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태양은 못 되더라도 김태진 곡 야훼이레 919장

25년 1월 23일 저녁미사
입당곡으로 부른 김태진 신부님의
하늘의 태양은 못 되더라도.
들어는 보았지만 처음 불러본 곡이었습니다.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며칠 또는 몇번의 연습으로 잘 부른소리로 녹음하지만
우리는 그냥 좋아서 하는거라.
못해도 주님께서는 예쁘게 보아주시지 않을까요?
(핸드폰 녹음 -곁에 앉은
분다자매님의 한 평생~~엥 소리도 정겹습니다.)
하늘의 태양은 못 되더라도
김태진 베난시오
어둔거리 비추는 작은 등불처럼
내주위의 사람에게 빛을 줄 수 있다면
나의 한 평생 - 결코 헛되지 않으리
나-의 사랑으로 빛을 줄 수 있다면
때론 나의 힘만으로 - 벅찰지몰라
그럼 기도할꺼야 나의 벗이며
나의 사랑 주님께
하늘의 태양은 못되도
밤하늘 달은 못되도 주위를
환하게 비춰주는 작은등불 되리라.
노래: 요안나 &교우들
기타: 다미아노
건반: 아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