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룩때 반니한테 튜터 받았었음. 즉 스트라이커였고, 손흥민 스스로도 원래 독일에서 스트라이커로 뛰었다라고도 했음. 아마 계속 독일에 있으면서 지금처럼 발전했다면 거의 레반급으로 골 넣을수 있었을거라 가정할 수 있는 이유가 독일은 진짜 라인 다 올림. 물만난 고기처럼 뛸 수 있었을지도.
@@NKante-ef5xp 팩트 : 손케 듀어 총 합작골 47골(케인 : 23골 24도움 / 손 : 24골 23도움) '손흥민이 받은 케인 어시' -> 24개 // '케인이 받은 손흥민 어시 ->23개' -> 손이나 케인이나 서로 도움 비슷하게 주고 받음. 딱히 누가 일방적으로 도움받은 관계가 아님
@@NKante-ef5xp 뭔 케인 덕분에 득점왕 했냐? 손흥민 득점왕할때 케인 어시가 6개 시즌 중반에 합류한 쿨루셉 어시 5개 나머지는 팀 동료들이 어시했다 니 생각대로 따지면 토트넘에서 케인에게 어시 제일 많이 한 선수가 손흥민인데 케인도 손흥민 덕분에 득점왕 한거네 그치? ㅋㅋ
호날두가 벤제마 덕을 보고 벤제마가 희생한 모습과 비슷한거죠 호날두가 떠나고 원래 잘하던 득점력을 끌어올리니 발롱도르까지 거머쥐는 걸 보면 능력있는 선수들도 희생 때문에 골수도 줄고 개인커리어를 팀커리어를 위해 희생하는 경우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나마 레알은 우승이라도 많이했지만 케인과 손흥민은 둘 다 팀을 위해 커리어 희생만 했으니 안타까웠을 뿐 ㅜㅜ 토트넘의 행복축구를 볼 줄이야 노잼에서 꿀잼으로 변해서 손흥민 팬들은 요즘 축구볼 맛 나죠
아시안컵 가도 30골 넘을 겁니다. 25골 이하일 확률은 내가 볼 때 제로예요. 득점왕 시즌은 수비축구였고 9번역할도 겸했지만 윙어역할도 했습니다. 공격축구에 중앙스트라이커면 그때보다 더 많이 넣을 수밖에 없습니다. 본인이 지금 축구가 재밌다고, 재밌게 해야 경기력도 올라간다고 하더군요. 실제로 득점왕 시즌보다 결정력이 더 좋습니다.
@@opus2261 득점왕 시즌이 결정력은 더 좋을껄? 그때는 XG기대값 보다 7골 더 넣었음 지금은 3골 더 넣는 중이지만 현재까지는 득점왕 시즌이 더 좋은건 맞고 나머지 경기들도 봐야되기때문에 결정력은 지켜보는게 맞고 골은 아시안컵 뛰더라도 득점왕때보다는 더 많이 넣을꺼라고 봄
XG를 이용해 결정력을 판단할 때는 XG보다 몇골을 더 넣었느냐가 아니라 XG보다 몇 퍼센트를 더 넣었는가를 따지는 게 맞습니다. 왜냐하면 XG가 커야 초과득점할 기회도 많은데 XG는 팀이 함께 만드는 거기 땜에 공격수 개인의 결정력을 볼 땐 주어진 XG에 대해 몇퍼센트를 더 넣어는가가 중요한거죠. 언더스탯 기준으로는 득점왕 시즌에 XG보다 35% 많은 골을 넣었어요. 이번 시즌은 10라운드까지 XG보다 72% 더 넣었고 중앙스트라이커로 뛴 기간은 80% 초과했습니다. XG는 슈팅기회의 질과 양에 비례하잖아요. 아직 10'라운드밖에 안 뛰었으니까 XG 자체가 4.63밖에 안 돼요. 그러니 72% 초과해도 3골 남짓 더 넣은 게 되는거죠. 하지만 시즌 마칠 때는 XG가 훨씬 클 것이고 초과율을 높게 유지한다면 XG보다 훨씬 많은 골을 넣게 되겠죠. 개인적으로 이번 시즌 마쳐도 60%의 초과율은 기록할거 같습니다. 득점왕 시즌에는 9번 역할도 했지만 윙어역할도 겸해서 더 힘들었고 수비축구라 슈팅기회도 더 적었습니다. 무엇보다 손흥민이 현재의 공격축구를 즐기고 있어서 결정력이 더 올라갈 거고 슈팅 직전에 박스안에 머물러 있는 경우가 많아서 집중력이 더 좋을겁니다. 득점왕 시즌보다 높은 초과율을 기대할 만한 이유가 많은거죠. 실제로 손흥민이 한 시즌을 초과율 80%로 마감한 적도 있고 이번 시즌 추세로 봐서는 60%도 보수적인 예측입니다.
@@22Joan 그게 아니지 누구를 스트라이커로 썼을때 팀 승률이 더 좋았는지를 따져봐야지 토트넘은 케인보다 흥민이를 스트라이커로 썼을때 팀 승률이 더 좋았음 단조롭게 헤더만 가지고 논하면 안된다 팀플레이ㆍ스피드ㆍ골문에서의 연계ㆍ드리블ㆍ양발 슈팅력ㆍ움직임ㆍ민첩함ㆍ전방 압박 등등 스트라이커가 요구하는게 한ㆍ두가지가 아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건 팀 승률이야
@@New-NOS7 난 일단 차별이란 단어에 초점 맞춰서 말한 거고 니 말대로면 그 수많은 토트넘을 거쳐간 감독들이 그런 데이터 없겟냐??? ㅋ 그리고 손흥민이 스트라이커 서면 토트넘에서 윙어 손흥민 역할을 누가 했을까??? 케인 있을 때 공격력 극대화 시키려면 손흥민 스트라이커는 좀 아니지 않냐? 그리고 그건 차별이라고 말하는 게 아니라 적절한 임무 부여 아니겠냐??? ㅋ
@@22Joan 손흥민 없이 케인이 뛴 33경기 승률 54.5 무승부보다 패가 많음 케인 없이 손흥민이 뛴 51경기 승률 64.7 무승부가 많고 패가 적음 즉 지지 않는 경기를 함 참고) 케인 없을때는 대부분 부상으로 결장했음 너는 왜 케인 없을때 토트넘 승률이 더 높았다고 생각하냐?
정확한 지적이다. 영국 EPL은 분명히 잉글랜드 퍼스트가 존재한다. 우리 손흥민선수는 독일 프로축구를 거쳐서 영국 프로축구 판에서 본격적으로 활약하고 있다. 런던 최첨단 최고의 스타디움을 보유한 토트넘 핫스퍼는 손흥민의 기량과 재능을 마음껏 펼칠수 있는 최적화된 축구 구단이다. 구단주와 운영책임자들이 프로축구선수 자체를 보물처럼 귀하게 여긴다면? 현재 토트넘의 무적행진은 꿈을 이룰 것이다. EPL 1위
이게 맞지. 쏘니가 처음부터 토트넘에서 중앙 공격수였다면 케인보다 더 넣었을 거라고 생각함. 케인은 박스 근처에서 패스를 집중해서 받는 선수였고 그 패스를 받아서 슛을 굉장히 많이 했던 선수임. 참고로 케인은 22-23시즌에서도 슈팅수 130개로 리그 1위였음. * 20-21시즌 (무리뉴) - (1) 케인 슈팅수131/23골 (2) 쏘니 슈팅수64/17골 * 21-22시즌 (누누/콘테) - (1) 케인 슈팅수134/17골 (2) 쏘니 슈팅수80/23골 (쏘니 골든 부츠) xG의 경우 쏘니는 전 세계 1위임. 지난 5년간 쏘니의 xG값은 세계 1위 * 쏘니 - 44.41% * 케인 - 21.33% * 메시 - 21.3% 현재 리그에서 빅찬스 전환율도 85.7%로 리그 1위인데 예전부터 쏘니가 케인보다 빅찬스 전환율이 높았음. 이런 여러 데이터를 봤을 때 지금까지 감독들이 전술을 케인에게 맞추고 팀 전체가 케인의 들러리가 되는 전술을 구사해서 그렇지 쏘니의 득점 능력은 케인보다 한수 위면 위지 밑은 아니라고 봄.
영국에서 손흥민이 진화했다고하는건 케인이 억제기였다는걸 인정하기 싫어서하는 표현인걸 그들이 모를까요. 모른척하는거지요. 어떻게 선수가 스트라이커로 포지션 옮긴다고 그날로 최고의 스트라이커 실력을 보일 수 있나요. 그건 애들도 다 아는 거지요. 지들 필요할때 그냥 쓰면 되는거예요 영국에선. 원래 스트라이커였다는게 그들에게는 아무 의미가 없는거죠.
축알못, 축린이 그리고 머리가 둘인 기형적이었던 토트넘. 올해 케인이 떠났을 때 앞으로 토트넘 경기가 재미없을 것이라던 40대의 동네 사람. 제가 이렇게 답했습니다. '그렇지 않다. 올해부터 토트넘 경기가 재미있을 것'이라고 말입니다. 지난 시즌까지의 토트넘은 사실 기형적인 팀이었습니다. 머리가 둘인... 케인과 손흥민 말이죠. 반면에 공격을 지원하는 미드 필드와 수비 라인에서의 스쿼드는 형편없는 팀이었습니다. 손흥민이 케인 때문에 희생되었던 건 사실이었습니다. 늘 겸손한 태도로 일관했기에 그의 잠재력을 구단이 애써 감춘 것이지요. 이러한 사실은 케인과 손흥민이 함께 뛸 때, 특히 케인이 중기간 출전하지 않았을 때 손흥민이 팀을 이끌었고, 많은 골을 넣었었다는 사실에서도 알 수 있습니다. 케인과 손발을 맞춘 건 사실이지만, 손흥민은 케인이 있을 때 보조 역할을 자청, 타청(감독과 구단에 의해)으로 해왔던 것이었습니다. 그것을 못본 사람이라면 진짜 '축알못'이고, '축린이'라 할 수 있습니다. 지난 시즌에서는 특히 케인 커리어를 위해 팀이 많이 희생되었었습니다. 구단이 케인을 팔아먹기위해 억지로 팀을 케인 봉사에 전력을 기울였죠. 그게 눈에 훤히 보였던 지난 시즌이었습니다. 다행히 구단은 케인을 잘 팔아먹었죠.
자초지정을 다, 알고 보고 느끼면서도 거의 5년 이상을 케인 도우미로 ... 케인 더이어 요리스의 화풀이대상.... 감정쓰리기통으로 정신적 셈리적 인 피해를 입은 우리 손흥민 선수를 위해서 , 많은 외국에 나가 뛰고 있는 우리나라 선수들을 위해서라도 .유투브나 방송자체가 직접적으로 이런 점들에대해 관여하고 우리가 알고있다는 점을 알려주면 좋겠어요.
맨유 박지성으로 유럽 축구 입문한 애들 중 유독 손흥민 저평가하는 애들이 많더군요. 역습으로 특화되어 있을 뿐 상대하는 입장에서 위협적이라는 느낌은 받기 힘든 유형이니 뭐니 하면서요. 이제 9번 자리에서 저 정도의 결정력을 보여주고 있으니 역습전용유닛 취급은 안 받아도 되겠네요.
인정이요 당시만 해도 맨유는 세계 최강팀 중 하나였고 거기서 활약하는 박지성이 얼마나 대단해 보였을까요 맨유 박지성 덕에 해축팬이 엄청 생겨났던 시기였고 언론이며 여론이며 맨유와 박지성에게 온통 포커스가 맞춰져 있던 때라서 상대적으로 당시 손흥민의 활약에 비해 저평가가 심했었죠
정답. 항상 그런 분위기. 쏘니가 하는 건 전부 내려 깎아서 평가함. 영국 기자들 지금도 매디슨이 별로였던 경기에서도 쏘니보다 평점 더 주고 있고. 그래서 쏘니는 그만 겸손해야 하고 스스로 낮추는거 그만 해야 한다는 거임. 그런 것들이 외국인들에게는 자신감 없음으로 보이게 만드는데. 왜 스스로에게 그러는지 모르겠음. 케인이랑 비교하는 말 나올때도 그는 언아더 레벨이니까 나랑 비교가 안된다.... 이런 말을 왜 하는지 이해가 안 감. 영국인들 듣기 좋으라고 그러는건 알겠는데, 실제로 케인보다 골은 적지만 그래도 이번 시즌에 나도 케인보다 더 넣을 자신 있다 !! 이렇게 말해야지 . 그만 좀 겸손하고 그만 좀 양보했으면 좋겠음 !!! 그게 나쁜게 절대 아님. 실력도 없이 헛소리 하는게 아니니까 !!
윙어는 이 세가지 옵션중 하나는 필요함 패스ㆍ드리블ㆍ스피드 (난 개인적으로 패스를 중요시함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것이 패스임) 지금 토트넘에 가장 기대되는 선수가 존은ㆍ힐임 존슨은 빠름 나머지는 지켜봐야겠지만 힐은 드리블이 좋음 몸빵 약하고 패스도 아직은 서툴지만 구단이 힐을 임대 생각하고 있었는데 포스텍 감독이 힐의 재능을 알았는지 임대 안보낸다고 함 빠르고ㆍ드리블 좋은 존슨ㆍ힐이 내가 가장 기대하는 선수임 제대로 성장하면 엄청난 공격 옵션이 될수 있다고 봄
잉글랜드 애들도 케인 눈치보는게 현실인데 쏘니가 눈치 안봤을리 없음~ 쏘니 9번역할하고 팀이 케인없이 돌아갈때 더 능동적이고 유기적인 플레이 그리고 스피드있는 플레이 더 잘돌아감~ 케인있을때 쏘니가 어시 받아먹은거 부정하지 못하지만 팀플레이나 성적은 정작 케인없을때 더 잘나갔었음
벌써 4-5년전 토트넘 챔스 파이널 갈때 케인 부상 당하고 손이 센터포워드 서면 어떻게 된다는 것을 보여줬죠.당시에도 움직임에 센터 포워드로 약간 서툰감은 있었으나 가공할 스피드와 결정력 때문에 스피드가 느린 케인이 서는 것보다 훨씬 더 수비에겐 대응해야 될 부분이 많았었죠. 결정력 수준이 같다해도 축구 공격수로 정말 중요한 스피드에서 확연히 차이가 나기 때문에 토트넘서 손흥민을 전술의 키로 4년전부터 활용해야 됬었던게 맞는 거에요.그거 안하고 영국애 키울려니 골 다 몰아주고 팀 폭망하는 거죠. 맨시티나 아스널 리버풀 다 감독들이 영국선수에 치우치지 않고 잘하는 타국선수들 올바르게 전술적 초점으로 쓰니 팀의 전력이 막강해 졌던 것이라 봅니다. 이래서 이적하길 계속 얘기 했던 것이고 ...포체시절 챔스 파이널가며 포텐터진 시절부터 바르샤의 메시처럼 팀의 전술적 서포트 받았어야 됬던 것이고 그랬으면 토트넘 전력이 계속 강했을 것이고 본인의 커리어 기록에도 더 눈부신 자취를 남겼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케인이 EPL명문 대가 집에 적통중에 적통자제라 머슴이 아무리 능력이 충중해도 안방을 내어줄수없죠 그 들이 머슴에게 기대하는건 마당을 잘쓰는것이고 박지성선수가 이역할을 성실히해서 그들에게 인정받는 것이죠 선을지키면서 그들이 요구하는것을 충실히 이행하기에 흡족해하는 것입니다
그동안 손흥민에게 관심이없다가 이제야 진면목을 확인하는거다. 이미 케인이 부상이탈할때마다 골도 자주 넣었고 무리뉴시절 역습시 넣었던 골들 , 득점왕당시 패널티킥없이 득점왕했다.
Sonny,,, 부상없이 득점도하고😊 행복하게 경기하길 바래요. 늘 응원합니다 ~~
케인 부상 당했을 때 쏘니가 원톱으로 나서도 전혀 공백을 느끼지 못했음. 케인이 팀과 삐걱릴 때 케인 보내라 쏘니면 충분하다 하던 영국 팬들 제법 많았음
맞음 케인나오고 챔스 짐. 병신들. 요새도 하는거보면 리버풀이 손흥민 돌파 알고도 못막는 수준이던데 케인 안나왓음 운보태서 우승했을수도 있음
손흥민은 이미 챔스 결승까지 가던 때 최전방 공격수로 엄청난 활약했음. 그 챔스 결승전 이후에 스트라이커로 뛸 수 있는 팀으로 이적했더라면 더 많은 골들을 넣었을것임
함부르크에선 스트라이커로 시작했음. 레버쿠젠으로 옮기고 그때 키슬링이 독보적 9번이라 윙어로 보직변경하여 스스로 살아남기 위해 스피드 유형 돌파와 박스바깥 중거리슛을 장착함. 토트넘와서도 마찬가지.
또한 함부르크에선 헤딩머신이었음. 뇌진탕 부상이후 헤딩트라우마로 인해 양발을 극대화 시킨것. 발전형 월드클래스 공격수임.
요즘 보면 문전앞에서는 이제 헤딩시도를 하더라구요..예전에는 잘 안했던거 같은데..물론 중원에서의 헤딩경합은 꺼리지만
오랜동안 지켜봐 주셨구나
아주 좋아요
정확히 알고 계시네요 당시 인터뷰에서 손흥민이 가장 자신있다고 한 부분이 헤딩이었었죠
4차례 이상 헤딩으로 인한 심각한 부상을 얻게 되니깐 이제는 헤딩경로로 볼이 오면 당황한다고 하더라고요
영국놈들, 하여튼 레전드니 어쩌구 하는 녀석들 보면 축구를 모르거나, 아니면 영국잉뽕들이다.
메디슨의 실력이 (케인보다 ) 월등해서 토트넘을 리그 정상으로 올려 놓았다고?
말이야, 방구야?
함부룩때 반니한테 튜터 받았었음. 즉 스트라이커였고, 손흥민 스스로도 원래 독일에서 스트라이커로 뛰었다라고도 했음.
아마 계속 독일에 있으면서 지금처럼 발전했다면 거의 레반급으로 골 넣을수 있었을거라 가정할 수 있는 이유가 독일은 진짜 라인 다 올림.
물만난 고기처럼 뛸 수 있었을지도.
원래 스트라이커 출신인데.. 독일에서부터 스트라이크였음..그리고 원래 잘했음!! 영국와 케인한테 가려..내내 윙어로 뛴거지!! 그러면서 내내 두자리수 득점한거..진짜 대단한거임.. 난 이번시즌 손흥민 훨훨 날아오를꺼라 무조건 믿었다!! 이제야 진짜 손흥민을 알아본 스승을 만난거같다!! 요즘 내인생의 낙임!
윙어로 쌓아왔던 골과, 어시스트도 어메이징하다. 리스펙!!!
손흥민은 한국인 최초로 발롱도르를 받을 인재임
공교롭게도 케인이 부상일때 챔스 결승까지 갔었고 , 케인 이적후 리그 1위
케인까는 애들은 대부분 쏘니
골모음만 보고 쓰레기 유틉
이나 보는 축알못들
당시에는 최고의 수비미들진이 있을때였는데
무조건 케인 핑계 ㅋㅋ
제발 쏘니 동료들 인스타나
토트넘 계정에 가서 테러는
하지 말자 정말 망신스럽다
@@wijunjkm814 케인까면 쓰레기 축알못에 인스타 테러쟁이로 모는거 정말 극혐이네. 케인을 까는게 아니라 케인 잘하는건 맞는데 케인때문에 팀밸런스가 무너져서 성적이 안나오는 측면도 있는거 같다. 그 얘기 하는 거잖아? 영국에서도 그런 얘기 나오는데 왜그렇게 발작하는 거임? 케인 잘하는건 맞음. 인정. 근데 잘하는 것과 팀밸런스 무너지는 건 다른거임. 오케이?
@@NKante-ef5xp 팩트 : 손케 듀어 총 합작골 47골(케인 : 23골 24도움 / 손 : 24골 23도움)
'손흥민이 받은 케인 어시' -> 24개 // '케인이 받은 손흥민 어시 ->23개'
-> 손이나 케인이나 서로 도움 비슷하게 주고 받음. 딱히 누가 일방적으로 도움받은 관계가 아님
@@NKante-ef5xp
위에 통계 적어 놓았으니 보렴
@@NKante-ef5xp
뭔 케인 덕분에 득점왕 했냐?
손흥민 득점왕할때 케인 어시가 6개
시즌 중반에 합류한 쿨루셉 어시 5개
나머지는 팀 동료들이 어시했다
니 생각대로 따지면 토트넘에서 케인에게
어시 제일 많이 한 선수가 손흥민인데
케인도 손흥민 덕분에 득점왕 한거네
그치? ㅋㅋ
호날두가 벤제마 덕을 보고 벤제마가 희생한 모습과 비슷한거죠 호날두가 떠나고 원래 잘하던 득점력을 끌어올리니 발롱도르까지 거머쥐는 걸 보면 능력있는 선수들도 희생 때문에 골수도 줄고 개인커리어를 팀커리어를 위해 희생하는 경우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나마 레알은 우승이라도 많이했지만 케인과 손흥민은 둘 다 팀을 위해 커리어 희생만 했으니 안타까웠을 뿐 ㅜㅜ 토트넘의 행복축구를 볼 줄이야 노잼에서 꿀잼으로 변해서 손흥민 팬들은 요즘 축구볼 맛 나죠
손흥민 응원하면서 톹넘 축구 보기시작했는데 올해는 토트넘 팬이 되어버렸음 축구가 거의 너무너무 재밌음
케인은 빼야지 pk도 맘껏 프리킥도 맘껏 차며 공격포인트 쌓아왔는데.
호날두는 클러치 능력과 게임 체인저를
할수 있는 능력이 높아서 벤제마가
희생을 감수해도 되지만 지금 토트넘에서는 그 반대였음 오히려 케인 없을때 토트넘이 승률이 좋았음
@@New-NOS7그야 케인 없을때 주로 약팀만 만났으니 당연한 결과지ㅋㅋ
명확한 분석입니다 케인때문에 손흥민의 킬러 본능을 감췄습니다
맞습니다. 더 상식적인 심층분석을 하자면, 영국이라는 현실때문에 착한 손흥민으로 지낼 수 밖에 없었겠죠...
지금도 여전히 케인 매디슨 등을 띄워 주면서 인터뷰하는 것 보면 알 수 있죠....
한준박찬 최고콤비 👍 박찬아나운서 정말 오랜만이네요 계속 쭈욱 출연해주세요~~~
네 감사합니다 😊
틀린말 아님 그동안 케인에게 희생 했을뿐이지 모든 지표를 보면 스트라이커로 부족한게 없었음 예전부터 몸빵이 안되는 스트라이커 반페르시같은 애들은 존재했고 많았음
쏘니 지금 페이스로 올시즌 20~25골은 무조건 할거라 예상함
아시안컵 일정만 아니었으면 30골까지도 노려볼만한 폼인듯
아시안컵 가도 30골 넘을 겁니다. 25골 이하일 확률은 내가 볼 때 제로예요. 득점왕 시즌은 수비축구였고 9번역할도 겸했지만 윙어역할도 했습니다. 공격축구에 중앙스트라이커면 그때보다 더 많이 넣을 수밖에 없습니다. 본인이 지금 축구가 재밌다고, 재밌게 해야 경기력도 올라간다고 하더군요. 실제로 득점왕 시즌보다 결정력이 더 좋습니다.
@@opus2261
득점왕 시즌이 결정력은 더 좋을껄?
그때는 XG기대값 보다 7골 더 넣었음
지금은 3골 더 넣는 중이지만 현재까지는
득점왕 시즌이 더 좋은건 맞고 나머지
경기들도 봐야되기때문에 결정력은
지켜보는게 맞고 골은 아시안컵 뛰더라도 득점왕때보다는 더 많이 넣을꺼라고 봄
XG를 이용해 결정력을 판단할 때는 XG보다 몇골을 더 넣었느냐가 아니라 XG보다 몇 퍼센트를 더 넣었는가를 따지는 게 맞습니다. 왜냐하면 XG가 커야 초과득점할 기회도 많은데 XG는 팀이 함께 만드는 거기 땜에 공격수 개인의 결정력을 볼 땐 주어진 XG에 대해 몇퍼센트를 더 넣어는가가 중요한거죠. 언더스탯 기준으로는 득점왕 시즌에 XG보다 35% 많은 골을 넣었어요. 이번 시즌은 10라운드까지 XG보다 72% 더 넣었고 중앙스트라이커로 뛴 기간은 80% 초과했습니다. XG는 슈팅기회의 질과 양에 비례하잖아요. 아직 10'라운드밖에 안 뛰었으니까 XG 자체가 4.63밖에 안 돼요. 그러니 72% 초과해도 3골 남짓 더 넣은 게 되는거죠. 하지만 시즌 마칠 때는 XG가 훨씬 클 것이고 초과율을 높게 유지한다면 XG보다 훨씬 많은 골을 넣게 되겠죠. 개인적으로 이번 시즌 마쳐도 60%의 초과율은 기록할거 같습니다. 득점왕 시즌에는 9번 역할도 했지만 윙어역할도 겸해서 더 힘들었고 수비축구라 슈팅기회도 더 적었습니다. 무엇보다 손흥민이 현재의 공격축구를 즐기고 있어서 결정력이 더 올라갈 거고 슈팅 직전에 박스안에 머물러 있는 경우가 많아서 집중력이 더 좋을겁니다. 득점왕 시즌보다 높은 초과율을 기대할 만한 이유가 많은거죠. 실제로 손흥민이 한 시즌을 초과율 80%로 마감한 적도 있고 이번 시즌 추세로 봐서는 60%도 보수적인 예측입니다.
@@opus2261
그니깐 현재까지만 보면 득점왕 시즌의
골결정력이 더 높다는것이고
시즌 마칠때는 어떻게 될지 봐야된다고
한거임 ㅋㅋ
다른 유투버 영상에서 봤는데, 케인+손, 케인혼자 , 손혼자.. 3가지 경우 경기승률을 비교했는데. 의외로 손흥민 혼자뛴경기도 50경기가 넘습니다.. 손 혼자일때가 승률이 거의 압도적으로 높더군요
함부르크에서 7게임 17골을 넣었던 쏘니인데 지금이라도 스트라이커인 날개를달아서 다행이다 올한해 날아보자
목소리, 딕션 너무 좋으세요. 부럽습니다.
케인의 능력과 보이지 않는(하지만 보이는) 차별 때문이었겠지.. 그 기간 동안 쏘니는 갈고 닦아서 자신만의 능력치를 무섭게 쌓아 올리고 있었다는 것이 너무 자랑스럽고 감동적이라, 무슨 신화나 전설의 서사를 보는 기분이랄까. 쏘니 너무 훌륭하고 멋지다.
차별이라 하기엔 케인보다 잘했을까?를 생각했을 때 슈팅 헤딩 패스 다 장착한 케인이 스트라이커였어야 하는 게 맞음
@@22Joan
그게 아니지
누구를 스트라이커로 썼을때 팀 승률이 더 좋았는지를 따져봐야지
토트넘은 케인보다 흥민이를 스트라이커로 썼을때 팀 승률이 더 좋았음
단조롭게 헤더만 가지고 논하면 안된다
팀플레이ㆍ스피드ㆍ골문에서의 연계ㆍ드리블ㆍ양발 슈팅력ㆍ움직임ㆍ민첩함ㆍ전방 압박 등등 스트라이커가 요구하는게 한ㆍ두가지가 아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건 팀 승률이야
@@New-NOS7 난 일단 차별이란 단어에 초점 맞춰서 말한 거고 니 말대로면 그 수많은 토트넘을 거쳐간 감독들이 그런 데이터 없겟냐??? ㅋ 그리고 손흥민이 스트라이커 서면 토트넘에서 윙어 손흥민 역할을 누가 했을까??? 케인 있을 때 공격력 극대화 시키려면 손흥민 스트라이커는 좀 아니지 않냐? 그리고 그건 차별이라고 말하는 게 아니라 적절한 임무 부여 아니겠냐??? ㅋ
@@22Joan
손흥민 없이 케인이 뛴 33경기 승률 54.5 무승부보다 패가 많음
케인 없이 손흥민이 뛴 51경기 승률 64.7 무승부가 많고 패가 적음 즉 지지 않는 경기를 함
참고) 케인 없을때는 대부분 부상으로
결장했음
너는 왜 케인 없을때 토트넘 승률이 더 높았다고 생각하냐?
@@22Joan
차별이고 나발이고 제일 중요한건
팀 승률임 그리고 니가 차별이란
단어에 초첨을 맞추었는데 왜 헤더같은것을 언급함?
스트라이커는 장ㆍ단점이 서로 있는거고
케인이 못하는것을 손흥민이 할수 있고
손흥민이 못하는것을 케인이 할수도
있는거임
명백하게 영국인 우선주의가있다 그래서 희생된게 명확하다 지금이라도 손흥민을 진짜 우대하라 그러면 너희들은 진정 우승컵을 들어올릴것이다
모두 알고 있지만 입 밖으로 낼 수없던 말인데 드디어 나오네요
두분 조합이 좋네요 서로 역할 배분이 잘 되어 티키타카가 자연스러워요 ㅎ
팩트는 쏘니는 단 한 번도 폼이 떨어진 적이 없었다는 것
90분 동안 1-2번 기회주고 골 못넣은걸로 깐다면 음바페 역시 매년 최악의 폼임
정확한 지적이다. 영국 EPL은 분명히 잉글랜드 퍼스트가 존재한다. 우리 손흥민선수는 독일 프로축구를 거쳐서 영국 프로축구 판에서 본격적으로 활약하고 있다. 런던 최첨단 최고의 스타디움을 보유한 토트넘 핫스퍼는 손흥민의 기량과 재능을 마음껏 펼칠수 있는 최적화된 축구 구단이다. 구단주와 운영책임자들이 프로축구선수 자체를 보물처럼 귀하게 여긴다면? 현재 토트넘의 무적행진은 꿈을 이룰 것이다. EPL 1위
이조합도 좋네요~
목소리도 좋으시고
영국 굴지의 레전드가 저런말을 하다니.
팩트로 있는 그대로 평가해주니까 더욱
존경스럽다.
한준 ❤ 손흥민
영국애들도 알지만 말 안하던 부분을 짚으셨네요. 오히려 케인보다 마무리 능력이 좋은데 희생당하고 있었고 one of our own이라는 케인에 묻혀서 희생당한게 이제 드러난걸 점점 인정하기 시작하는거죠
역시 전문가
흥민이는 스트라이커였을때 제일 잘했다 그놈의 영국국대가 주장인 팀에서 윙어로도 전설이 됐지만
케인부상때 스트라이커 뛰었고 좋았다
이게 맞지. 쏘니가 처음부터 토트넘에서 중앙 공격수였다면 케인보다 더 넣었을 거라고 생각함. 케인은 박스 근처에서 패스를 집중해서 받는 선수였고 그 패스를 받아서 슛을 굉장히 많이 했던 선수임. 참고로 케인은 22-23시즌에서도 슈팅수 130개로 리그 1위였음.
* 20-21시즌 (무리뉴) - (1) 케인 슈팅수131/23골 (2) 쏘니 슈팅수64/17골
* 21-22시즌 (누누/콘테) - (1) 케인 슈팅수134/17골 (2) 쏘니 슈팅수80/23골 (쏘니 골든 부츠)
xG의 경우 쏘니는 전 세계 1위임. 지난 5년간 쏘니의 xG값은 세계 1위
* 쏘니 - 44.41%
* 케인 - 21.33%
* 메시 - 21.3%
현재 리그에서 빅찬스 전환율도 85.7%로 리그 1위인데 예전부터 쏘니가 케인보다 빅찬스 전환율이 높았음.
이런 여러 데이터를 봤을 때 지금까지 감독들이 전술을 케인에게 맞추고 팀 전체가 케인의 들러리가 되는 전술을 구사해서 그렇지 쏘니의 득점 능력은 케인보다 한수 위면 위지 밑은 아니라고 봄.
맞습니다. 동등한 조건에서 경쟁한다면 쏘니가 월등하겠죠.....
지금도 패널티킥 하나도 없는 상태에서 리그 득점 2위...
잘하고 있으시네 👍 ㅎㅎ
손흥민과 케인의 큰 차이점은 팀플레이임
케인은 골문에서 멀어져야 이타적인 선수이지만 손흥민은
골문과 가까워도 이타적이라는것
그래서 토트넘은 공격의 다양성이
좋고 여러 팀원들이 골고루 골 넣는거임
흥민이가 슈팅 난사하고 팀플레이
안하면 토트넘 공격도 단조로워지고 팀 득점도 줄어들수밖에 없음
@@New-NOS7 그렇죠. 거기다가 영국내에서 뛰는 영국 선수 케인과 영국에서 뛰는 한국인 손흥민이라는 큰 차이가 있죠...
@@Newstarwars777 🤗
영국에서 손흥민이 진화했다고하는건 케인이 억제기였다는걸
인정하기 싫어서하는 표현인걸 그들이 모를까요. 모른척하는거지요.
어떻게 선수가 스트라이커로 포지션 옮긴다고 그날로 최고의 스트라이커 실력을 보일 수 있나요. 그건 애들도 다 아는 거지요.
지들 필요할때 그냥 쓰면 되는거예요 영국에선. 원래 스트라이커였다는게 그들에게는 아무 의미가 없는거죠.
님 말 맞음 ㅋㅋ
레전드 시어러ㆍ캐러거 등 다들
인정하지만 표현은 못하고 웃기만 함 ㅎ
케인 영웅만들기에 이용이 됐지만 그러기엔 너무 빛났지.
손흥민선수~앞날에 밝은햇살과 좋은기운 언제나 함께하길 기원드립니다
손흥민선수 화이팅
한준티비 여러분들 많지만
더블진행으론 이분이 가장 차분하며 편안한진행 가장 좋으네요
두분 티키타카도 좋음
차분한진행 넘 좋으네요 고정하셨슴좋겠 😊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요즘은 당구 pba 캐스터도 하시던데
두분 캐미 좋아요
축알못, 축린이 그리고 머리가 둘인 기형적이었던 토트넘.
올해 케인이 떠났을 때 앞으로 토트넘 경기가 재미없을 것이라던 40대의 동네 사람.
제가 이렇게 답했습니다. '그렇지 않다. 올해부터 토트넘 경기가 재미있을 것'이라고 말입니다.
지난 시즌까지의 토트넘은 사실 기형적인 팀이었습니다. 머리가 둘인... 케인과 손흥민 말이죠.
반면에 공격을 지원하는 미드 필드와 수비 라인에서의 스쿼드는 형편없는 팀이었습니다.
손흥민이 케인 때문에 희생되었던 건 사실이었습니다. 늘 겸손한 태도로 일관했기에 그의 잠재력을 구단이 애써 감춘 것이지요.
이러한 사실은 케인과 손흥민이 함께 뛸 때, 특히 케인이 중기간 출전하지 않았을 때 손흥민이 팀을 이끌었고, 많은 골을 넣었었다는 사실에서도 알 수 있습니다.
케인과 손발을 맞춘 건 사실이지만, 손흥민은 케인이 있을 때 보조 역할을 자청, 타청(감독과 구단에 의해)으로 해왔던 것이었습니다.
그것을 못본 사람이라면 진짜 '축알못'이고, '축린이'라 할 수 있습니다.
지난 시즌에서는 특히 케인 커리어를 위해 팀이 많이 희생되었었습니다. 구단이 케인을 팔아먹기위해 억지로 팀을 케인 봉사에 전력을 기울였죠.
그게 눈에 훤히 보였던 지난 시즌이었습니다. 다행히 구단은 케인을 잘 팔아먹었죠.
축잘알
억제기가 사라지니 원상회복 된거지, 진화가 아님.
손흥민 선수는 골문 앞에서의 침착함 정말 칭찬합니다
손흥민 선수의 실력이 이제서야
빛을 보는거죠 우리 쏘니 우승하자
이제라도 해외에서 사실을ㅊ말하기 시작했다니 다행입니다.
그러니 한국 팬들이 케인있을때 토트넘에서 나오라고 그렇게 외쳤었던거죠!!!
기자님 오늘따라 텐션 더 높은듯 ㅋ 쏘니가 인터뷰에서도 독일에서도 스트라이크로 뛰어서 그게 몸에 베어있는것 같다고 했었어요. 이번시즌부터 그동안 어려가지 애쓰고 고생했던거 보상받고 진짜 행복축구하고 결과도 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요즘 즐거운일이 없는데 많은 한국 선수들이 유럽에서 맹횔약 하는걸 보는 즐거움에 하루를 기분 좋게 보입니다
케인잘나갔다
정말이번시즌 닭집모른다
웃픈현실이될수있다.케인나가고
리그우승❤❤❤😂😂
소니 그동안 텃새 심한 타지에서 고생 많았네...서른이 넘으니 이제 간신히 기회가 오네...
국대에서도 손흥민 스트라이커로 쓰는게 더 낫지 싶네요
두분 진행..이채널에서 최고급인듯.
신뢰성.안정감.호흡.전문성.목소리톤의 서로간 조화.리듬 정말좋네요.❤❤❤❤
손흥민 그냥 축신임
그나마 무리뉴가 손흥민 피니셔로써 전술짜서 손케 조합 완성시킨게 확실히 명장소리 듣는 이유가 있네
@@NKante-ef5xp 무리뉴도 아마 케인 요리스 다이어 등의 눈치 봐 가면서 감독해야 했겠죠.....
@@NKante-ef5xp잘하면 칭찬 하고 못하면 욕하는게 당연 한거지
씹 선비충도 아니고 ㅋㅋㅋ
피시니 능력은 발은 손흥민이 위지만 헤딩이랑 포지셔닝은 케인이 위임. 무리뉴때 미드가 없어서 패스도 되는 케인이 밑으로 내려가서 흥민에게 패스주는 루트를 만든 것. 그게 콘테시절 손득점왕을 만들어주기도 함
@@minchankwon 그러니까 구식축구에서는 케인이 낫다는 말이지?
그리고 정상적인 플레이메이커가 있는 팀에서는 케인이 자기 영역을 이탈해 플레이메이커 자리를 계속 침범하면 다른 선수와 팀내 불화가 일어나겠지?
이제 제자리를 찾았네요
최고^^
영국 기자들 수준이... 손흥민 프로 데뷔부터가 스트라이커였고 독일에서도 많이 뛰었고 심지어 토트넘에서도 스트라이커 많이 뛰었는데 스트라이커 역할 해내야 하는데 어쩌고~ 이딴 질문을?
손흥민 선수도 질문 받고 어이가 없었을 듯 어릴 때부터 익숙한 자리인데ㅋㅋ
손흥민은 단지 헤딩에 약점이 있을뿐이지 나머지는 모두 가능한 선수이다
처음부터 히샬리송이 아닌 손흥민이 원톱으로 뛰었어면 홀란보다 골을 더넣었을겁니다
히샬리송도 측면으로 돌아가니 중앙에서보다 더잘하는듯
활동량 많은 윙에서 수비적으로 부딪혀주고 최대한 연계하려는 게 스트라이커 위치보다 더 나아보였음 결정력은 여전히 아쉽긴하지만
포스테코글루가 손흥민에 대해서 잘 몰랐거나 축알못이었거나....
그러다가 히살이 못 하니, 손흥민 원톱을 시험 해 본 것이고 ......
@@로버트-f9d
무슨 포스텍이 축알못이냐 ㅋㅋ
아직 선수들 특성을 파악 못한거지
그래서 포지션 바꿔가면서 여러차례
실험을 해 보는것이고 지금은 선수들
특성 파악도 어느정도 된거 같고 포지션
위치도 어느정도 정해졌다고 봐야지
@@로버트-f9d9번으로 쓸려고 거액주고 사왔으니 먼저 써본거고 포스텍 감독은 히샬이 9번쓰면서도 스트라이커 영입은 안급하다고 못박았었음 손흥민을 염두해두고있었던거같음
자초지정을 다, 알고 보고 느끼면서도 거의 5년 이상을 케인 도우미로 ... 케인 더이어 요리스의
화풀이대상.... 감정쓰리기통으로 정신적 셈리적 인 피해를 입은 우리 손흥민 선수를 위해서 , 많은 외국에 나가 뛰고 있는 우리나라 선수들을 위해서라도
.유투브나 방송자체가
직접적으로 이런 점들에대해 관여하고
우리가 알고있다는 점을 알려주면 좋겠어요.
몇년전부터 우리가 주구장창 외치던게 이건데,,손흥민 안타깝다. 맨시티 리버풀 레알마드리드 같은팀에 있었으면 매시즌 리그, 컵대회, 챔스 합쳐서 50골씩넣고 우승트로피 쓸어담고 발롱도르도 받았을듯.. 이래서 소속팀이 중요한거 ㅜㅜ 손흥민 수년간 재능낭비. 19년 아니면 21년도에라도 재계약안하고 팀 떠났더라면...
역시 범인은 >>> 잉뽕 케인, 망나니 다이어,,,,,ㅎㅎ,,,원래부터 케인 결장시 토트넘 승율이 더 높앗슴,,,ㅎㅎ
박찬님이랑 같이 하니 너무 좋네요!!!! 앞으로의 영상은 박찬님이랑 계속 했으면 좋겠습니다
게인은 분명 좋은 선수.
허나 쏘니 갈아 넣어
영국 축구의 전설이
되었다고 보는 게 맞다.
진짜 쏘니가 토트넘에서 잘 마무리하고 진짜 최고의 팀에서 최고수준의 선수들과 함께 뛰고 선수생활 잘 마무리하는 모습까지 지켜 볼수 있기를 🙏🏻🤍💙🙌🏻
손까들이 저런 팩트를 싫어합니다.😅
한준님 화이팅!
요즘 영국에서 매디슨 많이 띄어 주면서 매디슨이 골까지 욕심 부리고 이기적으로 조금 느껴지는데 이러다가 팀웍 깨지는게 아닌지 걱정이됨 다른 선수들 잘못하면 표정 부터 안좋게 변하던데...
엔지가 가만히 둘 위인이 아님
ㄹㅇ 저번에 조금만 동선겹치는거만 봐 무섭다 ㄷㄷ 어시해준거 얼마 지나지도 않는데 ㅋㅋ
영국에도 제대로 분석하는 사람이 있구나.쏘니는 케인의 탐욕,백인들의 우월주의땜에 희생양이 된거지.
백인 우월주의라기보다 케인이 너무 잘함.현재 원톱으로 케인보다 나은선수는 없죠!
@@속삭속삭-n8b
케인이 못하는건 아닌데 왜 토트넘은 케인 없을때 승률이
더 높았는지 아직도 의문임 ㅋㅋ
난 그 이유를 알고 있지만 ㅎ
호날두 때문에 벤제마가 희생한거랑 비슷한 경우죠..
다만, 토트넘의 케인은 영국인이라 더 억제 된거구
박찬님이랑 같이 있으니깐 한준님 소년미가 보이네요. 너무 보기좋아요
유럽애들이 너무 손흥민을 과소평가하고 있다. 그는 원래 스트라이커였는데
두분의 콤비가 시원하네요
앞으로기대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열심히하겠습니다
정말 케인이 팀을 위하면 챙결에서 교체멤버로 준비를 했어야지. 이기적인 케인과 패배했을 때 경우의 수를 따진 포체티노가 말아먹은 경기.
와 그때 중계 멤버네요! 다시 보니 너무 반갑습니다~^^
맨유 박지성으로 유럽 축구 입문한 애들 중 유독 손흥민 저평가하는 애들이 많더군요. 역습으로 특화되어 있을 뿐 상대하는 입장에서 위협적이라는 느낌은 받기 힘든 유형이니 뭐니 하면서요. 이제 9번 자리에서 저 정도의 결정력을 보여주고 있으니 역습전용유닛 취급은 안 받아도 되겠네요.
인정이요
당시만 해도 맨유는 세계 최강팀 중 하나였고 거기서 활약하는 박지성이 얼마나 대단해 보였을까요 맨유 박지성 덕에 해축팬이 엄청 생겨났던 시기였고 언론이며 여론이며 맨유와 박지성에게 온통 포커스가 맞춰져 있던 때라서 상대적으로 당시 손흥민의 활약에 비해 저평가가 심했었죠
그놈의 메디슨 칭찬 ㅋㅋㅋㅋ 손흥민 칭찬보다 참나 케인에서 메디슨으로 과한칭찬이 옮겨갔다요 항상보면 ㅋㅋㅋ 영뽕!!😮
Pk는 인간적으로 쏘니한테 줘라
축잘알이시네
케인이 부상으로 부재중일때 챔스 결승까지 이끌었던게 손흥민과 모우라였죠. 헌데 결승전에 케인이 선발로 나오면서 허무하게 패했죠. 챔스 준결승에서 해드트릭으로 결승전까지 이끌었던 루커스 모우라가 선발 제외됐을때 포체티노에 실망했고, 결국 토트넘에서 경질되었죠
그래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케인에 대한 정서적 반감이 심하죠
나 역시도 그렇고
케인이 분데 14위팀인 다름하고 경기에서 해트트릭하면 역시 케인 이러면서
손흥민이 번리전에서 해트트릭한건 약팀이니까..
이런 반응이 국내외적으로 많다는게 현실
정답. 항상 그런 분위기. 쏘니가 하는 건 전부 내려 깎아서 평가함. 영국 기자들 지금도 매디슨이 별로였던 경기에서도 쏘니보다 평점 더 주고 있고. 그래서 쏘니는 그만 겸손해야 하고 스스로 낮추는거 그만 해야 한다는 거임. 그런 것들이 외국인들에게는 자신감 없음으로 보이게 만드는데. 왜 스스로에게 그러는지 모르겠음. 케인이랑 비교하는 말 나올때도 그는 언아더 레벨이니까 나랑 비교가 안된다.... 이런 말을 왜 하는지 이해가 안 감. 영국인들 듣기 좋으라고 그러는건 알겠는데, 실제로 케인보다 골은 적지만 그래도 이번 시즌에 나도 케인보다 더 넣을 자신 있다 !! 이렇게 말해야지 . 그만 좀 겸손하고 그만 좀 양보했으면 좋겠음 !!! 그게 나쁜게 절대 아님. 실력도 없이 헛소리 하는게 아니니까 !!
손톱축구가 재밌다~
손톱 발톱 원톱
흥민선수 경기 보는 맛에 삽니다! 국뽕
벅차오름
어떻게 보면 팀만 박지성처럼 잘 만났으면.지금 더 큰 빅스타가 됐을텐데. 에이젼시 역할의 중요성을 새삼 다시 느낌
손이 중앙공격수로 뛸 수 있는 팀으로 진작에 이적했다면 더 좋았을 것 같다 .
와우 박찬 아나운서님이랑도 친분이 있으시군요 ?
박찬님 목소리도 좋고 따뜻한 맘이 느껴져서 너무 좋아요 .👏👏👏
그동안 토트넘은 그야말로 영뽕최고히트상품 잉글랜드캡틴 골잡이대환장파티 그이성도 그이하도 아니었음😂
요새 손까들이 대가리 굴린게 메디슨..ㅋㅋㅋ
아니 매디슨 잘하는거 인정 하는데..잘하는 정도가 아니라 정말 잘해..인정한다니깐
근데 손흥민은 더 잘 한다고..ㅋㅋ
손흥민이 골 더 보고 싶다면
셉셉이 대신 네투 영입해라
히살과 셉셉이 두명의 윙어가 느린팀은 별로없다.. 윙어가 한명이라도 빨라야지.
존슨있자너 epl공격수 스피드1위
윙어는 이 세가지 옵션중 하나는 필요함
패스ㆍ드리블ㆍ스피드
(난 개인적으로 패스를 중요시함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것이 패스임)
지금 토트넘에 가장 기대되는 선수가
존은ㆍ힐임
존슨은 빠름 나머지는 지켜봐야겠지만
힐은 드리블이 좋음 몸빵 약하고 패스도
아직은 서툴지만 구단이 힐을 임대 생각하고 있었는데 포스텍 감독이 힐의
재능을 알았는지 임대 안보낸다고 함
빠르고ㆍ드리블 좋은 존슨ㆍ힐이 내가
가장 기대하는 선수임
제대로 성장하면 엄청난 공격 옵션이
될수 있다고 봄
박찬 캐스터님 목소리 진짜 좋아요
호날두없는 벤제마나
케인없는 손흥민이나 원래부터 비슷한 능력치였던거지
잉글랜드 애들도 케인 눈치보는게 현실인데 쏘니가 눈치 안봤을리 없음~ 쏘니 9번역할하고 팀이 케인없이 돌아갈때 더 능동적이고 유기적인 플레이 그리고 스피드있는 플레이 더 잘돌아감~ 케인있을때 쏘니가 어시 받아먹은거 부정하지 못하지만 팀플레이나 성적은 정작 케인없을때 더 잘나갔었음
한준 아재요 머리심자요 ㅠㅠ
옛날에 9번자리는 손흥민 안된다 하며 9번 찾아야한다 했던 한국인들 맞아? 그때 무난하게 해도 안된다하고 황의조 나타나서 완성됐다더니 이제와서는 조규성 황의조 있는데도 스트라이커 쓰재. 줏대가 너무 없다
벌써 4-5년전 토트넘 챔스 파이널 갈때 케인 부상 당하고 손이 센터포워드 서면 어떻게 된다는 것을 보여줬죠.당시에도 움직임에 센터 포워드로 약간 서툰감은 있었으나 가공할 스피드와 결정력 때문에 스피드가 느린 케인이 서는 것보다 훨씬 더 수비에겐 대응해야 될 부분이 많았었죠.
결정력 수준이 같다해도 축구 공격수로 정말 중요한 스피드에서 확연히 차이가 나기 때문에 토트넘서 손흥민을 전술의 키로 4년전부터 활용해야 됬었던게 맞는 거에요.그거 안하고 영국애 키울려니 골 다 몰아주고 팀 폭망하는 거죠.
맨시티나 아스널 리버풀 다 감독들이 영국선수에 치우치지 않고 잘하는 타국선수들 올바르게 전술적 초점으로 쓰니 팀의 전력이 막강해 졌던 것이라 봅니다.
이래서 이적하길 계속 얘기 했던 것이고 ...포체시절 챔스 파이널가며 포텐터진 시절부터 바르샤의 메시처럼 팀의 전술적 서포트 받았어야 됬던 것이고 그랬으면 토트넘 전력이 계속 강했을 것이고 본인의 커리어 기록에도 더 눈부신 자취를 남겼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ㅇㅈㅇㅈ
케인이 골결정력 수준이 손흥민과 같다는말에 크게 웃고갑니다ㅋㅋ 케인시절의 토트넘이 왜 폭망이었는지 아세요? 골결정력 후진 케인이 그동안 팀의 득점찬스를 몰빵받았기때문에 그러겁니다
@@노템유저 초등들은 프로 선수들 존중해줄 줄 알아야.
케인 좋겠네
많이 뛰지 않으니 선수생활은 오래 하겠어 ㅋㅋ
아무렴
인생은 몸보신 하면서 관리하는 것이재 ㅋㅋ
@@yorshigol85 케인이 왜 많이 뛰지 않을까 ㅋㅋㅋ
히샬리송, 클루브시키 너무늘려
패스타이밍도 늦고 무디고
엔지 텀포에 적응하기 힘들듯
메디슨은 그나마 스피드나 템포는 인정
탐욕및 슛난사만 줄이고
킬패스좀 해라 기호버리지좀 말구
10경기동안 팀에 패널티킥이 없다는게 신기하네~
팩트를 시원하게 꽂아버리누
성우인줄..목소리 넘 좋으시네요
이게 팩트지 함부르크시절부터 분데스봐온 사람은 다 알지 클롭을 만났으면 발롱도르땄다
케인이 EPL명문 대가 집에 적통중에 적통자제라 머슴이 아무리 능력이 충중해도
안방을 내어줄수없죠 그 들이 머슴에게 기대하는건 마당을 잘쓰는것이고 박지성선수가 이역할을 성실히해서 그들에게 인정받는 것이죠 선을지키면서
그들이 요구하는것을 충실히 이행하기에
흡족해하는 것입니다
케인 자기한데 공안주면 개 ㅈㄹ 떰 작년초 손흥민이 공안주니까 욕까지 했는데
그 때 스트라이커로 뮌휀이나 톨문 맨유 이런곳으로 갔음 토트넘서도 톱으로 출전했음 지금의 위치가 더 달라졌을 수도 그런데 그렇게 잘난 감독들이 그걸 읽지 못 했다는게 참으로 안타깝다 지금이라도 잘 하고 있어 다행이지만
더 레전드가 될 수 있었을 것을...
진짜 인간들 닭대가리라고 느낀게 예전에도 케인 없을때 손흥민이 빈자리 다 메꿨던거 하나도 기억이 안나는건가?
와 목소리 쩌네요.
당연히 그렇죠 그동안헛소리 하는사람들이 답답했습니다
손흥민이 그동안 토트넘에서 써주지않아서 그렇지 무슨 진화입니까 웃기죠~ ㅋㅋ
케인 때문에 다른 공격수들이 활약 못한건 사실 모우라도 패널티 박스 안으로 파고드는게 스타일인데 밖에서 겉돌았지
손흥민이 토트넘에와서 영국인 케인 영웅만들기위해 손흥민을 케인도우미로 희생시킨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