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서 다래를 먹었다. 한국 산에서 딴 다래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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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4 ноя 2024
  • ХоббиХобби

Комментарии • 14

  • @flingseolgi
    @flingseolgi Год назад +1

    듣기만 했던
    거시기 ~ 머루와 다래?
    머래와 다래이던가?
    암튼
    먹는다래를 독일님 영상에서 접하네요👍
    잠시나마 눈도 건강해졌어요 👏👏

    • @KoreanAjumma_inGermany
      @KoreanAjumma_inGermany  Год назад

      시골 출신이 아닌가 보네요. 청산에 머루랑 다래랑 어쩌구 저쩌구 하는 ... 맞아요. 그 다래. 키위랑 비슷해요. 껍질 벗기지 않으니 먹기 편하고요. 😊

  • @BanDal.
    @BanDal. Год назад +2

    이게 다래구나! 청산별곡에서만 들어봤는데 실물은 처음 보네요

    • @KoreanAjumma_inGermany
      @KoreanAjumma_inGermany  Год назад +1

      학교에서 배운 청산별곡. 😊 다래가 한국에만 있는 줄 알았는데 포르투갈에도 있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제가 포르투갈을 좋아하거든요. ^^ 키위랑 비슷하지만 껍질에 털이 없고 껍질을 벗기는 것이 아니라서 먹기에 좋습니다. 맛은 키위랑 비슷하고요. 👍😁

  • @대윤에서소윤으로
    @대윤에서소윤으로 Год назад

    요즘 한국 다래키우시는분 썸네일이 자주 보이더니만 😂
    독일에서 한국 다래를 만나시다니..
    아마도 좋은일이 곧 생기실겁니다.

    • @KoreanAjumma_inGermany
      @KoreanAjumma_inGermany  Год назад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내년엔 한국에서 직접 다래를 따러 가 볼 생각입니다. ^^

  • @안여사
    @안여사 Год назад +1

    오~~ 다래가 있어요? 다래를 아시는걸보니 시골에서 자라셨나봐요..ㅎㅎ 저도 시골사람이라...

    • @KoreanAjumma_inGermany
      @KoreanAjumma_inGermany  Год назад +1

      지방에서 자라기도 했고, 아버지랑 오빠가 야생에서 자라는 것을 잘 채취해서 많이 보고 자랐어요. 예전 생각이 나서 사 봤는데 맛있었어요. ^^ 과일주 담글 만큼은 아니라서 아쉬웠어요. ^^ 안여사님도 드셔보셨겠네요!? ^^

  • @서씨-w8g
    @서씨-w8g Год назад +1

    키위 비슷한가욤..?

    • @KoreanAjumma_inGermany
      @KoreanAjumma_inGermany  Год назад

      네. 맛은 키위랑 비슷한데, 껍질에 털이 없고, 벗기는 것이 아니라서 통째로 먹습니다. 술을 담궈도 좋습니다. 옛날 어른들은 키위를 양다래라고 부르기도 했습니다.

  • @osaka334
    @osaka334 Год назад +4

    전 다래를 처음봐요ㅎ😊❤

    • @KoreanAjumma_inGermany
      @KoreanAjumma_inGermany  Год назад +2

      ㅎㅎ 키위랑 비슷한데 작고 껍질에 털이 없어요. 예전 어른들은 키위를 '양다래'라고 불렀어요. 서양에서 왔다고 '다래'에다가 '양'을 붙인 것이죠. 다래로 과일주를 담글 수도 있어요. 혹시 일본에서 보이면 드셔 보세요. 맛있어요. ^^

  • @지니-r6k9v
    @지니-r6k9v Год назад +1

    와 진짜 오랜만에 보네요…! 머루랑 다래랑 어름 같은 과일들 다 생각나네요ㅎㅎ 요즘은 모르는 사람들이 더 많들듯

    • @KoreanAjumma_inGermany
      @KoreanAjumma_inGermany  Год назад +1

      머루, 다래, 어름을 아시다니 반갑습니다. 🤗 그냥 먹어도 술을 담궈도 좋지요. 자연에서 나는 것들을 보면 기분이 좋아지고, 추억이 있는 것을 보면 가슴이 뜁니다. 행복한 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