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당신 정말 훌륭한 철학자 군요!! 저도 어느 한쪽 면이 진리일까 찾으려고 햇는데 둘다 와리가리 할 수 잇는 것이 좋다라는 큰 깨달음을 얻고 가네요 쓰레기같은 여자한텐 쓰레기 같이 진심인 여자한텐 진심으로 .... 이것이야 말로 진리군요... 참 도움되는 말씀 듣고 갑니다......
저도 예전에 이 영상에 나온대로 여자친구가 날 진심으로 좋아하는 것 같아서 순수하게 다 퍼주는 사랑해봤습니다. 그러니 여친이 처음엔 고마워하다 결국엔 점점 귀찮아하더라구요. 결국 꽤 긴 기간 많은것을 나눈 연애였음에도 짧은카톡으로 차이고 차단까지 당했었네요. 그렇게 내가 해온 모든게 틀린것이었나 라는 생각으로 괴로워하다 체념하고 잊어갈때쯤 최근에 그 여친한테 미안하다고 거의 20줄 이상의 장문의 카톡이 왔네요ㅋㅋㅋㅋ 연락한 이유가 저와 다시 만나길 원해서인지 단순히 자신의 죄책감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제가 한 연애가 아무 의미 없지는 않은것같아 한결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앞으로도 저를 믿고 연애해보겠습니다
제가 요즘 생각하는 주제였는데 영상으로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삶에서 일관된 하나의 진리같은 정답을 찾고싶어하는 경향이 있어 그게 과연 좋은건지 고민을 하다가 여러가지 생각을 왔다갔다 하는게 좋다는 결론이 나오고 있었는데 옆집동생님도 같은 말을 하셔서 신기하고 기쁩니다.
저 흑화의 교본이 저임... 아무도 못믿겠음. 그동안 연애고 친구고 잘 몰라서 생긴거 신경쓰고 돈 벌 능력 키워서 내가 니들보다 못난이가 아니란걸 깨닫게 해주겠다는 생각만으로 살아왔으며, 26이 된 지금도 모솔이라서, 그간 모솔이였다는게 문신한 이성보다 더 못한 취급을 받는거 같다고 여자들이 생각하는거 같아서 내가 좋아하는데 나한테 관심 좀 없다 싶으면 연락처에서 전부 삭제함.
여기 채널 영상을 보고 느낀점 1. 피드백에 대해 공감 가는 점이 많다 2. 덧글들 올려치기가 매우 심하다.. 보통 사람도 존잘이 되는 채널인가? 3.간혹 존잘이 보이기도 한다 4.여러영상에 "이 얼굴만 됐어도..." 덧글 쓰는 형님은 도대체 어떻게 생긴 얼굴임? 5. 전국의 찐따들이 모인 곳인 것 같다 6.사연자들 자기객관화가 안된 것 같다
니들 옆동이 자꾸 운동하라는거 어떻게 듣는지 모르겠는데... 몸도 몸이지만 자존감과 호르몬을 변화 시키라는 것으로 본다. 운동을 하다보면 몸도 마음도 긍정적인 회로가 돌아가기 시작하기 때문인거 같다. 나도 100키로 넘었다가 20키로 빼면서 다니던 정신과도 끊고 마음가짐도 긍정적이게 되서 얼굴도 많이 편안해졌다. 몸은 여전히 ㅈ같다. 그래도 자신감도 생기고 활력이 생겨서 뭘 해도 'ㅆㅂ 죽진않겠지.'이런 마음도 갖게 되었다. 내 생각에 내가 본 주변 찐따들은 여자들을 못만나는게 문제가 아니라 대인관계 자체를 ㅈ같이 한다. 그러니깐 외모가 ㅈ같아서 여자를 만나지 못하는게 아니라 그냥 사람을 대하는게 어색하고 잘 못하니 못만나고 있는게 맞다고 생각한다. 게다가 그들은 모든걸 공식화 내지는 로직화로 생각하기 때문에 본인들의 생각에서 뭔가 무너지는 순간 어버버 해대다가 스턴맞고 벌벌벌 한다. 자존감이 바닥이기 때문에 사람들하고 접하기 보다 방구석에 숨어 있게 되는거지. 옆동이 운동하라는건 내 생각엔 분위기 환기하란 얘기가 핵심이라고 생각한다. 옆동이 하는 말 내 생각과 다른 소린 있지만 틀린 소린 없다고 본다. 제발 좀 해봐라. 생각만 하지 말고...(아.찐특 생각만 하고 해야될 상황 생기면 갖가지 핑계로 안해도 될 이유 만듬.)
딕션이 좋으니 듣기가 편안함
프사 바꿔라 핸드폰 내려 쳐버린다
@@user-ho4bIlpq08cs 미안
맞아요 당신 정말 훌륭한 철학자 군요!! 저도 어느 한쪽 면이 진리일까 찾으려고 햇는데 둘다 와리가리 할 수 잇는 것이 좋다라는 큰 깨달음을 얻고 가네요 쓰레기같은 여자한텐 쓰레기 같이 진심인 여자한텐 진심으로 .... 이것이야 말로 진리군요... 참 도움되는 말씀 듣고 갑니다......
05:03 사람은 뭔가 하나에 꽂히면 그것만 정답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있다..
맞는 말입니다. 그렇게 생각케 되는게 이해는 되지만
상황에따라 유연하게 생각 할 줄 알아야 하는 것 같습니다.
저도 예전에 이 영상에 나온대로 여자친구가 날 진심으로 좋아하는 것 같아서 순수하게 다 퍼주는 사랑해봤습니다. 그러니 여친이 처음엔 고마워하다 결국엔 점점 귀찮아하더라구요.
결국 꽤 긴 기간 많은것을 나눈 연애였음에도 짧은카톡으로 차이고 차단까지 당했었네요.
그렇게 내가 해온 모든게 틀린것이었나 라는 생각으로 괴로워하다 체념하고 잊어갈때쯤 최근에 그 여친한테 미안하다고 거의 20줄 이상의 장문의 카톡이 왔네요ㅋㅋㅋㅋ
연락한 이유가 저와 다시 만나길 원해서인지 단순히 자신의 죄책감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제가 한 연애가 아무 의미 없지는 않은것같아 한결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앞으로도 저를 믿고 연애해보겠습니다
배움 없는 실패만 하지 마라.
성장하는 실패는 언제든 옳다.
멋지시네요.
제가 요즘 생각하는 주제였는데 영상으로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삶에서 일관된 하나의 진리같은 정답을 찾고싶어하는 경향이 있어 그게 과연 좋은건지 고민을 하다가 여러가지 생각을 왔다갔다 하는게 좋다는 결론이 나오고 있었는데 옆집동생님도 같은 말을 하셔서 신기하고 기쁩니다.
귀여운 엽떡님 ㅠㅠㅠㅠㅠㅠㅠ
자꾸 놀리고 까불고 싶음 ㅋㅋㅋㅋㅋㅋ
이 분 진짜 똑똑하시다
와 ㅋㅋ 이거 진짜 중요한 이야기네 감사합니다
나쁜놈에겐 나쁘게 좋은놈에겐 좋게
솔직히 이제는 옆집동생이 아니라 형 같음. 실제로 나보다 나이도 많고
잘볼게요
목소리 리바이 연기하면 어울릴거같음
Step 1 흑자 옆동
Step2 김달 김유신
Step3 리섭
옆동님 동영상 일부 봤는데 말씀하시는 철학이 버트런드 러셀의 에서 녹여낸 철학과 비슷하네요. 이 책을 읽으셨는지? 그게 아니라면 이 책을 추천드립니다.
저 흑화의 교본이 저임...
아무도 못믿겠음.
그동안 연애고 친구고 잘 몰라서 생긴거 신경쓰고 돈 벌 능력 키워서 내가 니들보다 못난이가 아니란걸 깨닫게 해주겠다는 생각만으로 살아왔으며, 26이 된 지금도 모솔이라서, 그간 모솔이였다는게 문신한 이성보다 더 못한 취급을 받는거 같다고 여자들이 생각하는거 같아서 내가 좋아하는데 나한테 관심 좀 없다 싶으면 연락처에서 전부 삭제함.
구독자도 많아지고 슬슬 아픈애들이 나타날 기미가 보이네요.
뭐 당연히 잘 극복하시리라 보지만 대응 잘하시길~
딕션 레전드다
여기 채널 영상을 보고 느낀점
1. 피드백에 대해 공감 가는 점이 많다
2. 덧글들 올려치기가 매우 심하다..
보통 사람도 존잘이 되는 채널인가?
3.간혹 존잘이 보이기도 한다
4.여러영상에 "이 얼굴만 됐어도..." 덧글 쓰는 형님은 도대체 어떻게 생긴 얼굴임?
5. 전국의 찐따들이 모인 곳인 것 같다
6.사연자들 자기객관화가 안된 것 같다
30대 모태솔로인데 연애 건너뛰고 결혼하고 싶은게 이상한건가요?
베트남 국제결혼 ㄱㄱ
어렵네요
키작고 얼굴보통인 용찬우 옆동같은 남자들이 연애팔이하는건 무슨원리인가요 진짜모름
찬우는 성공팔이, 옆동은 찐따팔이 아님?
연애 팔이는 ㅆ 레필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잘강사가 하면 얼굴빨이라는 생각이 드니까 그런듯 옆동은 친숙하잖슴 ㅎ
용씨가 연애강의도 했었나보네 ㅋㅋ
이분은 연애 엄청 많이 해봤어요
니들 옆동이 자꾸 운동하라는거 어떻게 듣는지 모르겠는데...
몸도 몸이지만 자존감과 호르몬을 변화 시키라는 것으로 본다. 운동을 하다보면 몸도 마음도 긍정적인 회로가 돌아가기 시작하기 때문인거 같다. 나도 100키로 넘었다가 20키로 빼면서 다니던 정신과도 끊고 마음가짐도 긍정적이게 되서 얼굴도 많이 편안해졌다. 몸은 여전히 ㅈ같다. 그래도 자신감도 생기고 활력이 생겨서 뭘 해도 'ㅆㅂ 죽진않겠지.'이런 마음도 갖게 되었다.
내 생각에 내가 본 주변 찐따들은 여자들을 못만나는게 문제가 아니라 대인관계 자체를 ㅈ같이 한다. 그러니깐 외모가 ㅈ같아서 여자를 만나지 못하는게 아니라 그냥 사람을 대하는게 어색하고 잘 못하니 못만나고 있는게 맞다고 생각한다. 게다가 그들은 모든걸 공식화 내지는 로직화로 생각하기 때문에 본인들의 생각에서 뭔가 무너지는 순간 어버버 해대다가 스턴맞고 벌벌벌 한다. 자존감이 바닥이기 때문에 사람들하고 접하기 보다 방구석에 숨어 있게 되는거지.
옆동이 운동하라는건 내 생각엔 분위기 환기하란 얘기가 핵심이라고 생각한다. 옆동이 하는 말 내 생각과 다른 소린 있지만 틀린 소린 없다고 본다. 제발 좀 해봐라. 생각만 하지 말고...(아.찐특 생각만 하고 해야될 상황 생기면 갖가지 핑계로 안해도 될 이유 만듬.)
이런거 보는 친구들은 안타깝긴 하내... 마인드셋이고 뭐고 어느정도 외모만 괜찮아도 대학생때 여자애들이 먼저 다가오는 경우도 많음. 그냥 기본적으로 외모 안돼면 다 필요없음. 아니면 못생긴 남녀끼리 만나든가. 근데 그런애들이 보면 꼴에 눈 높더라 ㅋㅋㅋㅋ
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