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에서 결혼을 한 사람으로써 저의 주관적인 생각이 베트남 결혼을 생각하시는 분들의 결정에 참고가 되지 않을까 해서 말씀드리자면 하노이에서 온 저의 집사람. 처음에는 적응하는데 힘들어했지만 지금은 국적도 취득하고 잘 정착했읍니다. 주위의 지인들 중 호치민쪽 에서 결혼한 분이 두분 계신데요. 두분다 집 지어줬고 천만 단위 이상의 경제적인 지원이 있었읍니다. 두분에게 직접들은 이야기 입니다. 반대로 제 와이프는 저와 결혼하고 처가집에 결혼식할때 15만원 준것 빼고는 준것이 없읍니다. 본인이 벌어서 알아서 처가도 도와주고 합니다. 달라고 하지도 않고 바라지도 않읍니다. 그렇다고 관계가 좋지 않냐. 그것도 어닙니다. 처음 맞선볼때 부터 제가 할수있는것과 할수 없는것을 명확히 했고 지금도 서로 잘 지키고 살고 있읍니다. 엇그제 4년만에 처가집을 다녀왔는데. 귀한 대접받고 왔읍니다. 항공료외에는 쓴돈이 없읍니다. 하노이하고 호치민 의 특성? 여자들의 가치관? 그럼 호치민 여성의 긍정적인 면은 뭘까 생각해 보면 하노이쪽보다 순박하고 순정적이고 착합니다. 하노이 쪽은 성격이 좀.. 순박한 한국남성 분 들이 좀 감당하기 힘드실듯 합니다. 반대로 하노이 쪽은 자존심? 자격지심? 이 강해서 남편에게 의존하려는 경향이 좀 덜합니다. 또 그럼 못되먹었냐? 그렇지는 않읍니다. 아버지하고 제 동생. 제가 잘 연락하지않는 사촌누나들하고 저 보다 더 친하게 지내고 있읍니다. 우리집 편의점 에서 파트타임으로 일하는 호치민 여성분 한국말도 잘하고 해서 한국말도 배울겸 좀 친하게 지내보라고 이야기 했더니 호치민 여성분도. 제 와이프도 남부하고 북부는 서로 좀 불편해요 하더군요. 더 이상 이야기는 않했지만 제가 느끼기에 좀 집사람이 하대?하는 느낌이었읍니다. 저의 주관적인 생각은 경제적이 능력치가 있으시면 남부. 본인이 좀 처가를 경제적으로 도와주는 부분에 좀 부정적인 분들은 하노이 쪽이 순탄한 결혼생활에 도움이 될듯합니다. 저의 결혼생활에 느낀것은 남부든 북부든 남편의 처신이 와이프를 만듭니다.
남부 vs. 북부... 어느 쪽 여성이 좋은가?... 매우 주관 적인 문제죠.^^ (전라도 여자가 좋은가?.. 경상도 여자가 좋은가? ) "경상도 남자"와 "전라도 여자"의 궁합이 좋다고 들었습니다. 경상도(한국인)... 전라도(호치민) 느낌이 드는 군요. 환율은... 1,450원(정점) => 1350원(11.18) => 1250원 (내년중...원위치 예상) 베트남은... 달러... 고정환률제... 베트남동... 20:1 에서... 현재... 약18 :1
믿고보는 제로원!
늘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ㅎ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분만큼 잘 설명해주고 진심어린 조언 해주시는 분 없더라구요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드립니다
옳은 말씀입니다
뭔가 유튜브로 여러업체 경쟁이...느껴지는...느낌은..무엇일까요?? 잘 보았습니다. 수고가 많으십니다.
국제결혼 준비하는 사람으로서 제로원 방송이 재밌습니다.
나이 먹운 사람은 힘들겠죠?
하노이 에서 결혼을 한 사람으로써 저의 주관적인 생각이 베트남 결혼을 생각하시는 분들의 결정에 참고가 되지 않을까 해서 말씀드리자면 하노이에서 온 저의 집사람. 처음에는 적응하는데 힘들어했지만 지금은 국적도 취득하고 잘 정착했읍니다.
주위의 지인들 중 호치민쪽 에서 결혼한 분이 두분 계신데요. 두분다 집 지어줬고 천만 단위 이상의 경제적인 지원이 있었읍니다. 두분에게 직접들은 이야기 입니다. 반대로 제 와이프는
저와 결혼하고 처가집에 결혼식할때 15만원 준것 빼고는 준것이 없읍니다. 본인이 벌어서 알아서 처가도 도와주고 합니다. 달라고 하지도 않고 바라지도 않읍니다. 그렇다고 관계가 좋지 않냐. 그것도 어닙니다. 처음 맞선볼때 부터 제가 할수있는것과 할수 없는것을 명확히 했고 지금도 서로 잘 지키고 살고 있읍니다. 엇그제 4년만에 처가집을 다녀왔는데. 귀한 대접받고 왔읍니다. 항공료외에는 쓴돈이 없읍니다.
하노이하고 호치민 의 특성? 여자들의 가치관?
그럼 호치민 여성의 긍정적인 면은 뭘까 생각해 보면 하노이쪽보다 순박하고 순정적이고 착합니다.
하노이 쪽은 성격이 좀.. 순박한 한국남성 분 들이 좀 감당하기 힘드실듯 합니다. 반대로 하노이 쪽은 자존심? 자격지심? 이 강해서 남편에게 의존하려는 경향이 좀 덜합니다. 또 그럼 못되먹었냐? 그렇지는 않읍니다. 아버지하고 제 동생. 제가 잘 연락하지않는 사촌누나들하고 저 보다 더 친하게 지내고 있읍니다.
우리집 편의점 에서 파트타임으로 일하는 호치민 여성분 한국말도 잘하고 해서 한국말도 배울겸 좀 친하게 지내보라고 이야기 했더니 호치민 여성분도. 제 와이프도 남부하고 북부는 서로 좀 불편해요 하더군요.
더 이상 이야기는 않했지만 제가 느끼기에 좀 집사람이 하대?하는 느낌이었읍니다.
저의 주관적인 생각은 경제적이 능력치가 있으시면 남부. 본인이 좀 처가를 경제적으로 도와주는 부분에 좀 부정적인 분들은 하노이 쪽이 순탄한 결혼생활에 도움이 될듯합니다. 저의 결혼생활에 느낀것은 남부든 북부든 남편의 처신이 와이프를 만듭니다.
좋은 의견 너무 감사합니다. 행복한 결혼생활되세요.
남부 vs. 북부... 어느 쪽 여성이 좋은가?...
매우 주관 적인 문제죠.^^
(전라도 여자가 좋은가?.. 경상도 여자가 좋은가? )
"경상도 남자"와 "전라도 여자"의 궁합이 좋다고 들었습니다.
경상도(한국인)... 전라도(호치민) 느낌이 드는 군요.
환율은...
1,450원(정점) => 1350원(11.18) => 1250원 (내년중...원위치 예상)
베트남은... 달러... 고정환률제... 베트남동... 20:1 에서... 현재... 약18 :1
의견 감사합니다
미모는 있는 여성은 하노이고 대체로 순진한쪽은 호치민이죠 ㅋ