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 게임이 오래된만큼 시스템도 참 많이 바뀌었는데, 이에 맞추어 우리들의 플레이도 달라져야겠죠. PS2. 하루만에 작업해야 하는 자막 처리양이 많아 음성인식 프로그램을 써서, 후 검토하는 형태로 작업을 이번에 진행해보았는데, 덜 고쳐진 부분들이 좀 남아있네요. 다음 작업때엔 좀 더 잘 해보겠습니다. - 편집자 드림 -
진짜 근본들 강의 보면 다들 프리징을 중요시 하는데 또 그 사람의 다른 영상 보면 "의문이 든다." 분명 프리징을 했으면 이득을 봐야하는데 오히려 손해인 것 같다. 이득이 거의 없다. 그래서 잘 모르겠어요. 어느 부분에서 프리징을 해야하는지, 어느 부분에서는 하지 말야야 하는지에 대한 기본 개념 설명을 더 해주셨으면 좋을 것 같아요. (정글 위치에 따른 스텐스 변화 라던가) 아니면 프리징이란건 없어진 개념이라 무한 푸쉬가 좋나요?
이젠 미드-정글에서 나오는 파괴력이 초중반을 전부 지탱할만큼의 힘이 나옵니다. 위아래에 핑와 하나씩 박아두고 라인밀고 발맞춰서 움직이는 플레이가 더더욱 중요해졌어요 추가로 탑의 영향력이 정말 없습니다. 현시점 탑은 반반구도 가능한 픽만 사용하고 바텀위주로 게임을 굴리는게 가장 승률이 좋은 운영이라고 느껴져요
@@llIlIlllIllIIIlI 그러면 gga t1아카데미 담기 아카데미 drx아카데미에 코치로 지원해보시는 건 어때요, 그렇게 비난할 거면 어떤 부분이 틀렸는지는 말하고 비난하는 게 성숙한 사람의 행동입니다. 그렇지 못하면 지능이든 도덕성이든 일반인 수준 이하라는 거겠죠?
요즘 갑자기 선체파괴자, 트린다미어 미드에 벡스 아리와 같은 챔프가 떠오른 이유는 하드푸쉬에 크게 리스크가 없고 주도권을 통해서 다양한 플레이를 통해서 게임을 굴릴 수 있게 되기 때문인것 같다. 꼭 이러한 챔프나 템이 아니더라도 자신의 턴을 얼마나 잘 사용할 수 있는지에 따라 게임 승패가 바뀌는것 같네요!
롱다리 코치님께 4년전인가 5년전인가 한 5회정도 코치를 받은 경험이 있는데.. 진짜 엄청나십니다... 한 판만 플레이 딱 보시면 뭐가 문제인지 쏙쏙 잘 집어서 집요하게 코칭해주시고 성향 파악도 엄청 빨리 해주셔서 어떤 포지션이 진짜 자기한테 맞는 포지션인지도 알려주시더라고요... 그때 당시엔 원딜뽕에 맞아서 원딜 하겠다고 코칭 요청드렸었는데 대뜸 정글이나 서폿을 해라고 하셔서 당시엔 이해가 안되고 그랬는데... 시간 지나고 보니 지금 정글 서폿만 하고있네요..ㅋㅋㅋ 하여튼 익숙한 목소리 오랜만에 들어서 좋네요
본인 플3딱이 승률70따리 입니다. 코치분이 설명을 너무 잘 해주셨는데 전령 타이밍 때 제가 이해하는 게임이란 아래에서 저도 올라왔고 실버는 주도권이 없다고 시도를 안하는 티어가 아닙니다. 코치분의 명확한 이유와 근거 등등 잘 들었지만 사실 근거,이유 등등이 통하지 않는 티어가 아브실골플 이라고 생각해요.
그부분도 있지만 라인주도권이 없는 픽일때에도 슬로우푸쉬는 많이 쓰입니다 슬로우푸쉬를 생각하는 라인일경우에 그냥 정상적으로 빠르게 푸쉬를 하려했을때 소위말하는 프리징라인에 딱 걸쳐지는데 이런 경우엔 주도권 없는 카운터를 맞은 픽일 경우엔 내가 밀고싶어도 못밀고 그렇다고 밀자니 킬각을 잡히는 흔한 죽밀라의 상황에 놓이죠 빅웨이브 쌓고 다이브하는것만이 목적이 아닌 카운터픽을 상대로 정글 개입 없이 안전하게 라인을 박아넣기 위해 슬로우푸쉬를 많이 사용합니다 게임 초반단계에선 미니언이 상당히 아프기 때문에 카운터픽이라 하여도 빅웨이브를 상대로 킬각을 잡기란 쉽지않죠
@@김대영-r3e2y 주도권이 없는데 푸쉬를 할수 있는 상성이 있나? 미니언 쌓는게 슬로우 푸쉬의 기본은 맞는데 주도권이 없으면 쌓기전에 라인이 밀리거나 상대가 라인 쌓는걸 구경하게되는게 보통인데 애초에 주도권 자체에 푸쉬 주도권까지 포함된 말이라 라인 주도권이 없으면 수동적으로 상대 플레이에 맞춰갈 수 밖에 없음. 내가 라인전을 이기고있는데 상대가 미니언을 쌓으려면 최소한 정글개입은 있어야 가능함.
@@김상우-g7n 상성이 불리하기 때문에 상당히 자주 나오는 상황이죠 물론 상성차이 때문에 상대가 웨이브를 밀어넣으려면 충분히 밀어넣겠지만 정글 혹은 미드의 위치를 알 수 없을때에 내가 웨이브를 쌓아서 안전하게 집타임을 잡을 수 있는 상황을 만들 수 있죠 그래서 정글의 위치를 발각되지않는게 상당히 중요하며 상대정글 깊숙히 와드를 박는 플레이가 중요한부분중 하나이구요 상대 정글의 위치를 발견했을때 장신구와드를 박는 타이밍 위치 또한 달라지는 디테일이 가장 섬세해야되는 탑라인이라 워낙 경우의수가 다양하죠
@@김상우-g7n 물론 그래서 후픽이 가장 중요한 라인이죠 앞에서도 얘기했다시피 그래서 정글의 위치를 들키지않은게 중요한것이구요 정글의 위치를 숨김으로써 상대탑이 2대1도 감당할만큼 성장을 잘한게 아닌이상은 마음대로 푸쉬할 수 없으니까 말이죠 이것도 어디까지나 지성을 갖춘 범위내에서 해당되는 얘기지만 말이죠 무지성 대가리 박기로 푸쉬하는 구간은 그냥 구간 그 자체가 변수라
현 다이아 2 입니당. 3분대에 다리우스가 하드푸쉬 말고 슬로우 푸쉬를 해서 얻을 수 있는 리턴값이 더 많다고 생각했는데 아닌가요..? 저기서 하드 푸쉬 해봤자 겨우 대포 한라인인데 얻을 수 있는 턴은 블루 쪽 와드 박는 것 밖에 없지 않나요? 근데 지금 다리우스가 7분 30초 가량 부터 슬로우 푸쉬를 하는데 그때 정글 콜을 해서 8분대 전령을 치던가 아니면 맵에 곧 나오는 상대 쪽 블루를 시야와 함께 털던가 빅 웨이브로 다이브 턴을 쓰던가 아니면 그만큼 상대는 웨이브를 받아 먹어야 하기 때문에 미드 로밍턴까지 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하드 푸쉬든 슬로우 푸쉬든 메타가 중요한 게 아니라 그 상황에 따라 얻을 수 있는 리턴값을 생각하고 결정하는 게 더 맞는 게 아닐까 생각되네요. 둘다 어느쪽이든 장단점은 있으니까요. 다른 건 납득이 되는데 저 부분은 납득이 안가서 그냥 한번 끄적여봅니다.. 그리고 반박시 님들 말이 맞아요.. 저도 그닥 잘하는 게 아니라서 제 생각이 틀렸을 수도 있으니까요..
주로 많이들 하는 실수인데 본인이 킬을 몰아먹고 잘컸을때 많이하는 착각이 내가 성장을 더 땡겨서 캐리하는 그림을 만들어야지 하면서 캠프만 돌면서 메이플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오히려 캠프를 좀 패스하고 지나치더라도 강한 타이밍을 더 강하게 쓸줄 알아야하죠 초반에 정글이 잘큰것만큼 상대팀 입장에서 부담스러운건 없습니다
지금 롤 접어서 안보지만 저라뎃 영상보면 도움 많이됨. 본캐 미드라이너인데 다1에서 죽어도 못 올리겠어서 정글 동선파악하려고 그당시 안하던 정글잡고 부캐로 마티올라감. 저라뎃이 공격적인 줄타기 교전 많이하는데 이게 핵심이고, 롤은 턴제 게임이란걸 빨리 이해해야됨. 그리고 귀환하고 움직이는 순간(내턴)부터 모든 움직임이 근거가 있어야 되고, 반대로 상대턴도 인지해야됨.
저 모든 안좋은 유형을 가지고 있는 나 6:57 코치님이 말씀해주셨듯이 저티어에서 진짜 많이 보이는 플레이 라고 생각합니다 골드 1칸 더 뜯을 수 있을거 같은데? 라고 생각하고 하면 내 포탑골드 2~3개 더 뜯기는 경우가 허다하기때문에 킬 잘먹어도 비슷해지는 이유인거 같네요 아 나 3킬~4킬0뎃 혹은 내가 제일 킬 잘먹고 있는데? 왜이리 힘들지 많이들 생각 해보셨을텐데 이런 작은 디테일이 쌓이면 크게 되는거 같네요 잘 보았습니다
마티 1층 탑정글 유저인데 뽀삐와 이렐이 무리해서 다리우스에게 2킬을 주고 라인복귀 하고 나서의 부분 피드백에 살짝 의문점이 드는 게 코치님께선 슬로우 푸쉬가 아닌 라인을 강하게 푸쉬를 하여 얻을 수 있는 오브젝트 주도권 및 시야에 대해 설명해주셨는데 저 때 당시 미니맵을 잘 살펴보면 상대 미드 정글과 아군 정글이 바텀에 있었기에 서로 탑에서 얻을 수 있는 오브젝트인 전령을 취하기는 어렵고 바텀에서 위치가 다 보였기 때문에 굳이 아래 수정초를 터트리면서 와드를 하며 뽀삐의 동선을 찾기보다는 (뽀삐가 탑에서 죽고 바로 바텀으로 뛰었기 때문에 바텀 갱킹 이후 레드쪽 캠프를 먹고 집타이밍을 잡거나 위로 올라오는 동선인 게 거의 확실한 상황입니다.) 라인에서 슬로우 푸쉬로 상대 미니언 경험치를 최대한 못 먹게 하는 동시에 빅웨이브를 쌓아 앞에서 견제하거나 무리해서 cs수급하려는 이렐리아를 강하게 압박하며 다이브 압박도 줄 수 있는 상황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라인을 쌓지 않고 그냥 푸쉬한 후에 시야를 잡으러 상대 수정초 위치까지 들어간다면 이렐리아는 몰려오는 라인을 너무 편하게 받아먹을 수가 있겠죠. 이거 자체가 너무 탑 입장에선 기분 나쁜 상황이고 중후반 사이드 단계나 한타 구도에서 다리우스보다 더 영향력이 큰 이렐이기에 저런 성장각을 주지 않는 게 좋다고 판단했습니다. 물론 저 피드백이 틀린 건 아닙니다. 보통 주도권 있을 때 라인을 밀고 먼저 행동하면 무조건 +만 있으니까요. 이해가 안되거나 궁금한 점, 제 판단에 전부 피드백 받습니다.
매번 골드 1~2 왔다갔다 하면서 플래를 넘어가보지 못했던 탑유저입니다. 15:04 이 부분 얘기 듣고 조금 소름이 돋았네요. 이렐이나 레넥톤 같은 라인 강캐로 라인전 찍어누르고 스플릿 하면서 2:13:1 버텨내는 플레이를 즐겨하는데.. 정작 한타에서는 우왕좌왕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해당 부분 얘기를 듣고 보니, 항상 누가 나를 마킹하면 흥분해서 걔 먼저 치다가 망하는 경우가 많았던것 같아요. 니가 플래를 못찍는 이유를 알려줄게 라는 일침을 맞은 느낌이네요.
요즘 메타에 프리징이 이득일때는 딱 한가지뿐임 내가 갱을 받으면 역관광도 하지못하고 갱을 흘려낼수없는 위험한 타이밍일때뿐임 근데 이 마저도 상대정글이 아래쪽에 위치가 확인된다면 바로 빠르게 푸쉬해서 타워골드채굴 혹은 적정글 깊이 와드를 하는게 무조건적인 이득임 그리고 프리징을 할때 상대 정글이 위쪽 동선이거나 위치가 확인되지 않을땐 다이브의 위험이 있으니 항상 내가 다이브를 당하지않을 수 있을만큼 웨이브를 적당히 지워가면서 해야됨 만약에 웨이브를 제대로 지우지못해서 빅웨이브가 쌓인채로 다이브 당하면 그냥 거기서 게임 끝임 아 물론 이렇게 라인을 정글개입 없이 원하는대로 관리하려면 탑의 경우엔 후픽이 매우 중요함
@@kjh060483 요즘 메타에선 푸쉬가 무조건적으로 이득이죠 말씀하신 상황이라는게 라인을 당겨야 킬각 보기 좋은 이렐 다리우스 같은 부류의 챔프들이 탑에 많아서 하신 말 같은데 선푸쉬를 해서 타워에 웨이브를 박고 집 찍고 오면 웨이브는 당겨지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런 상황에 리스크 없이 킬각을 잡는것이지 어거지로 원거리 네마리 남겨서 프리징을 하는건 절대 이득이라 말할 수 없죠 물론 상대 라이너와의 성장적인 부분에서는 차이가 나겠지만 그렇게 플레이해서는 아래쪽의 게임템포를 솔로 라인인 탑솔러가 쫓아갈 수 가 없습니다 단지 내가 상성상 푸쉬를 하지 못하거나 갱 혹은 로밍에 노출되면 위험한 타이밍일 경우에 푸쉬를 할 수 없어서 못하는게 아니라면 무조건 푸쉬를 해야하는 메타죠
저도 다리우스 100만점 실4딱이인데 주도권 잡고 쫙쫙 미는 플레이 하다가 너무 허무하게 갱당하고 망해버리는 일이 많아가지고 최근에 플레이스타일을 바꿨어요...4렙까지는 절반이상라인 유지해서 강가싸움 보거나 하다가 이제 주도권 잡았다 싶으면 바로 디나잉에 디나잉... 제가 다리우스로 발린 판들은 다 성장차이 템차이라서 성장에 강박을 많이 느꼈었는데 다시 과감해질 필요가 있는 걸까요... ...그리고 별개로 저는 이렐 상대로 다리우스가 진짜 어렵던데...이렐이 아무래도 스택 쌓이는 속도가 빠르다보니까 무서워요...그리고 e스턴 피하기도 너무 어려워서 저는 다리우스 할 때 이렐 필밴해요...ㅎㅎ
다4플1 왔다갔다하는 다리우스 유저인데 주도권이 있으면 시야 근거로 움직여야 하기 때문에 무조건적으로 와딩하시고 밀면 돼요 단 영상 유저분처럼 박아도 의미 없는 위치(삼거리)같은 곳이 아니라 상대 정글 부시나 점부시같은 공격적인 위치에 박아주셔야 하구요 다리 챔 자체가 성장차나면 역갱까지도 볼 수 있어서 와딩된 곳에 정글 보이면 역갱까지 생각하면서 라인 밀고 골드뜯거나 뺄지말지 결정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솔랭에서도 시야장악의 의존도가 점점 커지고있음. 요즘은 너도나도 원콤박는 시대라 시야싸움에서 밀리면 겜이기기 너무 힘들어서 유리한 상황에서도 정글서폿이 멍때리고있으면 매복상황에서의 원콤킬, 오브젝트 및 포탑 현상금 등으로 점점 격차가 좁혀지고 게임이 오묘해지게됨. 이젠 실수를 줄이는것보단 실수를 두려워하지않는 플레이가 더 중요한데 최소한의 시야도 없는상황에서는 이 말이 성립이 안됨. 당장 미드 티어만봐도 푸쉬력있고 라인전능력 중상급 챔피언들이 아니라면 기용할 수 없을정도로 격차가 벌어져있음. 이 상황이 이상한 상황이 아니고 그냥 시대의 흐름이라 저 포함 올드유저분들은 보수적인 플레이보단 적응해나가는쪽으로 방향을 잡으셔야 합니다
진짜 기본이긴한데 바위게는 3분15초에 첫 스폰이고 양팀 정글도 정벞기준 이쯤에 탑동선이라 탑라이너는 3분 15초전에 판단을 해놓아야함. 상성때문에 초반 주도권을 잡을거같으면 바위게 스폰 전까지 라인을 밀어넣고 바위게 싸움 보기. 상성이 불리할땐 다이브 당하지않는 선에서 잘 사리면서 경험치만 놓치지 말고 우리 정글한테 미리 바위게쌈, 카정 힘들거같다고 말해놓기. 그리고 프리징은 상대 정글이 탑쪽인거 확인됐을때 하는거고 정글위치가 탑 아닐땐 주도권있으면 미는게맞음
저는 깨작깨작 롤은 많이 해왔지만 7년간 스스로 골드도 못가보다가 작년 7월에 브론즈 배치 받은 아이디로 한달만에 클레드로 골드를 올려 전시즌 골2까지 올렸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라인전 질때마다 장인 영상보며 대처 하는 방법을 많이 알아갔고 클레드 유저 영상을 보며 저와 다른 차이점이 있는지 파악하고 그거를 대입시켜 플레이를 많이 해왔습니다. 이렇게 알고나니 저 또한 클레드의 챔프 이해도가 높고 게임 운영이나 판단 이기는 방법을 여러 구사하고 게임에 접해 이렇게 원하는 티어에 올렸습니다 플레이 하신 다리우스 분도 혼자 스스로 터득하는것도 좋지만 모르는 부분은 영상도 스스로 보면서 이해를 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PS. 게임이 오래된만큼 시스템도 참 많이 바뀌었는데, 이에 맞추어 우리들의 플레이도 달라져야겠죠.
PS2. 하루만에 작업해야 하는 자막 처리양이 많아 음성인식 프로그램을 써서, 후 검토하는 형태로 작업을 이번에 진행해보았는데,
덜 고쳐진 부분들이 좀 남아있네요. 다음 작업때엔 좀 더 잘 해보겠습니다. - 편집자 드림 -
하지만 그걸 실천하는 게 참 어렵
어쩐지 요즘 슬로 푸쉬 해도 별로 이득이 아닌것 같은 느낌이 들었는데 메타가 바뀌어서 그렇군요
라인 홀딩 습관은 저도 갖고 있었네요...실버 피드백에서 얻고 갑니다.
진짜 근본들 강의 보면 다들 프리징을 중요시 하는데 또 그 사람의 다른 영상 보면 "의문이 든다." 분명 프리징을 했으면 이득을 봐야하는데 오히려 손해인 것 같다. 이득이 거의 없다. 그래서 잘 모르겠어요. 어느 부분에서 프리징을 해야하는지, 어느 부분에서는 하지 말야야 하는지에 대한 기본 개념 설명을 더 해주셨으면 좋을 것 같아요. (정글 위치에 따른 스텐스 변화 라던가)
아니면 프리징이란건 없어진 개념이라 무한 푸쉬가 좋나요?
자막 다는 편집자를 따로 구하면 영상 질이 더 높아질 것 같네요
여태 본 코치들중에 제일 피드백 잘하는듯. 듣는 사람 기분도 안나쁘고 재미있으면서 필요한 부분만 딱 인지가 되네요
듣는사람 기분나쁘게말하는 선민의식, 수혜심이 느껴지는 말투가 없어서 참 좋아요
듣는 사람도 리액션이 좋아서 강의할맛 날듯ㅋㅋㅋ
ㅇㅈㅋㅋ 변명만하는 느낌도없고 배우려고해서좋아용
듣는 사람 ㅈㄴ 기분나쁘고 의기소침해하는 게 보이는데?
@@cheesekiller 다리우스로 사리는거부터가 본인 성격이 딱 보임 원래 소심한 성격 같아서 말도 약간 의기소침하게 하는 것처럼 보이는데 저 피드백에 기분나빠서 저런 말투가 나온거라면 피드백 받을 자격도 실력도 없는 탑신병자망나니임 ㅋㅋ
매번 솔랭하면서 느끼는 거지만 각 라인에 배치된 사람들이 각자의 역할에 대해 온전히 이해하고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 할 때 빛을 발하여 게임을 승리하게 되는 것 같네요. 게임 지고있으면 분명 팀에서 누군가 본인의 역할을 충실하게 해내고있지를 못함
결국 롤은 상대적인 실력으로 갈리는 겜이니까요
솔직히 지금 생각해보면 져도 재밌는판이 피지컬은 떨어져도 각자 역할을 잘 하는 판인듯
진짜로 한라인만 못하고있어도 지는경우가 많은거같음
그냥 티어높은부캐잇는쪽이이김 죄다 부캐라
"모지? 왜 지지? 나랑 울팀 한명 되게 잘하는데?"
겜 졌음ㅡ "모지? 울팀에 이런애가 있었나? 계속 죽어서 못본건가? 육천딜??"
ps채널 덕분에 뇌가 생겨서 운영을 하고 지는판도 대치 후 탑라이너 사이드 돌리기식으로 팀겜에서 이긴경우가 많아졌네요 ㅋㅋㅋ 앞으로도 좋은 컨텐츠 많이 만들어주세요~
이번시즌은 현상금 시스템때문에 디나이, 프리징하면 시간만 질질 끌리면서 역전각만 제공해주는거더라고요.
이길 때 확실히 압도해서 빨리 끝내버리는게 좋은거같아요.
분명 탑이 이기는데 바텀에서 0킬3뎃하고있는 원딜에 현상금이 걸리는 이상한 게임이 되버렸어요
디나이 프리징은 포탑방패 생긴시즌부터 별로엿다고 생각합니다. 현상금이랑은 별개라고 봐요
디나이도 나쁜건 아닌데 한라인을 다 태워야 포탑골드 1칸의 가치니까요
'도파가'
그냥 상황마다 다름
시간이 질질끌리는건 디나이, 프리징해서가아니라 그냥 킬처먹고 던지니 끌리는거지
진짜 피드백 좋네요! 기분 나쁘게 하지 않으면서도 문제점은 정확히 짚는 능력 대단하신듯..
이젠 미드-정글에서 나오는 파괴력이 초중반을 전부 지탱할만큼의 힘이 나옵니다. 위아래에 핑와 하나씩 박아두고 라인밀고 발맞춰서 움직이는 플레이가 더더욱 중요해졌어요
추가로 탑의 영향력이 정말 없습니다. 현시점 탑은 반반구도 가능한 픽만 사용하고 바텀위주로 게임을 굴리는게 가장 승률이 좋은 운영이라고 느껴져요
7:14 ㅋㅋㅋㅋㅋㅋㅋ 대답이 너무 귀엽네요 ㅋㅋㅋㅋㅋ
코치분도 명확하게 문제점 집어주는것도 있는데 코치분이 문제를 인식시키기전에 질문던지는 의도를 파악하고 자신의 실수를 이해하는 부분보니깐 학생분이 아주 똑똑한게 티어 확 올라갈듯
@@llIlIlllIllIIIlI “새학년 시작부터 얻어터지는 이유”
@@llIlIlllIllIIIlI 하긴 너는 하위티어에 서식하고있으니 생각도 그렇게밖에 못하지ㅇㅇ
@@llIlIlllIllIIIlI 그러면 gga t1아카데미 담기 아카데미 drx아카데미에 코치로 지원해보시는 건 어때요, 그렇게 비난할 거면 어떤 부분이 틀렸는지는 말하고 비난하는 게 성숙한 사람의 행동입니다. 그렇지 못하면 지능이든 도덕성이든 일반인 수준 이하라는 거겠죠?
@@llIlIlllIllIIIlI 그건 니 티어고 ㅋㅋ 저기 골 구간이자너 골 구간부터는 각은 알아 ㅋㅋ
@@llIlIlllIllIIIlI 그못친다는게 진짜못친다는게아닌데.. 치면 상대상체라이너+전령+타워 를 준다는말이었는데 이렇게이해하려면 브론즈정도면 가능한거야??
ㅋㅋㅋㅋ 피드백 받으시는 분 되게 귀여우시네. 경청하고 배우는 자세는 되어있는데 아직 몰라서 잘못 대답하는 거 재밌음 ㅋㅋ
요즘 갑자기 선체파괴자, 트린다미어 미드에 벡스 아리와 같은 챔프가 떠오른 이유는 하드푸쉬에 크게 리스크가 없고 주도권을 통해서 다양한 플레이를 통해서 게임을 굴릴 수 있게 되기 때문인것 같다. 꼭 이러한 챔프나 템이 아니더라도 자신의 턴을 얼마나 잘 사용할 수 있는지에 따라 게임 승패가 바뀌는것 같네요!
선체파괴자라는 개사기템의 존재로 하드푸쉬랑 사이드운영이 강해진거임 순서가 다르다
@@user-sangwoo. 선체를 아무 챔이나 간다고 해서 사이드가 좋아지는건 아니에요
@@팬더GAMING 요네도 가고 개나소나 다가는데용?
@@xdkat6227 요네는 원래 사이드가 좋은 챔입니당!
걍 잘하면 다이기는데 말이많냐
05:09 이 와드 2개 진짜 매크로마냥 설치하는 거 공감합니다 ㅋㅋㅋㅋㅋㅋ 뭔가 이 두개가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져
실버분이라 잘못한부분 보여줘도 잘못한포인트 못잡는거 귀엽다ㅋㅋㅋ코치분 현실웃음터지시네
저거근데 플레까지 모름 ㅋㅋㅋㅋㅋ 라인개념이없어서
플 12는 개념은 어느정도 다 박혀있던데 활용하는건 케바케고
ㅋㅋ 근데 아랫시야있을때 하드푸쉬하면서 적 늑대 윗부쉬에 핑와박고 정글털면서 오버파밍하는 제스쳐로 끌어들이고 푸쉬하고(오버파밍되면 하고)
합류하든 드리블을 하든 선택지가 있다고 알려주면 좋을텐데 ㅠㅠ
@@Sangjinzzang늑대위부쉬면 미드포탑끼는 벽쪽 부시 말씀하시는거죠?
골플구간까진 탑신병자마냥 탑만쳐가도 승률 잘나옴
진짜 요즘 느낀게 내가 시즌4때부터 롤하면서 터득을 했던게 어느순간부턴가 아무짝에도 쓸모 없는 것이 되어버리는게 체감이 됨
‘도파가’
@@양동준-q8z 도파가 그랬음??
라인 얼리는게 익숙해질때쯤 태운다는 개념이 나오고... 둘다 할줄알것같으니 라인을 박아넣으라고...
@@KangByeongHeon ㄹㅇ옛날강의에서는 내가유리하니 라인을 얼려서 상대 경치도못먹게해라 그러다가 어느순간부터 내가유리하니 라인을밀어서 얻은주도권으로 상대정글에와드박고 이렇게바뀜 ㅋㄱ
@@백니시우스주니어 ㅇㅇ 게임이 많이 잘못되가고 있다고 깠음
이번시즌은 진짜 과감을 넘어 패도적으로 찍어 누르면서 옵젝챙기고 빠르게 겜하는게 승리플랜인거같음
5:00 그터트리는 행동을 실버에선 한다이마리야 ㄹㅇㅋㅋ
ㅇㄱㄹㅇ팩트 ㅋㅋ 아무생각없이 전령쳐서 치고잇는애들이 안치는애들보다 더많음 ㅋㅋ
ㅋㅋㅋㅋ ㄹㅇㅍㅌㅋㅋㅋ 골드~플4까진 심심찮게합니다
레드팀 탑라이너들 탑 아래부쉬에 장신구 와드 하나, 삼거리 부쉬에 제어와드 하나 국룰인거 ㅆㅇㅈㅋㅋㅋㅋㅋㅋㅋ
개소름이노;;
범인 안되려는 본능인듯..ㅎㅎ 유리한거 굴릴생각보다 유리한거 유지만 하면 어쨋든 범인아니고 팀탓가능해지니...
시야점수로 하두 뭐라해서 난 걍 박고봄... ㅠㅜ
반대로 블루팀 바텀도 국룰 ㅋㅋ
진짜 설명 논리적이고 명확하게 잘하네ㄷㄷ
역시 코치는 코치인갑네요
다결과론적임 ㅋㅋ
@@짱구야곱창먹자 ㅋㅋ
결과를 통해 과정에 대한 추론이 가능해지죠.
정보) 4달이 지난 지금 해당 유저는 650판 골4 25포다
본인 캐릭터가 가지고있는 스텟과 레벨링 그리고 상대의 방/마저 체력등 고려해서 몇의 데미지가 나오는지 알고있는게 정말 중요합니다 한캐릭을 많이하는 경우에는 더더욱 익숙해야하고 상대가먹는 포션 체력회복 관련아이템 비스킷or시외물등 체력관련을 고려해서 자기가 어느정도 스텟일때 킬각을내는지 알면 평균적으로 킬을 내는횟수가 많이 늘어납니다 자기 스킬 데미지가 공격력+ 스킬레벨을 고려해서 스킬을 몇번 맞추고 언제 다박으면 킬이나오는지 등등 그냥 냅다 박지마시고 전부생각하면서 하시면 갱당해서 죽습니다 맵잘보세요
롤잘알
막줄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꼬라박아보면서 "이렇게까진 해도 이기네?" 라는 선을 아는것 자체는 상당히 중요한거같음
누구한테 어디까지 막나가는게 선안넘는짓인걸 알아야 라인전이라는게 가능하니
ㄹㅇ 본인 챔프 딜계산만 할 줄 알아도 반은 이해한건데
근데 제이스는 피지컬 좋으면 대가리존나박으면서 해도 올라감 ㅋㅋㅋㅋㅋ
이게진짜중요한듯 ㅋㅋ 그냥챔프몇개잡고 판수박는거보다 뇌없더라도 저런거생각해주먼 챔프 숙련도가 상대보다 높기때문에 적어도 라인전지는일이없어짐
롱다리 코치님께 4년전인가 5년전인가 한 5회정도 코치를 받은 경험이 있는데.. 진짜 엄청나십니다...
한 판만 플레이 딱 보시면 뭐가 문제인지 쏙쏙 잘 집어서 집요하게 코칭해주시고
성향 파악도 엄청 빨리 해주셔서 어떤 포지션이 진짜 자기한테 맞는 포지션인지도 알려주시더라고요...
그때 당시엔 원딜뽕에 맞아서 원딜 하겠다고 코칭 요청드렸었는데 대뜸 정글이나 서폿을 해라고 하셔서
당시엔 이해가 안되고 그랬는데...
시간 지나고 보니 지금 정글 서폿만 하고있네요..ㅋㅋㅋ 하여튼 익숙한 목소리 오랜만에 들어서 좋네요
원딜은 피지컬이 필요한데 피지컬유무보고 즉결심판하신듯
@@석이-q5d 원딜뽕은 못참지 ㅋㅋ 탑솔이어도 자랭은 원딜 해야지
즉결심판ㅋㅋㅋㅋㅋㅋ
그님티?
이분한테 코치받으려면 어디에 문의해야하나용?
9:36 이게 진짜 중요한 거 같음 싸워봐야 실력이 는다는 거
맞죠 싸워봐야 데이터가 생겨서 라인전 1렙때 하시던것처럼 내가 이때 싸우면 내가 이긴다 진다를 알게되니까요
푸쉬를 해야겠다 생각하면서도 습관적으로 프리징이나 디나이하는 경우가 있었는데 반성합니다!
형님 여기 계시는군요
모든 상황이 그런건 아닙니다. 라인 초반 구도에선 그냥 프리징하고 렙차벌리는것도 아직 좋은전략이에요
본인 플3딱이 승률70따리 입니다. 코치분이 설명을 너무 잘 해주셨는데 전령 타이밍 때 제가 이해하는 게임이란 아래에서 저도 올라왔고 실버는 주도권이 없다고 시도를 안하는 티어가 아닙니다. 코치분의 명확한 이유와 근거 등등 잘 들었지만 사실 근거,이유 등등이 통하지 않는 티어가 아브실골플 이라고 생각해요.
치는 기준이
1. 아래 쪽에 정글, 사람이 있는가?
2. 몰래 될 거 같은가?
이런 경우가 많긴 해서 저도 전령부분에서 뽀삐가 칠 권한이 없다는 데서 살짝 의아했었어요
정답인듯 정글이 전령이나 용같은 거 할때 근거가 있어야 하는데 그냥 보이면 와드확인도 안하고 치고있음
@@오바왓치오바왓치보이 ㄹㅇㅋㅋ 그래도 와드체크는 그나마 하긴 함
@@talmang 뽀삐가 칠 권한이 없고 치다가 걸리면 바로 토스받기때문에 게임터뜨리는 행위가 맞긴함ㅋㅋ 하지만 브실골에선 그런게 먹히는 티어가 아닌것도 맞음ㅋㅋㅋㅋ
@@김도롱-d2r 영상 내용은 좋은 내용이며 정답에 가장 유사한 내용이라고 동의합니당
와.. 저도 탑유저인데 분명히 내가 압도했는데 왜 자꾸 질까 고민이 많았는데 나온 피드백 거의 대부분 저를 사정없이 저격해버렸습니다..
진짜 도움이 많이 되는 영상이었어요 감사합니다
3:26 유관상이 아니라 육안상으로 봐도 입니다. 눈으로 봐도 라는뜻이에요.
유관상ㅋㅋㅋㅋㅋㅋㅋ
슬로 푸쉬는 정글과 템포를 맞춰서 다이브를 하기 위해서 하는거죠
그부분도 있지만
라인주도권이 없는 픽일때에도 슬로우푸쉬는 많이 쓰입니다
슬로우푸쉬를 생각하는 라인일경우에 그냥 정상적으로 빠르게 푸쉬를 하려했을때 소위말하는 프리징라인에 딱 걸쳐지는데 이런 경우엔 주도권 없는 카운터를 맞은 픽일 경우엔 내가 밀고싶어도 못밀고 그렇다고 밀자니 킬각을 잡히는 흔한 죽밀라의 상황에 놓이죠
빅웨이브 쌓고 다이브하는것만이 목적이 아닌 카운터픽을 상대로 정글 개입 없이 안전하게 라인을 박아넣기 위해 슬로우푸쉬를 많이 사용합니다
게임 초반단계에선 미니언이 상당히 아프기 때문에 카운터픽이라 하여도 빅웨이브를 상대로 킬각을 잡기란 쉽지않죠
@@김대영-r3e2y 주도권이 없는데 푸쉬를 할수 있는 상성이 있나? 미니언 쌓는게 슬로우 푸쉬의 기본은 맞는데 주도권이 없으면 쌓기전에 라인이 밀리거나 상대가 라인 쌓는걸 구경하게되는게 보통인데 애초에 주도권 자체에 푸쉬 주도권까지 포함된 말이라 라인 주도권이 없으면 수동적으로 상대 플레이에 맞춰갈 수 밖에 없음. 내가 라인전을 이기고있는데 상대가 미니언을 쌓으려면 최소한 정글개입은 있어야 가능함.
@@김상우-g7n 상성이 불리하기 때문에 상당히 자주 나오는 상황이죠
물론 상성차이 때문에 상대가 웨이브를 밀어넣으려면 충분히 밀어넣겠지만
정글 혹은 미드의 위치를 알 수 없을때에 내가 웨이브를 쌓아서 안전하게 집타임을 잡을 수 있는 상황을 만들 수 있죠
그래서 정글의 위치를 발각되지않는게 상당히 중요하며 상대정글 깊숙히 와드를 박는 플레이가 중요한부분중 하나이구요
상대 정글의 위치를 발견했을때 장신구와드를 박는 타이밍 위치 또한 달라지는 디테일이 가장 섬세해야되는 탑라인이라 워낙 경우의수가 다양하죠
@@김대영-r3e2y 웨이브를 쌓는다가 상대가 푸쉬하지 못하게한다가 들어가있는데 주도권이 없으면 상대가 푸쉬하는걸 막을수가 없음. 또 상대가 프리징하고 슬로우푸쉬하는것도 막을수 없고. 주도권이 없는데 미니언을 더 많이 쌓으려면 라인전과 상성이외의 변수가 필요함.
@@김상우-g7n 물론 그래서 후픽이 가장 중요한 라인이죠
앞에서도 얘기했다시피 그래서 정글의 위치를 들키지않은게 중요한것이구요
정글의 위치를 숨김으로써 상대탑이 2대1도 감당할만큼 성장을 잘한게 아닌이상은 마음대로 푸쉬할 수 없으니까 말이죠
이것도 어디까지나 지성을 갖춘 범위내에서 해당되는 얘기지만 말이죠
무지성 대가리 박기로 푸쉬하는 구간은 그냥 구간 그 자체가 변수라
감스트 롤 학원 선생님이시네용
역시 클라스가 ㄷㄷ
옛날부터 플레이한 유저로서 옛날시즌3 4때는 다들 잘몰라서 ‘ 롤백과사전 ‘ 이라는 앱으로 심심할때마다 챔피언들 방마저 체력을 볼 수있었음 그때는 챔피언마다 카운터도 볼수있었고 심지어 이속도 기억했던게 기억남 그때 봤던 기억이 아직까지남아서 상성들을 정확히암
군대다녀오고 심심찮게 롤해도 다이아를 유지할 수 있는게 나도 모르게 옛날부터 배워왔던게아닌가.. 피지컬은 떨어졌어도 롤에 대한이해도는 옛날보다 훨씬 좋아진게 나도 내가 느낌
너무 공감가네요 학교에서 항상 롤백과사전 보고 이스킬의 ap계수는 몇인지 이런거 공부하고 했었는데 ㅋㅋ 그리고 그때는 진짜 다들 몰라서 쉽게 티어가 올라갔는데 지금은.. 다들 상향평준화되가지고 오히려 저는 티어떨어져서 골드를 못벗어나고있네요 ㅜㅜ
@@김태민-s4m 저희가 올드유저라 피지컬이 올드된것도....ㅜㅜ
이거 ㄹㅇ 저는 롤도우미로 많이 이런 듯
@Montana 맞말~
나는 그때 롤 안했었는데 내 친구들 보던게 그거였던 것 같음 ㅋㅋㅋㅋㅋㅋㅋ
???: "탑이 대주는건 굉장히 좋은 전략이야"
그렇다 이렐은 좋은 전략을 쓴 것이다
ㅅㅂㅋㅋ
되게 빠르게 디테일하게 잡아주시는건 당연하고 심지어 엄청 쏙쏙 들어오고 바로 이해도 되면서 각인까지 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탭키 누르는 습관ㅋㅋ
진짜 씹공감 ㅋㅋㅋㅋㅋ
스페이스+탭 거의 매크로 단축키마냥ㅋㅋㅋㅋㅋ
피방에서 옆사람 탭 스페이스 다닥다닥 거리는거 개거슬림 탭누르다 cs도 못 먹드만
인우기
옵치도 그래
코치님 웃음소리 너무 호감이네요 해 맑게 웃으심 ㅋㅋㅋ
7:14 이게 탑라이너지ㅋㅋㅋㅋㅋ
현 다이아 2 입니당. 3분대에 다리우스가 하드푸쉬 말고 슬로우 푸쉬를 해서 얻을 수 있는 리턴값이 더 많다고 생각했는데 아닌가요..? 저기서 하드 푸쉬 해봤자 겨우 대포 한라인인데 얻을 수 있는 턴은 블루 쪽 와드 박는 것 밖에 없지 않나요? 근데 지금 다리우스가 7분 30초 가량 부터 슬로우 푸쉬를 하는데 그때 정글 콜을 해서 8분대 전령을 치던가 아니면 맵에 곧 나오는 상대 쪽 블루를 시야와 함께 털던가 빅 웨이브로 다이브 턴을 쓰던가 아니면 그만큼 상대는 웨이브를 받아 먹어야 하기 때문에 미드 로밍턴까지 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하드 푸쉬든 슬로우 푸쉬든 메타가 중요한 게 아니라 그 상황에 따라 얻을 수 있는 리턴값을 생각하고 결정하는 게 더 맞는 게 아닐까 생각되네요. 둘다 어느쪽이든 장단점은 있으니까요. 다른 건 납득이 되는데 저 부분은 납득이 안가서 그냥 한번 끄적여봅니다.. 그리고 반박시 님들 말이 맞아요.. 저도 그닥 잘하는 게 아니라서 제 생각이 틀렸을 수도 있으니까요..
진짜 탑이라는게 이래서 성향이 맞는 사람이 가야하는 거 같음
상대를 찍어눌러버리겠다라는 마인드가 어느정도 있어야함
와 내 습관 그대로있네 진짜 ㅋㅋㅋㅋㅋㅋ 잘배워갑니다....
아..이 프로는 진짜 너무 좋은 것 같아요ㅜㅜ 저도 피드백 한 번 꼭 받아보고싶네요ㅜㅜ
나 진짜 화면고정습관 고쳐야하는데
화면 고정하면 내가움직일떄마다 자꾸 상대도 움직여지는거같아서 못하겠던데 고정으로 겜하는분보면 신기함
@@태양불꽃방패에코 정교한 스킬샷을 요구할땐 화면고정이 훨씬 힘들긴함
7년째 화면고정 못 버리고있다..
화면 고정으로 마스터입니다 ㅍㅇㅌ
3:28 육안상
많이 배우네요. 정글런데 뭔가 킬 많이 먹었을때도 내가 하는게 별로없다라고 느끼는게 있던 적이 많은데 생각해보니 본인이 쎈걸 모르고 너무 수비적으로 플레이한적이 많았네요.
혹시 정글러도 이런 관련 영상 볼수 있는 추천유튜버 있을까요?
주로 많이들 하는 실수인데 본인이 킬을 몰아먹고 잘컸을때 많이하는 착각이
내가 성장을 더 땡겨서 캐리하는 그림을 만들어야지 하면서 캠프만 돌면서 메이플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오히려 캠프를 좀 패스하고 지나치더라도 강한 타이밍을 더 강하게 쓸줄 알아야하죠
초반에 정글이 잘큰것만큼 상대팀 입장에서 부담스러운건 없습니다
지금 롤 접어서 안보지만 저라뎃 영상보면 도움 많이됨. 본캐 미드라이너인데 다1에서 죽어도 못 올리겠어서 정글 동선파악하려고 그당시 안하던 정글잡고 부캐로 마티올라감.
저라뎃이 공격적인 줄타기 교전 많이하는데 이게 핵심이고, 롤은 턴제 게임이란걸 빨리 이해해야됨.
그리고 귀환하고 움직이는 순간(내턴)부터 모든 움직임이 근거가 있어야 되고, 반대로 상대턴도 인지해야됨.
저 모든 안좋은 유형을 가지고 있는 나
6:57 코치님이 말씀해주셨듯이 저티어에서 진짜 많이 보이는 플레이 라고 생각합니다
골드 1칸 더 뜯을 수 있을거 같은데? 라고 생각하고 하면 내 포탑골드 2~3개 더 뜯기는 경우가 허다하기때문에 킬 잘먹어도 비슷해지는 이유인거 같네요
아 나 3킬~4킬0뎃 혹은 내가 제일 킬 잘먹고 있는데? 왜이리 힘들지 많이들 생각 해보셨을텐데 이런 작은 디테일이 쌓이면 크게 되는거 같네요 잘 보았습니다
마티 1층 탑정글 유저인데 뽀삐와 이렐이 무리해서 다리우스에게 2킬을 주고 라인복귀 하고 나서의 부분 피드백에 살짝 의문점이 드는 게 코치님께선 슬로우 푸쉬가 아닌 라인을 강하게 푸쉬를 하여 얻을 수 있는 오브젝트 주도권 및 시야에 대해 설명해주셨는데 저 때 당시 미니맵을 잘 살펴보면 상대 미드 정글과 아군 정글이 바텀에 있었기에 서로 탑에서 얻을 수 있는 오브젝트인 전령을 취하기는 어렵고 바텀에서 위치가 다 보였기 때문에 굳이 아래 수정초를 터트리면서 와드를 하며 뽀삐의 동선을 찾기보다는 (뽀삐가 탑에서 죽고 바로 바텀으로 뛰었기 때문에 바텀 갱킹 이후 레드쪽 캠프를 먹고 집타이밍을 잡거나 위로 올라오는 동선인 게 거의 확실한 상황입니다.) 라인에서 슬로우 푸쉬로 상대 미니언 경험치를 최대한 못 먹게 하는 동시에 빅웨이브를 쌓아 앞에서 견제하거나 무리해서 cs수급하려는 이렐리아를 강하게 압박하며 다이브 압박도 줄 수 있는 상황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라인을 쌓지 않고 그냥 푸쉬한 후에 시야를 잡으러 상대 수정초 위치까지 들어간다면 이렐리아는 몰려오는 라인을 너무 편하게 받아먹을 수가 있겠죠. 이거 자체가 너무 탑 입장에선 기분 나쁜 상황이고 중후반 사이드 단계나 한타 구도에서 다리우스보다 더 영향력이 큰 이렐이기에 저런 성장각을 주지 않는 게 좋다고 판단했습니다. 물론 저 피드백이 틀린 건 아닙니다. 보통 주도권 있을 때 라인을 밀고 먼저 행동하면 무조건 +만 있으니까요. 이해가 안되거나 궁금한 점, 제 판단에 전부 피드백 받습니다.
나도 비슷하게 했을것같긴함; 애초에 웨이브만들때 우리정글한테 콜 ㅈ나게해서 전령치거나 다이브잡거나 카정들어가거나 어떻게든 주도권으로 뭔가 해보자했을듯.
플2 미드탑 유저인데 동의함 ㅇㅇ
개인적으로 이거보면서 의문가는게 몇개있는데 이거도 그중하나....
솔직히 6분경에 이렐이 다리죽여도 이상하지않은데 자꾸 유리하다는걸 강조함.
222222
사실 코치보면 그냥 대충 자기 경험과 노하우로 하는거 같기도 함.
선출이긴 한데 교육자와 분석가는 결이 다르지.
3:25 이부분 '유관상'이라고 오타나있는데, '육안상'이라고 수정해야 맞는거 같습니다!
탑은 자신감이다
내가 상대한테 질 거라는 생각을 하면 안되고
혹시나 졌더라도 "내가 쟤한테 진다고?"라는 말이 나와야 된다
매번 골드 1~2 왔다갔다 하면서 플래를 넘어가보지 못했던 탑유저입니다.
15:04 이 부분 얘기 듣고 조금 소름이 돋았네요. 이렐이나 레넥톤 같은 라인 강캐로 라인전 찍어누르고 스플릿 하면서 2:1 3:1 버텨내는 플레이를 즐겨하는데.. 정작 한타에서는 우왕좌왕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해당 부분 얘기를 듣고 보니, 항상 누가 나를 마킹하면 흥분해서 걔 먼저 치다가 망하는 경우가 많았던것 같아요. 니가 플래를 못찍는 이유를 알려줄게 라는 일침을 맞은 느낌이네요.
코치님이 게임볼 줄 많이 모르시는듯 5:50 보면
다리랑 이렐 템 가격 차이가 하나도 안나는데
무슨 뽀삐오면 2대1도 다리가 다
죽일수 잇다는 듯이 말하네
이렐 점화 있으면 1대1도 간당 할거 같은데
저렇게 겜보는 눈 없이 코치를 어떻게 한거지 ?
꼬우면..아시죠 ?
절대못이김. 다리노스펠이라 탐망은 유지력좋은건데 이렐이 선궁맞추면기절은 확보라 점화맞고 원콤나는데 저걸 2대1을 하니뭐니 이러는데 애들은 감탄하는거보면 어이가없음. 다4인데도 이게느껴지는데 저걸어케이김.
@@치즈불닭라면 걍 코치 수준이 개낮아보임
피드백 너무 좋다 단어선정도 기분 안상하게 딱딱 좋게좋게 말씀해주시고 너무 좋다 ㄹㅇ
맞아요 탑은 핑와 같은 거 사서 박는거 아니에요 시야점수 0으로 승리는 곧 탑의 자긍심입니다.
와 프리징이나 디나이가 오히려 손해라는건 진짜 처음 알았네요 ㅋㅋㅋ 그냥 푸쉬하고 시야 따는게 더 이득이라니
ㄹㅇ 항상 프리징이나 디나이만 하는데
요즘 메타에 프리징이 이득일때는 딱 한가지뿐임
내가 갱을 받으면 역관광도 하지못하고 갱을 흘려낼수없는 위험한 타이밍일때뿐임
근데 이 마저도 상대정글이 아래쪽에 위치가 확인된다면 바로 빠르게 푸쉬해서 타워골드채굴 혹은 적정글 깊이 와드를 하는게 무조건적인 이득임
그리고 프리징을 할때 상대 정글이 위쪽 동선이거나 위치가 확인되지 않을땐 다이브의 위험이 있으니 항상 내가 다이브를 당하지않을 수 있을만큼 웨이브를 적당히 지워가면서 해야됨
만약에 웨이브를 제대로 지우지못해서 빅웨이브가 쌓인채로 다이브 당하면 그냥 거기서 게임 끝임
아 물론 이렇게 라인을 정글개입 없이 원하는대로 관리하려면 탑의 경우엔 후픽이 매우 중요함
상황마다 달라요 근데 푸쉬할때 이득 보는 상황이 더 많은거죠
@@kjh060483 요즘 메타에선 푸쉬가 무조건적으로 이득이죠
말씀하신 상황이라는게 라인을 당겨야 킬각 보기 좋은 이렐 다리우스 같은 부류의 챔프들이 탑에 많아서 하신 말 같은데 선푸쉬를 해서 타워에 웨이브를 박고 집 찍고 오면 웨이브는 당겨지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런 상황에 리스크 없이 킬각을 잡는것이지 어거지로 원거리 네마리 남겨서 프리징을 하는건 절대 이득이라 말할 수 없죠
물론 상대 라이너와의 성장적인 부분에서는 차이가 나겠지만 그렇게 플레이해서는 아래쪽의 게임템포를 솔로 라인인 탑솔러가 쫓아갈 수 가 없습니다
단지 내가 상성상 푸쉬를 하지 못하거나 갱 혹은 로밍에 노출되면 위험한 타이밍일 경우에 푸쉬를 할 수 없어서 못하는게 아니라면 무조건 푸쉬를 해야하는 메타죠
1대1은 이김+갱당하면 죽는데?+적정글 반대쪽에 안보였음=프리징하고 디나이로 벌리는게 나음
1대1을 이김+적정글이 반대쪽에 보임or갱와도내가이김=악독하게 푸쉬해버리는게 이득
피드백 받는분도 좋다 꼭 경청 안하고 딴 소리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공부든 게임이든
다이안데도 저기있는 실수 거의 다 하고있는거 같네요 라인프리징 무한으로 하는거나 와드 삼거리에 무조건 박는거나
저분이랑 제가 다른건 사이드 많이 세게 하는거 빼곤 없네요 ㅋㅋㅋㅋㅋㅋㅋ
다리우스는 약간 싸움과 킬에 미친놈들이 잘하더라
진짜 또라이마냥 부쉬 잘 숨어있다 선빵킬각 재거나
갑분유체화키고 달려드는데 포탑까지 쫓아와 죽이기도 하고
사람 성향에 맞는 챔피언 선택도 티어상승에 은근 영향 있다 생각함
플레이를 보면서 짚어주는것도 좋고 저도 공부가 많이되네요
저도 다리우스 100만점 실4딱이인데
주도권 잡고 쫙쫙 미는 플레이 하다가
너무 허무하게 갱당하고 망해버리는 일이 많아가지고 최근에 플레이스타일을 바꿨어요...4렙까지는 절반이상라인 유지해서 강가싸움 보거나 하다가 이제 주도권 잡았다 싶으면 바로 디나잉에 디나잉...
제가 다리우스로 발린 판들은 다 성장차이 템차이라서 성장에 강박을 많이 느꼈었는데 다시 과감해질 필요가 있는 걸까요...
...그리고 별개로
저는 이렐 상대로 다리우스가 진짜 어렵던데...이렐이 아무래도 스택 쌓이는 속도가 빠르다보니까 무서워요...그리고 e스턴 피하기도 너무 어려워서 저는 다리우스 할 때 이렐 필밴해요...ㅎㅎ
다4플1 왔다갔다하는 다리우스 유저인데 주도권이 있으면 시야 근거로 움직여야 하기 때문에 무조건적으로 와딩하시고 밀면 돼요 단 영상 유저분처럼 박아도 의미 없는 위치(삼거리)같은 곳이 아니라 상대 정글 부시나 점부시같은 공격적인 위치에 박아주셔야 하구요 다리 챔 자체가 성장차나면 역갱까지도 볼 수 있어서 와딩된 곳에 정글 보이면 역갱까지 생각하면서 라인 밀고 골드뜯거나 뺄지말지 결정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정말 멋진 코치네요 많이 배웁니다 선생님
다이아유저인데 코치님이 말한플레이는 제가 보기엔 기본중의 기본이에요 누구나 다하는거구요 그래서 보고 느꼈습니다 나보다 위에티어에서 볼때는 나도 저 플레이랑 다를거없구나
본인이 언제 강한지 모른다라는 말이 와닿음
플레 1.2 유저인데 여기서도 본인이 약한타이밍과 강한타이밍 심지어 상대의 강함과 약함도 모르는 라이너들이 태반임
이런 컨텐츠 개좋다 자주 올려줘요 ~~ ㅎㅎㅎ
롤 6년넘게 하면서 탑라인에 많이 섰는데 진짜로 도움 많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3:27 유관상이 아니라 육안상 입니다
이런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너무 유익하고 도움 많이 되는것 같아요!
구독자들에게 정말 필요한 영상! 최고입니다!
3:26 자막 유관상 -> 육안상 수정이용
디나이는 내라인만이득보는거고 푸시는 다른라인에도 영향을 줄수있지 근데 하도 밀다가 따이고 욕쳐먹던게 생각나서 사람이 ㅈㄴ위축되어버림ㅋㅋ
솔랭에서도 시야장악의 의존도가 점점 커지고있음.
요즘은 너도나도 원콤박는 시대라 시야싸움에서 밀리면 겜이기기 너무 힘들어서
유리한 상황에서도 정글서폿이 멍때리고있으면 매복상황에서의 원콤킬, 오브젝트 및 포탑 현상금 등으로 점점 격차가 좁혀지고 게임이 오묘해지게됨.
이젠 실수를 줄이는것보단 실수를 두려워하지않는 플레이가 더 중요한데
최소한의 시야도 없는상황에서는 이 말이 성립이 안됨. 당장 미드 티어만봐도 푸쉬력있고 라인전능력 중상급 챔피언들이 아니라면 기용할 수 없을정도로 격차가 벌어져있음.
이 상황이 이상한 상황이 아니고 그냥 시대의 흐름이라 저 포함 올드유저분들은 보수적인 플레이보단 적응해나가는쪽으로 방향을 잡으셔야 합니다
진짜 기본이긴한데 바위게는 3분15초에 첫 스폰이고 양팀 정글도 정벞기준 이쯤에 탑동선이라 탑라이너는 3분 15초전에 판단을 해놓아야함. 상성때문에 초반 주도권을 잡을거같으면 바위게 스폰 전까지 라인을 밀어넣고 바위게 싸움 보기. 상성이 불리할땐 다이브 당하지않는 선에서 잘 사리면서 경험치만 놓치지 말고 우리 정글한테 미리 바위게쌈, 카정 힘들거같다고 말해놓기.
그리고 프리징은 상대 정글이 탑쪽인거 확인됐을때 하는거고 정글위치가 탑 아닐땐
주도권있으면 미는게맞음
3:27 유관상x 육안상o
같은 실버1 다리유저로써 내 게임화면인줄 알았네 공감되는게 많아서 이것저것 배워갑니다
3:26 육안상….
롤 1개월차 뉴비탑유저이지만 보고나서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다리우스를 쓰진 않지만 다리우스가 아닌 탑으로서의 조언같은걸 많이 해주셔서 굉장히 많은걸 얻어가는것 같네요.
와 코치님 말 논리적으로 하시고 단어표현도 장난아니네..
4:39 이쪽에서 오버파밍 하면서 블루쪽 시야따도 ㄱㅊ을듯 다리 잡으려면 야소까지 와야해서
3:27 육안상이 올바른 표현이에용
10:14 초 진짜 요새 애들한테 너무 맞는 말 같습니다. 요새 애들 KDA나 지표만 보고 따지더군요.
저는 깨작깨작 롤은 많이 해왔지만 7년간 스스로 골드도 못가보다가 작년 7월에 브론즈 배치 받은 아이디로 한달만에 클레드로 골드를 올려 전시즌 골2까지 올렸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라인전 질때마다 장인 영상보며 대처 하는 방법을 많이 알아갔고 클레드 유저 영상을 보며 저와 다른 차이점이 있는지 파악하고 그거를 대입시켜 플레이를 많이 해왔습니다. 이렇게 알고나니 저 또한 클레드의 챔프 이해도가 높고 게임 운영이나 판단 이기는 방법을 여러 구사하고 게임에 접해 이렇게 원하는 티어에 올렸습니다 플레이 하신 다리우스 분도 혼자 스스로 터득하는것도 좋지만 모르는 부분은 영상도 스스로 보면서 이해를 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형님 그냥 롤 즐겜용으로만 하십쇼 굳이 그렇게 꾸역꾸역 올릴 필요 없습니다 일말의 재능이 없으시거든요
님아 7년동안 골드면 접으셈
@@ya-te6ek 어차피 님도 브실골중 하나..
@@user-uiii 어차피 님도 브실골중 하나..
유익한 영상이네요 설명을 잘 하시네요.
탑아칼리할때는 주도권잡아도 채굴이나 라인 미는게 잘 안되는데 로밍위주로 영향력을 주는게 맞을까요?
2:32 얘! 다리우스가 2킬 를! 먹었단다
옛날에 게임하면서 정말 운좋게 다이아4까지갔다가 플레로 강등당하고나서부터 메타신경안쓰고 칼바람이랑 일반만 하고있었는데 확실히 메타는 공부해놔야 게임이 돌아가긴하더라구요… 최근일반하는데 1~2주간격으로 하다보니까 메타가 확확바뀌는 롤이 너무 어렵게 다가옵니다. 10판중 8판이 적탑이 선체파괴자를 먼저가고 저는 모르다보니 이런 영상도 이해하는데 한계가 있긴하네요 씁쓸합니다..
유익하다…
와 말 되게 잘하신다 정글 강의는 없나 찾아봐야지
롤 시작한지 얼마 안돼서 이런 거 잘 몰랐는데... 드디어 뭘 좀 배운 것 같네요...! 오늘 큰 거 하나 배우고 갑니다!
너무 잘 배웠습니다!
ㅋㅋㅋㅋㅋ 예티 미드유저지만 탑도 가끔씩 하는데 진짜 삼거리, 1자 매크로 와드랑 생각없이 슬로우 푸쉬하는거 날 보는것같아 마음이 아프네...
라인전단계에서의 문제는
그냥 브실골플게임의 문제인데 다이브각을 못보기때문에 저런플레이로 이어지는거같음
확실한이득은 밀어놓고 다이브가아닌 프리징을통한 레벨차이 이고
뽀삐이렐이 죽은이유도 다이브각을 못봐서 박고죽은것
정글러도 다이브각을모르니 라인을 밀고있을때 갱을안오고 라이너혼자 다이브칠라하니
다이브를하다가 터지면 게임이 그대로 터져버리니 시도를 안하고 다이브경험도 없어짐
그렇다고 다이브각을 완벽하게보고 들어가도 피지컬이나 핑퐁미스로 터져버림
그리고 초반에 탐망 하나들고있을때 다리우스가 2:1 을 잡기엔 이렐의 템이 크게밀리는편도아니고
이렐뽀삐가 다처맞아주면서 카이팅당한거 아니면 못이기는게 맞는거같음
어느게임을해도 상위권과 하위권의 플레이의 정답은 다른플레이일 경우가많음
팀원이 안따라와주기때문에
혼자 핑와사고 돌아다니면서 상대정글의 위치를따줘도 갱을당해죽고 본인은 라인손해를 보는순간 지는게임이 되는게 하위권게임이라
차라리 안내려가고 혼자게임하는게 이득인경우가 많음
너무 좋은 강의입니다 ㅠㅠ
12:00 DMM GAME !!
3:25 유관상 -> 육안상
저도 하위티어 코치하면서 제일크게 느낀건 다들 힘차이를 체감못하시는거같더라구요 내가더쎈지 상대가더쎈지 판단이안서니까 플레이도 어중간하게되서 쌈걸까? 아니다말자 아니다그냥걸까? 하고 어리둥절하는무빙자주보이고 그거가 반복되서 상대에게 역전각을 주는 장면을 진짜많이봤어요 더군다나 지금은 포탑골드 오브젝트현상금등 역전각을 주는 시스템이 많은 현메타에서 그러니 안타깝더군요
항상 골플 미드 라인전은 압살하는데 머리가 딸려서 이기질 못했는데 이 영상을 처음으로 생각할수있는 계기가 됐네요
3:26 유관상이요? 육안상 아님?
ㅇㅈ
그래도 골드치고 1인분은했는데 저대로면 탑이 약한 메타한계를 못벗어나가는게 문제인듯 뭔가 더 해야티어를 올리는듯 저도골드라 이해는갑니다ㅠ
옛날부터 한 탑유저면 한무 디나이로 라인전의 정수를 느끼는 그 맛을 못잊는데.. 이젠 그게 시대에 뒤쳐진 플레이라니..참 씁쓸하네요
ㄹㅇ 코치님 설명 디테일 좋다.
이분은 피드백 잘 해주시네요. 딱 원하는 피드백.
와우 이런거 많이 올려주세요 덕분에 아이언 3에서 아이언2 58점까지 갔네요!
감사합니다!
화이팅!
배울게 많네요 이영상에서
3:20 유관상 ㅋㅋ 유민상 형인가요 ㅋㅋ?
개인적으로 궁금한게 방금어렐구도처럼 CS도 허락받아야되는 상대에겐 어떻게 대처하는게 좋을까요?
다른 라인이랑 스왑해달라고 요청해야죠
근데 진짜 뭔가를할때 근거가 있어야된다는말이 진짜 소름돋는거같음
정글유저인데 옵젝먹을때 라인상황이라던지
몰래먹는경우 와드체크하는거 등등 아무생각업시하면 절대안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