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쉐프님 요리하시는거 말고 재료에 대한 이야기들 해주시는거 너무 재미있어요 올리브오일의 함량에 따라 풍미가 다 달라진다는것도 새롭게 알게되고... 시판 제품들을 사용하면서 평준화 되어가는 요리 맛에 대한 고민들도 너무 인상깊게 잘 봤습니다. 이런 얘기들 자주 해주세요!!
6:50 시중에 유통되는 트러플 오일도 가격이 천차만별이죠 트러플 슬라이스가 들어간 것, 트러플 오일만 들어있는 것, 트러플에 합성 트러플 향도 첨가한 것, 트러플 합성향으로만 만든 것 등등.. 그렇다면 순수한 트러플만을 이용해 만든 트러플 오일이 최고? 트러플 슬라이스가 담겨있으니 진짜 트러플 오일? 오일 용기안에 들어가 있는 슬라이스는 맛과 향이 빠져나간 그저 DP용 슬라이스. 물론 합성향 없이 순수한 트러플에서 추출해 제조하는 곳도 있지만 많지 않습니다. 리얼 트러플 향은 휘발성이 엄청 강하기에 밀봉 풀리는 순간 한달은 커녕 일주일도 못 버티고 향이 날아가고 변질되기에 많은 업체에서 합성 트러플 향을 첨가해서 만듭니다. 트러플, 합성 트러플 향, 베이스 오일의 블렌딩 밸런스에 따라 퀄리티가 결정됩니다. 그러다면 소비자는 뭘 골라야 하나? 대체적으로 가격이 높을수록 제품 퀄리티도 좋습니다. 그리고 트러플 오일을 즐기는 것도 좋지만 그전에 단 한번이라도 자연 트러플을 경험해보는 걸 추천합니다. 트러플 오일이 240~360P라면 자연 트러플은 1080P의 다채로운 풍미의 향을 즐길 수 있습니다.
10:48 전체 영상도 영상이지만, 전 이 부분이 괭장히 인상적이였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에드워드 권 셰프님의 고집이라는게 느껴졌거든요. 이번 영상 요리 만드시면서 아쉬움이 많이 뭍어났다라고 느껴지는 대목이였습니다. 그 프로 정신 다시한번 본받고 영상 재미있게 잘봤어요 ^^
좋은 버터와 밀가루로 잘 볶은 루는 그 향과 풍미에서 수프라고 인식되게 하는 요소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요소는 밀가루 안의 당질, 단백질이 고온의 버터(기름)과 만나 발생하는 풍미기 때문에 생크림과는 다른 매력이 있습니다. 양을 부풀리는건 그냥 녹말가루나 밀가루에 물이나 우유만 추가해서 냄새 안나게 끓이는 것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권셰프님께서 루에 대해 많은 지식을 가지고 계시면서도 코믹한 방향으로 루를 안넣어도 수프는 된다는 것을 설명해 주신 것 같습니다만.. 저는 루가 단순히 양을 부풀리는 용도로 사용하는 밀가루 + 버터 덩어리로만 치부되는게 아니라, 정성스럽게 볶는 과정을 통해 단계적으로 다른 풍미 갖는 매력적인 식재료이고, 루를 여러 요리에 더하는건 다양한 가치가 있다는 것을 요리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께 말씀드리고 싶어 긴 글 작성했습니다.
이 레시피 그대로 따라해봤는데 가족 전부 감탄했습니다.. 저도 아웃백에서 먹었던 그 스프 맛이 그대로 나서 너무 놀랐어요 ㅋㅋㅋ 아, 원래 치킨 스톡 넣는다고 해서 물에다가 치킨스톡 1t 풀어넣은 것만 좀 달랐네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영민이형! 나중에 레스토랑 꼭 가서 먹고 기회되면 사인도 받고싶네요
마트에서 양송이랑 새송이 세일하길래 얼른 만들어 먹어봤어요 트러플은 없어서 빼고 만들었는데 버섯향이 예술입니다 향이 진짜 좋아요 자극적이지고 않고 진짜 농도 100버섯 스프 밖에서 파는것보다 자극적이지 않고 깊은 맛이 납니다 슴슴하게 먹는편인데 이거는 향이 깊고 진해서 슴슴하단 생각도 안들고 정말 기본에 충실한 스프같단 생각이 들었어요 빵 구워서 아침에 먹어도 좋고 간식으로 종종 꺼내먹었습니다 양이 꽤 돼요! 근데 한번에 많이 먹으면 트림할때 버섯냄새 올라오고 속 미식거려서 정말 레스토랑에서 주는 양~ 1.5배 정도가 좋습니다 냉장고에 쟁여듀고 배고플때 슬슬 꺼내먹기 좋아요 만드는 시간 오래 걸리는데 또 해먹을라고요 좋은 레시피 감사합니다 셰프님 식당가서도 꼭 먹어보고 싶어요 취업하고 꼭 갈게요
![＂따뜻한 맛이야♥＂ 딸 칭찬 받은 어남선생 호감수프! 대박 수프 레시피 [신상출시 편스토랑/Fun-Staurant] | KBS 211210 방송](/img/1.gif)
1) 냄비에 올리브오일 두르고 열 오르기 전 채썬 양파 넣고 볶기(절대 타면 안 됨)
2) 숨이 죽으면 버터 3개, 채썬 양송이 넣고 버섯에 버터 먹인 뒤 수분 나오면 버터 4개, 채썬 새송이 넣고 볶기 + 선택:트러플오일
3) 새송이가 버터 먹으면 잠길 정도로 물(+치킨스톡) 넣고 강불
4) 1/4로 졸아들면 우유 600ml 넣고 끓으면 약불로 가서 생크림 150ml 넣고 40분 끓이기
5) 곱게 갈아서 우유 300ml 넣고 강불. 거품기로 섞으면서 소금간(+트러플오일)
???:버섯 스프는 사드세요 제발
누군가의 지식을 얻는건 참 감사한 일이죠.
그것도 이렇게 쉬운 방법으로 높은 가치의 정보를 알 수 있다니, 한편으론 감사하면서 한편으론 죄송하네요. 셰프님 좋은 레시피를 공개하심에, 좋은 영상을 보여주심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권쉐프님 요리하시는거 말고 재료에 대한 이야기들 해주시는거 너무 재미있어요 올리브오일의 함량에 따라 풍미가 다 달라진다는것도 새롭게 알게되고... 시판 제품들을 사용하면서 평준화 되어가는 요리 맛에 대한 고민들도 너무 인상깊게 잘 봤습니다. 이런 얘기들 자주 해주세요!!
6:50 시중에 유통되는 트러플 오일도 가격이 천차만별이죠 트러플 슬라이스가 들어간 것, 트러플 오일만 들어있는 것, 트러플에 합성 트러플 향도 첨가한 것, 트러플 합성향으로만 만든 것 등등.. 그렇다면 순수한 트러플만을 이용해 만든 트러플 오일이 최고? 트러플 슬라이스가 담겨있으니 진짜 트러플 오일? 오일 용기안에 들어가 있는 슬라이스는 맛과 향이 빠져나간 그저 DP용 슬라이스. 물론 합성향 없이 순수한 트러플에서 추출해 제조하는 곳도 있지만 많지 않습니다. 리얼 트러플 향은 휘발성이 엄청 강하기에 밀봉 풀리는 순간 한달은 커녕 일주일도 못 버티고 향이 날아가고 변질되기에 많은 업체에서 합성 트러플 향을 첨가해서 만듭니다. 트러플, 합성 트러플 향, 베이스 오일의 블렌딩 밸런스에 따라 퀄리티가 결정됩니다. 그러다면 소비자는 뭘 골라야 하나? 대체적으로 가격이 높을수록 제품 퀄리티도 좋습니다. 그리고 트러플 오일을 즐기는 것도 좋지만 그전에 단 한번이라도 자연 트러플을 경험해보는 걸 추천합니다. 트러플 오일이 240~360P라면 자연 트러플은 1080P의 다채로운 풍미의 향을 즐길 수 있습니다.
와 이거 진짜 먹어보고 싶었는데 ㄷ ㄷ 버섯 슾
이 채널 보면서 제일 제작진한테 감사해지는 제목과 영상이었다...
괜히 네임드 셰프님들이 소신갖고 레스토랑 운영하시는 게 아니구나 싶었네요 가고 싶어짐
진짜 이런게 요리구나 싶네요 집에서 할 수 있도록 간편하고 쉽게 레시피를 변경해주신걸텐데도 이렇게 정성이 많이 가다니.. 꼭 쉐프님 음식점에 가서 제대로 된 요리를 먹어보고싶어지네요👍🏻👍🏻 오늘 영상도 감사합니당!!🧡
10:48 전체 영상도 영상이지만, 전 이 부분이 괭장히 인상적이였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에드워드 권 셰프님의 고집이라는게 느껴졌거든요.
이번 영상 요리 만드시면서 아쉬움이 많이 뭍어났다라고 느껴지는 대목이였습니다. 그 프로 정신 다시한번 본받고 영상 재미있게 잘봤어요 ^^
좋은 버터와 밀가루로 잘 볶은 루는 그 향과 풍미에서 수프라고 인식되게 하는 요소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요소는 밀가루 안의 당질, 단백질이 고온의 버터(기름)과 만나 발생하는 풍미기 때문에 생크림과는 다른 매력이 있습니다. 양을 부풀리는건 그냥 녹말가루나 밀가루에 물이나 우유만 추가해서 냄새 안나게 끓이는 것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권셰프님께서 루에 대해 많은 지식을 가지고 계시면서도 코믹한 방향으로 루를 안넣어도 수프는 된다는 것을 설명해 주신 것 같습니다만..
저는 루가 단순히 양을 부풀리는 용도로 사용하는 밀가루 + 버터 덩어리로만 치부되는게 아니라, 정성스럽게 볶는 과정을 통해 단계적으로 다른 풍미 갖는 매력적인 식재료이고, 루를 여러 요리에 더하는건 다양한 가치가 있다는 것을 요리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께 말씀드리고 싶어 긴 글 작성했습니다.
편한 동네 형 느낌도 좋았지만 이렇게 중간 중간 요리에 대한 철학, 전문 지식 묻어 나는 것도 좋네요! 멋진 싸부님 느낌이랄까요!
레시피 만들어봤는 데 정말 대박이었어요! 버섯의 풍미가 엄청 잘 느껴지고 부드러운 스프였어요! 좋은 레시피 감사합니다!
?? : 권셰프님 레시피나 다큐보시면 아시겠지만 굉장히 요리에 손이 많이 갑니다. 엄청나게 빠른 지름길이 있지만 안가세요 절대로 손님입장에선 끄덕끄덕하지만 키친에서는 주방사람들이 갈려나가고 있다는 소리죠
구글 목성지원 ㅆㅅㅌㅊ
리얼파이어 넥
@@tobletobleS ㅋㅋㅋㅋㅋㅋ
TTS다 . ㅋㅋㅋ
누구네 집 아버지인진 몰라도 목소리가 들리네요
장난스럽게 얘기하다가도 전문분야 질문이 나오면 바로 카리스마있게 변하는게 너무 머싯어요 ㅜ
쉐프님 감사합니다
이 영상을 보고 내일 장볼때 오뚜기 스프를 사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건 못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안되는건 안된다고 아ㅋㅋㅋ
아ㅋㅋ 트러플 오일 3번 넣는건 선넘었지 ㄹㅇㅋㅋ
2시간 걸렸는데 ㅋㅋ 가족 모두 너무 좋아하네요 레시피 감사합니다^^
우와... 감탄했습니다. 저 스프 만들어바야겠어요
역시 최고의 쉐프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55 얇게써는것도 얇게 써는건데 칼 안보고 음식안보고 찹찹찹 써는거 굉장해...
역시 쉐프님께서 추구하시는 요리철학은 마음과 정성인것 같습니다 누군가 이 요리 를 먹으면 감동과 정성이 느껴진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와~~~슾이 이렇게 정성이 들어가는 줄 처음 알았습니다. 유익한 영상 정말 정말 감사해요.
이거 진짜 맛나요!!!!! 삼계탕이나 닭칼국수 만들고 남은 국물에 했는데 정말 맛있어요. 전 트러플 오일 없이 냄비에 직접 도깨비방망이 같은(플라스틱아닌거) 거로 갈았어요. 꼭 추천이요!
와 쉐프님 사랑합니다..항상 레시피보고 요리실력도 조금씩 늘고있고 여자친구도 매우 만족해합니다^^ 요리가 꿈이였는데 쉐프님덕분에 일일 쉐프 가 될수있어 너무 행복해요☺️ 늘 레시피 감사드립니다 ㅠㅠ
제발 돌아가....!
음...가정 주부? 오히려 좋아 진행시켜
역시 쉬운거 같으면서도 어려운 그러한게 바로 파인다이닝의 매력이죠~~
와 진짜 요즘같은 패스트간편요리시대에 이게 진정한 요리라는걸 보여주네요 정성에 감동입니다
우와... 위탁교육때 선생님께 배운 레시피랑 엄청 비슷하네요...! 셰프님 덕에 조금 더 심화적으로 배우고 갑니다 ㅜㅜ 감사합니다!!
이 레시피 그대로 따라해봤는데 가족 전부 감탄했습니다.. 저도 아웃백에서 먹었던 그 스프 맛이 그대로 나서 너무 놀랐어요 ㅋㅋㅋ 아, 원래 치킨 스톡 넣는다고 해서 물에다가 치킨스톡 1t 풀어넣은 것만 좀 달랐네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영민이형! 나중에 레스토랑 꼭 가서 먹고 기회되면 사인도 받고싶네요
영민이형 의문에 1패
아웃백이 나쁘다는건 아니지만... 아웃백이랑 똑같다니...
아웃백맛이왜나는..
몇시간 걸리셨나요?
와....대기업의 힘인가?
아 시그니처 레시피랑은 다르다고 하니 아웃백맛일지도ㅋㅋㅋㅋㅋ
벌써 세번째 만들고있어요. 정말 맛있어요. 감사합니다.❤❤❤
권셰프님 감사합니다 정성이 많이 들어가는 요리인 만큼 온가족이 주말아침을 맛있고 든든하게 먹을수 있었습니다 사랑합니다~~
만들어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좋은 레세피 감사합니다
1:58 이런 소소한 게 존나 멋있네 ㅋㅋ
스프 하나가 이렇게 고급질 줄은... 역시 최고의 셰프
진짜 쵝오예요👍👍 너무 맛있어서 몇번을 해먹은지 몰라요. 해장으로도 완젼 쵝오!!. 신랑이 매일 해달라 합니다ㅎㅎ
오늘은 엄마 생신이라 쉐프님 로제스파게티와 양송이스프 추가로 할예정이예요.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요리순서나 레시피 따로 정리해서 올려주셨으면 좋겠어요. 조심히 부탁드려봅니다^^;;;
헉~ 셰프님 트러플 스프 겨울철이면 넘 생각나는 메뉴인데 요거는 어떤 맛일지 꼭 해봐야겠네요
진짜 맛있었어요! 이런 레시피 공유라니 정말 감사합니다. 시간은 좀 걸리지만 손님접대나 연인한테 해주면 점수 따겠네요. ❤또 먹고 싶네요 ㅋㅋ
음식재료 특성을 딱 꼬집어 깊게 설명해 주는 영민이형 대한민국의 어나더 레벨인듯
계속 보다보니 이제는 좋아요를 먼저 누르고 보게됩니다. 고맙습니다.
쉐프님 따라 만들었는데... 집에서 신세계를 보았습니다. 저 같은 똥손이 이런 맛의 스프를 만들줄은 몰랏습니다. 스프를 사랑하는 커플인 저희가 깜짝 놀랐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진짜 맛집은 첨에 닝닝한데 먹을수록 간이 맞춰지는 느낌?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거부감없이 들어가는곳이 진짜 맛집입니다. 첫느낌에 맛있으면 중가부터 질려서 남기게 됩니다.
외모와 실력 셰프님들 중 최고십니다 👍👍👍
추운 아침 따뜻한 수프에 빵과 같이 먹고 출근하면 정말 든든할 것 같네요...
진짜 그냥 정성과 시간 그자체네요ㅜ
오늘은 맘 먹고 잘생기시고, professional 한 영민 쉐프를 따라, 버섯스프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너무 맛있어요! 내가 스스로 자랑스럽습니다. ㅎㅎ 늘 건강하시고, 좋은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셰프의 정성과 애정이 가득 담긴 스프의 레시피를 방구석에서 폰으로 볼 수 있다는데 새삼 세상이 얼마나 좋아졌는지 느껴진다
양파 1/2
양송이 200g
새송이 3
버터 1-2 bars?
우유 1L
생크림 140ml
truffle oil in grapeseed oil
마트에서 양송이랑 새송이 세일하길래 얼른 만들어 먹어봤어요 트러플은 없어서 빼고 만들었는데 버섯향이 예술입니다
향이 진짜 좋아요 자극적이지고 않고 진짜 농도 100버섯 스프 밖에서 파는것보다 자극적이지 않고 깊은 맛이 납니다 슴슴하게 먹는편인데 이거는 향이 깊고 진해서 슴슴하단 생각도 안들고 정말 기본에 충실한 스프같단 생각이 들었어요
빵 구워서 아침에 먹어도 좋고 간식으로 종종 꺼내먹었습니다 양이 꽤 돼요! 근데 한번에 많이 먹으면 트림할때 버섯냄새 올라오고 속 미식거려서 정말 레스토랑에서 주는 양~ 1.5배 정도가 좋습니다
냉장고에 쟁여듀고 배고플때 슬슬 꺼내먹기 좋아요
만드는 시간 오래 걸리는데 또 해먹을라고요
좋은 레시피 감사합니다 셰프님 식당가서도 꼭 먹어보고 싶어요 취업하고 꼭 갈게요
권솊덕분에 고급진 음식을 집에서도 해먹으니 너무 좋습니다ㅠㅠ
스프를 좋아해서 해보고 싶은데
진짜 정성이 ㅎㄷㄷ;;;;
동바오형님 어찌해야합니까
갓뚜기로 가야합니까 아님 도저~~~언을 해야합니까
가면 갈수록 선택장애가 ㅠㅠ
(항상 감사합니다~)
그의 제자가 말합니다. "스프는 사먹으세요 제에발~~~"
중간에서 타협가능합니다
저는 시판 크림스프 물에 개어놓고 양파 버섯 볶아서 스프넣고 끓여먹습니다 물론 믹서에 가는건 생략 충분히 고급진맛 나와요
살면서 한번쯤은 저렇게 맛있는거 먹어봐야죠!!ㅋㅋㅋㅋㅋ
와,,, 수프가 만들기 진짜진짜 손이 많이 가는 요리였꾸나
저도 버섯 스프 좋아 하는데요.. 저는 마지막에 카망베르 치즈나 브리 치즈 넣고 끓이면 흙 냄새 라고 해야 하나, 제가 좋아 하는 풍미가 더해져서 더 좋더라고요.
딱 맘에 드네요~~^^ 손과 정성이 많이 들어가지만 있는 재료로 만드는거니까요 치킨스톡도 사야하나 했는데.양송이슬라이스 시켰더니 다 부서져서 와서 스프 끓일수 밖에 없길래 레시피 찾아보는 중이었는데 믹서로 갈면 깨끗해서 더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하 이건 못참지~ 바로 해먹는당!
요리에 찐심이시네요 멋집니다~👍
이건 뭐 가르쳐줘도 귀찮아서 안따라할듯 정성이 대단하네요
보는 눈이 즐겁네 ㅋ 감사합니다.
재료 : 양송이 200g, 양파 1/2개, 새송이 ?
트러플오일(포도씨유>올리브오일), 우유900-1100ml, 생크림 140ml, 버터, 물
1. 양송이 양파 새송이 채썰기
2. 중불) 달궈지기 전 올리브오일 두르자마자 양파 +버터3조각 추가하고 안타게 하는것 중요
3. 양파 숨죽으면 양송이
4. 양송이 익으면? 새송이+버터
5. 버섯 수분 나오면 트러플오일 3바퀴(1T)넣고 강불, 물 잠길정도로만 넣기
6. 물 다 조그라들면 우유를 2배(600-700ml)
7. 우유 끓으면 약불, 크림을 우유의 1/4(140ml)넣고 40분
8. 믹서기에 갈고 난 후 체에 거르기
9. 다시 냄비에 넣고
우유 300-400ml 추가하여 강불, 트러플오일1바퀴(1ts), 소금, 후추
10. 중불 5-10분후 종료
11. 그릇에 담아 트러플오일 뿌리기
따라하기 힘들어서 오뚜기 양송이스프에 참기름이라도 한방울두르고 먹으면서 자기만족하겟습니다
칼로리는 맛의 전투력이라는게 정말 와닿는 영상이었습니다. 한번 쯤은 도전 해보겠습니다.
셰프님 뼈가 시려오셔서 수프 영상 찍었다는 게 학계의 정설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꼭 만들어보겠습니다
아우! 이번 껀은 ! 와우! 권셰프님 존경합니다! 최고 👍 💕
이건 정말 사먹어야겠어요ㅋㅋ
4:53 오늘은 동바형대신 에드워드권님이 오셧네요. 이 누추한곳에 귀한분이
꼭 해먹어볼께여 ㅎㅎ 진짜 소중한 레시피 감사합니다 ~~🤍 역시 어나더레벨이에요!!
평소에 농도 한 번도 맞추는 고민을 한 적이 없었는데 왜 루를 안 만들어도 되었는지 이제 이해가 가네요.
권셰프님 정말 많이 배워갑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
우리가 인식하는 스프라는 간단한 요리인데 이 레시피는 가정집에서 해먹기에는 손이 정말 너무 많이가네요. 확실히 전문가들이 하는 요리는 기본 요리라고 해도 정성이 정말 많이 들어가네요.
따라 만들어봤습니다!! 분명 하라는대로 했는데 왜 색깔이 다른건지 모르겠어요..? ㅋㅋㅋㅋ 그치만 정성이 많이 들어가서인지 너무 맛있어요.. 최고
집에서 두번 만들어 먹었는데 진짜 맛있습니다…. 쌉강추
크리스마스때 만들어 먹었는데 그날을 더 의미있게 만들어줍니다
항상 궁금해하던 레시피 였는데 이렇게 비법 공유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영민이형 다음 영상도 기대할께~ :)
이번주말은 이걸로!! 정말 늘 감사합니다!!
스프가 피디님 말씀대로 식전에 나와서 만드는게 쉬울 줄 알았는데...그 스프에 쉐프님의 정성과 자부심이 느껴지네여! 잘배워갑니다!
0:59 PD님, 어차피 영민이형이 친절하고 최대한 자세하게 설명을 해줘도 본즈형의 레스토랑 레시피면 귀찮아서 못해먹지 않을까요 ㅋㅋㅋㅋㅋ
두달 전 장유 에디스키친에서 먹은 버섯스프가 잊혀지질 않습니다... 제 인생 최고의 스프였어요!! 코스에만 포함되어있던데 스프때문에라도 꼭 코스로 먹어야 해요... 왜 시그니처인지 알 것 같은 감동적인 맛이었습니다!
권셰프님 덕분에 요리에 입문하기 시작하면서 정말 즐겁고 유익한 취미가 생겼습니다. 댓글 잘 안남기는데 감사인사 드리고싶네용! 사랑해요 권솊!!
이걸본후에 오뚜기 수프 사서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번주 주말에 어머니 생신이라 에디스키친방문해서 트러플 스프 먹었었지요. 다들 먹으면서 감탄 했었습니다 ㅎㅎ
권쉐프님과 함께 일하신 분들은.. 다들 유쾌함도 같이 배우신것 같음..ㅎㅎㅎ
원래 댓글 잘안쓰는대 쉐프님 대단하세요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오래걸려도 이런 요리 좋아요!! 👍
오늘 콘텐츠 보고 진짜 요청하고 싶은게 생겼는데요. 셰프님의 시작이셨던 경양식 돈까스랑 소스도 한번 만들어주세요. 어릴적 그 맛이 요즘 어딜가도 없네요. 내돈주고 사먹으려고 해도 도저히 못찾겠습니다. 밀가루 루로 제대로 끊인 갈색의 고소한 맛의 그 경양식 소스요.
방금 해봤는데 확실히 버섯의 향이 진하네요
소금을 넣으니 버섯의 맛이 더 올라와서 좋았습니다
빵에 찍어먹으니 진짜 맛있네요
근데 버섯맛이 강해서 그런가
저에게는 한그릇이 최대인듯 합니다ㅎㅎ
와 너무조아ㅜㅜ 빵 찍어먹으면 진짜 부드럽고 너무 맛있겠다
아으...셰프님 칼질 쭈욱 보고싶은데 편집 되네용 ㅠㅠㅠㅠ 칼질 챡챡챡 힐링입니다용~♥︎
아, 수프 마려웠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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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님 사랑합니다!
PD님 싸랑합니다!!!!
ㅋㅋㅋㅋ 역시 멋지십니다!
와 귀한 레시피 감사합니다 꼭 해먹어봐야겠어여
정주행 갑니다
이거 레시피 너무 원했는데... PD님 감사합니다!!
야매 요리보다 이런 깊이있는 요리영상이 좋아요
치킨스톡 ~
그거 언제 끓이고 있어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이리 잼잇으세여 🤣🤣
오!!! ㄳ~
멋있고 귀엽고 순수한분^^♡♡♡
승우아빠님 채널보다가 솊 채널 구독까지 하게 되었어요!! 레스토랑가면 처음 스프 먹었을때가 첫인상처럼 남더라구요. 셰프님 스프는 진짜 너무 맛있어보여요ㅜㅜ......
엄마가 양송이 스프 한번 해보라고 해서 이거 참고 잘하고 갑니다~ 낼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해봐야겠어요 ㅎㅎ
말씀 한마디 한마디 마다 정말 자신의 직업에 대한 자신감과 애정이 느껴집니다. 존경합니다
맛있어서 자주 해먹고 있어요^^ 제가 먹어본 스프중에 제일 맛있습니다!
새벽에 깨서 출출한데 너무 무거운 건 부담스럽고 트러플은 없지만 기본적인 재료는 있으니 해볼까하고 찬찬히 보고 있었는데 40분.. 오늘은 그냥 오뚜기스프로..
숲속에서 슾을 먹고 싶네요. 츄릅츄릅^^
사 먹어야겟다 ㅎ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