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는 몇년전부터 대체불가 배우가 된것같다 .외유내강,내유외강 대사없이 눈으로 표정으로 몸짓으로 다 표현내 낼 수 있는 내 기준 최고의 명품배우이다. 한국어로 나라배우님의 연기와 대사를 볼 수 있어서 몰입해서 그 감정을 온전히 느낄 수 있어서 감사하다ㅠㅠ앞으로도 오래오래 작감배 합 좋은 드라마에서 계속 보구싶네요
작가는 사회적으로 낙인되는 이혼에 대한 이미지를 벗기려하시는게 보인다. 지옥이된 결혼 VS 현명한 이혼 (모든 결혼이 지옥이란건 아니지만) 그래서 지옥이 된 결혼을 버리는 이혼녀들에게 힘을 실어주려는거임. 작가님의 이혼녀들에게 얼마나 따뜻한 마음인지 느껴짐. 이 작가 용기있고, 많은 사례를 통해 혜박함.
특히 이번편을 통해 저 친정어머니의 모습이 내모습은 아닐까 되돌아봄. 이혼자들에 대한 따스한 이해를 가져보기로 다짐함. 그리고 사랑이야기가 주가 아니어서 참 멋있음. 사랑이란 감정보다는 자신의 일에대한 열정을 쏟는 여자변호사님 모습이 어쩐지 여자 위상을 올려주는 거같은 느낌이 드는데 이건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생각.
충분히 변호사한테 일어날수있는 에피고 인간적으로 매우 무서운 공포를 느낄 상황이긴 한데... 아 뭔가 이번화는 차은경 캐붕느낌이 너무너무너무 심했음.... 사건맡으면서 의뢰인이 매우 폭력적인 성격이라고 느꼈고 , 곧 살인날것같은 촉도 느꼈는데 여자 둘이 맨손으로 냅다 방문... 자기 명성 떨어질까봐 자기온거 비밀로 하려던것도 어이상실... 목졸리고 본인도 어쩌면 그자리에서 죽을뻔했는데 저 성격에 걍 맨발로 집에와서 한변한테 괜찮은척하고 걍 혼자 오열하고 떨고 넘어감... 딸 가지고 협박들은걸 걍 넘어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절대 이런캐릭터 아닌데 너무 좀............
내용이산으로간다고하지만.. 그저그런 바람이야기가아니라 작가가 하고싶은이야기들을 담은거같아요.. 오히려 차은경이혼보다 매회마다나오는 의뢰인에피소드가 작가가 더 하고싶었던 이야기들같은 느낌이들어요.. 변호사의 고민이나 모순적인상황..
전 미드처럼 잘쓴 법정물이라 생각해요. 시청자마다 아쉬운 포인트는 있을 수 있겠으나 작가가 처음치고 굉장히 훌륭하게 썼고 기존 작가의 김치싸대기 마라맛 뻔한 클리셰보다 휠 낫고 사실기반으로 한 재판 그과정에서 변호사가 느끼는 고뇌가 잘 느껴졌음. 작가가 변호사라 그런듯
저도 씨리즈로 낼만큼 좋다고 생각해여 나오면 인기있을지도?
저도 그렇게 느껴요. 이혼변호사를 하며 너무 일반 상식에서 벗어나는 충격적인 사실들이 많아서 대나무숲에서 임금님귀는 당나귀~~라고 하고 싶은 심정으로 드라마 대본을 쓰신 것 같아요
장나라 연기 진짜 잘한다고 첫 화부터 생각했는데 이번화 진짜 역대급이에요 저까지 무서움
뭐가 산으로 간다는거임 애초에 차은경이랑 한유리가 주인공인 작품인데 김지상은 그 이야기 중 하나일뿐이고…. 김지상과의 이혼이 드라마 메인이었으면 제목이 굿파트너가 아니겠지; 변호사가 겪는 다양한 스토리 보여주니까 재밌는데 뭘
동의함 ㄹㅇ…스토리 맘에 안들면 그만 보면 되지 존나 방구석 평론가들 납셧노 ㅋㅋ
자기들 원하는대로 사이다맛으로 차변 소송이 안 끝났고 빈자리 회차에서 재희욕을 너무 하더라고요. 무리수있는 부분이 있지만 애가 전국민이 아는 부모이혼에서 얼마나 힘들었겠어요. 전 소아정신과 안간게 대단하다 생각함. 전 처음치고 작가가 미드버금가게 잘썼다 생각해요.
재희가 미리 알고 있다는 복선도 다 나오는데 심지어 사춘기 애가 엄마한테 틱틱댄다는 댓글이 수백개인데 ㅋㅋ 그런 사람들이 뭘 이해할 수 있겠어요.... 아무런 생각없이 자기맘에 안들면 까대기만 하는듯....
뭐가 산으로 간다는건지. 이혼 사유에 외도만 있나? 사실 더 중요한건 가정폭력이다. 오히려 이런 사건을 더 다양하게 다뤘어야했다고 느끼는데...
장나라 올해 꼭 대상받기를...!
정말 연기 잘하죠? 장나라 드라마 처음봤는데 정말 놀랐어요.
저도 그렇게 되길 빌어봅니다
장나라는 몇년전부터 대체불가 배우가 된것같다 .외유내강,내유외강 대사없이 눈으로 표정으로 몸짓으로 다 표현내 낼 수 있는 내 기준 최고의 명품배우이다. 한국어로 나라배우님의 연기와 대사를 볼 수 있어서 몰입해서 그 감정을 온전히 느낄 수 있어서 감사하다ㅠㅠ앞으로도 오래오래 작감배 합 좋은 드라마에서 계속 보구싶네요
무섭네요. 주부들이여 모두 격투기장으로 모입시다. 힘을 기릅시다
실제 상황이었다면 너무 무서웠겠다…살해당한 와이프나 변호사나 모두 ㅠㅠ
연기도 너무 잘 하지만 저런일이 실제라고 하면 저런 남편과 사는 사람은 무섭고 진짜 불행하고 억울할 듯 ㅜㅜ
실제 일어난 일을 모티브로 했고 가정폭력은 지금도 심심치않게 뉴스에서 볼 수 잇죠. 공포 그 자체죠
조선일보 찾아보세요 진짜 죽었어요
누구라도 이렇게 겪은 트라우마로 인한 문제는 꼭 나타난다. 적시에 병원 상담 꼭 받아야 한다.
순한 맛부터 맵고 고통스러운 맛까지 골고루 다룬 이혼 드라마구나! 갈수록 다양해지고 생각되는게 많네.
시즌 2 나와야 될거 같은데
작가는 사회적으로 낙인되는 이혼에 대한 이미지를 벗기려하시는게 보인다.
지옥이된 결혼 VS 현명한 이혼
(모든 결혼이 지옥이란건 아니지만)
그래서 지옥이 된 결혼을 버리는 이혼녀들에게 힘을 실어주려는거임. 작가님의 이혼녀들에게 얼마나 따뜻한 마음인지 느껴짐. 이 작가 용기있고, 많은 사례를 통해 혜박함.
💗💗💗💗💗
작가가 실제 이혼 변호사이고 있었던 일만 썼다고 했는데 저렇게 살려면 결혼은 하지 말아야 할 듯 ^
오히려 차변 개인사 내용보다 이런 내용이 더 재밌고 현실감 있음
연기 미쳣..
오늘거 넘 무섭... 저거 실제로 있던일이란게 소름...
아니 변호사한테 일어날 수 있는 에피들이 나오는데 대체 뭐가 억지라는거야 ㅋㅋㅋㅋㅋㅋ 다들 자기 입맛에 안맞으면 그냥 안맞다고 하던지 뭐 억지라는둥 현실감없다는 둥 산으로 간다는둥 ㅋㅋㅋ 변호사로 일해보던지 ㅋㅋ
데이트 폭행과 헤어져 죽임당하는 사건들의 실제 상황들이 이렇겠지 싶다
Jang nara's acting is just beyond amazing. She brings so many emotions to life and makes the viewers feel those emotions to max. ❤
회차가 너무 무겁다
일회성 배우들 연기도 너무 잘하고
유지영 마지막이 너무 찢어지게 아픔
실제 가정폭력. 연애폭력 당한사람들 얼아나 무서울까ㅠㅠ
저리 한번당해도 힘든데
The acting is just wowwoww❤❤❤❤
재밌기만한데..왜구뤠?
오늘은 무서웠다. 현실공포
장나라두려움과죄책감에속절없이흐르는눈물😅
세상 모든 악...찐현실을 드라마라는 창을 통해 말하고자한...그래서 더욱!! 속이 깝깝혀...현실이니까
특히 이번편을 통해 저 친정어머니의 모습이 내모습은 아닐까 되돌아봄.
이혼자들에 대한 따스한 이해를 가져보기로 다짐함.
그리고 사랑이야기가 주가 아니어서 참 멋있음. 사랑이란 감정보다는 자신의 일에대한 열정을 쏟는 여자변호사님 모습이 어쩐지 여자 위상을 올려주는 거같은 느낌이 드는데 이건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생각.
맞아요 연애감정 빠진 여주나오는 드라마는 첨보는듯
내용이 산으로 간다는사람들은 김지상때문인듯 그런거볼라면 사랑과전쟁으로 가셔요ㅋㅋㅋ
내용 욕하는 사람들 드라마 정보부터 다시 알고오시죠 이건 휴먼 법정오피스 드라마입니다,,,,복수치정극이아니고,,,
ㅠ아고
헐랭방구
충분히 변호사한테 일어날수있는 에피고 인간적으로 매우 무서운 공포를 느낄 상황이긴 한데... 아 뭔가 이번화는 차은경 캐붕느낌이 너무너무너무 심했음.... 사건맡으면서 의뢰인이 매우 폭력적인 성격이라고 느꼈고 , 곧 살인날것같은 촉도 느꼈는데 여자 둘이 맨손으로 냅다 방문... 자기 명성 떨어질까봐 자기온거 비밀로 하려던것도 어이상실... 목졸리고 본인도 어쩌면 그자리에서 죽을뻔했는데 저 성격에 걍 맨발로 집에와서 한변한테 괜찮은척하고 걍 혼자 오열하고 떨고 넘어감... 딸 가지고 협박들은걸 걍 넘어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절대 이런캐릭터 아닌데 너무 좀............
망인의 친정부모들이 어째 자기 딸 말을 안 믿지 ~~더 웃긴다 진짜~
그냥 전남편하고 재결합 해… 20억도 다시 돌려받고 ㅋ.
갑자기 드라마가 산으로가는....
이혼에 가정폭력이 얼마나 많은데. 산은 아니지. 제 2막처럼 장르가 갑자기 바뀐것뿐
아니 아무리 그래도 상식적으로 목격자인 소송 대리인을 공범으로 왜 엮음;;; 아무리 국민들이 대가리가 깨져도;;;
재미만 있는데^^ 댓글들 웃김
@@빕스시악플 여론재판 흔한일인데 뭐 새삼스럽게
애초에 옴니버스 구조 생각하고 짠 것같은데 산은 아닌듯
결국엔 이혼이라는 하나의 스토리라인 잡고 가잖슴
변호사가 거짓증언를 .. 드라마가 이상해지기 시작하네...
들마 봤나요? 마지막에 진실 다 얘기하고 센형량 받게 함. 딸이 협박받고 자신 의뢰인이었는데 고민이 되죠.
?? 다시한번 드라마를 보시는 게 …..사실대로 증언합니다
거짓증언이라기 보다는 차은경을 지키기 위해서 도와준 선한 마음인거지.. 결국 끝에는 사실을 말했고
이런 극단적 설정을 어쩌자고 썼나...?
관계 안해준다고 물고문?
실제 없을거같나요?
부인이 원할때 성관계안한다고
백수남편이 부인에게 돈달라요구시 안준다고 등등
자기마음대로 하려다안됨 폭력쓰는경우 생각보다많다 들었어요
아님 별이유도없이 술만취하면 때리는경우도 있구요
저는 친하게지내던 후배가 4년정도 백수남편에게 폭행당하면서 일해서 빚갚아나가고 아들까지 위협하니 이혼하려해도 끝까지 남편이버티고 안해줘서 힘들어하던걸 봐왔고 새벽에 폭행당하다 아들뎃고 도망나온 후배를 저희집에 숨겨준적도있었던지라
드라마내용이 왜곡됐다고 생각하지않아요
산으로 갔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