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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9.57) 와..이게 정말 cg없이 실제로 찍은거라고?? ㄷㄷ (결말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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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0 апр 2023
- #베어#그리즐리#식인곰
엄마를 잃은 새끼 그리즐리 베어가 생존하는 과정을 감동적으로 그려낸 작품으로
대자연의 경치를 감상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가치가 있는 강력추천 영화입니다
왓챠에서 "베어" 바로보기
watcha.com/af/...
![말도 안되는 능력으로 알래스카 수백명 사람의 목숨을 구해낸 한 천재 개의 실화 [영화리뷰/결말포함]](http://i.ytimg.com/vi/BrEpJUyks2E/mqdefault.jpg)
![말도 안되는 능력으로 알래스카 수백명 사람의 목숨을 구해낸 한 천재 개의 실화 [영화리뷰/결말포함]](/img/tr.png)
제목 : 베어 (1988)
감독 : 장자크 아노 (에너미엣더게이트,티벳에서7년,투브라더스 등)
출연 : 바트더 베어 / 바트 역 (디엣지,왕좌의게임등 / 21세에 암으로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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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cha.com/af/0/dY9-U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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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추천 엄석작 몰아보기
ruclips.net/p/PLHpUTRpZdR81u30iT9qGhKjBrH7kXsUVz
와아 마지막에 두스가 소리 지를때 뒤에 바트가 지켜주듯이 포효하는 모습 소름 돋고 너무 감동 입니다 울컥 합니다
👍👍👍👍👍
이게 정말 영화다..
정말 제작진과 출연한 곰들 사냥개들..모두 연기 정말 잘한다..
잘보고 갑니다..
어렸을때 극장에서.. 베어보고 울었던 기억이 나내요. 정말 재밌게 봤었는데 다시 봐도 감동
이게 씨지가 아니라니...팔년의 노고에 경의를 표할 수 밖에..👍👍👍👍👍
씨지가 아니라니 진짜 놀랍네요.. 이런 영화가 앞으로도 많이 나왔으면
실제로 사자 풀어놓은 영화에 배우들 사자밥 될뻔한 영화도 있었는데
전형적인 CG입니다
베어인줄 모르고 이런 영화도 있었나 하고 봤다.. 1988년도 작품이였다는것도 이제 알았네. 무튼 대단해..
@@user-pj1sz4is6p초반에 실사로 홍보햇엇지만,
구글링 잠깐만 해보셔도,영화속 극적인장면 대부분이 CG로 처리햇다는것 나옵니다.
1988년도에 실제 곰으로 찍었다는것도 대단, 8년 걸렸다는것도 대단, 저게 실화였다는것도 대단하네요.
어렸을 때 비디오 녹화해서 몇 번을 봤었던 작품인데 20년 넘게 흘러 다시 보니 감동이 새롭네요. 어렸을 땐 이걸 보고 왜 그렇게 펑펑 울었었는지..ㅎㅎ 안 보신 분들 꼭 보시라고 강추합니다. 정말 두스는 너무 귀엽고 곰댕이들이 덜렁덜렁 뛰댕기는 모습을 실사로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해지는 영화입니다.
감수성이 풍부한분들은 동물영화나 다큐보면 웁니다 나도울고 하늘도울고
저도 어릴적 극장가서 너무 재밌게봤던 영화에요. 이 오래된 영화를 다시 보게될줄이야. 여러모로 감동이네요~
새끼가 잡혀있을때 줄을 끊었는데도 엄마가죽에서 잠드는거 존나 슬프네…
와... 저거 어떻게 찍었지. 자기 새끼가 아니라 가라고 하는 장면과 관용을 베풀고 남의 새끼를 품어 주는 그런 장면을 어떻게 연출한거야...
어머...8살때 엄마랑 극장가서 봤는데 제가 너무 펑펑 울어서 엄마도 놀랐던 그 영화....ㅠ 인생에서 처음으로 울었던 그 영화...ㅠㅠ
어느 장면에서 울었어요? 펑펑 울었다니 당시 8살 꼬마소녀는 어떤 감정이었을까요~
저도 엄청 울었고 여운도 오래 남았었어요.. 자기 전에도 울컥하고..
지금 43세 아줌마 ㄷㄷㄷ
동물들도 사람과 다르지 않게 희로애락을 느끼며 산다 아니 오히려 사람보다 나은 모습일수도 있다는 것을 말해주고 싶었던 영화.. 오래전에 본 영화지만 그들의 하는 행동이 사람같이 느껴져서 신기했던 기억이 아직도 남아있다
조련된 곰들로 연출된 장면을 찍은거니까요
사람들이 쓴 각본을 토대로 연출하면서 8년간 곰을 괴롭혔으니까 그렇겠죠.
실제 야생곰이 사람 앞에서 자비를 베푸는 일은 없어요..관심 없어서 그냥 가거나 쫄아서 가는거 말고는
1:14 와 시작부터 명작의 스멜…👏👏
와 이걸 CG없이 촬영한 거라니대단하다 컴퓨터 도움없이도 곰들이 연기력 지린다 마지막 장면 개소름~
개쩌는데
개멋있네
@@user-vw4xs2xp9v 개쩌는게 아니고, 곰쩜니다.
@@user-bd8ep7tw8j ㅎㅎㅎ
CG가 아니라니 그저 와~!! 라는 감탄밖에 안나오네요. 인간의 이기심에 대한 일방적인 희생을 그린게 아니라 그래도 인간과 곰이 조금은 서로에게 관용적일수 있다는게 너무 감동적이네요. 꼭 찾아봐야겠어요. 소개 감사합니다~!!
이영화가 제작기간이 꽤길었는데 곰은 금방 자라서 아기 모습을 벗어나고 해서 아기곰 여러마리가 계속 바뀌면서 촬영햇다고함
가슴이. 찡하고 울컥했네요
에쿠 마지막 넘감동이에요
연기자들이 진짜 연기잘했네.. 탈쓴어미를 진짜로 착각하는 아기곰도 귀엽고 ㅠㅠ
정말 오래된 영화인데, 정말 감동적임. 특히 동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적극 추천~~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88년도 영화라서 놀랍고 실제 곰이라니 더......ㄷㄷㄷㄷ
와...CG가 아닌...리얼동물들로 촬영을해서 그런가..진짜 어마어마하다..그리즐리는...
되게 오래전에 재미있게 봤어서 다시 보고싶었는데 제목 기억안나서 답답했는데 이렇게 덕분에 다시 알게됬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이 영화 대한극장에서 개봉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걸 어떻게 CG도 없이 찍었는지 정말 대단하네요
자꾸 어떻게 찍었냐고 물어보시는데
저한테 물어보시는건가요
곰새끼 4마리를 돌려가면서 좔영합니다. 성체곰은 훈련된 곰이고요 다리저는 연기도 시키는데 잘 따라합니다....20여년전에 본 메이킹에 촬영하는것 나옵니다.
@@user-rs1fp8yv7n 저거를 가능하게하는 조직력 놀랍습니다
와...베어 8살때 어머니가 비디오 가게에서 빌려와 일요일 아침에 틀어주셨던 기억이 살아났습니다.
그 시절 추억과 향수를 다시 느끼게 되어 감회가 새롭네요
엔딩장면에서 울컥~😭
이건 대작이야💜
초등학교 6학년 때인가 개봉해서 많은 입소문 관심을 받았던 걸로 기억... 역시 자연의 아름다음을 담은 영화는 시간이 지나도 전혀 "옛날 영화" 티가 나지 않는군
대박이다 1988년 작품이라니❤
영화관에서 봤다...ㅜ.ㅜ 진짜 재밌게 봤어.... 그때 초딩이었는데... 세월이 어찌 이리빠른거냐....ㅎㅎㅎ
우린 인간은 동물에게 많은것을 배워야합니다.
이거 진짜 명작임 리뷰보자마자 어릴때 봤던기억이 떠오르네요 내용은 가물가물하지만 진심 재밌고 좋은영화였음
어떻게 촬영했을까? 대단하다
저걸 도대체 어떻게 찍은거야 대단하다 정말 좋아하는 곰돌이들♡ 야생에서 건강히 잘 살아라
연기하는 동물들 있어요. 참고로 저 장면들 엄청 오래들 찍었을겁니다. 아이와 동물들이 한컷 촬영하는데 시간소모가 제일 걸려요
그리즐리맨이라고 평생 곰을위해서 살다가 여친이랑 잡아먹힌 사건있죠 그분도 이영화보고 곰을 사랑했다죠. 사실 야생곰은 엄청위험해요..영화는 영화일뿐. 실제로 저한테 곰이 사람잡아먹는영상 사자가 관광객이 차에내러서 찍다가 사자무리한테 잡아먹히는영상 있는데 사람몸분해되는거 10초도안걸림 그냥 사람은 자연엔 나약함의 끝임.
아이들 어릴 때 같이 본 영화인데 다시 봐도 감동입니다.
마지막 장면에서 뭉클했어요. ❤
인형입니다
@성이름 생각하는게 단순하네ㅋㅋ 어릴때부터 사육시킨 비싼 곰을 왜 죽여요ㅋㅋ곰 뇌두고 바위 떨어뜨리는게 더 어렵겠다ㅋㅋ 곰인형은 만들수 있습니다ㅋㅋ
진짜 또 봐도 최고 입니다 👍
ㅎㅎㅎ와, 어릴적 극장서 본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대사없는 동물로도 내용 이해가 다 될 정도로..연출도 좋았었고..
와...이거 어릴적 보고 재밋던 기억에 찾았는데 고맙습니다. 아이들과 주말에 봐야 겠군요
가족영화로 최고죠^^
벌써 이영화 꽤 지난 영화.. 예전에 극장에서 봤는데... 동물영화가 이렇게 몰입감을 줄줄은 몰랐음.. 강추영화.
극장에서 보셨다면 연세가..쿨럭 감사합니다
이거 5살때 극장에서 봤던 최초의 영화인데 반갑네요 ㅋㅋ 엄마곰 바위에 깔려죽을때 슬펐던거랑 아기곰이 숲에서 방황하다가 버섯먹고 환상으로 개구리괴물 보는거랑 아빠곰이 동굴앞에서 사람 얼굴에 대고 포효하던거 딱 이 3가지만 기억남
귀하도 어느덧 마흔이구려
난 그때 홍길동 봤는데...
난 고1때 대한극장에서 고종사촌누나하고 여동생하고
와 정말 대단한 영화다 감동에 눈물이 나오네 ㅠㅠ
이게 뭐라고 눈물이 나냐..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cg가 아니라니 ㄷㄷㄷㄷㄷ
고2가 3인가 시절에 극장가서 직관하고 충격 먹었던 영화
평생 남는 인상을 받았음
장자크아노 감독도 정말 대단한 감독이라 생각함
움베르트에코 원작 장미의 이름 영화도 이분 작품일 거임
대단한 감독임
나도 인간이지만...이 지구상에 제일 나쁜건 인간인듯 싶다... ㅡㅡ
지구에있어 인간은 그냥 암세포
너무 감동적이예요
어렸을때 극장에서.. 베어보고 울었던 기억이 나내요. 정말 재밌게 봤었는데😊 다시 봐도 감동💓
와 90년도에 극장에서 볼땐
뭔 감성인지도 몰랐는데
이렇게보니 새롭네
너무 감동이네요 ㅠㅠ
이 영화 너무 좋네요. 촬영을 어찌했을지 보는 내내 궁금했네요ㅎㅎ
두스 넘나 귀여운것…ㅜㅜ
집에서 키우고 싶더라구요ㅎ
대박 감동😍😍😍
어릴적 티비에서 봤던 기억이 있어요. 너무너무 재밌었죠
좋은영화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낯설지 않은 영화라는 생각으로 참 잘만들었네..하고
끝까지 봤는데 이 영화가 베어 라니..헐.. 어렸을때 정말 감동적으로 봤었는데 까맣게 잊고 첨 보는 영화인양 푹 빠져서 봤슴ㅠ 하긴 저걸 본지가 30년이 훨씬 더 지났으니..
명작은 세월이 지나도 영원하구나..
영화는 이걸 잊고살았네...라는 옛날 앨범을 꺼내보는 기분이 들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추억은 좋은것이죠
마지막 감동 받은 명장면 볼려고 다시 봤어요 진짜 명작 입니다 ㅜㅜ
11:40 장면처럼 맹수에게 쫒겼을 때 뒤돌아 도망치지않고
저렇게 엎드려 고개 숙이면 공격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옛 우리 조상들로 부터 전해오는 이야기에도
호랑이 앞에서 저렇게 숙이고 웅크려서 호랑이가 그냥 돌아갔다는 말들이 있어요.
맹수에게 등을 보이면 본능적으로 공격한다는건 알고있었는데 흥미로운 이야기네요 굴복하고 싸울의사가 없다는걸 동물들도 아는걸까요 ㅎ
그리고 오른팔 하나만 내어주면 끝
굶주린 맹수 앞에서는 예외입니다. 그리고 야생에서 대부분의 맹수는 굶주린 상태고요.
야생에서 맹수를 마주한다면 죽을 각오로 저항하던가 죽던가 입니다.
88년이요??😮 미쳤네 ..곰 너무 귀엽네요
대단하다....지금나와도 손색없을만큼 뛰어난 영화 ...!!!
영화관에서 보았을 때의 감동이 다시 밀려오네요. 한 장면 한 장면 기억이 생생한 명작!
영상 너무 잘 보고 갑니다. ^^ 기존 영상도 좋지만 중간중간 효과음과 음성이 너무 좋습니다 ^^
감동이네요 잘 봤어요
어릴 때 너무나 인상깊게 봤던 영화ㅠ
와 저게 실제 곰이라니 ㄷㄷ 곰인형탈쓴 사람이라 해도 믿겠네
네?
아기곰은 너무 귀여워...으쓱으쓱 잘하네 ...😂
어릴때 아버지와 이걸 보려고 했지만 개봉관이 너무멀어 볼수가 없었던...
지금도 신문으로 광고만 봤던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너무 감동입니다 두스는 보는내내 엄마미소가 절로 지어지네요~^^
제작자들 존경합니다....대단하다
화질도 좋고 해서, 당연히 최근에 만들어진 영화인줄 알았네요. 보면서, 와 CG 기술력 대단하다~~
Cg아니래잔아 모지라
제작 시간이 13년 걸린 작품.
근데 8년이라니.. 13년임..
예전에 정말 , 웅장하게 본 영화 ..
왜 요즘은 이런 영화가 안 나오는지...
인간들이 환경파괴해서 곰이 출연안한데^^
분리수거 잘하도록!!
너는 알았지.
돈이안돼니😅
히어로물 아니면 이제 영화 못만들어
동물보호에 대한 생각이 있다면 저런 영화를 만들수가 없죠. 실제 말이나 개, 곰 모두 희생당하는 장면이잖아요.
영화 마지막 엔딩크리딧 올라가기전에 '영화촬영기간중 일체의 동물학대나 가혹행위는 없었다'라는 자막이 나옵니다 그리고 감독 장자크아노 (티벳에서7년,에네미엣더게이트,투브라더스) 도 동물애호가로 유명한 사람이라는군요
너무 귀엽고 재밌어요 정말 명작이네요 ㅠㅠ
대단하네 동물의 연기를 저렇게 생생하게 담을수 있나. 놀랍네요. 감동
두스는 아가니까 안죽을거고 바트 죽을까봐 조마조마…. 와 cg 없이 어떻게 찍었을까.. 퓨마까지ㅜㅜ
진짜 잼있네요ㅎㅎㅎ 동물들 대단
리뷰 잘봤습니다 ㅎㅎ 마지막 베러덴에스터데이 ㅋㅋㅋ
감사합니다 그렇죠^^ 원곡은 록키 주제곡 going to distance입니다~
인간도 마지막에는 정신을 차리는 모습을 보니 다행입니다.
내가 이영화 개봉당시 극장에 혼자가서 봤다는거 아님니까.. 왜 이영화가 보고싶었는지 모르겠지만 혼자보면서도 전혀 지루하지않았던 기억이 나는군요 ,
그게벌써 30년도 훌쩍지났네요..
성숙한 어린이였네요 ㅎ
@@nostrada 어린이때 봤다고 누가 그랬나요? ㅋㅋㅋ
아이맥스 영화관에서 이벤트로 옛날 영화 재 상영할때 봤었는데 그 감동은 아바타와 쥬라기공원을 처음 봤을때.. 그때 그정도의 감동이였습니다…
우와 진짜 몰입해서봣네요
재밋게 잘 보고갑니다
와...이영화 초등학교때 영화관에서 봤는데 꿀먹다 죽은 어미 그옆에 자는 아기곰 보고 엄청 울었던 영화네요
1988년 ㅎㄷㄷ 게다가 엄청나네
좋은 영화 감사합니다.^^
와 이거 어릴 때 엄마 손잡고 극장가서 처음 본 영환데...추억 돋네요..
거친산을 오르는 응원 참 살벌하네요 ㅋㅋㅋ
정말 재밌게 잘봤어요~
소름돋네요 자연과 사람과 동물이 하나인 최고의 영화 너무 자연스러운 연출
남모르는 아기곰 키우는 양아버지 곰 이야기
🍯🐻👍🏻
@@user-xh9cd3nb1i 🐼🍯🥜
@@user-xh9cd3nb1i 🐼🐻🥜
올해 최고의 영화한편 잘봤네요 👍
도데체 이런 영화는 어떻게 찍는것인지 경이롭기까지 합니다.
그것도 35년전인 내 나이 스무살때...그러고 보니 본것같기도....!
이야~~~내가 이영화를 대한극장인가??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극장가서 보고 얼마나 울었던지ㅠㅠ 추억이 새록새록
와 어렷을때 집에서 비디오로 봤던건데 새록새록 기억이나네요😊😊😊
이거 보고 울었습니다 ㅠㅡㅜ
첫장면부터 눈물 뚝뚝 ㅠㅠ.가슴 찢어지는줄.
동물이 어떻게 저런 세밀하고 다양한 연기다되는거지 말이안되는데
영화 재밌네요^^
두스 겁나 귀엽다❤❤
와 최근에 나온 영화인줄 알았네요 ㄷㄷㄷㄷㄷㄷ
말그대로 장인정신으로 만들어진 작품..
어릴 때 대한극장 화면 큰 관에서 봤는데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저 땐 cg같은 것도 없어서 동물을 직접 데려다 찍었으니 그 노고가 엄청나지요. 동물을 쓸 수 없는 씬일 경우 정교하게 제작한 자동 인형을 썼을 텐데, 얼마나 공들여 만들었는지 지금 봐도 티가 잘 안납니다. 아이맥스나 돌비관 같은 데서 재상영했으면 싶은 걸작입니다. ❤
너무 감동이네요..마지막장면 울컥
13:16 퓨마 연기력 굿
ㅠㅠㅠ마지막 퓨마보고 나 울뻔했자나ㅜㅜ 이영화는 다시봐도 잘만들었다....
어릴 적 엄마가 데리고 가셔서 보여주신 영화네요. 어려운 살림에, 동물 좋아하는 막내딸 데리고 영화 보여주고 다방에서 사주신 시원한 오렌지 주스의 맛은 잊혀지지 않아요. 그런 엄마가 올해 초에 치매를 앓다가 돌아가셨어요. 제겐 소중한 추억의 영화입니다.
정말 소중한 추억이네요ㅠ
대학 다닐때 넘 감동받으며 본 영화❤
멋집니다!
요즘 아기 키우는게 힘에 부쳐 울적했는데..이영화보면서 다시금 깨달았어요. 시간은 빠르게 흐르고.. 아기가 아기일때는 짧다는 사실을요 ㅎ 아기곰 두스야 고마워~
88년에 이런 영화를 CG없이 만들었다는게 진짜 놀라울 따름입니다.
내가 왜 여태 이 영화를 안봤을까...보는 사이트에 검색해도 안나오네요.ㅠ
네이버에 "베어 1988" 로 검색하시면 쉽게 보실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