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걸님 안녕하세요, 빙걸님을 4년째 봐온 애청자 로즈입니다! 빙걸님께 꼭 남기고 싶은 말이 있어서 용기내어 이렇게 찾아오게 되었어요 :) 못난 글 실력이지만, 예쁘게 봐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 저는, 태어날때부터 약하게 태어났어요 어떠한 이유에선지는 몰라도, 몸이 아픈 날이 너무나도 많았고, 병이 걸리지 않는 날은 손에 꼽을 정도였어요. 5살, 그 어린 나이의 저는 동네대장 같은 아이였어요. 늘 아이들을 선두지휘하며 혹시라도 소외되는 아이가 있으면 같이 어울려 놀고, 모든 사고쟁이 대장이었죠 하지만, 어느날 급작스러운 사고로 팔이 크게 다쳐 수술을 하게 되고, 팔이 자라나지 않을수도 있다는 소견을 듣고 두려움에 수술을 하고 난뒤, 항생제를 먹고 살이 급격하게 찐 이후로, 제 삶은 송두리째 뒤바뀌게 되었어요. 모든 아이들은 저를 놀리고, 때리고, 뒤에서 밀쳐 코피가 나고 이빨이 빠지기도 했지만 전 그 아이가 누구인지, 왜 저에게 그랬는지도 알지 못한채 집에 와 혼자 눈물을 흘려야만 했어요. 초등학생이 되면 무언가 달라질거라 생각했던 저의 기대는 산산이 조각났어요. 그때부터 시작된 교사들의 이유없는 체벌과 폭언, 따돌림을 당한 저. 초등학교 6년 내내 늘 아프기만 했던 저에게는 지옥같은 시간이었죠 그리고, 중학생때. 중학생때도 대놓고 저를 욕하고 은근히 따돌림을 하는 학생들이 많았어요. 그리고 그보다는 아픈 날이 더 많아 조퇴하거나 결석하기 일쑤였죠. 그러던 어느날, 중학교 3학년의 여름. 제 모든 스트레스로부터 발발된 틱 장애가 와서 저는 몸이 마비가 오다싶이해 2년동안 누워서 생활했어요 너무나도 아프고 힘든 그 순간에도 저는 글을 썼어요. 그래서, 그 어린 나이에 첫 출판을 하고, 그 이후 또 한번 책을 내게 됐어요. 제 유일한 낙은 글을 쓰는것이지만, 그게 꼭 좋았다고는 말할수 없어요. SNS를 시작하면서 시작된 사이버 불링, 해당 사건의 가해자가 피해자인 저를 가해자로 몰고가는 상황, 의도적인 까내림 등등... 그 모든게 너무나도 힘들었고, 그 이후부터 제 자해가 시작되었어요. 어디, 그것뿐이라면 좋겠는데... 저는 자살 희망자였어요. 초등학생 시절부터 나는 왜 태어난걸까를 생각하고, 나는이 세상에 존재하지 말아야 한다고 늘 생각하며 살았어요. 하지만 저는 그래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늘 꿈을 가지고 살아가요.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작가, 제 모든 능력을 인정받을수 있는것, 작은 강연으로 희망을 주는 사람. 그 모든게 제가 꿈꾸는것들이에요. 사람을 만나는것이 불가능해 친구 한명 없는 제게 빙걸님은 늘 저를 웃게하는 유일한 친구같은분이셨어요. 언제까지나 웃을날만이 있을거라고는 생각하지 않기에, 저는 슬프고 괴로운 날이 올때 그 모든것에 맞서싸워 이겨낼 힘이 주어진다면 행복할거라고, 그것으로 세상을 살아갈 힘을 얻을수 있으리라 생각하며 살아가요. 그리고, 저는 포기라는 말을 쓰지 않아요. 포기란, 두갈래의 길중, 내가 가고자 하는 길을 걸어갔고, 그 남은 길은 내가 걸어가지 않은, 그러한 길이라고 생각해요. 포기가 아닌 또다른 선택. 내가 선택한 그 길이 옳은지, 옳지 않은지는 몰라도, 늘 행복만이 가득했으면 좋겠어요, 저에게도, 빙걸님에게도요. 살아있는 이유를 찾기위해, 태어난 이유를 찾기 위해, 저는 오늘을 살아가고 희망을 놓지 않아요. 빙걸님의 힘드신점에 대해 저는 다 헤아릴수 없어도, 그것이 다 해결됐으면 좋겠고, 늘 행복하시길 기도해요. 언제나 사랑하는 빙걸님 언제까지고 이렇게 행복하게 방송 즣기시기 바라며 오늘도 정말 사랑한다는 말 드리고 싶어요. 언제나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긴 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아이고 많이힘드셨겠네요 로즈님은 이세계에 주인공이에욧~~~~힘들고 어려운일이 생기더라도 그일 들을 잘견뎌네신 로즈님이 정말 멋지십니다 ㅎㅎ 저도 친구가 없어요 ㅠㅠ 하지만 저도 방송을 하면서 많은 좋으신 분들을 만났어요 ㅋㅋ 로즈님도 분명 곁에 많은 친구들이있을꺼에요 ㅎㅎ 힘들고 지치더라도 그것을 견뎌네고 살아오신 로즈님이 정말 멋지십니다 화이팅하시고 2020년 복 많이 받으세요 ~~~~
사라사.....이거 알고 있었는데 기억이 안나네..... 裟羅寺(가사(승려 가 입는 옷) 사.벌일,그물 라,나.절 사,관청 시):절 이름. 신라 眞德女王(참 진.큰,덕 덕.여자,계집 여,녀.임금 왕) 때에 元曉大師(으뜸 원.새벽 효.큰,클 대,태.스승 사) 가 자기 의 출생지인 押梁郡(누를 압.들보 량,양.고을 군) 佛地村 (부처 불.땅 지.마을 촌)에 세운 절 쿠비토리=사라사
다음편은없나요? 다음편도보고싶는데요? 더무서운공포게임영상올려주세요더빙걸님영상은 최고예요
36:25 정말 기가 차다는듯이 웃으셔서 즐겁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빙걸님 안녕하세요, 빙걸님을 4년째 봐온 애청자 로즈입니다!
빙걸님께 꼭 남기고 싶은 말이 있어서 용기내어 이렇게 찾아오게 되었어요 :)
못난 글 실력이지만, 예쁘게 봐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
저는, 태어날때부터 약하게 태어났어요
어떠한 이유에선지는 몰라도, 몸이 아픈 날이 너무나도 많았고, 병이 걸리지 않는 날은 손에 꼽을 정도였어요.
5살, 그 어린 나이의 저는 동네대장 같은 아이였어요.
늘 아이들을 선두지휘하며 혹시라도 소외되는 아이가 있으면 같이 어울려 놀고, 모든 사고쟁이 대장이었죠
하지만, 어느날 급작스러운 사고로 팔이 크게 다쳐 수술을 하게 되고, 팔이 자라나지 않을수도 있다는 소견을 듣고 두려움에 수술을 하고 난뒤, 항생제를 먹고 살이 급격하게 찐 이후로, 제 삶은 송두리째 뒤바뀌게 되었어요.
모든 아이들은 저를 놀리고, 때리고, 뒤에서 밀쳐 코피가 나고 이빨이 빠지기도 했지만 전 그 아이가 누구인지, 왜 저에게 그랬는지도 알지 못한채 집에 와 혼자 눈물을 흘려야만 했어요.
초등학생이 되면 무언가 달라질거라 생각했던 저의 기대는 산산이 조각났어요. 그때부터 시작된 교사들의 이유없는 체벌과 폭언, 따돌림을 당한 저. 초등학교 6년 내내 늘 아프기만 했던 저에게는 지옥같은 시간이었죠
그리고, 중학생때. 중학생때도 대놓고 저를 욕하고 은근히 따돌림을 하는 학생들이 많았어요.
그리고 그보다는 아픈 날이 더 많아 조퇴하거나 결석하기 일쑤였죠.
그러던 어느날, 중학교 3학년의 여름. 제 모든 스트레스로부터 발발된 틱 장애가 와서 저는 몸이 마비가 오다싶이해 2년동안 누워서 생활했어요 너무나도 아프고 힘든 그 순간에도 저는 글을 썼어요. 그래서, 그 어린 나이에 첫 출판을 하고, 그 이후 또 한번 책을 내게 됐어요.
제 유일한 낙은 글을 쓰는것이지만, 그게 꼭 좋았다고는 말할수 없어요.
SNS를 시작하면서 시작된 사이버 불링, 해당 사건의 가해자가 피해자인 저를 가해자로 몰고가는 상황, 의도적인 까내림 등등... 그 모든게 너무나도 힘들었고, 그 이후부터 제 자해가 시작되었어요. 어디, 그것뿐이라면 좋겠는데... 저는 자살 희망자였어요. 초등학생 시절부터 나는 왜 태어난걸까를 생각하고, 나는이 세상에 존재하지 말아야 한다고 늘 생각하며 살았어요.
하지만 저는 그래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늘 꿈을 가지고 살아가요.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작가, 제 모든 능력을 인정받을수 있는것, 작은 강연으로 희망을 주는 사람. 그 모든게 제가 꿈꾸는것들이에요.
사람을 만나는것이 불가능해 친구 한명 없는 제게 빙걸님은 늘 저를 웃게하는 유일한 친구같은분이셨어요.
언제까지나 웃을날만이 있을거라고는 생각하지 않기에, 저는 슬프고 괴로운 날이 올때 그 모든것에 맞서싸워 이겨낼 힘이 주어진다면 행복할거라고, 그것으로 세상을 살아갈 힘을 얻을수 있으리라 생각하며 살아가요.
그리고, 저는 포기라는 말을 쓰지 않아요. 포기란, 두갈래의 길중, 내가 가고자 하는 길을 걸어갔고, 그 남은 길은 내가 걸어가지 않은, 그러한 길이라고 생각해요. 포기가 아닌 또다른 선택. 내가 선택한 그 길이 옳은지, 옳지 않은지는 몰라도, 늘 행복만이 가득했으면 좋겠어요, 저에게도, 빙걸님에게도요.
살아있는 이유를 찾기위해, 태어난 이유를 찾기 위해, 저는 오늘을 살아가고 희망을 놓지 않아요.
빙걸님의 힘드신점에 대해 저는 다 헤아릴수 없어도, 그것이 다 해결됐으면 좋겠고, 늘 행복하시길 기도해요. 언제나 사랑하는 빙걸님 언제까지고
이렇게 행복하게 방송 즣기시기 바라며 오늘도 정말 사랑한다는 말 드리고 싶어요. 언제나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긴 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ㅇㅈ 합니다..
아이고 많이힘드셨겠네요 로즈님은 이세계에 주인공이에욧~~~~힘들고 어려운일이 생기더라도 그일 들을 잘견뎌네신 로즈님이 정말 멋지십니다 ㅎㅎ 저도 친구가 없어요 ㅠㅠ 하지만 저도 방송을 하면서 많은 좋으신 분들을 만났어요 ㅋㅋ 로즈님도 분명 곁에 많은 친구들이있을꺼에요 ㅎㅎ 힘들고 지치더라도 그것을 견뎌네고 살아오신 로즈님이 정말 멋지십니다 화이팅하시고 2020년 복 많이 받으세요 ~~~~
이런 왕따문제는 우리나라의 심각한 문제죠. 고생많이 하셨겠네요... 힘네세요!
35:32 아니 긴장하면서 보고있었는데 고양이 리리 사진 나와서 긴장감이 사라졌네여 ㅋㅋㅋ
아니;; 무서워야 하는데 중간에 더빙걸님의 유머 덕분에 전혀 무섭지 않다;; (특히 35:26)
ㅋㅋㅋ
이분은 4년째 보고 있는데여
초심을 잃지 않고 재밌네요
재밌게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왕 ㅇㅁㅇ 오늘도 목소리 이뻐용
감사합니당
어째 이 겜 제작사 엔딩은 하나같이.. 1400만개의 미래를 봐도 전부 똑같네유..ㅠ
닥스: 이제 가망 없어....
역시 믿고 보는 더빙걸님 ㅠㅠ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더빙 진짜 잘하시네요
잘 봤습니다.
더빙걸 언니!!!저 언니가 너무 좋아요 게임에 잘 몰입할수있도록 더빙해주셔서 감사해요 ㅠㅠㅠ언니 연기력 진짜 대박이예요 ❤️💕단간론파는 언제 다시 업로드될까요??언니 설날인데 맛있는거 많이 드시고,즐거운 설날 보내세요~^^
헉... 단간론파 열심히 실황해서 빨리 올릴게요.
카론 프레젠트 정주행 중~ 이건 두번쨰로 봐으니 넘겨
음......올 베드구만
역시 언제나 고자 앤 솔로 엔딩
히익
우왕 굳!!!!
굳~
오우....일단 다모르겠고 사라사가 이쁘네요...허허 중간에 고양이보고 뿜었다죠ㅋㅋㅋ
ㅋㅋㅋ리리!
아닠 ㅋㅋㅋ 나만 덮치는거 죽이는건줄 알았나..
결론 눈 오는 산속에 가지 말자
ㅋㅋㅋ 결론이 그렇게 되나용
좀 지난 영상이지만 사라사의 사극말투 더빙이 너무 아름답고 기품있고 요염하여 감탄하며 댓글을 달아봅니다. 완전 취향저격하시는 목소리에요~ㅎㅎ
ㅎㅇ요
ㅎㅇ요
앗 처음 더빙걸님asmr 깜놀했당 하셔도 좋을듯 합니당! 오늘도 즐감!
A S M R~~~
안녕하세여!!
하이용
35: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준비
썸네일만 보면 '엘소드'의 비천 얀데레 버전 그림으로 보이네요 ㅋㅋ
헉?!
사라사.....이거 알고 있었는데 기억이 안나네..... 裟羅寺(가사(승려 가 입는 옷) 사.벌일,그물 라,나.절 사,관청 시):절 이름. 신라 眞德女王(참 진.큰,덕 덕.여자,계집 여,녀.임금 왕) 때에 元曉大師(으뜸 원.새벽 효.큰,클 대,태.스승 사) 가 자기 의 출생지인 押梁郡(누를 압.들보 량,양.고을 군) 佛地村 (부처 불.땅 지.마을 촌)에 세운 절 쿠비토리=사라사
이 제작사 사람들은 전부 솔로부대원들인가...
ㅋㅋㅋ
카논아 제발해피앤딩좀 ㅜㅡㅡ
ㅎㅎㅎ,,,
카론이욤
여기 제작사들은 하나같이 정상이 없나보다.
그게 매력점이지
ㅎㅎㅎ;
진실 알고나니 소름돋네요.
결론 : 그 여자를 만났을 때부터 남자는 죽을 운명이었다. 가드불능.
ㅎㄷㄷ ㅠㅠ
뭐야 그래서 아내는 뭐라고요?
우유복숭아_Milk Peach 아내를 살해하고 시체를 유기한것같습니당
@@Kingcutie_ 아 아아ㅏ아ㅏ 그래서 사라사 그랬던거근ㄴ여..,,,, 그럼뭐지 남주는 추위때문에 정신착란이 온건가보네여
ㅋㅋㅋ 당황하신 더빙걸님 동공지진의 리리 소환 ㅋㅋㅋ
동공지진...!
쿨♡♡
쿨~~!
아내에 대해 말안하고 하룻밤 지나면 어케되는건가 궁금했는뎅
ㄷㄷ
더빙걸님왜이리목소리잘내나요
ㅊ..칭찬인가요!
39:44 쯧...자업자득이다
ㅎㅎㅎ
읭?
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