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자는 말도 절대 자기가 안하는 이기적인 사람이었는데.. 상대가 일을 시작하면서 힘들어서 이런 말을 해서 헤어지기로 했는데, 같이 해결하기 위해서 대화를 많이 나눴다면 묵묵히 지켜낼 수 있었는데.. 나도 갑자기 바빠진 남자친구를 받아들이고 이해하는 시간과 과정이 필요했었는데
남자친구의 경제적인 어려움부터 제가 남친에게 했던말까지 정말 영상과 똑같은상황에 처해있어요 서로 시간을 갖기로 한 이후로 완전히 헤어지고난지 이제 2주가 좀 넘었네요 연락해보고싶은 마음이 굴뚝같을때마다 이 영상 보면서 마음 다잡고 있어요 남자친구가 얼마나 멋진 사람이었는지 아니까.. 스스로 상황을 잘 해결하고나면 우리가 정말 인연이라면 언젠간 또 만나게 되겠지 하고 하루하루 열심히 살고있어요 다들 화이팅하고 맘 굳게먹구 열심히삽시다 ♥ 모두들 행복해지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딱 이런 이유로 남자친구한테 한달전에 이별 통보를 받았어요 혼자있고싶다고 그래서 제가 오늘 헤어지면 나 다시안돌아올거라고하니 자기도 너무 후회할것같지만 어쩔수 없다고 계속 미안하다고 잘지내라고 하더라구요 더 붙잡고싶엇지만 만난지 한달밖에 안돼서 그냥 빨리잊자 하고 다 차단하고 죽은사람취급하고있었습니다 이별 후 한달 뒤 전화되냐 만나자 너무후회된다 계속 붙잡네요.. 하 냉정하게 다 잊고있었는데 막상 또 연락오니 보고싶고 그러네요 수많은 연애를 해왓지만 제가 정말 사랑이라고 느꼈던 연애는 두번인데 그 두번 중 한번이 이번이었는데 답장안하고 고민만하고있네요 후ㅠㅠ
사람이 각자 살아가며 힘듬을 느끼는 요소는 다들 다르다 피치 못하게 힘들어졌을 때 나 많이 힘이든다 말할때 따뜻하게안아줬으면 좋겠어 우리 서로 지금 힘들지만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 질거야 우리 충분히 그럴수있는 사람이잖아 그러니까 지금은 많이 힘들더라도 우리 사랑은 변함이 없었으면 좋겠어 라는 말이 듣고 싶은 거야 와서 안아줬으면 좋겠어
딱 저한테 하는 말인 거 같아서 많이 울면서 봤습니다..저는 불과 24시간도 안된 어제 비슷한 소리를 들었어요. 사귄지는 2년 정도 되었고, 둘다 취준을 하는 입장입니다. 서로 많이 아끼고 좋아한다는 건 알지만 제가 몸이 좀 아프다보니까 사소하게 서운한 것도 생겼고 같이 이야기하는 과정에서 남자친구도 평소에 가지고 있던 부담감이 드러날 수 밖에 없는 거 같더라구요. 직접적으로 헤어지자는 말은 못하고 있길래 헤어지고 싶은 거냐고 물으니까 말을 하지 못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일단 손잡고 계속 걸었습니다. 남자친구는 계속 미안하다고 했고, 저는 아무리 생각해도 지금 이상태에서 헤어지는 건 우리 둘 모두의 정신상태를 위해서 좋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일단 미안하지만 당신은 이런 일에 기죽기에 너무 괜찮은 사람이다, 씩씩하게 힘내고 어떤 결정을 내리든 나중에 편하게 이야기하라고 카톡을 해둔 상태입니다..헤어진 건 아닌 거 같고 나도 그 사람도 이대로 서로 시간을 갖기로 한 거 같습니다. 저는 이시기에 남자친구를 만났지만 제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고, 관계를 어쨌든 지키기 위해 노력했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마음을 좀 추스르고 저를 돌보는 시간을 갖을까합니다. 이글을 읽는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 영상을 몇번이고 돌려봤어요. 지금 제 상황이랑 같아서 그 사람은 아버님 병세악화와 경제적 부담감으로 같이 늙어가자던 사람이 하루아침에 이별을 얘기하더라고요. 만날때마다 제 손을 꼭 잡고 옆에 있어줘서 고마워라고 하던 사람이었어요. 저는 나아갈 길이 있지만 그 사람은 나아갈 길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놓아줬습니다. 기다리라는 말도 못하는 그 사람은 잠정적이별이라고 하네요. 저는 제 앞을 나아가면서 시간이 해결해주길 그 사람이 들어올 여유를 잘 만들어 놓으면서 살려고 합니다.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제 감정이 또 치고 올라올때 보러 다시 오겠습니다.
저는 남자에요 이틀전에 이별을 제가 고하고 상대방은 알고보니 한달전부터 좋아하는 마음이 없어졌다 하더라구요 하루이틀 정도 한두통의 잡는 연락을 하니 단호하더라구요 침착하게 기다리고 마지막에 그래도 마지막으로 얼굴보고 인사 하자하니 싫다 하더라구요 겨우겨우 동의를 얻고 보자 한 날 다가오는 약속시간에 연락이없어서 저는 그냥 포기하고 혼자 책을 사러 가고있었는데요 갑자기 어디냐고 하길래 저도 차갑게 넌 어딘데 라고 헀습니다 약속장소 다와간다는말에 10분만 기다려라하고 만났는데 보자말자 울더라구요 40분정도 얘기를하는데 40분 내내 울더라구요 자기는 우리가 어긋난 부분들 다 필요없고 그냥 안좋아한다길래 저도 그 말을 들으니 마음정리가 되더라구요 40분 내내 저는 침착하게 울지말라고 달래주고 서로 잘 지내자 하고 식당을 나왔습니다 마지막 인사를 하는데 갑자기 여자친구가 화해하자 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서로 안맞는 부분은 잘 맞춰보고 배려하자 하고 우리가 어긋난 부분들은 이 시간이후로 절대 입에서 깨내면 안된다 마음에 담아뒀던 것들은 좀 풀고 다시 시작해보자 라고 했습니다 그렇게 저녁먹고 기분좋게 헤어졌네요 뭣도 아닌 저 이지만 재회의 팁은 멘탈싸움인거같네요 아무것도 하지 마세요 침착함을 잃는순간 그냥 기회조차 사라지는겁니다 상대방 인스타 카톡 반응에 무너지지마세요 그냥 기다리세요 무조건 아무말도 하면 안됩니다 여자든 남자든 그리고 마지막으로 얼굴볼 기회가있을때도 내가 잘할게 라는 밀은 절대 하지마세요
2년동안 정말 긴 연애를 하다가 남자친구가 마음에 여유가 없다며 계속 사귀면 둘다 힘들고 본인이 저를 잘 못챙겨 줄것같은데 이게 너무 죄책감이 들어서 헤어지자고 했고 제가 몇번을 잡아서 다시 사귀었지만 결국 2일만에 같은 이유로 다시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처음 이별통보를 받았을 당시에는 지금까지 사귀었던 마음으로는 이렇게 갑자기 헤어진다는게 믿기지 않아서 깔끔하게 기다린다는 것을 정말 못할것같았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남자친구를 기다려보려고 합니다. 저와 지금까지 행복했던 시간들을 그리워하며 다시 돌아올때까지 저는 제 할일을 열심히 하면서 기다리려구요.. 너무 마음이 아프지만 열심히 살아가보겠습니다
단기연애인데 상대방이 책임져야 할 일들이 많고 헤어질때도 상대가 울면서 헤어졌고.. 경제적으로 어렵기도하고 번듯한 직장하나 없어서..공부를 하고 잇는데 제가 우선이 되고싶은데 다른 것들이 우선 되니까 제일 쉬운 걸 놓았는데 그게 저였다고 하더라구요. 말 그대로 내가 옆에서 힘이 되어줄게, 같이 성장하자 라는 말은 안 먹히고 그저 연애는 안하고 여기에만 집중하기로 해서 합의를 하고 헤어진 후 친구사이로 곁에 남기로했습니당.. 기다린다는 말 안했지만 상대도 막연하게 기다리라고 말할 수 없고 기다린다고 한들 자기가 또 부담이 된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제 속은 기다림을 선택했습니다. 그냥 조용히 옆을 지키면서요. 꼭 나한테 돌아와주라
님들 헤어지자고 결정낸사람 기다리지마세요. 나한테 계속 바빠서 못챙겨줘서 미안하다 하길래 서로 이야기하면서 사랑한다 하며 응원한다고 잘 헤어진 사람인데, 다음주에 바로 소개받고 딴여자 사귀었습니다. 한달뒤에 알게되어서 물어보니 저는 미안하고 그여자는 안미안할것같아서 사귀었다합니다. 님들 그냥 저도 헤어지고 우리는 애틋하다 이유가있어서 헤어졌다 생각하면서 미련 많이 가졌는데 그냥 헤어지면 뒤도 돌아보지마세요. 저도 이런 댓글 많이 봤었는데 그때마다 당연한말이라 생각해 머리에 잘 안들어왔어요, 사랑하면 붙잡았고 돌아왔어요. 저도 참다가 한달만에 전화한거였구요. 여러분 미련 가지시지마세요 떠나세요
저는 전여친과 저의 남녀 입장이 반대 상황이었어요. 전여친은 저보다 한 살 연상에다거 직장을 다니고 있었고 매일 야근에 주말에도 출근하랴 삶이 피폐한 상황이었어요. 저는 고시생이라 경제적으로나 상황적으로 의지가 될 수 있는 남자가 아니었어요. 히덩님 말씀처럼 내가 더 잘할게, 내가 더 이해할게 라며 전여친을 붙잡았지만 돌아오는 대답은 항상 냉정했습니다. 결국 그렇게 헤어지고 두달이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전여친도 미련은 아직 남았는지 저와 계속 연락을 주고 받고 있고 저 또한 그녀 곁에서 맴돌며 조금씩 챙겨주거나 응원해주고는 있습니다. 처음엔 변한 상대의 모습에 당황하고 힘들어서 급발진을 하기도 했었고 사실 지금도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에 외롭고 속상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전여친이 얼마나 힘든 상황이기에 그토록 사랑했던 사람을 놓을 수 밖에 없었는지 이해가 가기도 하더라구요. 앞으로의 미래가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저나 상대방이나 정말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디엉-l1v 사실 전여친이랑 저는 상황 때문에 헤어졌지 서로에게 너무나 익숙했고 소중한 사람이었어요. 물론 더 잡고 싶고 간절한 마음이겠지만 헤어진 원인을 파악하고 상대방 마음을 바꾸겠다고 그냥 내가 바뀔래 라는 생각 보다는 처한 상황을 개선하고 자기 발전을 위해 살다보면 저절로 다시 붙게 되거나 아니면 헤어짐을 이겨내실 수 있으실 거에요...
저 말을 들었던 사람입니다 그래서 명확하게 말해달라고 했어요 그만 만나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무슨 자신감인지 몰라도 그사람이 식어가는걸 다 봤고 노력을 해봐도 혼자 노력해봐도 안되는건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알겠다고 했어요 미안하다고 울기 시작하더라구요 제가 뭘 잘못한건지 이미 다 알고있었는데 제가 노력한다고 혼자하는 노력에 지쳐서 그런지 이해한다고 괜찮타고 했어요 정말 미안하다고 하는데 저는 알고있었다고 했어요 그러자 여친이 울음을 멈추고 근데 진짜 괜찮겠어? 라고 물어보는겁니다 저는 화가 나더라구요 그래도 참았고 이미 다 알고있었고 노력도 해봤고 안되겠다는 생각에 이렇게 보내주기 싫어도 내가 해야겠다 생각이 들어서 확실하게 하고싶었나봐요 응응 괜찮아 너 마음 이해해 다 알고있어 난 괜찮아 행복하라는 말 끝으로 보내주고 다음날 허탈감과 공허함에 혼자 일하면서 하루 종일 울었네요... 이상하게 차인 입장인데 그리 다시 만나고 싶다는 생각은 안들어요 헤어지고 이상한 감정에 동생들 한테 물어봤어요 내가 잡고싶어서 이러는지 내 마음을 나도 모르겠다고 그러자 동생이 오빠 좋아하기는 하는데 만나면 안되는 이유가 많아서 그게 커서 합리화 하고있다고 근데 결국 안잡았고 좋게 보내줬어요 후회는 없는것 같아요 단지 그때 여친이 마지막으로 했던 말이 제 발을 잡았던것 같아요 근데 아직도 궁금하기는 하네요 진짜 괜찮겠냐는 말이
저는 제가 공부중이고 몇년째 도전중인 공부중에 남자친구를 사귀었어요. 새로운 연애라 너무 들뜨고 공부도 잘안되고 잡생각 걱정이 여러가지로 들어서 공부에도 연애에도 최선을 못하는 제가 너무 싫더라구요. 자존감이 떨어졌어요. 그래서 우선은 공부에 집중하고 내가 좋은사람이 되고 더 나은사람이 되어야 상대방한테도 편안하게 사랑을 온전히 줄 수 있다고 생각해서 이별을 고했어요. 만난지는 두달가량 되었지만 항상 답답해서울고 밤을새고 공부는 안되고 여러가지로 힘들었네요 이러다 둘 다 망칠까봐 이별통보를 했습니다. 주저리 주저리 이야기하고싶었지만 핑계로 들릴거같았고 공부때문에 헤어진다고 핵심만 말했습니다. 말을 내뱉는 순간부터 힘들었고 후회도되고 보고싶고 그립습니다. 우선 시험이 얼마안남은 시점에서 많이힘들지만 그사람에게 다시 돌아가기 위해서 더 노력할거에요. 이별통보받고 너무 아파하고 화나하던 상대방생각하면 미안해 죽을거같네요. 저같은 사람도있어요. ㅠ
@@백설-w7z 만난지 일년 반 됬구요 본격적으로 사귄지는 364일 됬습니다. 여친은 공부 스트레스땜에 저번주에 시간을 갖자고 해서 여친만에 공간을 줬어요. 사귀기 전에도 마지막시험기간 전에 시간을 가져야될거 같다고 미리 말해줬어요. 근데 시간을 가진지 4일만에, 1주년 하루전에 공부땜에 생각할게 너무 많아서 지금 상황에선 남친이 필요없다고 하더군요. 공부랑 학벌에 지금은 집중하고 싶다고. 이해했죠, 근데 기다리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자기땜에 기다리지 말라구. 여친은 중요한 시험이 몇주후 그리구 마지막 시험은 3개월 후에 있어요. 지금 코로나땜에 마지막으로 만난지도 몇주됬구 생각할게 많다보니 마음이 조금은 식은거 같다구.. 그렇다고 다 식은건 아니래요. 근데 3개월후에 자기 맘이 어떨지 모르겠다고 계속 밀어내더라구요. 제가 기다려준다고 말했어요. 다시 재회 안하더라도 후회 없다고. 그래서 좀 맘이 바뀌었던지 시험 끝나고 보자고 하더라구요. 시험 끝나면 연락준다고. 이별통보를 너무 갑자기 받아서 충격받았어요. 서로 엄청 사랑했는데. 그렇다고 얘가 희망고문할 애도 아니고 제가 한말에 맘이 조금 바뀐건가.. 서로 많이 사랑했으면 지금은 공부에 집중할수 있게되서 맘이 후련할수 있어도 시간이 지나면 백설님처럼 슬퍼하게 될까요...
완전 공감되요 이런식으로 헤어졌어요. 연상연하커플인데 남자친구는 취준생이고 자기에게 저는 너무 과분한 사람이라면서 자기는 연애할때가아닌거같다구 해서 너무 헤어졌다가 2주좀지나고 찾아가서 만나봤는데 아직도 감정이 남아있다고 서로 울면서 대화했어요 그립지만 돌아가기에는 자기가 아직 부족하고 할수있는게없다면서 그냥저는 그사람자체가 좋다구해도 자기자신이 힘들고 지친다구하더라구요 아직도 자존감낮은사람으로 있는상태라 너무 이해한다고 하고 놓아줬는데 차단당해있고 연락도서로안하구있는데 곁을 지킨다는거는 어떤걸까요? 그냥 제할일하고 기다리고있으면 연락이올까요?? 헤어질때도 제가우니까 안아주고 가면서도 자기친구한테전화해서 흔들린다구하면서 저좀챙겨주라고햇는데 저는기다리고있으면 될까요ㅠㅠ
첫번째 헤어지고 많은것을 깨닫고 노력하고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가정사와 겹치면서 힘든시간을 보내던 여자친구가 오빠 노력해주고 변하는 모습 보여주는데 마음이 예전같지가 않다며 이렇게 잘할수 있었으면서 내가 필요할때 힘들었을때 왜 이렇게 못해줫냐면서 미래를 생각하면 결혼후에 저의 변하기전 모습이 떠오르고 불안하다며 헤어지자네요.. 헤어짐을 통보하고 저희집에서 잠만 자고 가라했더니 알겟다하고 잘때 여자친구가 팔베게랑 안아주더라구요.. 담날아침에는 뽀뽀하고 헤어졌네요.. 이러니 미련이 떨쳐지지가 않네요..
정말 제 상황과 똑같네요………………..ㅎ ㅏ……………. 일주일 동안만 생각해 보고 연락 해 달라고 부탁했는데 제발 헤어지자고 안했으면 좋겠네요. 만약 그렇게 말 한다고 하면 이 영상에서처럼 다 이해는 가겠지만 너무 힘들 것 같아요. 그냥 상황을 되돌려서 내가 그만 서운해 할 걸 하고 후회하기만 하네요. 감사합니다. 그냥 기다려볼게요.
@@curry30303 핑계죠 제 전여친도 저렇게 말했는데 여유없다는 듯 혼자 마음정리하고 헤어지자는걸 시간갖자고 돌려서 말하길래 그냥 제가 그만하자했어요 그리고 한달뒤에 다른남자 만나는거보고 환승이라고 생각했고요 카톡방에 제가 모르는 남사친이랑 톡하는것도 알고있는데 아마 얜 끝까지 모른다고 생각하겠죠 ㅋㅋ
어제 헤어졌습니다 5개월 정도 만났고 남자친구는 운동선수에요 비밀연애해야 될 상황이라 비밀연애 중이였어요 자신은 지금이 자기한테 너무 중요한시기고 부모님의영향도 받았고 연애할상황이 아닌거 같다고 신경못써줄거 같고 그러면 마음이 무거워서 힘들거 같다고 그러길래 헤어졌습니다. 첫번째 얘기에 팩폭 당한거 같네요 핑계로 밖에 들리지 않았습니다 뒤늦게라도 후회했으면 좋겠어요
4일전에 여자친구가 지금은 연애할 상황이 아닌거 같다면서 이별통보를 받았어요. 여자친구와는 싸워도 항상 저는 화내기 보다는 먼저 사과하고 져주면서 서로서로 맞추어 가며 안정적인 연애를 했고 여자친구는 편입을 위해 학점관리도 열심히 하고 이번 방학기간에도 토익공부를 열심히 하고있었어요. 저는 그런 여자친구를 이해하며 2주에 한번씩 데이트 나머지는 공부에 열중하도록 배려했습니다. 이별 하루부터 하루에 한곡씩 프로필 뮤직을 건들지 않던 애가 그립다는 주제의 이별 곡으로 바꾸기 시작하더니 다음날 전여자친구의 어머님에게 전화가 걸려오더군요... 저는 이별 직후 서서히 괜찮아 져서 공부도하고 운동도하고 저의 개발에 힘을 쓸수 있을 정도로 조금은 괜찮은 상태였는데 어머님께서 초반에는 다른 이야기를 하시다가 갑자기 어제 ㅇㅇ이랑 무슨일이 있었냐면서... 어제 ㅇㅇ이가 눈이 부은채로 눈물을 계속 흘리고 아침 점심 저녁마다 ㅇㅇ오빠는 이렇게 했는데라는 등 제 이야기를 자꾸 꺼내면서 힘들어 한다고 그러시더라구요... 저는 솔직하게 이별을 통보 받았다고 이야기를 했고 어머님께서는 가끔씩 답이 오든 안오든 연락도 가끔씩하고 자기개발도 열심히 하면서 ㅇㅇ이를 다음학기에 오빠지만 같은 동기로써 지켜봐달라고 하시더라구요... 솔직히 싫었어요 혼자 저렇게 생각하고 저랑 같이 얘기도 안한 전여자친구에게 연락을 하기 싫었는데 힘들어 한다니깐 연락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갑자기 드는 저 자신이 힘들었습니다... 현재는 연락을 꾹 참고 기다리는 중입니다...
다 지금의 제 상황이네여 . 헤어질 당시 남친의 상황이 넘 안 좋았어요 ㅜㅜ그래도 절 위해 여행도 가주고 나름 노력했죠 ㅜㅜ 그러다가 마지막 여행가서 별 거 아닌 걸로 싸우고 이틀 뒤에 만나는 2년 동안 본인은 호구였고 저한테 자기는 내가 찾는 남자가 아닌 것 같고 서로가 넘 다르고 이제는 의욕도 없고 나도 살자고 하면서 이별통보를 받았네요 ㅜㅜ너무나 매달려봐도 단호해서 제가 그럼 기다릴게라고 하니 기다리라고 하고 헤어졌네요 ㅜㅜ 돌아올 때 편하게 돌아오라고 같이 여행간 장소사진도 안 바꾸고 있네여 ㅜㅜ 희덩님 말씀처럼 반성하며 제 자리 지키고 있으면 꼭 마음 풀고 다시 오겠죠? 꼭 그랬으면 좋겠어요 ㅜㅜ
만난지 한달 되었는데, 진짜로 갑자기 건강상의 문제로 회사까지 병가내고 제가 서운해하는 거 당연히 연인이기 때문에 그럴 수 있다. 근데 자기가 그걸 신경쓸 여유가 없다며 지금은 헤어지고 상황이 좋아지고 다시 좋은 감정이 들면 그 때 생각하자고 하네요. 귀찮게 안하고 그냥 기다리겠다니 아픈게 나아지지 않으면 제가 시간 낭비했다고 생각하는 것도 싫고, 그것조차 지금은 부담이라는데 그냥 상황이 나아지길 기다리는 수 밖에 없겠죠 ?
남자친구가 복학하면서 대학교 엠티랑 동아리모임 과제 공부량 잦은 회식 시험준비 때문에 2주에 한번 볼까말까입니다. 물론 연락도 잘 되면 4시간 텀 안되면 8시간씩 텀을 줬는데 어제 새벽에 헤어지자구 하드라고요. 너가 좋은데 너가 내 연락 기다리는거 부담스럽고 미안하답니다. 연애가 나에겐 숙제 같다고 말하는 전남친의 말에 내가 짐이였구나 생각하고, 저도 그냥 깔끔하게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너무 슬프고 허무 하더라구요 .. 미안하다면서 나한테 너무 미안하다고 이기적인 자기를 용서해달라 더군오 ㅜ 학교 다니면서부터 많이 힘들어 하는건 알았지만 바쁜 와중에도 나를 신경쓰여하고 그런거에 오히려 전 고맙드라고요.. 그리고 얼마나 힘들면 저랑 헤어지겠어요 전, 전남친이 열심히 공부하고 좋은 직장에 가는걸 원해요 스트레스 그만받구 담 생엔 연인으로 만나자 사랑해
지금 여자친구가 학업 때문에 여유가 없고 그래서 자주 짜증난다고 말했어요 저는 그거 다 받아주고 어떻게든 풀어줄려고 이쁜말도 해주고 그랬어요 하지만 오히려 여자친구가 제가 그런말들을 들으면 자기가 나쁜사람이 된거 같다고 말하고 오히려 괜찮기는커녕 똑같이 괜찮아지지가 않는데요 당연히 저는 넌 나쁜사람이 아니라는둥 너는 착한사람이다 내가 옆에 있는데도 도와주지도 못해서 내가 미안해서 조금이라도 괜찮아졌으면 하는 마음에 위로의 말들을 한거다 라고 했어요 만약에 이게 지속적으로 계속 된다면 계속 이어가는게 맞는 걸까요 아님 여유가 다시 생길때까지 기다리는게 맞는걸까요...? 저는 지금의 여자친구가 엄청 많이 좋아하고 사랑하고 있구요.. 이런 상황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꼭 저에게 해주는 말 같아요ㅜㅜ 저는 5년을 만났구여 연애에 지쳐서 연애 자체를 그만하고 싶다며 이별을 통보 받았어요 제가 싫은게 아닌데 연애를 하게되면 신경을 써야 하는 그런부분이 짐처럼 느껴진더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후폭풍이 오길 기다리며 있었는데 우연히 저랑 만나기 전여친이랑 연락을 하는걸 알았어요 이 사람의 심리는 뭔가요..ㅠㅠ
이 이유로 상대한테 이별 통보 받았다가, 하루만에 상대가 붙잡았어요. 죽을 때까지 후회할 거 같다고 해서 다시 시작했는데. 결국 다시 헤어졌어요. 지금 3주 조금 넘었어요. 너무 보고싶은데 둘 다 시간이 필요한 시기라는 생각이 들어요. 연락 너무 하고 싶지만 안하려고요. 일부러 프로필, sns 아무것도 안 바꾸고 아무 티도 안내는 중이에요. 종강도 했을테니 친구들도 만나고 집에서 푹 쉬면서 혼자 정비하는 시간이 그 사람한테도 필요할 거 같고. 거기에 영향을 주고 싶지 않아요. 저도 그 사람한테 영향 받고 싶지 않고... 너무 너무 보고싶지만 지금은 떨어져있는게 백번 맞는거 같아요.
저도 그래요 이 영상보고 하루만에 재결합 했다가 한달 뒤에 헤어지고 결국 이렇게 되버렸어요 전 너무 보고싶고 연락하고 싶은 걸 못 참아서 3주전에 연락했었는데 불편하다는 걸 듣고 슬펐지만 아직도 못 잊고 있어요 하나씩 정리하고 있지만요 솔직히 남들이 해주는 조언이 아직은 머릿속에 잘 안들어오는 것만 같아요 조금만 기다리면 과거의 우리가 생각나고, 또 같이한게 너무 많았어서요 근데 정말 자기자신이 우선인 것 같아요 무엇이 되었든 댓글 쓰신 분 너무 멋지고 잘하고 계신 것 같아요 늘 행복하세요
@@66sebi66 응원 감사해요ㅠㅠㅠㅠ 진짜 위로가 많이 되네요,,,ㅎㅎ 방금도 그 사람 생각하면서 멍때리고 있었어요 ㅎㅎㅎ,, 상대방이 헤어질때 '내가 널 망치는거 같아서 무섭다,'고 했었거든요. 그 말이 이해가 안갔는데 이제 조금 알 것 같아요. 궁극적으로는 절 위한 이별이었던 거 같아요. 우울증, 슬럼프 속에 혼자 남는 선택이 쉬웠을거라 생각하지 않아요. 세비님 남친분도 비슷한 마음이었을거에요. 더 쉬운 선택이 아니라 더 맞는 선택이라 그만하자 했을거에요. 그 사람도 세비님이 잘 살아내길 응원할거구요.,, 저도 아직 많이 그립지만ㅜㅜㅜㅜㅜ 꾹 버티고 있어요. 좋아하는 거 찾아가며 재밌게 살아요오,, 행복하세요 ❤️
@@66sebi66 저 꾹 참다가 2달만에 연락했는데 그냥 다 잊고 다른 사람 만나래요ㅠㅠㅠ 아직은 때가 아닌거 같다면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 이런 연락 안했으면 좋겠다네요 ..... 다시 먼저 연락 올일은 없겠죠ㅠㅠㅠㅠㅠ 진짜 이제 완전 끝인거 같다가도 기다리면 또 올거 같고 하 잘 모르겠어요 그냥 ㅠㅠ
@@beau_luna5660 아... 진짜 마음 아프시겠어요.... 아직 글쓰시는 분은 잊기 힘들잖아요... 저도 너무 힘들었는데 2달이 다 되가니 어느덧 미련이 다 사라지고 있어요... 전 원래 과거를 미화하는 성향이 강해서 이별에 특히 약했어요... 돌아보면 좋았고 기억하면 또 좋았던 그 시절만 떠올라서 말이에요... 근데 이게 실제가 아니란 걸 떠올려야 하는 것 같아요... 분명 당신도 마음이 너무 여려 이런 생각을 하고 아직도 이별이 실감나지 않을거에요ㅠㅠ 아직 많이 힘들텐데 힘내지 않아도 되요... 그치만 떠나간 과거를 생각하기보다도 지금의 자신을 챙기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헤어지던 그 날 전 이 사람 없이는 살 수 없을 것 같고 우리가 함께했던 모든 걸 혼자서 다시 하기엔 너무 힘들었다고 생각했고 그렇게 한 달을 그 생각속에 버렸어요... 그러다가 아무렇지 않은 척하면서 사는 전남친을 보고 너무 어이없더라고요 난 이렇게 슬프고 힘든데 근데 그렇게 마음 먹는 게 아니였더라고요 내가 더 잘해서 더 멋진 사람이 되면 그 사람이 돌아올지도, 더 좋은 사람이 생길지도, 혹은 너무나도 멋진 내가 될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그렇게 마음 먹으니 좀 편해지더라구요... 작성자 분도 아직 과거에 사시는 것 같아요 그치만 기억해야 해요 이 사람을 만나기 전에도 당신은 당신이였고 잘 살고 있었는 걸요! 우리 진짜 잘 할 수 있어요 😻😻
제가 정말 잘해줬고 힘이 많이 되줬는데 상황탓현서 나 안좋아하는거같다고 헤어지자고 하던데 울더라구요 그 우는거보고잡았는데 잡히지도 않고 차단까지 당한상황이에요 저 엄청 잘지내는척 해서 제가 잘지낸다고 생각할꺼에요 헤어진지 두달됬는데 연락올일은 없겠죠 저는 지금도 여전히 보고싶은데 볼수 없겠죠
썸이었던 상황에서 이런경우라면 재회 가능성이 있을까요? 한달 좀 넘게 연락을 주고 받았고 저는 취준시기, 남자분은 사회초년생이었습니다. 서로 너무 힘든시기였던지라 시간을 갖고 생각해본적도 있고, 우선은 더 만나보자는 결론이 나왔었어요. 하지만 남자쪽에서 상황이 더욱더 악화되어서 그만 만나자고 하더라구요. 다시 이어질 수 있을까요?
약간 비슷한 것 같기도해요 제가 너무 힘들어서 헤어지자고 했는데 친구 말로는 남친이 절 붙잡고 싶어하는데 자신이 공부를 해야되서 절 붙잡을 수 없다고하더라고요 그래서 저한테 사과하면서 너는 좋아하는데 연애는 못하겠다고 했어요... 그리고 친구로 지내자라고 전남친이 얘기를 했고요 저도 서툰 연애였기에 남친의 마음이 이해가 가지 않아서 애들한테 말하면서 너무 힘들어하고 전 훨씬더 우울한 부분으로 빠져들어갔어요 그런데 저와 남친 모두 첫 연애였기에 아는게 없었고 남친에게 상처만 준 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대화를 해보고 싶은데도 잘 못하겠어요 그래도 이걸 보니 남친이 왜 그런 말을 했는지 이해가 되서 정말 미안한 마음에 울면서 봤던 것같아요.....
헤어진지 6개월정도가 됐구 헤어질땐 제가 남자친구를 감당하기가 너무 힘들어서 헤어지자고 했었어요 만날때 여유가 없어서 신경을 많이 써주지 못한다고 항상 미안하다고 많이 말은 했었는데 그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너무 힘들어서 제가 헤어지자고 했고 헤어지고나서 계속 연락하고 지내다가 4달째 됐을때부터는 기달려달라고 하고 저는 연인관계인것도 아닌것도 아닌 관계에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냥 옆에서
저는 반대로 여자친구가 힘들다고 헤어지자는 투로 길게 카톡하길래 더 힘들어 하지말라고 헤어지자고 한 경우인데요.. 다정한 참견님이 말씀하셧던거 처음부터 끝까지 다 똑같앗어요 헤어진지 삼일 됬는데 직접적이게 기다린다는 말 대신 서로의 시간을 갖자 등의 기다리겟다는말을 돌려서 카톡으로 보내는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냥 자기 할 일 하면서 기다리는게 아닐까요? 중간에 새 사람이 나타나면 이미 헤어진 상황이니까 전 사람을 계속 기다릴지, 새 사람을 만날지는 본인 선택이겠지만.. 남자가 자기 삶을 집중하고 싶은 것처럼 여자도 지금이 나한테 에너지 쏟는 기간이구나 생각하고 마음껏 나 자신을 사랑해주면 좋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여자친구랑 오늘 헤어졌습니다 갑자기 할말있다고 그러더니 헤어지자고해서 왜그러냐고했더니 저희 서로 일이 너무바쁘고 피곤했었거든요 그래서 누굴만날 마음에 여유가 없다고 그러면서 난 집에오면 나 할거하고 편하게 자유롭게 쉬고싶다고 그러더라고요 의무적으로 연락하는것도 시간내서 만나는것도 부담스럽다그러더라고요 근데 한가지 의문인게 피곤해도 서로 좋아하고 사랑하면 막 보고싶어야 맞는거 아닌가요?? 그래서 제가 대한민국 30대 직장인들 누구나 다 바쁘고 피곤하고 힘들다 그와중에 서로 한테 애정표현하고 매일은아니더라도 1주2주에 한번씩 보고 그러는거 아니냐고했고 나한테 마음이 그냥 식은거 아니냐고 그러니깐 하는말이 나 지금 이야기 하자는게아니라 헤어지자고 통보하는거야 이런말하는것도 불편해 그러더라고요 제가 최근연락하면서 느꼇던게 양다리 하면서 남자가 생긴것 같기도한데 저한테 마음이식은건 확실한것 같고 진짜 피곤해서 그런건지 옆에 누가 있었던건지도 궁금하네요 이제 진짜 끝이나서 헤어졋는데 항상 헤어지자고해놓고 연락왔던사람인데 이제 연락도 안올거같고 잊어야 맞는거겟죠? 이여자 심리도 궁금합니다
말씀 공감 됩니다.. 전 이별한지 4개월정도 됐는데도 너무 힘드네요... 저는 작년에 학원에서 만난 여자친구가 있었습니다. 여친하고 저랑은 서로 취업준비생 이였고.. 서로 취업준비때문에 예민한것도 있었고 경제적으로도 너무 힘들때 만났습니다.., 여친은 학원을 다니면서 학원근처에 자취방을 구해서 살고있었고 저는 거의 맨날 여친 자취방에서 4개월 정도 같이 지냈습니다.. 만난지는 5개월 밖에 되지 않았는데 너무 가슴이 미워지네요.. 이별통보를 받았을때는 제가 너무 몸이 좋지 않아서 병원에 입원을 했어요... 병원에서 몸도 아픈데 여친까지 이별통보를 하니까 세상이 무너지는 느낌이더라고요... 여친이 이별을 결심한 이유가 자기자신도 벅찬데 너까지 신경쓸겨를이 없다... 나는 지금 연애할때가 아니다 라면서... 병원에 있는데 이렇게 얘기해서 정말 미안하다 면서 저한테 그러더라고요.., 저는 힘든 나머지 계속붙잡았죠 여친한테 연락안한다고 해놓고 계속연락하고 또 연락하고... 그래서 여친이 저를 경찰에다가 고소까지 했네요.... 참 9월30일날 헤어졌는데 아직까지 마음이 견디기가 힘드네요 이별하고 정신과 상담 연애상담 이별상담등 많이 상담을 받았는데... 그때순간만 마음에 안정이 되지 그다음날이면 다시 힘들어 지네요..
전 이제 곧 고3입니다 이년가량 만났고요 남자친구는 야구선수를 준비중이에요 훈련때문에 하루종일 연락을 10분밖에 못하기도 하고 입시가 얼므 안남아서 여유가없다고 성공해서 다시 돌아오겠다고 그때 다시 만나자고 그랬습니다 간간히 연락하면서 지내구요. 너무 바빠 다른사람에게 눈팔일은없을거라하네요 이럴땐 묵묵히 한달에 한번씩만 응원문자 써주면 도움이 될까요?
안녕하세요 ... 남자친구가 미국에 일을 가게 되서 헤어지는거 어떻게 생각하냐고 얘기하더라구요 ... 장거리기도 하고 시차 시간도 많이 나서 연락도 많이 못하고 그런게 너무 괴롭다고... 저는 일단 미국가려면 시간 남았으니까 한번 해 보고 그 때 가서 정말 힘들면 그만하자고 얘기를 한 상태이지만 제 선택이 맞는걸까요..? 남자친구가 정말 고민 많이 하고 말하는거라고 울면서 얘기하더라구요.. 남자친구가 자기 이기심 때문에 그렇게 말한거라고 하지만 저도 제 이기심에 그때 가서 얘기하자고 얘기를 했습니다. 그리고 집 가기 전에 나도 생각 많이 해볼게. 하고 집에 온 상태입니다. 뭐가 맞는걸까요?.... ㅠㅠㅠㅠ도무지 답이 안나오네요...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그런 말을 한 남자친구가 저는 본인 일에 지금 더 집중하고 싶어하는 걸로 보여서 저도 그런 사람 발목을 잡는 사람은 되고 싶지 않습니다.. 어떻게 해야되나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뀨-w9k 저는..완전히 끝이 났네요 똑같은 이유로 두번째 헤어짐이었는데, 첫번째때는 이상하게 끝난 느낌이 아니었는데, 두번째엔 다시 못볼것 같다는 직감이 들었거든요. 사람마다 다르고 헤어진 분이 어떤 사람인지는 밍이꾸님이 더 잘 아실테니 제 경우는 참고만 해주세요.
@@호엥-e4f 아 헤어진 후 연락이 와서 재회를 한 후 두번째 만남에서 그러신건가요? 잘 지내다가 자기도 갑자기 단순히 마음이 변했다 사랑하지 않는다, 지금 내 상황은 연애할 상황이 아닌 것 같다, 너뿐만 아니라 그 누구라도 그랬을거다 라고 얘기를 들었거든요.. 저는 정말 최선을 다했고 못해준 것 하나없이 잘해줬기에 상대방이 후회하고 연락왔으면 좋겠네요ㅠㅠㅠ 다만 걸리는건 연애 기간이 70일 정도로 그렇게 길지 않아 추억이 별로 없어 걱정이에요..
두세달정도 만난 사내연애에서 상황이별했습니다. 근데 상대의 나쁜상황을 잘 모르고 제가 서운한걸 얘기한것이 이별로 이어졌어요. 그녀도 상황만 아니라면 이해했을텐데 이해할 여유가 없다며 그 누구도 만날 상황이 아니라며 울면서 헤어졌는데 이런경우 재회가 가능할까요? 그리고 저는 어떤 모습으로 그녀를 기다리거나 곁에 머물러야할까요?
@@haon1959 그런 마음 자체가 이미 성숙하신것 같습니다. 저도 이유가있겠지. 상대도 힘들겠지 싶었지만 어느순간 분노로 바뀌더라구요. 저 역시 이것이 분노가 아닌 그럴수있는 상황으로 넘기고싶은 생각은 있으나 마음이 따라주지못했어요. 하지만 이것이 자신에게 해롭다는것 역시 느끼고있습니다. 저도 하온님 말처럼 변하고싶은 마음을 갖고 있어서 부러워하고 있네요 ㅎㅎ
이 영상을 너무 늦게 본 것 같아요.. 저번주 수요일에 새벽에 헤어졌는데 그날 오후부터 금요일 저녁까지 계속 찌질하게 붙잡고, 너없인 안된다고 계속 그랬어요.. 첫 사랑이었어서 정말 없으면 안 될 것 같은 마음에.. 근데 헤어진 후 초반에는 미안하다고 하더니 목요일~금요일부터는 제발 그만하라고, 이렇게 매달리는 게 헤어진 것보다 힘들다고 해서..이제 그냥 친구로 지내기로 했어요. 이제 막 다시 만나자고 하는 건 아니지만 수업 끝날 때 밥 먹자, 산책하자 그런 말한 한번씩 하고 있는데.. 상황때문에 헤어진 뒤에 제가 혹시 계속 붙잡아서 다신 재회하지 못할까봐 걱정 되네요.. 이 영상을 본 뒤로 이제 밥 먹자, 산책하자 등등 그런 말도 안할거긴 하지만 그렇게 기다리다보면 다시 돌아올까요..?만난 지는 225이루정도 됐었는데, 정말 서로 많이 사랑했어요.. 나중에 다시 만날 가능성 있는 지.. 어떻게 해야할 지 조언 좀 해주세요!😢
@@유유-l7f 일단 연락 끊는 게 더 나을 것 같긴 해요 저는 알고보니까 환승 당했던 거라 더 빨리 마음 접고 더 좋은 사람 만나고 있어요! 사실 저도 연락 끊고 나서 잘 된 케이스는 아니라 자신있게 연락 끊으시라고 말씀드릴 순 없을 것 같지만 매일 억지로 연락 이어가는 것보다는 그냥 2~3일 정도 마음 편하게 먹고 기다리는 게 더 나을 것 같아요!
남자친구랑 다시 재회 했답니다!! 기 받아가세요
기 받아가요🥹
기 받아가요!
기 받아가요!🎉
받아가요ㅠㅠ
어떤 방법으로 재회하셨나요?
이 영상을 보고 성공한건 아니지만 남자친구랑 다시 재회했어요 기받아가세용
행복한 연애 하세요ㅠㅠㅠ!! 기 받아가요
제발요 ㅠㅠ
얼마만에 하셨나용!!
기 받아갈게요🙏🏻
기 받아갑니다
헤어지자는 말도 절대 자기가 안하는 이기적인 사람이었는데.. 상대가 일을 시작하면서 힘들어서 이런 말을 해서 헤어지기로 했는데, 같이 해결하기 위해서 대화를 많이 나눴다면 묵묵히 지켜낼 수 있었는데.. 나도 갑자기 바빠진 남자친구를 받아들이고 이해하는 시간과 과정이 필요했었는데
제 남자친구가 며칠전에 저런 말을 했는데,
마음이 떠서 식어서 그런거에요.
저 언니가 한 말 다 맞는데, 상황은 저렇고 저기서 마음이 다 떠서 저래 말하는거에요. 도망치고 싶으니까.
다시 연락 안오겠죠?
일반화하는 이런 사람이랑 연애하지 마세여 남자분들아
연락오셨어요?
남자친구의 경제적인 어려움부터 제가 남친에게 했던말까지 정말 영상과 똑같은상황에 처해있어요
서로 시간을 갖기로 한 이후로 완전히 헤어지고난지 이제 2주가 좀 넘었네요
연락해보고싶은 마음이 굴뚝같을때마다 이 영상 보면서 마음 다잡고 있어요
남자친구가 얼마나 멋진 사람이었는지 아니까.. 스스로 상황을 잘 해결하고나면 우리가 정말 인연이라면 언젠간 또 만나게 되겠지 하고 하루하루 열심히 살고있어요
다들 화이팅하고 맘 굳게먹구 열심히삽시다 ♥ 모두들 행복해지셨으면 좋겠어요
지금은 어떻게 되셨어요??
@@yangyang2_1어떻게 되셨나요ㅠㅠ
다시 안 만나고 깔끔하게 포기할거라면 그러던지 하겠지만... 마음이 남아있다면 상대의 마음을 배려해서 기다리는게 좋을 거 같아요..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
그 사람의 입장이 되어보지않은한 사랑한다면 이해해줘야죠 그게 사랑이죠 내 감정만 앞세우는것은 혼자하는 연애이지 같이 하는 사랑은 아니라고 생각이 드네요
헤어지자는 통보자체를 들으면 그냥 기다리건 말건 끝임 돌아 올사람은 뭔짓거릴해도 다시 오고 기다릴필요는 없음 지가 이별 통보했는데 결론 싫어서 헤어지잔건데 다른 말이 필요한지? 뭐든지 냉정해야함 아쉬운 쪽이 연락하게 되어있는거고
맞아요
머리가 띵해지는 댓글이네요
정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감사합니다...!!
연애말고 할게 있다 내가 부담스럽다고 차였고 1개월인데 딱 오랜만에 오늘 너무 우울했었는데 이 영상ㅜㅜㅜ 너무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
힘내세요
저도 딱 이런 이유로 남자친구한테 한달전에 이별 통보를 받았어요 혼자있고싶다고
그래서 제가 오늘 헤어지면 나 다시안돌아올거라고하니
자기도 너무 후회할것같지만 어쩔수 없다고 계속 미안하다고 잘지내라고 하더라구요
더 붙잡고싶엇지만 만난지 한달밖에 안돼서
그냥 빨리잊자 하고 다 차단하고 죽은사람취급하고있었습니다
이별 후 한달 뒤 전화되냐 만나자 너무후회된다 계속 붙잡네요.. 하 냉정하게 다 잊고있었는데
막상 또 연락오니 보고싶고 그러네요
수많은 연애를 해왓지만 제가 정말 사랑이라고 느꼈던 연애는 두번인데 그 두번 중 한번이 이번이었는데
답장안하고 고민만하고있네요 후ㅠㅠ
그 후로 어떻게 하셨나요ㅠㅠ ?
어떻게 되셨어요?
저는 삼개월 만나고 상황이별 통보당한지 이주찬데 저도 제발 연락 왔으면 좋겠어요 ... 제발 어떻게 되셨어요?
부러워요 .. 저는 제발 연락이라도 오길 바라고 있어요 그래도 본인을 먼저 생각하며 좋은 선택하셨길 바랄게요 ! 기 받아갑니다 !!
기받아가요
사람이 각자 살아가며 힘듬을 느끼는 요소는 다들 다르다 피치 못하게 힘들어졌을 때 나 많이 힘이든다 말할때 따뜻하게안아줬으면 좋겠어 우리 서로 지금 힘들지만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 질거야 우리 충분히 그럴수있는 사람이잖아 그러니까 지금은 많이 힘들더라도 우리 사랑은 변함이 없었으면 좋겠어 라는 말이 듣고 싶은 거야 와서 안아줬으면 좋겠어
결국 따뜻한 포옹없이 긴 연애가 마무리가 됬습니다
너무 힘들어서 나한테 소홀해진걸 나는 계속 서운하다라는 말만 하니까 남친 입장에서는 충분히 부담 되었을것 같아요 진짜 다시 만난다면 소원이 없을텐데 너무 마음이 아파요
딱 저한테 하는 말인 거 같아서 많이 울면서 봤습니다..저는 불과 24시간도 안된 어제 비슷한 소리를 들었어요. 사귄지는 2년 정도 되었고, 둘다 취준을 하는 입장입니다. 서로 많이 아끼고 좋아한다는 건 알지만 제가 몸이 좀 아프다보니까 사소하게 서운한 것도 생겼고 같이 이야기하는 과정에서 남자친구도 평소에 가지고 있던 부담감이 드러날 수 밖에 없는 거 같더라구요. 직접적으로 헤어지자는 말은 못하고 있길래 헤어지고 싶은 거냐고 물으니까 말을 하지 못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일단 손잡고 계속 걸었습니다. 남자친구는 계속 미안하다고 했고, 저는 아무리 생각해도 지금 이상태에서 헤어지는 건 우리 둘 모두의 정신상태를 위해서 좋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일단 미안하지만 당신은 이런 일에 기죽기에 너무 괜찮은 사람이다, 씩씩하게 힘내고 어떤 결정을 내리든 나중에 편하게 이야기하라고 카톡을 해둔 상태입니다..헤어진 건 아닌 거 같고 나도 그 사람도 이대로 서로 시간을 갖기로 한 거 같습니다. 저는 이시기에 남자친구를 만났지만 제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고, 관계를 어쨌든 지키기 위해 노력했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마음을 좀 추스르고 저를 돌보는 시간을 갖을까합니다. 이글을 읽는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재회하셨나요..?
어떻게 되셨나용..??
어떻게 되셨어요??
ㅠㅠ
저와 상황이 비슷해요ㅜ 어떻게 되셧나요..?
감사합니다. 이 영상을 몇번이고 돌려봤어요. 지금 제 상황이랑 같아서 그 사람은 아버님 병세악화와 경제적 부담감으로 같이 늙어가자던 사람이 하루아침에 이별을 얘기하더라고요. 만날때마다 제 손을 꼭 잡고 옆에 있어줘서 고마워라고 하던 사람이었어요. 저는 나아갈 길이 있지만 그 사람은 나아갈 길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놓아줬습니다. 기다리라는 말도 못하는 그 사람은 잠정적이별이라고 하네요. 저는 제 앞을 나아가면서 시간이 해결해주길 그 사람이 들어올 여유를 잘 만들어 놓으면서 살려고 합니다.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제 감정이 또 치고 올라올때 보러 다시 오겠습니다.
지금은 어떤상황이신가요? 저랑 비슷해서요..
지금은 만나셨나요 좋은분인데 응원할게요 ㅠㅠ
저랑 같은 상황이시네요....😢
이렇게 같은 상황이 많을줄은..ㅜㅜ
난 마음의 여유가 있는데 .....ㅜㅜ
그는. 너무 상황이 힘들다니까....ㅜㅜ
저는 남자에요 이틀전에 이별을 제가 고하고 상대방은 알고보니 한달전부터 좋아하는 마음이 없어졌다 하더라구요 하루이틀 정도 한두통의 잡는 연락을 하니 단호하더라구요 침착하게 기다리고 마지막에 그래도 마지막으로 얼굴보고 인사 하자하니 싫다 하더라구요 겨우겨우 동의를 얻고 보자 한 날 다가오는 약속시간에 연락이없어서 저는 그냥 포기하고 혼자 책을 사러 가고있었는데요 갑자기 어디냐고 하길래 저도 차갑게 넌 어딘데 라고 헀습니다 약속장소 다와간다는말에 10분만 기다려라하고 만났는데 보자말자 울더라구요 40분정도 얘기를하는데 40분 내내 울더라구요 자기는 우리가 어긋난 부분들 다 필요없고 그냥 안좋아한다길래 저도 그 말을 들으니 마음정리가 되더라구요 40분 내내 저는 침착하게 울지말라고 달래주고 서로 잘 지내자 하고 식당을 나왔습니다 마지막 인사를 하는데 갑자기 여자친구가 화해하자 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서로 안맞는 부분은 잘 맞춰보고 배려하자 하고 우리가 어긋난 부분들은 이 시간이후로 절대 입에서 깨내면 안된다 마음에 담아뒀던 것들은 좀 풀고 다시 시작해보자 라고 했습니다 그렇게 저녁먹고 기분좋게 헤어졌네요
뭣도 아닌 저 이지만 재회의 팁은 멘탈싸움인거같네요 아무것도 하지 마세요 침착함을 잃는순간 그냥 기회조차 사라지는겁니다 상대방 인스타 카톡 반응에 무너지지마세요 그냥 기다리세요 무조건 아무말도 하면 안됩니다 여자든 남자든 그리고 마지막으로 얼굴볼 기회가있을때도 내가 잘할게 라는 밀은 절대 하지마세요
저도 지금 이거랑 똑같은 상횡인데 너무 힘드네요..
어제 남자친구가 저에게 이별을 고했고, 5:15
내일 마지막으로 남자친구랑 만나서 대화하면서 이별하기로 했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노래하는루피 벌써 3년 전 이네요.. 3년동안 연애 3번 더 한거 같은데 이제 그냥 상대방이 나 안좋아하거나 안맞는거같으면 깔끔하게 헤어지고 다른사람 만나던가 자기 개발하는게 더 나은거같네요
민준아 미안해 내가 차버려서 지금 많이 후회하고 있고 재결합 하고 시프,,내가 첫연애라 많이 미숙해서 그랬던거 같아 다시 돌아오면 더 잘해줄게 미안해 그리고 좋아해
너무이기적이다..차셨으면 본인이주어와야죠 자존심만부려서되겟어요?
2년동안 정말 긴 연애를 하다가
남자친구가 마음에 여유가 없다며
계속 사귀면 둘다 힘들고
본인이 저를 잘 못챙겨 줄것같은데
이게 너무 죄책감이 들어서
헤어지자고 했고
제가 몇번을 잡아서 다시 사귀었지만
결국 2일만에 같은 이유로 다시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처음 이별통보를 받았을 당시에는
지금까지 사귀었던 마음으로는 이렇게 갑자기 헤어진다는게 믿기지 않아서
깔끔하게 기다린다는 것을 정말 못할것같았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남자친구를 기다려보려고 합니다. 저와 지금까지 행복했던 시간들을 그리워하며 다시 돌아올때까지
저는 제 할일을 열심히 하면서 기다리려구요.. 너무 마음이 아프지만 열심히
살아가보겠습니다
지금은 어떠신가요?ㅠ
단기연애인데 상대방이 책임져야 할 일들이 많고 헤어질때도 상대가 울면서 헤어졌고.. 경제적으로 어렵기도하고 번듯한 직장하나 없어서..공부를 하고 잇는데 제가 우선이 되고싶은데 다른 것들이 우선 되니까 제일 쉬운 걸 놓았는데 그게 저였다고 하더라구요. 말 그대로 내가 옆에서 힘이 되어줄게, 같이 성장하자 라는 말은 안 먹히고 그저 연애는 안하고 여기에만 집중하기로 해서 합의를 하고 헤어진 후 친구사이로 곁에 남기로했습니당.. 기다린다는 말 안했지만 상대도 막연하게 기다리라고 말할 수 없고 기다린다고 한들 자기가 또 부담이 된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제 속은 기다림을 선택했습니다. 그냥 조용히 옆을 지키면서요. 꼭 나한테 돌아와주라
님들 헤어지자고 결정낸사람 기다리지마세요. 나한테 계속 바빠서 못챙겨줘서 미안하다 하길래 서로 이야기하면서 사랑한다 하며 응원한다고 잘 헤어진 사람인데, 다음주에 바로 소개받고 딴여자 사귀었습니다. 한달뒤에 알게되어서 물어보니 저는 미안하고 그여자는 안미안할것같아서 사귀었다합니다. 님들 그냥 저도 헤어지고 우리는 애틋하다 이유가있어서 헤어졌다 생각하면서 미련 많이 가졌는데 그냥 헤어지면 뒤도 돌아보지마세요. 저도 이런 댓글 많이 봤었는데 그때마다 당연한말이라 생각해 머리에 잘 안들어왔어요, 사랑하면 붙잡았고 돌아왔어요. 저도 참다가 한달만에 전화한거였구요. 여러분 미련 가지시지마세요 떠나세요
여자친구와 3년간 연애를 하고 서로 상황이 안좋은 상태에서 이별을 하겠되었습니다. 여자친구의 힘든 마음과 부담스럽다는 말이 이해가 안갔는데 영상 덕분에 많은 위로가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저는 전여친과 저의 남녀 입장이 반대 상황이었어요. 전여친은 저보다 한 살 연상에다거 직장을 다니고 있었고 매일 야근에 주말에도 출근하랴 삶이 피폐한 상황이었어요. 저는 고시생이라 경제적으로나 상황적으로 의지가 될 수 있는 남자가 아니었어요. 히덩님 말씀처럼 내가 더 잘할게, 내가 더 이해할게 라며 전여친을 붙잡았지만 돌아오는 대답은 항상 냉정했습니다. 결국 그렇게 헤어지고 두달이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전여친도 미련은 아직 남았는지 저와 계속 연락을 주고 받고 있고 저 또한 그녀 곁에서 맴돌며 조금씩 챙겨주거나 응원해주고는 있습니다. 처음엔 변한 상대의 모습에 당황하고 힘들어서 급발진을 하기도 했었고 사실 지금도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에 외롭고 속상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전여친이 얼마나 힘든 상황이기에 그토록 사랑했던 사람을 놓을 수 밖에 없었는지 이해가 가기도 하더라구요. 앞으로의 미래가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저나 상대방이나 정말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코코쫑-d9b 네
@@디엉-l1v 사실 전여친이랑 저는 상황 때문에 헤어졌지 서로에게 너무나 익숙했고 소중한 사람이었어요. 물론 더 잡고 싶고 간절한 마음이겠지만 헤어진 원인을 파악하고 상대방 마음을 바꾸겠다고 그냥 내가 바뀔래 라는 생각 보다는 처한 상황을 개선하고 자기 발전을 위해 살다보면 저절로 다시 붙게 되거나 아니면 헤어짐을 이겨내실 수 있으실 거에요...
@@rooney1097 어떻게 되셨나요??
정확히 저의 상황이라 많은것을 깨닫게 되네요... 저에겐 사소한것이지만..그에겐 아닐 수 있음을 깨닫지 못한것 같아요. 마냥 마음편히 기댈 수 있는 사람이 아니라 혼자를 택한거네요...
저 말을 들었던 사람입니다
그래서 명확하게 말해달라고 했어요
그만 만나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무슨 자신감인지 몰라도
그사람이 식어가는걸 다 봤고
노력을 해봐도 혼자 노력해봐도
안되는건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알겠다고 했어요
미안하다고 울기 시작하더라구요
제가 뭘 잘못한건지 이미 다 알고있었는데
제가 노력한다고 혼자하는 노력에 지쳐서 그런지 이해한다고 괜찮타고 했어요
정말 미안하다고 하는데 저는 알고있었다고 했어요 그러자 여친이 울음을 멈추고
근데 진짜 괜찮겠어? 라고 물어보는겁니다
저는 화가 나더라구요 그래도 참았고
이미 다 알고있었고 노력도 해봤고
안되겠다는 생각에 이렇게 보내주기 싫어도
내가 해야겠다 생각이 들어서 확실하게 하고싶었나봐요 응응 괜찮아 너 마음 이해해 다 알고있어 난 괜찮아 행복하라는 말 끝으로
보내주고 다음날 허탈감과 공허함에 혼자 일하면서 하루 종일 울었네요...
이상하게 차인 입장인데 그리 다시 만나고 싶다는 생각은 안들어요
헤어지고 이상한 감정에 동생들 한테
물어봤어요 내가 잡고싶어서 이러는지
내 마음을 나도 모르겠다고
그러자 동생이 오빠 좋아하기는 하는데
만나면 안되는 이유가 많아서 그게 커서
합리화 하고있다고 근데 결국 안잡았고
좋게 보내줬어요 후회는 없는것 같아요
단지 그때 여친이 마지막으로 했던 말이
제 발을 잡았던것 같아요
근데 아직도 궁금하기는 하네요
진짜 괜찮겠냐는 말이
딱 내기분
정말 제가 헤어진 그 상황이네요ㅠㅠ 그러면서 울면서 너 다른사람 만날거야? 이래놓고 너는 예쁘고 좋은 사람이니 좋은사람만나래요..기다리게 하는 사람말고 기다려주는 사람을 만나라고 하더라구요ㅠㅠ
연락 다시 오셨나요?
저는 제가 공부중이고
몇년째 도전중인 공부중에 남자친구를 사귀었어요. 새로운 연애라 너무 들뜨고 공부도 잘안되고 잡생각 걱정이 여러가지로 들어서
공부에도 연애에도 최선을 못하는 제가 너무 싫더라구요. 자존감이 떨어졌어요.
그래서 우선은 공부에 집중하고
내가 좋은사람이 되고 더 나은사람이 되어야
상대방한테도 편안하게 사랑을 온전히 줄 수 있다고 생각해서 이별을 고했어요.
만난지는 두달가량 되었지만 항상 답답해서울고 밤을새고 공부는 안되고 여러가지로 힘들었네요
이러다 둘 다 망칠까봐 이별통보를 했습니다.
주저리 주저리 이야기하고싶었지만 핑계로 들릴거같았고
공부때문에 헤어진다고 핵심만 말했습니다.
말을 내뱉는 순간부터 힘들었고 후회도되고
보고싶고 그립습니다.
우선 시험이 얼마안남은 시점에서 많이힘들지만
그사람에게 다시 돌아가기 위해서
더 노력할거에요.
이별통보받고 너무 아파하고 화나하던 상대방생각하면 미안해 죽을거같네요.
저같은 사람도있어요.
ㅠ
백설님. 혹시 톡 가능하시나요. 며칠전에 해어진 여친 상황이랑 너무 비슷해서 물어보고 싶은게 있어요..
@@mubanjuu 어떤것이 궁금하신가요??
@@백설-w7z 만난지 일년 반 됬구요 본격적으로 사귄지는 364일 됬습니다. 여친은 공부 스트레스땜에 저번주에 시간을 갖자고 해서 여친만에 공간을 줬어요. 사귀기 전에도 마지막시험기간 전에 시간을 가져야될거 같다고 미리 말해줬어요. 근데 시간을 가진지 4일만에, 1주년 하루전에 공부땜에 생각할게 너무 많아서 지금 상황에선 남친이 필요없다고 하더군요. 공부랑 학벌에 지금은 집중하고 싶다고. 이해했죠, 근데 기다리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자기땜에 기다리지 말라구. 여친은 중요한 시험이 몇주후 그리구 마지막 시험은 3개월 후에 있어요. 지금 코로나땜에 마지막으로 만난지도 몇주됬구 생각할게 많다보니 마음이 조금은 식은거 같다구.. 그렇다고 다 식은건 아니래요. 근데 3개월후에 자기 맘이 어떨지 모르겠다고 계속 밀어내더라구요.
제가 기다려준다고 말했어요. 다시 재회 안하더라도 후회 없다고. 그래서 좀 맘이 바뀌었던지 시험 끝나고 보자고 하더라구요. 시험 끝나면 연락준다고. 이별통보를 너무 갑자기 받아서 충격받았어요. 서로 엄청 사랑했는데. 그렇다고 얘가 희망고문할 애도 아니고 제가 한말에 맘이 조금 바뀐건가.. 서로 많이 사랑했으면 지금은 공부에 집중할수 있게되서 맘이 후련할수 있어도 시간이 지나면 백설님처럼 슬퍼하게 될까요...
저랑 상황이 같네요..마음 깊이 이해합니다
@@iam_iwas 본인이 해어지자고 했어요? ㅠ
완전 공감되요 이런식으로 헤어졌어요. 연상연하커플인데 남자친구는 취준생이고 자기에게 저는 너무 과분한 사람이라면서 자기는 연애할때가아닌거같다구 해서 너무 헤어졌다가 2주좀지나고 찾아가서 만나봤는데 아직도 감정이 남아있다고 서로 울면서 대화했어요 그립지만 돌아가기에는 자기가 아직 부족하고 할수있는게없다면서 그냥저는 그사람자체가 좋다구해도 자기자신이 힘들고 지친다구하더라구요 아직도 자존감낮은사람으로 있는상태라 너무 이해한다고 하고 놓아줬는데 차단당해있고 연락도서로안하구있는데 곁을 지킨다는거는 어떤걸까요? 그냥 제할일하고 기다리고있으면 연락이올까요?? 헤어질때도 제가우니까 안아주고 가면서도 자기친구한테전화해서 흔들린다구하면서 저좀챙겨주라고햇는데 저는기다리고있으면 될까요ㅠㅠ
저랑 완전 똑같아요…. ㅠㅠ 지금은 어떻게 되셨나요?
우와.. 말을 정말 조곤조곤하니 명확하게 하시네요 ㅎㅎ
여잔데 감탄했습니다 ㅎㅎ
일과 사랑 상황이 진짜 너무 힘들고 지쳐서 놓은 케이스도 있지만 남자들은 대부분 자기가 진짜 좋아하는 사람이면 안놓아요. 그냥 마음이 딱 거기까지라 생각합니다 우선순위가 일인거에요. 그냥 핑계거리일뿐
이 댓글 쓴 분 여자임 100%
ㅇㅇ 여잔데 왜?
남자는 부득이한 경우 놓아줍니다
많이 좋아하니까 붙잡는거 마저 미안하기에 놓아줍니다
님이 말한 경우는 놓을정도로 힘들지 않거나 그만큼 안좋아해서 그런거에요
대신 그만큼 힘들어하지만 내색 안 할 뿐이죠
@@임상균버거 그거야 모르죠 지가 진짜 좋아하는데 과연 놓아줄까요
@@네네치킨-m3w 남자랑 여자랑 사고가 다르니까요. 남자를 다 아는듯이 정말 좋아하면 놓치지 않다고 일반화하는건 아니라고 지적하는겁니다. 물론 저도 일반화한게 맞지만 남자인 제가 여자인 님보다 더 잘 알지 않을까요?
상대방의 입장이 이해가 많이 되게끔 꼼꼼히 짚어주신 영상이었습니다 :) 앞으로 어떻게 정리해야할지, 이별한지 1달반정도 되가는게 정리가 너무 안되네요... ㅎㅎ 영상이 많이 힘이됩니다!! 감사합니다 :)
연락 오셨나요 혹시 ..?
첫번째 헤어지고 많은것을 깨닫고 노력하고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가정사와 겹치면서 힘든시간을 보내던 여자친구가 오빠 노력해주고 변하는 모습 보여주는데 마음이 예전같지가 않다며 이렇게 잘할수 있었으면서 내가 필요할때 힘들었을때 왜 이렇게 못해줫냐면서 미래를 생각하면 결혼후에 저의 변하기전 모습이 떠오르고 불안하다며 헤어지자네요.. 헤어짐을 통보하고 저희집에서 잠만 자고 가라했더니 알겟다하고 잘때 여자친구가 팔베게랑 안아주더라구요.. 담날아침에는 뽀뽀하고 헤어졌네요.. 이러니 미련이 떨쳐지지가 않네요..
하.. 헤어지고 한달반뒤에 남자가 생겻네요..
공부해야된다고...권태기왔다고 헤어지자고 하네요 ㅋㅋㅋ1년도 안됐는데
정말 제 상황과 똑같네요………………..ㅎ ㅏ……………. 일주일 동안만 생각해 보고 연락 해 달라고 부탁했는데 제발 헤어지자고 안했으면 좋겠네요. 만약 그렇게 말 한다고 하면 이 영상에서처럼 다 이해는 가겠지만 너무 힘들 것 같아요. 그냥 상황을 되돌려서 내가 그만 서운해 할 걸 하고 후회하기만 하네요. 감사합니다. 그냥 기다려볼게요.
이해는 하지만 역시 이기적인 이유네..
남자 입장에서 너무나 공감이 많이 되는 영상이었습니다ㅠ 전여자친구가 이 영상을 봤다면 제 마음을 조금더 알 수 있었을까요.. 각자 더 멋진 사람이 될거라 믿으며 나아가고있습니다. 연이 다시 닿을진 모르겠지만 미안하고 고마웠다고 말하고싶어요
저는 여자인데 저런말 하면서 이별한적이 있었는데 솔직히 말해서 그냥 안좋아하는겁니다ㅠㅠ
그럴 수 있죠 ㅜㅜ
지금 고3인데 여자친구가 공부 잘하긴 하는데 헤어지자네요... 별로 안좋아하는걸까요
세은세대. 그럼 이별통보 하기 위한 핑계 거짓말이었다는건가요
@@curry30303 핑계죠 제 전여친도 저렇게 말했는데 여유없다는 듯 혼자 마음정리하고 헤어지자는걸 시간갖자고 돌려서 말하길래 그냥 제가 그만하자했어요
그리고 한달뒤에 다른남자 만나는거보고 환승이라고 생각했고요
카톡방에 제가 모르는 남사친이랑 톡하는것도 알고있는데 아마 얜 끝까지 모른다고 생각하겠죠 ㅋㅋ
시험 두달 남아서 공부에 집중하고 싶다고 문자이별통보 햇던 여친... 나도 공부중이엇기에 해줄수잇는게 없어서 붙잡지도 못햇네요... 근데 2달뒤 시험이 끝난 여친은 인스타에 같은 과 남자동기랑 사귀는거 올리더라고요... 알고보니 나랑 헤어지자마자 서로 썸타고 잇었던거엿네요...
어제 헤어졌습니다 5개월 정도 만났고 남자친구는 운동선수에요 비밀연애해야 될 상황이라 비밀연애 중이였어요 자신은 지금이 자기한테 너무 중요한시기고 부모님의영향도 받았고 연애할상황이 아닌거 같다고 신경못써줄거 같고 그러면 마음이 무거워서 힘들거 같다고 그러길래 헤어졌습니다. 첫번째 얘기에 팩폭 당한거 같네요 핑계로 밖에 들리지 않았습니다
뒤늦게라도 후회했으면 좋겠어요
어떻게되셧어요
@ 서로 각자 자리에서 응원하면서 지냅니다. 지금은 더 좋은 사람도 만났구요 인연이 아니였나 봅니다
제목만 딱봐도 ㅋㅋㅋ
마음에 안드는데 당연 연애할 때가 아니지 ㅋㅋㅋ
마음에 들어야 일에 치이고 시간에 치어도 돈에 치어도 만날떄지 ㅎㅎㅎ만날 상황이지
무슨말인지는 알지만 ㅠ넘 이기적이다 지만힘든가
4일전에 여자친구가 지금은 연애할 상황이 아닌거 같다면서
이별통보를 받았어요. 여자친구와는 싸워도 항상 저는 화내기 보다는 먼저 사과하고 져주면서 서로서로 맞추어 가며 안정적인 연애를 했고 여자친구는 편입을 위해 학점관리도
열심히 하고 이번 방학기간에도 토익공부를 열심히 하고있었어요.
저는 그런 여자친구를 이해하며 2주에 한번씩 데이트
나머지는 공부에 열중하도록 배려했습니다.
이별 하루부터 하루에 한곡씩 프로필 뮤직을 건들지 않던 애가
그립다는 주제의 이별 곡으로 바꾸기 시작하더니
다음날 전여자친구의 어머님에게 전화가 걸려오더군요...
저는 이별 직후 서서히 괜찮아 져서 공부도하고 운동도하고
저의 개발에 힘을 쓸수 있을 정도로 조금은 괜찮은 상태였는데
어머님께서 초반에는 다른 이야기를 하시다가
갑자기 어제 ㅇㅇ이랑 무슨일이 있었냐면서...
어제 ㅇㅇ이가 눈이 부은채로 눈물을 계속 흘리고
아침 점심 저녁마다 ㅇㅇ오빠는 이렇게 했는데라는 등
제 이야기를 자꾸 꺼내면서 힘들어 한다고 그러시더라구요...
저는 솔직하게 이별을 통보 받았다고 이야기를 했고
어머님께서는 가끔씩 답이 오든 안오든 연락도 가끔씩하고
자기개발도 열심히 하면서 ㅇㅇ이를 다음학기에
오빠지만 같은 동기로써 지켜봐달라고 하시더라구요...
솔직히 싫었어요 혼자 저렇게 생각하고 저랑 같이 얘기도 안한
전여자친구에게 연락을 하기 싫었는데 힘들어 한다니깐
연락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갑자기 드는 저 자신이 힘들었습니다...
현재는 연락을 꾹 참고 기다리는 중입니다...
나이가 몇인데 마마걸..? 너무 별로네요ㅠ
다 지금의 제 상황이네여 . 헤어질 당시 남친의 상황이 넘 안 좋았어요 ㅜㅜ그래도 절 위해 여행도 가주고 나름 노력했죠 ㅜㅜ 그러다가 마지막 여행가서 별 거 아닌 걸로 싸우고 이틀 뒤에 만나는 2년 동안 본인은 호구였고 저한테 자기는 내가 찾는 남자가 아닌 것 같고 서로가 넘 다르고 이제는 의욕도 없고 나도 살자고 하면서 이별통보를 받았네요 ㅜㅜ너무나 매달려봐도 단호해서 제가 그럼 기다릴게라고 하니 기다리라고 하고 헤어졌네요 ㅜㅜ 돌아올 때 편하게 돌아오라고 같이 여행간 장소사진도 안 바꾸고 있네여 ㅜㅜ 희덩님 말씀처럼 반성하며 제 자리 지키고 있으면 꼭 마음 풀고 다시 오겠죠? 꼭 그랬으면 좋겠어요 ㅜㅜ
@@loveinsummer 여전히 연락없고 전 기다리지만 어제부로 전 이별을 받아들였어요 ㅜㅜ시간이 정말 약이네요 ㅜㅜ그 사람이 없는 일상에 적응되어 가고 있어요 ㅜㅜ 씁쓸하네요 ㅜ
지금은 어떠신가요 ㅜ
@@mingoochae4730 아직 똑같아요 ㅜㅜㅜ연락이 오면 소원이 없겠어요 ㅜㅜ
잘 지내시나요,, 연락 하셨나요?!
@@쿠로미-p3m 아니오
오랜연애+전남친취준시기+장거리되버림 이렇게 헤어진지 2년됬는데 연락도 없었고 새여친이랑 잘살아여..
제가 군대도 기다리고 취준도 기다려줬는데 어떻게 이럴수있죠 ㅠㅠ
저랑은 집데이트만했는데 새여친이랑은 잘 놀러다니겠죠..?
너무 허무해요...
그래서 어떻게 하면 좋은거예요,,? 그냥 붙잡지 말고 일단 헤어지라는 건가요,,?😢
두번째 말하신 상황이 너무 똑같아요 그런데 제 남자친구는 와중에 권태기가 온거같다고 이제는 절 좋아하는지 잘 모르겠다고 하면서 그만 만나자고하네요 제발 도와주세요 저한테 너무 소중한 사람이에요
결혼이야기가 나오다가 지금은 누굴 만날 상황이 아닌거 같다 라고 말했는데요 ㅠㅠ 기다리면 될까요?? ㅠㅠ빚도 있고 혼자 개인적인 문제도 있는거 같아요ㅠㅠ
아니 제가 쓴줄요..
결혼전제상황도,빚있는것도 똑같네요 상대방은 남자구요
경제적상황이 어려워졌다며 헤어지자고 했습니다..ㅜㅜ혹시 지금 어떻게되셨나요?
너 나 차단할거야?
너 바로 남자친구 생길거지?
우리가 나중에 서로 잘지냈는지 연락하면서 밥 한번 먹을 수 있는 관계도 될 수 있지 않을까?
이런멘트 들었으면요?ㅋㅋㅋ
ㅋㅋㅋㅋㅋ와 진짜 소름 돋게 저랑 같은 멘트 들음요…
곁을 지켜주는건 어떻게 하는 걸까요..? 따로 약속을 잡지 않는 이상 볼 수 없는 사이인데 .. 연락안하고 기다리는게 맞나요?
만난지 한달 되었는데, 진짜로 갑자기 건강상의 문제로 회사까지 병가내고 제가 서운해하는 거 당연히 연인이기 때문에 그럴 수 있다. 근데 자기가 그걸 신경쓸 여유가 없다며 지금은 헤어지고 상황이 좋아지고 다시 좋은 감정이 들면 그 때 생각하자고 하네요. 귀찮게 안하고 그냥 기다리겠다니 아픈게 나아지지 않으면 제가 시간 낭비했다고 생각하는 것도 싫고, 그것조차 지금은 부담이라는데 그냥 상황이 나아지길 기다리는 수 밖에 없겠죠 ?
기간이 짧아서 안맞는 김에 정리한 건가
생각도 들고, 병가낸 이유가 너무 명백해서 그래도 핑계는 아니지 않을까 생각도 들고 왔다갔다해요
그쵸..
@@뉸뉴니-n4y 혹시 결론은 어떻게되었나요 ? 저도 비슷한케이스입니다
@@제이-x2f 저도 비슷한 케이스네요...
@@뉸뉴니-n4y 결과기다립니다
말을 똑부러지게 잘하시는듯ㅋㅋㅋ귀에 쏙쏙들어옴
남자친구가 복학하면서 대학교 엠티랑 동아리모임 과제 공부량 잦은 회식 시험준비 때문에 2주에 한번 볼까말까입니다. 물론 연락도 잘 되면 4시간 텀 안되면 8시간씩 텀을 줬는데
어제 새벽에 헤어지자구 하드라고요. 너가 좋은데 너가 내 연락 기다리는거 부담스럽고 미안하답니다. 연애가 나에겐 숙제 같다고 말하는 전남친의 말에 내가 짐이였구나 생각하고, 저도 그냥 깔끔하게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너무 슬프고 허무 하더라구요 .. 미안하다면서 나한테 너무 미안하다고 이기적인 자기를 용서해달라 더군오 ㅜ 학교 다니면서부터 많이 힘들어 하는건 알았지만
바쁜 와중에도 나를 신경쓰여하고 그런거에 오히려 전 고맙드라고요.. 그리고 얼마나 힘들면 저랑 헤어지겠어요 전, 전남친이 열심히 공부하고 좋은 직장에 가는걸 원해요 스트레스 그만받구 담 생엔 연인으로 만나자 사랑해
어떻게 되셨나요
@@user-zg3tx9sd3v 다 잊고 새로운 사람이랑 썸 타는중임다
착하다ㅠㅠ
연락안왔구 지금은 400일넘게 사귄 남자친구 있습니다 그 친구는 대학생활 아직 잘하구 있는거 같드라구요 ㅎ ㅎ
지금 여자친구가 학업 때문에 여유가 없고 그래서 자주 짜증난다고 말했어요 저는 그거 다 받아주고 어떻게든 풀어줄려고 이쁜말도 해주고 그랬어요 하지만 오히려 여자친구가 제가 그런말들을 들으면 자기가 나쁜사람이 된거 같다고 말하고 오히려 괜찮기는커녕 똑같이 괜찮아지지가 않는데요 당연히 저는 넌 나쁜사람이 아니라는둥 너는 착한사람이다 내가 옆에 있는데도 도와주지도 못해서 내가 미안해서 조금이라도 괜찮아졌으면 하는 마음에 위로의 말들을 한거다 라고 했어요 만약에 이게 지속적으로 계속 된다면 계속 이어가는게 맞는 걸까요 아님 여유가 다시 생길때까지 기다리는게 맞는걸까요...? 저는 지금의 여자친구가 엄청 많이 좋아하고 사랑하고 있구요.. 이런 상황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안타깝네요ㅠ 요즘 코로나라 다들 어려우실텐데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ㅠ
너무 구구절절 맞는 말씀만 하셔서 공감이 되네요... 어제 헤어졌는데 이미 한번 잡았지만이제 안 잡도록 노력 할게요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꼭 저에게 해주는 말 같아요ㅜㅜ 저는 5년을 만났구여 연애에 지쳐서 연애 자체를 그만하고 싶다며 이별을 통보 받았어요 제가 싫은게 아닌데 연애를 하게되면 신경을 써야 하는 그런부분이 짐처럼 느껴진더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후폭풍이 오길 기다리며 있었는데 우연히 저랑 만나기 전여친이랑 연락을 하는걸 알았어요 이 사람의 심리는 뭔가요..ㅠㅠ
그분이 정말 고마움을 모르는것같네요. 잘 정리하셨나요?
오늘도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헤어졌는데 어떻게 곁을 지켜줘요?? 대화가 아닌 행동으로만(눈에 안 띄게 뭘 챙겨주든지) 이런걸로도 되나요…
이 이유로 상대한테 이별 통보 받았다가, 하루만에 상대가 붙잡았어요. 죽을 때까지 후회할 거 같다고 해서 다시 시작했는데. 결국 다시 헤어졌어요. 지금 3주 조금 넘었어요. 너무 보고싶은데 둘 다 시간이 필요한 시기라는 생각이 들어요.
연락 너무 하고 싶지만 안하려고요. 일부러 프로필, sns 아무것도 안 바꾸고 아무 티도 안내는 중이에요. 종강도 했을테니 친구들도 만나고 집에서 푹 쉬면서 혼자 정비하는 시간이 그 사람한테도 필요할 거 같고. 거기에 영향을 주고 싶지 않아요. 저도 그 사람한테 영향 받고 싶지 않고... 너무 너무 보고싶지만 지금은 떨어져있는게 백번 맞는거 같아요.
저도 그래요 이 영상보고 하루만에 재결합 했다가 한달 뒤에 헤어지고 결국 이렇게 되버렸어요 전 너무 보고싶고 연락하고 싶은 걸 못 참아서 3주전에 연락했었는데 불편하다는 걸 듣고 슬펐지만 아직도 못 잊고 있어요 하나씩 정리하고 있지만요
솔직히 남들이 해주는 조언이 아직은 머릿속에 잘 안들어오는 것만 같아요 조금만 기다리면 과거의 우리가 생각나고, 또 같이한게 너무 많았어서요
근데 정말 자기자신이 우선인 것 같아요 무엇이 되었든
댓글 쓰신 분 너무 멋지고 잘하고 계신 것 같아요 늘 행복하세요
@@66sebi66 응원 감사해요ㅠㅠㅠㅠ 진짜 위로가 많이 되네요,,,ㅎㅎ 방금도 그 사람 생각하면서 멍때리고 있었어요 ㅎㅎㅎ,, 상대방이 헤어질때 '내가 널 망치는거 같아서 무섭다,'고 했었거든요. 그 말이 이해가 안갔는데 이제 조금 알 것 같아요. 궁극적으로는 절 위한 이별이었던 거 같아요. 우울증, 슬럼프 속에 혼자 남는 선택이 쉬웠을거라 생각하지 않아요. 세비님 남친분도 비슷한 마음이었을거에요. 더 쉬운 선택이 아니라 더 맞는 선택이라 그만하자 했을거에요. 그 사람도 세비님이 잘 살아내길 응원할거구요.,, 저도 아직 많이 그립지만ㅜㅜㅜㅜㅜ 꾹 버티고 있어요. 좋아하는 거 찾아가며 재밌게 살아요오,, 행복하세요 ❤️
@@beau_luna5660 ㅠㅜㅠ 저랑 너무 똑같으셔서 더 공감되네요 우리 더 멋지게만 살아요 💗💗
@@66sebi66 저 꾹 참다가 2달만에 연락했는데 그냥 다 잊고 다른 사람 만나래요ㅠㅠㅠ 아직은 때가 아닌거 같다면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 이런 연락 안했으면 좋겠다네요 ..... 다시 먼저 연락 올일은 없겠죠ㅠㅠㅠㅠㅠ 진짜 이제 완전 끝인거 같다가도 기다리면 또 올거 같고 하 잘 모르겠어요 그냥 ㅠㅠ
@@beau_luna5660 아... 진짜 마음 아프시겠어요.... 아직 글쓰시는 분은 잊기 힘들잖아요... 저도 너무 힘들었는데 2달이 다 되가니 어느덧 미련이 다 사라지고 있어요... 전 원래 과거를 미화하는 성향이 강해서 이별에 특히 약했어요... 돌아보면 좋았고 기억하면 또 좋았던 그 시절만 떠올라서 말이에요... 근데 이게 실제가 아니란 걸 떠올려야 하는 것 같아요... 분명 당신도 마음이 너무 여려 이런 생각을 하고 아직도 이별이 실감나지 않을거에요ㅠㅠ 아직 많이 힘들텐데 힘내지 않아도 되요... 그치만 떠나간 과거를 생각하기보다도 지금의 자신을 챙기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헤어지던 그 날 전 이 사람 없이는 살 수 없을 것 같고 우리가 함께했던 모든 걸 혼자서 다시 하기엔 너무 힘들었다고 생각했고 그렇게 한 달을 그 생각속에 버렸어요... 그러다가 아무렇지 않은 척하면서 사는 전남친을 보고 너무 어이없더라고요 난 이렇게 슬프고 힘든데
근데 그렇게 마음 먹는 게 아니였더라고요 내가 더 잘해서 더 멋진 사람이 되면 그 사람이 돌아올지도, 더 좋은 사람이 생길지도, 혹은 너무나도 멋진 내가 될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그렇게 마음 먹으니 좀 편해지더라구요... 작성자 분도 아직 과거에 사시는 것 같아요 그치만 기억해야 해요
이 사람을 만나기 전에도 당신은 당신이였고 잘 살고 있었는 걸요! 우리 진짜 잘 할 수 있어요 😻😻
한달 만났는데 제가 많이 별로 였나봐요 ... ㅎ
상황이 나아지려면 기약없이 기다려야되고 이미 한달반정도 지나고 연락했는데 대차게 차이고 돌아왔답니다 이젠 진짜 이별을 받아들이려구요
엥 그래서 그런 남자친구곁에 메달리지말고 곁에있어주면 된다 라는 건 어떻게하라는거죠..?말씀이 너무 추상적이에요ㅠ
진짜 비슷한 상황으로 기다려 달라고 헤어졌는데 계속 연락이와요.. 이거는 도대체 무슨 심리 일까요? ㅠㅠ 받아주면 저도 힘들고 놓치고 싶지는 않은데 연락을 계속 하는게 맞을까요 .. 서로 너무 좋아했고 결혼 얘기도 오고가던중에 남자친구 사업이 갑자기 힘들어졌어요 ..
처음 헤어질때는 상황이 많이 힘들다고 헤어졌고 알겠다하고 일주일?뒤에 갑자기 연락이 다시 온게 친구로 느껴져서 헤어지자고 하네요ㅠㅠ
단호하게 말해서 그만 놓아주려고 해요...
제가 정말 잘해줬고 힘이 많이 되줬는데 상황탓현서 나 안좋아하는거같다고 헤어지자고 하던데 울더라구요 그 우는거보고잡았는데 잡히지도 않고 차단까지 당한상황이에요 저 엄청 잘지내는척 해서 제가 잘지낸다고 생각할꺼에요 헤어진지 두달됬는데 연락올일은 없겠죠 저는 지금도 여전히 보고싶은데 볼수 없겠죠
썸이었던 상황에서 이런경우라면 재회 가능성이 있을까요?
한달 좀 넘게 연락을 주고 받았고 저는 취준시기, 남자분은 사회초년생이었습니다.
서로 너무 힘든시기였던지라 시간을 갖고 생각해본적도 있고, 우선은 더 만나보자는 결론이 나왔었어요.
하지만 남자쪽에서 상황이 더욱더 악화되어서 그만 만나자고 하더라구요.
다시 이어질 수 있을까요?
저는 여자 직장인이고 남자분은 취준.. 위와 같은 상황이에요.. 이후에 어떻게 되셨어요?ㅠㅠ
약간 비슷한 것 같기도해요 제가 너무 힘들어서 헤어지자고 했는데 친구 말로는 남친이 절 붙잡고 싶어하는데 자신이 공부를 해야되서 절 붙잡을 수 없다고하더라고요 그래서 저한테 사과하면서 너는 좋아하는데 연애는 못하겠다고 했어요... 그리고 친구로 지내자라고 전남친이 얘기를 했고요 저도 서툰 연애였기에 남친의 마음이 이해가 가지 않아서 애들한테 말하면서 너무 힘들어하고 전 훨씬더 우울한 부분으로 빠져들어갔어요 그런데 저와 남친 모두 첫 연애였기에 아는게 없었고 남친에게 상처만 준 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대화를 해보고 싶은데도 잘 못하겠어요 그래도 이걸 보니 남친이 왜 그런 말을 했는지 이해가 되서 정말 미안한 마음에 울면서 봤던 것같아요.....
헤어진지 6개월정도가 됐구 헤어질땐 제가 남자친구를 감당하기가 너무 힘들어서 헤어지자고 했었어요
만날때 여유가 없어서 신경을 많이 써주지 못한다고 항상 미안하다고 많이 말은 했었는데 그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너무 힘들어서 제가 헤어지자고 했고 헤어지고나서 계속 연락하고 지내다가 4달째 됐을때부터는 기달려달라고 하고 저는 연인관계인것도 아닌것도 아닌 관계에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냥 옆에서
제가 딱 남자 입장처럼 헤어졌는데 시간 지나면 여자 쪽에서 후폭풍이 오나요 ..?
아뇨 대부분의 여자들은 더 냉정해져요
저는 다르다고 생각했어요 다른 여자들과는 다르다 라고 생각했는데... 저도 대부분의 여자들처럼 마음이 돌아서더라구요 나 먼저 살아야하니깐 다른 남자들한테 더 눈이 가더라구요 물론 마음의 문을 열지는 않지만..
그거는 계속 연락하고 지냈으니깐 그런거 아닐까요.. 헤어졌음에도 친구로서 연락하고 지내니깐 이별의 현실을 모른채 살았던거죠.. 정말 연락 딱 끊고 앞으로 안볼 사이로 살았으면 그리워했을 겁니다.. 그거조차 아니라 하면 진정 남친을 사랑하지 않았다는거로 생각되네요..
저는 딱 반대이네요.
공시 준비해야하고 공부에 전념해야한다고 ...왜 그런건지ㅜㅜ
이런경우도 기다리는게 맞나요?
남자친구가 요즘 연애 회의감이 들고 여러가지 힘든일이 많고 심적으로 힘들어서 헤어지자고 통보했습니다. 제가 계속 잡아서 한달정도 시간 갖고 그래도 걔가 마음이 없으면 헤어지기로 했는데 재회 불가능한건가여..?
전 그러고 헤어졌어요..서윤님은 꼭 재회하시길 바래요
오늘 이별했습니다 현생이 너무 바쁘고 힘들어서 연애할때가 아닌거같고 연애할 마음이 없어지고있었다고(속한조에 다음으로 일할 사람 안 구해진채로 사람이 나가서 그 사람 일까지하며 자리채우고있는 상황)하는 말을 들었습니다 하...이 영상 정독하면서 꼭 재회되길 바라는중입니다
연애기간이 너무 짧은데
다시 연락오는건 기대안하는게 좋겠죠..? 하ㅠ
오셨나요 연락?
저는 반대로 여자친구가 힘들다고 헤어지자는 투로 길게 카톡하길래 더 힘들어 하지말라고 헤어지자고 한 경우인데요.. 다정한 참견님이 말씀하셧던거 처음부터 끝까지 다 똑같앗어요 헤어진지 삼일 됬는데 직접적이게 기다린다는 말 대신 서로의 시간을 갖자 등의 기다리겟다는말을 돌려서 카톡으로 보내는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어떻게되셨나요
곁에 있어주는게 좋다고 하는데 그럼 연락이 닿을경우 연락은 하고 있는게 좋은걸까요?
그래놓고 다른사람 만나는 심리는 뭔가요??3년 8개월 만났습니다!
그냥 그 분이 ㅆㄹㄱ인거겠죠...
ㅆㄹㄱ
와....전여친에게 정확히 누굴 만날상황이 아니라는말 들었었는데ㅠㅠ 여자의 입장에서도 알려주시면 안될가요
곁을 지켜주는것 어떤거일까요???
그냥 자기 할 일 하면서 기다리는게 아닐까요? 중간에 새 사람이 나타나면 이미 헤어진 상황이니까 전 사람을 계속 기다릴지, 새 사람을 만날지는 본인 선택이겠지만.. 남자가 자기 삶을 집중하고 싶은 것처럼 여자도 지금이 나한테 에너지 쏟는 기간이구나 생각하고 마음껏 나 자신을 사랑해주면 좋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여자친구랑 오늘 헤어졌습니다
갑자기 할말있다고 그러더니 헤어지자고해서 왜그러냐고했더니 저희 서로 일이 너무바쁘고 피곤했었거든요 그래서 누굴만날 마음에 여유가 없다고 그러면서 난 집에오면 나 할거하고 편하게 자유롭게 쉬고싶다고 그러더라고요 의무적으로 연락하는것도 시간내서 만나는것도 부담스럽다그러더라고요 근데 한가지 의문인게 피곤해도 서로 좋아하고 사랑하면 막 보고싶어야 맞는거 아닌가요?? 그래서 제가 대한민국 30대 직장인들 누구나 다 바쁘고 피곤하고 힘들다 그와중에 서로 한테 애정표현하고 매일은아니더라도 1주2주에 한번씩 보고 그러는거 아니냐고했고 나한테 마음이 그냥 식은거 아니냐고 그러니깐 하는말이 나 지금 이야기 하자는게아니라 헤어지자고 통보하는거야 이런말하는것도 불편해 그러더라고요 제가 최근연락하면서 느꼇던게 양다리 하면서 남자가 생긴것 같기도한데 저한테 마음이식은건 확실한것 같고 진짜 피곤해서 그런건지 옆에 누가 있었던건지도 궁금하네요 이제 진짜 끝이나서 헤어졋는데 항상 헤어지자고해놓고 연락왔던사람인데 이제 연락도 안올거같고 잊어야 맞는거겟죠? 이여자 심리도 궁금합니다
연락 오셨나요?
말씀 공감 됩니다.. 전 이별한지 4개월정도 됐는데도 너무 힘드네요... 저는 작년에 학원에서 만난 여자친구가 있었습니다.
여친하고 저랑은 서로 취업준비생 이였고..
서로 취업준비때문에 예민한것도 있었고 경제적으로도 너무 힘들때 만났습니다..,
여친은 학원을 다니면서 학원근처에 자취방을 구해서 살고있었고 저는 거의 맨날
여친 자취방에서 4개월 정도 같이 지냈습니다.. 만난지는 5개월 밖에 되지 않았는데 너무 가슴이 미워지네요..
이별통보를 받았을때는 제가 너무 몸이 좋지 않아서 병원에 입원을 했어요... 병원에서 몸도 아픈데 여친까지 이별통보를 하니까 세상이 무너지는 느낌이더라고요... 여친이 이별을 결심한 이유가 자기자신도 벅찬데 너까지 신경쓸겨를이 없다... 나는 지금 연애할때가 아니다 라면서... 병원에 있는데 이렇게 얘기해서 정말 미안하다 면서 저한테 그러더라고요.., 저는 힘든 나머지 계속붙잡았죠 여친한테
연락안한다고 해놓고 계속연락하고 또 연락하고... 그래서 여친이 저를 경찰에다가 고소까지 했네요.... 참 9월30일날 헤어졌는데 아직까지 마음이 견디기가 힘드네요
이별하고 정신과 상담 연애상담 이별상담등 많이 상담을 받았는데... 그때순간만 마음에 안정이 되지 그다음날이면 다시 힘들어 지네요..
스스로 상담 받으신 내용을 소화할 수 있는 수준으로 만드셔야 합니다. 파이팅!
벌써 보고싶다
전 이제 곧 고3입니다 이년가량 만났고요
남자친구는 야구선수를 준비중이에요
훈련때문에 하루종일 연락을 10분밖에 못하기도 하고 입시가 얼므 안남아서 여유가없다고 성공해서 다시 돌아오겠다고
그때 다시 만나자고 그랬습니다
간간히 연락하면서 지내구요.
너무 바빠 다른사람에게 눈팔일은없을거라하네요
이럴땐 묵묵히 한달에 한번씩만 응원문자 써주면 도움이 될까요?
울면서 붙잡았는데
힘들었던거 보이는거 그대로다얘기하니까...미안하다고
안녕하세요 ... 남자친구가 미국에 일을 가게 되서 헤어지는거 어떻게 생각하냐고 얘기하더라구요 ... 장거리기도 하고 시차 시간도 많이 나서 연락도 많이 못하고 그런게 너무 괴롭다고...
저는 일단 미국가려면 시간 남았으니까 한번 해 보고 그 때 가서 정말 힘들면 그만하자고 얘기를 한 상태이지만 제 선택이 맞는걸까요..?
남자친구가 정말 고민 많이 하고 말하는거라고 울면서 얘기하더라구요.. 남자친구가 자기 이기심 때문에 그렇게 말한거라고 하지만 저도 제 이기심에 그때 가서 얘기하자고 얘기를 했습니다. 그리고 집 가기 전에 나도 생각 많이 해볼게. 하고 집에 온 상태입니다.
뭐가 맞는걸까요?.... ㅠㅠㅠㅠ도무지 답이 안나오네요...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그런 말을 한 남자친구가 저는 본인 일에 지금 더 집중하고 싶어하는 걸로 보여서 저도 그런 사람 발목을 잡는 사람은 되고 싶지 않습니다..
어떻게 해야되나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안녕하세요
항상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영상과 비슷한 이유로 헤어지게 되었는데 시간을 가지고 곧 한번 만나기로 했습니다
그럼 만났을때 다시 또 한번 봤으면 좋겠다 같은 부담스러운 말은 하지 않는게 좋을까요???
상황에 따라 다를 거 같아요 !
힘들어서 저를 놓는것 까지는 히덩님 말씀대로라고 이해하고 싶은데..사랑하지 않아서 그런것 같다고 하던데..이건 가망이 없겠죠..
어떻게 되셨나요ㅠㅠ?
@@뀨-w9k 저는..완전히 끝이 났네요 똑같은 이유로 두번째 헤어짐이었는데, 첫번째때는 이상하게 끝난 느낌이 아니었는데, 두번째엔 다시 못볼것 같다는 직감이 들었거든요. 사람마다 다르고 헤어진 분이 어떤 사람인지는 밍이꾸님이 더 잘 아실테니 제 경우는 참고만 해주세요.
@@호엥-e4f 아 헤어진 후 연락이 와서 재회를 한 후 두번째 만남에서 그러신건가요? 잘 지내다가 자기도 갑자기 단순히 마음이 변했다 사랑하지 않는다, 지금 내 상황은 연애할 상황이 아닌 것 같다, 너뿐만 아니라 그 누구라도 그랬을거다 라고 얘기를 들었거든요.. 저는 정말 최선을 다했고 못해준 것 하나없이 잘해줬기에 상대방이 후회하고 연락왔으면 좋겠네요ㅠㅠㅠ 다만 걸리는건 연애 기간이 70일 정도로 그렇게 길지 않아 추억이 별로 없어 걱정이에요..
두세달정도 만난 사내연애에서 상황이별했습니다. 근데 상대의 나쁜상황을 잘 모르고 제가 서운한걸 얘기한것이 이별로 이어졌어요. 그녀도 상황만 아니라면 이해했을텐데 이해할 여유가 없다며 그 누구도 만날 상황이 아니라며 울면서 헤어졌는데 이런경우 재회가 가능할까요? 그리고 저는 어떤 모습으로 그녀를 기다리거나 곁에 머물러야할까요?
저와 비슷한 상황인데 저는 그냥 정리하는 마음보다는 제가 조금 더 여유있는상황이라 생각을하고 기다려보겠단 마음입니다. 좋아하고 사랑하지만 헤어지자고 이야기했을 상대방은 지금 저희보다 더 힘들거란 생각이 드네요
@@haon1959 포용력이 엄청나시네요..
@@제이-x2f 사람 마음 먹기나름 아니겠습니까 정리하려한다고 정리되는거도 아니고 기다려보겠다해서 기다릴수 있는거 아닌거처럼 저도 하루에 몇번이고 생각이 바뀌는데 제가 사랑한 그사람을 쉽게 정리되지않는다면 기다려보겠단 마음으로 살아보는거죠 뭐 ㅎㅎ
@@haon1959 그런 마음 자체가 이미 성숙하신것 같습니다. 저도 이유가있겠지. 상대도 힘들겠지 싶었지만 어느순간 분노로 바뀌더라구요. 저 역시 이것이 분노가 아닌 그럴수있는 상황으로 넘기고싶은 생각은 있으나 마음이 따라주지못했어요. 하지만 이것이 자신에게 해롭다는것 역시 느끼고있습니다. 저도 하온님 말처럼 변하고싶은 마음을 갖고 있어서 부러워하고 있네요 ㅎㅎ
@@제이-x2f 그냥 다른 생각하지마세요. 말처럼 쉬운거 아니지만 그때 드는 감정을 굳이 억제하려고도 하지마시구요 잘 이겨내봅시다 저또한 많이 힘든건 똑같습니다 그냥 다만 시간이 지나 다시 만나고 싶은마음이 크기에 나쁜생각은 안하려하구있구요
이 영상을 너무 늦게 본 것 같아요.. 저번주 수요일에 새벽에 헤어졌는데 그날 오후부터 금요일 저녁까지 계속 찌질하게 붙잡고, 너없인 안된다고 계속 그랬어요.. 첫 사랑이었어서 정말 없으면 안 될 것 같은 마음에.. 근데 헤어진 후 초반에는 미안하다고 하더니 목요일~금요일부터는 제발 그만하라고, 이렇게 매달리는 게 헤어진 것보다 힘들다고 해서..이제 그냥 친구로 지내기로 했어요. 이제 막 다시 만나자고 하는 건 아니지만 수업 끝날 때 밥 먹자, 산책하자 그런 말한 한번씩 하고 있는데.. 상황때문에 헤어진 뒤에 제가 혹시 계속 붙잡아서 다신 재회하지 못할까봐 걱정 되네요.. 이 영상을 본 뒤로 이제 밥 먹자, 산책하자 등등 그런 말도 안할거긴 하지만 그렇게 기다리다보면 다시 돌아올까요..?만난 지는 225이루정도 됐었는데, 정말 서로 많이 사랑했어요.. 나중에 다시 만날 가능성 있는 지.. 어떻게 해야할 지 조언 좀 해주세요!😢
@@유유-l7f 일단 연락 끊는 게 더 나을 것 같긴 해요 저는 알고보니까 환승 당했던 거라 더 빨리 마음 접고 더 좋은 사람 만나고 있어요! 사실 저도 연락 끊고 나서 잘 된 케이스는 아니라 자신있게 연락 끊으시라고 말씀드릴 순 없을 것 같지만 매일 억지로 연락 이어가는 것보다는 그냥 2~3일 정도 마음 편하게 먹고 기다리는 게 더 나을 것 같아요!
와....진짜 전남자친구한테 들었던말들 다 해주시네요...😅
소름끼친다 1:22부터 남자친구가 고대로 딱 저렇게 말했어요 ;;;; 토시 하나 한틀리고
여사친이 저에게,
서로 여유있을때 만나자는 말은
무슨 뜻일까요??
저도 남자친구가 이랬는데 다시 돌아왔으면 좋겠네요 ㅠㅠ
헤어지자하던날 울더니 , 몇일뒤 전화해서 서로생각할시간 조금만 더가지자고 해놓고 결국이별을 통보한 나쁜 전여친 !
예전엔 혼자일때 외로웠는데 지금은 혼자가 더 행복하고 충만하다고 느낀다고 어제 블로그에 글쓴 이 전 여자친구 .. 전 불가능할까요 ?? ..
남사친하고도 어울리고 친구들과도 사진찍고 카페서 커피마시고 자전거타고 그러고 지내는거 보는데.. 마음정리가 한달이 넘었음에도 잘되지않네요 ..
연락은 안하고있지만 .. 볼때마다 힘듭니다. 특히나 나이차가 좀많이나서 .. 아무래도 두번다시 만나지못할거란 생각이 정신을 지배하네요 .. 역시 안되겟죠 ??
사랑한다면 그 사람의 행복을 위해 놓아주는것도 참 사랑일까요 ..
반대로 여자가 그렇게 한 경우는 어떻게 되나요?
궁금해요 어떻게 되셨나요 ㅠ?
연애기간이 짧았을 경우.. 다시 돌아오기란 힘들겠죠.. 앞서 말씀한 듯 그 멘트가 핑계로처럼 다가오긴했거든요..
그 말을 듣고 1년이 다 된 지금..연락 오지 않네요 ㅍ
ㅠㅠ몇년사귀셨나요
저도 9개월이 넘어가네요...
@@지민-w8o6z 2년이요
@@짜호짜호 저도요 ..호
@@루삥삥-x7z 슬프네요..ㅠ 여자분이세요?
저는 여자인데요
만나면 자꾸 싸우게되서 이별을 하자고하니 알았다고 하면서 맘을 접었다고 연락하지말라고하네요 연락안오겠조?
ㅋㅋ연애할 상황이 아니라해서 그상황을 이해해볼려고 햇는데 헤어지고
한달 반뒤 ㅋㅋㅋㅋ 여친 생김 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 핑계덩어리엿네?
연애할때가 아니라하고 1달만에 만나던데요..3년 만나구 거진 한달만에...ㅠㅠㅠㅠ
헐 한달이요...?
쓰레기네요 .. 제 상대방도 2달만에..
그런말을 들었는데 사귄기간이 3주정도밖에안됫는데도 포함이되는걸까요
곁을 지켜주라고하셨는데 이부분을 멀 어떡게 해야할까요??
2년 동안 만난 사람이 사귀었을 때 그 친구는 시험공부 2번이나 실패해서 마음이 너무 지치고 힘들었다고 했어요. 헤어졌을 때 마음의 여유가 없다고 연애할 여유가 없다고 해놓고 이별 후 5개월 지나고 이제 전남친이 새로운 여자를 만났대요. 이게전남친의 심리가 뭐에요?😢
곁을 지켜주라는게 구체적으로 어떤 의미인가요?
@@Littleprince70 그런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