입양하려고 하는데 입양하는게 처음이라 잘 모르겠어요 초기부터 너무 장기간 떨어져 있는거보다 안키우는게 나을까요? 7~8시간 떨어져 있어도 분리불안이 안생길수 있나요..? 언니도 학생이고 부모닝 맞벌이라 7시간을 혼자있어야 되는데 문제없이 키울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제가 너무 욕심인거 같기도 하네요..
@@두뫄 일단 하나의 생명을 책임져야한다는건 중요한일이라 단호하게 말씀드려 기분이 좋지 않을 수 있다는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분리불안은 떨어져있는 시간때문이라기 보다는 어릴때부터 제대로된 훈육과 교육없이 너무 포용하고 옆에 끼고만 있으면 그 자극에 익숙해져 보호자님에게 의존적이되면서 조금만 떨어져있어도 그것을 견디지 못하는게 대부분입니다.
게다가 노즈워크나 장난감은 어쩌다가 한번씩 무료함을 달래주는것이지 매번 반복되면 소용없습니다.
차라리 귀가 후 매일 1~2시간씩 산책과 운동을 시켜 신체적 만족을 주시고 훈련과 훈육을하고 혼자 자신만의 공간에서 쉴 수 있는 시간도 주면서 보호자님에게 너무 의존적이지 않고 정신적 성장을 할 수 있게 도와주어야 합니다.
그것들을 하실 자신이 없으시다면 단호하게 반려견을 입양하시는것을 조금 더 고려해보시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하나의 생명을 책임진다는게 나의 만족을위해 쉽게 생각할것도 아니고 결코 간단한것이 아니라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기분이 상하셨다면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ㅠㅠ
@@길동무둘리 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ㅇ
울타리 정보 공유좀 부탁드려요~
아이가 소형견 이상이라면 플라스틱으로된 값싼 울타리는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그런 제품은 아이가 조금만 크면 뛰어넘거나 무게가 가벼워 밀어 쓰러트릴수 있기때문이죠~
울타리는 견종에따라 적당한 제품을 선택하여 구입 하셔야 하기때문에 제품을 추천드리기보단 알맞은 제품을 고르는 요령을 알려드리겠습니다 ^^
울타리를 구입하실때는 아래 2가지를 살펴보시고 구입해주세요!
1. 반려견이 성견이 되서도 뛰어넘거나 밀어 쓰러트릴 수 없을 정도의 높이와 무게를 가지고 있는가?
2. 다양한 크기와 모양으로 조립가능한가?
위 두가지를 고려하시면서 적당한 가격의 제품을 고르시면 됩니다 ^^
@@길동무둘리 영상에 나온 긴 울타리 어디껀지 궁금해서요~
인터넷에 [게이트 스틸울타리 6단/안전문포함]라고 치면 나올겁니다 ^^
같은 제품이라도 가격차이가 많이나니 최저가로 검색해서 구매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울타리를 많이사야겠네요?ㅠ
울타리는 강아지 시절뿐만 아니라 커서도 사용하는 경우가 많기때문에 사두어서 나쁠건 없습니다 ^^
비용이 부담되시면 중고로 구입하셔도 무방하구요 ~
1개월된 아가인데도 이렇게 교육하는건 괜찮은가요?
이 방법이 반드시 정답은 아니지만 어릴때부터 시작하면 좋습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질문이 있어서 댓글 남겨요!! 사회화 교육을 할때는 울타리 안에서 해야하나요?? 아니면 꺼내줘야하나요?? 빗질 이런것들도요 울타리 안에서 해야되는지 밖에서 해야되는지 궁금합니다 지금 아직 아기 강아지고 집에 온지 얼마 안되어서 울타리 안에 두고 사료만 챙겨주고 무관심하게 대하고 있는데요 맞는건지 모르겠어요ㅠ.ㅠ
댓글 감사합니다 ^^
사회화는 평생을 걸쳐 이루어지는 과정이기때문에 반드시 어디서 해야한다는 조건은 없습니다~ 어릴때는 울타리생활을 주로하기때문에 울타리안의 환경부터 사회화를 시작하겠지만 커가면서 울타리에서 나오고 외출도하며 우리가 사는 사회를 조금씩 경험하며 사회화를 해나갈것입니다~ 그러니 어디서해야한다는 강박보다는 어디든 아이가 좋은 경험을 많이 할 수 있도록 곁에서 잘 살펴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
빗질이나 다른 케어연습도 어디서 하는게 중요한것이 아닌 익숙해질때까지 올바른 방법으로 자주해주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무조건적인 무관심보단 어떻게 관심을 주는것이 좋은지 그 방법을 알아보시는것이 좋겠네요 ^^
강아지 데리고 온 후 울타리 교육을 했는데 영상처럼 크기를 늘리지 않고 그냥 바로 꺼내줘서 생활한지 좀 지났는데 다시 울타리 교육을 하면 안 되나요? ㅠ 강아지 집에서 절대 안 자고 그래서 울타리 안에 넣어놓은 적이 있는데 진짜 거의 30분 내내 낑낑 거려요 .. 이때 강아지 시야에 저희가 있다가 없었기도 했는데.. 그래도 얌전해지질 않아서 결국 꺼내줬는데 ㅠㅠ
배변교육이 잘 안 되요 .. 그렇다고 패드에 아예 안 싸는 건 아니구요 ㅠ 특히 가족들 다 잘 때나 혼자 있을 때는 여기저기 다 싸놔서 강아지가 꼬장을 부는 거 같다는 생각도 했어요 ㅠㅠ
@@메롱-u7j 다시 하시면 됩니다! 단, 처음 울타리 교육을 하는것과 비교해서 더 힘드실 겁니다. 이유는 반려견이 이미 자신이 낑낑거리고 때쓰면 밖으로 꺼내준다는것을 알았고 울타리 없이 돌아다니는 자유를 만끽했기때문에 울타리에 넣어두고 낑낑거리는것을 무시하시면 문제행동이 더 심해지는것 같은 현상 "소거폭발"이 발생해 낑낑거리는것을 넘어 짖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나마 희망은 반려견의 나이가 많지 않다면 아직 나쁜습관이 완전히 몸에배지 않아 행동수정을 하기 늦지 않았을 확률이 높다는것인데요.
패드에 쌀때도 있고 아닐때도 있는것은 꼬장부리는게 아니라 습관이 덜든겁니다. 아이의 낑낑거림이 걱정되신다면 사방이 막힌 울타리에 완전 격리하는것이 아닌 현재 활동하고 있는 "공간"을 울타리로 최대한 줄여준 후 아이가 실수하는 곳 위주로 패드를 많이 놔주세요. 그리고 잘쌀때마다 칭찬과 보상을 주고 자주싸는 위치의 패드는 냅두고 잘 안싸는 패드는 하나씩 없애줘보세요.
성공하시길 기원합니다~
궁금한게 있습니다! 집에 성견아이가 있고 새끼강아지를 분양 받았는데 성견은 풀어두고 새끼는 울타리 안에 넣어두면 질투하지 않을까요??ㅜ 나중에 싸우거나 하지 않을까요?
사이가 안좋아질 가능성은 충분히 있습니다. 단 그것을 예방할수있는 방법이 하나 있는데 울타리에 있는 강아지던 밖에있는 성견이던 관심을 받을 수 있는 규칙을 정해두시고 그렇게 행동하는 아이들에게만 관심을 주는 연습을 해보세요~
예를들어 짖거나 낑낑데거나 와서만져달라거나 품에 들어오는 행동은 철저히 외면하시고 얌전히 있을때 칭찬과 보상 관심을 잠깐씩 주세요.
만약 그런 규칙을 만들어놓지 않으면 두아이 모두 보호자님의 사랑을 받기위해 수단과 방법을 안가릴겁니다 (짖거나 공격하거나 달려들거나 물건을 물어뜯어 관심끌기 등)
출근할때는울타리를열어줘도 괜찮을까요?? 울타리안의공간을넓게하면좋을까요??
보호자 부재시 울타리에서 꺼내주거나 공간을 넓게하는건 추천하지 않습니다. 실수할 가능성이 더 높아지기 때문이죠.
보호자가 부재시 실수를 하게되면 수정해줄수도 없을뿐더러 잦은실수는 그것이 습관이 되어 배변교육을 늦추거나 망가지는 원인이 됩니다 ^^
풀어주고 싶으시다면 반대로 보호자가 관찰할 수 있는 상태에서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배변은 성공을 계속함으로써 습관으로 만드는것이라고 기억하시면 좋습니다
오늘 포메 아이를 데리고 왔아요 샵에서 울타리를 넓이지 말고 그냥 그 크기로 두라는데 어카죠ㅠ 전 유튜브 네이버 등등에서 다 점점 넓이라고 배웠는데ㅠ 그냥 넓이지 않는게 좋을까요ㅠ 어카죠ㅠㅠ💧답글 부탁드려요ㅠ(아시는 분들도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당)
영상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작은공간에서 익숙해졌다면 좀 더 큰 공간에서도 연습이 필요합니다. 반려견을 평생 울타리 안에서만 돌보실거라면 상관없지만 언젠가는 울타리를 치워줘야하잖아요~
제가 보았을때는 작은공간에서 배변성공을 충분히 할때까진 성급하게 넓히지 말라고 말씀해주신것 같네요 :)
영상 잘 봤습니다~
저희집 강아지 이제 50일 됐는데..
영상에서 처럼 울타리에서 놀아줘야되는건가요??
울타리에 넣어두고 무시하는게 좋은건가요??
평소 시간을 보낼때는 울타리 안에서 함께 있어주시고 만약 잠시 울타리 밖으로 나왔을때 짖거나 낑낑거리면 무시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