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사] 68. 제정 로마 3 - 클라우디우스 & 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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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3 дек 2024
  • 1. 클라우디우스는 원래 황제가 되는 일에 배제된 인물이었다. 그 이유는 어려서 소아마비를 앓으면서 군복무에 적합하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2. 그래서, 그는 역사학자로 교육을 받고 자랐는데, 이는 훗날 그가 좋은 통치를 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
    3. 클라우디우스는 근위대가 칼리굴라를 암살한 뒤, 다른 근위대에 의해 황제로 옹립되었다. 이는 당대에 담아 있는 다른 아우구스투스의 혈족이 없었기 때문이었다.
    4. 그러나, 클라우디우스는 황제가 된 뒤에 제국을 잘 운영하며 통치해서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그러나, 그는 허무하게 삶을 마무리했는데, 어처구니 없게도 재혼한 아내가 그를 독살했다.
    5. 아그리피나는 자기 친아들인 네로를 황제로 만들기 위해 삼촌 뻘인 클라우디우스와 결혼했고, 클라우디우스는 자기 지위의 정통성을 더 강화하려고 그녀와 결혼했다.
    6. 아그리피나는 결혼한 뒤에 클라우디우스의 딸과 네로를 결혼시켜 후계자로 삼으라고 계속 종용했고, 이를 받아들이자 곧장 그를 독살했다.
    7. 하지만, 네로는 자신을 예술가로 생각하며 배우로 살아가기를 원하는 소년이었다. 그런 상황에서 어머니의 그림에 따라 황제로 등극했다.
    8. 네로의 치세 초반부는 아그리피나와 그녀와 손잡은 세네카의 영향으로 제국 운영이 무리없게 잘 되었다.
    9. 그런데, 성년이 된 네로가 포파이아와 재혼하려고 하면서 아그리피나에 도전하면서 파국이 찾아오기 시작했다. 네로는 자기 앞을 막는 어머니, 전처, 세네카 모두를 제거했고, 기타 다른 경쟁자도 제거했다.
    10. 그런 상황에서 로마에 대화재가 발생했는데, 그는 대중의 원한을 달래기 위해 기독교도를 주범으로 몰고 잔혹하게 처형하는 것으로 대응했다.
    11. 그러나, 그리스를 여행하며 실제로 무대에 오르기도 하는 기행을 보다 못한 군대가 반란을 일으켰고, 이에 로마 사회 전체가 동조하면서 국가의 적으로 선고되었다. 그리고,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
    ※ 교재는 『Streams of Civilization』, Albert Hyma, Christain Liberty Press, 2011 을 학교 자체적으로 번역 편집해서 사용 중입니다. 영상에 나오는 이 교재가 필요하신 분은 학교로 연락 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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