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본 뮤지컬중 가장 많은 뮤지컬넘버가 기억나는 내맘속 베스트 뮤지컬입니다.. 대작뮤지컬도 멋진게많지만 빨래는 소소한 일상의 닮음으로 본지 7년이지났는데도 기억안나는 장면이 없어요. 오늘같이 비오는날 너무나도 이노래가 생각나네요.. 1부 마지막에 우산들고 이 넘버를 부르는 장면... 말로다할수없는 감동입니다..^^.. 잊을만하면 유투브로 빨래 넘버들 듣습니다. 빨래 영원히 오픈런으로 공연해주세요~♥
서울살이 30년 버스안내양으로 시작한 서울살이 구박, 설움, 멸시도 받았지만 내가 오라이 하면 출발하는 버스가 좋았지 남편이 죽고 시작한 마을버스 매일 아침 순대 속처럼 미어터져 비 오는 날이면 좁은 비탈길 오르내리는 일 두렵지만 12시간씩 운전대를 붙잡고 술 취한 손님의 삿대질에도 운전대를 꼭 붙들어 운전대는 내 밥줄 내 삶 서울살이 2년 바쁜 게 좋아 서울에서 시작한 직장생활 아는 사람 하나 없이 혼자 사는 기분은 홀가분했지만 아파도 약 한 봉지 사주는 이 없고 무슨 일 생겨도 연락할 사람 하나 없어 비 오는 날이면 죽었다 깨어나도 회사 가기 싫어 어금니 꽉 깨물고 버티자 속으로 외치지 다음 달 카드값 장난 아냐 장난이 아니야 서울살이 5년 다섯 번째 공장 받은 월급보다 더 쌓인 밀린 월급 비 오는 날이면 가족 생각에 온 맘이 저리고 비 오는 날이면 온몸이 쑤셔와요 친구는 아파서 누워있고 병원 갈 돈 없어 빗물 대신 하늘에서 돈이 떨어지면 좋겠습니다 나를 무시하고 속이는 사람들 피하는 사람들 많지만 나는 떠나지 못해요 돈을 벌어 꿈을 이루겠다는 턱없는 희망 때문입니다 턱없는 희망 때문입니다 힘들게 살아가는 건 우리에게 남아있는 부질없는 희망 때문 흔들리는 버스 안에서 흔들리는 내 꿈을 쫓아가보지만 남는 건 허탈한 마음뿐 누가 안쓰러운 우리 삶을 위로해줄까요 누가 서글픈 우리 삶을 위로해줄까요 비 오는 날이면 외롭고 쓸쓸한 마음 우산 하나 받쳐 들고 또 하루를 살아가요 비 오는 날이면 떠나고 싶은 마음 우산 하나로 가리고 또 하루를 살아내요 비 오는 날이면 외롭고 쓸쓸한 마음 우산 하나 받쳐 들고 또 하루를 살아가요 비 오는 날이면 외롭고 쓸쓸한 마음 우산 하나 받쳐 들고 또 하루를 살아가요 비 오는 날이면 떠나고 싶은 마음 우산 하나로 가리고 또 하루를 살아내요
서울살이 2년 바쁜게 좋아 서울에서 시작한 직장 생활 아는 사람 하나없이 혼자 사는 기분은 홀가분했지만 아파도 약 한봉지 사주는 이 없고 무슨 일 생겨도 연락할 사람 하나 없어 비오는 날이면 죽었다 깨어나도 회사에 가기 싫어 어금니 꽉 깨물고 버티자 속으로 외치죠 다음 달 카드값 장난아냐 장난이 아니야
서울살이 30년 버스안내양으로 시작한 서울살이 구박, 설움, 멸시도 받았지만 내가 오라이 하면 출발하는 버스가 좋았지 남편이 죽고 시작한 마을버스 매일 아침 순대 속처럼 미어터져 비 오는 날이면 좁은 비탈길 오르내리는 일 두렵지만 12시간씩 운전대를 붙잡고 술 취한 손님의 삿대질에도 운전대를 꼭 붙들어 운전대는 내 밥줄 내 삶 서울살이 2년 바쁜 게 좋아 서울에서 시작한 직장생활 아는 사람 하나 없이 혼자 사는 기분은 홀가분했지만 아파도 약 한 봉지 사주는 이 없고 무슨 일 생겨도 연락할 사람 하나 없어 비 오는 날이면 죽었다 깨어나도 회사 가기 싫어 어금니 꽉 깨물고 버티자 속으로 외치지 다음 달 카드값 장난 아냐 장난이 아니야 서울살이 5년 다섯 번째 공장 받은 월급보다 더 쌓인 밀린 월급 비 오는 날이면 가족 생각에 온 맘이 저리고 비 오는 날이면 온몸이 쑤셔와요 친구는 아파서 누워있고 병원 갈 돈 없어 빗물 대신 하늘에서 돈이 떨어지면 좋겠습니다 나를 무시하고 속이는 사람들 피하는 사람들 많지만 나는 떠나지 못해요 돈을 벌어 꿈을 이루겠다는 턱없는 희망 때문입니다 턱없는 희망 때문입니다 힘들게 살아가는 건 우리에게 남아있는 부질없는 희망 때문 흔들리는 버스 안에서 흔들리는 내 꿈을 쫓아가보지만 남는 건 허탈한 마음뿐 누가 안쓰러운 우리 삶을 위로해줄까요 누가 서글픈 우리 삶을 위로해줄까요 비 오는 날이면 외롭고 쓸쓸한 마음 우산 하나 받쳐 들고 또 하루를 살아가요 비 오는 날이면 떠나고 싶은 마음 우산 하나로 가리고 또 하루를 살아내요 비 오는 날이면 외롭고 쓸쓸한 마음 우산 하나 받쳐 들고 또 하루를 살아가요 비 오는 날이면 외롭고 쓸쓸한 마음 우산 하나 받쳐 들고 또 하루를 살아가요 비 오는 날이면 떠나고 싶은 마음 우산 하나로 가리고 또 하루를 살아내요
제가 몇번이나 본 뮤지컬! 특히 이 노래는 최고죠
빨래가 마르지 않는 비오는 날을 소재로한게 너무 인상깊었어요
2:10 시작
정말 이 뮤지컬 보고 정신없이 울었습니다ㅠㅠ 왠만한 대극장 뮤지컬보다도 좋은듯 해요..♡
제가 본 뮤지컬중 가장 많은 뮤지컬넘버가 기억나는 내맘속 베스트 뮤지컬입니다.. 대작뮤지컬도 멋진게많지만
빨래는 소소한 일상의 닮음으로 본지 7년이지났는데도 기억안나는 장면이 없어요. 오늘같이 비오는날 너무나도 이노래가 생각나네요.. 1부 마지막에 우산들고 이 넘버를 부르는 장면... 말로다할수없는 감동입니다..^^..
잊을만하면 유투브로 빨래 넘버들 듣습니다. 빨래 영원히 오픈런으로 공연해주세요~♥
솔직히 빨래ost중에 이노래가 진짜 좋긴함..
이부분부터 너무 감동이에요..05:25
7:20 이부분 너무좋네요
마음속에 담겨지는 수 많은 공연속 장면들과 주옥같은 뮤지컬 넘버들 최고입니다.
힐링 뮤지컬 빨래 정말 좋았어요! 꼭 보시고 힐링하세요! :)
하루에 두번, 아침에 한번 저녁에 잠들기전 한번씩 들으면서 잡니다.. 볼때마다 감동이네요
제 눈물버튼 넘버ㅠㅠ 어찌 들을때마다 울컥
ㅠㅠㅠㅠㅠㅠ이 넘버 너무 좋아요 눈물때문에 앞이 잘 안보일정도로 울었네요
정말 큰 위로를 받았어요 이 기억 오래오래 간직했다가 슬플때마다 꺼내볼게요 위로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 노래 정말 좋은 것 같아요!
노래가 정말 좋다 ㅎㅎ
누가 안쓰러운 우리 삶을 위로해줄까요 누가 서글픈 우리 삶을 위로해줄까요
빨래가 마르지 않아서 슬퍼하는 장면이 너무 인상적이엇습니다..
저시절엔 세탁기에 탈수기가 안달려 잇엇던, 참으로 빨래하기 힘든 시절이엇지요.ㅠㅠ
저는 6:09 부분이 제일 좋은데ㅜㅜ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해변안목 지금 봐서 미안합니다 ㅠㅠ 그래도 전 6:09 가 더 좋아요ㅎㅎ
신지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철벽
ㅋㅋㅋㅋㅋㅋ
동감입니다
서울살이 30년
버스안내양으로 시작한 서울살이
구박, 설움, 멸시도 받았지만
내가 오라이 하면 출발하는 버스가 좋았지
남편이 죽고 시작한 마을버스
매일 아침 순대 속처럼 미어터져
비 오는 날이면
좁은 비탈길 오르내리는 일 두렵지만
12시간씩 운전대를 붙잡고
술 취한 손님의 삿대질에도
운전대를 꼭 붙들어
운전대는 내 밥줄 내 삶
서울살이 2년
바쁜 게 좋아 서울에서 시작한 직장생활
아는 사람 하나 없이 혼자 사는
기분은 홀가분했지만
아파도 약 한 봉지 사주는 이 없고
무슨 일 생겨도 연락할 사람 하나 없어
비 오는 날이면
죽었다 깨어나도 회사 가기 싫어
어금니 꽉 깨물고
버티자 속으로 외치지
다음 달 카드값 장난 아냐
장난이 아니야
서울살이 5년
다섯 번째 공장
받은 월급보다 더 쌓인
밀린 월급
비 오는 날이면
가족 생각에 온 맘이 저리고
비 오는 날이면
온몸이 쑤셔와요
친구는 아파서 누워있고
병원 갈 돈 없어
빗물 대신
하늘에서 돈이 떨어지면 좋겠습니다
나를 무시하고 속이는 사람들
피하는 사람들 많지만
나는 떠나지 못해요
돈을 벌어 꿈을 이루겠다는
턱없는 희망 때문입니다
턱없는 희망 때문입니다
힘들게 살아가는 건
우리에게 남아있는 부질없는 희망 때문
흔들리는 버스 안에서
흔들리는 내 꿈을 쫓아가보지만
남는 건 허탈한 마음뿐
누가 안쓰러운 우리 삶을 위로해줄까요
누가 서글픈 우리 삶을 위로해줄까요
비 오는 날이면 외롭고 쓸쓸한 마음
우산 하나 받쳐 들고 또 하루를 살아가요
비 오는 날이면 떠나고 싶은 마음
우산 하나로 가리고 또 하루를 살아내요
비 오는 날이면 외롭고 쓸쓸한 마음
우산 하나 받쳐 들고 또 하루를 살아가요
비 오는 날이면 외롭고 쓸쓸한 마음
우산 하나 받쳐 들고 또 하루를 살아가요
비 오는 날이면 떠나고 싶은 마음
우산 하나로 가리고 또 하루를 살아내요
솔롱고 이준혁 배우님 지난달 빨래에서도 봤었는데 여전히 넘 잘하심..
오늘 5821번째 빨래 보고 왔는데.. 제일 좋아하는 장면 영상으로 볼 수 있어서 좋다
왜,이곡은 멜론에없는걸까ㅠ
저는 이 넘버가 제일 좋은 것 같아요 ㅠㅠ
영화로도 나오면 참 좋을거 같아요!!
2:15 비오는날이면
이준혁배우님 최고ㅠㅠㅠ❤
영상 속 솔롱고역이 이준혁배우님 이신가요?
와 눈물난다
처음엔 박수치며 호응하다가 어느새 오열하고 있는 넘버
너무 눈물난다 이런 넘버가또 있을지ㅜ
3:06
3:23
5:25
5:36
5:31
3:51 솔롱고
서울살이 2년
바쁜게 좋아 서울에서 시작한 직장 생활
아는 사람 하나없이 혼자 사는 기분은 홀가분했지만
아파도 약 한봉지 사주는 이 없고 무슨 일 생겨도
연락할 사람 하나 없어
비오는 날이면 죽었다 깨어나도 회사에 가기 싫어
어금니 꽉 깨물고 버티자 속으로 외치죠
다음 달 카드값 장난아냐 장난이 아니야
흔들리는 버스 안에서 흔들리는 내꿈을 쫓아가 보지만 남는 건 허탈한 마음 뿐..
5:20
2:10~3:05
6:10
비 오는 날이면...
안녕하세요! 학생들 대상으로 교육용 영상을 제작하려고 하는데, 혹시 이 영상 중 일부를 사용해도 될까요??
될까요?
중2때 창체시간에 뮤직컬했었는데 정말추억이었습니다
전 지금 중1인데 음악시간에 뮤지컬 수행평가 보고있어요 비록저는 비오늘날이면 노래가 아니지만 옆반애들이 하는 노래가 좋아서 왔어요:)
우리도 음악이든 창체든 뮤지컬 했으면 좋겠다
@이쁘지윤 하 부산 학교들 특인거같네요ㅠㅠ
5:20 🤍🥺👍♥️
02:05
2:10
오니?
1:45
2:00
언제나 울컥하는 연기 멜로디...
솔롱고 어떤 배우님이신가요?!
Yoojin Uhm 이거 솔롱고는 (갓)임창정입니다 그리고 이부분을 부른건 여러분이 말하는사람이 맞고요 연기를 거희다 맞으신건 갓 창정님 입니다 우리가 아는 ㅋㅋ
유튜브[pigyoutube][피그유튜브]Pig 질문 이해를 잘 못 하신거 같은데 이 영상속에있는 솔롱고는 임창정님이 아니에요~~
2:08
2:5
2:0
ㅠㅠ5학년때가 그립다ㅠㅠㅠㅠㅠ6학년 짱싫어ㅠㅠ
서울살이 30년
버스안내양으로 시작한 서울살이
구박, 설움, 멸시도 받았지만
내가 오라이 하면 출발하는 버스가 좋았지
남편이 죽고 시작한 마을버스
매일 아침 순대 속처럼 미어터져
비 오는 날이면
좁은 비탈길 오르내리는 일 두렵지만
12시간씩 운전대를 붙잡고
술 취한 손님의 삿대질에도
운전대를 꼭 붙들어
운전대는 내 밥줄 내 삶
서울살이 2년
바쁜 게 좋아 서울에서 시작한 직장생활
아는 사람 하나 없이 혼자 사는
기분은 홀가분했지만
아파도 약 한 봉지 사주는 이 없고
무슨 일 생겨도 연락할 사람 하나 없어
비 오는 날이면
죽었다 깨어나도 회사 가기 싫어
어금니 꽉 깨물고
버티자 속으로 외치지
다음 달 카드값 장난 아냐
장난이 아니야
서울살이 5년
다섯 번째 공장
받은 월급보다 더 쌓인
밀린 월급
비 오는 날이면
가족 생각에 온 맘이 저리고
비 오는 날이면
온몸이 쑤셔와요
친구는 아파서 누워있고
병원 갈 돈 없어
빗물 대신
하늘에서 돈이 떨어지면 좋겠습니다
나를 무시하고 속이는 사람들
피하는 사람들 많지만
나는 떠나지 못해요
돈을 벌어 꿈을 이루겠다는
턱없는 희망 때문입니다
턱없는 희망 때문입니다
힘들게 살아가는 건
우리에게 남아있는 부질없는 희망 때문
흔들리는 버스 안에서
흔들리는 내 꿈을 쫓아가보지만
남는 건 허탈한 마음뿐
누가 안쓰러운 우리 삶을 위로해줄까요
누가 서글픈 우리 삶을 위로해줄까요
비 오는 날이면 외롭고 쓸쓸한 마음
우산 하나 받쳐 들고 또 하루를 살아가요
비 오는 날이면 떠나고 싶은 마음
우산 하나로 가리고 또 하루를 살아내요
비 오는 날이면 외롭고 쓸쓸한 마음
우산 하나 받쳐 들고 또 하루를 살아가요
비 오는 날이면 외롭고 쓸쓸한 마음
우산 하나 받쳐 들고 또 하루를 살아가요
비 오는 날이면 떠나고 싶은 마음
우산 하나로 가리고 또 하루를 살아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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